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1회만 성공해도 대단하다! 왕복 9시간, 한라산 최악의 난이도라는 이 길에 새벽부터 사람이 몰려드는 이유ㅣ제주 여행ㅣ버킷리스트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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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พ. 2024
- 겨울만 되면 눈의 왕국으로 변한다는 명산 한라산. 이 산을 탐방하는 5개의 탐방로 중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관음사 탐방로를 해가 뜨기 전부터 부지런히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과 함께 걸어본다.
아울러, 산행 후에는 뜨끈한 국물이 필수! 제주인들의 소울 음식, 각재기국 한 그릇이면 고된 등산의 피로는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내린다고.
국물이 구미가 당길 정도로 맛있다는 제주 방언 ‘베지근하다’의 정석, 각재기국을 매일 끓여내던 아들바라기 어머니가 있다.
아들 생각만 해도 함박웃음이 절로 지어진다는 김미자 씨는 축구 훈련을 마치고 온 아들 문경민 씨과 아들 친구들에게 뜻한 밥 한 끼 해 주기 위해 이 음식으로 장사를 시작했단다.
뜨끈한 국물로 피로를 녹였다면, 1월 1일 제주도에서 빚어진 겨울 이색 풍경을 찾아볼 차례. 어머니가 각재기국으로 추억을 남겨주었듯, 아들 문경민 씨도 자신의 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제주도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새해맞이 수영대회에 뛰어들어 잠시나마 내가 사는 세상이 어디인지 잊게 해 주는 겨울의 맛을 만끽한다.
#한국기행 #겨울왕국 #한라산난이도 #명산
#설산 #제주도여행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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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여름. 제주도 혼영갔다가 한라산 1~2시간 맛만보고 내려올 생각으로 슬링백에 물 500미리 , 김밥한줄 들고 올라갔다가 한라산 등반 게스트하우스 같은 방에서 자던분과 살짝 친해져서 분위기 타서 정상찍었는데 물과 김밥은 출발 2시간만에 다 먹고, 같이 올라간 분 물 눈치보며 조금씩 나눠먹고 (그때 생각하면 고맙) 정상에서 굶고. 내려올때 물들고 올라오는 분들 보면서 진짜 달려가서 물뺏고 싶다는 상상 엄청했네요 ㅎㅎㅎ 저처럼 절뚝이면 하산하는 사람 많아서 몸은 고통스러웠지만 웃으면서 내려왔습니다. 얼떨결에 정상찍었습니다. 여행 2일차 였는데 4일차까지 절뚝이며 돌아다녔네요 ㅎㅎ 그 이후로 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ㅎㅎ
한라산은 먹을물이없는곳으로유명하죠 ㅎ 그나마관음사코스는 흐르는물이있어서 식수아니지만 그냥마셔요 ㅋㅋㅋ한라산가실분들 물3병이상필수!!!!
코스가 길어서 그렇지 등산 난이도 쉬음 계단 코스는 조금 함듦 안전 산행 하세요
아들하고 핫라산 첫 산행 때 내가 왜 오자 그랬으까 ㅜㅜ.내 다시는 오나봐라 했던 산을
바로 그 해 체력 더 키워서
혼자 가볍게 다녀왔었네요.
일주일전에도 설산을 코앞에
두고 육지로 와야 했었는데
한라산 겨울산행 꼭 하고싶어요.
보통 사람인데 아버지따라서 초등학교 6학년때 올라갔었음... 영상처럼 눈덮인 겨울이었는데 ㅋㅋ 썸네일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ㅋㅋ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웠다. 한라산 설경, 눈 덮인 백록담.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 코스로 내려오면 좀 더 시간이 소요되지만 성판악으로 되돌아가는 것보다 풍경 더 좋아요~^^
관음사로 올라가는 코스는 힘듭니다.
23년 12월 5일 첫 등반을 관음사 코스로 여자친구와 올랐습니다. 눈꽃과 탁 트인 백록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운이 좋은 산행 이었습니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고2때 수학여행으로 성판악 ->백록담 -> 관음사 코스 다녀왔는데..와.....힘들어죽을뻔 올라갈땐 맑았던 날씨가 하산하는 내내 비가 왔어요 ㅠㅠ 중간에 약수터도 없고 죽는줄 진짜
한라산뿐아니라 지리산 설악산 정말 쉽지 않은 산들인데 사람은 제일 많죠^^우리나라 사람들에 산사랑은 아마 세계최고이지않을까요^^
등로는 긴 반면 난이도가 쉬운 코스라 어느 정도 등산경력만 있으면 도전 해볼 만한 곳이기에 많은이 들이 찾는다고 봅니다.
성판악에서 관음사 코스
3번 다녀왔습니다.
정상에서 관음사 내려오는코스 장거리로 마음의 준비 단단히 챙겨야합니다.
한라산은 높은 언덕🎉
관음사 코스, 마지막 삼각봉 대피소에서 정상까지 계단코스는 정말 힘듭니다.
관음사코스 조금더 힘들지만 경험많으면 크게힘들지않음 삼각봉지나 출렁다리지나 짧게 오르는 급경사있고 그것도잠간 갈만합니다
설악.덕유에 비하면 초보자코스지요
군대가기 전 코스도 모르고 포카리1.5L하나 챙기고 관음사코스로 갔다가 죽을 뻔 했는데 풍경은 진짜 좋음
한라산 코스중에서 관음사 코스는 조금 힘든편이지만 그리 힘든산은 아닙니다.
관음사상행이 길어서 조금 힘들긴 하지만 최악은 절대 아니고 그냥 그냥 올라갈만합니다
관음사가 짧은 코스입니다
그냥 걷기 8~9시간도 힘든데 1천미터 이상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9시간 걸리면 당연히 힘들다.. 등반코스가 힘들게 아니라 산행시간이 길어서 힘들다고 보는게 맞을듯.. 체력있는 초반에 관음사코스로 출발해서 성판악쪽으로 내려오는걸 추천..
최악난이도는 절대 아니고 다른 천5백미터이상 설산에 비해 코스가 길뿐이지 어렵지않은 코스입니다.
어렵다는 의미부여는 산 자주 안타는분에게만....
성판악 > 관음사 2023년 2월 눈내리고 2일 후 아이젠 착용하고 혼자 산행. 07:30 출발 14:00 도착. 해 볼만 합니다.
진달래밭에서 라면 김밥 먹고. 백록담에서 사진찍고 할 거 다 했어요.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한라산 매력적인 산이죠. 개인적으로는 돈내코 영실코스 강추 서귀포 밤섬 범성 섶섬 조망가능하고 한라산남벽의 위용과 아름다움을 찐으로 느낄수 있는 등로
9분에 나오는 식당이름이 궁금합니다 ㅎㅎㅎ
한라산 겨울에 가봤고 설악산 마등령, 공룡능선코스로 9월초에 가봤는데
한라는 설악에 비교하면 진짜 우스운 수준이다..
등산부터 하산까지 14시간 걸림
한라산은 등산시간이 길어서..너무 길어서 힘든 것 뿐이지 그리 힘든 산은 아닙니다. 백록담 두번 갔다왔습니다. 두번다 여름에 가서 겨울에 눈쌓인 백록담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마지막 계단이 지옥의 계단이라 안 끝나서 힘들었음.. 내려올 때는 스틱 없이 갔던 터라 힘들었음. 하지만 갈만은 함
한라산은 내려올때가 너무😂
초보자는 10시간 더걸리고 쓸어집니다 주변 등산좀 햇다는 사람만 가세요 오름도 많은데 무슨의미가 잇지요 올라가도 헉헉 볼거리도 업서요 차라리 영실코스가 좋아요 380개오름 혼자는가지말고 친구랑 도전하세요 헐전망도 좋고 이쁨 경치는 제주도의 아름다음 만끽합니다
너가 왜 여기서 나와ㅋㅋㅋ 기행에서 보다니ㅋㅋㅋ 한라산 간다더니 웬일이니~~~ 친구야~~ 정말 기행을 했구나 좋은 기운 받아서 왔겠구나~~
한라산 자체가 난이도 쉬운편입니다 걍 어린애들도 가는 코스임
천천히가면 초등학생들도 백록담 갈 수있음 만만히보고 가니까 큰일나지
관음사코스는 삼각봉부터 시작
살면서 한번은 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일부로 힘들다는 관음사 코스로 갔다왔는데 두번은 힘들거 같긴해요 ㅎㅎㅎ
쉬운산도 없지만
못오를 산도없다
한라산 등산로 중 최악일 뿐이지 경치보면서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 도착합니다.. 예능에서 과장하는 액션 보고 겁먹지 마세요 ㅎㅎㅎ
관음사코스가 재미없긴없음..
한라산이 최악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