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태어나서 울산에서 살아왔지만, 항상 나오는 말입니다. 도시에 인프라가 없어요, 교통은 오로지 개인자동차에 의지해야하는 구조이고. 문화 여가시설도 부족합니다. 교육은요? 전국의 광역시와 특별시에 4년제 대학이 2개밖에 없는 도시가 어디있나요? 그리고 병원은요? 시의 공직자와 정치인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전국에 대학들이 점차 폐교되어 가는 상황인데 더 생길까요? 생각을 해보세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리스크를 안고 배팅하기 보다 안정적인 걸 좋아한답니다. 특히나 사업가라면 당연히 염두해 두고 투자를 합니다. 교육도 일종의 투자 사업인데 절대 리스크 안고 학교 같은 건 안 짓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고요.. 한 번 두고세요.
2009년에 결혼해서 울산에 있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 만난덕에 신혼을 울산 남구 삼산동과 동구 서부동에서 살았었습니다. 서울살다가 내려가니 인프라. 대중교통이 아쉬웠고.. 광역시치고 낙후된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맛집도 없으면서 가격 비싸고 불친절함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습니다. 체인점이 그때는 맛집이였고... 임신한 상태에서 회먹으러 갔는대 상추뒤에 벌레 알이 우글거리는걸 먹다가 뒤늦게 발견해서 말하니 왜 있지? 이러면서 그냥 가져가고 사과도 없이 새상추만 주고.. 돼지국밥말고 서울 순대국이 생각나서 삼산동에 먹으러갔다가 벌레가 나와서 이야기하니 사과도없고 돈은 다 받고.. 돼지갈비가 임신해서 먹고싶어서 남편이랑 삼산동 갈비집가니 무조건 2명이여도 3인분이상부터 주문가능하고.. 동구에 김치찌개 먹고싶어 식당에가니 저녁에는 삼겹살 안시키면 김치찌개도 안된다고 거절당했네요. 김치찌개 2인분 16000원에 공기밥 별도였는대도 손님을 안받아요. 서울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을 울산 식당에서 많이 겪었습니다. 한번은 여름에 너무 더워서 에어컨 바람이 안와서 에어컨 날개로 아래쪽으로 조정하려고 살짝 만지니 그게 얼마짜리인줄 아냐고 주인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대 빚바래서 누런 에어컨가지고 노발대발 화를내면서 나가라고 화내시니 당황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얼마 안남은 저의 미래 이야기라서 지금 잠이 안와요... 저도 남편따라 서울에서 울산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인데 울산 집보러 왔다가 너무..말을 잃어서... 솔직히 울산 사람들끼리 자기네들이 연봉이 높네 뭐네 하지만..그거 제 알빠가 아니고 그만큼 그 동네 인프라가 뒷받침 해줘야만 아 실감이 나네 하는데... 제일 번화한곳이라는 삼산동? 거기 가보니... 서울 외진쪽 보다도 못해보이고 후미진 골목에 모텔촌, 싼마이느낌나는 호프집들 즐비해서 젊은이들이 찾기엔..먼가 너무 무서웠네요.. 여기서 애를 낳고는 못살겟어요.. 얼른 서울로 다시 올 생각 해야될거같아요 겸사겸사 부산 왓는데 부산 진입 하자마자... 아........ 싶더라구요...
@@뚜비나나-e2z 정년보장되는 회사였는대 끝내 정년보장 포기하고 도저히 60넘도록 거기서는 못살겠다 싶어서 9년전에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회사는 아쉽지만...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계속 서울살다 내려가면 인프라때문에 우울감이 오긴해요. 대중교통도 별로이고.. 그래도 부산 가깝고 경주가 안멀어서 주말마다 부산 가는 재미로 살았습니다.
대현동, 송정동 그 대표적인 동네죠...ㅋㅋ 전 송정동에 거주하고 있는데... 좀 넘 심하더라구요.. 부동산 투기꾼들이 맘카페 장악한 다음에 자기네들끼리 거품 가격이 형성되기전까지 도시 인프라 언급하면서 아주 좋다는 식으로... 더욱 발전한다고 밝은 전망만 이야기하면서 작업 비스무리한 걸 하더라구요... 넘 어이가 없어서 몇 마디 대꾸했더니.... 업자들이 되레 뭐라고 하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ㅎ
물가 비싸고 의료비 비싸고... 집값 비싸고... 문화 시설 없고... 많이 아프면 부산이나 서울로 가야하고... 같은 약도 다른 도시는 2500원이면 울산은 3000원. 이거면 말 다한것. 더 웃긴건 언양만 가도 약값 2500원. 약사러 부산이나 언양, 서울 갈 때 마다 최대한 사온다..정말.
울산에 16년동안 살면서 초, 중, 고 다 울산에서 보냈습니다. 울산은 지하철도 없고 번화가도 적고 병원이든 문화생활이든 타 광역시에 비해 뒤떨어집니다. 진짜 탈 울산 해야돼요 ... 현대 때문에 인구 100만 되고 광역시 됐지 도대체 뭐 때문에 울산이 광역시 인지 .. ㅋㅋㅋㅋㅋㅋ
울산의 정치권력자들이 무능하게 가만히 있었다면 그나마 좀덜 했죠 이 무능한 인간들이 지들만 살자고 ktx 울산역이나 태화강역 등등 인근 허허벌판에 땅을 투기로 구입 해놓고 땅값올릴려고 이런곳에다 역사 짓고 도로 내고 땅값올려놓고 이런짓을 하고 돈벌고 내몰라라하고 서울가서 정치 행사하면 큰소리치는 뻔뻔한 인간들 때문에 더 심해요
여행자 입장서 본다면 부산에서 기장까진 관광지,기장 바닷가 정동진 못지 않으니..그러나 울산가면 설 같은 도시에 공장지대 삭막한 느낌..양산 37만5천인구로는 보여지지 않았고 특색있는 인상도 느껴지지 않았으나 춘천보다도 도시인구가 많군요.이제는 웰빙 도시 넘어 관광도시풍이 소비자 입장서는 더
울산은 갈수록 더 낙후됨. 그냥 아파트만 지으면 된다는 생각이 답답. 노인들만 있어서 그런지 젊은이들이 젊은 가족들이 갈 곳이 없다. 신발 하나를 사도 부산 가서 사고 하다못해 다이소도 부산이 더 물건이 많고 좋다. 울산에서는 그냥 딱 직장 집만 가고 집밥 먹고 돈은 부산 가서 쓰는 상황. 젊은 사람들 보고 전통 시장 가라 강요하는 지경. 울산 백화점은 정말 끔찍하다 시장통 같고 울산 백화점 안간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
저도 어릴때 남구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울산에대해 좋은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산에 살고있지만 울산에 인프라만 갖춰지면 울산에 거주할 의향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도 부산에 나왔지만 대기업 간다고하면 울산에 대부분 많이갑니다 그럼에도 인구가 감소한다는거 울산시가 일을 잘못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울산이 대기업 직원이 많은, 연봉 1위 도시라고 2000년대 이후 언론에 많이 나와서 살기 좋은 도시인 줄 알았는데, 지하철 노선이 아직도 없다는 얘기를 몇년전에 듣고 "참 울산이 정부에게 푸대접 받는구나" 생각했는데, 위 영상을 보니 울산시 스스로 철도 건설을 미뤄왔군요..... 삼성이 있음에도 참 개발을 못해서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시골이라고 까이는 수원시와 영혼의 형제, 도원결의를 맺을 만한 도시가 울산 같습니다.
울산은요 애초에 광역시 타이틀을 달 만한 자질이 없는 도시입니다. 인구수부터가 대구는 240만 울산이 150만 정도 되는데 인구부터가 jot만한테 편의시설이 아무래도 타 광역시 비해서 생길 확률이 적습니다. 울산은 광역시가 아니라 시정도 되는 도시일뿐인데 괜히 광역시 달아가지고 울산토박이들은 눈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울산은 남구고 중구고 어디 할거없이 다 시골인데 자기들끼라 구 나누는가보면 웃김 ㅋ 울산은 교통문제부터 해결해서 구마다 차 없이 움직이기 편하게 해야함 지하철을 울주군 덕하 남구 중구 북구 동구 전부 연결해서 개통해야함 그래야 울산 전체가 좋아지고 인구유출을 막게됨 교통부터 구축 해놓고 문화시설을 만들어야함
울산시 공무원들은 현대중공업에서 거둬들이는 세금으로 편하게 행정을 해왔기 때문에 적극적인 태도가 부족한 것이 아닐까요? 거대 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시정을 펼치기가 편하니까, 열심히 연구할 필요성이 없었나 봐요. 직할시 되어서 공무원 정원도 과잉이잖아요. 수원,용인 인구 100만인 도시들과 비교할때 울산시 공무원 정원이 훨씬 많기 때문에 울산시 공무원들은 탱자탱자 하는 걸로 봐야겠죠.
14년 전 서울로 대학가서 가장 놀란게 서울 물가 울산 보다 싼 거 울산이 진짜 비싼 거였음..대구나 부산도 외식물가 웬만하면 울산보다 다 싸고 .. 서울서 대학졸업하고 취직자리 보니 울산은 생산직 한정에 여자 일자리도 별로없고 자연스레 서울에서 취업하고 살다보니 고향 떠나게 됨. 지금은 해외서 직장생활 중인데 가끔 1-2년에 한번 한국 들어가도 가족 만나러 이틀정도 울산에서 지내고 다른 거 할 거 없어서 결국 다시 서울가서 건강검진 받고 문화생활 쇼핑 하다 복귀...그리고 십수년 동안 울산 방문할때 마다 느낀 건 울산은 발전과 변화가 없다는 거
10년 훨씬 이전에는 경기도보다 잘 사는 곳이었는데ㅜ 도시가스도 90년대부터 있었고 ㅜ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 인프라 유치에 노력해야했네요. . . 젊은 의료진도 부산이 대우가 좋으니 다 부산으로 가고 . . 떠난지 꽤 되었는데 그립지만 갈 수 없는 곳 ㅠ 산과 바다 경주부산 갈 곳도 많고 좋은데 ㅠ
부산 살다가 직장 때문에 울산으로 이사 와서 산지 10년이 넘었지만 정말 전혀 정이 안 듭니다 시 예산으로 볼때 울산보다 훨씬 못한 도시 보다 시민을 위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함.. 술집 말고는 갈 곳이 없슴.. 남아도는 고수부지에 R/C 트랙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니 시 예산이 부족해서 안된다는 답변.. 울산이 시 예산이 부족할 정도면 다른 시,도들은 다 굶어 죽었겠다 조만간 기장으로 이사 갈 계획임 여기는 빨리 벗어나는게 행복해지는 길임
@@unseok 조선소가 살아나도 안될꺼같은데요...울산은 이미 고령화도시에요 중공업은 그렇다쳐도 현대 자동차는 이미 임직원 90%가 50이 넘었어요 알바는 20대 쓰고 정직원은 50대고...누가남을까요 과연 울산에 현대 자동차 말고 중공업이나 다른데서 힘든일 할려는 청년들이 있을까요??
제일 웃긴 사실 하나, 태화교에서 시청가는 도로, 교통량 많아서 원래있던 중앙 가로수들 없애고 도로로 만들었을 때도 혼잡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차선 하나 빼서는 도로 가운데에 가로수들 다시 심는 공사해버렸음. 공사 시작할때는 도로 넓히려는 줄 알았음. 그래서 불편한거 참았었는데... 완성된 중앙 가로수 보고 할 말을 잃었음. 울산 시민들 다 욕해도 꿋꿋하게...
울주군이 울산시에 편입이 된것부터가 잘못된거고, 울산시는 울주군을 발전시킬 능력이 없으므로, 온산공단 및 다른 울주군내 공단들 포함해서 울주군을 차라리 부산.양산에 내주는게 차라리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어차피 울주군은 아이가 아파도 응급실도 없어서 부산.양산으로 달리고 있고, 돈을 벌어도 쓸떼가 없어서 부산으로 가는게 현실이다. 이게 말이되나. 울주군인구수가 얼만데... 울주군 이 넓은 땅덩어리가 있으면 뭐해.쓸생각도 안하고,쓰지도 못하는데... 솔까,울산광역시지도만 펼쳐놓고 봤을때 울주군이 빠지고나면 울산은 그냥 소도시규모일뿐이다. 진짜 청원이라도 넣고싶어지네.
인구만으로 의석수를 결정해야한다는 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치면 수도권과 동남공업지대를 대변하는 국회의원만 남게 될겁니다. 물론 모든 지역민들은 각자 자기 지역을 우선시 하겠지만, 국가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선 국토의 고른 발전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때 인구와 머릿수를 기준으로 권력 구조를 가져간다면 국토의 불균형을 가속화 할 뿐입니다.
그냥 대기업으로 인해서 소득이 높으니 광역시 된거임 울산같이 애매한 선례가 남으니 수원 창원 고양 용인처럼 100만 넘는 대도시들이 광역시 노리고있고 지방 대도시인 전주나 청주 천안 같은 곳도 높여달라고 아우성하는거임 애초에 법에 정확이 광역시의 기준이 명시되어있지는 않지만 100만 이상 대도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수도권 과밀을 억제하기위해 울산을 광역시로 승격한거라고도 볼순 있겠지만 울산은 아무리봐도 애매한 광역시인듯.. 영상속 내용보면 인프라도 좀 부족한것 같음 이미 광역시 된지 20년이 넘었으니 앞으로라도 좀더 광역시다운 면모로 변화했으면 좋겠음..
@@jokomi6004 그런 기준은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논란은 분명히 있을듯요.. 울산보다 인구수로 비등하거나 앞서는 시가 생겨나고있고(수원,고양,용인,창원=특례시로 결국 승격) 애초에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된 마지막 사례인데 1997년 승격 당시에도 대기업 편의 봐준다 뭐다 말들이 좀 있었거든요.. 울산승격 이후 100만 이상 도시가 암묵적인 승격 기준이 되었으니.. 만약 울산이 인구감소로 100만 이하로 떨어졌다..?? 그럼 울산이 광역시가된 근거중 하나가 애매해지는거니까요.. 특히 수원 고양 용인등은 대도시라 경기도에서 세금을 걷는 비중은 많은데 예산 편성과 집행이 경기도의 관할이라 더쓰고싶어도 못쓰는 경우가 있고 또 시의 공공시설하나 지으려고해도 경기도에 허가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나마 특례시로 편성이 되어서 일부 예산편성이나 집행에서 자립적인 권한이 생겨서 그나마 나아졌지만요 수도권 과밀화와 인천과 서울이 있어 수도권에서의 광역시 승격은 힘들겠지만 아마 100만 이상이고나 그에 준하는 대도시들이 노골적으로 얘기할것 같은데용..?
부산에 인구뺏긴다고 동해남부선 반대하다 지하철뚫린 기장에 밀리게 생긴건 좀 충격이네요 울산은 고연봉자 많은 도시니까 내수경제 인프라 쩌는 부산에 뺏길까봐 조바심내는 마음은 아는데 중소도시들은 한계를 인정하고 부산 대구같은 광역시한테 붙어서 먹고살아야지 혼자서 하면 안되요 인천 경기도가 지들이 잘나서 뜹니까? 다 서울집값비싸니 반사이익보는거지 부산도 집값비싸고 이러면 울산 창원 가서 살고싶어도 서울처럼 대중교통이 집앞까지 뚫려있지 않으니 당연히 다 지하철 있는 양산가죠
지금은 차 끌고 울산에 지인 만나러 몇번 가도.. 솔까 부산에서 울산 갈때.. 자차 아니면 너무 피곤함 이유가 간단함.. 일단 울산역이 위치선정 잘못된듯 두번째는 노포.양산으로 가는게 한정됨 너무 극단적임 심지어 사상에서는 운행자체가 없어 큰아버지댁이 울산 이지만 솔까 두번정도 가본듯 부산에서 울산 그렇게 먼곳도 아니지만 갈때 용기가 필요함ㅋ
초중고 다 졸업하고 02년도에 위로 올라왔는데 얼마전 친구만나러 울산 갔는데 놀랬음.. 20년이 지났는데 성남동 공업탑 삼산동 무거동 가봤는데 하나도 변한게 없었음. 그나마 우정혁신도시, 울산대교정도가 좀 느낌있게 만든게 다임;;;; 좋게말하면 옛날 추억팔이하기 좋은데 나쁘게 말하면 20년 동안 발전이 더뎠다는 말임
남구사는데 SRT 역이 너무 멀어서 거지같음....... 태화강도 너무 이쁘고 , 솔찍히 충분히 반할만한 도시였는데 .. 하나도 못살림... 대학병원은 동구에 짱박혀 있고ㅠㅠ 울산 10년살았는데.. . 집값은 너무 올라버렸고 ,, 청약넣어봐도 하나도 당첨안되고.... 저도내년에 곧떠납니다..ㅠㅠ 안녕히 계세요 ..
울산에서 할게 없는데 당연한거 아니냐 길에 사람이없다 사람이 삼십분만가면 부산인데 부산으로 다빠진다 울산에서 할거고 없고 볼거도 없고 번화가를 나눠나서 사람은 엄는데 다 나눠지고 심각하게 고민해야한다 울산시장은 울산을 살려야한다 공장과는 별개로 사람들이 유입되게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한때 그런소문이 있었죠 동해남부선 복선화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울산시가 미적거림 때문이라고요 그리고 미적거리는 이유가 인구유출이 주된 이유라고요 아니 그러면 그동안 인구유출을 막기위한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한 게 무엇이 있을까요? 있기야 있겠죠 태화강 살려서 국가정원 만든 거? 그거 달랑 하나?
나도 초중고대 울산에서지내다가 서울로 올라왔는데 솔직히 울산에 지하철이 있냐 교육인프라가 좋냐... 관광지가 제대로 되어있냐... 다닐 수 있는 곳도 현중, 현차, 석유회사정도? 직업군이 다양한 동네도 아니니 20,30이 떠나지 그와중에 현중은 본사도 서울로 이전시켰잖아
울산에 사는 사람입니다만, 사실상 30대 청,장년층에 포함된 계층으로써 충분히 공감하는 바 입니다. 대기업이 몰려있다보니 시내 근교 집값은 비싸고, 시외곽 지역으로 가라고 아파트 만들어주고, 지원금 팍팍 준다는데 청년층들의 임시적인 해결방안 일 뿐더러, 제 주변 청년분들은 그걸 악용하신다는 분들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또한, 문화시설이나, 요새 사람들의 트렌드 경향을 조금이나마 반영하여 도심 사회 안에서 힐링하고 구경할 수 있는 많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 여건이 개발 하는 것도 이전의 민간 기업과의 합작에서 좋은 선례가 있다면, 활용해보는 방안도 모색하는게 현명할 꺼 같습니다. 제 주변에 친한 친구들 6명 중에 3명은 서울,수도권으로 탈울산 한지 5년쯤 된거 같습니다. 그만큼 청년들이 다른 도시를 경험해보니 여기에 돌아올 좋은 이유들이 사라졌다는게 아닐까요?
인사 발령으로 울산으로 19년도에 이사왔습니다. 울산이 광역시인데 너무 낙후 되어있고, 쓸때없이 집값만 높네요 이사온게 후회 될 정도..ㅋ
그동네 찜닭도 33000원으로 담합해서 파는동네 같네요. (이하가격없음 ㅋㅋ)
담합도 일심동체 잘되는동네 같음
@@momokim1708 보통 33000원 정도 하지 않나요...?
울산 말도안되는 비싼물가 ㅋㅋㅋ서울보다 2배는 비싸게 느껴집니다
지옥에 오신거 환영합니다. 저는 이제 올라가는데 안타깝네요
@@momokim1708 우왁 33000원 ㅋㅋㅋㅋ
전국에 원래 그정도 해요?
뭐 이렇게 비싸노 깜짝 놀랬네
울산에서 태어나서 울산에서 살아왔지만, 항상 나오는 말입니다. 도시에 인프라가 없어요, 교통은 오로지 개인자동차에 의지해야하는 구조이고. 문화 여가시설도 부족합니다. 교육은요? 전국의 광역시와 특별시에 4년제 대학이 2개밖에 없는 도시가 어디있나요? 그리고 병원은요? 시의 공직자와 정치인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전국에 대학들이 점차 폐교되어 가는 상황인데 더 생길까요? 생각을 해보세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리스크를 안고 배팅하기 보다 안정적인 걸 좋아한답니다. 특히나 사업가라면 당연히 염두해 두고 투자를 합니다. 교육도 일종의 투자 사업인데 절대 리스크 안고 학교 같은 건 안 짓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고요.. 한 번 두고세요.
노선이 좀 안좋은곳이 있긴한데 왠만한데는 버스 다 다니잖아요, 배차간격도 그리 길지 않고.. 물론 경주쪽이나 외각쪽은 자차가 있어야하지만,, 오토바이도 괜찮
울산대병원..
@@shj1083 오진 1등 병원 ㅎㅎ
태화강역에 전철도들어서고 수소트램도들어슨다니
울산 토박이지만 살곳이 못돼요 ㆍ 집값 ㆍ물가 턱없이 비싸며 교통은 지하철없어 불편하고 정관 ㆍ부산으로 가는게 맞죠 ㆍ아파트는 미친값
울산 기술자들 실력은 바닥치는데 돈은 존나게 밝히더만 ㅉㅉ
@@psj23259 저능아주제에 기술자라고 많이 깝치죠 ㅋㅋ
영어도 모르는 인간이 준배관사 달고 ㅋㅋㅋ
중국 부동산 투기꾼들이 울산에 판치고있어요 이런사람 말 들을것 없음 ㅋㅋ
@@ravell193992 예?ㅋㅋㅋ
그래서 7년 연속 인구 순유출 중이요
2009년에 결혼해서 울산에 있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 만난덕에 신혼을 울산 남구 삼산동과 동구 서부동에서 살았었습니다.
서울살다가 내려가니 인프라. 대중교통이 아쉬웠고.. 광역시치고 낙후된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맛집도 없으면서 가격 비싸고 불친절함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습니다. 체인점이 그때는 맛집이였고...
임신한 상태에서 회먹으러 갔는대 상추뒤에 벌레 알이 우글거리는걸 먹다가 뒤늦게 발견해서 말하니 왜 있지? 이러면서 그냥 가져가고 사과도 없이 새상추만 주고.. 돼지국밥말고 서울 순대국이 생각나서 삼산동에 먹으러갔다가 벌레가 나와서 이야기하니 사과도없고 돈은 다 받고.. 돼지갈비가 임신해서 먹고싶어서 남편이랑 삼산동 갈비집가니 무조건 2명이여도 3인분이상부터 주문가능하고.. 동구에 김치찌개 먹고싶어 식당에가니 저녁에는 삼겹살 안시키면 김치찌개도 안된다고 거절당했네요. 김치찌개 2인분 16000원에 공기밥 별도였는대도 손님을 안받아요. 서울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을 울산 식당에서 많이 겪었습니다.
한번은 여름에 너무 더워서 에어컨 바람이 안와서 에어컨 날개로 아래쪽으로 조정하려고 살짝 만지니 그게 얼마짜리인줄 아냐고 주인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대 빚바래서 누런 에어컨가지고 노발대발 화를내면서 나가라고 화내시니 당황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얼마 안남은 저의 미래 이야기라서 지금 잠이 안와요... 저도 남편따라 서울에서 울산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인데 울산 집보러 왔다가 너무..말을 잃어서... 솔직히 울산 사람들끼리 자기네들이 연봉이 높네 뭐네 하지만..그거 제 알빠가 아니고 그만큼 그 동네 인프라가 뒷받침 해줘야만 아 실감이 나네 하는데... 제일 번화한곳이라는 삼산동? 거기 가보니... 서울 외진쪽 보다도 못해보이고 후미진 골목에 모텔촌, 싼마이느낌나는 호프집들 즐비해서 젊은이들이 찾기엔..먼가 너무 무서웠네요.. 여기서 애를 낳고는 못살겟어요.. 얼른 서울로 다시 올 생각 해야될거같아요 겸사겸사 부산 왓는데 부산 진입 하자마자... 아........ 싶더라구요...
불친절한거 ㄹㅇ임
걍 서울에있으면 불친절한가게 100곳중 1곳있을까 말까하는데 울산에서는 10곳중에 1곳은 존나 싸가지밥말아쳐먹음
@@뚜비나나-e2z 정년보장되는 회사였는대 끝내 정년보장 포기하고 도저히 60넘도록 거기서는 못살겠다 싶어서 9년전에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회사는 아쉽지만...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계속 서울살다 내려가면 인프라때문에 우울감이 오긴해요. 대중교통도 별로이고.. 그래도 부산 가깝고 경주가 안멀어서 주말마다 부산 가는 재미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7년 연속 인구 순유출 중이요
2001년~2008년도
까지 살았는데
공기 안좋고 교통 불편했던 기억이 ~
맞아요... 울산이 고향이라 20년만에 내려갔는데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황폐한 느낌과 너무나 한적한거리... 왠지 도시가 갑자기 시골화되는 분위기에 제가 살던때보다 기본적인 거리의 환경 관리도 제대로 안되있었어요.
20년 전에 울산 친척집에 갔는데 도시내에 100미터 마다 단속카메라... 20년 전에도 세금 걷는데만 환장한 도시라는 느낌이었음
@@blue-sky114 요즘은 더 심해졌어요 카메라 지나고 나면 바로 또 카메라가 있고요
20년정이면 강산이 2번 변했는데 뭘 깜짝 놀람?
그래서 7년 연속 인구 순유출 중이요
그동안 지자체 장은 무엇을 했나?
사람은빠져나가는데 아파트값은 오르는 신기한도시ㅋㅋ
투기
중국인이 아파트 싹쓸이 하니까 아파트가 부족하죠. 중국놈들만 내쫒아도 아파트가 남아돌아요.
울산도 딴지역 주민은 집 못 사게
막아야한다!
양극화가 심해진것같은데
아파트는 투기꾼들 몰려서 폭등했지만
엄마 친구분들다 울산에서 주택살면서 세놓고 사시는데 일하는사람들 싹빠져나가서 월세 아무리 낮춰도 사람이 안구해진다함 ...
@@부스터샷뇌조종 gg 중국인이 울산에 아파트를 왜 사요.. 설득할 자신이 없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다더니. 유튜브 짤방만 보지말고 좀 깊이있는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울산시는 대기업만 믿고 안일하게 손 놓고 있다 사회전 분야에서 시민들의 말을 귓등으로 듣고 있다.
자생력을 길러야 하는데...병원 의료진하고 기업활성화도 그렇고...
그거 안하고 공무원이 놀고 돈 채익기 바빠서 망한거지 뭐....
현머
7,80년대 개발독재 후진 공장들만 가득한
경상도 고향 4시 유령 도시...
노인들만 바글바글 하고 버스는 40분에 한 대 오고
지하철 하나 없고, 지진지대에 땅값은 경상도 포항과 함께 가장 똥값 ㅋㅋ
정작 그대기업은 사람 안뽑음ㅋㅋㅋ
@@ImakoSystem 일이 하도 편해서 63세 넘어도 일함 ㅋㅋㅋ
부동산꾼들의 농간에 희생된 울산!
수요도 없는데 건설사는 아파트 마구짓고 건설공급수치만 올려두고
그걸 더 키운 분양가로 판매하는 부동산꾼들
이익금 챙기고 튀어버리는 부동산꾼들
피해는 울산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정답입니다
@개구리 그건 맞지 ㅋㅋㅋ
건설사가 아파트 마구 지으면 집갚은 내려가야하는 갓 아니에요?ㅋㅋㅋ
대현동, 송정동 그 대표적인 동네죠...ㅋㅋ
전 송정동에 거주하고 있는데... 좀 넘 심하더라구요.. 부동산 투기꾼들이 맘카페 장악한 다음에 자기네들끼리 거품 가격이 형성되기전까지 도시 인프라 언급하면서 아주 좋다는 식으로... 더욱 발전한다고 밝은 전망만 이야기하면서 작업 비스무리한 걸 하더라구요... 넘 어이가 없어서 몇 마디 대꾸했더니.... 업자들이 되레 뭐라고 하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ㅎ
그래서 7년 연속 인구 순유출 중이요
지역 공영방송이 제대로 하는군요. 응원합니다.
엠빙신이 공영방송이래..개가 웃겠다
지도자를 잘 뽑아야 된다고봄니다.
즉 울산시장 , 국회의원 을 사익보다는 공익을 우선시 하는 리더를 뽑아야 합니다.
시민들의 의식이 깨어 있지 않으면 쉽지 않을듯 싶네요.
건투를 빕니다~^^
물가 비싸고 의료비 비싸고... 집값 비싸고... 문화 시설 없고...
많이 아프면 부산이나 서울로 가야하고...
같은 약도 다른 도시는 2500원이면 울산은 3000원. 이거면 말 다한것.
더 웃긴건 언양만 가도 약값 2500원.
약사러 부산이나 언양, 서울 갈 때 마다 최대한 사온다..정말.
ㅋㅋㅋㅋㅋㅋㅋ시간이랑 기름값이 더 들겟다 ㅋㅋ
@@달빛-i4q 이래서 수도권 거리는거
500원 아낄라고 ㅋㅋ
돈은 울산에서 벌고 부산에서 쓰네요
ㅇㄱㄹㅇ
현명
와 난줄;;;울산 놀게없음
이름에 답이 있음...(울상-울산).....(부산-부동산)
ㅂㅂㅂㄱ
30여년간 살고 있지만, 지금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으면 인구 감소는 더 할 듯 합니다. 한삼건 교수의 이야기처럼 지역 정치인들의 무능이 앞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울산에 16년동안 살면서 초, 중, 고 다 울산에서 보냈습니다. 울산은 지하철도 없고 번화가도 적고 병원이든 문화생활이든 타 광역시에 비해 뒤떨어집니다. 진짜 탈 울산 해야돼요 ... 현대 때문에 인구 100만 되고 광역시 됐지 도대체 뭐 때문에 울산이 광역시 인지 .. ㅋㅋㅋㅋㅋㅋ
울산이 이렇게 된데에는 정치인의 무능탓이라는 애기가 확 와 닿는.. 울산 내 정치인들은 도시 개발은 20년간 생각 안하고 가만히 잇는..
울산의 정치권력자들이 무능하게 가만히 있었다면 그나마 좀덜 했죠 이 무능한 인간들이 지들만 살자고 ktx 울산역이나 태화강역 등등 인근 허허벌판에 땅을 투기로 구입 해놓고 땅값올릴려고 이런곳에다 역사 짓고 도로 내고 땅값올려놓고 이런짓을 하고 돈벌고 내몰라라하고 서울가서 정치 행사하면 큰소리치는 뻔뻔한 인간들 때문에 더 심해요
광역시중 유일하게 지하철 없고 문화시설 개뿔인 울산....
닥쳐 천봉
@@musannotre6217 니도 닥쳐
좀 있으면 동해선 전철이 태화강으로 연장됨
@@김샌즈-n6n ㅋㅋㅋㅋ 그거하나로 모든게 해결됨?
헛 지하철이 없어요?? 대도시라서 당연히 있는줄 알았네요
울산에살지만 돈은부산에서 쓴다
잘하고 있다 돈많아서 좋것다
왜요?
남이사 울산에서 쓰건 부산에서 쓰건 ㅋㅋㅋ
여행자 입장서 본다면 부산에서 기장까진 관광지,기장 바닷가 정동진 못지 않으니..그러나 울산가면 설 같은 도시에 공장지대 삭막한 느낌..양산 37만5천인구로는 보여지지 않았고 특색있는 인상도 느껴지지 않았으나 춘천보다도 도시인구가 많군요.이제는 웰빙 도시 넘어 관광도시풍이 소비자 입장서는 더
한국에서 돈벌고 중국에 돈갖다바치고
울산광역시 공무원ㆍ시의회는 전부 사표가 답이지요ᆢ
나도 울산 시민이지만
불편하고 문화시설없고
공기 더럽고ᆢ
차량 부속값은 부산보다 평균 20~30%이상 사기를 치고,
물가와 집값은 거의 지옥 수준의 지역!
1월달에 부산에서 왔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주위에 암것도 없고 여긴 전하동
@@블루-v7z5k
ㅋㅋㅋㅋㅋ 😂
에효~저도 집 팔고 돌아갈 계획을 세웠슴다.
부동산 투기세력 덕분에 몇 년살고 집값은 3억 벌었슴다~ㅎㅎㅎ
옛날부터 울산물가는 전국 탑급이지 ㅠ
@@bkh4043
ㅋㅋㅋㅋㅋ
거의 사기 수준이지요~^^
저도 부산갈거고 주변에도 최소 기장까지 간다는 사람 많아요 ㅋㅋ
울산시민으로써 정말 공감합니다. 내 고향 , 나의 일터 , 나의 집, 내 사랑 울산이 좀 더 좋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울산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한다
부산 발전이 곧 울산은 발전입니다.
울산은 갈수록 더 낙후됨. 그냥 아파트만 지으면 된다는 생각이 답답. 노인들만 있어서 그런지 젊은이들이 젊은 가족들이 갈 곳이 없다. 신발 하나를 사도 부산 가서 사고 하다못해 다이소도 부산이 더 물건이 많고 좋다. 울산에서는 그냥 딱 직장 집만 가고 집밥 먹고 돈은 부산 가서 쓰는 상황. 젊은 사람들 보고 전통 시장 가라 강요하는 지경. 울산 백화점은 정말 끔찍하다 시장통 같고 울산 백화점 안간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
@@날라로리 전부다 시골인데 무슨ㅋㅋ
@@user-lz3tp4lr8u 무식하면 답이 없다. 라고 피타고라스가 말했지. 부산 울산이 시골이면 대한민국에서 사람 사는 곳은 서울 하나냐? 그럼 서울은 그냥 시골 보다 좀 더 괜찮은 도시고?
저도 어릴때 남구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울산에대해 좋은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산에 살고있지만 울산에 인프라만
갖춰지면 울산에 거주할 의향 있습니다
제가 대학교도 부산에 나왔지만 대기업 간다고하면 울산에 대부분 많이갑니다 그럼에도 인구가 감소한다는거 울산시가 일을 잘못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울산직장입니다만 울산이 뭐있다고 6억 7억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동료들 부산으로 빠질려고합니다
구럼 부산엔 뭐 있나요?
@@남정명섭-t7k 전 부울경이 고향인 사람은 아닙니다만 해운대, 광안리, 서면, 센텀, 오시리아관광단지 이 중 1개 1개가 다 울산 찜쩌먹을듯요 ㅎ 교통, 교육, 관광, 소비, 거주 모든게 다 낙후된 도시입니다
부산 오세요 울산이 그래도 살만하다고 느끼지
부산으로 오세요가 아니고 부산으로 가세요겠죠 ㅋㅋ 알아서 할거니까 걱정마셔요
@@평균남-f4k 물론 부산의 인구가 340만이나 되니까 상업 교육여건이 더 낫고 해안가위주의 도시가 갖는 장점이 있지요~ 반면 울산도 다른 도시도 님이 아직 파악못한 장점이 있는겁니다~ 어차피 대한민국에선 서울빼곤 다 거기서 거깁니다
울산 여기는 말만광역시지 뭐 제대로된 인프라가 없음
공장들만 즐비하고 교육 병원 여가문화관련한게 거의없음
다들 딴데 가소..
울산대학병원 올해부터 상급병원 됐습니다. 초진받을 수 없고 비용은 더 들었는데. . 의료진이나 의료서비스도 더 좋아졌는지는 지나봐야 알듯 하네요.
그럼 딴데가라고 속좁게 부들댈게아니라
인정할건 인정해야 발전을하지 ㅎ
나도 울산출신인데 공항 이나 ktx내리면 생활권까지 가는데 완전 깡촌시골 그대로에 가는길도 존나불편 버스 배차간격도 한시간에 한두대 있을까말까에 ㅎ 걍 자차항시 안가지고 다님 생활불가능한 시골마을 그자체임
ㄹㅇ 울산은 돈벌기 좋은 도시이지 살기 좋은 도시는 아닌듯
그럼 울산에 가서 여가문화 사업 하면 되나요??
울산은 여야 국회의원들이나 지자체장이나
오랬동안 울산의 발전을 위한 어떤고민도 협력도 안했다니 도시가 낙후되고 망해갈수밖에없지
광역시 자격도 박탈당할수도 있겠다
울산은 전부 그쪽인데 여야하는가 웃기다
울산시장이 송철호 된지 얼마 안되었어요.. 전직 김기현은 울산역부근에 부동산투자나했어요. 그리고 법률가가 시장하는거 별로 입니다
그래서 7년 연속 인구 순유출 중이요
울산이 정말... 광역시라 불려도 되는지 의심갈 정도로 도시 인프라가 너무 낙후되어 있다는...
차라리 대전이나 광주가 울산보다 여건이 좋을 겁니다.
대기업과 공단만 믿고 아무것도 안한 지역 공무원들이 문제죠.
사투리도 역겹죠
@@mc9894 광주 사투리보단 나은데여?울산 부산 사투리 거기서 거기인데. 부산까지 싸잡는거임?
울산은 전기차시대에 접어들어서 기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일이 없어 산업전환이 안되면 인구가 100만 이하로 줄어들것이다
창원시와 기장군은 나름 노력하는게 보임. 이건 진심 공무원들 의지여부가 큼. 일만하는 도시가 아니라 살기좋은 도시여야 사람들이 몰리지..
진짜 울산살고있는데 속터짐.. 문화 의료시설 너무 부족한거아님???저도 부산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이예여 이정도록 깝깝하진않을듯
이미 울산 직장 다니는 사람들 다들 부산으로 출퇴근 중
넘어가려면 서울가셔야죠 부산은 뭐있는줄아십니까
@@elsid1014 그러게요. 저도 좀 의아하네요. 부산 젊은이들도 다 수도권으로 가는 추세인데
울산 한두어번 가 봤는데 그닥 부족한거 못 느꼈는데
부산가보셈 ㅋ더 지랄임ㅋ
직장 때문에 울산 정착 했는데 끝까지 정이 안가는 동네.. 곧 떠납니다.
저도 발령나서 가족 데려와 3년째 살고 있는데 똑같은 생각입니다
이상하게 이동네는 정이 안가네요
특히 교통질서 엉망 입니다
@@디집어빨어 광역철도 개통되면 해운대나 서면권에서 바로 출퇴근 하시면 되겠네요.
@@mctb5905 빨대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시길!
@@mctb5905 힘들지 싶습니다. 배차도 그렇고 역까지 가는것도...
울산이 대기업 직원이 많은, 연봉 1위 도시라고 2000년대 이후 언론에 많이 나와서 살기 좋은 도시인 줄 알았는데, 지하철 노선이 아직도 없다는 얘기를 몇년전에 듣고 "참 울산이 정부에게 푸대접 받는구나" 생각했는데, 위 영상을 보니 울산시 스스로 철도 건설을 미뤄왔군요..... 삼성이 있음에도 참 개발을 못해서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시골이라고 까이는 수원시와 영혼의 형제, 도원결의를 맺을 만한 도시가 울산 같습니다.
대기업 다니나? 그게 아니라면 대기업드립
임금소득1등 뭔소용이고?
당장 내가 아니고 통계일뿐인데
연봉 1위도 아닙니다. 1위 서울이에요. 울산은 2위.
부산과 양산이 꽤 치밀하고 정성들이고 있네요. 이대로 대책없이 주먹구구식이면 울산이 앞으로 크게 밀릴듯
울산에 살지만 울산의 메리트가 뭔지 모르겠다...
백화점도 후지고 번화가도 후지고 아울렛하나도 없고 의료시설도 갈만한데는 대학병원 뿐이고 대중교통도 후지고...
울산
동강병원 강력추천합니다
@@MHK-i6n 거기서 치료 받다가 다쳐보셔야 그말씀이 안 나오실 겁니다 제 주위에 피해자들이 수두룩하거든요. 20여년 전 저희 아버지, 최근에 제 친구들까지 말입니다.
인정합니다 북구에 시티병원이라고 새벽에 열도 나고 단순한 몸살 기운이 있어서 찾아갔는데 1주 정도 입원을 강요시키더라고요.. 해열제먹고 집에서 2일정도 쉬니까 나앗습니다
울산은요 애초에 광역시 타이틀을 달 만한 자질이 없는 도시입니다. 인구수부터가 대구는 240만 울산이 150만 정도 되는데 인구부터가 jot만한테 편의시설이 아무래도 타 광역시 비해서 생길 확률이 적습니다. 울산은 광역시가 아니라 시정도 되는 도시일뿐인데 괜히 광역시 달아가지고 울산토박이들은 눈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chun44444 울산인구 113만입니다
울산이 최악인이유 첫째 인프라부족 교통불편 . 둘째. 하청으로 직업 불안정.
직영과 하청의 임금격차.
나도 울산에 조선밥 먹고살았지만
물량감소하면 하청사람들 수두룩 짤려나가고 낮은임금으로인해 자른지역으로 많이 떠남.
다시 조선소 인력부족하니 동구청에서 나서서ㅠ인력구하는꼴이 정말 꼴부견임
조선소인력난 이런글 나올때마다 웃기죠. 고강도 저임금의 대표적인곳인데..ㅋㅋ 그래놓고 요즘엔 계속 외국인데려다 쓴다더군요
울산은 남구고 중구고 어디 할거없이 다 시골인데 자기들끼라 구 나누는가보면 웃김 ㅋ 울산은 교통문제부터 해결해서 구마다 차 없이 움직이기 편하게 해야함 지하철을 울주군 덕하 남구 중구 북구 동구 전부 연결해서 개통해야함 그래야 울산 전체가 좋아지고 인구유출을 막게됨
교통부터 구축 해놓고 문화시설을 만들어야함
초등학교선생도 부동산 투기한다고 정신없는데 다른 공무원은 정신 있겠나?
교수도 투기하고
의원도 투기하고
다 브동산 투기한다고 정신없다.
부자가 더브자될려고 투기하죠 서민들은 돈없어서 투기못해죠
경찰도 그렇던데요?? 심지어 30대인데도 안달임ㅋ
투기꾼들 다주택자는 세금폭탄해야됨 거주가목적이지 투기는 세금으로 토하게해야 ~
@@임민수-y9r .
LH
병원, 대형마트, 학교, 쇼핑몰,교통 및 편의실등이 잘 갖추어져야 한다.
그러면 뭐해요.애를 안낳은데...
@@jeaonggulee4229 하긴...
대출규제로 집도 못싸는 마당에
@@younghoonkim9199 지금 고금리 시대에 대출로 집 사시게요??ㅡㅡ
2년전 영상인데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다 2년뒤 또올께요
울산시 공무원들은 현대중공업에서 거둬들이는 세금으로 편하게 행정을 해왔기 때문에 적극적인 태도가 부족한 것이 아닐까요? 거대 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시정을 펼치기가 편하니까, 열심히 연구할 필요성이 없었나 봐요. 직할시 되어서 공무원 정원도 과잉이잖아요. 수원,용인 인구 100만인 도시들과 비교할때 울산시 공무원 정원이 훨씬 많기 때문에 울산시 공무원들은 탱자탱자 하는 걸로 봐야겠죠.
세금편성은 중앙정부에서 해줍니다. 그래서 세수는 전국에서 1등, 편성된세금은 광역시중 꼴등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ㅋㅋ 안타깝죠
공무원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가 문제라고 우리가 남인가 하고 맨날 찍어준 당 있잔아
@@glieonsim2812 유명한 이야기죠. 세금은 가장 많이 내는데 가장 덜 받으면서 덜 받게하는 당을 찍어주는 묘한 도시 ㅋㅋㅋㅋ
광역시인데 공립대학, 아니 그냥 대학교라는거 자체가 없어서
역대 울산 시장 후보들의 30년간 공약 1번이 대학 건립이였습니다.
울산대는 뭐냐? 현대에서 지어준거에요
세금만 거둬가지 정부에서 해주는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광역시라고는할수없는도시
지금양산으로다빠진다 집값도글다 와그리마니올라가는지
무거동 거주 중이지만, 성남동/삼산동은 잘 나가지지 않습니다. 기장/정관쪽이 볼거리,쇼핑,교통편이 편해서 울산 시내에는 잘 가지 않습니다.
거주민들은 잘알고 있는것을 울산시는 잘 모르는 듯.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도 비슷하네요
울산 시내로 나가봤자 볼거리도 없고
동부산쪽으로 많이 나가는 편이네요
이게 부산과 다른점 거주민들이 지만 알고 있음
14년 전 서울로 대학가서 가장 놀란게 서울 물가 울산 보다 싼 거 울산이 진짜 비싼 거였음..대구나 부산도 외식물가 웬만하면 울산보다 다 싸고 .. 서울서 대학졸업하고 취직자리 보니 울산은 생산직 한정에 여자 일자리도 별로없고 자연스레 서울에서 취업하고 살다보니 고향 떠나게 됨. 지금은 해외서 직장생활 중인데 가끔 1-2년에 한번 한국 들어가도 가족 만나러 이틀정도 울산에서 지내고 다른 거 할 거 없어서 결국 다시 서울가서 건강검진 받고 문화생활 쇼핑 하다 복귀...그리고 십수년 동안 울산 방문할때 마다 느낀 건 울산은 발전과 변화가 없다는 거
인구유출이 두려워 아무 것도 안 하니까 똑같은 철도노선을 두고도 부산과 울산의 온도차가 너무 크다. 이제라도 울산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식의 행정력을 탈피해야 한다.
선지자 신속한 읍읍님의 예견이 현실화 ㄷㄷ
울산에서 돈벌어 부산이나 대구가서 쓰는게 일반화 되있죠 물가비싸고 도시인프라가 너무 엉망이에요 ~ 돈 쓸곳이 없어요
중국 부동산 투기꾼 선동
공단 도시 만드는데만 너무 집중한 기업 그리고 울산시 ...
7,80년대 개발독재 후진 공장들만 가득한
경상도 고향 4시 유령 도시...
노인들만 바글바글 하고 버스는 40분에 한 대 오고
지하철 하나 없고, 지진지대에 땅값은 경상도 포항과 함께 가장 똥값 ㅋㅋ
@@Hanfugirl_Hanzi 영혼까지 팔아 한나라당 찍어준 어른들 지금 상황 모름 ㅋ
그래서 7년 연속 인구 순유출 중이요
선거할때마다 늙고 지밖에 모르는 인간만 쳐 뽑아놓으니... 이따위지...
그러게요. 경상도. 답이없다
@@라라-q9o 라도가 훨씬 심하지 않나??
정답입니다
국 개들 이지요
이채익
울산?민주당 시장 아닌가요?
그런데도 집값이 왜 저리 올라가는지 ㅋ
돈잘버는 회사들이 많아서 직원들이 꼴에 부심 부리는거. 너도 나도 올리자 식임.
10년 훨씬 이전에는 경기도보다 잘 사는 곳이었는데ㅜ 도시가스도 90년대부터 있었고
ㅜ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 인프라 유치에 노력해야했네요. . . 젊은 의료진도 부산이 대우가 좋으니 다 부산으로 가고 . . 떠난지 꽤 되었는데 그립지만 갈 수 없는 곳 ㅠ 산과 바다 경주부산 갈 곳도 많고 좋은데 ㅠ
10년 훨씬 이전이 아니라 그 전부터도 조선소도 있었고 산업적으로 발전해서 서울 못지않은 곳이 울산이었죠.
정몽준이 꽉 잡고있었다더니 돈줄만 잡고있었나?
울산 뿐만아니라 경남지역에 부산,창원 ,양산,거제 다 위기
투표가 모든 문제를 갑자기 해결해주진 않지만 좋은 기회를 놓치거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는 건 투표를 ㅂㅅ같이 한 본인을 탓해야지 ㅉㅉ
@@iam_ch_ris 거제는 위기를 넘어서 소멸단계로 감
울산에 있는 로떼백화땡 주차장 한번 경험하고나서는 다시는 안갑니다. 센텀시티로 가지요. 울산 사시는 분들도 같은 생각일거 같은데. 근처 새 아파트로 나가는게 당연.
부산 살다가 직장 때문에 울산으로 이사 와서 산지 10년이 넘었지만 정말 전혀 정이 안 듭니다
시 예산으로 볼때 울산보다 훨씬 못한 도시 보다 시민을 위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함..
술집 말고는 갈 곳이 없슴..
남아도는 고수부지에 R/C 트랙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니 시 예산이 부족해서 안된다는 답변..
울산이 시 예산이 부족할 정도면 다른 시,도들은 다 굶어 죽었겠다
조만간 기장으로 이사 갈 계획임
여기는 빨리 벗어나는게 행복해지는 길임
얼른가셈
울산 아직도 사람이 거주하나요? 거기 인프라가안되서
저도 10년안에 떠나고 싶어요
그래서 집도 정리하고 한채만 보유.
가지고 있던 한채도 팔았어야 하는데..
공감 백퍼, 정이안가 정이ㅜㅜ 병원 멀리다녀 불편해 죽겠어 에효. 주말마다 부산가서 놀아요.
부산이 고향도 아니고 아는사람 하나 없는데 이상하게 부산이 맘이 편해요.
@@짱고-n7k 그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울산은 초중고 졸업하고 성인되면 나가야함..학생 아니면 직장인만 있는 울산. 그럴수 밖에 없는 인프라..누구나 알고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아무 변화도 없는 말만 광역시인 울산..
울산이 이렇게 심하면,, 다른 광역시, 도는 어떻다는 건가요..후덜덜
@@백만-l1i 울산이 심하게 감소하는게 다른 광역시랑 뭔 상관??
@@백만-l1i
부산이 훨 낫죠
사는게..
맨 밑바닥 꼬바리 광역시가 심하면 거기만 심하겠죠~?? 다른 상급 광역시야 상관있겠음~!??ㅋㅋㄱ 뭔 울산이 서울 광역시?(특별시)처럼 말하시네 ㅎ 웃고 갑니다~^^
그래서 7년 연속 인구 순유출 중이요
3년전에 직장때문에 울산으로 왔는데 너무 낙후되어 있다. 일광신도시에 집을 사서 울산으로 출퇴근 하고 주말은 부산에서 보냄.
전통적인 문화 기반이 없이 산업화로 커진 도시가 울산입니다. 전반적으로 토착세력의 수준이 부산은 물론 김해 양산 심지어 밀양보다도 못한 상황이죠. 오랜시간동안 축적된 이런 기반이 빨리 바뀔수가 없습니다. 울산은 서울에서 보았을때 있으나 마나한 도시일뿐이죠.
울산 앵간한 곳보다 일광 신도시가 살기도 좋죠... 울산 남구 신축이 10억인데 일광 신축은 7억5천... 해운대 지하철 4정거장에 오시리아도 가깝고...
언양에 ktx역를 만든게 정신나간 짓였죠. 차라리 송정역을 울산역으로 만들었으면 호계구철길을 빨리 걷어내고 그 인근까지 싹 갈아엎었으면 제대로 된 도시계획이 되었을텐데
맞아요 ktx 울산역과 태화강역을 지역 정치권 유지들이 허허벌판에 땅 투기해서 지들 땅값 올릴려고 변두리에다 해두었죠 지금 뻔뻔하게 정치권에서 큰소리 치고있죠 내로남불 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맞아요 kTX역이 송정이나 태화강역으로 왔었어야 해요 너무 멀어서 안타게 되죠
가본적도 없다 언양 ktx ㅠㅠ
이제 울산광역시에서 그냥 울산시로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가??
인구 유출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조선업이 살아난다면 말이 달라지겠죠.ㅎㅎ
@@unseok 조선소가 살아나도 안될꺼같은데요...울산은 이미 고령화도시에요 중공업은 그렇다쳐도 현대 자동차는 이미 임직원 90%가 50이 넘었어요 알바는 20대 쓰고 정직원은 50대고...누가남을까요 과연 울산에 현대 자동차 말고 중공업이나 다른데서 힘든일 할려는 청년들이 있을까요??
@@김정민-u6q5c 현대차있는 북구가 전국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데여
@@사람-t5q6h 계약직 겁나쓰니까요
임직원 평균은 50이 넘는다는건 북구에 있는 일자리는 울산 정착할 인구가 아니라 1,2년 있다가 뜨내기로 다나가요 계약직 정규직으로 절대안바꿔줌 제친구도 지금 현차계약직인데 그거 스펙으로 다른데 취직할려고 하지 울산에 남고싶어도 못남아요
집은 비싸지 인프라없지
저도 지금 울산에서 군복무중인데 군복무끝나면 부산으로 넘어가서 살겁니다
대기업, 현차 젊은사람 안뽑아줌
사실상 울산은 망해가는 도시
울산 정치 무지랭이들...지 배불리기 바빴지 시 발전에 대해서는 나몰라라야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또~~옥같다ㅋㅋㅋ
울산이 꽤나 잘사는 도시로 들었었는데요..그러면 각종 세수나 재정이 상당할텐데 인프라 부족이라니 뭔가 좀 의심스럽네요..
본사가 다 서울이라 세금은 다 서울시가 가지고 갑니다
세수는 전국 1위지만 중앙정부에서 할당받는게 꼴찌라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지요. 세금은 중앙이 가져가고 전국에 나눠져서 할당받는 구조입니다.
전울산시장 박맹우가 12년동안 해처먹으면서 뭘했을까
그레게 나빠
룸살롱 댕기겠지 ㅋ
울산아 대기업 유치해서 세금걷어 돈벌어 뭐했노?
ㅉㅉㅉ
울산으로 이사온지 27년째네요
남의집에와서사는느낌이랄까
기회만되면 떠나고싶어요
27년이 됏음. 그냥 마 계속 사이소.
제일 웃긴 사실 하나,
태화교에서 시청가는 도로, 교통량 많아서 원래있던 중앙 가로수들 없애고 도로로 만들었을 때도 혼잡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차선 하나 빼서는 도로 가운데에 가로수들 다시 심는 공사해버렸음.
공사 시작할때는 도로 넓히려는 줄 알았음. 그래서 불편한거 참았었는데... 완성된 중앙 가로수 보고 할 말을 잃었음.
울산 시민들 다 욕해도 꿋꿋하게...
지 작품하나 나왔네요
불편하기나 말거나...
한자리 찻따하면 지가 오야지라고 지마음데로 작품 안듭니다 말만들어요
잘 찍어소 구조물 집착형들 찍지말고요..
ㅋㅋㅋㅋㅋ 후이고 ~~
돈 먹었겠지.
다른 광역시에 사는데 옆에 공사할 수 있는 자리 냅두고 굳이 교통량많은 도로 몇개 차지해서 공사비 500억더 들여서 지하철 공사하고 편도 지하차도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원상복구는 ㅋㅋㅋㅋㅋ; ㄹㅇ k국뻘짓 개심함
울산에서 자라고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대학교부턴 울산을 떠나
수도권 취직해서 살고있음
울산은 현재 29살 기준으로 보았을때
취직 및 생활을하기에 적합한도시가 아님
미래 발전가능성이없음
부동산이든 인프라든 취직자리든 등등
전반적인 부분이 광역시라 불릴 곳이 아님
나도 29 초중고울산 20살부터 지금깢 서울거주
후.. 일자리때문에 울산왔는데 석유화학 그냥 버릴까요?
@@huhhuh5097 걍 딴데가여...
@@type1two3 제 기준에서 여기 일자리는 많지만 그냥 도시자체가 많은이유로 정이 안가네요..
석화쪽 엔지니어 그대로 하게되면 울산떠나면 여수아니면 대산일텐데.. 여러가지 생각이드네요.
동해선 개통으로 전철로 부산에서 출퇴근도 생각중이긴합니다
울산에서 커서 외지에서 사회생활하다가 다시 울산 중공업에서 4년가까이 일하다가 비젼없어 경기도로 올라왔습니다.
지금은 집도사고 결혼도하고 너무나잘살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부산 몇십년동안 인프라 구축한거 봐라. 광안대교부터 거가대교까지 잇는 해안 교통로 구상이 무려 1990년대부터 시작했음. 부산은 최소한 교통을 어떻게 뚫고 물류를 돌려서 부산 공무원과 정치인들은 부산 중심으로 한 광역권을 형성할건 지에 대한 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있음
맞아요.지금 엄청 납니다.진해 창원 김해 양산 하나의 생활권 입니다.김해시내에서 해운대까지 25-30분 걸림
의원들 외곽 땅 싸게 사고 신도시 개발하고 또 땅사고 개발하고 ㅎㅎ 난 울산역 위치 보고 진자 놀랫는데 무슨 또랑옆에 아무거도 엄는데 머지 햇는데 님ㄹ의 땅이 근처에 많다는 소문이 ㅎㅎ
울산현지인 입니다
외부 투기꾼들이 집값만 잔뜩 올려놓고 현지인들은 아파트값이 너무 올라 외부로 나가고 외부사람들이 안들어오고
인프라는 신경도 안쓰면서 아파트만 쓸대없이 우후죽순 처럼 생기고
정부와 관계처장들은 무슨생각인지
아무생각 없는듯 해요
어의가 없습니다
외부사람들보다 내부투기꾼들이 오픈해준 결과겠죠 시장 시의원
등등
ㅋㅋㅋㅋ. 정부가 아니죠. 자기밖에. 모르는. 주민들의 선거 결과 아닐까요
저도 복선전철 기다리고 있어요ᆢ주말은 부산으로 장보러 가고요ㆍ집값이 일광이 훨씬 나아서 가려고요ᆢ울산 집값 미쳤습니다
그래서 7년 연속 인구 순유출 중이요
울산과 부산관계는 서울과 인천관계죠. 어쩔수 없습니다. 교통발전해서 한생활권으로 묶여서 인프라조성해야합니다. 안그러면 경기도 유출이 더 심해지죠.
울주군이 울산시에 편입이 된것부터가 잘못된거고,
울산시는 울주군을 발전시킬 능력이 없으므로,
온산공단 및 다른 울주군내 공단들 포함해서 울주군을 차라리 부산.양산에 내주는게 차라리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어차피 울주군은 아이가 아파도 응급실도 없어서 부산.양산으로 달리고 있고,
돈을 벌어도 쓸떼가 없어서 부산으로 가는게 현실이다.
이게 말이되나.
울주군인구수가 얼만데...
울주군 이 넓은 땅덩어리가 있으면 뭐해.쓸생각도 안하고,쓰지도 못하는데...
솔까,울산광역시지도만 펼쳐놓고 봤을때 울주군이 빠지고나면 울산은 그냥 소도시규모일뿐이다.
진짜 청원이라도 넣고싶어지네.
울주 빠져도 89만 넘는데 그게 소도시라니 그럼 화성 같은 데도 소도시가
울산 인구 112만 국회의원 6석
수원 인구 119만 국회의원 5석
울산인구가 감소하는건 울산만의 문제지만, 인구가 줄어도 국회의원 의석 수가 줄지않는건 전국적인 문제죠. 적은 사람의 입김이 삼권분립인 국가의 입법부에 더 많이반영되는 왜곡현상이 발생하니까요
인구만으로 의석수를 결정해야한다는 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치면 수도권과 동남공업지대를 대변하는 국회의원만 남게 될겁니다. 물론 모든 지역민들은 각자 자기 지역을 우선시 하겠지만, 국가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선 국토의 고른 발전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때 인구와 머릿수를 기준으로 권력 구조를 가져간다면 국토의 불균형을 가속화 할 뿐입니다.
그건 국회의원이 합의본것
국짐당 텃밭이니깐
여기 한석늘리고 전라도 한석 늘리자 서로 합의
원칙에 의해서 한것이 아니고 서로 야합한것
인구 100만 이하로 떨어지면 광역시 박탈 당하나요?
그냥 대기업으로 인해서 소득이 높으니 광역시 된거임 울산같이 애매한 선례가 남으니 수원 창원 고양 용인처럼 100만 넘는 대도시들이 광역시 노리고있고
지방 대도시인 전주나 청주 천안 같은 곳도 높여달라고 아우성하는거임 애초에 법에 정확이 광역시의 기준이 명시되어있지는 않지만 100만 이상 대도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수도권 과밀을 억제하기위해 울산을 광역시로 승격한거라고도 볼순 있겠지만 울산은 아무리봐도 애매한 광역시인듯.. 영상속 내용보면 인프라도 좀 부족한것 같음 이미 광역시 된지 20년이 넘었으니 앞으로라도 좀더 광역시다운 면모로 변화했으면 좋겠음..
@@jokomi6004 그런 기준은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논란은 분명히 있을듯요.. 울산보다 인구수로 비등하거나 앞서는 시가 생겨나고있고(수원,고양,용인,창원=특례시로 결국 승격) 애초에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된 마지막 사례인데 1997년 승격 당시에도 대기업 편의 봐준다 뭐다 말들이 좀 있었거든요.. 울산승격 이후 100만 이상 도시가 암묵적인 승격 기준이 되었으니.. 만약 울산이 인구감소로 100만 이하로 떨어졌다..?? 그럼 울산이 광역시가된 근거중 하나가 애매해지는거니까요.. 특히 수원 고양 용인등은 대도시라 경기도에서 세금을 걷는 비중은 많은데 예산 편성과 집행이 경기도의 관할이라 더쓰고싶어도 못쓰는 경우가 있고 또 시의 공공시설하나 지으려고해도 경기도에 허가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나마 특례시로 편성이 되어서 일부 예산편성이나 집행에서 자립적인 권한이 생겨서 그나마 나아졌지만요
수도권 과밀화와 인천과 서울이 있어 수도권에서의 광역시 승격은 힘들겠지만 아마 100만 이상이고나 그에 준하는 대도시들이 노골적으로 얘기할것 같은데용..?
확실히 . . 기장이 도시개발에 신경을 많이 쓰고있네요 . .
상당히 비교가 되네 . .
그리고 그 결과물도 수치로도 나오고 . .음. . . .
울산 도시 철도 누가 설계했는지 참 할말없습니다
산에 역을 짓지를 않나 ㅎ
@@천봉삼-z6h 그쪽에 땅을 사놓았겠죠?
@@DSY000 진짜 그런 사람 있습니다... 계획입안자, 설계자 중에 ...
타고 부산이나 외곽으로 토끼지 못하게 맹글었다고 보오.
그래서 7년 연속 인구 순유출 중이요
부산에 인구뺏긴다고 동해남부선 반대하다 지하철뚫린 기장에 밀리게 생긴건 좀 충격이네요 울산은 고연봉자 많은 도시니까 내수경제 인프라 쩌는 부산에 뺏길까봐 조바심내는 마음은 아는데 중소도시들은 한계를 인정하고 부산 대구같은 광역시한테 붙어서 먹고살아야지 혼자서 하면 안되요 인천 경기도가 지들이 잘나서 뜹니까? 다 서울집값비싸니 반사이익보는거지 부산도 집값비싸고 이러면 울산 창원 가서 살고싶어도 서울처럼 대중교통이 집앞까지 뚫려있지 않으니 당연히 다 지하철 있는 양산가죠
93년생 올해서른이다 주위친구들 울산에서 일하는사람 10명중 3~4명이다.. 다들 떠났다 왜냐?
울산에 회사는 크게 자동차 중공업 석화 이3개직종 말고 없기때문이다
울산.. 쓸대없이 비싼 물가 인식때문에 그다지 친근한느낌이 없음 물가는 부산이 싸지 울산은 광역시 다시 떼야되는거 아닌가 인구가 계속 줄고있으니...
처음브터 조건이 안되었던건데 밀어부쳐서 광역시단거죠!
울산 시장 누구 뽑았길래.. 병원도 없는 도시가 발전 하겠나? 그런데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는게 이상하군
울산특히 디자인하는 저로써는...회사가 없어요 이제 부산으로 가려구요
그리고 맛집도 다 체인점이고...특별한 쇼핑할 곳도 없음...주말마다 맨날 버스타고
서면 해운대 쇼핑하고 먹고 노는게 현실...
남녀성비 차이 평균도 전국에서 악명 높기로 유명한 지역임....
울산 사람은 아니고 일때문에 며칠 머문 적이 있는데... 이런 대도시치고는 뭔가 너무 없다는 느낌임.
솔직히 대전보다도 대규모 공단이 늘어섰는데도 저럴까...
울산에 노동자들이 많아 관심이 없어 정치하는놈들 지들 땅을 개발해서 저런말도 않되는 도시가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산은 그냥 KTX역을 거기다가 지은 자체가 발전할 수가 없음 무슨생각인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짐당출신만 뽑으니 그렀지. 개돼지들 ㅋ
빨간색 동네
@@지긋지긋해-y7y ㅋㅋ 그래서 전라도 새퀴들은 민주당만 찍었는데도 왜 영남보다 경제가10창이냐 ㅋㅋ
민주당 애들도 민심 나빠지면 호남가서 감성팔이 하는거 하루 이틀도 아닌데 지들도 개돼지면서 남보고 개돼지라고 하네 ㅋㅋ
@@지긋지긋해-y7y 지금 울산시장이 더불어 만진당 송철호잖아. 그놈은 잘하더냐?
@@ravell193992 정확하게 알고 계시군요
울산 시장 국개의원 시의원들은 관심없다. 울산이 인구가 다 빠져나가서 망하든 말든. 세금 축내지 말고 밥값 좀해라.
정몽준 믿다가 손가락 빨지..
지금은 차 끌고 울산에 지인 만나러 몇번 가도..
솔까 부산에서 울산 갈때.. 자차 아니면 너무 피곤함
이유가 간단함.. 일단 울산역이 위치선정 잘못된듯
두번째는 노포.양산으로 가는게 한정됨 너무 극단적임
심지어 사상에서는 운행자체가 없어
큰아버지댁이 울산 이지만 솔까 두번정도 가본듯
부산에서 울산 그렇게 먼곳도 아니지만 갈때 용기가 필요함ㅋ
그냥 울산시를 부산시로 편입해 수도권에 맞먹는 대형광역시로 재편되는게 양도시에게도 이익적인면이크다
일본의 도쿄권과 오사까권처럼
울산인구가 부산으로 순유출된다고 하는데 웃긴건 부산도 매해마다 인구가 줄어드는거로 걱정인 도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집중 해결안하면 지역사회 무너지고 그러면 우리나라 산업전반도 무너진다
이건 진찌 동감이다. 맨날 수도권 수도권 거리는 정치인들보면.... 완전 신물나
울산사람들 부산가면 뭐있나 생각하는데 부산도 씹창나고있긴마찬가지임 오죽하면 인천한테도 이제 제2의도시 타이틀빼앗기게생김 인천함가봐라 마계마계해도 지하철클라스부터가 부산이랑 하늘과땅차인데 수인선 서해선 인천12호선 공항선 1호선 부산은 그냥 지방도시임
@@elsid1014 전 안상수시장이 인프라는 잘만들었네요 4차산업 도시 ㄷㄷ
북구 송정지구 3년째 살고 있는데 박상진역 개통되어도 이용하기 쉽지 않을듯
너무 외져있고 찾아가기 불편함
불편하라고 만들었죠...못나가게 할려고..
와..배부른 공무원 생각!!
울산에 이사와서 물가가 엄청 비싸서 너무 놀랬어요 그러니 울산에선 멀 잘안사죠 먹는거는 어쩔수없이 사지만 대구나 부산 시댁이나 친정있는사람들은 다들 거기서 사옵니다 나도 마찬가지구요 물가가 너무 어이없어요 우선 급한거나 살까 안사지요 일단 물가 가 좀내려가야 되겠던데요
울산은 ktx 역부터 에러... 태화강역 무명무실.... 이제 그것도 울산이 추진하는 것도 아니고 타 지역에서 하자하자해서 에휴... 답 없네... 옛날에 돈은 울산에서 벌고 택시 타고 부산가서 놀고 온다고 했죠..
울산에는 기업들이 예전부터 구조조정 대량으로 해버렸잖아
그러니 인프라도 안좋은데 인구가 계속 줄어들기 시작하는것이지
젊은 사람들도 울산이 아닌 서울이나 경기도로 떠나기 시작했지
있어봐야 협력업체 아니면 배달이나 택배해야되지
젊은 사람 있어봐야 장점이 뭐가 있냐?
울산말고 다른지역에는 일자리 많습니까?
직장때문에 어쩔수없이 와있는데
진짜 정이 안가는 도시..울산..
생활물가도 비싸고 교통불편하고 문화시설 없고ㅠㅠ
그래서 울산분들이 동해선 부전~태화강역 개통을 하니
쇼핑,영화를 보러 오는 이유가 있구나
현대차 정직원들만 먹고 사는 도시
그리고 현대 중공업 현장 생산 직원들 까지
@@인어왕자-m8c 맞아요~ 울산엔 시내라고 할 곳도 딱히 없어요 그렇게 사람이 많이 사는데… 정말 최악입니다
@@인어왕자-m8c 현대중공업은 빼자
거긴 중소기업이다
울산에서 월급 받아 양산 부산에서 씁니다 ㅋㅋ
양산이요? 양산쓸데뭐있다고 써요; ㅈㄴ매도하는게 너무심하네요
@@ktx3534
양산 신도시요..
안가보셨구나...
다들 지세상에 살고있어서..
울산은 이미 옛날부터 지리적으로 광역시가 되기에는
자격미달이었슴
대구도광역시부합하지않아
@@토중딱-s1f 대구 부러워 마세유~
울산도 할 수 있어.
초중고 다 졸업하고 02년도에 위로 올라왔는데 얼마전 친구만나러 울산 갔는데 놀랬음.. 20년이 지났는데 성남동 공업탑 삼산동 무거동 가봤는데 하나도 변한게 없었음. 그나마 우정혁신도시, 울산대교정도가 좀 느낌있게 만든게 다임;;;; 좋게말하면 옛날 추억팔이하기 좋은데 나쁘게 말하면 20년 동안 발전이 더뎠다는 말임
수원이나 경기도는 시골에서 천지가 개벽했는데
이제부터라도 ~ 정신차리고 바뀌어야 함!
남구사는데 SRT 역이 너무 멀어서 거지같음....... 태화강도 너무 이쁘고 , 솔찍히 충분히 반할만한 도시였는데 .. 하나도 못살림... 대학병원은 동구에 짱박혀 있고ㅠㅠ 울산 10년살았는데.. . 집값은 너무 올라버렸고 ,, 청약넣어봐도 하나도 당첨안되고.... 저도내년에 곧떠납니다..ㅠㅠ 안녕히 계세요 ..
울산시가 대기업말고는 육성의지가 없는데 유입인구가 어디있냐.. 나부터도 중공업 그만두고 부산으로 출퇴근한지 7~8년 됐다
중공업 그만두고 부산 어느 회사에 들어가신겁니까?? 일자리 찾고 있는 사람입니다
@@eidhfgwu28 네 부산 노래방 웨이터 취직 했습니다
공업탑 원형교차로를 보면 이 도시가 얼마나 개차반인지 잘알수 있다. 현대빼고는 별볼일없는 허접한 도시 광역시 반납해라!
로터리 ㅋㅋ 공감합니다.
로터리 곳곳에 많이 만들어놓음 ㅋㅋㅋㅋㅋ
그냥 경남 처럼 인정해라 부산을 중심으로 인프라 설계를 해야 장기적으로 울산도 산다. 양산이 왜 뜨냐? 부산하고 모든걸 연결 하니깐 선택을 받는거다.
상부상조하는 마인드죠.
양산 집값은 인프라에 비해 낮은편이죠..가성비 좋은 곳..
울산에서 할게 없는데 당연한거 아니냐 길에 사람이없다 사람이 삼십분만가면 부산인데 부산으로 다빠진다 울산에서 할거고 없고 볼거도 없고 번화가를 나눠나서 사람은 엄는데 다 나눠지고 심각하게 고민해야한다 울산시장은 울산을 살려야한다 공장과는 별개로 사람들이 유입되게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양산이 인구유입이 되는건 상대적으로 집값이 싸서다. 주위만 봐도 알수있음. 신혼부부들 대부분 양산이나 장유로 감.
장유는 창원 위성이죠
한때 그런소문이 있었죠 동해남부선 복선화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울산시가 미적거림 때문이라고요 그리고 미적거리는 이유가 인구유출이 주된 이유라고요 아니 그러면 그동안 인구유출을 막기위한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한 게 무엇이 있을까요? 있기야 있겠죠 태화강 살려서 국가정원 만든 거? 그거 달랑 하나?
태화강 살렸다는 것도... 그냥 겉모습 뿐이라고 봐야죠
현대자동차 돈먹고 대중교통 개판으로 만든게 아닐까요? 자가용 승용차 많이 팔아줘야되니 ㅋㅋ
@@치킨박사와하이든88년에 울산와서 느낀 대중교통은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공업탑, 구시외버스터미널 등에 몇십분 정차해있다가 출발하는 차 못타봤죠?? 요즘은 가끔 타는데 너무 편리하더군요.
이 문제는 울산 시장(전임시장포함) 국개들의 무능함에서 나온 결과이니 누굴 탓하거소
내손으로 뽑았으니 ..어찌하겄소
나도 초중고대 울산에서지내다가 서울로 올라왔는데 솔직히 울산에 지하철이 있냐 교육인프라가 좋냐... 관광지가 제대로 되어있냐... 다닐 수 있는 곳도 현중, 현차, 석유회사정도? 직업군이 다양한 동네도 아니니 20,30이 떠나지 그와중에 현중은 본사도 서울로 이전시켰잖아
지하철은 못만들고...지반이 지하철을 만들수 있는 지반이 아님...아무튼 대부분 맞는말
@@냥냥절권도 울산 지반은 핑계구요. 울산의 큰 기업(현대자동차)께서 울산 자동차 판매량 떨어질까봐. 국회의원들에게 거액의 뇌물과 로비를 통해서 지하철을 짓지 못하도록 막는게 팩트인데요? ㅋㅋㅋ 울산사람들은 다 아는사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거기서 그냥 그 지옥철이나 계속 타세요
울산에 사는 사람입니다만,
사실상 30대 청,장년층에 포함된 계층으로써 충분히 공감하는 바 입니다.
대기업이 몰려있다보니 시내 근교 집값은 비싸고, 시외곽 지역으로 가라고 아파트 만들어주고, 지원금 팍팍 준다는데 청년층들의 임시적인 해결방안 일 뿐더러,
제 주변 청년분들은 그걸 악용하신다는 분들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또한, 문화시설이나, 요새 사람들의 트렌드 경향을 조금이나마 반영하여 도심 사회 안에서 힐링하고 구경할 수 있는 많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 여건이 개발 하는 것도 이전의 민간 기업과의 합작에서 좋은 선례가 있다면, 활용해보는 방안도 모색하는게 현명할 꺼 같습니다.
제 주변에 친한 친구들 6명 중에 3명은 서울,수도권으로 탈울산 한지 5년쯤 된거 같습니다. 그만큼 청년들이 다른 도시를 경험해보니 여기에 돌아올 좋은 이유들이 사라졌다는게 아닐까요?
저 창원 사는 사람인데..창원이 더 낫군요...앞으로도 시장을 잘 뽑아야 할 듯 합니다.
시장이 아니라 같이 어우러져사람들이 편견없고 고정관념없고 깨어있어야죠!
울산은 직무유기
엉뚱행정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