영어문밥책을 입으로 낭독녹음하실 때, 참고하세요. 1) 한국어문장 먼저 녹음하고 잠시 pause (나중에 들을 때 입양작할 시간 주기) 2) 영어문장은 두 번 반복 낭독 (나중에 들으면서 쉐도잉 할 때 두 번 연습할 수 있도록. 같은 문장이 다섯번 여섯번 반복 해서 귀에 들리고 입으오 말하게 되면 체화가 더 잘 되요) 그리고 한분이 질문하셨어요. 일본어 공부할 때는 아순이 같아서 한국어-일본어작문 할 때 효과가 느껴졌는데 영어는 어순이 달라 한영 입영작이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요. 제 답변입니다. 입영작허눈게 체회되다보면... 두 언어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머리를 한번 더 쓰게 되서 뇌가 스트레칭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마치 바흐 3성 곡 연주를 할 때, 그러니까 왼손과 오른손이 따로 독립된 연주를 할 때 (어렵지만) 굉장히 신기한 재미가 느껴직듯요.
10년 동안 책장 어딘가에 먼지만 먹고 있던 grammer in use 가 말하기 쓰기에 진주와 같은 존재 였군요! 1편을 읽고 녹음하고 쉐도잉 해보았습니다. 일주일에 4-5번하면 6개월이면 한번 다 볼수 있겠군요.. 문제는 언제나 내가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느냐 ? 이겠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grammar in use는 미국 학교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재와 정말 유사한거 같습니다. 확실히 영어권 국가에서 esl 교재들은 한국교재들과 달리 문법 구조에 초점을 두기보단, 의문문 만들기 등등 직감적으로 빨리 활용할 수 있게 둔거 같습니다.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어서 더 경청하고 재밌게 영상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레머인유즈는 좋은 책이지만 학생으로서 공부하는 건 좀 지루(?)하고 은근히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책인 거 같아요!! (강사 또는 선생님들에게는 좋은 책인 거는 분명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새벽달님!
전 일본어 전공자입니다 모든 외국어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어렵죠 일단 문법은 패스하시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책 영화 애니 하나 정해 놓고 6계월 ~1년정도 그 내용에 나오는 인물들 숨소리 외울정도로 하신다음 문장에 문법을(대충) 끼어 보십시요 분명히 생각할필요없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옵니다 어떤분들은 안되다고 하시는분이 계신데.........그건 제대로 정독 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자막끄고 책 덮고 외운 문장들 말하면서 적어 보십시요 여기서 통째로 안나오면 제대로 한거 아닙니다 전 적어도 일본어 그렇게 익혔고 딴 외국어도 그렇게 익히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늘 어렵긴 합니다 외국어는 언어이지 학문이 아니죠 강사라면 문법이 필요 하긴 합니다 그것도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최소한)의 보조 역활로써의 문법이지 문법을 위한 문법이 되서는 안되죠
일상회화가 목적이라면, 그냥 얇은 중학교용 문법책(1권짜리) 보시고 미드만 계속 보세요, 그 뒤에 문법책 다시 몇 권 더 보시면 훨씬 효율적입니다. (저만의 견해이지만) 독해가 목적인 사람도 미드를 먼저 하고 영문법->독해, 요런 과정을 추천합니다. 미드를 하고 나니까 영어의 절반 이상이 해결된 느낌입니다. 마더텅 3800제도 미드 먼저 하고 그 뒤에 재미로 보세요. 얇은 문법책->미드->의문문, 관계사, 완료, 가정법 등이 회화에 많이 사용됨을 알게됨->먼저 보고 싶은 부분을 영문법책으로 공부, 예를 들면 비교 파트를 끝내고 싶다면 비교 파트를 먼저 봐도 됨, 그럼 미드를 먼저 하고 왔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문법 내용이 문법책에 있음을 알게됨. 절대 두꺼운 영문법 책 먼저 하지 마세요. 저는 소위 영문법 변태(=영문법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미드를 어느 정도 정복하고나서 영문법책을 다시 보니, 깨달음이 팍팍 왔습니다. 경험해보지도 않고, 외국 출신 유학생이나 교포가 하는 말, 영문과 출신 강사가 하는 말, 솔직히 일부분만 맞지, 다 필요없습니다. 얇은 문법책, 미드, 두꺼운 문법책, 어휘책 앞의 두 단계가 필수이지요.
@@lena-ps3xk 먼저 보고 싶으신 미드 하나 정하시고요, 반드시 대본이 있어야 해요, 1분~2분 정도의 영상을 하루 분량으로 정하시고요, 대본 먼저 보시고, 보통 2분 정도면 30문장 정도 됩니다, 그 문장들 다 이해될 때까지 읽고, 필요하시면 이때 문법책 보셔도 됩니다, 이렇게 대본만 제대로 보려고 해도 2시간 잡으셔야 해요, 그 뒤에 2분 정도 되는 그 분량의 영상을 반복해서 보시고, 따라 말하시고, 눈을 감고 장면 상상도 하시고요, 이렇게 200편 정도 하루 6시간 이상씩 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1편이면 200일이죠, 2분짜리인데도 하시다 보면 어떤 날은 하기 싫은 날 있고 그래요, 회화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므로, 공부라고 생각지 마시고, 생존이라 생각하시고 6개월~1년만 해보세요. 듣기도 저절로 해결되고요, 미드가 최곱니다.
@@lena-ps3xk 미드는 짧은 건 한 편이 20분~25분 정도 됩니다, 절대 그 분량을 어떻게 하겠다고 시작하시면 회화 정복 못합니다, 1분, 2분, 3분 단위로 하셔야 합니다, 3분도 길어요. 1분30초~2분이면 30문장 정도 되니, 200편 분량(2분짜리 200개)이면 6000문장이 됩니다, 중복되는 것 등등, 따지지 말고, 그냥 6000문장이라고 보시고요, 이 정도 문장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기초회화는 정복하는 것입니다, 시원스쿨이니, 야나두니, 해커스톡이니 그런 패턴 영어 절대 먼저 하지 마세요, 패턴 영어는 양방향이 아니라, 즉 의사소통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최소한의 문장만 익히는 거라서, 여행이나, 관광 정도로 효과가 있는 것이지 그게 어학을 정복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암기가 아닙니다. 무조건 미드입니다. 영화도 아닙니다, 영화는 미드랑 달라요.
@@WELLPLAYED2026 어머.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미드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꺼라 생각은 했는데. 사실 저는 마지막단계라고 생각했거든요. 문법 완전히 공부하고. 어휘 많이 외우고 패턴(필수패턴.미드패턴책등등)먼저 숙지하고. 가장 마지막에. 미드를 보면 더 잘 들리고 잘 이해되겠지 .라고요.ㅠ 그 덕분에 문법 공부하다 알쏭달쏭한 파트나오면 찜찜한 마음에 그냥 넘어가진 못하겠고. 패턴도 하다보니 뭔가 흝어지는 느낌...그러다보니 또 흥미를 잃고 그만두고 반복하고 그랬는데...대략적인 문법만 훑고 실전에 들어가야 됐었던거네요.ㅠ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이게 미드쉐도잉? 많이 하시던데(대본 먼저 꼼꼼히 공부하고. 무한반복 듣고 따라하기)와 같은 방법인것 같아요! 자세한 조언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초3에 영어 처음 시작한 아이 초6인데 초등영문법3800제 6권 하고 있어요. 정말 문제 많지만 반복학습에 짱 같아요. 새벽달님의 녹음방법 아주 좋은것 같아요. 저는 녹음은 안하고 입으로 몇번씩 읽게 하는데 이게 진짜 회화에 도움되더라고요. 학원다닌적 없는데 저와 간단하게 회화로 대화가 됩니다. 중학영문법3800로 넘어갈시기 고민중인데 3800제가 초등이든 중등이든 혼공하기 좋은 교재는 맞는거같아요~
새벽달님의 말씀을 듣고 그래머인 유즈를 구하러 서점에 갔었는데, 인니의 중소도시라서인지 '그래머인 유즈'와 비슷한 내용의 문법책이 있더라고요. 우선 아주 쉬운 내용에 예문이 많아서 좋았고요. 그것을 영문학과 학생에게 발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주 쉬운내용이기 때문에 좀더 정확하게 발음하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읽기와 듣기 위주로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외국어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어요. 큰 기대를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하루 시퀀스텔링 낭독녹음해보니 '체화' 라는 말이 이런걸 말씀하시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듣는거와 직접 해보는거 천지차이네요 신기해요~~ 나도 언젠가 갑툭튀.. 예감 ^^/ 공감100개 누르고픈 마음♡ 제 영어인생은 새벽달님 만나기 전과 후 로 나뉩니다☆
선생님 제가 어느채널에서 will vs be going to의 차이를 기가막히게 설명을 잘하는거에요. 그냥 외운 저에겐 신세계였거든요..우와! 이런설명이있어? 했죠. 음 근데 아이는..사실 얘기해주면 이해는하는데... 알았어! 근데 그거 어쨌든 말만할수있으면 되잖아!그러더라구요..그니깐 애는 자연스러우니까 난 이미 쓸줄알고 굳이 알아야해? 하드라구요. 옛날식으로 배운 저에겐 사이다였지만 아이는 다르게 접근해야할까요?
네!! 믿고 열심히 할께요!!! 오늘 영어로 말하기 3분 영상 찍다 좌절했어요. 난 아직 멀었구나를 뼈져리게 느끼고ㅠㅠ 다시 오늘 남은 공부 마저하러 가려구요. 오늘 영상 보고, 제 아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이런 공부법을 몸에 익히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우선 영어가 갑툭튀로 나올 그날까지!!!!
아이에게 영어책읽기로 영어를 접하게하고있습니다. 지금은 7세인데요.. 책읽기로 시작한 아이들은 언제쯤 문법을 공부하면 좋을까요? 책속에서 단수.복수에 따른 동사변화.. 이런걸 그때그때 가르쳐주는게 맞을지 아니면 많이 읽다가 체화하도록 지켜봐주는게 맞을지.. 새벽달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영상에서의 깔끔한 분석 보던 중에 잠시 일시정지하고 우선 댓글 남기고 나머지 볼께요^^ 문법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도 영작에 어려움이 없으신 분들은 이미.. 많은 듣기, 읽기과정을 통해 문장 구조가 일정정도 체화된 경우인 듯해요. (제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그런 분들을 보면요.ㅠㅠ ) 그래서 그런 분들은 문법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이미 어느정도 말하기,쓰기가 되는데 더욱 정확한 뉘앙스 전달을 위해, 본인이 답답해서 문법을 활용하기 위해서 문법책을 보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더 정확한! 표현을 위한 필요에 의한 학습. 그래서 문법을 몰라서 쓰기. 말하기가 안된다! 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맞는 말이라고도 볼수 있는것이, 문법을 어느정도 (자기도 모르게 체화되어) 아니까 쓰기, 말하기가 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문법을 알면 조금더 정확하고, 분명한 의미전달이 가능한 말하기, 쓰기가 이루어진다." 고 봅니다. 그나저나 단언컨대, 이 영상에 나온 두 책도..... 서로 다른 이유겠지만, 판매지수 올라가겠네요 *.*
나는 나이가 좀있는 전직교수예요. '영절하'는 결국 공부하라는 얘기잖아요, learn, study 뭐그런 말장난은 그만두고 어느것이 절대적인(?) 그런 방법 찾지 말고 1.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알고 2. 발음은 서점에서 또는 도서관에서 영어음성학 번역책을 보고 자음의 혀의 위치를 숙지하고 3. 동사(외우되, 5형식 pattern을 집중하며, 동사구,(예로 take a shower, turn off, give up...) 많이 외워두고, verb phrase 즉 look up의 여러뜻 , bring about의 여러가지 뜻과 예문을 외우고 4. 꼭! 중고서점에 가서 수준에 맞는 교재도 싸게 사서 보고,(절대 새책 사지 말고 5. listening은 광범위 하니까 교수님이나 유튜브에서 선별해서 고르시고 공부하세요 난 현재 미국거주하고 필요하면 이멜하세요. 오늘 Mr. Jang 행운이예요, TESL 전공자와 contact이 된거예요 이 선생님 영상도 자주 보세요. 필요하면 연락하세요. 안녕 Prof. Lee ylee6070@hanmail.net
한국인 저자가 쓴 문법책으로 공부중인데요 (풀코스영문법, 집에 짱박혀있길래 이걸로 하는중). 표지에 토익, 공무원시험용이라 써져있으니 독해실력에 도움주는 문법책이죠. 그런데 전 회화도 잘하고싶은데, 이문법책 공부하고 나서 회화용 문법책인 그래머인유즈도 따로 또 공부해야되나요? 문법은 지금 공부하는 문법책만 공부해도 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그래머인유즈(스피킹)랑 국내저자가쓴 문법책(독해)이랑 용도가 다르다고 해도, 결국은 문법공부인건 동일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공부하는문법책 공부하고나서 그래머인유즈도 보는걸 추천하시나요? (지금까지 회화공부는 황선문회화패턴226 통암기, 영화+미드100ls 해왔는데 그래도 회화를 잘못해요ㅜ ㅜ)
선생님 안녕하세요 예비 중3인데요 영어 문법책을 고르던 중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시험을 잘 보는 것 보다 사실 전 영어 회화를 잘 하고싶은 마음이 커요. 하지만 대한민국 학생은 시험점수를 잘 봐야하는 것이 커서 겨울방학 공부를 어쩔수 없이 중학 영문법 3800제를 선택해야 할 것 같긴 하지만 그치만 grammar in use를 선택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치만 제가 지금 영어가 잘 나오지 않고 독해도 조금 어려워 하고 영작도 잘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어떤 걸 사면 좋을 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와.... 즤집 둘째 아들이랑 같은 나이 친구인데 어쩜 이렇게 멋진가요. 스스로 영어학습법을 검색해서 여기까지 오고 또 질문도 하다니.. 근처 살면 수업이라고 해주고 싶네. 기특해요, 저라면 중학영문법 3800제 추천하겠어요, 학교 내신 나아가 수능영어(문법)문제 공략하는게 급선무니까.. 효율과 효과 면에서 중학영문법 추천해요. 개념 부분을 “나만의 문법노트” 하나 마련해서 보기좋게 필사하면서 한번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봐요. 개념이 처음부터 잡힐 수는 없으니까 정답율이 70%도 안 나올수 있는데 낙담하지 말고. 진도 쭉쭉나가서 한권을 끝내고, 두번째 싸이클 돌아봐요. (같은 중3책 한권 더 사서 풀어보기) 그럼 정답율 좀 높아질꺼에요. 그렇게 세번 싸이클 돌면 문법으로 틀리는 일 거의 없을거에요. 응원해요^^
저는 호주 살 때 grammar in use(속칭 GIU)로 영어를 익혔는데 성격이 차분하고 낭독을 하면서 영어를 익히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어서ㅋ 제 경우에는 외국인 친구를 만나거나 펍에 가서 그날그날 GIU에서 익혔던 표현들 써먹어봤어요. 그때는 단순히 표현 하나를 내가 직접 말해봤다 뿐이었는데 책상에 앉아서 억지로 규칙을 암기하기보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체화시킨 영어가 훨씬 기억에 잘 남고 또 이런 것들이 밑거름이 되어 유학생활도 나름 잘 보낸 것 같아요. 한동안 영어를 안했는데ㅋ 오늘부터 시간을 쪼개서 쉐도잉을 해야겠네요. 여러분 영어 교육계의 큰 누님이 찍으신 모든 교육관련 영상은 감히 교육부 내 영어교육 관계자 분들이 꼭 봐야 한다고 봅니다ㅋ
그 문법도 독해를 양껏 해본 애들한테나 클링! 하면서 도움이 되는거지.. 독해를 해본적이 거의 없는 사람에게는 문법도 딱히 도움이 되진 않아요. 독해를 잘하려면 text를 양껏 읽는게 main 이고 문법은 언제도 sub 일 뿐입니다. 주객이 전도되서 우리가 원서를 한국소설처럼 끝내 못 읽는거에요.
@@sujinnam2018 저는 그 말씀이 납득이 잘 안됩니다. 기초문법이 없는데 독해가 가능할까요? 단어만 안다고 독해가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최소한의 기초문법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쉬운단어와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독해부터 가능할거같습니다. 그래서 문법책을 봐도 문법에 대한 설명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쉬운 예문을 통해서 독해도 같이 학습하는식이잖아요. 기초문법지식이 아예~ 없는데.. 수준에 맞지않은 독해연습은 사기를 저하시킬거같습니다.
Rain. 제 블로그에 올려놓은 그림책 영상이에요. m.blog.naver.com/afantibj/20047802810. 이 원서를 읽는데 문법이 필요한가요? 문법을 몰라 해석이 안되시나요? 자기 수준에(어휘력) 맞는 영어그림책이나 영어패턴교재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읽자마자 바로 해석이 되요. 영어교잰 한국어해석이 또 친절하게 옆에 있잖아요. 문법 몰라도 왠만한 회화, 듣기, 독해 심지어 (다독 다청했다면) 쓰기도 돼요.
베이직 그래머인유즈 영문판을샀는데 문장해석이안된다면 하나씩 파파고같은 번역기등의 도움을받아서 해석후 한글뜻으로 읽는걸 하나씩 녹음하면될까요? 한국어로 해석된걸 읽고 기다렸다가 영어문장을 두번이야기해서 녹음하는게 맞나요? 한국어로 문장 말하고 쉬었다가 그문장을 영어로 두번말하기 로 녹음하고 그걸로 쉐도잉하나요
안녕하세요~~^^ 초등4학년 딸(ar 2점대 정도, 페파피그는 거의 들린대요)이 가끔씩 책을 보다 여기에는 왜 s가 붙는지(동사나 명사에 s붙는 것) am이나 is 가 뭔지 물어보는데 (간단히 설명해 주었어요) bricks grammar(음성 지원) 같은 원서식로 된 기초 문법 책을 보게 하는게 좋을까요? 문장구조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문법의 틀에 갇히고 틀리는걸 두려워할까봐 망설여집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간단히 설명해주면 이런게 문법이냐며 다른 문법은 뭐가 있는지 궁금해하고 친구들은 문법 한다는데 자기만 모른다고 하네요;;
@@sujinnam2018 곧 9월에 미들들어가는 한국나이13세 아들둔 엄마입니다. 애들은 가면 저절로 된다 하는데 온지 일년,,,, 답답하네요. 주재원이라 3년뒤 돌아갈건데 공부방향을 못잡겠어요. 요점은 한국돌아갈아이면 한국수학문제집. 한국영어문법을 공부시키라고들 해서 3800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매직트리도 단어때문에 조금 힘들어하는 아이입니다.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원서읽기의 중요성은 여기와서 크게 깨달아서 책읽기 시키려고하구요. 한국가서 적응잘할수 있게 어떻게 공부방향을 잡아야할까요?조언부탁드려요. vocabulary도 약한 아이입니다. 한국에서 영어학원으로만 돌렸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글을 남기네요. ㅜ
안녕하세요~ 영어 강사를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시중에 너무 많은 문법책이 있다보니 제가 영어 과외를 해 줄때 어떤 문법책을 고르는게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기초가 약한 학생에게도 중학영문법3800제를 사용해서 가르쳐도 될까요? 아니면 좀 더 낮은 단계의 책으로 가르쳐주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고등학생도 중학영문법 3800제로 지도해줘도 수능 지문에 나오는 내용을 독해하거나 문법 문제를 푸는데 부족함이 없을까요?
영상보다 의문점 생겨 글 남겨요~저 새벽달님 실전노트에 나오는 시퀀스텔링 10가지 끝내고 EEA시작했어요~근데 의문점이 생겼어요~ EEA가 끝나면 패턴책을 꼭 봐야하는지를 말이에요~전 EEA 끝나면 여행 관련 시퀀스텔링책을 찾아보려고 했거든요~문장벽돌이 약하면 패턴책을 꼭 해야하나요~(패턴책 한번도 본 적 없음~^^;;)제 성격에 패턴책하다 책상 엎을 것 같....(넘 과격했나요^^;;) 아직 EEA끝내려면 갈길이 멀지만 궁금해져서요~^^;
패턴책을 입으로 훈련한 적이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시퀀스텔링이 입에 붙기가 많이 힘들텐데.. (EEA도 마찬가지로) 괜찮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1. 패턴북이 가장 쉬운 “러닝머신”이라 생각하거든요. 2. 시퀀스텔링(상황별영어)은 “스쿼트나 런지” 정도? 3. 3분 영어로 말하기는 “다리하나 벤치의자에 걸치고 하는 푸시업”?
EEA가 입에는 빨리 안붙지만 재미있어서 하게되요~신기하게도 과정이 생각나면서 말하고 있거든요~제가 새벽달님 실전노트 시퀀스텔링도 하면서 느낀건데 재미있어서 하게되더라고요~재미없었음 아마 다 못해봤을 거에요(근성 너무 없어서^^;;;) 근데 패턴책은 일단 두껍고 펼치면 바로 닫게 되는~~^^;;;;;얇은 패턴책이라도 찾아봐야할까요?^^;;;;;;;;;;;;;
@@sujinnam2018 저 이번에 새로 시작한 EEA를 잠시 내려두고 패턴책 알아보던 중 다른 동영상에서 새벽달님이 추천해주신 패턴책 일단 구매했어요~나의 영어 사춘기라는 책~앞뒤 안보고 그냥 구입했네요~지금이라도 순서를 바로잡아서 가보려구요~(살짝 멘붕왔다가 제가 입시생도 아닌지라 급할 것 없다는 맘으로 처음부터 다시 알아봤네요~^^;;)
영어문밥책을 입으로 낭독녹음하실 때, 참고하세요.
1) 한국어문장 먼저 녹음하고 잠시 pause
(나중에 들을 때 입양작할 시간 주기)
2) 영어문장은 두 번 반복 낭독
(나중에 들으면서 쉐도잉 할 때
두 번 연습할 수 있도록.
같은 문장이 다섯번 여섯번
반복 해서 귀에 들리고 입으오 말하게 되면
체화가 더 잘 되요)
그리고 한분이 질문하셨어요.
일본어 공부할 때는 아순이 같아서
한국어-일본어작문 할 때 효과가 느껴졌는데
영어는 어순이 달라 한영 입영작이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요. 제 답변입니다.
입영작허눈게 체회되다보면... 두 언어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머리를 한번 더 쓰게 되서 뇌가 스트레칭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마치 바흐 3성 곡 연주를 할 때, 그러니까 왼손과 오른손이 따로 독립된 연주를 할 때 (어렵지만) 굉장히 신기한 재미가 느껴직듯요.
"바흐 연주시 어렵지만 희열 느끼듯이"
Wow 신의 경지 !
완벽한 전이
Absolutely amazing !!
새벽달님 감사합니다
유명한 책들이라 그동안 관심을 갖고 사두기까지 하곤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방치해 두었었는데 잘 활용하겠습니다~^^
@도네샤르 으이그....
그게 문제냐
@도네샤르 그게 니알바도 아니고
ㅈ
10년 동안 책장 어딘가에 먼지만 먹고 있던 grammer in use 가 말하기 쓰기에 진주와 같은 존재 였군요! 1편을 읽고 녹음하고 쉐도잉 해보았습니다. 일주일에 4-5번하면 6개월이면 한번 다 볼수 있겠군요.. 문제는 언제나 내가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느냐 ? 이겠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달간 그래머 인 유즈로 공부를 했는데도 말하기가 어려웠어요. 녹음하고 쉐도잉으로 체화하기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감사해요~
결국 3800제와 회화교재로 쓰기위한 영문법책으로 베이직 그래마~둘 다 쓰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예리한 분석~최고이십니다~감사합니다
대학1때 grammar in use 중급버젼으로 배웠는데 당시 원어민과 소통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회화에 왜 영문법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문법책을 입으로 공부한단거 생각지도 못했어요~ 저도 의문문이 입에 착! 여행지에서 간단한 회화 정도는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날까지 활주로 열심히 달려볼게요👍🏻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우연히 다시 접하게 되는데, 다시 봐도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넓은 안목으로 풀어 주시는 것도 참 좋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grammar in use는 미국 학교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재와 정말 유사한거 같습니다. 확실히 영어권 국가에서 esl 교재들은 한국교재들과 달리 문법 구조에 초점을 두기보단, 의문문 만들기 등등 직감적으로 빨리 활용할 수 있게 둔거 같습니다.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어서 더 경청하고 재밌게 영상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레머인유즈는 좋은 책이지만 학생으로서 공부하는 건 좀 지루(?)하고 은근히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책인 거 같아요!! (강사 또는 선생님들에게는 좋은 책인 거는 분명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새벽달님!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두 문법책을 비교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문법책에 있는 문장들을 녹음한다는 생각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메♡오메 사랑합니당 이런 꿀팁이^^요즘 그래머인유즈어 삘 받아서 듣고 따라하고 잊어버리고 듣고 따라하고 잊어버리는것을 하루 두시간씩 하는딩
완전 신세계^^
Grammar in Use 내가 이 정도 책을 왜 봐야 하나? 라고 생각했었는데....영상을 보고선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내일 당장 구입합니다...입으로 하는 영어를 위해서...
전 일본어 전공자입니다 모든 외국어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어렵죠 일단 문법은 패스하시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책 영화 애니 하나 정해 놓고 6계월 ~1년정도 그 내용에 나오는 인물들 숨소리 외울정도로 하신다음 문장에 문법을(대충) 끼어 보십시요 분명히 생각할필요없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옵니다 어떤분들은 안되다고 하시는분이 계신데.........그건 제대로 정독 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자막끄고 책 덮고 외운 문장들 말하면서 적어 보십시요 여기서 통째로 안나오면 제대로 한거 아닙니다 전 적어도 일본어 그렇게 익혔고 딴 외국어도 그렇게 익히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늘 어렵긴 합니다 외국어는 언어이지 학문이 아니죠 강사라면 문법이 필요 하긴 합니다 그것도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최소한)의 보조 역활로써의 문법이지 문법을 위한 문법이 되서는 안되죠
일상회화가 목적이라면,
그냥 얇은 중학교용 문법책(1권짜리) 보시고 미드만 계속 보세요, 그 뒤에 문법책 다시 몇 권 더 보시면 훨씬 효율적입니다. (저만의 견해이지만) 독해가 목적인 사람도 미드를 먼저 하고 영문법->독해, 요런 과정을 추천합니다. 미드를 하고 나니까 영어의 절반 이상이 해결된 느낌입니다. 마더텅 3800제도 미드 먼저 하고 그 뒤에 재미로 보세요. 얇은 문법책->미드->의문문, 관계사, 완료, 가정법 등이 회화에 많이 사용됨을 알게됨->먼저 보고 싶은 부분을 영문법책으로 공부, 예를 들면 비교 파트를 끝내고 싶다면 비교 파트를 먼저 봐도 됨, 그럼 미드를 먼저 하고 왔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문법 내용이 문법책에 있음을 알게됨.
절대 두꺼운 영문법 책 먼저 하지 마세요. 저는 소위 영문법 변태(=영문법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미드를 어느 정도 정복하고나서 영문법책을 다시 보니, 깨달음이 팍팍 왔습니다. 경험해보지도 않고, 외국 출신 유학생이나 교포가 하는 말, 영문과 출신 강사가 하는 말, 솔직히 일부분만 맞지, 다 필요없습니다.
얇은 문법책, 미드, 두꺼운 문법책, 어휘책
앞의 두 단계가 필수이지요.
지나가다 여쭤봐요.미드를 하라고하시는데,미드를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건지. 방법을 여쭤봐도 될까요? 그냥 재미있게보기만 하는건 아닐것 같아서 궁금하네요^^
@@lena-ps3xk 먼저 보고 싶으신 미드 하나 정하시고요, 반드시 대본이 있어야 해요, 1분~2분 정도의 영상을 하루 분량으로 정하시고요, 대본 먼저 보시고, 보통 2분 정도면 30문장 정도 됩니다, 그 문장들 다 이해될 때까지 읽고, 필요하시면 이때 문법책 보셔도 됩니다, 이렇게 대본만 제대로 보려고 해도 2시간 잡으셔야 해요, 그 뒤에 2분 정도 되는 그 분량의 영상을 반복해서 보시고, 따라 말하시고, 눈을 감고 장면 상상도 하시고요, 이렇게 200편 정도 하루 6시간 이상씩 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1편이면 200일이죠, 2분짜리인데도 하시다 보면 어떤 날은 하기 싫은 날 있고 그래요, 회화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므로, 공부라고 생각지 마시고, 생존이라 생각하시고 6개월~1년만 해보세요. 듣기도 저절로 해결되고요, 미드가 최곱니다.
@@lena-ps3xk 미드는 짧은 건 한 편이 20분~25분 정도 됩니다, 절대 그 분량을 어떻게 하겠다고 시작하시면 회화 정복 못합니다, 1분, 2분, 3분 단위로 하셔야 합니다, 3분도 길어요.
1분30초~2분이면 30문장 정도 되니, 200편 분량(2분짜리 200개)이면 6000문장이 됩니다, 중복되는 것 등등, 따지지 말고, 그냥 6000문장이라고 보시고요, 이 정도 문장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기초회화는 정복하는 것입니다, 시원스쿨이니, 야나두니, 해커스톡이니 그런 패턴 영어 절대 먼저 하지 마세요, 패턴 영어는 양방향이 아니라, 즉 의사소통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최소한의 문장만 익히는 거라서, 여행이나, 관광 정도로 효과가 있는 것이지 그게 어학을 정복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암기가 아닙니다.
무조건 미드입니다.
영화도 아닙니다, 영화는 미드랑 달라요.
@@WELLPLAYED2026 어머.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미드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꺼라 생각은 했는데. 사실 저는 마지막단계라고 생각했거든요. 문법 완전히 공부하고. 어휘 많이 외우고 패턴(필수패턴.미드패턴책등등)먼저 숙지하고. 가장 마지막에. 미드를 보면 더 잘 들리고 잘 이해되겠지 .라고요.ㅠ 그 덕분에 문법 공부하다 알쏭달쏭한 파트나오면 찜찜한 마음에 그냥 넘어가진 못하겠고. 패턴도 하다보니 뭔가 흝어지는 느낌...그러다보니 또 흥미를 잃고 그만두고 반복하고 그랬는데...대략적인 문법만 훑고 실전에 들어가야 됐었던거네요.ㅠ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이게 미드쉐도잉? 많이 하시던데(대본 먼저 꼼꼼히 공부하고. 무한반복 듣고 따라하기)와 같은 방법인것 같아요! 자세한 조언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lena-ps3xk 네 저도 절망의 끝에서 마지막으로 올인한 게 영어예요, 4년 계획 잡고 있어서, 아직 진행 중이지만, 정말 세상이 달라보여요. 20년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선택한 것이 미드예요, 미드가 최고예요.
초3에 영어 처음 시작한 아이 초6인데 초등영문법3800제 6권 하고 있어요. 정말 문제 많지만 반복학습에 짱 같아요. 새벽달님의 녹음방법 아주 좋은것 같아요. 저는 녹음은 안하고 입으로 몇번씩 읽게 하는데 이게 진짜 회화에 도움되더라고요. 학원다닌적 없는데 저와 간단하게 회화로 대화가 됩니다. 중학영문법3800로 넘어갈시기 고민중인데 3800제가 초등이든 중등이든 혼공하기 좋은 교재는 맞는거같아요~
오마나 제게 너무 도움 되는 영상이라 소름이 ㅜㅜ 감사합니다🤗
새벽달님의 말씀을 듣고 그래머인 유즈를 구하러 서점에 갔었는데, 인니의 중소도시라서인지 '그래머인 유즈'와 비슷한 내용의 문법책이 있더라고요. 우선 아주 쉬운 내용에 예문이 많아서 좋았고요. 그것을 영문학과 학생에게 발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주 쉬운내용이기 때문에 좀더 정확하게 발음하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읽기와 듣기 위주로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외국어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어요. 큰 기대를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 목소리 좋으시다 ;; 공부 방법 알아보려고 들어왔다가 목소리만 들었네요 .. 다시 제대로 듣겠습니다
입으로 기억하기. 선생님 제 아이들에게 추천할 책 선택에 방향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예비중 3800제로 집에서 혼자 하고 있는데 가르쳐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집에 그래머인유즈 베이직 사놓기만하고 효율적으로 하는방법을몰랐는데ㅠ이 영상보고 공부해봐야겠어요!👍
넘넘 좋은 꿀팁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좋아요를 한번밖에 누르지 못한다는게 아쉬워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새벽달님은 제 고민이 뭔지 모두 알고 계시는군요 ㅎ 이렇게 고민될때 찾아보면 도움이 돼는 영상이 꼭 있어요
말하기를 위한 문법책을 찾고있었습니다 분명 군대서 한번 다 풀어봤는데 이걸 가지고 말할생각은 못했네요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영어문법책 고민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근래들어 초보자들도 따라올수있게 좀더 세세한 정보를 올려주셔서 더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봤습니다. 영어공부 하고 싶게 강력한 의지를 주네요. 바로 책 주문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카페도 가입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엄마도 영어를 해야 할것 같아서 완전 초보인데 공부 시작할려구요! 영상 도움이 많이 되어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도움이많이되네요
40대주부인데
중학생아이둘 키우면서
첨으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네요
저같은 왕초보 엄마들을 위한영상 많이올러주세요
아이들과 해외여행시 몇마디 할수있는...
아이들이 영어공부할때
질문에 답해줄수있는.. ㅠ영어요
아! 오늘 당장 서점에 가서 책을 사려고 합니다. 1학년이냐 3학년이냐 가 보고 결정해서 스터디 하겠습니다!!
홧팅!!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문법책 다시 봐야겠어요. Grammar in Use 소개 감사합니다~ 관사 전치사 참 어렵죠. 의문문 입에 붙기!!!!
역시 기본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는군요.
선댓글 후시청❤❤❤
다시 심장이 뜨겁습니다..ㄱㅅ
새벽달님 basic grammar in use로 낭독스터디만들어도 재미있을거같아요~~~😅
이미 기획하고 있고 4월에 “낭독하는 영어문법” 런칭 예정입니다~ 👌
세상에 안그래도 비교해볼 책이필요했는데 다해주시단니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네~ 감사해요^^
멈추지말고 고고싱~ 영상 감사드려요~
잘봤습니다 비교 분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체화~ 기억할게요!!
엇 매일 듣는 "플랫스탠리" 그 목소리..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문법교재에 대한 정보 너무 좋습니다!!
납작스텐리 음원이 궁금스
10:30 영작녹음 참고할게요.
한국어 표현을 영어로 심플하게 표현하기가... 막상 영어문장 보면 아-하게 되는데 연상이 안되더라고요.
기대되는 2023 겨울방학을 준비하며❤
설레는 이 마음 (미쳤다고들 하곘죠…?)
하나의 완벽한 문법책은 없음... 결국 저거 둘다 봐야하고 시간 흐르면 천일문 같은 것도 보고, 수능 강사 문법 강의도 듣고 이거 저거 들으면서 영어가 성장해가는것임.
새벽달님 너무 설명이 좋아요 항상 영상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담에는 기회 가 되면 청강도 가구싶네요^^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집에 grammar in use있는데 그동안 게으름
떨었는데 잘 이용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당 ㅎㅎ !!
제가 가지고 있는 그래머인유즈는 더 이전 버전인가봐요. 컬러가 없어요 ㅎ;; 아이들도 볼겸 새로 구입해야나 갈등 돼요.
멈추지 않고 고고씽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음.. 종류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베이직, 엘리멘트리, 인터미디에이트 어퍼인터미디에이트.. 디자인 다 틀리거든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귀에 쏙쏙 들리면서 조언이 가슴에 울리네요ㅠㅠ! 그래머인유즈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어제 하루 시퀀스텔링 낭독녹음해보니
'체화' 라는 말이 이런걸 말씀하시는건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듣는거와 직접 해보는거
천지차이네요 신기해요~~
나도 언젠가 갑툭튀.. 예감 ^^/
공감100개 누르고픈 마음♡
제 영어인생은 새벽달님 만나기
전과 후 로 나뉩니다☆
이걸 좀더 많은 사람이 느꼈으면 하는 바램^^
선생님되게 엘레강스하고 지적이세요 이런건 하고싶다고 될수가없는데말이죠ㅎㅎ
새벽달님 노벨상 드려야겠어요. 노벨상 영어 교육 부분....
서로에 중간에 역활을 할수 있는 문법 책은 없는거 겠죠.. ??? 오늘 방송 정말 좋았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ㅡㅡㅡ
수능영어시험에는 중학영문법쪽이좋은건가요?
n수생인데 영어성적은4~5정도라면 중학교영문법 몇학년껄 해야하나요? 영문법은 예전에 토익, 텝스, 기본, 회화용 다 어학원에서배우긴했거든요
grammer 저책 보라색으로도했었어요 구문독해다녀서 원어민회화도배웠었거든요
독해정말서툴러서요,,,
와~~~이런 꿀팁을 정말 ㅋㅋ꽁짜로..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이너무좋아서바로구독했습니다..수년간직장생활만하다가 목마름을느껴서 외국진학을위해 1년간 토플준비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이런사람을위해 토플독학할수있는..단기 이런 꼼수말고 진정 고득점 위한 길은 없을까요
선생님 제가 어느채널에서 will vs be going to의 차이를 기가막히게 설명을 잘하는거에요. 그냥 외운 저에겐 신세계였거든요..우와! 이런설명이있어? 했죠. 음 근데 아이는..사실 얘기해주면 이해는하는데... 알았어! 근데 그거 어쨌든 말만할수있으면 되잖아!그러더라구요..그니깐 애는 자연스러우니까 난 이미 쓸줄알고 굳이 알아야해? 하드라구요. 옛날식으로 배운 저에겐 사이다였지만 아이는 다르게 접근해야할까요?
멋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네!! 믿고 열심히 할께요!!!
오늘 영어로 말하기 3분 영상 찍다 좌절했어요. 난 아직 멀었구나를 뼈져리게 느끼고ㅠㅠ
다시 오늘 남은 공부 마저하러 가려구요.
오늘 영상 보고, 제 아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이런 공부법을 몸에 익히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우선 영어가 갑툭튀로 나올 그날까지!!!!
선생님, 중학영문법 3800제가 왜 인기가 많은거에요? 사실.. 정리한박스의 내용보면 그닥 기발하거나..딱히 특출하단 느낌 못받는데..차라리 쉬워도 같은출판사 초등영문법 777이 훨조아요? 물론초등대상이지만.. 마더텅 초등넘좋거든요..중등은..글쎄..딱히..근데왜그책봐요?
초보한텐 그래머인유즈는 어려워요. 3800제가 나아요.
좋아요 꾹꾹 누르고 갑니다~^^
감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어 뜻을 왼쪽에 쓰고 영어를 오른쪽에 쓰면서 공부하는데 영어만으로 공부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그리고 자기가 영어 읽는 것을 녹음해서 하는 것은 네이티브 발음이 아니라도 녹음해서 들으면서 하는 게 더 나은가요?
선택과 집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어공부는 시간이 지날수록 좌절과 추스림이 반복되는 지구력 싸움인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Writing 어려움이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writing 이 되면 speaking 은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이에게 영어책읽기로 영어를 접하게하고있습니다. 지금은 7세인데요..
책읽기로 시작한 아이들은 언제쯤 문법을 공부하면 좋을까요?
책속에서 단수.복수에 따른 동사변화.. 이런걸 그때그때 가르쳐주는게 맞을지 아니면 많이 읽다가 체화하도록 지켜봐주는게 맞을지..
새벽달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문법공부, 미국에서 석사공부할때까지 한 적 없는데 논문쓰고 공부하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우리 초딩내 한국어 문법 안 배워도 소설책 읽고 드라마 보는데 지장 없었잖아요. 영어도 언어라. 그렇습니다.
영상에서의 깔끔한 분석 보던 중에 잠시 일시정지하고 우선 댓글 남기고 나머지 볼께요^^
문법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도 영작에 어려움이 없으신 분들은 이미..
많은 듣기, 읽기과정을 통해 문장 구조가 일정정도 체화된 경우인 듯해요.
(제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그런 분들을 보면요.ㅠㅠ )
그래서 그런 분들은 문법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이미 어느정도 말하기,쓰기가 되는데
더욱 정확한 뉘앙스 전달을 위해, 본인이 답답해서 문법을 활용하기 위해서 문법책을 보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더 정확한! 표현을 위한 필요에 의한 학습.
그래서 문법을 몰라서 쓰기. 말하기가 안된다! 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맞는 말이라고도 볼수 있는것이, 문법을 어느정도 (자기도 모르게 체화되어) 아니까 쓰기, 말하기가 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문법을 알면 조금더 정확하고, 분명한 의미전달이 가능한 말하기, 쓰기가 이루어진다."
고 봅니다. 그나저나 단언컨대,
이 영상에 나온 두 책도..... 서로 다른 이유겠지만,
판매지수 올라가겠네요 *.*
이미 아시겠지만..
사람들의 이해나 키워드 걸리는 것 때문에 그러시겠지만
그래머 인 '유스'
저는 요즘 시원스쿨에세 나온 말하기영문법 책으로 영작하며 말하기 연습 중입니다. 쉽고 깔끔하게 편집되어 있어요. 요거 끝나면 grammmer in use를 해보고 싶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5년전쯤 유행한 영절하 라는 학습법이 있는데 그 공부방식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나는 나이가 좀있는 전직교수예요. '영절하'는 결국 공부하라는 얘기잖아요, learn, study 뭐그런 말장난은 그만두고 어느것이 절대적인(?) 그런 방법 찾지 말고
1.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먼저 알고
2. 발음은 서점에서 또는 도서관에서 영어음성학 번역책을 보고 자음의 혀의 위치를 숙지하고
3. 동사(외우되, 5형식 pattern을 집중하며, 동사구,(예로 take a shower, turn off, give up...) 많이 외워두고, verb phrase 즉 look up의 여러뜻 , bring about의 여러가지 뜻과 예문을 외우고
4. 꼭! 중고서점에 가서 수준에 맞는 교재도 싸게 사서 보고,(절대 새책 사지 말고
5. listening은 광범위 하니까 교수님이나 유튜브에서 선별해서 고르시고 공부하세요
난 현재 미국거주하고 필요하면 이멜하세요.
오늘 Mr. Jang 행운이예요, TESL 전공자와 contact이 된거예요
이 선생님 영상도 자주 보세요. 필요하면 연락하세요.
안녕 Prof. Lee ylee6070@hanmail.net
그래머인유즈 말고 해커스 그래머 게잍트 교재도 괜찮을까요??
제 환경 특성상 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문법을 지도하는 강사로서 선생님의 교재분석에 공감하는 부분이 적지않아 댓글 답니다.
국제학교 학생들은 어떤 문법책으로 공부하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sujinnam2018 국제학교 학생들의 경우 저학년이나 초급은 Grammar Gateway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Grammar in Use 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그럼 두 개 공부하는게 좋겠군요ㅋ
초5 원서읽기로 집공하는 아이입니다. 수준은..뉴베리나 해리포터 전권 편히 읽었어요. 문법은 최근 혼공기초영문법3권 끝났어요. 문법을 반복학습해야 될 것 같은데 우선 그래머인유스베이직 하고 6학년때 중학3800하는게 좋을까요?
며칠째 고민하고 서점도 다녀왔는데 영알못엄마라 결정하기 힘드네요.
왕초보도 그랜마 한국어판으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패턴영어랑 생황별영어까지 같이하면 더 좋을까요?
전 이게 좋다저게좋다 듣고 너무 이것저것 쑤시기만하고 끝까지 못가고 흔들리네요.. 왕초보의 단점인가봐요 ㅠ
사람마다 언어능력이랑 기호가 달라 이거다.하고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정말 왕초보시라면 그래마인유즈가 벅찰수 있어요. 저라면 패턴영어+상황별영어 두 교재만 달달달 외우겠어요. 입으로.
@@sujinnam2018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는 패턴영어와 상황별영어로 열심히 해볼께요^^
관심 갖고 있는 책이었는데 자세한 설명에 물어봅니다.고1도 해도 상관없지요? 영어는 학년 상관없다는 생각에 ᆢᆢ
한국인 저자가 쓴 문법책으로 공부중인데요 (풀코스영문법, 집에 짱박혀있길래 이걸로 하는중). 표지에 토익, 공무원시험용이라 써져있으니 독해실력에 도움주는 문법책이죠. 그런데 전 회화도 잘하고싶은데, 이문법책 공부하고 나서 회화용 문법책인 그래머인유즈도 따로 또 공부해야되나요? 문법은 지금 공부하는 문법책만 공부해도 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그래머인유즈(스피킹)랑 국내저자가쓴 문법책(독해)이랑 용도가 다르다고 해도, 결국은 문법공부인건 동일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공부하는문법책 공부하고나서 그래머인유즈도 보는걸 추천하시나요? (지금까지 회화공부는 황선문회화패턴226 통암기, 영화+미드100ls 해왔는데 그래도 회화를 잘못해요ㅜ ㅜ)
그래머 인 유스 인터미디어터를 공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쓰면 안 된다 이렇게 써야 한다는 것을 너무 세밀하게 다루어서 오히려 자신감이 없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화화를 잘할려면. 영어문법을 꼭 기초로 배워야지. 그 문장들도 이해가 잘될까요??
그럼요. 쉬운 문장부터 차근차근 하면요. (해석에 옆에 써 있잖아요 게다가)
오~~~문법책 고민 많이하고 사서 하고있는데~~다행히 이 둘중에 한개!! 잘 안내해주셔서..새벽달님이라 행복해요~!!
이렇게 밤에 급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1등을 놓쳤네요 라방은 어디서 보나요...? 카페에 문의할게요 ㅋㅋ
도치맘 인스타 라방 이었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예비 중3인데요
영어 문법책을 고르던 중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시험을 잘 보는 것 보다 사실 전 영어 회화를 잘 하고싶은 마음이 커요. 하지만 대한민국 학생은 시험점수를 잘 봐야하는 것이 커서 겨울방학 공부를 어쩔수 없이 중학 영문법 3800제를 선택해야 할 것 같긴 하지만 그치만 grammar in use를 선택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치만 제가 지금 영어가 잘 나오지 않고 독해도 조금 어려워 하고 영작도 잘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어떤 걸 사면 좋을 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두개 다 하면 좋겠지만 제가 잘 할 수있을지 조금 걱정돼요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와.... 즤집 둘째 아들이랑 같은 나이 친구인데 어쩜 이렇게 멋진가요. 스스로 영어학습법을 검색해서 여기까지 오고 또 질문도 하다니.. 근처 살면 수업이라고 해주고 싶네. 기특해요,
저라면 중학영문법 3800제 추천하겠어요, 학교 내신 나아가 수능영어(문법)문제 공략하는게 급선무니까.. 효율과 효과 면에서 중학영문법 추천해요. 개념 부분을 “나만의 문법노트” 하나 마련해서 보기좋게 필사하면서 한번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봐요.
개념이 처음부터 잡힐 수는 없으니까 정답율이 70%도 안 나올수 있는데 낙담하지 말고. 진도 쭉쭉나가서 한권을 끝내고, 두번째 싸이클 돌아봐요. (같은 중3책 한권 더 사서 풀어보기) 그럼 정답율 좀 높아질꺼에요. 그렇게 세번 싸이클 돌면 문법으로 틀리는 일 거의 없을거에요. 응원해요^^
새벽달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 말씀 잘 새겨듣고 열심히 공부할게요! 영상 즐겨 보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저는 제자신이
영어를 좋아하지만 회화공부가 숙원인 엄마이고 초등6맘입니다.
우리딸은 영어학원은다니지않고.집에서학습지(눈놊이)로 문법 리스닝 단어등등을 꾸준히하고있고
예비중이라 3800제를 복습용으로 활용하고있습니다.
독해 훈련하기에 좋은 교재 추천좀해주세요.
또한 초3만되면 대게 영어학원가는분위기에서
저는 중학교때까지는 집에서 시킬생각인데
무모한가요?
대학 갈때까지 영어학원 안 보낸 저 같은 엄마도 많아요. 그래도 수능영어는 껌이고요. 하기 나름이죠뭐.
@@sujinnam2018 그래요?
엄마가 달라서 그런건 아닐까요? ㅎㅎ
방학때 공부할
독해교재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비동사일반동사 구분하는정도입니다.
독해서 정보는 공부카페나 잠수네서 찾으심이 어떨지요?
저는 호주 살 때 grammar in use(속칭 GIU)로 영어를 익혔는데 성격이 차분하고 낭독을 하면서 영어를 익히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어서ㅋ 제 경우에는 외국인 친구를 만나거나 펍에 가서 그날그날 GIU에서 익혔던 표현들 써먹어봤어요. 그때는 단순히 표현 하나를 내가 직접 말해봤다 뿐이었는데 책상에 앉아서 억지로 규칙을 암기하기보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체화시킨 영어가 훨씬 기억에 잘 남고 또 이런 것들이 밑거름이 되어 유학생활도 나름 잘 보낸 것 같아요. 한동안 영어를 안했는데ㅋ 오늘부터 시간을 쪼개서 쉐도잉을 해야겠네요. 여러분 영어 교육계의 큰 누님이 찍으신 모든 교육관련 영상은 감히 교육부 내 영어교육 관계자 분들이 꼭 봐야 한다고 봅니다ㅋ
ㅋㅋㅋ 감사합니다, 동생분~
문장 몇형식인지 알고 단어별로 품사 무엇인지 알고 어디까지가 형용사구이고 부사구이고 ~ 이런게 파악이 되야 조립하듯이 독해 빨리 잘되겠네요? 독해만보면 중학영문법같은책이 진짜 좋기는하겠네요. 시험목적 아니라도 좋을거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문법도 독해를 양껏 해본 애들한테나 클링! 하면서 도움이 되는거지.. 독해를 해본적이 거의 없는 사람에게는 문법도 딱히 도움이 되진 않아요. 독해를 잘하려면 text를 양껏 읽는게 main 이고 문법은 언제도 sub 일 뿐입니다. 주객이 전도되서 우리가 원서를 한국소설처럼 끝내 못 읽는거에요.
@@sujinnam2018 저는 그 말씀이 납득이 잘 안됩니다. 기초문법이 없는데 독해가 가능할까요? 단어만 안다고 독해가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최소한의 기초문법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쉬운단어와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진 독해부터 가능할거같습니다. 그래서 문법책을 봐도 문법에 대한 설명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쉬운 예문을 통해서 독해도 같이 학습하는식이잖아요. 기초문법지식이 아예~ 없는데.. 수준에 맞지않은 독해연습은 사기를 저하시킬거같습니다.
저는 문법을 몰라도 원서를 읽었고 즤집 애들도 그랬고 수백명 수천명 엄마표영어키즈들이 그랬는데.. 믿으세요.
Rain. 제 블로그에 올려놓은 그림책 영상이에요. m.blog.naver.com/afantibj/20047802810. 이 원서를 읽는데 문법이 필요한가요? 문법을 몰라 해석이 안되시나요?
자기 수준에(어휘력) 맞는 영어그림책이나 영어패턴교재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읽자마자 바로 해석이 되요. 영어교잰 한국어해석이 또 친절하게 옆에 있잖아요. 문법 몰라도 왠만한 회화, 듣기, 독해 심지어 (다독 다청했다면) 쓰기도 돼요.
@@sujinnam2018 생각해보니까 그게 가능할수도있겠군요. 단어마다 고유 이미지를 잘 연상해낸다면... 올바른 방향이라는 전제하에 반복만큼 좋은건 없을거같기는하네요. 또 한국어 해석이 친절히 나와있으니....
영어를 처음 접하는 시기일때
무엇으로 부터 시작을 해야 하나요?
문법과외할 때, 아이 문법 정리해 줄 때 주신 팁 잘 활용할께요! 존경합니다~^^
중학영문법은 몇 세때가 좋을까요 아직 파닉스하는중이고요
회화만 달달 리스닝하고 있고요 여자아이들 소스요 ~^^♡
jy지영 중학교때요ㅜㅜ
베이직 그래머인유즈 영문판을샀는데 문장해석이안된다면 하나씩 파파고같은 번역기등의 도움을받아서 해석후 한글뜻으로 읽는걸 하나씩 녹음하면될까요?
한국어로 해석된걸 읽고 기다렸다가 영어문장을 두번이야기해서 녹음하는게 맞나요?
한국어로 문장 말하고 쉬었다가 그문장을 영어로 두번말하기 로 녹음하고 그걸로 쉐도잉하나요
안녕하세요~~^^
초등4학년 딸(ar 2점대 정도, 페파피그는 거의 들린대요)이 가끔씩 책을 보다 여기에는 왜 s가 붙는지(동사나 명사에 s붙는 것) am이나 is 가 뭔지 물어보는데 (간단히 설명해 주었어요) bricks grammar(음성 지원) 같은 원서식로 된 기초 문법 책을 보게 하는게 좋을까요? 문장구조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문법의 틀에 갇히고 틀리는걸 두려워할까봐 망설여집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간단히 설명해주면 이런게 문법이냐며 다른 문법은 뭐가 있는지 궁금해하고 친구들은 문법 한다는데 자기만 모른다고 하네요;;
초등 6학년 딸아이인데
초등영문법 3800제 하고 있습니다.
문법은 이제 시작하는 중입니다.
초등은 문법보다 원서다독을 추천하는데.. 문법의 단점에 대한 얘기, 시간 내서 영상으로 함 만들어 볼께요. ㅜㅜ
@@sujinnam2018 곧 9월에 미들들어가는 한국나이13세 아들둔 엄마입니다. 애들은 가면 저절로 된다 하는데 온지 일년,,,, 답답하네요. 주재원이라 3년뒤 돌아갈건데 공부방향을 못잡겠어요.
요점은 한국돌아갈아이면 한국수학문제집. 한국영어문법을 공부시키라고들 해서 3800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매직트리도 단어때문에 조금 힘들어하는 아이입니다.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원서읽기의 중요성은 여기와서 크게 깨달아서 책읽기 시키려고하구요. 한국가서 적응잘할수 있게 어떻게 공부방향을 잡아야할까요?조언부탁드려요. vocabulary도 약한 아이입니다. 한국에서 영어학원으로만 돌렸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글을 남기네요. ㅜ
목소리가 성우하셔도 되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영어 강사를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시중에 너무 많은 문법책이 있다보니 제가 영어 과외를 해 줄때 어떤 문법책을 고르는게 좋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기초가 약한 학생에게도 중학영문법3800제를 사용해서 가르쳐도 될까요? 아니면 좀 더 낮은 단계의 책으로 가르쳐주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고등학생도 중학영문법 3800제로 지도해줘도 수능 지문에 나오는 내용을 독해하거나 문법 문제를 푸는데 부족함이 없을까요?
두 질문에 대한 답은 둘다 yes요
새벽달 감사합니다 :) !!
선생님, 리터니 등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익힌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식 문법을 언제 어떻게 접하는 게 좋을까요? ㅜㅜ
내신 영어공부를 위한 문법공부 말씀하시는거죠? 6학년 겨울방학에 시작하시면 그게 적기입니다. 그 전에는 아~무 소용 없어요. 아이의 뇌가 아직 문장을 구조적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걸 이해 못해요 (외우는 시늉만 하는거지)
Basic grammar in use를 사려고 하는데, 영문으로 된 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국판으로 된 게 좋을까요?
나한테 편안한 책으로 구입하셔요 ^^
영상보다 의문점 생겨 글 남겨요~저 새벽달님 실전노트에 나오는 시퀀스텔링 10가지 끝내고 EEA시작했어요~근데 의문점이 생겼어요~ EEA가 끝나면 패턴책을 꼭 봐야하는지를 말이에요~전 EEA 끝나면 여행 관련 시퀀스텔링책을 찾아보려고 했거든요~문장벽돌이 약하면 패턴책을 꼭 해야하나요~(패턴책 한번도 본 적 없음~^^;;)제 성격에 패턴책하다 책상 엎을 것 같....(넘 과격했나요^^;;)
아직 EEA끝내려면 갈길이 멀지만 궁금해져서요~^^;
패턴책을 입으로 훈련한 적이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시퀀스텔링이 입에 붙기가 많이 힘들텐데.. (EEA도 마찬가지로) 괜찮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1. 패턴북이 가장 쉬운 “러닝머신”이라 생각하거든요.
2. 시퀀스텔링(상황별영어)은 “스쿼트나 런지” 정도?
3. 3분 영어로 말하기는 “다리하나 벤치의자에 걸치고 하는 푸시업”?
EEA가 입에는 빨리 안붙지만 재미있어서 하게되요~신기하게도 과정이 생각나면서 말하고 있거든요~제가 새벽달님 실전노트 시퀀스텔링도 하면서 느낀건데 재미있어서 하게되더라고요~재미없었음 아마 다 못해봤을 거에요(근성 너무 없어서^^;;;)
근데 패턴책은 일단 두껍고 펼치면 바로 닫게 되는~~^^;;;;;얇은 패턴책이라도 찾아봐야할까요?^^;;;;;;;;;;;;;
@@sujinnam2018 저 이번에 새로 시작한 EEA를 잠시 내려두고 패턴책 알아보던 중 다른 동영상에서 새벽달님이 추천해주신 패턴책 일단 구매했어요~나의 영어 사춘기라는 책~앞뒤 안보고 그냥 구입했네요~지금이라도 순서를 바로잡아서 가보려구요~(살짝 멘붕왔다가 제가 입시생도 아닌지라 급할 것 없다는 맘으로 처음부터 다시 알아봤네요~^^;;)
글씨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