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질문하시는 분들, 답글로 재차 질문하시면 알람이 오지 않아서 확인이 어렵습니다. 가장 최근에 업로드된 영상에 오셔서 댓글을 다시면 시간이 걸려도 다 답해드릴게요! [상담 및 강연문의] 010-2495-4632 [주인장의 연애맛집] th-cam.com/channels/hXWISKvk_XRgtVIskrW_Aw.html [연애언어연구소] cafe.naver.com/lovelanguage1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지금 아내랑 5년 연애 결혼15년차 43세에 아들딸까지 있는 직장입니다 작년에 직장암3기판정에 1년간 열심히 치료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완치까지 온 상환입니다 일주일전 제가 수술받는 날 아내는 상간남을 만나게 되었고 술수 받고 퇴원하는 날 집으로 오니까 남자가 생겼다고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 상간남 없이는 못살것같다면 재혼까지 생각한다고 합니다 만나지 일주일 된 사람이랑 어떻게 그렇게 급하게 진행이 되는 건지 도데체 알수도 없는 상황에 일주일 안으로 법원에 가자고 급하게 애원합니다 혹시나 그상간남 놓칠까봐 초초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전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정리할 시간도 주지 않고 계속 떠나가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사람을 위해 이혼을 해줘야 할지 아니면 내 생각만 하고 해주지 않아야 할지 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그 사람 행복을 위해 저만 고통받으면 되는 건가요 저만 고통받으면 와이프랑 두 아이들이 행복하게 된다면 그렇게 하는 게 맞겠죠 저희 부부는 늘 돈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아주 부자라는데 저만 고통받으면 울 애들이랑 집사람이 돈 걱정 없이 살수 있을 것 같아서 저만 포기하면 다 행복하겠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힘들어서 늘 눈물만 납니다 현실은 포기하고 보내주자 인데 제 마음속은 표현할수 없이 복잡합니다 지금은 같이 사는 것도 얼굴 보는 것도 아내가 원하지 않아서 다니고 있는 회사 기숙사에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도 점점 힘들어 지고 몸도 계속 아프고 먹으면 안되는 술에 담배까지 그냥 다 포기하고 싶습니다 아내도 후폭풍이 올까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총 5년되었고, 만난지 1년이 지나 미리 혼인신고를 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1년전 카페 창업을 하면서 아내가 사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컸는지 1년동안 방황을 하더니 이제는 이혼하자고 요구합니다.. 저는 나름 아내에게 헌신하면서 살았고, 방황을 할때도 꿋꿋하게 기다려줬는데 결국은 이혼하자고 요구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헤어지자는 마당에 오빠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괜찮은 사람이다. 착한 사람이다.. 하는데 아내는 더이상 같이 살고 싶기도, 감정도 식었다 하네요...한달 전쯤 방을 구해서 지금은 별거중입니다. (다른 남자가 있는건 확실하게 아닙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매달리긴 하였으나, 지금은 이별을 인정하고 이혼조정까지 최대한 시간을 끌어볼까 합니다... 혹시 그 전에 마음이 바뀔수도 있으니... 집에 있는 짐도 어떤 타이밍에 보내야 하는지.. 아님 계속 갖고 있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비밀번호를 바꿔서 현재 아내가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단순히 사업이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치부하기엔 분명히 홍찬님 입장에서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인데요... 교제 기간이 그렇게 짧은 것도 아니고 이정도 상황에 이렇게 까지 흘러갔다는 것은 뭔가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 이별도 아니고 이혼이시기에 제가 함부러 여기에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말을 못하겠는데 카페 공지 확인하시고 진단 글을 남겨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인생이 좌우되는 문제에 제가 함부러 조언드리기가 파악이 안된채로 조심스럽습니다.
@@vazirakkalguksu 벌써 1년전글이네요 ㅎㅎ 정말 고리타분한 말같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인가봐요ㅎㅎ 지금 만나는 사람은 아직 없지만 그렇게 전사람이 생각나진않아요ㅎ 안될 인연인가보다 하고 다음에 만날 사람에게 더 잘해야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사랑에 마음아파 이글을 보시는거겠죠?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결국 시간은 약이됩니다 기억은 추억이되어요 그러니 모두 너무 힘들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00일 만난 장거리 커플이었습니다. 장거리기도 해서 저는 남자친구에게 통화나 카톡이라도 자주 해달라고 했었고, 남자친구는 그때마다 노력하겠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이 어느 순간부터 잘 느껴지지가 않아서 노력을 하는 게 맞는지, 저를 사랑하긴 하는 건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말하자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지 못하고 자꾸 욕심을 부리는 저에게 지쳤다며, 자신보다 더 가까이서 더 많은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라면서 이별을 고하더라구요. 제가 매달리자 한번만 더 이러면 아예 다 차단할 거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만 매달리고 4일 되었는데 아직 차단당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재회 가능할까요....?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네요😭🙏
감정적으로는 쩀롱님 입장을 이해하는데 반대로 남자친구의 입장도 이해가 안가진 않습니다. 자신이 나름대로 노력을 하면 보상이 뒤따라야 뇌에서는 도파민이 분비되고 그 행동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인데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느낌이 여실하게 느껴졌겠네요. 이별 후 4일정도 지난 상황이라면 아직까지 무엇인가 결론이 난 상황일거라고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후처치도 하셔야 할것이고 해야할 것이 많은데 감정적인 면을 좀 내려놓으시고 이성적으로 재회 준비를 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불가능할거라고 단정짓지는 않습니다.
상대방 성향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권태기와 상황적 이별로 저렇게 반응이 나오진 않는데, 내 연락 멘트가 재회에 대한 의사가 드러났다거나 상대방이 우리에 대한 불만이 있다거나 어떤 사유가 있을 것입니다. 반응만 이끌어내면 재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진 않습니다만 재회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입장이라면 현실적으로 권장드리기 또한 쉽지 않습니다.
3개월 만났고 남친은 저랑 결혼생각도 있을정도로 진지했는데 최근 제가 이직준비로 힘든와중에 남친은 회피형이라 의지도 안되고 성향차이도 있어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3일뒤에 제가 다시연락해서 장문으로 붙잡았는데 자기는 옆에서 도움이 안될거같다고 자신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주뒤 제가 이직하는날 너무 그리워서 전화했는데 받지 않더라구요. 그이후로도 헤어지자고 한게 너무 후회되고 미련이 남아 여러 영상에서 남자들은 한달뒤 후폭풍이 제일 심하다고 들어서 전화한지 이주, 헤어진지 한달까지 참고 버티다가 그때까지 한번도 안보던 제 인스타 스토리를 그날 갑자기 보길래 카톡으로 오빠는 소중한사람이었는데 그동안 내입장만 이해해주길 바란거같다고 만나서 얘기할수있냐고 물었는데 더이상 답장안할테니 연락하지말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네요. 그리고 인스타도 언팔했고요. 더이상 저도 해보는거는 집착이고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마음정리 하려고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재회를 바라볼수있을까요…
상대방이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재회가 불가능하다고 볼순 없겠지요. 다만 상황을 단편적으로 적으셔서 저도 상황을 잘 모르겠는데 감정이 남았음에도 이별을 선택하게 된 배경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문제들을 상대방에게 이성적으로 처치해야하는 것이 기본적인 골자가 될 수 있겠네요:)
@@연애언어 많은 싸움이 있었지만, 남친은 화를 누르고 차분히 나가려고 했는데, 제가 감정조절을 못해서 많이 화를 냈었고, 남친도 그 부분에서 점점 못참고 서로 정말 큰소리로 싸우고 그랬어요. 헤어지는날에도 제가 남친옷을 뒤져서 몰래 담배 피는걸 발견 했고, 그일로 싸웠는데, 이건 제가 사과 해야 하는지요..? 먼저 연락해서 사과하고 재회 해야하는 사유 일까요? 생일날 좋은 기억 만들어줘서 고맙다면서 헤어지자 하더군요… 그때 정신이 번쩍 들어서 매달렸어요. 그러고 포기하고 헤어졌습니다 ㅜ
헤어진지는 약 2달정도 되었어요, 그리고 매일 만나야 하는 상황이라 어색하게 인사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제는 다른 친구랑 얘기하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와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더라구요,, 따로 얘기를 하고 있지 않고 연락도 안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친구의 불만이 저의 사랑의 가치를 증명을 어떻게 전달을 해야할까요? (다른 사람을 통해 1달 전쯤 저랑 카톡하는 건 부담스럽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더 이상 연락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항상 매달렸었고 헤어지고 생각할 시간을 주지도 가지지도 않았었던거같습니다 저를 하나도 생각하지 않는다네요 맨날 매달리고 붙을걸 더 알아서 그런지 이제는 냉정하게 일부로 상처받게 연락하지말라고 말하고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하고 그러네요 거의 2월달에서 3월달까지는 여지를 많이 줬었는데요 예를 들면 너가 좋앗으니까 사겼지 이런말이던가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같이 자고 근데 너무 메달려서 부작용인지 지금은 좋아하는사람 생겼다고 상처주는말만 하고 갔어요 이런 단호하고 냉정한 사람은 후회 절대 안하겠죠? 저라는 사람은 생각도 신경도 안쓰겠죠? 너무 좌절감이 들고 힘들어요 저는 재수생이고 그녀는 대학생인지라 더 그렇게 된거같은 느낌도 있네요 수능을 잘 마무리하고 저의 발전을 통해서 나중에라도 잘되고싶어서 나중에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하긴했는데 전여친은 살면서 저를 구질구질한 나쁜놈 아니면 그냥 ㅈ같은 전남친 정도로만 생각하겠죠? 정말 오랫동안 서로 많이 사랑했는데 이렇게 냉정해진게 심장이 찢어질거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전여친은 저를 눈꼽만큼도 신경을 안써서 저한테 그렇게 얘기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이별 이후에도 계속 매달리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속 매달리다 보면 상대방 입장에선 스트레스가 쌓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미련이 해소되어 이성적인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그 상황일 것이라고 추측되는데, 단기적인 재회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해도가 부족한 일반적인 입장인 경우 장기 재회 준비를 하시긴 하셔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단기 재회가 가능할지는 저도 상황을 분석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카페 방문하셔서 공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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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했습니다 6:50 여기 포인트네요 여기서 주인장님이 해주시는 피드백듣고 멘트를 스스로 짜면 될것같습니다 주인장님이 누누이 말씀하시는 멘트그대로 갖다가 쓰지말라는 말씀 꼭 지켜서 행동하겠습니다
꼭 재회하시길...^^
@@연애언어 주인장님이 추천해주시지 않으셨었어요 ㅋㅋ
@@kamlatsa 한입으로 두말하는 유튜버..
@@연애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회특강2하고 재회파헤치기 다시 정주행 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지금 아내랑 5년 연애 결혼15년차 43세에 아들딸까지 있는 직장입니다
작년에 직장암3기판정에 1년간 열심히 치료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완치까지 온 상환입니다
일주일전 제가 수술받는 날 아내는 상간남을 만나게 되었고 술수 받고 퇴원하는 날 집으로 오니까
남자가 생겼다고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 상간남 없이는 못살것같다면 재혼까지 생각한다고 합니다
만나지 일주일 된 사람이랑 어떻게 그렇게 급하게 진행이 되는 건지 도데체 알수도 없는 상황에
일주일 안으로 법원에 가자고 급하게 애원합니다 혹시나 그상간남 놓칠까봐 초초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전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정리할 시간도 주지 않고 계속 떠나가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사람을 위해 이혼을 해줘야 할지 아니면 내 생각만 하고 해주지 않아야 할지
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그 사람 행복을 위해 저만 고통받으면 되는 건가요
저만 고통받으면 와이프랑 두 아이들이 행복하게 된다면 그렇게 하는 게 맞겠죠
저희 부부는 늘 돈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아주 부자라는데
저만 고통받으면 울 애들이랑 집사람이 돈 걱정 없이 살수 있을 것 같아서
저만 포기하면 다 행복하겠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힘들어서
늘 눈물만 납니다 현실은 포기하고 보내주자 인데 제 마음속은 표현할수 없이 복잡합니다
지금은 같이 사는 것도 얼굴 보는 것도 아내가 원하지 않아서 다니고 있는 회사 기숙사에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도 점점 힘들어 지고 몸도 계속 아프고 먹으면 안되는 술에 담배까지 그냥 다 포기하고 싶습니다
아내도 후폭풍이 올까요...
사연이 쇼킹하고 비정상적입니다.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제 경험상 이경우에 당장 매달려도 달라지는 상황은 크게 없었습니다. 몸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카페에 사연을 남기시면 제가 좀더 면밀히 보고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봤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인생의 쓴 맛을 봤다 생각하시고 강하게 마음 먹으세요
나약해지지마세요
당신은 누구보다 강합니다
이혼해줘버리고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챙기세요
건강해지는게 우선입니다
내가 죽으면 다 소용 없어요
배신자는 버리고 제2의인생을 시작한다고 생각하세요
이번에도 너무 명강의 입니다,,👍
명수강생분아니시고요?ㅎ_ㅎ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총 5년되었고, 만난지 1년이 지나 미리 혼인신고를 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1년전 카페 창업을 하면서 아내가 사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컸는지 1년동안 방황을 하더니 이제는 이혼하자고 요구합니다.. 저는 나름 아내에게 헌신하면서 살았고, 방황을 할때도 꿋꿋하게 기다려줬는데 결국은 이혼하자고 요구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헤어지자는 마당에 오빠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괜찮은 사람이다. 착한 사람이다.. 하는데 아내는 더이상 같이 살고 싶기도, 감정도 식었다 하네요...한달 전쯤 방을 구해서 지금은 별거중입니다. (다른 남자가 있는건 확실하게 아닙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매달리긴 하였으나, 지금은 이별을 인정하고 이혼조정까지 최대한 시간을 끌어볼까 합니다... 혹시 그 전에 마음이 바뀔수도 있으니... 집에 있는 짐도 어떤 타이밍에 보내야 하는지.. 아님 계속 갖고 있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비밀번호를 바꿔서 현재 아내가 마음대로 드나들수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단순히 사업이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치부하기엔 분명히 홍찬님 입장에서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 이유가 있을 것인데요... 교제 기간이 그렇게 짧은 것도 아니고 이정도 상황에 이렇게 까지 흘러갔다는 것은 뭔가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 이별도 아니고 이혼이시기에 제가 함부러 여기에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말을 못하겠는데 카페 공지 확인하시고 진단 글을 남겨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인생이 좌우되는 문제에 제가 함부러 조언드리기가 파악이 안된채로 조심스럽습니다.
이런거 볼시간에 자기관리나해 그게 승산있다
헤어진지7개월째.. 아무의미없는걸 알지만 보고있네요.. ㅎㅎ..
콩콩씨 지금은 괜찮나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새턴-n6x 정말 감사합니다😄
@@vazirakkalguksu 벌써 1년전글이네요 ㅎㅎ 정말 고리타분한 말같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인가봐요ㅎㅎ 지금 만나는 사람은 아직 없지만 그렇게 전사람이 생각나진않아요ㅎ 안될 인연인가보다 하고 다음에 만날 사람에게 더 잘해야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사랑에 마음아파 이글을 보시는거겠죠?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결국 시간은 약이됩니다 기억은 추억이되어요 그러니 모두 너무 힘들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콩콩이-i5q 일년이 넘었던 댓글에 답글 해주실 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ㅎ... 저도 지금 잊어 가는 중이라 힘들지만 이겨내고 님처럼 덤덤해지는 날이 오겠죠. 이전의 연애들은 이런 적이 없었어서 더 힘든 맘에 댓글달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400일 만난 장거리 커플이었습니다. 장거리기도 해서 저는 남자친구에게 통화나 카톡이라도 자주 해달라고 했었고, 남자친구는 그때마다 노력하겠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이 어느 순간부터 잘 느껴지지가 않아서 노력을 하는 게 맞는지, 저를 사랑하긴 하는 건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말하자 자신의 노력을 알아주지 못하고 자꾸 욕심을 부리는 저에게 지쳤다며, 자신보다 더 가까이서 더 많은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나라면서 이별을 고하더라구요. 제가 매달리자 한번만 더 이러면 아예 다 차단할 거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만 매달리고 4일 되었는데 아직 차단당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재회 가능할까요....?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네요😭🙏
감정적으로는 쩀롱님 입장을 이해하는데 반대로 남자친구의 입장도 이해가 안가진 않습니다. 자신이 나름대로 노력을 하면 보상이 뒤따라야 뇌에서는 도파민이 분비되고 그 행동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인데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느낌이 여실하게 느껴졌겠네요. 이별 후 4일정도 지난 상황이라면 아직까지 무엇인가 결론이 난 상황일거라고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후처치도 하셔야 할것이고 해야할 것이 많은데 감정적인 면을 좀 내려놓으시고 이성적으로 재회 준비를 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불가능할거라고 단정짓지는 않습니다.
@@연애언어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상담사분은 4주 정도 기다리라고 하셔서 우선 기다리려고 합니다ㅠㅠ
@@쨈롱 단순히 가만이 기다리시는 것은 상대방 감정 변화에만 기반하는 것이니... 저는 개인적으로 권장드리지 않고요. 기다리는 것은 추후에 필요할 수 있는 것인데 먼저 후처치부터 제대로 해둔 뒤에 기다리셔야 확률이 올라갈 것입니다:)
@@연애언어 후처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상대에게 행운을 바란다고 했는데 좋은 사람 만나라길래 저한테 좋은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고 말해버렸거든요...... 제가 일을 키워버렸어요......
@@쨈롱 후처치 관련 영상 재회인강 시즌에 제작해두었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처치 멘트는 저도 정밀히 분석해서 구상하는 것이기에 함부러 답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제 사랑의 가치가 더 크다는걸 설명하는 것 자체가 이미 재회를 설득하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건 아닐까요? 어떻게 감정을 숨기고 가치를 설명할 수 있을지.. 너무 어렵네요.
감정을 아예 숨기는 것이 아닙니다. 핵심은 "내 감정을 내가 감당하고 참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어제 공지 보고 카톡내용과 메일을 보냈는데 어떤식으로 답을 받는건지 알수있을까요?
한가지 공지만 보신거 같습니다. 카페의 무료진단 게시판을 이용하셔서 사연을 남기셔야 합니다!
가치증명=고프레임 아니다
허전함에서 고프레임이 다른사람으로 채워야겟다로 갈수잇다
연애에서의가치
상대의불만에대조함으로서 내사랑의크기를 상대방이 인지하게 만들어야해
추상적인건인지할수가없다
상세한내용필요
재회를 원하지않는거처럼 위장해라
의도가숨겨져잇다면 반감가짐
3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와 권태기와 상황적인 상황으로 이별을 했습니다. 이별한지는 9개월차 입니다. 이별당시에는 붙잡지는 않았지만 이별 한달 째 장문의 카톡을 보냈지만 읽씹 당했습니다. 3개월차때 연락을 시도했을때도 읽씹 당했구요. 저번달에도 연락을 시도했을때도 읽씹을 당했습니다. 혹시 이런경우에도 재회 가능할까요?
상대방 성향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권태기와 상황적 이별로 저렇게 반응이 나오진 않는데, 내 연락 멘트가 재회에 대한 의사가 드러났다거나 상대방이 우리에 대한 불만이 있다거나 어떤 사유가 있을 것입니다. 반응만 이끌어내면 재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진 않습니다만 재회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입장이라면 현실적으로 권장드리기 또한 쉽지 않습니다.
이별당시 붙잡지않았다면 자존심상해서 몇달후에 연락와도 씹게되더라구요
어차피 권태기로 헤어지고 날 놓아버릴 남자 나도 필요없어 라고요
3개월 만났고 남친은 저랑 결혼생각도 있을정도로 진지했는데 최근 제가 이직준비로 힘든와중에 남친은 회피형이라 의지도 안되고 성향차이도 있어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3일뒤에 제가 다시연락해서 장문으로 붙잡았는데 자기는 옆에서 도움이 안될거같다고 자신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주뒤 제가 이직하는날 너무 그리워서 전화했는데 받지 않더라구요. 그이후로도 헤어지자고 한게 너무 후회되고 미련이 남아 여러 영상에서 남자들은 한달뒤 후폭풍이 제일 심하다고 들어서 전화한지 이주, 헤어진지 한달까지 참고 버티다가 그때까지 한번도 안보던 제 인스타 스토리를 그날 갑자기 보길래 카톡으로 오빠는 소중한사람이었는데 그동안 내입장만 이해해주길 바란거같다고 만나서 얘기할수있냐고 물었는데 더이상 답장안할테니 연락하지말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네요. 그리고 인스타도 언팔했고요. 더이상 저도 해보는거는 집착이고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마음정리 하려고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재회를 바라볼수있을까요…
장기적으로 바라본다면 기획은 할 수 있겠으나, 만나신 기간에 대비해서 유예 기간도 길 것이고 배보다 배꼽이 크실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마음정리를 하려고 생각이 드신 상태에서 그 유예기간을 기다린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닐것입니다.
헤어진지 18일째입니다
남친은 그동안 잘해왔는데, 종종 저랑 싸우는일로 많이 힘들어 했고, 헤어지기 전에도 남친 생일날 싸우다가 홧김에 남친이 먼저 그만하자고 했는데, 제가 엄청 붙잡아도 냉정했는데, 마지막에 악수라도 하자고 했더니, 울었고, 제가 질려서는 아니라고, 헤어짐을 말하는 순간에도 이쁘다고 했어요. 그치만 분노는 여전했어요
결혼가치관문제 등등 겹겹 쌓여있었던거 같아요 …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저의 가치를 잃은거 일까요 ..
상대방이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재회가 불가능하다고 볼순 없겠지요. 다만 상황을 단편적으로 적으셔서 저도 상황을 잘 모르겠는데 감정이 남았음에도 이별을 선택하게 된 배경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문제들을 상대방에게 이성적으로 처치해야하는 것이 기본적인 골자가 될 수 있겠네요:)
@@연애언어 많은 싸움이 있었지만, 남친은 화를 누르고 차분히 나가려고 했는데, 제가 감정조절을 못해서 많이 화를 냈었고, 남친도 그 부분에서 점점 못참고 서로 정말 큰소리로 싸우고 그랬어요. 헤어지는날에도 제가 남친옷을 뒤져서 몰래 담배 피는걸 발견 했고, 그일로 싸웠는데, 이건 제가 사과 해야 하는지요..?
먼저 연락해서 사과하고 재회 해야하는 사유 일까요?
생일날 좋은 기억 만들어줘서 고맙다면서 헤어지자 하더군요… 그때 정신이 번쩍 들어서 매달렸어요. 그러고 포기하고 헤어졌습니다 ㅜ
어떻게 되셨어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헤어진지는 약 2달정도 되었어요, 그리고 매일 만나야 하는 상황이라 어색하게 인사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제는 다른 친구랑 얘기하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와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더라구요,, 따로 얘기를 하고 있지 않고 연락도 안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 친구의 불만이 저의 사랑의 가치를 증명을 어떻게 전달을 해야할까요? (다른 사람을 통해 1달 전쯤 저랑 카톡하는 건 부담스럽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더 이상 연락을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이별 후 2달 그리고 상대방이 감정이 모두 정리된 상황에서 지금 얘기를 전달하기엔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 시기엔 공백이후에 재접근을 준비하시는 것이 옳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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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상 매달렸었고 헤어지고 생각할 시간을 주지도 가지지도 않았었던거같습니다 저를 하나도 생각하지 않는다네요 맨날 매달리고 붙을걸 더 알아서 그런지 이제는 냉정하게 일부로 상처받게 연락하지말라고 말하고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하고 그러네요 거의 2월달에서 3월달까지는 여지를 많이 줬었는데요 예를 들면 너가 좋앗으니까 사겼지 이런말이던가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같이 자고 근데 너무 메달려서 부작용인지 지금은 좋아하는사람 생겼다고 상처주는말만 하고 갔어요 이런 단호하고 냉정한 사람은 후회 절대 안하겠죠? 저라는 사람은 생각도 신경도 안쓰겠죠? 너무 좌절감이 들고 힘들어요 저는 재수생이고 그녀는 대학생인지라 더 그렇게 된거같은 느낌도 있네요 수능을 잘 마무리하고 저의 발전을 통해서 나중에라도 잘되고싶어서 나중에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하긴했는데 전여친은 살면서 저를 구질구질한 나쁜놈 아니면 그냥 ㅈ같은 전남친 정도로만 생각하겠죠? 정말 오랫동안 서로 많이 사랑했는데 이렇게 냉정해진게 심장이 찢어질거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전여친은 저를 눈꼽만큼도 신경을 안써서 저한테 그렇게 얘기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이별 이후에도 계속 매달리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속 매달리다 보면 상대방 입장에선 스트레스가 쌓이고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미련이 해소되어 이성적인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그 상황일 것이라고 추측되는데, 단기적인 재회도 가능하긴 하지만 이해도가 부족한 일반적인 입장인 경우 장기 재회 준비를 하시긴 하셔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단기 재회가 가능할지는 저도 상황을 분석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카페 방문하셔서 공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