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면 우리 조상들은 참 지혜로운 발명을 하여 후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난방혁명을 이룩한 아주 우수한 민족이었으니 우리가 오늘날 따스한 온돌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데 조상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선조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똑같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중국과 일본 심지어 러시아까지 대류식 난방을 선택함에도 우리 조상들은 온돌 난방을 발명했으니 그 지혜로운 문화는 우리가 잘 발전시켜 세계문화유산으로 전 인류에게 남겨주어야 한다. 좀 더 혁신적인 시공 난방을 기대합니다.
@@soksong4726 무식하면 댓글을 달지말자 친구야 ㅋㅋㅋ 실제로 온돌구조를 만드려면 아궁이에 불을 때면 그 열기가 통로를 통해 바닥을 데우는 구조였기 때문에 복층구조로 짓기엔 부적합했다. 니 머리로 한번 계산을 해봐라. 아궁이에서 불을땔때 그 열기를 오늘날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같은 금속류 없이 석재류만 활용해 통로를 만들어서 복층구조로 어떻게 해야 온돌 난방이 가능할지. 이건 오늘날 현대 건축학으로도 불가능한 난재고 심지어 목재와 석재만 가지고 활용해야하니 그냥 답이 안나와서 못지은거임. 유럽애들은 굴뚝을 뚫고 난로 문화를 이용해서 난방을 했으니 열을 최대한 가두는 석재와 건축기법을 활용함과 동시에 건물간의 이격을 없에 열 방출을 최소화 했다. 심지어 해양성 기후였던만큼 난방에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됐었지. 자 이제 누가 생각이 없는걸까?
매우 잘 들었습니다 우리의 우수한 온돌 전통문화를 세계에 전파시킬 수 있도록 잘 보존시켜온 우리민족이 자랑스럽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바닥이 따뜻한게 몸에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온돌 문화를 더 잘 세련되게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외국은 건축단계에서 집어넣지 않기때문에 다된 건축물에 추가로 설치하는 방식이어서, 온돌을 설치하려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온돌에 반한 외국인들은 비싼 비용임에도 자국의 집에다 설치하려합니다. 대신 비용을 조금 더 아끼기위해 마을전체를 설득하여 공동구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사람들도 반신반의했다가 설치된 후 크게 만족했다하네요.
@@-memoge 국뽕으로만 볼려고 하니까 한국인들은 무조건 자기가 세계의 원조라고 역사왜곡 하는 거임. 저건 온돌이 아니라 보일러식 난방이고 정확히는 라디에이터를 바닥에 깐거임. 이시스템은 고대로마때부터 있었음. 구들장에다 생불을 떄워서 연기로 데우는거랑 가스보일러로 물끓여서 데우는 건 엄연히 다른 건데. 한국인들특유의 국뽕으로 우주도 한국인이 개발 바닥난방도 한국인이 개발했다고 거짓말하는거야
@@3489754 그게 다 국뽕 거짓말입니다. 온돌이랑 보일러 바닥난방은 완전히 다른거에요. 그리고 한국포함 전세계의 현대식 바닥난방은 온돌이 아니라 보일러를 통한 라디에이터 히팅입니다. 이건 로마시대부터 서구에 줄곧 있어왔던 난방방식이고요 온돌이랑은 다른거에요. 주로 벽면 히팅이었다가 바닥에 빌트인 하는식으로 현대에 발전한 겁니다. 민족주의 극우들이 국뽕으로 이것도 한국거 저것도 한국거란식으로 날조한 거에요. 바닥난방이 전부 온돌이 아니라 온돌은 그 중 일부인데 현대에는 비효율적이어서 거의 도태된 바닥난방입니다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어린시절 살던 집은 아버지께서 손수 지으셨던 집이었는데 부엌바닥이 방보다 한참 아래로 꺼져있던 이유가 있었군요. 가을이면 방문에 다시 한지를 바르시고 구들을 손보시고 갈대같이 생긴 걸로 방빗자루를 만들고 싸리나무로 마당빗자루를 만들고 나무를 해오고 장작을 패고..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한옥 안따뜻함 겁나 추움 천장이 높고 얇은 한지 한장으로 문을 만든게 전부라 단열안되고 외풍심함 신발을 벗고 바닥에서 자는 한옥 문화상 온돌방식의 난방이 발전한거고 외국은 신발을 신고 침대에서자는 문화 때문에 집안에서 직접난로를 떼우는 대류난방이 발전했을뿐이고 현대에 들어서 양옥에 온돌을 조합하니 단열이 더해져서 장점이 부각되었을뿐 옜날에는 그냥 춥게 지냄
오래전에 방송 한거지만.... 기억을 더듬어 그 당시 어느 외국의 박사가 이야기 하길... 전세계의 난방 시스템이 온돌로 하여금 그 기반을 가져 간다면, 열 효율을 인해 지구 온난화를 조금이라도 늦추는 엄청난 기여를 할 시스템이다. 앞으로 대부분 난방을 온돌로 하는 것이야 말고 진정 자연과 지구를 생각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요즘 고급 자동차들에 점점 온돌기능을 넣는 방식의 개발도 많이 진행중이더라구요. 기존에는 자동차 히터를 틀면 공기가 너무 건조해지고 피부나 호흡기에도 안좋아서 그다지 좋지 않았고 열선 시트는 등이랑 엉덩이는 뜨거울정도로 뜨끈뜨끈 해지지만 무릎아래, 팔 앞부분 등은 여전히 차가워서 히터바람에 의존해야하지만 그러면 공기가 너무 건조해지면서 또 히터를 잠깐이라도 끄면 순식간에 추워지죠. 그래서 이젠 자동차에도 바닥난방을 개발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전기차의경우 겨울철에 히터를 틀면 전기소모가 극심한데 전기차의 바닥을 온돌난방으로 바꾸게 되면 배터리나 모터등을 냉각시켜주는 냉각수가 데펴지면서 자연스레 온돌을 데펴서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여 난방을 사용할수도 있고.. 공기 데피는거에 비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차량 전체를 따듯하게 할수있는 장점이 있죠.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일본 내의 일부 건물들에서도... 한국식 온돌을 흉내낸... '유카단보'가 설치되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유카단보'는... 주로 거실의 강화 마루 바닥 밑에만... 금속 패널들이 설치되어 있는 구조물입니다. 전기를 통해 금속 패널들이 따끈따끈 달아오르는 방식입니다. '유카단보'의 단점은... 거실 바닥만 따뜻해진다는 점과... 전원을 끄면... 금속 패널들이 금방 차갑게 식는다는 점입니다. -------------------------------------- 현대의 한국식 온돌은... 거실 뿐만 아니라... 모든 바닥 전체에... 온돌용 호스가 'ㄹ' 자로 배치되어 있고...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서 굳히는 방식입니다. 그 시멘트 바닥 위에 장판이나 강화 마루를 설치합니다. 보일러를 통해 따끈따끈하게 데워진 온수가 온돌용 호스를 타고서... 거실 뿐만 아니라... 모든 바닥 전체에... 온열을 전달합니다. 한국식 온돌의 장점은... 보일러의 전원을 꺼도... 바닥 시멘트 전체가 데워져 있는 상태라서... 온열이 오래 갑니다. -------------------------------------- 일본의 건물들은... 한국식 온돌을 도입할 필요도 있고... 한국식 2중 유리창을 도입할 필요가 매우 큽니다. 일본의 건물들은... 일본의 습하고 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여름에 몰빵한 건축 구조 방식입니다. 알루미늄 샷시 유리창 1겹 뿐이고... 바닥에 다다미들을 까는 스타일입니다. 알루미늄 샷시 유리창 1겹뿐이다 보니...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고... 외부의 찬 공기가 실내로 침투하여... 겨울철에 대단히 춥습니다. 일본의 겨울철 실내 온도가 영상 10도 정도인데... 실내에서도 너무 추워서... 옷을 껴입고 있어야 하고... 종종 노인들이 동사하는 사건들도 발생하고... 거실에 배치된 코타츠 밑에... 다리만 집어넣고... 하체의 혈액이 데워지면... 그 혈액을 전신으로 순환시켜... 겨울을 버티는 방식입니다. 일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면... 건물 단열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한국식 2중 유리창을 도입해야 합니다.
일본의 도쿄지방은 제주도와 위도상 비슷하여 여름에 더 덥고(40도 이상), 겨울에 덜추운지방입니다. 그래서, 추위보다는 더위에 대책을 더 합니다. 그래서 온돌대신 다다미를 쓰고, 온돌을 도입하더라도 방에만하고 나머지는 다다미입니다. 물론 홋카이도 같은 북쪽지방은 온돌문화가 전해져서 대부분 하지만, 그외의 지역에서는 건축물이 기둥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목조로지은 건물이 대다수이고, 그래서 온돌시설이 안된 가정집은 겨울에 엄청 춥습니다. 간혹 폭설이 내리고 기록적인 한파가 휩쓸때면 도쿄지방에서는 400명이상씩 사망했다고 보도가 됩니다. 일본에서 건축시에 온돌을 넣고 안넣고에 비용차이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우리나라사람의 이해력을 돕자면 밀폐된 원두막에서 잔다고 봐야합니다.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우리나라와 다르게 해외에선 실질적으로 실행되기 너무 어려운 산업이 난방 사업임.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능이 떨어져서 해외로 진출 못하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난방 시스템이 기술력이 없어서도 아님. 서양의 경우 민가 하나하나가 몇백년된 건물이라 엄연히 따지고 본다면 문화유산으로 기재되어있기에 집을 개조하려면 엄청난 절차를 밟아야함. 문화제청에도 허가가 들어와야하고 동사무소에도 신고해야하고 별도로 개조를 해도 가치가 훼손되질 않는지 검증을 거쳐야함. 이 과정만 해도 거의 2~3년이 걸림. 그렇게 허가가 나온다고 해도 유럽은 전기세가 드럽게 비싸고 수돗물도 석회질인만큼 파이프도 석회가 끼지 못하게끔 주기적으로 관리해야함. 전기세도 비싸고 파이프 관리도 해야하고 사용 허가도 겁나 오래걸리는데 당연히 서방국가들 상대로는 대실패했고. 그나마 북미나 캐나다를 노려봤지만 북미 역시 100년넘는 건물이 많아 유럽과 같은 절차를 밟아야하고 민가는 주로 목재로 집을 짓는데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등 하나하나 고려할게 너무 많아서 결국 실패함. 그러면 중국은? 중국도 몇번 시도해보고 실제로 많은돈을 받기도 했지만 특허나 기술유출등 너무 리스크가 컸기에 결국 크게 해보지도 못하고 결국 해외진출이 물건너감. 그나마 사우디가 가장 큰 성공사례인데 얘넨 돈찍누하는 애들인만큼 뭐...
@@icefiret_ysh 난방은 전기만 쓰는게 아니라 가스 난방도 하잖음 전기세가 비싸면 가스를 쓰면 되서 상관없음 또 수도물이 석회질인 거랑 상관없이 파이프에 석회가 끼지 못하게 끔 주기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없잖음 파이프에 석회가 끼려면 계속 새로운 수돗물이 배관으로 흐른다는건데 바닥 난방수는 바닥배관과 보일러 사이에서만 순환하니 외부의 물이 들어올 필요가 없지 외부의 물이 들어온다는건 난방수랑 차가운 외부의 물이랑 섞인다는 소리고 이건 말도 안되는 방식이니까 민가를 목재로 짓는 건 바닥 난방이랑 상관 없지 않음? 영상 보면 우리나라처럼 콘크리트로 덮는 게 아닌 배관 깔고 배관을 보호하는 자재로 덮어서 간단하고 빠르게 설치함 어차피 허리케인 등의 재난 상황에서는 바닥 난방이고 뭐고 집 채로 날라가는데 피해를 고려해서 실패할 이유가 못됨 집의 개조가 어려워 많은 절차를 밟아야 하는 상황 때문에 안 하는 건 인정하는데 그 외의 이유는 근거가 부족함 바닥 난방 사업이 순항 하려면 결국 사람들이 스스로 원해야만 하는데 해외에선 여태 잘만 살아와서 굳이 바닥 난방을 하려는 도전적인 사람이 적어서 힘든 걸로 봐야 됨 근데 고작 바닥 난방이 특허나 기술 유출로 인한 리스크가 큰 고등 기술인지는 의아함 물을 뎁혀서 배관 따라 보내는 줜내 쉬운 원리인데 해외진출이 물 건너갈 만한 이유로는 맞지 안잖음
우리 민족은 지혜롭기도 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윗어른 공경하고 추운겨울에도 온돌 위에 한이불 덮고 온 가족과 친척들이 오손도손 사랑이 넘쳤다는 거.. 게다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아.. 화목한 사회였었다. 현대의 사회는 물질문명과 자본중심사회라.. 재산과 돈에 형제간 인척간에 척지고 각자도생하는 각박한 사회로 변화됨이 안타까울 뿐
오호~ 오페라하우스에도 온돌 시스템을 채용 했군요 근데..온돌 원조국인 우리나라에 집은 아마 99.9% 온돌이지만, 관공서나 공연장 쇼핑몰 등에는 대부분이 온돌 시스템을 안쓰고 공기순환 난방을 하는것 같은데.. 시공비가 조금 더 들수는 있지만 유지비나 장기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공공건물 공연장 백화점 쇼핑몰 등에도 온돌 시스템을 쓰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skseol59영상보니까 유럽에선 바닥난방시스템을 냉방으로도 활용한지 꽤 됐다는데요. 차가운 물을 순환시키는데 이걸 해수로 이용해서 에너지 소비를 낮췄다네요. 에어컨이 전기를 많이 먹잖아요..우리는 너무ㅜ고정관념에만 막힌거같아요. 암튼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가 그 대표적 예라고하고요
구들은 양양 무운 선생을 최고. 이분을 인터뷰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명맥을 잇는다고 할 수 없음. 어깨넘어 배운 사람과 불의 원리를 아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나름 공학전공이라 이해력도 있고, 스스로도 구들을 놓아보았는데, 무운 선생의 구들이치를 보는 순간, 이분을 불을 가지고 놀 듯 다루는 분이구나 감탄하게 되더군요.
문화 발전이 중요한 이유. 영화든 드라마든 애니메이션이든 소설이든 뭐든 문화산업으로 성공해서 수출 빵빵하게 잘해놓으면 당장에는 영화 수출, 드라마 수출 이정도의 경제효과만 누리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 나라의 많은것들을 해외에서 깊이 알게되고 관심도 가지게되고 관광사업도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동시에 우리나라의 다른 제품들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되어서 그 경제적 이익은 상상을 초월함. 요새는 한국사람들이 외국 나갔을때 외국인들중에 한국 영화나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한국어로 회화할줄 아는사람들도 많이 생김. 마치 우리가 영어권 영화라던지, 일본 애니메이션 많이 접하다보니 영어 혹은 일본어에 자연스럽게 빠삭해지는거랑 비슷한거.
온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신발을 벗는 문화라는것 왜냐하면 인간이 밖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그 신발은 어떤 장소든 인간과 붙어있다. 심지어 화장실까지 말이다. 그 신발을 신고 집안으로 들어온다면 그 신발 바닥에 묻은 온갖 더러운 물질(심지어 밖에서 묻은 세균들까지)이 집안의 모든 장소로 퍼진다는것, 하지만 온돌을 설치하게되면 바로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온다. 그러면 그 신발을 벗은 현관의 좁은 장소와 집안을 바로 분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집안으로 해로운 물질들이 퍼지지 못한다는것이다.
@@islandtree7577 라이트란 사람? ㅋㅋㅋㅋ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왠만한 지식이 있는사람은 모두 아는 세계적인 건축가이고 그사람의 1943년 저서에 온돌에 대해 자세히 기록해 두었단다. "The climate seemed to have changed. No, it wasn’t the coffee; it was Spring. We were soon warm and happy again - kneeling there on the floor, an indescribable warmth. No heating was visible nor was it felt directly as such. It was really a matter of not heating at all but an affair of climate. --Frank Lloyd Wright, 1943"
어렸을땐 다큐가 그렇게 지루했는데 ㅋㅋㅋㅋ 으른이 되니깐 너무 재밌네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서 신빙성 있는 지식을 머리에 심어주는 느낌ㅋㅋㅋㅋ
희한하네 난 다큐메니아라 어렸을때 부터 다큐는
거이다 봤는데.밀리터리 다큐는 90프로 다봄.
이것도 옛날에 봤던건데.
@@Goog1818vv 다큐 재밌어하는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이라 그래요
저는 온돌도 최고지만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했다는게 대단 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화장실이 없었던 그 시절 향수가 발달했다지만 향수보다는 청결을 택했던 지혜
그걸 또 발효시켜 거름으로 사용했다는데 진짜 감탄 합니다
조상님들의 지혜가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온돌에 저작권료 못걷나요?
외국 나가 겨울을 지내다 보면 우리나라 바닥 난방을 물려준 조상들께 감사함이 절로 납니다. 한국의 온돌은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온돌은 세계 최고의 과학과 선조들의 지혜를 알수있는 자랑거리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조상들은 참 지혜로운 발명을 하여 후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난방혁명을 이룩한 아주 우수한 민족이었으니
우리가 오늘날 따스한 온돌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데 조상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선조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똑같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중국과 일본 심지어 러시아까지 대류식 난방을 선택함에도 우리 조상들은 온돌 난방을 발명했으니
그 지혜로운 문화는 우리가 잘 발전시켜 세계문화유산으로 전 인류에게 남겨주어야 한다. 좀 더 혁신적인 시공 난방을 기대합니다.
딱히 지혜롭다고 하기엔 좀 뭐한게 저 온돌 난방 때문에 결정적으로 우리나라는 복층구조의 문화제가 없음...
그냥 환경 자체에 적응한거지.
솔직히 말하면 우수 보단 미개가 맞음
뭐 우리나라 말고도 딴 나라들도 미개했으니 옛날엔 별 차이 없겠지만
@@icefiret_ysh이런 멍청한 글보면 머리에 뭐만 찾다는게 맞네 옛날 인구가 얼만데 복층을 짓냐 지을지 몰라서가 아니라 필요없어서다
@@soksong4726 무식하면 댓글을 달지말자 친구야 ㅋㅋㅋ 실제로 온돌구조를 만드려면 아궁이에 불을 때면 그 열기가 통로를 통해 바닥을 데우는 구조였기 때문에 복층구조로 짓기엔 부적합했다.
니 머리로 한번 계산을 해봐라. 아궁이에서 불을땔때 그 열기를 오늘날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같은 금속류 없이 석재류만 활용해 통로를 만들어서 복층구조로 어떻게 해야 온돌 난방이 가능할지.
이건 오늘날 현대 건축학으로도 불가능한 난재고 심지어 목재와 석재만 가지고 활용해야하니 그냥 답이 안나와서 못지은거임.
유럽애들은 굴뚝을 뚫고 난로 문화를 이용해서 난방을 했으니 열을 최대한 가두는 석재와 건축기법을 활용함과 동시에 건물간의 이격을 없에 열 방출을 최소화 했다. 심지어 해양성 기후였던만큼 난방에 크게 신경을 안써도 됐었지.
자 이제 누가 생각이 없는걸까?
@@icefiret_ysh 멍청한 놈 온돌만들때 돌을 사용하지 쇠를 왜 사용하냐 무식한 놈돌도 아무돌이나 쓰는지 아네 너 금속공학과 유체역학 아니? 모르지
멍청한 놈 쇠는 전달이 너무 빨라서 사람죽어 너 불땐 방에 누워 봤냐. 등짝 타는것같아서 못누워 온돌 알지도못하면서 아는척은 식민사학자들이
일본에서 철갑옷 만든다는 소리와 같은 소리하고 있네 공부 다시해
열기를 돌로 막으면 열기가 아랫돌보다 윗돌로 전달되고 아래부분은 열이 덜가는걸 선조들도 알아 조선시대에 온실있던건 아냐. 무식아
온돌이 위대하긴하죠 전 모든 나라가 온돌을 당연히 쓰는줄알았는데 우리만의고유방식이라니 조상님들 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중입니다
캐나다와서 첫 겨울을 보내며 얼마나 온돌바닥이 그리웠는지 몰라요...
케나다로 이민간 친척누나가 별로 안부럽습니다 저또한 십여년전 미국에 잠깐 살았는데 겨울 참 힘들었어요
매우 잘 들었습니다
우리의 우수한 온돌 전통문화를 세계에 전파시킬 수 있도록 잘 보존시켜온 우리민족이 자랑스럽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바닥이 따뜻한게 몸에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온돌 문화를 더 잘
세련되게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온고이지신이라는 옛 말 잊지 맙시다
우리 민족이 독창적으로 발명하고 발전시켜온 온돌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합시다^^
맞아요 우리의 온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합시다
이미올라있을건데
@@아이니-u2q 안 올라가있음.
전통방식의 온돌은 사실상 연탄아궁이 이후에 사라졌음. 한국식 바닥난방이라고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요즘 누가 아궁이에 불땝니까.
ㅜㅜ안타깝지만 물이 흘러가는 호스를 깔고 뜨거운물을 흘려보내 방을 따뜻하게 하는 방식을 가지고 우리나라꺼다! 할수는 없습니다..
온돌이 한국의 고유문화였다는 확실한 기록을 남겨야 후대사람들도 한국의 온돌을 기억할겁니다.
나중에 자기들 문화라 우길까 염려되요ㅡ 낮짝이 정치인들 같으니까ㅡ😅
중요하네요
사실 온돌이라는 바닥난방이 한국의 고유문화라고 보긴 힘듦.
@@sungname 세계가 다 인정하는걸 당신은 누구시고 정체성이 어찌 되시기에 인정을 못하시겠다는거요? 쭝뀌??
@@lithium7722 누가 인정한다는거임? ㅋㅋㅋㅋㅋ
온돌이야 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최초의 최첨단 시스템이 아닌가 싶다
설치비 비싸게 받으시길~
외국은 건축단계에서 집어넣지 않기때문에 다된 건축물에 추가로 설치하는 방식이어서, 온돌을 설치하려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온돌에 반한 외국인들은 비싼 비용임에도 자국의 집에다 설치하려합니다. 대신 비용을 조금 더 아끼기위해 마을전체를 설득하여 공동구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사람들도 반신반의했다가 설치된 후 크게 만족했다하네요.
저는 울 조상들은 왜 지혜로우셨을까가 궁금하네요.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발명의 지혜가 아닌가요?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자랑하지 않고 나눠쓰면, 선조들은 왜 지혜로우셨을까를 고민하는 자식들이 되시죠. 😅
온돌설치비가 ㅈㄹ게 거품
50% 깎아야함
현실은 식민지 후손
지혜는 무슨ㅋㅋ
온돌과 한글은 정말 최고의 발명품임
온돌& 한글뿐만 아니라 거북선은 잠수함의 모델이 되고
신기전은 다연장 미사일 모티브가 되었다죠.
우물밖 개구리 유투브 하시는 미국교수님이
한국을 완전 자랑스러워하는 한국인보다더 한국을 전파하는사람이죠.
한글이 아니라 훈민정음이겠지요
활자도 한민족이 개발한 것입니다.
10여년 전에 미국에서 한국 온돌에 대한 기사가 과학 잡지에 실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온돌은 최고의 난방 기술이라고 했습니다.
요즘 새로 짓는 미국 주택 가운데 온들을 사용한 집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온돌은 빠르게 확산될겁니다.
온돌 된장 김치 쌀밥 국등 소중한 우리의 자산입니다. 세계로 문화수출하기에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건강에도 최고네요
바닥난방도 중요하지만 창호와 벽체 천정 단열도 아주 중요하죠.
단독 건물은 바닥보온재 사용도 더더욱 중요하죠.
......😅😅
온돌이라는 단어가
세계표준어가 되어야
그때가 우리의 기술의 완성이 될것이다.
참 희안한게 온돌은 한국이 만들었고
현대의 실용화는 미국인가 해외에서 지금의 보일러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정작 해외에는 보급률이 저조 하다는
@@-memoge 국뽕으로만 볼려고 하니까 한국인들은 무조건 자기가 세계의 원조라고 역사왜곡 하는 거임. 저건 온돌이 아니라 보일러식 난방이고 정확히는 라디에이터를 바닥에 깐거임. 이시스템은 고대로마때부터 있었음. 구들장에다 생불을 떄워서 연기로 데우는거랑 가스보일러로 물끓여서 데우는 건 엄연히 다른 건데. 한국인들특유의 국뽕으로 우주도 한국인이 개발 바닥난방도 한국인이 개발했다고 거짓말하는거야
이미 세계 표준으로 등록 된걸로 압니다.
아뇨, 온돌이나 바닥 히팅찾아보면 현대온돌 자제나 기술은 독일이 가지고 있네요. 한국업체가 세계적인 표준을 만드는것이 아니니 세계적인 표준어나 기술완성은 힘들듯.
@@3489754 그게 다 국뽕 거짓말입니다. 온돌이랑 보일러 바닥난방은 완전히 다른거에요. 그리고 한국포함 전세계의 현대식 바닥난방은 온돌이 아니라 보일러를 통한 라디에이터 히팅입니다. 이건 로마시대부터 서구에 줄곧 있어왔던 난방방식이고요 온돌이랑은 다른거에요. 주로 벽면 히팅이었다가 바닥에 빌트인 하는식으로 현대에 발전한 겁니다. 민족주의 극우들이 국뽕으로 이것도 한국거 저것도 한국거란식으로 날조한 거에요. 바닥난방이 전부 온돌이 아니라 온돌은 그 중 일부인데 현대에는 비효율적이어서 거의 도태된 바닥난방입니다
온돌을 세계 인류에게 보급하여 모두 따뜻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열리고 있네요
온돌이야 말로 ..홍익인간이 구현된 조상님들 지혜의 산물❤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어린시절 살던 집은 아버지께서 손수 지으셨던 집이었는데 부엌바닥이 방보다 한참 아래로 꺼져있던 이유가 있었군요. 가을이면 방문에 다시 한지를 바르시고 구들을 손보시고 갈대같이 생긴 걸로 방빗자루를 만들고 싸리나무로 마당빗자루를 만들고 나무를 해오고 장작을 패고..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우리 선조들은 수천년동안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다는게 대단하다..
온돌없는 난방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 삶을 살았을지 이영상을 보니 알것같네.
대단한 한민족❤
.. 겨울이면 굶어 죽으시지 않을까요?
한옥 안따뜻함 겁나 추움 천장이 높고 얇은 한지 한장으로 문을 만든게 전부라 단열안되고 외풍심함 신발을 벗고 바닥에서 자는 한옥 문화상 온돌방식의 난방이 발전한거고 외국은 신발을 신고 침대에서자는 문화 때문에 집안에서 직접난로를 떼우는 대류난방이 발전했을뿐이고 현대에 들어서 양옥에 온돌을 조합하니 단열이 더해져서 장점이 부각되었을뿐 옜날에는 그냥 춥게 지냄
대신 산이 민둥이가 되었었지..
조선초에 본격적으로 보급된건데 수천년? ㅋㅋㅋ
😊😊공감 😊😊
온돌의 우수성은 유튜브통해 취사할때 연기가 집안에 새카맣게 그을린 영상 볼때 더욱 공감한다 난방불로 취사까지 해결한 조상의 지혜에 감탄한다
와
너무 신기합니다
유럽에서 거실에서 신발벗고
맨발로 생활하네요 ~
쇼파에 않지안고
바닥예 앉아 쇼파에 기대어
있어요 ~
우리들의 집안 풍경과
너무 흡사함 ~💗
와,,2007년 방송.. 15년이 넘은 방송이니,그 이후 어떻게 변했는지 후속 방송을 만들어야 할 시기 아닌가
헉 !! 15년이유? 이거 유령방송이구나
어찌되긴요 석회로 배관이 막혀 비용만 더 들었겠죠.
@@kihyun8602 유럽애들이 자기네 수질 모르는거 아닌데 보일러 입수밸브에 연수필터 달지 않았을까요
중국에서는 온돌로 지은 아파트고 나발이고 부동산이 나락가는 중이라
순살에 층간소음 짱짱한 아파트가 되었답니다
대한민국 옛 선조는
대단하신 분들이다
너무 많은 세계 최고의
문화가 많다~
한글, 온돌말고 현대까지 이어온게 뭐있는데요?
오래전에 방송 한거지만.... 기억을 더듬어 그 당시 어느 외국의 박사가 이야기 하길...
전세계의 난방 시스템이 온돌로 하여금 그 기반을 가져 간다면, 열 효율을 인해 지구 온난화를 조금이라도 늦추는 엄청난 기여를 할 시스템이다.
앞으로 대부분 난방을 온돌로 하는 것이야 말고 진정 자연과 지구를 생각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이 다큐 ~
너무 좋은방송 입니다
진짜 ~ 넘 ~ 유익한방송 👍👍👍
연기를 내뿜는 굴뚝도 묻어버리는 우리 선조님들의 지혜가 국뽕이로당~~!!!🎉🎉🎉🎉🎉🎉
바닥난방은 최고의 주택난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바닥이 따뜻하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효율적인 난방방법이죠.
동생이 독일 잠시 살고 있지만 여름은 몇일만 참어면 시원하지만 겨울은 춥고 난방비 많이 나온다고
한국이면 아파트 겨울 온종일 난방해도 한달 30만원 정도지만 독일은 춥고 그것 보다 몇배가 나와서 내복 입는다고 겨울마다 고생이고 임대집이라
우리의 조상님들에게 감사 합니다
지혜로운 민족 🎉🎉🎉
우리 조상이 참 대단하셨네요.
온돌문화 음식을할수있구 따뜻한물 방을따뜻하게할수있어 여러모로좋은조건을갖구 있습니ㅡ다 화이ㅡ팅 😅😅😅😅
그리고 요즘 고급 자동차들에 점점 온돌기능을 넣는 방식의 개발도 많이 진행중이더라구요.
기존에는 자동차 히터를 틀면 공기가 너무 건조해지고 피부나 호흡기에도 안좋아서 그다지 좋지 않았고 열선 시트는 등이랑 엉덩이는 뜨거울정도로 뜨끈뜨끈 해지지만 무릎아래, 팔 앞부분 등은 여전히 차가워서 히터바람에 의존해야하지만 그러면 공기가 너무 건조해지면서 또 히터를 잠깐이라도 끄면 순식간에 추워지죠.
그래서 이젠 자동차에도 바닥난방을 개발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전기차의경우 겨울철에 히터를 틀면 전기소모가 극심한데 전기차의 바닥을 온돌난방으로 바꾸게 되면 배터리나 모터등을 냉각시켜주는 냉각수가 데펴지면서 자연스레 온돌을 데펴서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여 난방을 사용할수도 있고.. 공기 데피는거에 비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차량 전체를 따듯하게 할수있는 장점이 있죠.
밑에만 뜨끈해지면 다 온돌이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진짜 엔간히 해라쫌
@@sungname
맞죠 온돌방식을 채택 한거니까
@@ymku-yu1im 온돌방식이 아니니깐 말하는거죠? 아궁이로 불떼고 그러나요? ㅋㅋ
@@sungname
바닥을 데운다는 자체가 온돌방식을 적용했다는거죠
온돌말고 바닥을 데우는 어떤방식이 있읍니까
그근원은 온돌이란 얘기죠
@@ymku-yu1im 바닥을 데우는난방은 온돌이 유일하지도 않은 방식이예요 그게 무슨 온돌방식이예요. 그리고 자동차 열선 시트는 아예 방식자체가 틀리다고요 열선시트가 온돌보고 근원이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웃기다는거지요. 왜 지열발전도 온돌방식이라고 하시지요. ㅋㅋㅋㅋㅋ
ONDOL Heating System 을 고유명사로 한국정부에서 국제상호등록해야됨
@@kimaotmㄷㅅ
아주 좋은생각
스마트폰을 똑똑한손전화기라고 국제상호등록하면 누가 씀? 이것저것 다갖다 붙히려고 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islandtree7577 아그렇군여
지혜로운 우리 조상님들 덕분에 후세에 살고 있는 저희가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때로 생각하지만 우리 조상님들은 정말 지혜로운것 같다.
4계절의 탓..ㅎㅎ
우리나라가 세계를 바꾸네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딴건몰라도 공기가 건조하지 않아서 좋음
몇년전 일본에 혼자 여행갔다가 건축사무실 하는 사람이 운영하는 민박에 숙박을 한적 있었는데, 처음 체크인하면서 그 사람이 물어보더군요. "한국식 난방법 있지 않냐? 온돌이라는거?" 그런 질문하면서 상당히 관심있어하더군요.
일본 내의
일부 건물들에서도...
한국식 온돌을
흉내낸...
'유카단보'가
설치되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유카단보'는...
주로
거실의
강화 마루 바닥 밑에만...
금속 패널들이
설치되어 있는
구조물입니다.
전기를 통해
금속 패널들이
따끈따끈
달아오르는 방식입니다.
'유카단보'의
단점은...
거실 바닥만
따뜻해진다는 점과...
전원을 끄면...
금속 패널들이
금방 차갑게 식는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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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한국식 온돌은...
거실 뿐만 아니라...
모든 바닥 전체에...
온돌용 호스가
'ㄹ' 자로
배치되어 있고...
그 위에
시멘트를 부어서
굳히는 방식입니다.
그 시멘트 바닥 위에
장판이나
강화 마루를
설치합니다.
보일러를 통해
따끈따끈하게 데워진
온수가
온돌용 호스를 타고서...
거실 뿐만 아니라...
모든 바닥 전체에...
온열을 전달합니다.
한국식 온돌의
장점은...
보일러의 전원을 꺼도...
바닥 시멘트 전체가
데워져 있는 상태라서...
온열이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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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건물들은...
한국식 온돌을
도입할 필요도 있고...
한국식 2중 유리창을
도입할 필요가
매우 큽니다.
일본의
건물들은...
일본의
습하고 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여름에 몰빵한
건축 구조 방식입니다.
알루미늄 샷시 유리창 1겹 뿐이고...
바닥에
다다미들을 까는 스타일입니다.
알루미늄 샷시 유리창 1겹뿐이다 보니...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고...
외부의
찬 공기가
실내로 침투하여...
겨울철에
대단히 춥습니다.
일본의
겨울철 실내 온도가
영상 10도 정도인데...
실내에서도
너무 추워서...
옷을 껴입고 있어야 하고...
종종
노인들이
동사하는 사건들도
발생하고...
거실에
배치된
코타츠 밑에...
다리만 집어넣고...
하체의 혈액이
데워지면...
그 혈액을
전신으로
순환시켜...
겨울을
버티는 방식입니다.
일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면...
건물 단열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한국식 2중 유리창을
도입해야 합니다.
일본의 도쿄지방은 제주도와 위도상 비슷하여 여름에 더 덥고(40도 이상), 겨울에 덜추운지방입니다. 그래서, 추위보다는 더위에 대책을 더 합니다. 그래서 온돌대신 다다미를 쓰고, 온돌을 도입하더라도 방에만하고 나머지는 다다미입니다. 물론 홋카이도 같은 북쪽지방은 온돌문화가 전해져서 대부분 하지만, 그외의 지역에서는 건축물이 기둥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목조로지은 건물이 대다수이고, 그래서 온돌시설이 안된 가정집은 겨울에 엄청 춥습니다. 간혹 폭설이 내리고 기록적인 한파가 휩쓸때면 도쿄지방에서는 400명이상씩 사망했다고 보도가 됩니다. 일본에서 건축시에 온돌을 넣고 안넣고에 비용차이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우리나라사람의 이해력을 돕자면 밀폐된 원두막에서 잔다고 봐야합니다.
@@정상적인나라 거 온돌 배관 바닥에 추가하는거 전체공사비에 비율로 따지면 얼마 안될건데
@@user-lz3gv1my1n 글쎄요. 일본은 그렇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도쿄주변 아래 마을은 겨울에도 포근해서 필요성을 많이 못느껴서 잘 안하다보니 전문업체가 적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일본인들이 한반도에서 건너간 인종이고, 2000년 바로 옆에 있으면서, 온돌을 몰랐을리가 없는데,
온돌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지진 때문인거고. 지진 나면, 재래식 온돌 바닥은, 금가서 연기 새면 걍 다시 시공해야 하고.
온수배관 난방 이야 그렇지 않겠지만.
차에서도 온풍을 틀지않고 운전대와 좌석시트 난방을 켜요.온풍 방식은 눈과 피부를 마르게 하더라고요~~
국제난방표준으로 선정된걸로압니다 그래서 보급도 많이이뤄지고있을테고 아직도 설치비는 비싼편이라고들었어요
파이프깔때는 플러머가 하고 전기배선 할때는 일렉트릭션이 와서 설치해야 되니 비싸죠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우리나라와 다르게 해외에선 실질적으로 실행되기 너무 어려운 산업이 난방 사업임.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능이 떨어져서 해외로 진출 못하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난방 시스템이 기술력이 없어서도 아님.
서양의 경우 민가 하나하나가 몇백년된 건물이라 엄연히 따지고 본다면 문화유산으로 기재되어있기에 집을 개조하려면 엄청난 절차를 밟아야함.
문화제청에도 허가가 들어와야하고 동사무소에도 신고해야하고 별도로 개조를 해도 가치가 훼손되질 않는지 검증을 거쳐야함.
이 과정만 해도 거의 2~3년이 걸림.
그렇게 허가가 나온다고 해도 유럽은 전기세가 드럽게 비싸고 수돗물도 석회질인만큼 파이프도 석회가 끼지 못하게끔 주기적으로 관리해야함.
전기세도 비싸고 파이프 관리도 해야하고 사용 허가도 겁나 오래걸리는데 당연히 서방국가들 상대로는 대실패했고.
그나마 북미나 캐나다를 노려봤지만 북미 역시 100년넘는 건물이 많아 유럽과 같은 절차를 밟아야하고
민가는 주로 목재로 집을 짓는데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등 하나하나 고려할게 너무 많아서 결국 실패함.
그러면 중국은? 중국도 몇번 시도해보고 실제로 많은돈을 받기도 했지만 특허나 기술유출등 너무 리스크가 컸기에 결국 크게 해보지도 못하고 결국 해외진출이 물건너감.
그나마 사우디가 가장 큰 성공사례인데 얘넨 돈찍누하는 애들인만큼 뭐...
@@icefiret_ysh 난방은 전기만 쓰는게 아니라 가스 난방도 하잖음 전기세가 비싸면 가스를 쓰면 되서 상관없음
또 수도물이 석회질인 거랑 상관없이 파이프에 석회가 끼지 못하게 끔 주기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없잖음
파이프에 석회가 끼려면 계속 새로운 수돗물이 배관으로 흐른다는건데 바닥 난방수는 바닥배관과 보일러 사이에서만 순환하니 외부의 물이 들어올 필요가 없지 외부의 물이 들어온다는건 난방수랑 차가운 외부의 물이랑 섞인다는 소리고 이건 말도 안되는 방식이니까
민가를 목재로 짓는 건 바닥 난방이랑 상관 없지 않음? 영상 보면 우리나라처럼 콘크리트로 덮는 게 아닌 배관 깔고 배관을 보호하는 자재로 덮어서 간단하고 빠르게 설치함
어차피 허리케인 등의 재난 상황에서는 바닥 난방이고 뭐고 집 채로 날라가는데 피해를 고려해서 실패할 이유가 못됨
집의 개조가 어려워 많은 절차를 밟아야 하는 상황 때문에 안 하는 건 인정하는데 그 외의 이유는 근거가 부족함
바닥 난방 사업이 순항 하려면 결국 사람들이 스스로 원해야만 하는데 해외에선 여태 잘만 살아와서 굳이 바닥 난방을 하려는 도전적인 사람이 적어서 힘든 걸로 봐야 됨
근데 고작 바닥 난방이 특허나 기술 유출로 인한 리스크가 큰 고등 기술인지는 의아함 물을 뎁혀서 배관 따라 보내는 줜내 쉬운 원리인데 해외진출이 물 건너갈 만한 이유로는 맞지 안잖음
국제난방표준과 온돌은 상관없음. 온돌이 표준에 선정된게 아님
우리나라는 오래전 좋은 원초적인 기술력들이 있었지만 그것을 연구개발해서 더욱 좋은 원천기술을 보유했어야하는데 그런 노력을 하질 못했던 같다.
다같이 온돌에 지지며❤❤❤❤❤
❤❤❤❤❤피로를 풀었으면 한다
온돌은 신발을 벗고 바닦에서 생활 하기에 청결은 필수
사극에 보면 돌담이 그냥 건물받쳐주는 역할인 줄 알았는데,,,아궁이길인지 처음 암..;;진짜 우리나라 조상님들 파면 팔 수록 대단하다 생각함
우리 민족은 지혜롭기도 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윗어른 공경하고 추운겨울에도 온돌 위에 한이불 덮고 온 가족과 친척들이 오손도손 사랑이 넘쳤다는 거.. 게다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아.. 화목한 사회였었다. 현대의 사회는 물질문명과 자본중심사회라.. 재산과 돈에 형제간 인척간에 척지고 각자도생하는 각박한 사회로 변화됨이 안타까울 뿐
아파트문화가 문제인듯요
페쇠적이고 이기적
또배갈라 조심해요우리가
직접해요못댄것들요 항상신중여
온돌은 우리나라 밖에 없는 아주 특별한 난방법. 우리 선조들은 난방만큼은 지혜가 참 뛰어났네요
난방만큼은 ? 다른 분야들도 엄청났습니다
@@주지약
온돌을 사용하는 다른 나라가 있나요?
@@주지약
그러니까 로마시대 잠깐 쓴 것 외에는 다른 나라에는 없다는 말이군요..
@@주지약 사용했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지 않니? 그렇게 잠깐씩 따지면 최초가 어디있나? ㅋㅋㅋ
@@주지약안타까운게 온돌까는데 무슨 하중을 그렇게 받나요? 일본이 따라하고 싶은데 자존심때문에 고타츠를 고집하며 까내리려고 온갖 건덕지를 갖다 붙이며 폄하했던게 온돌문화입니다.
4계절 4시 사철 건강하게 살수있는 세계에서 아이큐 1위인 나라가 만든 기술입니다.
진짜 한국 온돌문화는 혁명이지
온돌이 따뜻하니 특히나 추운 북유럽은 온돌 맛을 알면 헤어나지 못할거야
전세계의 일등 국가로 가자
달려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100대기업 전세계를향하여 화이팅입니다
먼미래를 위해
화이팅🎉🎉🎉🎉대한민국
K-korea
발을 따듯하게 해줄수 있어서 방안에 신발벗고 다니고 선조들은 진짜 얼마나 똑똑했던가.. ㅎㅎㅎ
겨울에 발밑 따뜻해지는게 존나게 기분이 좋음. 누워도 좋고 앉아도 좋고 서있어도 좋음
수승화강으로 사람건강에도 맞고 라지에트는 열이 위로 뜨서 그반대!
온돌 최고입니다 일본사는데 방마다 에어콘 겨울 난방 금방 따뜻하지도 않고 소리 시끄럽고 먼지날리고 온돌 따뜻한것은 물론 소음없고 먼지 안날리고 알면 온돌최고란걸 100프로 알것입이다
오호~ 오페라하우스에도 온돌 시스템을 채용 했군요
근데..온돌 원조국인 우리나라에 집은 아마 99.9% 온돌이지만, 관공서나 공연장 쇼핑몰 등에는 대부분이 온돌 시스템을 안쓰고 공기순환 난방을 하는것 같은데..
시공비가 조금 더 들수는 있지만 유지비나 장기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공공건물 공연장 백화점 쇼핑몰 등에도 온돌 시스템을 쓰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신발벗지 않는 대중이 사용하는곳은 히터가 효율적입니다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온돌도 방바닥을데우는거고 건조해집니다 큰수건 물에젖혀서 짜서 걸어주세요. 아이들도 눕고 뒹굴고 겨울엔 좋지요 깨끗하고…
습도가 그정도로 낮은거면 차라리 가습기 쓰는게 더 효과적임.. 요새 건물이 목조가 아니라 죄다 고층에 콘크리트이다보니 여름빼고는 모든 계절 다 건조하고 특히 겨울에는 미친듯이 건조함... 수건 거는걸로는 습도 5퍼 올리기도 힘듬..
미국이민간 식구들이 살면서 가징 생각나는건 따끈따근한 온돌이라고 햇습니다 피곤하고 감기기운에 노고노곤
따듯하게 지지고 싶은데 전기 당요로는
그 욕구를 채우기가 어려웟다고 합니다.
아궁이 하나로 어머니의 고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아궁이 밥도 짓고 누렁이 소죽도 쐬고 따끈한 온돌에 아버지,어머니의 소박한 밥상이 이어지고 굴뚝 연기에 한 겨울 운치가 더해지니 노을지는 하늘처럼 정겨운 한국의 모습이다 아궁이의 불멍만 봐도 asmr이 되는 나는 한국인
덴마크나 독일에선 온돌에 찬물순환시켜서 냉방에도 이용하나본데요... 에어컨보다 전기를 확실히 덜 먹겠네요. 우리선조가 발명했다고 도취하지말고 발전을 시킴 좋겠어요. 사실 유럽 여름은 그리 덥거나 습하지않기에 온돌에 찬물순환시켜도 충분히 냉방될거같습니다.
겨울 지붕 눈치우다 사람이 죽어요 왜지붕에 열선을 안할까? 했는데 눈이 많이오는 곳에선 열선지붕 하면 눈이많이와도 걱정없이 저도 이계발 대박날텐데 했습니다🎉🎉🎉
온돌 관련 최고 최상의 제품을 개발 세계에 수출 했으면 좋겠냉
10년 전 독일 부촌의 신식 주택들이 온돌을 깔았는데 요즘은 리모델링한 집들도 온돌 깔아놨음.
온돌을 모방한 전기장판 프랑스인들한테 선물하니 콧대 높은 프랑스인도 감탄하고 본인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자랑함.
한개를 팔더라도 품질을 확실히 할때 경쟁력에서 승자가 될수있을것 같아요 곧, 품질은 국력 이다
최초의 온돌 바닥 난방은 동북아시아의 한민족 계열이 만든게 맞음.
하지만 고대 한국인들이 작은 방의 바닥을 난방할 때, 그리스도 온돌 난방을 시작하여 로마 부터는 발달된 기술로 매우 넓은 공중 목욕탕의 바닥을 난방 했었음.
심지어 목욕탕의 수세식 화장실 까지 바닥 난방 했었음..
지금도 번듯번듯 하고 과학적인 큰규모의 바닥난방 목욕탕 유적이 많이 남아 있음..
한국식은 불길과 연기로 바닥을 "직접" 가열하므로 ,방바닥에서 연기가 스며나오고 국부적으로 과열되는 낮은 기술이 었지만...
로마식은 외부의 별도 화로에서 공기를 뜨겁게 가열한 후, 그 뜨거운 공기를 넓은 바닥에 순환시켜서 연기 없는 "간접 가열"방식으로 쾌적한 실내, 바닥을 골고루 가열하는 선진 바닥 난방 기술이었음.
로마 멸망 후 유럽에서는 목욕 문화가 사라지면서 목욕탕이 사라졌지만, 로마에 점령되었던 중동 지역에서 근근히 바닥 난방 기술이 전수되어 왔고, 그 유산이 지금의 터키식 공중 목용탕인 터키탕 임.
한국의 온돌은 처음부터 일반적이지는 않았지만, 조선시대 중기 쯤부터 대중화 되었음. 그 후 땔감 때문에 무분별한 남벌로 주변 산을 민둥산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토사재해, 홍수등 풍수해 피해가 점차 증가했음
온수 보일러+온수배관 바닥 난방은 유럽에서 1900년대 초 발명했고, 뛰어난 과학기술로 꾸준히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설비, 자재, 시공법 개발하고, 표준화까지 했었음.
한국의 온수보일러+ 온수 배관 바닥 난방은 1980년대 유럽 (주로 독일)의 선진 바닥난방 기술과 설비, 자재를 배우고 익혀서 아파트에 최초 적용 했음.
(그전엔 한국에서도 현대식 아파트, 단독주택 난방은 유럽처럼 보일러 + 라디에이터로 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구식 구들장 온돌 난방 이었음.)
유럽은 생활문화 차이( 2층 거주구의 바닥이 나무로 만들어짐) 로 한국식 가정집 실내 바닥 난방이 아닌 병원, 체육관등 특수 대형 건물만 바닥난방 해온 것임.
(주택 보다는 병원 같은 대형 건물 바닥 난방이 더 어려운 기술임)
지금도 유럽에서 개발한 기능과 품질이 뛰어난 온수 보일러+온수 바닥 난방용 신 설비, 신 자재, 신 설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음.
우리 아버지 구들 잘 놓으셨는데...각 도마다 구들 놓는것을 가르치게 하는 단체가 있으면 좋겠다
학쿄에 온돌 난방한거 정말 잘했다 아이들이 앉고 누워서 그림그리고 책 읽는거 보니 아이들 정서에도 좋은영향을 미치는거 같다 어린시절 뛸던 생각하면 ᆢ
ㅋㅋ 어릴 때 온돌에 지낼 때 너무 뜨거워서 장판 다 타고 ㅋㅋㅋㅋ 저녁 때는 너무 뜨겁고 새벽에 불 다시 안 때면 완전 냉방이고.
온 가족이 한 방에서 다 잤었는데.
6:40 소파에 등 기대고 눞는 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종특인가 했더니 온돌의 종특이었군 ㅋㅋㅋ
열효울이가장 좋은게 온돌이라고 봄 특히울나란 취사그러니께 음식도 하면서 난방도 한거니까 대단한거임 엣날집 온돌을뜯어보면 아랫목은 혼자들기힘든 큰돌을 썻음 그래서 아침까지 따듯 햇던거임
바닥난방을 냉방으로도 이용하면 진짜 좋겠네요
오 예~그런데 입 돌아갈 사람이 많을듯 ㅋ
대류가 뭔지 이해 못한 댓글
같이 사용 할 수 없습니다 ~ 난방은 밑에서 위로, 냉방은 위에서 나래로... 공기의 온도 차를 이용한(대류) 방법입니다 ~
지하철을 보면 이해 하실 듯... 난방은 의자 밑에, 에어컨은 천장에 설치 되어 있지요~
@@skseol59영상보니까 유럽에선 바닥난방시스템을 냉방으로도 활용한지 꽤 됐다는데요. 차가운 물을 순환시키는데 이걸 해수로 이용해서 에너지 소비를 낮췄다네요. 에어컨이 전기를 많이 먹잖아요..우리는 너무ㅜ고정관념에만 막힌거같아요. 암튼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가 그 대표적 예라고하고요
대류난방보다 뛰어난 대한민국의 온돌
각국에서 온돌 시스템을 활용하고 연구해서 애너지를 아끼려하며
대형건물에서도 사용하는데
정작 대한민국 군대에서는 다들 라디에이터 쓰지 않았나?? 지금도 쓰려나
전 아파트 생활 하면서 365일 집에서 반바지 반팔 입고생활 거기다 남향집
이라 겨울엔 식탁
앞까지 햇볕이 들어 더 따뜻 함
사실 온돌 자체는 우리나라만 한건 아니긴 하고 로마도 했었고 기타 나라들도 많이 했었음
지금 온수바닥난방은 미국인이 한국식 온돌난방에 영감을 받아서 개발한거임
이탈리아 친구가 미칠듯한 황사와 미세먼지에도 5년만에 한국에 홀라당 넘어가 여친 델고와 정착 한 이유 세가지가
편리함. 치안. 그리고 온돌 보일러 문화.
참고로 얘 서울 삼. 50까지만 일하고 고향이 아니라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더 열심히 살고있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조상들에겐 삶의 지혜가 있었지요. 환경에 맞게 인간의 지능과 경험의 결과가 나은 지혜가 더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죠.
공기를 데우면 그 공기가 보유하는 열량이 매우 적어 연속 성이 부족 하여 곧바로 식는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온돌은 역설적인 이론에 근거 하여 데우기 어려운 것은 열을 오래 보존 한다는 이론 입니다 물을 매질 로 한 바닥 물질에 열을 가하고 열을 보존 시키는 방법 입니다
옛날 구들장 아랫목이라고 부르는 .. 이게 오리지날 한국식 온돌이죠
우리나라 조상님들이 너무너무 존경스러 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새넘추운데 온돌이야말로 조상님들의 보물이지
우리 조상님들이 얼마나 똑똑하셨는지 새삼 느껴봅니다
플라스틱 튜브말고 다른 알루미늄 튜브가 어떨까요
창문서리녹이는데도 활용하던데
우리나라한테 돈내라 포드
바른 정의애국분석 존경 합니다 격려 드립니다
덥고 습한 날씨엔 난방 돌리고 에어컨 키면 뽀송뽀송 쾌적한 실내 완성
온돌.활자.활.한글.비격진천뢰 .측우기 등등
온돌 최고의 난방시설입니다 로열티 받읍시다 😁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지혜로운 우리조상님
감사합니다
중국이 얼마전에 온돌은 자기들의 고유 문화라고 하더니 예전엔 한국산이라고 인정 했었군요 ㅎㅎ 최근엔 중국 고유의 문화라고 얘기해요 ㅎㅎ
중국소수민족 부여족이 기원전 4세기에 발명한 겁니다.
@@dongwonkim1223 부여족은 한민족 예맥 계열의 나라입니다
@@dongwonkim1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 자체를 파괴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21세기 홍위병 ㅋ
@@다담-v5v 현재 중국땅 안의 역사는 모두 중국역사로 봅니다.
@@dongwonkim1223 지금으로 부터 100년 전부터 그렇게 여긴거죠. 그 전엔 신장,묘족,장족,이족, 조선족,티벳,청나라,내몽골 등등 중국 한족이랑은 상관없었죠. 빨리 독립하길 바래요.
온수 난방 .. 보온성이 좋아여.. 컴퓨터 같은 것도 수냉쿨링 사용하면 보온이 잘되여.. 따뜻한 열기 오래 유지 되죠 ..
구들은 양양 무운 선생을 최고. 이분을 인터뷰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명맥을 잇는다고 할 수 없음.
어깨넘어 배운 사람과 불의 원리를 아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나름 공학전공이라 이해력도 있고, 스스로도 구들을 놓아보았는데, 무운 선생의 구들이치를 보는 순간, 이분을 불을 가지고 놀 듯 다루는 분이구나 감탄하게 되더군요.
온돌과 김밥, k pop이 전세계를 정복하네요. 세계 4대발명품인 온돌, 정말 대단합니다
문화 발전이 중요한 이유. 영화든 드라마든 애니메이션이든 소설이든 뭐든 문화산업으로 성공해서 수출 빵빵하게 잘해놓으면 당장에는 영화 수출, 드라마 수출 이정도의 경제효과만 누리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 나라의 많은것들을 해외에서 깊이 알게되고 관심도 가지게되고 관광사업도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동시에 우리나라의 다른 제품들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되어서 그 경제적 이익은 상상을 초월함.
요새는 한국사람들이 외국 나갔을때 외국인들중에 한국 영화나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한국어로 회화할줄 아는사람들도 많이 생김.
마치 우리가 영어권 영화라던지, 일본 애니메이션 많이 접하다보니 영어 혹은 일본어에 자연스럽게 빠삭해지는거랑 비슷한거.
우리는 현재 가정집 외에 상업공간들은 모두 에어컨디셔너 냉난방 사용하는데,
온돌을 배워간 덴마크,독일은 환경문제까지 해결하는 기술로 발전시키고 있네요~!
한국의 도시 곳곳 빌딩도 옛구들을 계승발전시킨 바닥난방을 사용하여 자원절약도 같이~~^^
가슴이 웅장해 지네요 ㄷㄷㄷ
밖에선 신던 신발을 벗고 집안에 들어가니 얼마나 위생적이고 발도 편하니 얼마나 좋아~ ㅋㅋ
20:00 가마솥밥 쥑이네요.. 짠지반찬만 있으면 두공기 가능
온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신발을 벗는 문화라는것 왜냐하면 인간이 밖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그 신발은 어떤 장소든 인간과 붙어있다. 심지어 화장실까지 말이다. 그 신발을 신고 집안으로 들어온다면 그 신발 바닥에 묻은 온갖 더러운 물질(심지어 밖에서 묻은 세균들까지)이 집안의 모든 장소로 퍼진다는것, 하지만 온돌을 설치하게되면 바로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온다. 그러면 그 신발을 벗은 현관의 좁은 장소와 집안을 바로 분리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집안으로 해로운 물질들이 퍼지지 못한다는것이다.
아궁이에 장작 때고 가마솥에 밥지어 먹고 약간 탄 누룽지에 물 부어 놓으면 구수한 숭늉 만들어 먹고 덤으로 누룽밥까지 타고난 불씨에 고구마 구워 먹고 아랫목에 메주 띄우고 막걸리 발효 시켜 먹던 어린 시절이 그립네요.
온돌을 개발한 우리 선조들은 위대합니다.
2007년 다음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KBS~!!!
온돌을 현대식 온수 온돌로 발전시킨건 미국의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이분이 1914년 일본에서 한국 아궁이 온돌을 경험한후 영감을 받아 온수로 발전시켜 1936년 제이콥스 하우스에 최초로 사용. 그후 보일러와 같이 한국에 보급.
쉿~ 국뽕에 미쳐서 팩트는 눈에 안들어와요.
라이트란 사람이 온돌에서 하룻밤 잤다는 것외에는 어떠한 언질, 자료, 증거, 증언도 없는데...
그런것 아니냐는 추정으로나마 한 꼬투리 잡으려는 짓거리가 참 애잔하다..
@@islandtree7577 라이트란 사람? ㅋㅋㅋㅋ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왠만한 지식이 있는사람은 모두 아는 세계적인 건축가이고 그사람의 1943년 저서에 온돌에 대해 자세히 기록해 두었단다. "The climate seemed to have changed. No, it wasn’t the coffee; it was Spring. We were soon warm and happy again - kneeling there on the floor, an indescribable warmth. No heating was visible nor was it felt directly as such. It was really a matter of not heating at all but an affair of climate. --Frank Lloyd Wright, 1943"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발명품 세가지는 한글 온돌 금속활자이다
특히나 온돌은 인간의 생활방식 전반을 바꾸기에 굉장한 업적이 아닐 수 없다 5천년 간 우리만 집 안에서 맨발로 생활해 온 유일한 민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