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도 엄청 좋으시고 위트도 있으신데 절대로 카메라를 안보심 ㅋㅋ 심지어 메모 읽고 있는 것도 아니심 ㅋㅋㅋㅋ 뭔 내용인지는 몰라도 랩미팅 내내 즐거웠던 기억이 ㅋㅋㅋㅋ 항성님 채팅창에 🥕 🥕 당근 흔들고 랩짱님 당근 대신 물병 흔드시던 ㅋㅋㅋㅋ 교수님 한번도 쉬지 않으셨는데 편집 어떻게 하셨나 몰라요 걍 원본 올라와야 하는 게 아닌지 😂
에너지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으로 알고.있던 화학 반응 이라는 것은…결국 전체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과정이고 … 특정 화학 반응만 증가 시키기 위해 고 엔트로피 촉매는 촉매 자체의 엔트로피를 미리 크게 증가시켜 낮은 엔트로피의 특정 반응을 더욱 크게 유도 한다는 말이군요. 그 과정에서 전체 엔트로피는 더욱 크게 증가 하는 거구요.. 화학 반응은 에너지 흐름이라기 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엔트로피 증가 과정 이라는 관점이 매우 흥미롭네요…
언제부터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 했을까요? 시간은 생성과소멸입니다. 사람의 기억때문에 시간을 흐른다고 말한것 같은데 쉽게표현하면 매순간 "나"가 존재했다가 사라졌다가 다시났타났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타임머신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시간을 다른관점으로 봐야될것 같습니다.. 매순간
엔트로피를 적절하게 컨트롤하는 것으로 유용한 가치를 갖는 촉매 등과 재미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 프랙탈 지수 1.4, 황금 비율이 떠오르네요. 완전히 질서있는 강의는 졸리는데, 약간 혼돈스럽고 무작위 요소가 들어가는 강의는 재미있어지는 것이 유사한 예가 되는 걸까요 흠
빛의 속도가 되면 시간은 그냥 흐를 뿐입니다. 단 진행 방향 반대쪽은 시간이 정지한 것으로 관측되고 진행 방향 쪽은 시간이 2배 빨리 흐르는 것으로 관측 됩니다. 상대성이죠...^^* 빛의 2배 속도가 되면 진행 방향 반대쪽은 시간이 1배 꺼꾸로(과거로) 흐르는 것으로 관측되고 진행 방향 쪽은 시간이 3배 빨리 흐르는 것으로 관측 됩니다. 빛의 무한대 속도가 되면 우주 탄생의 파노라마도 볼 수 있는 거지요...^^*
하나 더 있음. 22.5만km/s로 우주선 A를 쏘고 그 반대편으로 22.5만km/s로 우주선B를 쏘면 A,B의 상대속도는 45만km/s 아닌가? 그렇게 한 10년간 운항했다고 치면 A입장에선 B가 5년을 시간역행한거 맞지? 반면 지구에서 보면 둘다 보이고 시간변화는 없는거 아님? 고럼 다시 10년간 운항해서 우주선들이 지구로 돌아왔을때 A와 B 지구인의 나이는 어케되는거야?
빅뱅의 직전 순간이 엔트로피 0이라고 하였는데, 빅 크런치나 바운스를 상상한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해서 언젠가 모든 물질이 다시 한 점으로 모이면 엔트로피가 다시 0이 된다는 말이기에, 즉 이 말은 엔트로피가 증가했다가 언젠가는 다시 자연 감소한다는 말인데, 열역학 법칙에 위배되므로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 맞는 한 빅크런치나 바운스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열역학 법칙이 바뀌지 않는한 시간의 비대칭성을 말해주는게 엔트로피의 증가라고 말씀하시니, 엔트로피로 우주의 끝을 예측한 시나리오 여러개 중 빅크런치 빅바운스이고, 박사님 말대로 이해하면, 우리우주가 위 시나리오 처럼 빅바운스 또는 빅크런치이 일어날수 있겟고,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건 시간이 비대칭성이고 단방향으로 흘러가니까 결국 종말도 있다는것이고, 그래서 저 시나리오 개념을 말하는것인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건 엔트로피 증가 또한 없는 이야기가 되겟고, 시간은 대칭을 이루어 양방향으로 흐를수도 있겠죠. 결국, 시간은 엔트로피 증가의 개념을 가져올수 밖에 없고, 끝이 있다면 우주는 질량이 한곳으로 모이다보면 질량이 그득그득해서 폭팔또는 팽창 할수 밖에 없는거니까. 빅크런치가 될수도 있고, 빅바운스가 될수도 있다는 거죠. 고로 엔트로피가 증가 하면 뭐가 되든 일어난다는거죠.
애니메이션 유튜버 Alan beker의 최근 영상인 ‘animation vs. physic' 영상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다양한 물리학 이론들을 흥미롭고 세련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다만 물리학 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든 디테일들이 숨어있습니다. 안될과학에서 이러한 점들을 찾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혹여나 저작권이 걸린다면 좋은 영상을 공유했다는 것 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아래는 영상 주소입니다. th-cam.com/video/ErMSHiQRnc8/w-d-xo.htmlsi=s8pekn2EHWx-d6iH
"이론적으로는 닫힌 계에서도 엔트로피가 저절로 감소할 수는 있으나, 워낙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관찰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제가 궁금한게 닫힌계에서도 보통은 엔트로피가 상승하지만 감소하는 구간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열역학 제2법칙은 맞는건지 궁금해요. 물리학 이론이 자연을 기술하는 근사적인 시스템이라서 완벽하게 설명되지 않는다고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볼츠만 뇌 같은 경우 또한 우주가 열죽음 상테에 와서도 가능성이 굉장히 낮지만 엔트로피가 낮아질수도 있는데 가능성이 생기는 순간 닫힌계에선 엔트로피가 무조건 증가한다는 틀린말 아닌가요... 과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미시적인 관점에서는 하신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을 대상으로 설명해서 세부 내용을 안 한것이고 보통은 [거시적 관점에서 봤을 때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한다]라는 말을 붙이죠. 예를 들어 아주 작은 공간에서 생각해볼때 카페라떼가 섞이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분자 같은 것이 일부 있을 것입니다. 혹은 아주 짧은 시간에서 생각해볼때 섞이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 시간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미시적 관점으로 봤을 때 엔트로피가 저절로 감소하는 예시겠죠. 애초에 미시적으로도 엔트로피가 감소할 확률을 구할 수 있는데 그게 0이 아닙니다. 수학적으로도 틀린거 없어요.
![도대체 엔트로피란 무엇인가? 엔트로피의 모든 것 1부 [성균관대학교 권석준 교수]](http://i.ytimg.com/vi/pVAprjDXiOE/mqdefault.jpg)
![도대체 엔트로피란 무엇인가? 엔트로피의 모든 것 1부 [성균관대학교 권석준 교수]](/img/tr.png)
엔트로피의 모든 것 1/2 th-cam.com/video/pVAprjDXiOE/w-d-xo.html (1편)
엔트로피의 모든 것 2/2 th-cam.com/video/XbKefzr5Fzo/w-d-xo.html (2편 - 본 영상)
오늘 강의는 엔트로피의 퍼짐을 나타내는 강의!! 촉매역활을 해준 강의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엄청 좋으시고 위트도 있으신데
절대로 카메라를 안보심 ㅋㅋ
심지어 메모 읽고 있는 것도 아니심 ㅋㅋㅋㅋ
뭔 내용인지는 몰라도 랩미팅 내내 즐거웠던 기억이 ㅋㅋㅋㅋ
항성님 채팅창에 🥕 🥕 당근 흔들고
랩짱님 당근 대신 물병 흔드시던 ㅋㅋㅋㅋ
교수님 한번도 쉬지 않으셨는데 편집 어떻게 하셨나 몰라요
걍 원본 올라와야 하는 게 아닌지 😂
열정최고이십니다 ❤ 👍
그동안 엔트로피의 개념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좀 더 심오하게 엔트로피와 우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식의 상향평준화을
지향하는 안될과학
화이팅
항성님 간략한 설명 쵝오❤
화공과 학부생인데 거의 이해 못했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었어요 ㅋㅋ
대단합니다
청취자
유튜브수준
볼츠만까지
아직도 미해결이고
오직 통계에만
경우의 수
우주탄생도 도저히
일어날 수 없지만
생명도 탄생할 수 없지만
볼츠만Boltzmann은
그것을 고민했군요
1900년대에
hi-entropy particle 관련 쪽 일에 대해 관심도 있는데, 엔트로피 뿐 아니라 열역학 전체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재미나겠네요. 그나저나 저 교수님은 이 내용을 좌~악 이어서 말씀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들을수록 궁굼하네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교수님 목소리 좋다
랩짱님 감기 걸리셨네ㅋ그냥 쉬시지
너무 빨라!!! !
뭔 소린지 잘 모르겠지만 한편으론 싱기하고 흥미롭다!!!
에너지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으로 알고.있던 화학 반응 이라는 것은…결국 전체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과정이고 …
특정 화학 반응만 증가 시키기 위해 고 엔트로피 촉매는 촉매 자체의 엔트로피를 미리 크게 증가시켜 낮은 엔트로피의 특정 반응을 더욱 크게 유도 한다는 말이군요.
그 과정에서 전체 엔트로피는 더욱 크게 증가 하는 거구요..
화학 반응은 에너지 흐름이라기 보다 더 근본적으로는 엔트로피 증가 과정 이라는 관점이 매우 흥미롭네요…
오 이것도 책에서 읽고 넘어왔는데 이 채널에도 내용이 있네요 재밌네용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ㄷㄷ
1:46 랩장님 ㅋㅋㅋㅋ
목소리 왜이리 좋으심 ㅋㅋㅋㅋㅋ
와~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성우느낌.
언제부터 시간이 흐른다고 생각 했을까요?
시간은 생성과소멸입니다.
사람의 기억때문에 시간을 흐른다고 말한것 같은데
쉽게표현하면
매순간 "나"가 존재했다가 사라졌다가 다시났타났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타임머신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시간을 다른관점으로 봐야될것 같습니다..
매순간
재료도 열역학 그 잡채인데. 열역학을 이용해서 어떻게 필요한 재료공정을 만들어내는지 알아보는것도 재밋을 겁니다.
교수님 말씀하시는 억양? 어조같은 게 서균열 교수님과 비슷한 것 같아요!
음...? 양자역학이 재미있었는데 엔트로피도 꽤재미있네요
크기는 상대적인 개념이므로 서로 비교할 대상이 없는 에너지 평형상태에 엔트로피가 한계점이까지 간 우주는 빅뱅 초기 무한히 작은 하나의점이 된것과 같다고 간주해도 될것같습니다. 이제 빅프리즈상태의 우주에 누가 땡만 해주면 다시 새로운 우주 시작. ㅋㅋㅋ
잘모르겠어요... 쉽게 비유예시도 같이 곁들였으면 좋았겠어요
엔트로피를 적절하게 컨트롤하는 것으로 유용한 가치를 갖는 촉매 등과 재미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
프랙탈 지수 1.4, 황금 비율이 떠오르네요. 완전히 질서있는 강의는 졸리는데, 약간 혼돈스럽고 무작위 요소가 들어가는 강의는 재미있어지는 것이 유사한 예가 되는 걸까요 흠
평소 궁금했던 분야라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험기간이라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히힣,,,,
시험 기간에는 뉴스도 재밌죠.
댓글이 귀여워서 못 참고 대댓글 남깁니다 : ) 시험 잘 보세요!
오프닝부터ㅋㅋㅋ
시간과 "엔트로피"의 관계의 대한 영상을 보니 롤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린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시간은 존재하지않고
변화에 매긴 수치임
그런데 개념적으로 존재함
근데 한방향으로만 흐르냐? 그건 아님 쌍방향임
과거가 있기에 미래가 있지만
미래가 있다면 과거가 있을수밖에없음
그 과거가 없다면 없다는 과거가 존재함
눼눼~ 알겟슴미다~
3:38 2009수능문제가 다 나오네ㅋㅋ 확률과 정보이론이라니
말씀대로라면 촉매가 산을 넘는 것과 비교된다면 넘는것은 물리적인가요 화학적인가요?
요즘 유행하는 반지 테스트 원리가 뭘까요???? 알아봐주세오...!!!!
엔트로피의 증가와 유체역학에서의 난류문제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확실한건 불륜관계는 아닙니다.
군인은 시간이 알아서 한방향으로만 흐르는거 좋아함..
빛의 속도가 되면 시간은 그냥 흐를 뿐입니다.
단 진행 방향 반대쪽은 시간이 정지한 것으로 관측되고 진행 방향 쪽은 시간이 2배 빨리 흐르는 것으로 관측 됩니다. 상대성이죠...^^*
빛의 2배 속도가 되면
진행 방향 반대쪽은 시간이 1배 꺼꾸로(과거로) 흐르는 것으로 관측되고 진행 방향 쪽은 시간이 3배 빨리 흐르는 것으로 관측 됩니다.
빛의 무한대 속도가 되면 우주 탄생의 파노라마도 볼 수 있는 거지요...^^*
역시 랩장은 유니님이지.
식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씨앗에서 점점 정교해지는 나무가 되는데 이것도 엔트로피 증가인가요?
그럼 엔트로피가 역전되면 다시 어릴때로 퇴화과정을 겪고 죽은사람이 살아나고 하나???
우주만물은 다시 초기때로 돌아가고????
02:45 무언가를 발견하고 집중 못하는 랩장님
시간은 과거 흐른다 하여도 우리는 알수가 없다 기억도 과거로 가니깐 ㅋ
흐른다라는거 자체를 알수없는게 맞는데 과거로 흐른다해도 알수없는건 아니지
@@토신-c7s 기억도 과거로 회귀하면 어떻게 암?
긴장하셔서 자신이 준비 하신 것만 쏟아 내시는 느낌인데.. 과연 수업은 잘 하실까.. 하는 의문은 있네요.
챗GPT는 아무리 우주가 팽창해도 절대영도에는 도달하지 못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잘못된 정보도 곧잘 말하더라고요... 특히 화학쪽...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건 기준점을 우리의 시야로 고정했을때 그렇지 우주의 관점에서는 증가하지 않는다 ㅡ 로벨리
시간이라는 환상.
닫힌계에서 외부 에너지를 써서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것처럼 닫힌계의 시간도 과거로 갈 수 있을까요? 외부 에너지를 써서요. 물론 전체 엔트로피는 증가하겠지요.
톱니바퀴 바늘 거꾸로 돌게하면
당연히 거꾸로 도는것을
카페라떼가 썩이는 이유가 중력과도 관련 있지 않는 가요?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도 커피와 우유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썩일까요?
브라움 운동에 의해 섞이긴 하겠죠
오히려 중력때문에 물과 기름처럼 중력때문에 안섞이는 물질들도 무중력에서는 혼합?이 될 수 있으니까요
카페라떼에 첨가된 유화제 때문에 물과 기름이 섞이는거죠..ㅎ
형들 궁금한 게 있음. 별이 폭발하고 백색왜성이 되던지 블랙홀이 되잖아. 백색왜성이랑 블랙홀은 보이는 부분을 제하고 똑같을거 같은데 어케 생각함? 백색왜성은 표면속도가 빛의속도를 넘지 못해서 밝게 보이는거고 블랙홀은 표면속도가 빛의속도를 넘기때문에 안보이는거라고 유츄했음 그렇게 힘의차이만 있을뿐 본질적으로 같지 않을까?
하나 더 있음. 22.5만km/s로 우주선 A를 쏘고 그 반대편으로 22.5만km/s로 우주선B를 쏘면 A,B의 상대속도는 45만km/s 아닌가? 그렇게 한 10년간 운항했다고 치면 A입장에선 B가 5년을 시간역행한거 맞지? 반면 지구에서 보면 둘다 보이고 시간변화는 없는거 아님? 고럼 다시 10년간 운항해서 우주선들이 지구로 돌아왔을때 A와 B 지구인의 나이는 어케되는거야?
빅뱅의 직전 순간이 엔트로피 0이라고 하였는데, 빅 크런치나 바운스를 상상한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해서 언젠가 모든 물질이 다시 한 점으로 모이면 엔트로피가 다시 0이 된다는 말이기에, 즉 이 말은 엔트로피가 증가했다가 언젠가는 다시 자연 감소한다는 말인데, 열역학 법칙에 위배되므로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 맞는 한 빅크런치나 바운스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열역학 법칙이 바뀌지 않는한 시간의 비대칭성을 말해주는게 엔트로피의 증가라고 말씀하시니,
엔트로피로 우주의 끝을 예측한 시나리오 여러개 중 빅크런치 빅바운스이고,
박사님 말대로 이해하면,
우리우주가 위 시나리오 처럼 빅바운스 또는 빅크런치이 일어날수 있겟고,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건 시간이 비대칭성이고 단방향으로 흘러가니까 결국 종말도 있다는것이고, 그래서 저 시나리오 개념을 말하는것인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건 엔트로피 증가 또한 없는 이야기가 되겟고, 시간은 대칭을 이루어 양방향으로 흐를수도 있겠죠.
결국, 시간은 엔트로피 증가의 개념을 가져올수 밖에 없고, 끝이 있다면 우주는 질량이 한곳으로 모이다보면 질량이 그득그득해서 폭팔또는 팽창 할수 밖에 없는거니까.
빅크런치가 될수도 있고, 빅바운스가 될수도 있다는 거죠.
고로 엔트로피가 증가 하면 뭐가 되든 일어난다는거죠.
교수님 무슨 성우같이 목소리가.. ㄷㄷ
100만 미리 축하합니다
항성님이랑 저 교수님이랑 형제인가요?
Log랑 관계있어요 = db scale
S는 희망이지
인류가 문명을 세우며 엔트로피를 줄였던 건
섕명과 땅과 바다와 우주에 열과 쓰레기를 버렸던 것
빅크런치나 빅바운스로 간다면 한 점으로 모이게 되고 엔트로피가 줄어드는 것 아닌가요?
크기만 작아질뿐 엔트로피는 증가하지않을까요?
애니메이션 유튜버 Alan beker의 최근 영상인 ‘animation vs. physic' 영상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다양한 물리학 이론들을 흥미롭고 세련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다만 물리학 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든 디테일들이 숨어있습니다. 안될과학에서 이러한 점들을 찾아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혹여나 저작권이 걸린다면 좋은 영상을 공유했다는 것 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아래는 영상 주소입니다.
th-cam.com/video/ErMSHiQRnc8/w-d-xo.htmlsi=s8pekn2EHWx-d6iH
엉터리 중의 엉터리... 모두 틀렸다. 당신의 엉터리 생각만이 한 방향으로 흐르고 엔트로피가 증가한다.
내년 문피아 연참대전애 볼츠만 뇌 반드시 나온다...
너무 빨라서 숨차요. 헥헥...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우주에 대한 과학적 접근법은 기독교와 같은 직선적인 것입니다만 결국 불교와 같은 순환적인 것이 맞습니다. 그래야 설명이 됩니다. DNA 형상이나 도너츠처럼 ~~~
생명체의 탄생은 어게인스트 엔트로피 아닌가
한국말 맞죠?
TenEt tEneT
시계바늘이 한쪽으로 돌게 만들어서...
속사포 교수님
이 분은 왜 탁자만 보고 말하실까요? 재미있는데 좀 아쉽습니다. 여자분이 눈을 어디다 둬야하는지 모르네요 ㅎㅎ 기지개까지 ㅎㅎ (누가 땡해줘야가 본인의 맘과 격한 동감? ㅎ) 숨도 안쉬고 막힘도 하나없이 말씀하시는데, 절대 눈을 안맞추시네여 ㅎㅎ
와 한마디도 이해 못하겠다 몇번 반복하면 감 잡을라나
"이론적으로는 닫힌 계에서도 엔트로피가 저절로 감소할 수는 있으나, 워낙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관찰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 제가 궁금한게 닫힌계에서도 보통은 엔트로피가 상승하지만 감소하는 구간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열역학 제2법칙은 맞는건지 궁금해요.
물리학 이론이 자연을 기술하는 근사적인 시스템이라서 완벽하게 설명되지 않는다고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볼츠만 뇌 같은 경우 또한 우주가 열죽음 상테에 와서도 가능성이 굉장히 낮지만 엔트로피가 낮아질수도 있는데 가능성이 생기는 순간 닫힌계에선 엔트로피가 무조건 증가한다는 틀린말 아닌가요... 과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미시적인 관점에서는 하신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을 대상으로 설명해서 세부 내용을 안 한것이고 보통은 [거시적 관점에서 봤을 때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한다]라는 말을 붙이죠.
예를 들어 아주 작은 공간에서 생각해볼때 카페라떼가 섞이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분자 같은 것이 일부 있을 것입니다. 혹은 아주 짧은 시간에서 생각해볼때 섞이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 시간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미시적 관점으로 봤을 때 엔트로피가 저절로 감소하는 예시겠죠.
애초에 미시적으로도 엔트로피가 감소할 확률을 구할 수 있는데 그게 0이 아닙니다. 수학적으로도 틀린거 없어요.
미시세계까지 고려한 열역학 제2법칙의 재정립이 지금 활발한 학계이슈입니다. 부등호로 설명되던 제2법칙을 통계적 등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진스키 등식을 검색해보세요.
나이먹는것도 서러운데
절대온도 0도에 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다보면 재미있어.....이상해
테이블이 너무 작은것같네요~ 보기에 답답해보입니다.^^
개그맨이 되고 싶어하는 이유가 이런거구나.
아아
먼소린지 잘 모리것당....
으흥~ 으흥~ 으흥~ 캐릭터 씨다 ㅋ
말씀은 청산유수인데....... 왜 졸립지....;; 내용은 엄청 유용하고 중요한 이야기로 모두 이해 (하지 못)했습니다!!!
설명이좀난해하네요!
선생님 진도가 너무 빠... 어 끝났네
연금술인가??? 계속 듣다보니 현자의 돌 이야기같다
우주가 팽창한다고 열에너지가 고갈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주에 태양이 몇개인데 거기서 내뿜는 온도는 우주공간과 괴리된 에너지는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