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당시 정보석님이 인터뷰 중에 한마디 하셨던게 기억에 납니다. 본인 캐릭터는 악역이라 일관성있게 한가지만 가면 된다고 하면서, 주인공 이강모 캐릭터야말로 일과 사랑 가족애 복수 기업인의 면모 등등 변화무쌍하게 그 다양함을 보여줘야 하기에 되게 어렵겠다며 그걸 잘 소화한, 연기 잘한 후배 이범수님 칭찬을 하셨습니다 ^^ 저도 뒤늦게 다시 보니 정말 시대 흐름에 따라 캐릭터 변화와 스토리 인물들 관계성에 따라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ㅎㅎ
조필연이 그 때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면 이강모는 용서 해 줄 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 증거가 뭐냐면 이강모는 동생 미주가 영국에 갈 때 보네준 사진에서 사진이 짤려져 있을 때 그 짤려진 사진 속 남자가 삼청교육대로 자신을 넘긴 조민우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고 자기밑에 회장 직 하던 박소태는 자기를 죽이려 했던 사람입니다 당장 봐도 거의 집안의 원수나 자신을 해하려는 사람이 대부분인데도 이강모는 다 용서 해 줬죠 사죄 하면 이강모는 조필연을 숨겨주며 보호 해 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끝네 조필연은 사죄 하지 않았고 이강모는 조필연의 죽음 마져도 안타까워 하죠
황태섭은 전혀 잘못없음. 오히려 황태섭이라서 강모 아버지한테 도망가라고 시간 벌어줬음. 솔직히 강모한태 책임있음. 트럭에 숨어서 초콜렛 훔쳐먹다가 밀수꾼들 대화 엿듣고 조필연한테 신고해서 그렇게 엮여버림. 신고 안했으면 서로 모르는채로 잘 지내면서 나중에 민우랑 미주랑 결혼해도 사돈으로 잘 지낼텐데 강모가 설레발쳐서 다 꼬여버림.
강정커플 초반엔 달달하니 보기 좋다가 엇갈림 넘어서 대립하며 사랑 싸움 하는거 처음엔 보기 힘들고 지금도 어느 정도는 가슴아프다.. 그래도 스토리 전개 어떻게 되는지 다 알고 보니까 이제는 ㅎㅎ 그래도 둘다 서로의 이해가 안됐던 상황들이 이제는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게 이 커플 두고 하는 말인 듯 이제 관계 회복되었으니 서로 사랑할 일만 남았네
현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황태섭이 이강모를 거두어 그저 믿을만한 아랫것으로 생각하고 부려먹었다고 볼 수도 있으나, 거친 건설사업가였던 황회장이 오갈데 없는 강모를 깊게 신뢰하고 가족에 버금가는 애착을 가졌다는 점이 강모가 결코 황회장에게 등을 돌릴 수 만은 없던 이유인 것 같다. 둘 다 시대의 자이언트였던것은 분명하다.
난 이덕화씨를 사극으로만 너무 봐서, 심지어 당시에 대조영 졸라 재밌게 보고 천추태후도 보고 그 다음으로 이덕화씨를 접한거라 되게 느낌 이상했었음. 수염도 안붙이고 상투도 안틀고 갑옷도 안입고 있으니 초반에 이질감 오졌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몇화만에 오지는 연기력으로 나도 모르게 편견 다 없어지고 몰입하고 있었지...
서로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강모와 정연이가 집안 악연만 아니었어도 둘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해 할 수 있었는데.. 그런 참혹한 배경 때문에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여 신뢰가 무너지게 되고 끝내 의심하게 되었으니 그만큼 사랑이란게 무서운 것이기도 하다. 정연이가 저렇게 된건 강모의 책임도 있으니 무덤가에서 오열하며 속상해 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 ㅠㅠ 강모 정연이 모두 불쌍한 아이들 ㅠㅠ 이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서서히 회복되고 각자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니 이제 강정커플은 그 어떤 커플보다 더 강해지고(에델바이스) 더 배려(아르메리아)를 바탕으로 강모는 정연이를, 정연이는 강모를 위하는 커플이 될 것이다. 강정커플 치명럽라 서사 끝! 이제 짠내 서사 다시 시작~
09:00 어쩌다 이렇게 된거긴... 바보같이 조필연한테 놀아난 정연이 너 때문이지... 으이구~~~ 이제라도 정신 차려. 조필연, 조민우만 조심하면 돼. 황씨 부녀는 강모한테 평생 빚을 갚아야 함. 황태섭의 큰 잘못 또 하나.. 오남숙같은 여자랑 결혼해 정식이 낳은거...
집안 악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해서 저렇게 된거죠. 그만큼 강모 정연이 얘네들 사랑이 애절하고 안타까웠으니까요..ㅠㅠ 게다가 황태섭은 개과천선도 하며 평생 강모한테 힘이 되어주니 강모한테는 그보다 더 좋을 수 없죠. 강모한테는 황태섭은 아버지 같은 연민, 정연이는 사랑하는 연인이니까요^^ 오히려 황씨 집안보다는 조씨 부자들, 특히 강모 감옥+살인교사 시킨 조민우는 평생 강모한테 죄스런 마음으로 잘해야 할 겁니다. 이씨 집안 사위로 들어오려면. 피해자 코스프레 좀 그만하고.. 저는 이 드라마 볼때마다 정식이보다 민우가 더 짜증이었습니다 ㅋㅋ 걸핏하면 강모탓해서;;
s h k 강모 입장에선 정식이는 그냥 무시하면 되는 별거 아닌 존재인 것에 반해, 민우는 항상 강모의 모든 것을 방해하고 괴롭히니까요.. 마지막까지 사과 안하고 큰소리치고 그냥 쉽게 미주와 해피엔딩해서 참... 정식이는 강모 한번씩 성질 건드리긴 해도 이게 다 너 강모탓이야 하진 않는데 말입니다..
@@daneyim3707 미주 핑계대지 말고 본인 스스로가 강모한테 저지른 살인교사 잘못이나 그간의 괴롭힘들을 진심으로 뉘우치며 사죄했어야 했어요. 앞으로 강모 너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 뭐 이런식이었으면 강모가 받아줬겠죠 그렇게 안하고 가해자 주제에 여동생 들먹이며 피해자에게 용서를 강요하니 비호감으로 다가오더군요
형제들이 이제야 찾은 아버지 무덤 앞에서 가족들을 못지킨걸 제탓이라고 오열하는데ㅠㅠ 진짜 잘못한건 강모랑 성모가 아니라 아니, 죄인은 조필연이지 조필연이 자신의 권력을 손아귀에 넣기 위해서 한 가정의 아버지를 죽이는걸 시작으로 한 가족을 풍비박산 시켰는데 그 나쁜 x!!!ㅠㅠ
원래는 저 이성모 역에 최철호한테 제의가 왔었는데 최철호가 동이를 선택하면서 최철호 땜빵으로 들어간게 박상민이었죠. 어떻게 보면 별그대의 이휘경과 같은 경우이죠. 이휘경 역도 원래는 최민이라는 배우가 맡을 예정이었는데 최민이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원래 이재경역의 박해진이 극의 과정을 잘 알고 있다는 이유로 이휘경으로 들어가고 신성록이 이재경역에 들어간 것처럼 이성모도 최철호가 동이를 선택하면서 박상민이 이성모역을 맡은 거였으니까요. 하지만 저 최철호의 선택이 자이언트에게는 행운이 동이에게는 불행이되었죠.
그냥 단순하게.. 30회?에서 36회 여기까지에서 남녀주인공 헤어지고 끝내 싸우고 대립하게 할려고 일부러 저런 설정만들었나 봅니다. 드라마 설정중에 집안끼리 원수인데 자식들이 그걸 모르고 서로 사랑한다~그게 복수극 스토리에서 제일 불쌍하고 안됐고 슬프고.. 시청자들 자극하잖아요. 그래서 그런듯 합니다.
![[자이언트] 우린 악연이야. 잠시 네가 그걸 잊은 거 같아서.│Ep.36-2](http://i.ytimg.com/vi/skPMPaPXlKs/mqdefault.jpg)
![[자이언트] 우린 악연이야. 잠시 네가 그걸 잊은 거 같아서.│Ep.36-2](/img/tr.png)
![[자이언트] 조민우! 살려는 드릴게 ㅎ │Ep.37-2](http://i.ytimg.com/vi/ODbFPlsG9Rw/mqdefault.jpg)
![[자이언트] 국가와 민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자부심, 솔직히 뻘짓처럼 느끼는 중입니다. │Ep. 47-1](/img/n.gif)
이강모가 가끔은 깡패같고 가끔은 브레인 같고 가끔은 순정남 같고 가끔은 상남자 같고 가끔은 이렇게 보살같아서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였음. 그 다양한 연기를 전부 다 완벽하게 소화한 이범수님도 대단한거고
방영 당시 정보석님이 인터뷰 중에 한마디 하셨던게 기억에 납니다. 본인 캐릭터는 악역이라 일관성있게 한가지만 가면 된다고 하면서, 주인공 이강모 캐릭터야말로 일과 사랑 가족애 복수 기업인의 면모 등등 변화무쌍하게 그 다양함을 보여줘야 하기에 되게 어렵겠다며 그걸 잘 소화한, 연기 잘한 후배 이범수님 칭찬을 하셨습니다 ^^
저도 뒤늦게 다시 보니 정말 시대 흐름에 따라 캐릭터 변화와 스토리 인물들 관계성에 따라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ㅎㅎ
@Chris Kim 결론은 이범수님 연기 못한다고 욕하는 악플러들에게 정보석님이 조용히 일침을 날리신 거라고 보면 됩니다 ㅎㅎ
예전 이범수 무명시절엔 건달연기 전문가였어요.
조필연과 이강모는 말할것도 없고, 황태섭 연기한 이덕화 선생님도 진짜 너무 잘함. 지금까지 내가 본 이덕화 나온 드라마들 중 꿀잼 아닌 드라마가 없었음
어릴 때 5공화국 이덕화 선생님 전두환 역할 보고 너무 소름돋았는데 ㄹㅇ 연기의 신임
대조영에서 설인귀역도 추가
ㅎㅎ
뭘맡아도 어색하지 않음 코미디부터 감정연기까지
덕화이엇
강모가 아버지죽게만든 원수인 황태섭회장을 끝까지 미워하지못한이유는 어릴때부터 자길 돌봐주고 학교까지 보내준 은인이기때문 한마디로 애증의관계
하지만 이강모의 아버지(이대수)를 죽인건 조필연이죠....거기에 꼬임에 넘어간것은 황태섭이고 말입니다.
조필연이 그 때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면 이강모는 용서 해 줄 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 증거가 뭐냐면 이강모는 동생 미주가 영국에 갈 때 보네준 사진에서 사진이 짤려져 있을 때 그 짤려진 사진 속 남자가 삼청교육대로 자신을 넘긴 조민우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고 자기밑에 회장 직 하던 박소태는 자기를 죽이려 했던 사람입니다 당장 봐도 거의 집안의 원수나 자신을 해하려는 사람이 대부분인데도 이강모는 다 용서 해 줬죠 사죄 하면 이강모는 조필연을 숨겨주며 보호 해 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끝네 조필연은 사죄 하지 않았고 이강모는 조필연의 죽음 마져도 안타까워 하죠
강모의 롤모델이기도 했죠 정연이의 아버지기도하고
황태섭은 전혀 잘못없음.
오히려 황태섭이라서 강모 아버지한테 도망가라고 시간 벌어줬음.
솔직히 강모한태 책임있음.
트럭에 숨어서 초콜렛 훔쳐먹다가 밀수꾼들 대화 엿듣고 조필연한테 신고해서 그렇게 엮여버림.
신고 안했으면 서로 모르는채로 잘 지내면서 나중에 민우랑 미주랑 결혼해도 사돈으로 잘 지낼텐데 강모가 설레발쳐서 다 꼬여버림.
@@sanghaitwist9844 그런식으로 따지면 한도끝도 없음
11:23 이덕화 선생님의 연기는 정말 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연기... 사과하는데 왜 내가 눈물이 흐르는지
이범수씨 작품을 처음본게 신장개업인데 그때만해도 코믹연기전문인줄 알았는데 점점 연기스펙트럼이 엄청 넓어지심
엌ㅋㅋ신장개업을 보시다니
전 데뷔초에 영화초기작들을 보고 어떻게 저런 하얗고 훈남얼굴로
태양은없다에서 악역 연기를 했는지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그러다 코믹연기로 연기 변신한게 놀라웠어요
정주행 할때마다 36화에서 눈물을 삼켰는데 오늘도 삼키네
복수하는거보다 용서하는게 대인배인듯
박소태 용서한거 보면 강모는 대인배죠.
이성모는 조필연 밑으로 들어가서
무너뜨릴라했고
이강모는 조필연과 정면돌파해서
무너뜨릴라했고
둘다 보통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는 드라마
매 화마다 버릴게 없다 진짜 주옥같고 재밌다..
이강모이범수 최고
보는내내 행복하게 해준
이강모연기력과 드라마만드신분께 감사드려요 또이런드라마 보고싶습니다
저도 이 드라마 때문에 이범수 너무 좋아졌었는데 자꾸 구설수에 오르네요.
진짜 정보석 그는 연기력의 끝은 어디인가...
최고의 바보연기인 하이킥과
최고의 악마연기인 자이언트....
심지어 하이킥 끝나자마자 찍은 작품이 자이언트라서 적응이 안됐음ㅋㅋㅋㅋㅋㅋ
자이언트의 브금과 어우러져 슬프고 감동적인 장면이네요
군대에서 선임들이 이거보고 재밌다고 소등하고 몰래 보고.. 그러다가 나도 병장되고 똑같이 소등하고 몰래보다 당직사관한테 걸려서 아부털어서 보고.. 그러다 전역하고ㅋㅋ
ㄹㅇ이게 추억이징
형님 군번이 꽤 되시나봅니다 전 고딩때봤어요
형님들 전 중1때 봤는데. 나이가 꽤 있으신가 봐용 ㅋㅋ
나 전역하고 7년 뒤에 한거네!
군대 있을때 쥬얼리 인기가 한창이였지
유~ 아직은 얘기 할 수 없지만~ 있잖아 니가 정말 좋아~
@@ppjjhh119 취했어요?
자이언트 너무 추억이다. 처음 시작할때 말년병장이라 안에서 조금 보다가 말년휴가 나오면서 보고 곧바로 전역하면서 바로 낮에는 일하고 밤에 드라마 본격적으로 재밌게 봄
자이언트 보면서 지금 이덕화보면 진짜 세월이 야속하다는말이 절로나옴
낚시꾼 ㅋㅋ
그러게요. 한때 하이틴 남주였고 온갖 드라마 멜로 서사 남주였는데 ㅎㅎ 사극제왕이기도 하시고요
지금도 간지 ㅈㄴ나는데 발성이 ㅈㄴ사기임
이제 노년되심ㅠㅠ
강정커플 초반엔 달달하니 보기 좋다가 엇갈림 넘어서 대립하며 사랑 싸움 하는거 처음엔 보기 힘들고 지금도 어느 정도는 가슴아프다..
그래도 스토리 전개 어떻게 되는지 다 알고 보니까 이제는 ㅎㅎ 그래도 둘다 서로의 이해가 안됐던 상황들이 이제는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게 이 커플 두고 하는 말인 듯
이제 관계 회복되었으니 서로 사랑할 일만 남았네
현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황태섭이 이강모를 거두어 그저 믿을만한 아랫것으로 생각하고 부려먹었다고 볼 수도 있으나, 거친 건설사업가였던 황회장이 오갈데 없는 강모를 깊게 신뢰하고 가족에 버금가는 애착을 가졌다는 점이 강모가 결코 황회장에게 등을 돌릴 수 만은 없던 이유인 것 같다. 둘 다 시대의 자이언트였던것은 분명하다.
황스라이팅 실력 ㄷㄷ
가족 다 잃어버린 13살 고아소년이었던 강모 입장에선 황회장은 아버지 같은 존재였죠… 게다가 훗날 사랑하는 정연이 부친인 장인어른 되실 분이니 더더욱 등 돌릴 수 없는 사람…
그래서 아들죄 강모한테 뒤집어씌워서 감빵보냈노ㅋㅋ
@@최민수-j5y 그대가로얻은 개포지구땅 ㅋㅋㅋㅋㅋ 사실 아버지죽게만든 또다른원수만아녔어도 걍 원망없이 갔다왔을지도..
개떡같은 소리하네 친구를 죽음으로 내몰고 권력과 결탁해서 회사키운 양반이 자이언트냐? 악당이지
난 이덕화씨를 사극으로만 너무 봐서, 심지어 당시에 대조영 졸라 재밌게 보고 천추태후도 보고 그 다음으로 이덕화씨를 접한거라 되게 느낌 이상했었음. 수염도 안붙이고 상투도 안틀고 갑옷도 안입고 있으니 초반에 이질감 오졌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몇화만에 오지는 연기력으로 나도 모르게 편견 다 없어지고 몰입하고 있었지...
난 올인♡♡♡♡♡ 덕화이엇 존멋 간지 촤르르
사극뿐만 아니라 여러연기도 두루 하셨어요.
오공화국 추천합니다.
@@오세찬-l5g오공에서 엔두 역할은 레전드였지...
다른건 모르겠고 이씨 가족들 재회하는 장면 나오면 눈물 쏙빼버리네 대하드라마답다
좋아 좋아 좋아 이강모 화이팅
누가 뭐라해도 이강모가 최고다
오직 이강모 뿐이다
누구도 비교 못한다
시험기간인데도 이것만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02:52 배경음악 센스 보소.. 강정커플에 진짜 잘 어울리는 선곡이네 음악감독님 열일하셨음
어쩜 이리도 인생이 ‥ 강한 아들들ㆍ
진짜 마법의 브금이다...
한 회라도 보면 끊을 수 없는 것이 자이언트의 치명적 단점이다ㅠㅠㅠㅠ...
와 ㅅㅂ ㅋㅋ ㄱㅇㅈ 끝나면 다음화 ㅈㄴ 궁금해져서 계속보게됨
일드 한자와는 ㅈ밥이었네
@@DaeJoYeong-131 내용 다 아는데도 ㅠㅠㅠㅠ
정주행 횟수 또한 무한대..
@@Molyarryeo ㅋㅋㅋㅋ 보고또보고
조민우는 자기 아버지를 못이겼지만 이강모가 조필연을 이겼지.. ㄹㅇ 개띵작
초딩때 아버지 어머니 잃고 갓난아기막내에 동생에.. 난 절대로 못살았을듯
그러고 복수까지 다 함 그것도 권력자들 상대로
그러니 그꼬라지로사는겨
@@급식이-q9q뭐여..
6:36 연기력 진짜 미쳤다
이덕화 선생님연기 너무 멋집니다
존경합니다
0:38 주상욱 얼굴 미쳤..........
ㄹㅇ 얼굴천재
11:36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말 같다.
미안하다 잘못했다 고맙다 감사하다 같은 말이 너무 인색함
3번 정주행하고 이것도 보고 인생 자이언트 레게노
4:50 선덕여왕과 자이언트 브금의 융합
감사합니다.
12:36 부터 이후브금 아무리 찾아도 찾기힘드네요 ㅠㅠㅠ 진짜 마법의 음악이던데 ㅠㅠ
레알 갓드라마임
중3때였나 본 내인생드라마 ㅜㅜ 한참전에 올라온 하이라이트인줄 알았는대 요즘업뎃되는거였구나
볼때마다 저 강모아부지 이대수 묘자리 진짜 좋아보이네요..
이범수는 배우역을 참잘 합니다 아버지하면 울때 코끗이 찡 ㅡ
13:10 와 이런 연기를 어떻게 하는걸까? 지린다 ㄷㄷ
아이돌이 저런연기하면..ㅋㅋ
서로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강모와 정연이가 집안 악연만 아니었어도 둘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해 할 수 있었는데..
그런 참혹한 배경 때문에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여 신뢰가 무너지게 되고 끝내 의심하게 되었으니 그만큼 사랑이란게 무서운 것이기도 하다.
정연이가 저렇게 된건 강모의 책임도 있으니 무덤가에서 오열하며 속상해 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 ㅠㅠ
강모 정연이 모두 불쌍한 아이들 ㅠㅠ
이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서서히 회복되고
각자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니
이제 강정커플은 그 어떤 커플보다
더 강해지고(에델바이스) 더 배려(아르메리아)를 바탕으로 강모는 정연이를, 정연이는 강모를 위하는 커플이 될 것이다.
강정커플 치명럽라 서사 끝!
이제 짠내 서사 다시 시작~
09:00 어쩌다 이렇게 된거긴... 바보같이 조필연한테 놀아난 정연이 너 때문이지... 으이구~~~
이제라도 정신 차려. 조필연, 조민우만 조심하면 돼. 황씨 부녀는 강모한테 평생 빚을 갚아야 함. 황태섭의 큰 잘못 또 하나.. 오남숙같은 여자랑 결혼해 정식이 낳은거...
집안 악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해서 저렇게 된거죠. 그만큼 강모 정연이 얘네들 사랑이 애절하고 안타까웠으니까요..ㅠㅠ
게다가 황태섭은 개과천선도 하며 평생 강모한테 힘이 되어주니 강모한테는 그보다 더 좋을 수 없죠. 강모한테는 황태섭은 아버지 같은 연민, 정연이는 사랑하는 연인이니까요^^
오히려 황씨 집안보다는 조씨 부자들,
특히 강모 감옥+살인교사 시킨 조민우는 평생 강모한테 죄스런 마음으로 잘해야 할 겁니다. 이씨 집안 사위로 들어오려면. 피해자 코스프레 좀 그만하고..
저는 이 드라마 볼때마다 정식이보다 민우가 더 짜증이었습니다 ㅋㅋ 걸핏하면 강모탓해서;;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난 정식이가 이드라마 최고의 악역이라고보는데.. 이런구제불능쓰레기가있나싶을정도
@@jkc9807 ㅇㅇ 마지막에도 통쾌하게 망하는 모습도 안나옴ㅜㅜ
s h k 강모 입장에선 정식이는 그냥 무시하면 되는 별거 아닌 존재인 것에 반해, 민우는 항상 강모의 모든 것을 방해하고 괴롭히니까요.. 마지막까지 사과 안하고 큰소리치고 그냥 쉽게 미주와 해피엔딩해서 참...
정식이는 강모 한번씩 성질 건드리긴 해도 이게 다 너 강모탓이야 하진 않는데 말입니다..
@@착한사람이이기는세상 진짜로 조민우 마지막에 갑자기 옥상에서 피해자 코스프레 할때 그냥 그대로 밀어버리고 싶었죠.. 조민우가 강모한테 한짓들만 종합하면 평생 깜방감인데..
이강모는 황태섭한테 그렇고 이성모는 조민우한테 느끼는 감정이 서로 상반되는듯 가족 다 잃어버리고 주위에 아무도 안 남았을때 거둬준 황태섭과 원수의 아들이지만 어릴때부터 잃어버린 동생들 대신 친형제처럼 같이 지낸 조민우
자이언트 보면서 대체 몇 번을 우는지 모르겠다...
13:27 이덕화 이건 신들린 연기다
@@user-ez2rf4qw5q"다 죽었느니라..!
나 하나만 남겨놓고 모두 전멸했느니라.....어엌..끅끅..나 하나만 남겨 놓고..!! 끅끅..
다 죽었어..끅끅..."
이덕화 연기 지린다 진짜
으아아 황태섭 용서장면 눈물난다 ㅠㅠㅠ
민우가 이런 황태섭 보고 닮았어도 강모가 용서 해줄텐데… 왜 지은 죄에 사죄를 안했던거냐.. 강모 착한애라서 소태도 용서하는 녀석인데…
드라마 내용 중 미주를 위해서는 너에게 사과할 수 있다는 대사가 있긴 있었어요.
@@daneyim3707 미주 핑계대지 말고 본인 스스로가 강모한테 저지른 살인교사 잘못이나 그간의 괴롭힘들을 진심으로 뉘우치며 사죄했어야 했어요. 앞으로 강모 너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 뭐 이런식이었으면 강모가 받아줬겠죠
그렇게 안하고 가해자 주제에 여동생 들먹이며 피해자에게 용서를 강요하니 비호감으로 다가오더군요
@@에델바이스-e6h근데 그러기엔 조민우가 이강모한테 한짓들은 차원이다름ㅋㅋ박소태나 황태섭이나 옛날엔 둘도없는 친구고 아버지같은 존재라 할정도로 의미있던 인물들이였으니 용서해준거지 조민우는 처음 만날때부터 적이였고 아버지원수 아들+자기 살인교사하고 깜방넣고 지금도 시도때도없이 자기죽일라함
아빠가 조필연인데 불가능이죠
형제들이 이제야 찾은 아버지 무덤 앞에서 가족들을 못지킨걸 제탓이라고 오열하는데ㅠㅠ
진짜 잘못한건 강모랑 성모가 아니라
아니, 죄인은 조필연이지
조필연이 자신의 권력을 손아귀에 넣기 위해서 한 가정의 아버지를 죽이는걸 시작으로 한 가족을 풍비박산 시켰는데
그 나쁜 x!!!ㅠㅠ
ㅇㅈ합니다 성모,강모,미주,준모
까지 4남매의아버지 이대수(정규수)
왜총으로 쏴죽였을까요?
황태섭은 살아남고 이대수는
죽고
@@김동민-k4s 이대수는 목격자로서 제거해야 할 대상이었고, 황태섭은 입 닫겠다 맹세하자 조필연이 살려줬죠.
아 네그렇군요~
4:31 명장면
자이언트 브금나오면 일단 소름이 닭살이 인정?
13:27 으.. 감정의 휘모리장단..
강모 오해해놓고 속으로 미안하단 말도 고맙다는 말도 안하겠다고 독백하는 정연이 좀 짜증남 ㅜㅋㅋㅋㅋㅋㅋ그리고 뜬금 만보건설 지키겠다는 얘기 ㅠㅠㅋㅋㅋ 철저히 자기 중심적인 캐릭터같아서 싫음 ㅜ 내가 강모였음 정연이 벌써 손절했다..ㅎ
우는연기는 성모형따를자기없어.
강모는 눈물이 안나와
편집자 항상 고생이 많아♡♡
이강모때문에살맛이납니다 드라마만드신분 복받을겁니다
성모 형님 김수현 얼굴에서 지금이 될때까지 열심히 일했는데 자기 탓이라뇨
ㄱㅋㅋㅋㄱ 지금도 잘 생겼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멋있게 생기지 않음?ㅋㅋㅋ
말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저 이성모 역에 최철호한테 제의가 왔었는데 최철호가 동이를 선택하면서
최철호 땜빵으로 들어간게 박상민이었죠.
어떻게 보면 별그대의 이휘경과 같은 경우이죠. 이휘경 역도 원래는 최민이라는 배우가 맡을 예정이었는데
최민이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원래 이재경역의 박해진이 극의 과정을 잘 알고 있다는 이유로 이휘경으로 들어가고
신성록이 이재경역에 들어간 것처럼
이성모도 최철호가 동이를 선택하면서 박상민이 이성모역을 맡은 거였으니까요.
하지만 저 최철호의 선택이 자이언트에게는 행운이 동이에게는 불행이되었죠.
박상민 배우님 얼마나 잘생겼는데 ㅋㅋㅋㅋㅋㅋ
윤유선 : 이놈들아 어미무덤은?.
현 lh 사태를 예고한 10년전 드라마
아버지 묘지씬은 언제 봐도 훌륭하네
당시 정보석이 대상을 못받은게 아직도 의문이다..최소 최우수상이라도 줬어야 하는거 아니냐? 악역상 하나만 받은걸로 아는데 납득이 안감
황태섭은 오히려 이대수한테 도망가라고 계속 부추겼는데 조필연이 총쏴서 죽였지 사실상 황태섭이 죽인건 아무것도 없는데
방관죄도 아닌데 왜 같이 복수의 대상이 되었는지 이해불가였긴했음
친구가 죽을걸 뻔히 아는데 총으로 조필연을 쏘질 못할망정 망설였으니깐요 물론 죄의 경중을 따지면 조필연에 비하면 굉장히 가볍긴하죠 그치만 저 아들들은 알턱이 없으니 그렇죠 ㅠㅠ
그냥 단순하게.. 30회?에서 36회 여기까지에서 남녀주인공 헤어지고 끝내 싸우고 대립하게 할려고 일부러 저런 설정만들었나 봅니다. 드라마 설정중에 집안끼리 원수인데 자식들이 그걸 모르고 서로 사랑한다~그게 복수극 스토리에서 제일 불쌍하고 안됐고 슬프고.. 시청자들 자극하잖아요. 그래서 그런듯 합니다.
자기 친구인건 몰랐지만 그래도 그 장소에서 왔던 사람을 해칠려고 했으니까요.
직접 죽인 것은 아니더라도 아버지가 죽어서 얻은 자금을 활용해서 만보건설이 성장했죠. 그것이 강모가 만보건설을 무너뜨리겠다는 다짐을 하게된 이유이기도하고요
근데 이게 오해도 좀 있는게 성모가 차에있어서 도망가라는 목소리 못 들어서 황태섭도 한패였다고 생각했음.
강모 어릴때 황태섭 강모네 아지트에서 숨어지낼 때가 생각나서 눈물 광광 흘림 ㅠㅠ 황태섭이 아무것도 없는 꼬마 강모를 믿어주고 밀어줘서 강모가 클 수 있었던건 맞으니..
강모랑 황태섭 콧구멍에 자꾸 눈이감 콧구멍도 큰데다가 벌렁거리면서 울어서 그런가.. 아 슬픈장면인데 웃김ㅜ
7:27 정연 멘탈 와르르
주단태 화장님, 열렬한 팬입니다~
남자가 봐도 존멋^^
조필연 vs 주단태 vs 남규만. 악당 순위가?
@@Molyarryeo 역시 화장님 이십니다^^
암덩어리 그자체
8:15 암정연 흑역사 시작~!
개트롤 진짜.. 어릴적부터 쭉 봐왔으면서 조필연 이간질 한방에 바로 넘어가버리기ㅋㅋㅋ
@@waskeralbert1990진짜 다루기 쉬운듯.
능지가 얼마나 낮으면 ㅋ
원래 사랑하면 다 그렇게 됨.. 오해도 갈등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 하지요^^ 러브라인이 이래서 재밌음 ㅎㅎ
쫌 억울한게
이강모가 본인이 안했다고 안함.
이덕화 선생님 10년만 젊었어도 좋은작품 많이하셧을텐데
이강모가 천천히 등 토닥할 때
가슴이 먹먹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에서 자꾸 자이언트 브금틀음ㅋㅋ
여담으로 자이언트에서 천수만회장역 한 분도 기막힌에서 자주나왔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 브금 듣고 띠용 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꼬꼬무에 자주 나옴
생긴건 조민우지만
지가 조아하는 사람한테만 잘할뿐 아닌사람은 목숨도 하찮게 여기는 쓰레기..
만약에 이강모 얼굴이 못봐줄 정도라한들 저런인성의 사람이라면 목숨걸고 사랑하고 존경할거같다
근데 이강모는 인성뿐 아니라 얼굴까지 잘생겨서 저런 남자 정말 설레네요.. ㅎㅎㅎ
이거 너무 잼나게 봤는데 ㅎ
이덕화 배우님 묵직 하다.
자이언트에서 젤 착한사람 황태섭이 아닌가 싶음...
여기 편집본에는 안나왔지만 ㅋㅋㅋㅋ
본방에서 아버지 산소에서 절하는데 성모는 절 한번하고 인사하고 ㅋㅋㅋㅋ 강모는 절 세번하려고하고 ㅋㅋㅋㅋㅋㅋ
13:19 용서는 최고의 복수
정보석 수트핏 개지린다
황정연 단발 머리로 갑자기 한 이유가 이강모랑 대립하면서부터였나?
ㅇㅇ
8:12 황정연의 이불킥 콤보
자기를 지 자식 감옥보내기 싫어서 보낸사람을 용서하고 아버지를 죽이고 가정파탄나게 한 사람을 용서하네
황태섭은 반성의 기미를 보였기에 그리고 고아였던 강모를 거둬준 성의는 있기에 강모가 용서했죠..
조필연은 끝까지 악을쓰고 강모와 대립각을 벌였기에 파멸..
애증이죠 아버지를 죽게 만든 원수지만 어릴때부터 자길 돌봐주고 학교까지 보내준 고마운 존재기도하니까요
@@비룡당근 거기다 자기 아버지 친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지
자기를 감옥에 보낸 조민우 용서 안하고 아버지 죽게 한 조필연 용서안합니다. 강모는 그렇게 해요. 하지만 황태섭은 아니기에 반성해도 용서가 가능하죠.
정확히 따지자면 황태섭이 아버지를 죽인건 아니죠. 그건 성모의 오해. 감옥대신간건 개포동땅으로 딜 했고요.
연탄가스로 돌아가신
어머니는 어디로
어머니 유해는 거둘 수가 없었음 쫓기는 와중에 죽은 거라 고재춘이 시체 확인하고 지키고 있어서 그냥 감
쫓기는 와중에 죽었고, 병원 측에서 무연고 시신으로 알아서 처리했겠죠..
어머니까지 찾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강시 커플 보고 싶네요 ~ ㅠ 강모♡시덕
😆
9:04 너님이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셔서요 ㅋ
이런 웰메이드가 만들어지기 어렵긴한가봐요ㅠ
4분에 나오는 외국 여자 가수 노래 제목이 무엇임미까
Over and over 에요
우리 강모도 하이모~
황태섭은 이대수인지 모르고있었고 마주치자마자 왜 너냐 하고 도망치라고 계속했는데 조필연올때까지 도망안친 이대수였는데 황태섭 잘못은 아니지않나
그래도 불법적인일한건 사실이잖음
@@황선우-n6h 불법적인 일은맞는데 원수 사이는 아니지않나 이말이지요
@@황선우-n6h 그리고 저기 불법이 천지인데
당시 숨어서 보고있던 이성모 입장에선 황태섭이나 조필연이나 다같이 작당해서 자기 아버지 죽인 사람이고, 황태섭 스스로도 이대수를 알고 끌어들인건 아니지만 자기가 만든 더러운 판에 이대수가 걸려들어 자기때문에 죽은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죄책감을 떨칠 수는 없죠
맞아요. 솔직히 조필연과 대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선역으로 그려도 되는 인물인데 드라마 억지설정이긴 하죠.
황태섭은 잘못 없다는 걸 알고 성모도 마음속으론 금방 용서하죠
쌍베 보고 나서 계속 뜨네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모:짝패로 태어날께요 아버지
눈물나..
진짜얼마나억울했을까
???:우리 아버지 미국 가셨어 곧 돌아오실거라고!
김탁구에 안 묻혔으면 초반부터 시청률 대박났을듯
자이언트는 월화
김탁구는 수목
ㄹㅇ 한주가 드라마보는 재미로 가득찼었음
@@닥전본사 방영하는 요일이 다르긴했지만 아무래도 김탁구가 엄청난 시청률과 인기몰이해서 화제성면에서 좀 묻힌감이 있죠 ㅠ 물론 김탁구 끝나고 바로 자이언트가 씹어먹었지만 ㅎㅎ
월화는 자이언트 수목은 김탁구가 씹어먹었는데 시청률화제성은 김탁구가 훨씬 우위였을지언정 작품성은 자이언트가 넘사벽이였지
부모 다 죽고 형제 다 잃고 힘들던 어릴시절 본인을 데리고 살려준 사람을 제2의 아버지처럼 여기며 살았는데 알고보니 죽은 아버지의 절친인데 그 사람이 돈에 눈이 멀어 아버지를 죽일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어떤 심정일지....
응아니에요 도망가라고했는데 조필연이 죽인거임
강모씨 강모씨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사람이네
쥬얼리정 카리스마
암정연 정신차렸구나
점점 눈화장도 약해짐
쌈디 : 이.강.모
아버지무덤만 찾지말고 엄마무덤은 어디있어 죽은엄마가 서운하것네
어릴때라 화장한게 아닐지..
팔랑귀…황정연….
볼때마다 슬프네 ㅠㅠ
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