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자전거 선수들이 안 타는 이유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ส.ค. 2024
- 오늘은 티타늄 #자전거 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한 때 #로드자전거 와 #mtb 자전거에도 사용되었던 티타늄 소재
하지만 카본 자전거의 등장으로 이제는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일부 매니아층에서는
아직까지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기타 문의 및 구독자 사연도 받습니다^^
편하게 메일주세요~ 댓글도 환영입니다
이메일: tbqotm1233@naver.com
가성비 입문용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Xye
가성비 디스크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WWo
가성비 105급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WJb
가성비 카본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W4l
가성비 알루미늄 산악 자전거
link.coupang.com/a/biMWld
가성비 카본 산악 자전거
link.coupang.com/a/biMV6Q
가성비 하이브리드 자전거
link.coupang.com/a/biMWA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리고 소재 쪽에 많이 쓰이죠. 스프라켓이라던가 크랭크 축 등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냉간 용접입니다. 싯포스트가 프레임에 붙어서
절대 뺄 수 없게 된거 여러번 봤습니다. 비용을 떠나 카본 프레임에 경량화 티탄 컴포넌트가 좋긴 하죠.
저도 moots 11년째 타고 있는데 프레임에 티탄 싯포스트 붙어버릴수도 있나 보네요? 흐미 ㄷ ㄷ ㄷ
@@RICKYMEELY 싯포주위에 그리스 한번 바르고 꽂으세요. 2년에 한번은 점검요망. 알미늄이나 크로몰리 프레임도 티탄 싯포는 븥습니다. 티탄프레임에 알로이 싯포도 가끔 붙음
라이트스피드인지 세븐인지 린스키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싯튜브 안에 다른소재로 해놓은 브랜드는 괜찮아요. 헬리오스 엘파마 첼로 이런거는 안되어있음
@@Hoon_Pak 다이소에서 파는 그리스는 가지고 있는데...꼭 티타늄 그리스 발라줘야 하는건가요? 그런데 그리스를 바르면 미끄러워서 안장높이 슬금슬금 내려오지는 않을까요 ㅎㅎ...
@@RICKYMEELY 토크렌치로 적절하게 조이면 공간이 원래 좁기 때문에 내려오징 않습니다. 팔지 않을거라거나 누가 같이 안탄다면 붙어도 상관없겠네요.
@@Hoon_Pak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티탄 로드 탄지 3년이 넘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만 한가지 빠진게 있네요.
선수 들이 티탄잔차를 안타는건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전거를 스폰 받아서 타지 자기 돈내고 타는 경우가 없지요. 자전거 대회에서 잔전거는 광고 간판입니다. 광고를 해야 그만큼 잘 팔릴테니까요.
업체에서도 카본 프레임에 비해 비싸고 제작시간이 많이 걸리고...대량생산에 카본프레임이나 알루에 비해 불리합니다. 그렇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랜스 암스트롱도 티탄늄 로드바이크 타고 시합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중국같이 싼 인건비로 모든게 퉁칠 수 있는 곳에선 대량 생산 프레임이 나오죠. 그래서 대량생산보다는 소량 커스텀 공방위주로 제품이 나옵니다.
이론상 분면 카본차보다 불리한게 맞습니다. 다만 실제로 타보면...매력적입니다.
부식, 내구성이라는 장점은 어찌보면 여행용자전거나, 일반인들이 잔 걱적 없이 대대로 타는 용으로 써야겠지만 비싼 가격이 매우큰 흠이죠..
요즘은 카본자전거가 더 비싸졌어요. 듀라에이스 슬램레드 기함급 3천만원 미친가격 ㅋㅋㅋㅋ
@@RICKYMEELY스램
옛날에 어떤 책에서 티타늄 자전거는 요즘 카본자전거처럼 최상급 최고급 최고성능 자전거라고 소개한 내용을 봤습니다. 몇년동안 자전거에 별 관심 없이 지내다가 최근 자전거에 관심이 생겼는데 티타늄은 없고 알루미늄과 카본만 있더라고요? 이유가 궁금했는데 잘 배우고갑니다
참고로 동네아재들이 티타늄 자전거라고 하는자전거는
티타늄 자전거가 아니고 티타늄 합금 자전거입니다
약간 레몬향 첨가된 물을 레몬물로 파는 느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여. 티타늄을 굳이 써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여. 그러느니 알루타는게 나을수도.
티타늄 MTB타는사람 전부 할배들밖에 없어요. 동호회서 방구좀 뀌려고 보여지는 용도로다가. 이게 얼마짜린데?! 하면서 말이져
@@hsu0l1206 졸라 무식한티 내시는구만.
티탄합금이 더 기능적으로 좋음..
순수티탄이 좋은줄아나?
알루미늄 자전거는 순수 알루미늄이냐?
그리고 카본 자전거는 어떤 카본구조로 만든지나 아시고?
원형 카본 인지 평면 카본인지?
모르면 아는체 하지 마라 쫌
@@user-rj8cj6rn4n 긁?
결정적으로 형상가공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용접이 필수인것도 맞지만 에어로프레임이나
TT자전거급 형상가공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로드는 정말 안쓰고 MTB가 그나마 쓰이지요
가공,용접의 단점 새로 도입된 레이져 용접 방식이 도입된다면 티타늄도 카본차와 가격면에서 큰차이가 줄어들수 있어 희망적입니다
카본은 형태가 자유로워서 필요에 따라 두꺼운 부분은 두껍고 얇은 부분은 얇음
하지만 티타늄은 각 부위별 두께가 다 똑같음
비비같은 경우 선수의 파워를 바로받기 때문에 두껍게 만들어지는데 티타늄은 그게 힘들어서
쎄게 밟으면 낭창거림 그렇다고 두껍게 하면 무거워지고
머 카본이 없었으면 티타늄이 대세였겠지만 궂이?
티타늄이라고 그렇게 못할건없음
대신 ㅈㄴㅈㄴ비싸지겠지
생각보다 잘 깨짐 크랙 많이 생기는 소재임
애플은 그런걸 소재로 폰을 만들었군요
@@nishimisakijm핸드폰을 자전거 처럼 충격 받으면서 쓰시나봄?
@@ghelilil9911아이폰 유저들은 그렇게 씀 그러니 맨날 액정깨져있고 뒷판깨져있고 고치지도 않고 쓰고댕김 ㅋ
카본이 더 좋다는 건 알지만 저한테는 티타늄 로망스가 아주 강하게 있어서...2년하고도 조금 더 전에 60만원짜리 알루미늄 mtb에서 기변할 때,티타늄 프레임으로 기변했습니다.물론 돈 많으면 카본 프레임 자전거도 사서 타고다닐 테지만 한정된 비용이라면 그 티타늄 로망스때문에 결국엔 티타늄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뭐,나름 재미있게 타고 다닙니다.
moots mtb 11년째 잘 타고 다니고 있는 라이더인데 아직도 쌩쌩하고 스크레치도 거의 표가 안나고 이건 내구성이 평생 사용할 정도네요.
카본자전거도 하나 가지고 싶어서 카본미니벨로 가성비 좋은거 하나 질렀더니 카본에 대한 환상도 깨졌네요. 결론은 카본 티탄 둘다 탄성 충격흡수 좋고 잘나가네요
@@RICKYMEELY 카본이 슬립 데미지, 크렉 등만 개선되고 에폭시 수명만 영구적으로 개선된다면 좋긴할것 같습니다 탄성,라이딩 피로도 개선 둘다 좋습니다 상급 카본,티타늄차 타본 분들은 다알죠
참고로 동네아재들이 티타늄 자전거라고 하는자전거는
티타늄 자전거가 아니고 티타늄 합금 자전거입니다
약간 레몬향 첨가된 물을 레몬물로 파는 느김
@@hsu0l1206참으로 제대로 알고 글을 쓰시게 당연히 강도를 좋게하기 위해서 티타늄 94페센트에 나머지 금속2가지 6퍼센트 합금한것인데 주재료가 거의 티타늄이다보니 티타늄이라 하는것을 뭐가 대수라고 떠드시는 것인지 그리고 티타늄만 100퍼센트 사용하면 무르고 강도가 약해서 프레임으로 사용할수없음😅😅😅
@@user-xr9eo2zw7s 동네 아재들이 싸게 산건 그냥 향만 첨가된거 맞음
불순물 ㅈㄴ 많아서 ㅇㅇ
예전에 가짜 티탄 논란도되었던거
터프하거나 질긴거죠.
단순히 단단 하다고만 말하면 좀 그런게 탄소강 보다 훨 물러요.
단단한게 특징이면 뭐 공구강이나 절삭 도구로 써야하죠. 그리고 단단하면 잘 부러집니다.
단단한게 특징이라도 너무 비싸면 공구로 못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티타늄 특유의 은은한 실버색은 중장년층들이 선호하는 컬러? 가 아니었을까 생각 되네요. 그리고 튼튼함은 뭐 유명한 부분이고 특히, 카본이 대중화 되기 이전부터 티타늄은 가공절차고 복잡하고 어려워서 비쌀 수 밖에 없었고 당연 고급 이미지였죠. 여튼 이젠 카본이 대중화 되면서 티타늄은 입지가 많이 줄어 들었고 앞으로 그리 되는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착각을 하시는구만. 젊을때 노랑,빨랑,검정 좋아하던 사람이 늙으면 실버 좋아함? ㅋㅋ 당신도 실버 좋아할 예정입니다?
@@user-qd7ui2nm4m 그건 님 생각이고요~
@@z4210301 인행님 말씀이 틀린게 없는데요
티타늄 빠우질 해놓으면 또 반짝반짝해서 그 반짝이는맛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jameskim7990 틀리다고 한 적 없어요~
저온융착 이야기는 없네요. 단순히 프레임만 놓고 말씀하신 내용이라 뺀거 같습니다만 ㅎ
저역시 2005년부터 MTB를 타기 시작했고 당시 사회초년생이었기에 마흔쯤 되면 무츠 Ybb-sl을 타는 꿈을 꾸었습니다. 40 갓 넘긴 지금 당연히 카본 로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
MOOTS Ybb-sl 11년째 타고 있는데 충격흡수 좋고 잘나가고 아직도 새거같이 스크레치 표시도 거의 안나네요.
카본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카본 미니벨로 한대 사서 울테그라로 업글해 다니는데 이것도 물건이네요. 현재 미벨만3대.... ㄷ ㄷ ㄷ
뱅기에는 알류미늄과 복합소재의 비율이 훠어어어어어어엉ㄹ씬 높습니다
티타늄은 브라켓쪽에 좀 많이보이긴 하더라구요
요즘은 카본이랑 복합소재가 거의 8~90퍼..
전투기는 티타늄이 훨씬 더 높음
여객기는 알루미늄 합금이 높고
그리고 순티타늄보단 티탄합금을 많이 씁니다
좋은 정보 듣기 좋은 보이스로 잘 듣고 갑니다.😊
여담이지만 티타늄의 가공 과정이 까다로워서 비싸진거지, 원재료 자체는 구하기 쉬워서 3D프린팅 등 가공 기술만 발달한다면 다른 소재대비 값싼 재료가 될 수도 있음
가공이 문제가아니라 선수가 페달밝으면 자전거가 휘청여서 힘손실이 생기기때문입니다
돈(가공)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가공도 문제됨 그래서 비쌈
그냥 종합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안 쓴다. 가 맞죠
높은 비용, 난해한 가공, 가공 난이도 대비 낮은 만족감 등등
하긴 1초가 아까운 선수들이 저정도 돈 때문에 안 쓰지는 않지 ㅋㅋㅋㅋㅋㅋ
결정적으로 예전부터 프로팀에 스폰서쉽을 안한다 거지요.
모든 로드팀, mtb팀 들 헬멧, 져지, 양말, 신발까지 스폰으로 운영되는데. 자기팀에 자기 돈주고 사서 비싼 자전거 수십대를 운영하겠어요.
이게 포인트 입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보니.
자전거 무게 1그람 줄이는데 1만원 이상 돈이 드는데
카본의 가벼움은 못참지 ㅋㅋㅋ
티타늄은 미량금속이라 워낙 비싸고 의외로 용접 안되는 금속이 많습니다 티타늄도 용접하려면 진공상테여야 한다고 하고 놋쇠나 알루미늄도 용접기 대면 날라가 버립니다. 저강도 알루미늄은 그래도 용접을 할 수 잇는데 고강도 가면 안됩니다. 크로몰리가 스텐과 강철중간정도인데 이런게 싸면서도 좋기에 흔하죠.
타이타늄과 티타늄은 같은 것입니다. 티타늄은 일반적으로 티탄철석, 금홍철석, 백티탄석으로부터 추출됩니다.
티타늄보다야 기록이 중요한 선수들에겐 카본이 유리한거고
그게 아니라도 일반인에게 주로 자전거 파는 생산자입장에서도 카본 원자재가 더 저렴하고 디자인도 스타일리쉬해서 소재로서 매력적이죠.
적당히 타는 일반인들에겐 티타늄도 나쁘지 않아요. 도색까짐 없고
케이프코드 같은걸로 닦으면 항상 새거같고 초기 용접 불량이 없다치면
피로파괴걱정 거의없고 메탈 특유의 질감이나 색상을 살려서 탈수있고.
대를 물려탄다 그러는데 그러기는 힘든게 26인치에서 650b 29er 에다 리어허브 규격만해도 근래에 점점 넓어지는데 대를 물려 탈때 그 시점에서 신품으로 좋은휠이나 샥을 찾아서 교체 해서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ㅋㅋㅋ
티타늄자전거 한때 꿈의 소재로 불렸는데 요즘 국내에선 MTB에서 자주 보이고 그래블도 별로 안보이네요 ㅎㅎ
하지만 진짜 좋은 소재임엔 틀림없다고 생각되요 , 내구성, 부식성, 강성, 탄성, 다 좋은데 가공비용과 용접하는데 있어 너무 까다로워서 잘못 용접해서 용접부위가 그대로 부러지는 사고도 초반에 많이 볼 수 있었죠, MTB 선수들이 티타늄 타고 대회 펼치다가 자전거가 두동각 나기도 했었고요
하지만 지금은 용접기술도 많이 발전했고 티타늄도 종류에 따라 사용용도가 정해질정도로 다양성이 증가되었음에도 여전히 비싼건 함정
로드바이크쪽에도 티타늄이 간간히 나오지면 역시 레이스용에는 조금 부적합하다는게 공용화된 사실이지만
울트라마라톤레이스 같은경우 티타늄 로드, 티타늄으로 된 커스텀 자전거가 나올정도로 아직 그 가능성능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네요
음, 카본이 특정 거리를 빠르게 주파한다고 보면 티타늄은 초장거리를 추파하는데 있어 몸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그 탄성으로 충격,잔진동을 흡수하는 능력이 탁훨하다고 생각됩니다
충격을 흡수해주는 카본이 장거리에 단단한 티타늄이 단거리에 어울리는거 아닌가요
충격과 잔진동 흡수는 카본이 앞서서요
@@yamae_J 아뇨 ㅎㅎ 티타늄은 합금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그 성질이 달라져요 왜 어르신들이 카본자전거 안타고 티타늄타는지 보시면 알거예요 생각보다 탄성 좋고 물렁?합니다 그래서 라이트스피드,ZIPP 같은 초장거리용 C프레임에 티타늄이 쓰이죠 카본으로 나오는 팔코V같은자전거는 단단하고 공력용 즉 켓 치타나 로터스스포트와 같이 공기저항을 줄여주어 TT에 맞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TT차량이 가장 단거리에서 힘손실없이 빠르게 달려야되는 차량인데 여기에 카본을 쓰는 이유이기도 해요
@@yamae_J 정답을 알려드림
녹안쓸고 오래 타는 자전거가 짱 ㅎㅎ
처음엔 오타인가 했는데 한국어가 서투르네 ㅋㅋ 공용화된 사실? ㅋㅋ
그럴 땐 공연한 사실이라고 쓰는 거야...
역효과 날 뿐이니깐 무식한 애들은 문자 쓰지마라
@@moonp3890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한국어가 아직 미숙하네요~
Mtb에선 샥이 충격흡수를 해주기 때문에 티타늄이 괜찮지만 로드에는 전혀 안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충격흡수가 안되지요
01:08
알루미늄이 티타늄보다 가볍습니다
비중은 철>타이타늄>알루미늄 순
01:48
티타늄=타이타늄
티타늄도 피로파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티타늄 프레임 피로파괴 크랙났다는 글 예전에 한 번 본 적 있습니다.
금속에 용접이라 쓰다보면 생길수밖에 없긴 할겁니다
참고로 동네아재들이 티타늄 자전거라고 하는자전거는
티타늄 자전거가 아니고 티타늄 합금 자전거입니다
약간 레몬향 첨가된 물을 레몬물로 파는 느김
자전거 티타늄이라는게 티타늄 100이 아니라 합금이 대부분이며 그 구성비율은 티타늄 94.5%에 대부분의 경우 알루미늄3% 바나듐2.5% 합금 입니다.
순티타늄은 가공은 용이하지만 약해서 자전거에서 거의 안쓰입니다.
알루미늄 바나듐 비율 올려서 알루미늄6% 바나듐4%의 제품이 강도는 좋아지지만 가공이 너무 힘들고 너무 단단하고 승차감이 나빠서 라이트스피드 린스키쪽 로드자전거에서 쓰고 MTB프레임도 일부 만든적이 있습니다.
흔히 쓰는 알루미늄프레임도 마찬가지고 크로몰리도 마찬가지 철에 크롬 몰리브덴 합금이고 죄다 알로이(합금)입니다.
결국 합금은 소재 개선을 위한것이고 합금이라고 안한건 전혀 1도 하자 없어요.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카본자전거보다 티타늄자전거가 무거우니 외면받는거죠... 무게감량에 매우 민감한 사람들이니 죄다 카본파이버로 갈수밖에 없고 그것이 현재의 모습이죠. 티타늄이 우주항공분야에 많이 쓰이기도 하지만 현대 최신형전투기나 방탄장갑에도 가볍고 튼튼한 카본파이버가 대량으로 쓰이기도 하고 있음.
자전거 뿐 아니라 펜이나 장비 같은 쪽으로 가도 일상에서 직접 만지고 보는 빈도가 알루미늄 같은 흔한 소재보다 덜 접하게 되는 티타늄이란 소재 자체가 가지는 이미지가 티타늄의 가장 큰 세일즈포인트인 것 같음
자전거라는 용도로 한정한다면 결국 카본에 밀리고 비싼 가격을 일반적인 저가형 자전거 프레임에 비한 강점을 근거로 사는 감성재료 포지션이라...
이탈리아 파소니
로드티탄3000만원대
즐비합니다
선수들이 왜 안탈까요?
티탄의 성질이 가장 증요... 카본처럼 외부충격을 흡수하여 상쇄시키는 탄성이 아닌! 티탄 표면 자체의 충격을 튕겨내는 성질로.. 라이더의 고토크시 들어오는 충격을 사방으로 튕겨내고... 또한 공도로 봤을때 평평해보여도 5M만 본다고 해도 정말 많은 굴곡이 있기에 바닦으로 부터 오는 충격도 사방으로 어느부분에선 라이더에게도 튕겨냅니다. 즉 파워에 손실이 생긴다는... 가장 큰 치명적인 이유... 비행기에는 당연히 필요함 외부 대기권의 충격을 튕겨내야 하므로.... 비행기 내부로 충격을 흡수하면 큰일나겠죠...!ㅋ 이처럼 인류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정말 필요한 서재인건 확싱합니다만 지전거에는 그리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쨋든 금속이기에 카본대비 무겁고... 일단 뽀대가 안나지요.....
산악자전거에도 잘 안씁니다
장점이 별로 없거든요
15년전쯤? 그땐 못미더웠는 지 카본MTB 타는 사람 거의 없었음...
산악에서 카본은 위험하지 않나? 그런 말들 많이 했고 ...
대관령힐클라임 우승하는 상급 동호인들도 티타늄 타는 사람 몇명 있었고...
뭐 도싸에서도 로드에 디스크 브레이크는 안 된다 라는 말이 대세 였던 시절이니 어련했겠냐만은...
카본,, 찢어지면 수리불가. 즉,자전거사망.
티타늄, 잘 안부셔짐.그러나 용접..가능은함. 글쎄..
철,알미늄, 용접가능 프레임재생가능.
비싸구 무겁구 그래서 시합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그러나 내구성이 최고이기 때문에 아마추어용으로는 많이 사용된다.
그럼에두 불구하구 카본이 훨씬 더 가벼우므로 모든 자전거의 부속은 결국 카본으로 대체될 것이다.
헬리콥터 프러펠러 추락 사고가 잊혀질만하면 끊이질 않았죠? 그소제가 뭐더라 암튼 크렉이나 에폭이 성능이 다된 자전거가 그와 프레임 수명이 비슷할겁니다
각자 장단점 일막일장이 있는데
남녀노소 다 타는 자전거 프레임 소제가지고 칼과 방패 논점은 무리수가 있죠 카본차 좋죠 잘타고다니지만 일막일장 있습니다 티탄차도 훌륭합니다
자전거는 대회나갈때만 타는게 아니죠~
여러 경우수가 있고 그에 맞게 잘 애용하면 그게 갑~~
티타늄 고유의 색이 간지는 최고인데, 가격이 부담스럽네요. 자전거가격 500이하는 본 기억이 없는듯.
티타늄 로드차 딱 한번 타봤는데.. 전 카본이 좋은거같더라구요 업힐할때 탄성?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는느낌...?
예전엔 티타늄 자전거가 최고라고 들었는데 이젠 아니군요...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그냥 카본이 더가벼우니까 안쓰죠
티타늄부품과 다른 금속끼리 체결할 때 안티시즈는 필수라 배웠습니다.
최소한 그리스라도 발라야 냉간용접을 막을 수 있죠.
mtb 와 싸이클에서 인기였지만.. 가공이 어렵죠.. 그리고 mtb 조차도 성능 개선이 매년 되고 디자인이 바뀌는데.. 선수가 아니라 일반 동호인이 평생 소장 한다면 몰라 애매한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간지가 안남 ~!!!!
그럼 그냥 간지도나고 좀 무겁지만 존나단단한 다이아몬드로 만들건가
티타늄만의 감성도 있죠 ㅎㅎ
@@Pcstvstory철로 가야지
@@Pcstvstory 다이아몬드가 단단?ㅋㅋㅋㅋㅋㅋㅋ 경도가 엄청 높을뿐이지. 강도는 쓰레기라서 오함마가 아닌 장도리로만 내리쳐도 깨지는게 다이아몬드임. 그리고 외형적으로 유리와 큰 차이가 없어서 옛날엔 싸구려 보석이였음. 유색보석인 루비 에메랄드보다 싸구려 취급이였지. 드비어스의 마케팅으로 최고의 보석으로 취급받기 시작한거임.
?
요잇. ❤요기 댓글들 재미나네요 티탄 떱밥 하나 더 만들어 봐야겠슴다 ㅋ
비교적 저렴한 카본 자전거라고 보여주는 영상부분에 트랙 신형을 넣으면 어떻게 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접이 매우 어렵고. 용접시 티끌하나 들어가면 크랙남
그리고 경량화한 프레임은 꿀렁대기 때문에 크로몰리같은
직진성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디자인 변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선수에게 스폰해봐야 교체하고 싶다는 광고 효과가 없습니다.
이번에 한국의 새로운 기술력인 레이져 용접기로 티타늄 가공 용접으로 가공비를 줄일수 있게 되면서 에어로 레이져 형상 가공도 급 물결을 탈것으로 보이고 레이져 용접으로 비용절감 등 여러가지 변수가 많이 생겨서 티타늄 프레임 시장도 새로워 질것 같긴합니다
이미 피나렐로는 레이져 가공을 시작한지 오래되었지만 이제 좀더 보편적으로 프레임의 디자인 구애없이 가공단가도 합리적으로 사용하게 될것이라 좀더 기대가 되네요
'티타늄 MTB 할아버지'
그래도 한국에서는 티타늄자전거가 최고 입니다
나인든분들은 한번쯤 소장하고 싶은 자전거입니다
카본은 5년지나면 금이 생겨서 티타늄 몾따라옵니다
티타늄은 뭔가 영원할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죠 아무래도.
요새는 카본 알루 다 많지만 역시 로망은 티타늄이~
티타늄은 대표적인 난삭재입니다. 깎기 힘들죠. 열을 가해 가공하려면 산소를 차단해야 해요. 그래서 용접도 힘들구요.
티타늄은 일단 할배 자전거란 이미지가 너무강함
할배라는 단어는 놀리고 비속어와 비슷한 말이니 할배라는말을 자제해주세요
@@RedJunpyo-kg8im 할배는 할아버지의 사투리입니다.비속어가 절대 아닙니다.
@@RedJunpyo-kg8im 할배?
티타늄이 가장 비싸면서 무거워요
같은 스펙이면...
이번에 자전거 살까 고민중인데 카본과 티타늄 가격차이 때문에 카본쪽으로 쏠리네요
티타늄은 용접 조금만 잘못해도 툭하면 크랙나는 재질임.. 러그방식이 아닌이상 신뢰도는 바닥
괜히 40대 아저씨가 국산제라도 풀카본 프레임에 환장하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가볍다고요??? 밀도가 카본(탄소)의 약 두배인데요???
1000번째 좋아요 내가누른닷!
워낙에 단단해서 자전거가 받는 모든 충격을 엉덩이로 받는다는 생각을 하면 못탈듯~~
동네에 세븐 자전거 있는데, 가서 구경이나 해 봐야지 ㅎ
가장 큰 단점이 가격이었군
비용 축격흡수부족
단점 지적해주셔서 감사
알리미늄이 이젠 다시각광
저는 개인적으로 알루미늄이 최고의 재질이라 생각합니다.얇게 오바튜빙으로 하면 진동과 직진성 끝내주죠. 에너지 소모도 카본에 비해 훨씬 적어서 속도 유지에 강합니다.카본은 그냥 메이커들이 선호하는 것이고요.성형도자유로워 디자인도 이쁘고 판매자 입장에서 최고죠.
철, 알루미늄은 피로파괴가 있죠 자전거의경우 10~17만km사이에서 잘 일어난다고 들었던것같네요
카본의경우는 어떤 에폭시를 쓰냐에따라 다르고요
티타늄은 용접상태에따라 다르고
철,크로몰리는 어느정도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변형(휨,찢어짐 등)이 일어나고요
음 어느 물질이 최고다~! 라고 하기가 애매하네요
관리잘한 크로몰리자전거는 50년넘게 지났어도 타고다닐수 있는것도있고요
용도에따라서 금액에따라서 사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MTB탈땐 알루를 선호하고
로드는 카본
미니벨로는 가리지 않는데요
최근에 다른 자전거들 다 팔고 산 자전거는 크로몰리+티타늄 자전거네요
@@MIBicycle 저는 카본을 두대째 타고 있지만 초창기 알루가 계속 생각나서 다음에는 설계잘된 알루루 가려고요. 개인 호불호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타면 좋을듯 합니다.
@@user-mp8ow3bg8q 맞습니다 재질이 개인취향도 많이 타요 ^^
저 25년째 알루미늄 mtb타는데 만족합니다. 기변생각이 없습니다.구동계는 업그레이드 했슴니다.
@@user-en3fh2sc9q 저도 담에는 알루로 가려고요.
티타늄은 그리스칠 관리가 안 되어있을때 서로 붙는다고 들었습니다.
크래블이 뭐예요?
티타늄은 무기나 방어구에 적합함!
강철보다 가볍고 단단 열에도 강함
티타늄 자전거뒤에 '를' 붙이면 더 좋을거 같아요
자전거에 쓰이는 티타늄은 티타늄 알루미늄 합금으로 압니다.
티타늄은 서로 달라붙는 성질이 있어서 티타늄 부속끼리 조립할때는 고착 방지제를 발라줘야합니다.
@Sang gi 윗 사람이 말한건 티타늄알로이합금을 말하는거 같군요. 순수티타늄은 티타늄합금보다 강도가 떨어집니다.
@sanggi3257 와 ㅋㅋ 얼굴까고 이름까고 ㅋㅋㅋㅋ쪽팔리겠다 ㅋㅋ
ㅎㅎ
티타늄 카본 다 타봄
누적주행7만Km
두개다 있음 부러울게 없어요
강하긴해도 낭창낭창 탄성때문에 강한힘으로 주행하면 힘이 전달이 안됨 ㅎㅎㅎ
수명이 길어 바꿈질을 자주 해야 하는 라이더의 코드와 맞지 않음. 티타늄 특유의 매트한 은색을 드러내야 하는 바람에 화려한 칼라 도장을 못함
티타늄이 소재가 비싸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가성비...더 싸고 좋은 게 있다.
티타늄은 역시 골프채지. 진짜 한대 한대가 뼛속까지 시려 와...내가 학창시절 쇠빳따 수십대는 버텼는데 티타늄 골프채는 1대를 못버텼어
충격흡수가 얼마나 중요한건지는... 하루 100키로 이상 타면 엉덩이가 말해줌
마케팅적으로나 효율적으로나 카본소재는 성형하기가 쉽기 때문에 좀 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개깐지납니다.
티타늄이 그렇게 좋으면 로드 MTB 타는 선수들이 대회에 타고 나왔겠지 현실은 죄다 카본
다른 이유 없죠.
비싸서. 그리고 더 싼 소재가 나오면서. 끗
당연히 카본이 재료가 플라스틱이라 더싸고 가볍게 만들수있음
린스키~~~~ 라이트스피드~~~~ 무츠 쵝고의 티타늄 프레임이죠~~~
티타늄은 감성으로 타는 자전거. 한국에는 없는 감성이라 선호도가 떨어지는듯.
15년쯤엔 티타늄 mtb 많이 탔어...
못 타는 사람들은 돈 없어서 못 탔지...
당시 카본 MTB는 거의 아무도 안 탔고 수입 시작한다는 소문만 들리던 시절
@@moonp3890 moots ybb-sl 11년째 타는 사람 여깄다는. 충격흡수 너무좋고 스피드 팍팍 내구성은 미친듯 평생 탈듯. 카본은 미벨하나 있는데 이것도 좋은편
티타늄이 알루미늄 보다 가볍지는 않습니다
무게대비 강도를 말하는거죠
알미늄 물무게의 2.7배 티타늄 물무게의 4.5배
@@jordankim3337 1:04
티타늄은 비행기에 양보하세요~~
단점... 누가 훔쳐감....
경도와 강도는 다른것이죠
결론 보급용으로는 도저히 생산단가를 못 맞춰서 못탄다 안타는게 아니라 못타는거
그리고 멋도 없다
카본 자전거 도 솔직히 싸지 않음..
언젠가는 비브라늄 자전거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티타늄도 그리스신화 타이탄에서 나온 말입니다 미스릴은 북구신화가 어원인것으로 알구요 다 창작물의 최강의 신의금속을 표현하려고 햇던 것. 요즘도 게임이나 세계관마다 하나씩 만드는 경우가 많죠.
비브라늄 자전거 이미 있습니다
@@vision502 예...?
그럼 요새는 비브라늄으로?
티타늄 프레임이 비싸다구요? 최상급 카본 프레임이 훨씬 비싸요 ㅎ. 그리고. 티타늄은 줘도 안탐.
한줄요약 :
카본이 더 좋기 때문
다들 카본
알미늄 타세요
ㅠㅠ
난 티탄 탈래요
솔직히 최고의 소재는 철보다 강도가 높으면서 가볍기는 카본 조차도 씹어먹는 베릴륨이지만
석면과 비슷한 단점(독성)과 가격(은보다 비쌈) 때문에......
돈 때문에 못사는거지 선수들을 그해 시즌 신상을 타야 광고 해야 되는데......나 20년 된 무츠 리거무츠 가지고 있는데 진짜 좋다.
엄복동의 나라라서인 줄
카본에 발림...
카본보다 무겁워서죠
차 타시는분들 티타늄 매니폴더, 티타늄 배기라인, 티타늄 머플러 쓰다보면 피로파괴로 다 깨져나감ㅋㅋ 티타늄이 만능이 아님. 카본이 더 좋음..
좋은 소재지만 카본에 가격, 성능 양면으로 완패한거죠
알루미늄이 더 가벼울텐데요…
음.. 머지
용접이 안됨
왜 안됨???
티탄 자전거 물성에 대해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듯.
티탄자전거를 로드 선수들이 안 타는 이유가 마치 티탄이 결함있어 안 타는것 처럼 비치는데 대부분의 로드 선수는 평균 시합용 자전거를 한두데는 자동차에 싣고 시합에 나가는 이유는 가볍고 공기 저향력에 강한 카본소제를 쓰는 이유는 평균50km 이상의 일정한 거리를 트라블없이 속도를 낼수 있는 직직상 때문에 선호하는 것이고
산악 자전거인 티타늄은 험지를 오르고 내리는데 트러블 강도가 심한 지형에 바빙현상의 탄성을 흡수하고 강한 강도로 프레임에 피로도가 적어서 넘어지거나 부닥치면 쉽게 깨지고 부러지고 목숨이 위험한 비싼 카본자전거를 안타는 이유임.
자전거나 자동차나 사람들이 용도에 맞게 이용하라고 물성이 다른 재질로 만든것이지 동네 골목길에서 비싼 스포츠가 페라리를 몰고 다니는 폼생폼사들처럼 제 역활을 못하는 자전거는 그냥 전시용일뿐.
ㅋㅋㅋㅋ 산악자전거도 카본이 대세유… 이룬
대한민국에서는 xtr에 폭스 팩토리 달린 최상급 티타늄 자전거가 업힐도 제대로 못하는 틀딱들이 타고 다니는 현실...
10대가 보면 룰루님도 틀딱이야,, 그리고 여기서 말한 그틀딱 눈한번 깜빡하면 돼있지 내가 원하지않아도,,
결론은 비싼 것이 원인, 대안이 없다면 모를까 카본소재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