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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ส.ค. 2024
- 제주도 여행 2일차.
출발 전 한라산 등반에 대해 알아보던 중 성판악코스와
관음사 코스를 가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한다는 걸 알았어요.
visithalla.jej...
그래서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에 들어가서 날짜와 시간을 예약했죠.
등산을 거의 해본적이 없다보니 날씨가 어떨지도 모르겠어서
찾아보니까 3월에도 한라산 가려면 아이젠이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백록담(정상)까지 갈 생각은 아니었어서 아이젠이 필요할까...?하고
그냥 다이소에서 도시형 아이젠을 비상용으로 챙겨갔어요.
처음에는 아이젠 필요 없겠는데? 했는데 올라갈수록 필요하구나! 싶었어요.
같은 산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느낌의 한라산~
다이소 아이젠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불안불안해 하면서 올라갔던지라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시려면 등산용 아이젠을 추천해요!
물론 새벽에 출발하시는 분들이라면 단단히 준비하시는게 좋을거고
저처럼 정상 올라가지 않을 생각으로
오전 8시 ~ 오전 10시 쯤 가시는 분들은 조금은 가볍게 가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등산보다는 산책한다는 마음으로 간거였는데
힘든 듯 힘들지 않은 듯 했던 코스였어요.
날씨도 좋았어서 다음에는 백두산 가고싶다는 욕심도 생기더라고요!
3월에 등산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한라산#성판악코스#사라오름#등산브이로그#힐링#제주도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