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 현역 네트워크 엔지니어 입니다. ISP에서 약 13년차 일을 하고 있구요, 가정용 광랜에서 100G급 백본망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교수님께 OTDR 얘기까지 했다면 정말 막장인 사람들이네요. OTDR로 50미터 이내에서 파형으로 차이를 알 수 있는 분들이라면 모셔오고 싶을 정도네요...교수님 말씀처럼 UDP도 아니고 TCP/IP 기반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통신 케이블에 따라 음질이 변할 수 있다는걸 믿는 사람들이라니... 이정도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고 배려해주신 교수님께 노쇼라니... 이정도면 영업방해로 고소해야 할 수준 아닌지요. 많이도 인내하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더 이상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니 그만 잊으십시오. 참으로 무지하고 예의 없는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아이유나 싸이 콘서트 같은 메이저급 대규모 행사에서도 메인음향콘솔과 스테이지 박스까지 시중에 흔히파는 RJ45 CAT7 ~ CAT8 또는 광케이블 사용함 물론 장거리 송출이라는 다른점이 있지만 뿐만아니라 메인전기 케이블도 TFR CV or VCT 등 사용 스피커 연결라인이나 각종 음향 XLR,5.5 등도 카나레 정도 씀 하이파이에서 무작정 잡음이나 노이즈가 있다해서 선에 돈바르기 보단 접지나 전기노이즈를 점검하는게 좋음 음향쪽 설치 렌탈 해봐서 경험해봄
빤스런이라보기보단 교수님보다는 오디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은 인정하고 있는분들이실테고, 영상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거의 '전문가 대 아마추어' '대결!' 형태로 구성되서 아마도 지는게 뻔한 싸움인거 같아서 나오시기전 고민이 많이 되셨던듯 싶습니다,, 그리고 나오신다 하더라도, 교수님과 취미생활로 하던 생활이 영상까지 찍게 된다고하면 하실 말씀도 별로 없으셨을듯 합니다,, 저는 이 영상만 커뮤니티 통해서 찾아보고왔는데, 혹시라도 추후에 비슷한 영상 계획해서 만드실 의향있으시다면, 취미로하시는분들과 양방소통(서로의 입장에서 피드백)이 가능한 영상제작해주신다면 좋으실듯 합니다. 예를들면, 교수님이 오디오카페 회원분들 온란인으로 모집해서 어느정도 배경지식있으신지 확인후에 조금씩 도와드리는 컨텐츠, 그러면 취미생활하시는분이 컨텐츠 주 시청자인데, 점차 일반인들로 늘려서 주시청자 늘릴수 있는 컨텐츠도 만드시면 더더욱 승승장구하실수 있으시지 않으실까영? ? ㅎㅎ, 방구석 백수가 이렇게 잠깐 적어봅니다
네트워크 쪽에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랜케이블에 따른 음질 논란은 왜 생기는지조차 이해가 안가는 내용인데,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준비해가면서 준비를 하신 교수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고받은 데이터가 일치하는지는 네트워크에서 굉장히 기본적인 부분이라 이에 대해 체크하는 방법이 다 완성되어 있는 상태고, 스트리밍하는 음원파일의 용량이 뻔해서 그냥 일반적인 CAT5e 케이블로도 처리하기에 널널한 수준이죠.
저도 한참 오디오할때 스피커 7대, 앰프 3대 준비해서 블라인드 테스트 했었는데요… 7명이 자기 케이블도 가져오고 해서 앰프, 케이블 등 블라인드로 바꿔가며 청음으로 알아내는 테스트 했었는데요.. 고가의 케이블 가져오신 분은 가실 때 케이블 바로 팔겠다 하시고 가셨습니다. ㅎㅎ. 앰프도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대 비교였는데요…맞춘 분이 있었을까요? ㅎㅎ.. 이 테스트를 끝으로 더 이상 고가 장비로 바꾸는 거 멈추고 음악 감상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그 사람들이 오든 안오든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으나 정말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셨던 수고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는 중가형 오디오인터페이스에 중가형 5인치 모니터링스피커와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적이 있던 젠하이저헤드폰 정도만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수준의 PC-Fi 죠. 근데 솔직히 대궐같은 집이 아니고서야 가정집에서 저 이상의 장비도 그 효율을 다 끌어서 쓸수나 있을까 의문스러울 정도에요.. 그런데 이런 장비보다도 더 중요한건 얼마나 잘 녹음이 되었으며, 어떻게 믹싱이 되었고 마스터링으로 가다듬어진 음원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클래식 공연과 몽니 공연들을 저는 사실 아이패드에 에어팟 프로를 연결해서 누워서 봤습니다. 근데 그걸로도 정말 충분히 느끼겠더군요. 유튜브, 그것도 실시간으로 믹싱되어야 하는 사운드, 그것조차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듣는 상황이었지만 정말 감동적이였고 사운드 퀄리티가 충분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믹싱이 잘 된 192k 음원이 엉터리 320k음원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사진가들은 다른 사진가의 카메라가 무엇인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작가가 표현하려고 하는것을 충실히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이면 이제 구도와 내용이 중요한거죠. 오직 아마추어들만이 렌즈가 어떻고 화소가 어떻고 색감이 어떤가를 가지고 떠들기 바쁘죠. 집 앞 공원의 나뭇가지나, 아이들 몇장 찍은 사진으로 말이죠. 음향을 즐기는것도 좋지만 그럴거라면 자기들이 그토록 중요시하는 그 음원파일 자체가 어떤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도 짚으면서 듣는지 묻고싶습니다. 그에 앞서서 무엇보다 그 사람들에게 음악을 즐기는 자세가 갖춰져 있는지, 사람을 대하는 예의는 갖춰져 있는지도요. 댓글이 두서없이 길었네요.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리뷰 영상하고 라이브 공연도 많이 부탁드려요! 언제나 감사하게 봅니다.
최악은 일본… 거긴 한국보다 더 심각한 미신들이 넘쳐납니다. 되도않은 오디오 악세서리들이 대부분 일본 브랜드라는 것을 생각해 보시길… 장사가 되니까 그런거예요. 요즘 일본쪽 화두는 접지봉을 묻는 흙바닥의 흙 종류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도 뭐… ;;;;; 요즘 미국쪽 오디오파일들의 화두는 DSD파일의 Shaped Noise룰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느냐 입니다. 제생 주파수대역 20KHz 스펙의 스피커를 사용 하다가 베릴륨 트위터가 장착돼 40KHz까지 재생 가능한 스피커로 바꿨더니 감지가 되더라… 라는 썰을 누군가 올렸고, 몇몇 포럼에서 사람들이 박터지게 싸웠죠. 또 하나 화두는 스피커 케이블이나 인터카넥트 케이블 터미널의 도금소재에 따라 소리가 바뀌는가….. 이건 뭐 잊을만 하면 튀어 나오네요.
랜선으로 작동하는 기계들은 좋은 랜선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품질을 높이려기 보다는 데이터 로스율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특히 카메라에 그런경우가 많은데 실제 산업현장에 쓰이는 수많은 고가랜선들은 데이터로스를 낮추기 위해 사용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노이즈 영향이 없진 않지만 그 영향이 데이터 로스로 나타나지, 품질낮은 영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음향쪽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어의 없는 주장이 놀랍습니다. 한편 긍정마인드에선 교수님의 의견이 옳다는 걸 자연스레 증명 한거 이기도 하네요. Blind test 준비하신다고 수고 하시긴 했지만요~ 네트워크 케이블은 말 그대로 long range 로 전송 하는 역할 인데 음질을 다운 시킨다는? 아이쉬타인 어르신께서도 기절 하실 만한 얘기네요. ㅎㅎ
네이버 오디오 까페 가보니깐... 좋은 소스를 그냥 그대로 최소한의 방법으로 다이렉트로 들어면 될거 가지고 그걸 비싼 랜케이블이나 비싼 USB 케이블에 연결해서 DAC 에 연결해서 그 DAC 이 해상력이 너무 높다고(반대로 너무 낮다고) 반대읫 성향의 RCA 케이블 연결해서 성향을 반대로 바꾸고 다시 네트워크플레이에 연결해서 또 성향을 바꾸고 또 그걸 프리앰프에 연결해서 또 케이블로 성향 또 반대로 바꿔서..또 파워앰프에 연결해서 또 파워앰프에서 나오는 케이블을 또 첨 원래대로의 성향으로 바꿔서 듣더군요.. 왜 그렇게 복잡한짓을 하는지 몰겠더군요. 결국에는 젤 처음의 소리로 돌아갈거 뭐하러 그렇게 여러단계 헛짓 하는지?? 결국에는 알보보니 자기 만족에...뇌에이징과 결합한 돈자랑
랜케이블 차이 주장하는 분 들... 전문가에게 실험 준비 다 떠넘기고 잠적하는 건 정말이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네요. 인간관계에서 기본적인 매너조차 지키지 않는 모습에 깊이 실망했습니다. 당신들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생각할 가치조차 없음을 가장 비열한 방법으로 스스로 증명하셨다 봅니다.
디지털의 의미를 모르는 것도 있겠지만 비싸고 희소성 있는 장비를 구매 한 분들의 자기 위안 및 정당화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음악 감상을 좋아 하지만 어느 순간 음악은 뒷 전이고 음향 장비 수집에 몰두 하는 저를 발견 했고 고치는데 한 참 걸렸습니다. 아직도 의심 되는 분들은 스스로를 좀 돌아 보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런 분들도 아닌데 계속 같은 주장을 한다면, 그건 이익과 연결된 의도가 있는 거겠죠.
오디오 업계의 최고 밑바닥에 있는 벌거벗은 진실은 환상이 생겨야 소비가 발생한다라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막선은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은 있으나 1만원대 정도의 스피커선이나 기기 연결선만 해도 마무리 상태가 상상 외로 좋기 때문에 스피커선이나 기기간 연결선은 카나레, 마하링크 정도의 수준만 되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살다 살다 랜케이블로 인하여 음질이 차이가 나고 변화가 있다는 말을 처음 들어봅니다. 음질 차이가 나는건 듣는 장치 즉...헤드폰과 이어폰. 헤드셋..스피커의 설계와 튜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 말입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마스터링 및 시스템 튜닝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지만 말입니다.
저는 자체개발 유닛으로스피커를 제조하는 엔지니어입니다, 저가형 싸구려 타스캠에 모니터링 스피커 VL시리즈도 자체개발 납픔도 해봤구요, 교수님의 생각 100프로 동감입니다, 스피커 캐이블 USB 케이블 순간적으로 샐랙팅해도 청감상 구멸 안됩니다, 심지어는 스피커가 그 자리인줄 알고 '거봐 케이블 바뀌니깐 좋아지 쟎어! ' 이렇게 엉뚱하게도 말하는 분도 있어요, 넌센스죠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스피커 케이블은 낮은 저항값입니다, 그래서 저는 패시브형의 스피커 크로스오버 낮은 저항값의 설계를 합니다, 그래서 큭화된 코어사용하고 공심은 절대 사용안합니다, 정말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간혹 아날로그 케이블에서는 전기공학 지식 문제로 비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랜선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어찌보면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세팅하시는것도 일이었을텐데 번외로(?) 교수님이나 팀장님께서 한번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시는것도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물론 그러면 '그'분들이 '저사람들 프로라면서 막귀다'라고 깔 것 같다는게 참..ㅋㅋ
비동기 전송이며 데이터 버퍼링을 통한 리클록킹을 하지 않는 오디오 스트리밍 재생(대표적으로 SPDIF)에서는 재생기기의 설계구조에 따라서 입력 디지털 신호상의 아날로그적 지터가 DAC의 아날로그 출력 신호에 feed-forward 될 가능성을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은 스트리밍이 아닌 패킷 전송이고, 음악 데이터는 재조립되어 메모리에 저장되고, 재생기기(사운드카드나 외장 DAC)의 크리스탈에 의해 리클록킹됩니다. 음질에 차이가 생긴다면 사운드카드 또는 그 사운드카드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원단, 아날로그 신호를 처리하는 앰프와 스피커가 결정하는 거고, LAN 케이블의 품질이 개입할 요소는 ZERO입니다.
결론은 빤스런...
그렇게 제품 좋다고 카페에 장문의 글을 쓰고 댓글달던 분들이 빤스런으로 답을 하시다니...
수고 하셨습니다 교수님
진실 앞에서 미신따위는 고개를 들지 못한다는 진실을 입증하기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 아니 노쇼한게 아니라 네비를 켜고 운전해와야되는데 핸드폰에 고급 랜케이블 연결을 못해서 길안내가 이상했다니까요 고급 랜케이블을 써야 갈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베댓 각인데
ㅋㅋㅋㅇㅋ 구뜨ㅋ
천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도 못할거면 입을 털지를 마라
우기고 참여할게 해놓고
주소를 줘도 안가는건 진짜 추하고 치졸하네 ㅋ
졸렬함 ㅋㅋ
26:00 현역 네트워크 엔지니어 입니다. ISP에서 약 13년차 일을 하고 있구요, 가정용 광랜에서 100G급 백본망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교수님께 OTDR 얘기까지 했다면 정말 막장인 사람들이네요. OTDR로 50미터 이내에서 파형으로 차이를 알 수 있는 분들이라면 모셔오고 싶을 정도네요...교수님 말씀처럼 UDP도 아니고 TCP/IP 기반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통신 케이블에 따라 음질이 변할 수 있다는걸 믿는 사람들이라니... 이정도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고 배려해주신 교수님께 노쇼라니... 이정도면 영업방해로 고소해야 할 수준 아닌지요. 많이도 인내하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더 이상은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니 그만 잊으십시오. 참으로 무지하고 예의 없는 사람들입니다.
좋아요
거의 종교입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음원 데이타 스트리밍을 설사 udp로 하진 않겠지만 설사 하더라도 데이터가 중간에 변형되면 소리가 깨지지 음질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신거 처럼 지구가 평평하다고 하실분들임
TCP/IP 통신하는데 오류를 말하는게 참ㅋㅋㅋㅋㅋ 너무웃기죠
그 사람들 인터넷 뱅킹을 쓰면서 은행 잔고가 랜선 때문에 잔액이 줄어든다고 하면 욕할텐데 말이죠 ㅎㅎ
심지어 아이유나 싸이 콘서트 같은 메이저급 대규모 행사에서도 메인음향콘솔과 스테이지 박스까지 시중에 흔히파는 RJ45 CAT7 ~ CAT8 또는 광케이블 사용함 물론 장거리 송출이라는 다른점이 있지만 뿐만아니라 메인전기 케이블도 TFR CV or VCT 등 사용 스피커 연결라인이나 각종 음향 XLR,5.5 등도 카나레 정도 씀
하이파이에서 무작정 잡음이나 노이즈가 있다해서 선에 돈바르기 보단 접지나 전기노이즈를 점검하는게 좋음
음향쪽 설치 렌탈 해봐서 경험해봄
이 영상은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진실만을 말하려 하셨던 교수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가도 못할 정도의 사람들이 실시간 댓글 창에는 왜 나타나서
꼭 영상 끝낼려고 할때 즈음 나는 구분할 수 있니 자신 있다느니 이러는 것인지..
광역 어그로 아닌가요 ㅋ
예상대로 빤스런했네요
교수님의 블라인드 테스트 준비와 지금까지 올바른 음향 지식들을 전파하시기 위해 제작하신 영상들 모두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 분들'께서 행동하지 않음로써 교수님께서 옳았음이 자연스래 증명 되었으니깐요
빤스런이라보기보단 교수님보다는 오디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은 인정하고 있는분들이실테고, 영상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거의 '전문가 대 아마추어' '대결!' 형태로 구성되서 아마도 지는게 뻔한 싸움인거 같아서 나오시기전 고민이 많이 되셨던듯 싶습니다,, 그리고 나오신다 하더라도, 교수님과 취미생활로 하던 생활이 영상까지 찍게 된다고하면 하실 말씀도 별로 없으셨을듯 합니다,, 저는 이 영상만 커뮤니티 통해서 찾아보고왔는데, 혹시라도 추후에 비슷한 영상 계획해서 만드실 의향있으시다면, 취미로하시는분들과 양방소통(서로의 입장에서 피드백)이 가능한 영상제작해주신다면 좋으실듯 합니다. 예를들면, 교수님이 오디오카페 회원분들 온란인으로 모집해서 어느정도 배경지식있으신지 확인후에 조금씩 도와드리는 컨텐츠, 그러면 취미생활하시는분이 컨텐츠 주 시청자인데, 점차 일반인들로 늘려서 주시청자 늘릴수 있는 컨텐츠도 만드시면 더더욱 승승장구하실수 있으시지 않으실까영? ? ㅎㅎ, 방구석 백수가 이렇게 잠깐 적어봅니다
@@de_deepblue 그게 빤스런임.
@@de_deepblue 궁색하면 말이 길더라구요
@@de_deepblue 빤스런 아니고 팬티런 OK
@@de_deepblue 지는 게 뻔하다라고 생각되면 안나대면 됨... 이길 거 같으면 나가서 증명하면 되고. ㅇㅋ?
오늘 길 가는데 휘발유가 비싸길래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주유관이 남다르더군요. 제 SM5가 포르쉐처럼 치고 나가는것을 보고 다시 한번 케이블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관 비유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다음은 수력 발전소 전기는 소리가 은은하고 화력발전소 전기는 소리가 화끈하다고 주장하시고 거기에 동조하신 많은분들 모셔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력 화력 드립은 실제로 음향커뮤에서 진지하게 나온말)
멍청함이 도가 지나치면
또라이가 되는건데
사드 전자파 튀김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광우뻥을 진지하게 믿은 국민들인데 뭘바람 ㅋㅋ
풍력발전은 고음강조인가요 ㅋㅋㅋㅋ
원자력은 소리가 강력하고, 풍력은 소리가 부드럽드라구요.
부당한 이익을 챙기거나 혼란을 야기하는 주장을 하면서 책임지지 않는 행동들은 정말 아쉽군요. 교수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 1.5미터 케이블 수천만원에 팔아야 하는데 뽀록나면 못판다고 ㅋㅋㅋ
귀찮고 더러운일이였느데 이렇게 대표로 나와서 정리해주시니 대단하십니다 다시는 과학적으로 설명되지않는 오디오미신에대해 경계를 하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영
개인이 이런 실험세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할 수 있어도 쓸데 없는 짓이라 안했던건데,
그걸 보고 자기들이 옳다고 해석한거죠.
교수님 정말 큰 일 하셨습니다.
아니 못온다고 연락이라도 하던가.
4명 전부다 씹고 안와버리는건 무슨 개매너인지.
네트워크 쪽에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랜케이블에 따른 음질 논란은 왜 생기는지조차 이해가 안가는 내용인데,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준비해가면서 준비를 하신 교수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고받은 데이터가 일치하는지는 네트워크에서 굉장히 기본적인 부분이라
이에 대해 체크하는 방법이 다 완성되어 있는 상태고,
스트리밍하는 음원파일의 용량이 뻔해서
그냥 일반적인 CAT5e 케이블로도 처리하기에 널널한 수준이죠.
아 그냥 미신 믿는 병신인척 하고 가서 들어볼 걸...저 장비들 평생에 한 번 듣기 힘든데 아깝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님 천재
한국이였으면 저 같아도 미친놈인척 저런환경에서 저런 소리 들어보로 갔을듣 싶네요.
와
님 천재 2
이런 생각 갖고 간 분은 어쩌다 모두 구별함!!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이파이 시장도 문제지만, 잘못된 내용을 진실인냥 퍼뜨리는 일부 오디오파일들도 큰 문제입니다.
귀한 시간 내어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30~2:55 정말 참된 교수님이십니다. 보통 회피하려고 할텐데요. 저는 교수님과의 친분이 앖고 알지 못하지만 교수님답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아.... 이렇게까지 준비하셨는데 아무도 안 오다니요 ㅠㅠ 결국 자기 말에 책임도 못 질 사람들 때문에 교수님만 이렇게 고생 하셨네요
이런 귀한 시도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이제 그분들은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하하호호 하면서 놀았으면 좋겠네요
방송국에 재직중인 사람으로서,
통신사의 구리선 (kt선)을 64kbps로 부호화하여 쓰는게 pstn망(집전화)입니다. 이걸 몇 배수하여 e1, e2..급으로 쓰는게 전화망을 이용한 전용회선이라고 합니다.속도가 높으니 당연히 집전화보다 음질이 훨씬 좋습니다.
인터넷망은 안그렇습니다.
통신사에 패스트 이더넷(100메가)또는 기가비트이더넷(1기가)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신청해도 cat버전이 높은 랜케이블이나 wifi6 지원 공유기를 쓴다고 음질이 변화지 않습니다.
인터넷망의 qos(속도,대역폭..)는 음질 퀄리티의 문제가 아니라 버벅임(끊김/안끊김)의 문제입니다
100메가만 트래픽 혼잡없이 잘 들어오면 음질은 짱짱하며 중계방송 유튜브 방송에 아무일 없습니다
음향샵을 운영 한지도 20 년이 되었네요 교수님의 영상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부분도 이렇게쉽게 설명해 주셔서 초보분들이나 현업에 종사 하시는 프로들 또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랜케이블이랑은 상관없이 준비하신 이어폰 헤드폰들 청음해보는 것만 해도 굉장한 경험이 되었을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백번만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비싼거 만들어 파실분은 파시고, 사실분은 사세요. 당연히 고급지게 만든 케이블이 필요한 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음질이 좋아진다는 사기는 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신경생물학자 로저 스페리* 말이 떠오르네요
"뇌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알아보는 기계가 아니고 나의 선택을 정당화하는 기계다."
그게 정답 같습니다.
그게 생존에 훨신이득이였기 때문
그러게요. 그러니 종교가 생기겠죠.
@@Jay..o_o 예압 종교덕에 우리인류가 문명을이룰수있었죠 종교없었음 지금도 우가우가 하고있었음
공산주의나 페미니즘도 마찬가지임. 답정너죠. 답은 정해져 있음. 우리 모두 마찬가지임
내 신념은 이미 정해져있음. 그걸 바탕으로 상대에게 논리를 펼치는거임.
환자들 상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론상 차이가 있는 아니로그 케이블에서도
싸구려와 고급 케이블을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명확하게 구분해 낼 수 있는
사람이 100에 한명(이것도 많다고 생각함) 있을까 말까한데
디지털에서 저걸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들이란......
최근 1년간 교수님 유튜브 영상중에 가장 기대됨 ㅋㅋㅋ
저도 한참 오디오할때 스피커 7대, 앰프 3대 준비해서 블라인드 테스트 했었는데요… 7명이 자기 케이블도 가져오고 해서 앰프, 케이블 등 블라인드로 바꿔가며 청음으로 알아내는 테스트 했었는데요.. 고가의 케이블 가져오신 분은 가실 때 케이블 바로 팔겠다 하시고 가셨습니다. ㅎㅎ. 앰프도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대 비교였는데요…맞춘 분이 있었을까요? ㅎㅎ.. 이 테스트를 끝으로 더 이상 고가 장비로 바꾸는 거 멈추고 음악 감상만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황금귀들 다 어디 가셨습니까?
다 돌아가신걸로....
아 황금 귀였나요...
황금귀를 가장한 읍읍!! 읍읍읍
똥 묻은 귀로 결론 났슴.
실화인가... 진짜 안오다니..
더이상 랜케이블 논란은 필요없겠네요. 멋지십니다, 교수님. 소신에 박수보내드리고 계속 이런 방송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믿음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눈 앞의 가벼운 당연한 이치도 가리운다 생각합니다. 음원환자들이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많네요. 에이징과 케이블, 기타 여러 햇수만큼 쌓여온 그릇된 믿음들앞에 당당히 맞서고 계신 형님께 박수 보냅니다.
테스트 한다고 오라고 했더니 아무도 안왔어 ㅋㅋㅋㅋㅋ 다 어디갔냐 ㅋㅋㅋ 존나 자신만만 하더니 ㅋㅋㅋ 황금귀 선생님들 빨리 댓글 좀 달아봐요. 왜 안오셨는지 ㅋㅋㅋ
진짜 오지도 않는다는건 생각도 안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그 사람들이 오든 안오든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으나
정말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셨던 수고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는 중가형 오디오인터페이스에 중가형 5인치 모니터링스피커와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적이 있던 젠하이저헤드폰 정도만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수준의 PC-Fi 죠.
근데 솔직히 대궐같은 집이 아니고서야 가정집에서 저 이상의 장비도 그 효율을
다 끌어서 쓸수나 있을까 의문스러울 정도에요..
그런데 이런 장비보다도 더 중요한건
얼마나 잘 녹음이 되었으며, 어떻게 믹싱이 되었고 마스터링으로 가다듬어진 음원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클래식 공연과 몽니 공연들을 저는 사실 아이패드에 에어팟 프로를 연결해서 누워서 봤습니다.
근데 그걸로도 정말 충분히 느끼겠더군요.
유튜브, 그것도 실시간으로 믹싱되어야 하는 사운드, 그것조차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듣는 상황이었지만
정말 감동적이였고 사운드 퀄리티가 충분히 좋게 느껴졌습니다.
믹싱이 잘 된 192k 음원이 엉터리 320k음원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사진가들은 다른 사진가의 카메라가 무엇인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작가가 표현하려고 하는것을 충실히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이면 이제 구도와 내용이 중요한거죠.
오직 아마추어들만이 렌즈가 어떻고 화소가 어떻고 색감이 어떤가를 가지고 떠들기 바쁘죠.
집 앞 공원의 나뭇가지나, 아이들 몇장 찍은 사진으로 말이죠.
음향을 즐기는것도 좋지만 그럴거라면
자기들이 그토록 중요시하는 그 음원파일 자체가 어떤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도
짚으면서 듣는지 묻고싶습니다.
그에 앞서서 무엇보다 그 사람들에게 음악을 즐기는 자세가 갖춰져 있는지,
사람을 대하는 예의는 갖춰져 있는지도요.
댓글이 두서없이 길었네요.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리뷰 영상하고 라이브 공연도 많이 부탁드려요! 언제나 감사하게 봅니다.
스트리밍이 랜선에 따라서 음질이 달라진다는 것은 C드라이브에 있던 동영상 파일을 D드라이브로 복사하면 화질 떨어진다고 하는 소리와 같죠.
이 영상은 번역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도 봤으면 좋을 듯하네요.
외국인들도 심각하나여?ㅋㅋ
@@앤드류라이언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있습니다..
@@앤드류라이언 일본이 상당한걸로 알고... 세계 어디나 있습니다.
최악은 일본… 거긴 한국보다 더 심각한 미신들이 넘쳐납니다.
되도않은 오디오 악세서리들이 대부분 일본 브랜드라는 것을 생각해 보시길… 장사가 되니까 그런거예요.
요즘 일본쪽 화두는 접지봉을 묻는 흙바닥의 흙 종류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도 뭐… ;;;;;
요즘 미국쪽 오디오파일들의 화두는 DSD파일의 Shaped Noise룰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느냐 입니다.
제생 주파수대역 20KHz 스펙의 스피커를 사용 하다가 베릴륨 트위터가 장착돼 40KHz까지 재생 가능한 스피커로 바꿨더니 감지가 되더라… 라는 썰을 누군가 올렸고, 몇몇 포럼에서 사람들이 박터지게 싸웠죠.
또 하나 화두는 스피커 케이블이나 인터카넥트 케이블 터미널의 도금소재에 따라 소리가 바뀌는가…..
이건 뭐 잊을만 하면 튀어 나오네요.
일본은 아예 자기집 배전 선로를 따로 깔아버림 오디오전용 변압기 전봇대 등등
평상시 느끼던 대로 역시 디지털 케이블은 음향과 무관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도움이 됐습니다.
자기 분야의 전문지식의 자신감
진정한 덕후이십니다.
요즘 계속 보고있는데 볼수록 재밌고 유익합니다.
제 첫댓글을 좀 안좋게 올렸지만 계속 보다보니 저같은 초보에게도 지식이 스며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자신감 넘치던 사람들 다 어디간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지털,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폭리를 취하는 사기꾼들이 있다는 사실이 황당하기도 하고 화도 나네요. 교수님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가지도 못할꺼면 입을 왜 털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요 누른 네명 분명 저기 다녀온사람ㅋㅋㅋ
그준들 지인 동원했는지 20명으로 늘었네요
저런 좋은 환경에서 한번이라도 들어보고 싶다 ㅋㅋㅋㅋ
너무 당연한 결과지만 교수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자신의 지식이 잘 못 되지 않았다는 걸 다시금 확인 하신 일 같네요 ㅋㅋㅋㅋ
항상 훌륭한 지식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7분 남았네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보다 소리가 달라진다고 했던 사람들이 결과를 보고 무슨 말을 했을지가 더 궁금해지네요...
입만 털줄 알고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알지. 부끄러운줄 알아라. 그렇게 살면 만족하냐? 오죽하면 이렇게 했을까 어후 진짜 너무한다. . 음악에는 문외한이지만 쉽게 알려주지 않는 현장 지식을 아낌없이 알려주시는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교수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늘 소소한 그러면서 중요한 음향의 발전을위해서 감사합니다.
귀 틀어막고 억지 주장 부리는 사람들 상대로 별다른 이득도 없는데 끝까지 설득하시는 거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속이다 시원 하네요~
교수님 응원 합니다^^
한참 많이 늦었는데 랜케이블로이런게 된다는게 충격이네요. 저도 음향관련해서 몇번 설치작업을 갔었는데 모두묵직한 음향좋게하겠다고 비싼케이블을 쓰는걸 봤는데
우와 신세계입니다.
요악 : 랜선충 = 평평지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거 완전 브루클린에 그새끼인데?
@@springfield7415 니 불알도 평평함
@@music28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재밌는게 프로오디오쪽 말은 안믿으려고 하면서 하이파이가 뭐 엄청 대단한 영영인것처럼 가두리양식 하는데 정작 그들이 듣는 음악들은 프로 오디오쪽에서 만진 음악이라는건 아이러니하죠. 결국 빤스런 할거 알았지만 그래도 기대했는데 이변은 없네요.
교수님 싸구려 랜선 쓰셔서 그분들 메일 못받으신듯...
ㅋㅋㅋ. . .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준비된게 아까워서 아무나 붙잡고 테스트 한 번 해봤으면 좋았을 뻔했네요~ㅎㅎㅎㅎ
네트워크 지식도 깔쌈하게 아시고....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시네요
이분은 개념이 있으시네요~~ 정직으로 지금의 구독자가 있는 법이지요~~ 구독자 사기치다가 날려먹은 유튜버도 존재하는만큼 정직하면 쭉 유지하리라 보여집니다.
아니 고급 음향장비 청음해본다는 의의라도 있는데 왜 안오냐
ㅋㅋㅋㅋㅋ 요즘 DAC 뭐가 좋은가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떤 빌런들이 오나 기대 했는데..역시나 ㅋㅋㅋ
교수님 많은 분들 지갑을 지켜주셨습니다...화이팅 입니다 ㅎㅎㅎ
랜선으로 작동하는 기계들은 좋은 랜선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품질을 높이려기 보다는 데이터 로스율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특히 카메라에 그런경우가 많은데 실제 산업현장에 쓰이는 수많은 고가랜선들은 데이터로스를 낮추기 위해 사용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노이즈 영향이 없진 않지만 그 영향이 데이터 로스로 나타나지, 품질낮은 영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음향쪽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입니다
엄청남 정성과 준비로 정확한 정보와 지식 전달을위해 노력하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분들은 제 생각엔 돈지랄 했다고 자랑하고 싶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대로 걸리고나니 바보가된 느낌이겠죠
교수님 득분에 결론을 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엄청난 정보를 이렇게 공개 하시다니 진정 멋지세요~~~
와~ 테스트 한 번도 안 하고 비교 한 번도 안 하고 리뷰 한 줄도 없지만 너무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9
@: 성격 더러워진 우리 서팀장 뒷모습만 보이고
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교수님 마무리 멘트 너무 웃기네요...
준비 많이 하셨는데 참... 예상되던 결과이기도 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교수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참 감사합니다 ^^
뭘 이리 수고스럽게 준비를.....ㅎ 고생하셨습니다. 그냥 무시하셔도 될뻔했는데 허허....
19:19 팩폭 시작
그분들의 어의 없는 주장이 놀랍습니다. 한편 긍정마인드에선 교수님의 의견이 옳다는 걸 자연스레 증명 한거 이기도 하네요. Blind test 준비하신다고 수고 하시긴 했지만요~ 네트워크 케이블은
말 그대로 long range 로 전송 하는 역할 인데 음질을 다운 시킨다는? 아이쉬타인 어르신께서도 기절 하실 만한 얘기네요. ㅎㅎ
네이버 오디오 까페 가보니깐... 좋은 소스를 그냥 그대로 최소한의 방법으로 다이렉트로 들어면 될거 가지고
그걸 비싼 랜케이블이나 비싼 USB 케이블에 연결해서 DAC 에 연결해서 그 DAC 이 해상력이 너무 높다고(반대로 너무 낮다고) 반대읫 성향의 RCA 케이블 연결해서 성향을 반대로 바꾸고 다시 네트워크플레이에 연결해서 또 성향을 바꾸고
또 그걸 프리앰프에 연결해서 또 케이블로 성향 또 반대로 바꿔서..또 파워앰프에 연결해서 또 파워앰프에서 나오는 케이블을 또 첨 원래대로의 성향으로 바꿔서 듣더군요.. 왜 그렇게 복잡한짓을 하는지 몰겠더군요. 결국에는 젤 처음의 소리로 돌아갈거 뭐하러 그렇게 여러단계 헛짓 하는지?? 결국에는 알보보니 자기 만족에...뇌에이징과 결합한 돈자랑
필름 시절 카메라/렌즈도 마찬가지였죠. 라이카로 찍어서 역시 사진이 달라... 브랜드별 카메라로 찍어서 인화한 사진 섞어 놓으면 구분 못함. 결론 '어느 취미던 일정 수준의 과학 지식을 알면 돈이 굳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좋은 공부가 될거 같아 찾아 보겠습니다^^
랜케이블 차이 주장하는 분 들... 전문가에게 실험 준비 다 떠넘기고 잠적하는 건 정말이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네요. 인간관계에서 기본적인 매너조차 지키지 않는 모습에 깊이 실망했습니다.
당신들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생각할 가치조차 없음을 가장 비열한 방법으로 스스로 증명하셨다 봅니다.
디지털의 의미를 모르는 것도 있겠지만 비싸고 희소성 있는 장비를 구매 한 분들의 자기 위안 및 정당화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음악 감상을 좋아 하지만 어느 순간 음악은 뒷 전이고 음향 장비 수집에 몰두 하는 저를 발견 했고 고치는데 한 참 걸렸습니다. 아직도 의심 되는 분들은 스스로를 좀 돌아 보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런 분들도 아닌데 계속 같은 주장을 한다면, 그건 이익과 연결된 의도가 있는 거겠죠.
블라인드 테스트는 언제나 매번 자칭 황금귀가 개박살나면서 끝났었고 그걸 그 사람들도 알고있으니 나올 수 없었겠죠
거의 뭐 유투브에 이어폰 헤드폰 전문가 채널은 교수님 채널 뿐입니다 전문가랍시고 홈쇼핑이거나 업계 눈치보는 채널들하고는 애초에 궤를 달리하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께 큰 도움 받고 있는 1인 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아 난또 오디오 전문 채널이라 랜케이블 가지고 또 이상한 결론 나나 싶었는데 참 다행입니다. 추천수와 비추 숫자가 말해주네요..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
안왔엌ㅋㅋㅋㅋ결국 안왔엌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준비하시느라 또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람들 정말 비겁하네요.
교수님!
울트라 수고 하셨습니다.
홧팅!~^^
제대로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결국 오지 않으셨군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이메일이 아니고 편지로 주소를 보냈으면 왔을텐데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
이메일을 보냈는데 랜선 상태가 영 아니라서 이메일 오는 도중에 이메일 내용이 유실된게 아닐까요? ㅋㅋ
아마 우표종류따라서 전달되는 감이 다르지 않을까요?
가장 좋은건 크리스마스 씰 까지 붙인 편지 겠네요.
아놔! 진짜 웃기시네요! 낼 월요일인데! ㅎ
예의바르게 인편으로 모셔왔어야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마꾼들 보내드려서 타고 오시게 하셨어야죠...’물렀거라~!’ 외치게 하면서 ㅋ
오디오 업계의 최고 밑바닥에 있는 벌거벗은 진실은 환상이 생겨야 소비가 발생한다라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막선은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은 있으나 1만원대 정도의 스피커선이나 기기 연결선만 해도 마무리 상태가 상상 외로 좋기 때문에 스피커선이나 기기간 연결선은 카나레, 마하링크 정도의 수준만 되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월요병 오려던거 웃음으로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사과라도 하던가 빤스런은 진짜 추잡시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답없는 사람들이네요..
교수님 수고 하셨어요👍
택배 회사 바꿨다고 주문한 물건이 바뀐다는 소리랑 같은말
실제로 파손정도는 바뀜
내 살다 살다 랜케이블로 인하여 음질이 차이가 나고 변화가 있다는
말을 처음 들어봅니다.
음질 차이가 나는건 듣는 장치 즉...헤드폰과 이어폰. 헤드셋..스피커의 설계와 튜닝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 말입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마스터링 및 시스템 튜닝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지만 말입니다.
'소소한' 음향이야기가 '중요한' 음향이야기로 바뀌었어요ㅋㅋㅋㅋㅋ
나이스캐치
고생하셨습니다 교수님.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어제부터 정말 수십 번 클릭하며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다렸습니다!!! :)
저는 자체개발 유닛으로스피커를 제조하는 엔지니어입니다, 저가형 싸구려 타스캠에 모니터링 스피커 VL시리즈도 자체개발 납픔도 해봤구요, 교수님의 생각 100프로 동감입니다, 스피커 캐이블 USB 케이블 순간적으로 샐랙팅해도 청감상 구멸 안됩니다, 심지어는 스피커가 그 자리인줄 알고 '거봐 케이블 바뀌니깐 좋아지 쟎어! ' 이렇게 엉뚱하게도 말하는 분도 있어요, 넌센스죠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스피커 케이블은 낮은 저항값입니다, 그래서 저는 패시브형의 스피커 크로스오버 낮은 저항값의 설계를 합니다, 그래서 큭화된 코어사용하고 공심은 절대 사용안합니다, 정말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그냥 음향 입문할 때 케이블마다 소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 듣고 랜케이블에 꽂힌 부류인가 ㅋㅋㅋㅋ
오디오 케이블도 아닌 랜케이블로 디지털화 된 음악의 차이를 느낀다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에 이젠 어리지 않은 나이임에도 놀랍니다;;; 랜케이블의 재질에 따라 음향이 달라 질 수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다니...젊은 사람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아마 왔었더라도 모자에 마스크 눌러쓰고
요즘 케이티 이슈로 걸고넘어질 양반들이네요 ㅋㅋㅋㅋ
아 케이티 직원이시라 바쁘신가?
요즘 좀 바쁠텐데 ㅋㅋㅋㅋㅋ
저도 답답했는데 전문가인 교수님 입장에서는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ㅋㅋㅋ 빤스런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결국 끝을 보게 되어서 제가 다 시원합니다
잘 봤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간혹 아날로그 케이블에서는 전기공학 지식 문제로 비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논쟁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랜선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어찌보면 안타깝습니다.
저렇게 세팅하시는것도 일이었을텐데 번외로(?) 교수님이나 팀장님께서 한번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시는것도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물론 그러면 '그'분들이 '저사람들 프로라면서 막귀다'라고 깔 것 같다는게 참..ㅋㅋ
오우야 이런 일이 있었네. 배움을 실천하는 멋진 분. 솔직히 그냥 쉬쉬 넘어갈 수도 있는데 멋진 용기 응원합니다.
SPDIF도 아니고 TCP/IP로 통신하는 LAN케이블에서 재질에 따른 음질 차이가 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비동기 전송이며 데이터 버퍼링을 통한 리클록킹을 하지 않는 오디오 스트리밍 재생(대표적으로 SPDIF)에서는 재생기기의 설계구조에 따라서 입력 디지털 신호상의 아날로그적 지터가 DAC의 아날로그 출력 신호에 feed-forward 될 가능성을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은 스트리밍이 아닌 패킷 전송이고, 음악 데이터는 재조립되어 메모리에 저장되고, 재생기기(사운드카드나 외장 DAC)의 크리스탈에 의해 리클록킹됩니다. 음질에 차이가 생긴다면 사운드카드 또는 그 사운드카드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원단, 아날로그 신호를 처리하는 앰프와 스피커가 결정하는 거고, LAN 케이블의 품질이 개입할 요소는 ZERO입니다.
명쾌한 결론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