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sang006 근데 이 딜 자체는 이강모=이대수 아들 이라는 전제가 아니라 이강모=어렸을때부터 친아들 같던 놈, 후계자인 정연이랑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것 이라는 전제로 준거란지라. 물론 전 이성모가 추후에 말했듯이 황태식이나 조필연이나 악인이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황태섭의 진심이 두번이나 이미 나왔었죠. 이보다 앞선 회차에 나오긴 했습니다. 1981년으로 세월 흐르고 나서 앞으로 강모가 감옥에서 나올 것에 대비하여(개포동 땅 준것과 상관없이) 회사에 중역을 맡길 것을, 그 속마음을 내비친 적이 있습니다. 그 보다 더 앞선 드라마 초반에, 강모가 기지를 발휘해 건대협의 회장들을 단숨에 제압한 이후에 황태섭과 그 심복 주영국이 나누는 술자리에서 보면, 강모가 더 크게 성장할 때를 기다리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하죠. 이대수 아들 이강모이기 이전에 강모를 만보건설의 후계자 정연과 더불어 그 핵심 위치(황태섭 심복이나 강모 옆에 박소태 같은 오른팔)에 두어 만보건설의 공동 후계자로 염두에 두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황회장의 지금의 제안도 역시 진심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정연이는 죄가 없다. 오히려 만보건설과 가족(황태섭)도 버리고 강모를 선택했던 게 정연이다. 시덕이 말대로 강모가 정연이까지 적대시해선 안되는거다. 원수의 딸(?)이라는 고리타분한 프레임때문에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까지 속여가며 복수대상에 포함시키는 건 매우 옹졸하다. 사실 그간 강모의 성격과 인격을 볼 때 가장 말이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비의 죄를 어찌 자식에게까지 묻는단 말인가? 강모가 정연이와 단둘이 몰래 만나서 모든 진실을 이야기하고, 정연이 본인이 선택하게 했어야 옳다. 정연이가 강모를 대하던 마음, 행동, 인연을 생각했을 때 정연이는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 정연이라면 아마 만보건설 후계자 자리도 버리고 한강건설로와서 일하겠다는 선택을 했겠지. 하물며 황태섭 회장은 아버지의 원수도 아니다. 어느정도 의도치않게 원인제공은 하였지만.
여기 편집자님이 강모의 감정선을 잘라버린 씬이 있는데, 거기서 강모는 정연이에게 더욱 성장할 것을 바랍니다. 왜냐하면 강모는 정연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는데는 형 성모로부터 듣는 진실을 무시 할 수가 없다는 것도 있습니다. 정연이와 도피하려 했을 때, 무조건 자신의 사랑과 개인 행복만 우길 수 있는 입장과 상황이 아닌 것을 안 것이죠. 자신이 떠나가면 형이 위험해지죠) 만보건설을 무조건 빼앗는게 아니라, 한강건설과 만보건설이 정정당당하게 정면승부 벌이기를 원하는 것이죠. 그러나 후일 정연이의 상황은 악화일로를 치닫게 됩니다. 도저히 이성을 찾고 주변을 돌아 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는 것이죠. 거기에는 당연히 강모도 포함이 됩니다. 더 이상 쓰면 스포가 되니 생략하겠습니다.
개포동 땅을 정연이와 맞바꾼 강모인데 정연이가 자신의 아버지를 버리고 본인에게 온다고하면 과연 마음이 좋을까요,, 그렇게되면 자신의 아버지와 싸우는 정연이를 보게 될텐데 강모가 정연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렇게 두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정연이한테는 일생을 키워준 아버지니까요..
아버지의 원수로 충분히 볼 가능성 있지. 결국 살인에 동조한게 친구인 황태섭이었으니 배신감은 더 크면 크지. 거기에 만보건설 성공한 이유중에 하나가 금 빼돌린거니까... 솔직히 강모 입장에선 나중에 황태섭 용서한것도 큰 결심임. 원래 모르던 인물보다 친한 사람이 등에 칼을 꽂는게 더 원망스러움.
차차No.23 왜냐하면 황태섭은 개과천선 했기 때문이죠. 황태섭이 개과천선을 어떻게 하는지는 보면 압니다. 봤을테면 더욱 미화가 아닌 것을 아시겠죠 ㅎㅎ 피해자를 위해 진심을 다해 사과,행동하면 용서가 되고, 진심과 그에 따른 행동이 1도 없으면 그냥 미화 된 것 이죠.
드라마 초반에 보면 황태섭은 친구 이대수가 그 현장에 나올줄도 전혀 몰라서 막상 그 자리에서 친구를 보자 도망가야 한다고 소리쳤는데 조필연이 쏴죽인거라 성모가 오해하기 딱 좋았지.. 객관적으로 보면 황태섭은 이대수의 죽음에 대하선 자유로움… 다만 둘도 없는 친구라는 점에서 친구를 끝까지 도망 못 시켰다는 점에서 평생 죄책감은 들 수 있겠지..
@@홍토리-l4k 결정적인 순간에 이대수 보고 도망가라고 외치며 피신시키는 순간 조필연이 쏴죽였기 때문에 공범이 아니라 피해자나 다름없어요. 죽마고우 이대수를 죽여서 황태섭은 이득을 볼게 전혀 없으니까요.. 어떻게든 이대수를 살려보겠다고 피하라고 이대수에게 다급하게 말했거든요. 근데 그걸 갖다가 조필연이 마음대로 멋대로 죽여서 황태섭이 엄청 당황하죠. 이대수를 죽여서 이득을 보는건 오로지 조필연 한 사람 뿐이에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렸을때부터 같이 살면서 긴 세월을 따라왔는데 자기 아들같은 수하(?) 암튼 그런 수하 아버지 이름을 한번을 안물어본게 말이 되냐...ㅋㅋㅋㅋㅋ 설상 머 강모한테는 안물어봤다 해도 아니 아버지랑 황회장은 원래 절친이였다면서 그런 친구 아들이름 한번 안물어본게 말이누 ㅋㅋㅋ
황태섭 후에 미화된 건 결국 강모한테 황정연이라도 남겨주기 위함이 아니었나 싶음 이 작품 처음 나올때 티저에서 강모한테 '모든 걸 가졌지만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이란 말이 붙었던 거랑 황정연도 극중 사망 예정이었다가 생존으로 바꼈다는 루머 생각해보면 강모 너무 불쌍해서 제작진이 자비를 베푸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황태섭도 개과천선으로 미화시킨듯 황태섭이 죄값 철저히 치루는 쪽으로 가면 황정연도 사망하는 쪽이 옳지 그때에서야 이어져봤자 이미주-조민우 커플 욕먹던 수준으로 구설수에 올랐을 게 분명했으니까
황태섭 회장님 제가 부탁 드리게 있습니다. 저는 사실은 마으크로 소프트 웨어 정균홍 회장 입니다. 사실 유언장 고치 시는 마음을 알겠습니다. 정균홍 이죠. 하지만 저는 마이크로 소프트 웨어 에서 제가 맡은 일은 오피스 라는 개념은 윈도우 계발 입니다. 거기는 중요한 것은 오피스 소프트웨어 윈도우 를 자동차 가구 건물 유닛 이라는 개념은 바로 금 돈 입니다. 저는 만보 건설 있는 것은 아는데 선물로 줬다고 받으시는 게 어떡겠습니까? 저는 너무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자이언트] 알아둬라. 나도 네 놈 이상 잔인하다는 거. │Ep.29-2](http://i.ytimg.com/vi/ej_lmvthSgM/mqdefault.jpg)
![[자이언트] 알아둬라. 나도 네 놈 이상 잔인하다는 거. │Ep.29-2](/img/tr.png)
![[자이언트] 강모야. 나 용서해줄 수 있겠어? │Ep.36-1](http://i.ytimg.com/vi/u8HMkaSrQJE/mqdefault.jpg)
어릴 때부터 개처럼 일하면서
뒤치닥거리 다 해주고
기껏 만보건설 지켜줬더니
멍청한 아들 살인죄 덮겠다고
자길 살인범으로 몰아넣은 놈을
잘도 장인으로 모시겠네 ㅋㅋ
@@domybest6728
본인이 잘못된 것을 알기도 하고
직접 용서도 빌고 화해했으니까요
황태섭도 3남매랑 똑같은 동기로
나중엔 조필연 파멸시키는 데에
쏠쏠히 활약하기도 했고
게다가 자기 아버지를 죽인 원수로 알고 있음
@@주느-x1l
강모한테 용서받고 나서도
마지막까지 자기 때문에
이대수가 죽었다고 시인했어요.
자신에 대한 복수도 복수지만
이대수에 대한 속죄 때문에
3남매 못지 않게 조필연 목에
칼을 밀어넣은 주역이었던 거구요.
조필연과 황태섭은 대조되는 케릭인듯
잘못했지만 조필연은 그걸 뭍혔고 황태섭은 속죄하였고
개포동 갯벌땅 준거도 있고 사랑하는 정연이 아버지이고 미워할 수 없는 양아버지 같은 분임
큰아들은 중앙정보부-국가안전기획부 최정예요원
작은아들은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회장
고명딸은 한시대를 풍미한 가수 갓대수 당신은 ㄷㄷ
드라마잖아 ㅡㅡ
@@리튬대주주 누가모르냐ㅡㅡ
진짜 분노할만한게
물론, 사랑했던 연인을 위해 충성한거지만
아버지를 죽게 만든 인간한테 충성했다는게 진짜 치가 떨리고 원통할만하지
결국 사실을 밝혀 버린 강모. 이제 황태섭의 만보건설과 정면 승부 시작..
이 씬도 어지간히 후덜덜 했음 ㄷㄷㄷ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정연이는 폭풍전야가 기다리고 있고 ㄷㄷ
4:27
덕화: 니 아버지가 누군데? (어쩌라고)
강모:이대수
덕화: ...(현타옴)
ㅋㅋㅋㅋㅋㅋㅋ
강모는 강모고 태섭은 왜 더콰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뜻-m5t 더콰이엇을 더콰이엇이라하지 뭐라해요 ㅋㅋㅋ
여기선 편집되었지만, 유경옥한테 한 말... 경옥아 나 죗값 받나봐? 내 친구를 죽인죄, 널 버린죄...
와.. 이 띵작을 이렇게 잘 편집해서 올려주시다니 사랑합니다
덕화옹 연기는 진짜 신들렸다
와 진짜 눈물나는 씬이다
어릴적부터 거둬키우던 사내가 자신의 욕망때문에 죽게만든 친구아들이면
진짜 현타오지
현타 개세게 옴..
14:13
정작 죽인건 조필연이지... 처음부터 황회장은 죽일생각이 없었음ㅜㅠ 죄책감은 황태섭만 가지고 살고 조필연은 죄책감 따위가 없다는게 더 대단함
진짜 이때 조필연이가 연기대상 받을꺼라 생각했는데 .. 뭐 .. 못받았지만 지금다시보니까 강모 황사장 조필연 성모 정연이 뭐 연기가 다소름돋네진짜 ...
솔직히 2010년 대상은 주얼리 정 형님이셨는데
요즘은 안그런거같은데 이때까진 악역한테 대상주는 케이스가 흔치않던거같음
@@던모-z4z 응 선덕여왕에선 고민정이 대상탔어..
황사장×
황회장0
@@soohwanjeon971 고민정×
고현정0
하루종일 자이언트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ㅜ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브스!
Sbs회원가입하면 앱으로 무료로 시청가능해요
@@정우성-z7f 그렇다고 들었어요. 근데 전 편집본 보는 맛도 있고 드라마처럼 기다리는 맛도 있어서요!
그래도 황태섭 회장의 빅딜 제안은 진심인것 같다. 황정연이 후계자로 지명 된 상태에서 이강모에게 결혼 허락해준다고 하고. 아 나중에 강모가 황정식 패는거 나왔으면
살인죄 쳐맞은걸로 덮었으면 횡재한거죠 ㅋㅋ
@@Gersang006 근데 이 딜 자체는 이강모=이대수 아들 이라는 전제가 아니라 이강모=어렸을때부터 친아들 같던 놈, 후계자인 정연이랑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것 이라는 전제로 준거란지라. 물론 전 이성모가 추후에 말했듯이 황태식이나 조필연이나 악인이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황태섭의 진심이 두번이나 이미 나왔었죠.
이보다 앞선 회차에 나오긴 했습니다. 1981년으로 세월 흐르고 나서 앞으로 강모가 감옥에서 나올 것에 대비하여(개포동 땅 준것과 상관없이) 회사에 중역을 맡길 것을, 그 속마음을 내비친 적이 있습니다.
그 보다 더 앞선 드라마 초반에, 강모가 기지를 발휘해 건대협의 회장들을 단숨에 제압한 이후에 황태섭과 그 심복 주영국이 나누는 술자리에서 보면, 강모가 더 크게 성장할 때를 기다리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기도 하죠.
이대수 아들 이강모이기 이전에 강모를 만보건설의 후계자 정연과 더불어 그 핵심 위치(황태섭 심복이나 강모 옆에 박소태 같은 오른팔)에 두어 만보건설의 공동 후계자로 염두에 두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황회장의 지금의 제안도 역시 진심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진심이라참 ᆢ
황태섭 너, 빅딜이 되어라
진심 저쯤되면 강모 눈물도 안나올거같음... 눈물을 넘어선... 무언가
ㄹㅇ ... 피눈물을 너무 쏟아서 악바리밖에 안남은것 같음
이 댓글 보니 먼가 슬프네..
살인누명까지 받았는데 이미 피눈물이 마르고도 말랐을 듯
이대수ㅋㅋㅋㅋㅋㅋㅋ황태섭 개현타왔네 슬프다 그리고 웅장한엔딩브금까지ㅋ
강모아부지 너무 불쌍해 황태섭도 강모아버지 죽인것도모자라서 그아들까지 누명에 삼청교육대에 ᆢ아무리 일부러는 아니라해도
현실이었다면 용서못할듯
황태섭은 권총을 들고 계속 주저했는데, 이대수를 쏜 건 조필연 대위였음.
정연이는 죄가 없다.
오히려 만보건설과 가족(황태섭)도 버리고 강모를 선택했던 게 정연이다.
시덕이 말대로 강모가 정연이까지 적대시해선 안되는거다.
원수의 딸(?)이라는 고리타분한 프레임때문에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까지 속여가며
복수대상에 포함시키는 건 매우 옹졸하다.
사실 그간 강모의 성격과 인격을 볼 때 가장 말이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비의 죄를 어찌 자식에게까지 묻는단 말인가?
강모가 정연이와 단둘이 몰래 만나서
모든 진실을 이야기하고, 정연이 본인이 선택하게 했어야 옳다.
정연이가 강모를 대하던 마음, 행동, 인연을 생각했을 때
정연이는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
정연이라면 아마 만보건설 후계자 자리도 버리고
한강건설로와서 일하겠다는 선택을 했겠지.
하물며 황태섭 회장은 아버지의 원수도 아니다.
어느정도 의도치않게 원인제공은 하였지만.
여기 편집자님이 강모의 감정선을 잘라버린 씬이 있는데, 거기서 강모는 정연이에게 더욱 성장할 것을 바랍니다.
왜냐하면 강모는 정연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는데는 형 성모로부터 듣는 진실을 무시 할 수가 없다는 것도 있습니다. 정연이와 도피하려 했을 때, 무조건 자신의 사랑과 개인 행복만 우길 수 있는 입장과 상황이 아닌 것을 안 것이죠. 자신이 떠나가면 형이 위험해지죠)
만보건설을 무조건 빼앗는게 아니라,
한강건설과 만보건설이 정정당당하게 정면승부 벌이기를 원하는 것이죠.
그러나 후일 정연이의 상황은 악화일로를 치닫게 됩니다. 도저히 이성을 찾고 주변을 돌아 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는 것이죠. 거기에는 당연히 강모도 포함이 됩니다.
더 이상 쓰면 스포가 되니 생략하겠습니다.
개포동 땅을 정연이와 맞바꾼 강모인데 정연이가 자신의 아버지를 버리고 본인에게 온다고하면 과연 마음이 좋을까요,, 그렇게되면 자신의 아버지와 싸우는 정연이를 보게 될텐데 강모가 정연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렇게 두진 않을겁니다. 그래도 정연이한테는 일생을 키워준 아버지니까요..
아버지의 원수로 충분히 볼 가능성 있지. 결국 살인에 동조한게 친구인 황태섭이었으니 배신감은 더 크면 크지. 거기에 만보건설 성공한 이유중에 하나가 금 빼돌린거니까... 솔직히 강모 입장에선 나중에 황태섭 용서한것도 큰 결심임. 원래 모르던 인물보다 친한 사람이 등에 칼을 꽂는게 더 원망스러움.
@@고즈고 성모의 오해 때문에 결국은 진짜 살인자가 조필연이라는걸 강모도 중간에 알게 되요. 그래서 형제가 잠시 갈등함..
중반 이후에는 성모도 황태섭 적당히 활용하고 용서하고요.
태어난건 죄다. 부모의 죄는 곧 자식이 물려받는다
이대수 아들 밝히는 강모 태섭 씬 둘다 연기 지린다ㄷㄷㄷㄷㄷ
이강모 울먹거리는 표정연기와 목소리 떨리는게 진짜 개지림
뜨끔
중간에 엔딩이 바뀐걸로 알고있는데, 원래 엔딩처럼 복수하는 걸로 쭉 가서 만보건설 무너트리게하고 조필연 때문에 황정연 죽는걸로 끝났어도 재미있었을 듯
볼수록 아역들이랑 매치가 잘되는 드라마다 전부다
이덕화연기진짜존나잘하네
이...대 자...수 자..되십니다
이대자수자 ㄷㄷ
사람을 쥐여 패고 살았는데 무슨 대상ㅋㅋㅋㅋ 폭행대상 도 아까비 조필연 악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이대수의 아들임을 밝히는 이강모.
이강모 캐릭터 정말 멋지고 대단함!
이강모vs조필연
둘 중 한명이라도 연기대상받았어야 하지 않나 싶다
아 현기증나겟네 다음편 빨리점!!!
황정식도 제대로 처벌 못 했으면서 저렇게 당당하다니...
그니까.. 이강모는 이성모로부터 진실을 듣기전까지 말그대로 황태섭에게 충성을 다했고 몇번씩이나 고비에서 구해줬는데 황태섭은 꼬리자르기, 즉 결정적인 순간에 이강모를 버렸는데 왤케 미화되어있는지 모르겠음
차차No.23 왜냐하면 황태섭은 개과천선 했기 때문이죠. 황태섭이 개과천선을 어떻게 하는지는 보면 압니다. 봤을테면 더욱 미화가 아닌 것을 아시겠죠 ㅎㅎ
피해자를 위해 진심을 다해 사과,행동하면 용서가 되고, 진심과 그에 따른 행동이 1도 없으면 그냥 미화 된 것 이죠.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나중에 이강모한테 사죄하는건 어디까지나 이대수의 죽음에 관한것일뿐 황정식의 살인사건과 관련해서는 뒤에 아무런 언급도 없어요.
차차No.23 저러고 나서 바로 황태섭이 혼수상태가 되고 황태섭이 깨자마자 오남숙 황정식 모자가 몰락하게 되니 언급이 있을래야 있을 수 없죠
@@Aa-zl3kl그거랑 뭔 상관이죠? 황태섭이 조필연의 스파이가 된 황정식을 오히려 받아줘서 나중에 이성모가 꼬리가 밟히는것도 모자라서 아예 황정식이 이성모를 납치까지 하는데요?
0:28 건대협 회장님들은 쎽슈를..해본적이 읎어요?
없어요
김변호사가 더먼저갈꺼같은데 저걸 부탁을하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역시 이덕화님은 한인수님과 더불어서 최수종님의 후원자중 하나져.ㅎㅎ
황태섭도 저때까지만해도 거의빌런이엿죠 저때계기로 조필연과 돌아서게됨
강모한테나 좀 그랬지 빌런은 아니라고 봅니다. 황회장은 좀 애매합니다. 선악이 공존한 캐릭터라서. 조필연이 악역으론 갑이죠 ㅎㅎ
착쁜사람?
그냥 현실적인 캐릭임
정보석이 떡볶이집 아저씨 죽였어..
신애납치했다가 세경이 사주받고 죽음
@@jonjam-TV홍대정태
정태 치매걸ㅇ린 아버지
10:05 정연는 아직 이강모 살아있는건 모르고 있구나.. 조민우가 알면 지아버지(조필연)한테 이간질 한다고ㅋㅋㅋ😂
10:35 변호사가 먼저 운명 하실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2 다리에 힘이풀림과 동시에 괄약근도 풀려버린 황태섭
모근도 힘풀렸....
@@lnanols ...
ㅋㅋㅋ
경옥아...!! 나 죄값 받나봐....!!!(흐느끼는)
캬~~이범수리즈시절 멋잇네
원래 이건 마지막에 공개하는데
주인공이 스스로 패널티를 자기한테
건거네 목숨건 전쟁터에서 한쪽팔 내주는거지 하 참 대단하다
나이를 보아하니 유언장을 집행할 변호사가 먼저 늙어 죽을듯...
1:44 제5공화국때문에 존나 어색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 만들어서 좋으셨던 분인데 ㅈㄷㅎ
자기가 만들어놓고 ㅋㅋㅋㅋㅋ
다시봐도 명작이네
와....화질 ㅎㄷㄷ 감사합니다♡
와 표정연기 진짜.....
드라마 초반에 보면 황태섭은 친구 이대수가 그 현장에 나올줄도 전혀 몰라서 막상 그 자리에서 친구를 보자 도망가야 한다고 소리쳤는데 조필연이 쏴죽인거라 성모가 오해하기 딱 좋았지..
객관적으로 보면 황태섭은 이대수의 죽음에 대하선 자유로움…
다만 둘도 없는 친구라는 점에서 친구를 끝까지 도망 못 시켰다는 점에서 평생 죄책감은 들 수 있겠지..
그 장소에 사람을 죽이러 간 건 맞는데 친구라서 그만두려고 했던 것 뿐입니다. 분명히 책임이 있는 사람이죠.
근데 오해를 떠나서 황태섭이 상당히 찌질한 인간쓰레기인건 변함 없음
@@히히힝-f7n 친구라서 그만뒀기 때문에 책임에서 자유롭다는 뜻 아닐까요?!
생판 남이라면 죽였을거라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다른 사람(조필연)의 살인장면을 목격했고 그 살인이 나에게 이득이 된다고 그걸 묵인했다면 공범으로 볼 수 있음. 꼭 직접 손에 피를 뭍혀야만 죄가 아님.
@@홍토리-l4k 결정적인 순간에 이대수 보고 도망가라고 외치며 피신시키는 순간 조필연이 쏴죽였기 때문에 공범이 아니라 피해자나 다름없어요.
죽마고우 이대수를 죽여서 황태섭은 이득을 볼게 전혀 없으니까요..
어떻게든 이대수를 살려보겠다고 피하라고 이대수에게 다급하게 말했거든요.
근데 그걸 갖다가 조필연이 마음대로 멋대로 죽여서 황태섭이 엄청 당황하죠.
이대수를 죽여서 이득을 보는건 오로지 조필연 한 사람 뿐이에요…
10:28 죄송한데 변호사님 춘추가 더 많아보이시는데...
난 여기서 이덕화님 연기가 너무 좋고 슬프다 ㅜ
와...이때 김서형나이가 지금 내나이였구나 진짜 개섹시폭팔이다ㄷㄷ김서형밖에 안보이네
만약 정연이와 결혼하고 사위와 되어 만보건설 후계자가 되었다면 어찌됬을까 궁금함
조민우가 뺏은 만보건설을 이강모가 찾아주었죠
저도 그게 궁금한데 아마 그렇다면 건대협 다른 건설사들 단숨에 이기고 만보건설 재계 1위 기업으로 더 빠르게 성장시킬 듯 합니다 한강건설 경영 능력으로 봤을 때...
11:03 소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로 본게 내인생 축복이였다
덕화형님 연기 지린다
다시보니 여기 ㅅ스... 발음 원탑 아죠씨 있네....
SBS 드라마 자이언트를 보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클레오가 부릅니다. Good Time~
변호사가 나이 더 많쿠만 ㅋㅋㅋㅋㅋㅋ 저 아재부터 먼저 가겠구먼 유언장 ㅋㅋㅋㅋㅋㅋ
10:34 변호사 아저씨가 먼저 죽을 것 같은데
이덕화가 삼청교육대... 이러니까 되게 이상하네 ㅋㅋ
공익이 공익이 버스를 20번이나 혼자타네
9:20 정연아 너 친엄마다 너무 미워하지마..
황태섭이랑 조민우가 진짜 입체적이고 애매한케릭터인듯 선과악의사이에잇음 어떻게봐야할지
조필연이랑 손절한계기가 되겠구먼
우주 커플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눈물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모음집에서 뵙죠 >.ㅇ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렸을때부터 같이 살면서 긴 세월을 따라왔는데 자기 아들같은 수하(?) 암튼 그런 수하 아버지 이름을 한번을 안물어본게 말이 되냐...ㅋㅋㅋㅋㅋ 설상 머 강모한테는 안물어봤다 해도 아니 아버지랑 황회장은 원래 절친이였다면서 그런 친구 아들이름 한번 안물어본게 말이누 ㅋㅋㅋ
이강모 멋있다 ❤❤
한 거시기 국장 ㅋㅋ
다시 만보건설 들어간다 했어도 오래 못버텼을듯 걍 독립적으로 회사 세워서 싸우는게 낫지
조필여니 강모성모 모두 연기 잘했지만 더콰이엇 연기 진심 잘하신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ㄷㄷ
또왔다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다시 찾아오게 된다.
10:29 와꾸를 보아하니 변호사양반이 먼저 가실거같은데
몇부작이죠?다봣는데 기억이 ㅋㅋ ㅋㅋ
자이언트에비해 완전 실패했지만 5년뒤 드라마 내마음반짝반짝에서도
이덕화 님과 강규수(?)님은 절친으로 나오시고 ㅎ 동시에 그땐 이덕화님이 먼저 돌아가시는역할을 맡으십니다 ㅠ
업로드 더 자주 해주세요ㅠㅠ 후에 우주커플까지 보려면 ㅠㅠ
미안한데 변호사분이 더 오래 사실것 같진 않은데...
막강한 신공법 특허 하나 있으니까 파워가 강력하구만 ㅋㅋㅋㅋ
황회장님, 시간있으믄 싸우나나 같이 가쥬?
이때 만약 결혼했다면 만보건설 뺏기지는 않았을 듯
황태섭 후에 미화된 건 결국 강모한테 황정연이라도 남겨주기 위함이 아니었나 싶음
이 작품 처음 나올때 티저에서 강모한테 '모든 걸 가졌지만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이란 말이 붙었던 거랑 황정연도 극중 사망 예정이었다가 생존으로 바꼈다는 루머 생각해보면 강모 너무 불쌍해서 제작진이 자비를 베푸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황태섭도 개과천선으로 미화시킨듯
황태섭이 죄값 철저히 치루는 쪽으로 가면 황정연도 사망하는 쪽이 옳지 그때에서야 이어져봤자 이미주-조민우 커플 욕먹던 수준으로 구설수에 올랐을 게 분명했으니까
사랑해요...오늘 이거 뜨자마자 5555555했어요 감격스러운 나머지...갸꾸르잼잼>
덕화성님 연기 ㄷㄷ
9:04 초에 아저씨 웃고 계시네 ㅋㅋㅋ
아재 들켰네 ㅋㅋ
이덕화는 선역이야 악역이야 햇갈리네
그래서 조필연과 대비되면서 캐릭터들이 살아나는거 아닐가요??
입체적 인물이죠
30회 도 올려주세요 ㅠㅠ
떡볶이 아저씨 ㅠ 신애를 인질로 잡은
내가 강모였으면 아버지 원수인거 안 시점부터 황정연부터 패가망신 시켰다
4:45
6:13
14:12
지금 티비 25회 하는데
몬기다려 달려옹
그래도 이덕화아저씨는 강모아빠랑 진짜 좋은친구였어.. 조필연 악마보다 낫지..
0:35 호구형ㅋㅋ
이강모?
그러게요
한강 건설 대우 건설 인데 자이언트 드라마 를 배워 균홍 이가 자갈로 시멘트 만들었어 땅에 있는 흙을 시멘트 야 특허 냈고 토성 으로 건설 특허 냈어
황태섭 회장님 제가 부탁 드리게 있습니다. 저는 사실은 마으크로 소프트 웨어 정균홍 회장 입니다. 사실 유언장 고치 시는 마음을 알겠습니다. 정균홍 이죠. 하지만 저는 마이크로 소프트 웨어 에서 제가 맡은 일은 오피스 라는 개념은 윈도우 계발 입니다. 거기는 중요한 것은 오피스 소프트웨어 윈도우 를 자동차 가구 건물 유닛 이라는 개념은 바로 금 돈 입니다. 저는 만보 건설 있는 것은 아는데 선물로 줬다고 받으시는 게 어떡겠습니까? 저는 너무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5:20 이대수 그 사람은 내 절친이였어 강모야 말을 먼저하고
용서를 빌고 내가 아니라 조필연이 죽인거라 후딱 말을 했어야지 하~ 왜이리 꼬이냐?
서재민
눈물난다
이해고
오세광이 유일하게 조필연을 도와준 악인
죽기전에 이덕화님 싸인 받아보고 싶네요 ㅠㅠ
이...대..수... 이대수.. 이대수?
굿강모~~~~~
Love it
그래도 유언장 고치넼ㄱㅋ
대조영 식구들 대부분이 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