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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갈등관계인 장광 부자, 그리고 둘만 남은 집안..
두 사람을 잇는 사랑의 오작교가 등장했다!
과연 그의 정체는... ?
#아빠하고나하고 #장광 #배우
아빠하고나하고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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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kim2780]

그나저나 아들 외모는 그냥 탑스타감이네.
잘생겨도 너무 잘생겼네.
아빠랑 친한사이로 컷으면 연기선배로서 아빠가
많은 지도를 줫을텐데. 아들 인물이 모델뺨친다

[@제이-n1q]

김태현님 다시 봤어요. 멋진 매형 👍

[@박춘희-s4m]

자식잘대게하고푼부모에욕심~자식은먼나라사람😅😅😅

[@허영선-q7b]

장영님 매력적이세요.
사슴처럼 우수어린 슬픈 눈빛 .
분위기 있고 보호본능.
모성애를 불러일으키네요.
챙겨주고 싶고 그런 사람이예요. 그냥 짠해요.

[@silverwind5981]

다 컸다고 생가되고 아버지가 잔소리하는게 싫으면 먼저 독립부터하세요, 그 나이 되도록 아직도 집에서 부모님과 살면서 내가 이렇게 된것은 아버지 탓이라고 계속 이야기하는것도 좀 그렇습니다. 아버지에게 뭔가를 보여주고싶다면 독립해서 세상의 힘듬과 부딪히고 싸워야한다고 봅니다. 부모님과 갈등 상황 겪었어도 잘 살고 관계 회복하고 어른 스럽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jihyunkim6322]

아드님도 마음 밭이 좋은 사람 같으니
가족과 떨어져서 참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아버님 말씀도 틀린 말씀 하나 없지만
독립이 시급해 보입니다
이제는 부모가 뭐라하건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고 책임질 나이입니다!

[@휘바람-d6p]

저는 재방송 보다가 내내 아버지의 대화법이 굉장히 답답한 사람인데 핵심은 뭘까요 아들이 나이가 꽤 많네요 첫번째는 경제적인 독립이 시급해 보입니다 캥거루족 이네요 아버지의 부당함을 탓하기에는 넘 나이가 많아요 떨어져 살아보는것도 좋을듯요

[@yoochan2499]

이건 미안하지만 전적으로 김태현씨 얘기가 맞다. 성인되면 이제 하나의 독립된 개체인만큼 경제적 독립을 해야 내가 보이는데 같이 있으니까 자꾸 섭섭한 게 보이는 거죠. 독립이 덜 됐어요

[@hong-kiweikert-kim7884]

두분 다 모두 이해가 가요. 공감도 너무 가구요.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인데....
현실 가족의 갈등과 고민이 너무 잘 스며드네요. 태현님의 중재와 경험담 너무 와 닿아요.

[@채윤-i2l]

장영씨는 아버님말에 상처받지마세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옛날사람이라 고지식해요
대답만 잘하시면 됩니다
장영씨 마음편하게 인생을 살면됩니다
스트레스받지마시고 힘내세요~~^^♡

[@병아리-n5g]

김태현씨가 정말 현명한 사람이네요~ 진심으로 말해주는 매형

[@사과-u2f]

아들 독립하세요. 그럼 저절로 해결되는게있어요.
어릴적에는 일방적인상처 있을수있지만 .. 성인되서는 더이상 일방적인관계는없습니다. 아드님 독립하세요..

[@민들레-h1z]

아버님 하고 같이
하기 싫으면 독립하세요 그게
정답 입니다 아버지
가 싫으면 아드님
참 답답하다

[@cristina-6107]

너무 예쁜 아들이랍니다... 아들 인생은 아들 자신에게 맡기세요... 부모는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며 기다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

[@selfcare.]

맞아요

[@hes368]

그러니 독립해야지 부모의 안식처는 있어야하고 부모는 자식이니까 참는거지 40아들 언제까지 ᆢ성인이면 본인길을 나가서 해야지요

[@seoyoonlee1828]

​@bongbong-t6m열살이든 마흔이든 육십이든 부모라면 자식을 믿고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거 아니겠어요? 뭐가 달라지나요? 아들 인생을 부모가 대신 살아줄 수는 없어요

[@ilovethisucc]

님의 의견은 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한 상태일 때나 해당이 될 얘기인 듯요

[@휘바람-d6p]

영 님 힘내세요 잘 견디고 있네요 누구든지 사랑받고 삶이 큰게 아니드라도 행복할권리 있어요

[@zmxn9578]

이건 다큰 현재아들 모습을 보고 접근할게 아니다 저 아들이 어렸을때부터 38살이 되도록 살아올동안 모든모습과 감정을 시청자들이 어떻게 알겠냐고..그세월동안 쌓아온게 있으니 시청자가 볼때 별거아닌것처럼 보이는것도 발작버튼 눌리는거임
아빠의 모진말과 상처 왕따같은 가족분위기였음에도 내눈엔 참 순하게 착하게 잘큰것같음

[@쩡이-r3u]

맞는말씀 공감

[@영자황-t3h]

맞아요 빛나갈수도잇엇는데 장영씨 넘착해요

[@영자황-t3h]

장영씨 대성할꺼예요 제가관상을좀보거든요
ㅎㅎ 영님 화이팅!!!

[@기린얼룩말]

내가 이상한가?난 39여인데 저정도면 스윗데디 아닌가. ㅋㅋ경제적지원도 있고 부럽. 전형적인 옛날아버지 밑에서 자란 나는 저런건 갈등도 아님

[@미래-s1y]

맞아요
아버지가
더 독했어야
정신 차릴듯
어디 인사를안해
대학원비 없어!!!!
해야지 ㅋ

[@toodulhappy]

저도 동감해요 저는 48 여인데 우리아버지가 훨씬 엄하셨어요 장광아버지 정도면 아버지 좋은분

[@장-g2q]

안겪어보고 비교하지맙시다..상대적 박탈감이 엄청 컸을것같아요. 누나에게는 한없이 착한 대디인데 자신에게는 항상 몰아붙이고 부정적인 얘기하는 걸 보면 얼마나 외로웠을까싶은데요.

[@여름조하-f7q]

우리때는 더했어 우리 아버지는 더했어..이렇게 대화하신다면 선생님들보다 더 엄하게 자란집 아들 말은 모두 경청하실건가요?? 토론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의 문제인 부분입니다😢

[@여름조하-f7q]

물론 장광 배우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ㅠ부디 두분 행복한 가정생활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시청할게요😂😂

[@skycloud3943]

삼십대 후반은 된거 같은데 아버지말 듣기 싫으면
다 떠나서 경졔적으로 독립해서 아버지 도움 안받고 살면 됩니다. 그리고 가끔 보면 되요.
독립하면 아버지말 매일 안들어도 되구요. 아버지는 성우,배우로서 선배시니 그계통 얘기는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아버지 이야기라서 철벽 치시지 마세요.
아버지도 늙었습니다.
그런 아들을 보는 아버지 마음을 이해하실때는 시간이 늦습니다.
경제적으로 아버지,어머니 도움 받는이상 아버지 말 들을 필요 있습니다.
영이씨가 아버지 말 안듣고 당당하시려면 아버지,엄마 도움없이 사시면 되요.

[@부아뜨]

대본인건 아는데
장광씨가 아들을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이미지 실추 할 상황과 날 선 반응들 뻔히 아는 자명한 사실인데 아들 어떻게서라도
대중들한테 이목을 받게끔 헌신 하시네요 아드님도 좋은 배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RT01521]

예전 프로에서는 아빠가 왕따인것처럼 나왔던거 같은데
아빠가 집에서 말한마디 안한다고
엄마 딸 아들은 친하고

[@myongsungkim257]

아들 나이 40 다 됐던데 가능성 없는 배우 때려치우고 장사든 뭐든 다른 일 찾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0 다 된 아들이 집에서 저러고 있는 거 보면 부모님이 걱정 안하고 잔소리 안 할 수가 없어요.
배우 꿈 못 버린다면 집에서 빈둥거리지 말고 알바라도 뛰어서 본인의 앞가림은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oy-f3b]

아들 입장도 이해되는데....난 근데 저 나이까지 경제적 지원해주는 아버지라면 어릴적 상처 다 잊을 수 있음. ㅎㅎㅎ그것만큼 큰 사랑이 어디있나

[@여지-x5r]

40 이다된 아들을 아직도 학비를 대고있으니
부모속도 답답할만하다
독립을 하는게 답이다

[@박경숙-p8m3s]

@@여지-x5r
김태현씨 말이 다 맞지만..
배우가 되는길은 멀고 힘들어요 ㅎ 아빠랑 사이좋은집이 부럽답니다

[@hes368]

50중반19살 딸을 둔 엄마로써
제가 느끼기엔 아드님을 무지사랑해요 그러나 아드님이 성에 차지 않는거예요
그러나 아들이니까 직선적으로 못하는겁니다 자리잡고 밥벌이 하길 바라는 겁니다 정말 아버님 숨이 찰겁니다 집을 나가서 부모에게 비비지말고 독립하세요 깨져보고 굶어보고 힘들어 보세요 그건 싫으면서 나를 존중하라는건 이기적입니다 좋은매형 이네요
부모가 40되어가는 아들 데리고 있는거 쉽지않아요

[@prunus77]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을 믿고 인정해주면
자존감이 높아져서
사회적으로 당당한 사람이 되고
더 잘됩니다.

[@휘바람-d6p]

대화자체가 노답입니다 아들얘기에 귀 귀울여 보세요 아버지 본인 얘기만 하지말고요 지적질 마시고요 제발

[@gos6145]

그나이에 대학원 학비도 내주시고...부모로써 자식에게 그정도 해주섰으면 감사하는 맘을 갖으셔야죠. 그렇게 아버지가 답답하시면 독립하세요...그럼 얼마나 편하게 사신건지 아실꺼예요

[@행복-e6q]

집한채도 명의이전해줬어요😅

[@user-xz4wr1uf1z]

@@gos6145 혜택은 다보면서 충고는 듣기싫어하네요~ 세상에 나가면 전쟁터에서 살아남아야해요 ㅠㅠ 넘감사한줄 모르는 아들이에요~~그런아버지도 없는사람도 많아요ㅠㅠ

[@휘바람-d6p]

​@@행복-e6q와 집까지 저러니 안 나가죠

[@댓글알림꺼놈]

저런 집은 독립하면 아들이랑 아버지랑 거의 연 끊어지게 되는거임.. 같이 살기라도 하니까 저렇게 같이 마주보고 얘기라도 하지 독립 하는 순간 아들은 아버지 거의 안 볼듯

[@궁금한걸요]

40살인데 대학원비를 대주는 부모님인데 간섭은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게 모순인 것 같아요!저도 상처가 많지만 경제적 지원을 해 주셨으면 감사해하고 감수했을 것 같아요!자녀에게 상처만 주고 화풀이하고 바라고 착취하는 부모도 많아요!

[@활용법의뇌]

참 쉽지않은 문제죠 . 하지만 자신감 잔존감이 부모님의 칭찬과 표현으로부터 생성되서 그 내적 자신감으로 성취로 이어집니다. 그것이 결여되면 결정적 순간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과도한 긴장감으로 성취가 안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그 내적 자존감을 위해 자꾸 부모에게 사랑을 갈구하는데 부모님도 안타깝죠. 그냥 잘하고 있어 .사랑해 . 넌 최고야
이말이 듣고 싶은건데 이말만 해주면 학비안들어가고 벌써 성취로 진취적 삶을 살텐데

[@amykoh4198]

경제적인 지원이 정서적 학대의 권리를 주는 것 같진 않습니다. 대학원비를 지원해주신다는 것은 어쨌든 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신다는 건데 이왕 돈 대주시는 김에 정서적으로 지원도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생각해봅니다.

[@활용법의뇌]

@@amykoh4198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정도의 시야를 항상가지고 있으면 참 행복할텐데 말이죠
가까운사이일수록 이기적으로 시야가좁아진다는게 참 어렵죠 남한테는 의식을 늘하는데

[@amykoh4198]

@@활용법의뇌 그러게나 말입니다. 슬픈 일이에요. 안타까운 일이구요. 조금만 들여다보면 그저 사랑을 갈구하는 작고 어린 내 자식일텐데 말입니다.
자식에게 자신을 투영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못 이룬 것 내가 하고 싶었던 것...자식이 이루어줬으면 하는 욕심 때문에 자식이 못 미덥고 부족해보이는 거죠. 사실 내 욕심 내 부족함 인데...자식과 자신을 분리시켜 생각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죠.

[@rairairai_]

경제적 지원한다고 상처줘도 되는 거 아니에요. 저거에 아무렇지 않고 돈주면 다 버틸 수 있다고 생각이 진짜 든다면 님도 문제 있는 겁니다. 성인 되고 독립 못해서 그렇다는 거 다 핑계죠. 성인이 됐다고 아버지 성격이 변해요???? 어릴 때부터 저 모양이었는데...
돈을 주고 자시고 자기 잘못을 알면 고집 내려놓고 고쳐야죠. 돈 준다고 자식한테 기본 예의도 안 지켜도 되는 거 아니에요. 막말해도 되는 거 아니고 상처줘도 되는 거 아닙니다.

[@yj3633]

김태현님 팬 되었습니다..
마지막 상담 때..
저도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pyh5kill7sang]

양쪽말이 틀리진 않아요.다만 제가 영상을 보니 어릴때 트라우마가 성인으로까지 이어져서 지금의 상황이 된것으로 보여 집니다.이미 정서적으로 상처로 남아 뭐라고 표현해도 감정적으로 들릴수 밖에 없는 것일듯~아빠도 힘들테지만 그세대와 지금의 세대는 많이 다를수 있죠.방법은 아들이 독립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심은 어떠실런지요~!!!

[@유튜버-l4h]

부모도 내인생을 좌지우지 할수 없어요. 부모님의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평생 그리 사셔서 바뀌지않아요. 그냥 아버지는 저런 사람이구나.. 리액션도 하지말고 나는 나대로 내생각대로 살면 되는겁니다.

[@chs-mms]

아들이 아빠를 피하지말고 오늘처럼 정확하게 말하세요. 그건 내가 원한는 삶이 아니다,라고~ 그리고 경제적으로 독립하세요. 사위 말이 딱 맞네요. 독립하지 못하면 아빠의 잔소리는 계속 될겁니다.

[@jlvemyle0qwer]

아드님은 아버지랑 떨어져야 할 듯요...
아버지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부디 본인 자존감을 높여주고 지지해주는 모임을 (안되면 상담부터...) 찾아가셔야 할 것 같아요ㅠ
당신은 매우 멋지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아버지의 평가에서 벗어나시길요..!

[@수기-r4c]

태현씨 말에 동감합니다. 어릴적 상처가 많아서 힘든건 알겠지만 사춘기 아들도 아니고 40이 다 되어도 학비까지 지원 받으면서 할말 다하는 아들도 문제가 있어요., ,성인이 되었으면 경제적 독립을 해야됨, 지원 받을거는 다 받고 이해가,안감.

[@왕쏘]

완전 맞는말..

[@레인보우하]

세상에나.. ..아들 짠하다...
독립하세요..(세상은 넓고 였를 사랑해줄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을테니..)
더이상 사랑을 갈구해도 쌈만 나더라고요..

[@생각실험실-y7w]

장광님 사위가 저렇게 좋은 사람이고 관계성이 좋은건 본인아버지와 좋은관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드님도 집에서 격려받으면서 좋은관계로 컷으면 지금보다 더 기대에 부응하는 아들이 됬을겁니다.
아드님을 맘 속에서 못마땅해하는걸 치워버리셔야 이 관계가 개선될겁니다

[@하늘-y4o]

그럼에도 아들 정말 잘 컸다 ㅠㅠ

[@제니요가라이프]

분가하셔요~ 서로의 공간이 필요하고, 이젠 부모의 곁을 떠나서 홀로 오롯이 독립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아요

[@활용법의뇌]

참 좋은방법이긴한데 ㅎ ㅎ 떨어지면 멀어집니다.물론 상대방을 이해하게되지만 그건 완벽한 이해보다는 회피에 가까워서 싸우더라도 계속 될때까지 부딪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영자황-t3h]

독립이 답입니다

[@yj5186]

충분히 더 좋아지실 것 같네요 ^^ 두 분 모두 이해가 되고 공감이 갑니다..
살면서 들었던 생각 중 하나가 남 걱정하는 건 아니다..라는 겁니다
그것만큼 쓸데없는 것도 없더라구요 대신 두 분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또 이렇게 대중에게 본인들의 삶의 일부분을 공유해 주신 것에 감사드려요..
여러가지 많이 느끼고 공감하고 생각하게 되는..
아드님 정말 훈남이시고 속이 꽉 찬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네요 늘 건강하시길 ^^

[@띠용용-c6r]

영이씨도 아빠도 두분다
이해간다.. 나름 해내고있는데 아빠눈엔 늘 이렇다하는 성과가좋지못한아들...그걸 보고있자니 복장터져서 눈앞에 보이니 계속 잔소리하는아빠..근데 아들성향을좀파악하고 잔소리하시길..아들이 많이 여린분같아요

[@마미미미-c8u]

아들이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같이 산다는거 자체가 아빠도 아들도 많이 양보하고 있는거일텐데요.. 아빠는 자식을 위해 살았던 지난날들을 생각하면,, 아들이 좀더 살가웠으면 좋겠규....
아들은 배우로 본인이 지금은 승승장구하지않아도, 아부지가 아무조건없이 사랑했으면 좋겠고... 두분 마음이 모두 이해가 되네요..
아버지가 아들이기에 더 잘되기를 바랬던 마음이 있으실꺼에요.
그래도 부모는 자식을 더 사랑하시니,, 아들을 마음을 이해할수있도록
드라마 치료 받아보시는건 어떠세요~ 아들이 마음이 아팠겠다 싶어서 아부지가 미안하다 사과해 주시면 아들도 다시 마음 열꺼에요😊

[@송선빈-l6b]

아들도 그 나이에 독립하지. 왜 같이 살면서 숨막히게 저럴까.

[@로즈마리-r4h]

아빠에 대한 원망이 가득하면서도
눈빛에 독기가 없고 슬퍼보여 짠 하네요,,나중에 마음의 한을 연기로 다 풀어냈으면 좋겠어요
윗분 댓글처럼 배으로써 폼이 멋지세요~잘 될거라 믿어요🙏🙏

[@butter8604]

아빠도 아들 기질 좀 보고 적당히 좀 하지.. 저 잘생긴 폼.. 진짜 배우 되고도 남을 재질이에요...

[@user-fv9ly2bd9o]

저렇게 생긴 남자애들 ... 주말 유흥가 가면 .. 널려 있어요

[@suli169]

근데 저 부부 사이에서 저 인물이 나온게 신기

[@굿즈-v7b]

​@@user-fv9ly2bd9o 뭐라는 거야
에휴

[@bianchi1108]

장영 86년생 39살인데 그나이까지 배우로써빛도 못보고 계속무명에 나이도많은데 이제 현실적으로 다른밥벌이해야지
경제적독립도안하고
사춘기에서 못벗어나서 계속 아버지탓.
저나이에 대학원비도 아버지가 내주고있고
독립해서 나가살기는싫고
돈벌기는싫고
잔소리는듣기싫고 솔직히 백수잖아백수
아들 보면 답답해.
그리고 아버지 장광씨 아들보면 답나오지않아요
언제끼지 돈대주면서 계속 기대를가져
그냥 이제 알아서 살게 냅두세요.
39살아들한테 뭘자꾸 기대를해
그냥 알아서살게냅두지
뭘자꾸 이래라저래라야
그냥 냅둬요
애도아니고 39살아들한테 뭘자꾸
그냥 냅둬요
장영씨도 집에서 나가서좀살아.
39살먹고도 직장도없고 돈벌이도못하고 진짜 노답이야

[@유튭-y8t]

정신차려요 끝까지 책임 못질꺼같으면 자질? 그딴말하지마세요 현실적으로 김태현이 금전적 독립 그게 정답입니다

[@cristina-6107]

아버님도 젊은 사람의 마음을 조금 더 존중해주시면 좋겠네요... 아무리 그런세대에 살으셨다 하더라도..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뀌었는데.. 아드님이 마음껏 날개를 펼칠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시고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지라도..아드님을 바라봐주고 이해해주고 응원해주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보니까 아드님이 착하고 좋은 장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아버님 마음에 좀 부족한게 느껴 지더라도.. 믿고 바라봐주고 기다려주세요~ 우리가 보기에 너무 예쁜 아들이랍니다. 아들은 그가 가고 싶어하는 인생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맡기세요.. 잘될때도 있지만 때론 실패할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 실패 속에서도 또한 배우고 성장하는게 있을거에요... 아드님 낙심하지 마세요,.. 꿈은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 지게 된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면은요~~ 좋은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날개를 활짝 펼수 있는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뽀하-e1u]

아들 독립하세요 부모님은 나가란말 못해요 독립하세요 제발

[@아름구슬]

장광씨 어떤 경우에도 자식한테 포기란 말은 쓰지 마세요
솔직히 영이씨가 독립햇으면 좋겟네요
안맞는데 계속 같이 사는건 힘들어요 서로에게

[@awesomeart3039]

넘 답답하네요 아들이 저아버지한테 위축된상태로는 아버지가 아무리잘되길바래도 잘될수 없어요 아버지가 아들에대한 믿음이없으시자나요 다 부족해보이고 못마땅해하는게 그냥 느껴지는데 본인은 오죽할까요 저아드님분 기가 너무 죽어있어요 잘한다잘한다하고 믿어주세요.

[@yja6394]

아유 답답 장광님 세상에는 선생님이 널리고 널렸어요
아들은 아버지를 원하는거죠
아버지조차 선생님이 될 필요는 없는거죠
가족이 지지를 해주지않으면 어디설자리가 있겠어요ㅜ

[@jm-dl8ic]

김태현님 너무너무 세심하고 현명하고 똑똑하고 인성 심성 품성 👍짱

[@情安-f3s]

동감입니다.

[@Del-zc5tl]

대화내용중에 답이 나오잖아요.
아버지와 친구같이 사이가 좋았다고.
그게 바로 영이씨가 지금 저렇게 괴로워하는 원인이죠.

[@유옥순-u1b]

아들의상처가 이해되요~
응원할께요
힘내요❤

[@情安-f3s]

​@bongbong-t6m50 먹은 저도 아들 맘 이해가 가고 저도 독립 못 했어요. 나이와 상관 없고 능력이 안 되는게 문제죠.

[@휘바람-d6p]

참 어렵네요 ....

[@bluewolf9512]

그냥 자식을 믿어주고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면 더 열심히 할건데
공부하라고 계속 애기하면 오히려 하기 싫습니다.
사람이 위축되면 모든일이 안풀려요
자식을 인격체로 생각해야지 소유물로 생각하지 마세요
장영씨도 독립해서 좋은결과 아버지에게 보여주면 좋을듯 싶네요

[@미래-s1y]

그 위축이
스마폰중독
영상중독
으로
전두엽이
파충류의 뇌로
바뀌기도요

[@강제임스-n7n]

아들 나이가 불혹이 다되어갑니다

[@마틸다-f4p]

아드님도 아버지말에 꼬투리 잡지 말고 자신의 비전이나 생각을 터놓고 얘기해 보세요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가즈아-g5y]

걍 간단하네 너 하고픈게 뭐냐~~하고 그람 해봐 너하고싶은거 하고 냅둬요. 장가를가든. 연기자가대든 꼴찌를 하든 1등을하든. 자꾸 대화하면 서로 멀어지니 너하고픈거 해서 살아봐라해요 넘관심가져 탈이나네 ㅋ.

[@박도윤-n6z]

아들도 아빠마음을 알아주고 아빠말씀을 꼬투리 잡지말고 다 아들잘되길 바라고 하시늘말씀 인것 같네요

[@유니콘-w2u]

무서웠다고 하는거보니까 억압적인 환경에서 억울한 마음에 반항심이 생긴거 같아요 ㅠ 그냥 따뜻하게 해주세여 막대해도 되는 편한 사이라 생각지 마시고 ㅠ 말도 함부로 편하게 하지 마시고 ㅠ 아빠가 먼저 같이 밥먹자 해보시구여 ㅠ 결과만 묻지 마시고 학겨생활도 어떤지 좀 물어보고 결과도 물어봐야지 결과만 물어보니까 아들이 엇나간듯여 한두번 겪는게 아니니까 아빠는 결과만 바라지 아들이 노력하는거는 안 궁금하구나 생각하는거 같아요 ㅠ

[@butter8604]

세상에 싸울 사람이 너무 많은데....
아버지보다
더 나에게 상처주는 말 하는 사람 많고
나쁘게하는 사람 많은데
다 일일이 다 되받아치지 못하잖아요..
아버지한텐 말한마디 토씨하나까지 다 덤비구...

[@축복-p7i]

@@butter8604 동감요..

[@bianchi1108]

단어하나하나 엄청의미부여하고 엄청꼬투리잡더라고요 아들이;;;;

[@rairairai_]

왜 당연한 소리 하시지ㅠㅠ 아빠한테 어릴때부터 모진 소리 듣고 몇십 년을 자랐는데.. 당연히 조금만 건드려도 화나죠. 아빠에 대한 믿음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나한테 몇십년 동안 상처준 게 아니기 때문에 별 감정 안 들어요. 지속적으로 상처준 아버지니까 화나는 겁니다. 심지어 지금도 주고 있으니까요.

[@명화-c7j]

어릴때 싫어하는것을 억지로 검열까지 받으면서했다면
쳐다도보기도 싫을것같은데
계속 푸쉬만하니
더 난감하겠어요
지금은 모습은 어른이지만 온몸에서
거부감이 있는것같습니다
끝까지 아들의 마음은없고
아빠의 마음만있네요

[@베이스-d6f]

자식둘을 똑같이 대한것도 아니고
딸은 지지하고 칭찬하고
아들은 강요하고 힐난하고
자식둘에게도 똑같이 해도 힘든데
차별까지 하며 어릴때부터 그래서 자신감도 없지만 속 깊이는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도 강할겁니다
따로 사는것도 답이고
아버지는 좀 많이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user-vs6sc1vk3f]

아들도 아빠 말을 너무 차단하는거같아요.
"그러나"라는 단어 서로 꼽씹어보자는 말 할수도 있죠!
서로 노력해보자는거잖아요

[@미래-s1y]

주변또래에게
아버지얘기들
들어보슈
다 쪽팔려서
오픈안하지
힘든어린시절
많았어요
이정도면
훌륭한아버지시다 ㆍ
싫으면
나가서
독립할자신도없으면서

[@jihyunkim6322]

아드님은 부모님이 뭐라시건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고 책임질 나이입니다 독립하세요
아버지는 답답해도 자식을 믿고 기다려주세요
자식은 성인입니다
두분다 맞습니다
하지만 좀 거리가 필요한 듯 보입니다

[@임블링-o4x]

장영씨 머리스타일 너무 잘어울림

[@봄나무-b3p]

김태현님이 상담을 참 잘하셨어요

[@서연-d8k4s]

아들 너도 나이가 몇이냐,,,너도 공감능력없어,독립해

[@christinalee9036]

독립 시키세요. 그게 일차적인 정답 입니다.

[@meanmouse]

아니 왜 본인 원하는 방향으로 안따라와서 실망스럽다 하시는지… 아들이 원하는 방향을 응원해 주셔야 하는게 포인트에요. 마음을 그렇게 먹으시는게 이 관계 회복의 첫걸음이에요. 왜 몰라요 장광님…

[@사과-u2f]

@@meanmouse 어릴적에는 일방적 약자가맞지만, 지금은 한가정을책임질만큼의 성인나이에 일방적 상처는 설득력이 많이떨어집니다. 부모핑계 그만대고 독립하세요. 그럼 지금의문제 상당수는 해결됩니다. 사위분이 나름 객관적인분이네. 이집에 꼭필요한 분인듯. 사위잘들어왔네.

[@RUBIES7]

아들 나이가...나도 비슷한 입장인데 아빠 마음이 더 이해감...

[@강미애-l2o]

부모의 권위는 없고 아들만 맞추라고하는 비이상적인 사고가 만연
키워준은혜는 온데간데없는 거꾸로된세상
부모가 하는건 당연하고 ᆢ쯧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강미애-l2o 당연하지. 누가 태어나고싶어 태어났어? 지들이 태어나게 했으면 잘 키워야지.

[@情安-f3s]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말이 좀 그렇네요.

[@웅8888멋맛쉼삶얼앎]

서로 노력해야죠..아버지만 변하길 바라면 화해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닫힌 마음도 문제라고 생각하셔야겠어요

[@user-ld4yq3ih1m]

아무것도 안하다가 놀다가 잘풀리는 배우들도 많아요 단점만보지말고 아들 장점을 보세요. 너무 훤칠하고 예의도 바른데

[@lindam9848]

저만큼 너그러운 부모 별로 없습니다. 중년이 되어가는 아들이 독립을 안 하고 있는데 저 정도도 안 하시나..

[@하이디-e3h]

돈을 주기때문에ㆍ독립이 안되서그래요ㆍ
아드님 독립하세요

[@더더글로리]

잘하는것만 잘했다고 하는게 자식이 잘되는 방법임 싸울일도 없음
마주칠때마다 확인하고 혼내고 하니 아들마음이 많이 힘들거 같다 .....
아드님은 형편 되든안되든 무조건 출가하세요...

[@트릴리오네]

나도 손주를 둔 할머니지만 장영씨 말하는것을 보니 정말 현명하고 똑똑하네요~
장광씨는 자기자신이 뭐가 문제인지 스스로 깊이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현숙박-f2d]

아들이 준수하고 멋지네요~아버님 넘 아들을 믿고 기다리면 좋겠네요

[@주점도]

독립해서 나가살아봐야. 현실이 보일겁니다. 그나이에 자식이 집에있으면. 부모마음은. 속이 타들어가는겁니다

[@ytk2287]

아들이 아버지 말 토씨 하나 하나 품평을 하네 에휴

[@dreamingprincess195]

독립이 우선일듯..ㅠ
김태현님...미자님이 반할만하다💕

[@설희-j2h]

독립을 부모님도 원하시고 아드님도 독립이 필요해 보이시는데..경제적 여건이 안되어 같이 살고있는거로 보이네요~ 부모님 터치가 싫다면 아드님이 독립하시는게 저도 맞다고 보입니다

[@이선화-y8n]

잘생긴 아들이 아직 뜨지 못한것에 아빠 마음도 이해가됨

[@ludia8324]

다른 차원의 가정이구나!
내 마음의 감정을 다 말로 표현 할 수 있을 정도면 좋은 환경이었던 것은 분명하다고 봄

[@audreypark3370]

옥탑방이라도 나가살지😢
경제적으로 치여도 부모님께 감사한마음 생기고
자식의 안부를 걱정하다보면
정을 느낄일이 많아져요ᆢ제가 계모와 관계가 안좋아 고졸이후로 나와살았는데ᆢ아빠의 사랑을 확찐으로 느꼈고 힘은 들었지만 단단하게 살아왔네요

[@butter8604]

아들 너무 유리멘탈... 세심..... ㅠㅠ

[@한빈-z4x]

제 생각에는 난 널 믿으마 넌 누가뭐래도 내아들이니까 믿는다 아들을 ...
이한마디가 정답인데 그걸 못해주시네요

[@은희이-y1v]

아들 말하는게 너무 이쁘다.
무명이라 나가면 생계가 막막하니 같이 살 수 밖에 없는 맘도 이해가된다.

[@행복-e6q]

장영씨앞으로 집한채있어요 부모님이 명의이전해줬어요

[@휘바람-d6p]

무명배우들 치열하게 사는사람들 더러 있든데 영씨는 붕소덕에 아주 편한 캥거루 족 하고 있네요

[@휘바람-d6p]

부모

[@백조-t9q]

김태현님 말씀대로 정서적 경제적으로부터
장영씨의 완전한 독립을 응원합니데잉~🎉
혼자 나와살아보니 나를 되돌아보게되네요.

[@Thetruth12252]

이 아버지가 100% 잘못입니다.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고 오로지 자기의 꿈을 이루라 하는거요. 조건부 사랑이며,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영씨는 집나오시고 거리 두셔야합니다. 언제까지? 아버지가 바뀌는 날까지. 안바뀌면 아버지 돌아가실때 까지. 영 본인이 한말은 맞는 말입니다. 자존가지세요.

[@user-kind_love153]

자식과의 관계는 내 인생의 성적표예요.
관계가 좋으면 좋은 성적표, 관계가 나쁘면 나쁜 성적표.
약자 입장의 아들이 너무 안쓰러워요.. 아들에게 좀 져 주세요.. 아들 이겨서 뭘해요..
아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싶으면 아들에게 물어 보세요. 어떻게 말하면 좋겠냐고.

[@gooday-f4f]

저도 배우는 말이네요.
아이들은 부모가 변하지 않고 다가가지 않는 이상 먼저 변하고 먼저 다가오진 않더라구요.
아이들이 변하게 하려면 부모가 노력해야해요. 왜냐면 부모는 아이들이 사는 지금 시간을 살아봣거든요..

[@kimysong80]

나가사세요

[@yurikoko6401]

어이구 그냥 나가서 살지 …저나이에
경제적으로 독립도 못하고

[@축복-p7i]

김태현님 너무 괜찮고 지혜롭다

[@chs-mms]

아빠가 원하는 삶을 강요하지 말고, 아들이 원하는 삶을 지지해 달라고요.

[@설희-j2h]

53:50 아버님은 아들이 배우를 하겠다고하니 준비를 시키려고 하시는데..(내가 못한것을 이뤄주길 바라는듯한...)강하게 키우겠다는 이유로 아드님을 어려서부터 너무 강압적으로 키우셨던거로 느껴지네요~ 아드님은 타고난 성격이 예민하고 섬세한데.. 강압적으로 자라온 환경때문에 더더욱 예민해지신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ㅠ 부모님의 잔소리가 싫으시다면 힘드셔도 독립을 하시는게 맞는건같아요~ 부모님 품에 계시다면 잔소리 계속듣고 상처 받으실것같아요ㅠ 자라온 환경때문에 자존감 떨어지시고 독립하기가 두려우실 듯 한데..독립하시는게 정신건강 부분에서 좋으실것같아요~ 안타깝네요~

[@22yoon12]

아빠가 무슨말을 못하겠네 말끝미다 꼬투리잡는다 숨은 아빠가 막히겠구만 자신이 안풀리니까 아삐한테 화풀이하는 느낌임

[@미순김-g4o]

어릴 때 환경에 따라 자존감이 형성이 되는데 아빠의 사랑이 아니라 채찍만 받았으니 ~ 외톨이 아닌 외톨이가 되는거죠
아이에 따라 성격이 다른 데 장광 씨 마음에 맞게 잘해 나가는 딸은 좋았겠죠 아들은 아들 성향에 맞게 키웠어야지 정광 씨는
지금이라도 미안해하고 아들의 마음을 해아리도록 노력을 해야죠 아들의 상처로 독립이 안 된 부분도 있죠 무기력해지고 자존감 자신감 없는 삶이었을 꺼니까 ~ 그러니 부정적인 사고로 밝게 생활을 못했을 테고~
이집 사위가 넘 잘들어 왔네요. 처남과 장인과의 사이에 빛입니다

[@Aran0112]

영이님을 통해서 깨달은게 있어요
저는 태현님 같은 분과 영이님 같은 저를 많이 비교하면서 나는 왜 저렇지 못한가 스스로를 그렇게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타인이 저에게 아빠가 하셨던 말 같이 스스로를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은 말을 하시면 그 말이 몇배로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제가 제 스스로 하는 말 같아서요
그런데 나 스스로도 전적으로 다 내 잘못이 아닌 누군가와의 갈등까지 내가 못나서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스스로도 인정이 안되니까 내가 편안하지 못하고 누군가를 품어줄 수 있는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부모는 내가 선택해서 태어나는게 아닌 그냥 숙명이고 운인데 나는 그런 부모와 성장과정을 겪고 또 타인과 잘 살아내야 내가 행복할 수 있어요
너무나 힘들고 외로운 길이지만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모든걸 나 스스로 인정하는 것부터가 첫걸음 같아요
프로그램 만들어주시고 출연해주시고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도롱도롱-r9s]

아니 ㅋㅋㅋㅋㅋ 아들 참 대책없다 39살이 아직도 부모밑에서 살면서 상처가 어쩌구... 그렇게 불만이면 독립을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플로라-k5j]

먼저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릴때부터 상처준거에 대한 진정한 사과부터 하세요 아버지의 생각말고 오로지 아들이 받은 상처에 대한것만 들어주고 사과하세요 그러지 않고는 아들의 마음속 응어리 풀어지지 않고 아들 평생 상처로 남고 치유 되지 않아 아버지를 좋은 맘으로 대할수 없어요
그리고 아버지 자꾸 자기세대 사고방식 고집하지 말고 시대도 많이 달라졌으니 대화 방식 바꾸려고 노력 하세요 많이 들어 주고 자존감 높여 주는 긍정적 대화
듣는 우리도 숨막히는데 아들은 오죽하랴

[@하하호호-o4i]

기본적으로 이런너도 저런너도 다 사랑한다가 전달이 되어야할것 같은데요~

[@띠용용-c6r]

이말이정답이예요 .니가 어떤길을가든 니선택이틀리든망하든 무명이든 스타가됬든 나는 너를사랑한다

[@임영희-z2c2t]

경제적인 독립을해야 부모에게서 벗어납니다

[@bianchi1108]

아들이 나이가 39살인데 사춘기 중학생들보다 유아적이다

[@tgkim2780]

김태현 정말 멋진 사위다.
남편으로도 1등 사위로도 1등

[@가-h1r]

독립하시오

[@영순조-k4y]

너무 다들 안쓰럽고 맘이 넘 ㅠㅠ 아들 넘 잘생기고 아빠는 넘 멋있는 분이신데ㆍ서로 넘 사랑해서ᆢ잘 됐으면 좋겠어요 ❤❤❤😂

[@Zota12]

아들 극 F인듯

[@럭셜창민]

태현씨가 너무나 잘 정리해주셨네요.
아버님 입장에서 상당한 위로가 되었을거 같습니다.
너를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
변화하자.

[@사이다-z6f]

어렵더라도 독립을 실행하시는건
어떠실지..
독립해 떨어져 살아도
부모자식간 혈연관계가 끊어지는건 아니거든요
부모로서 최선은 다하시려고
너무 많은걸 자식에게 주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Esther........]

이 집은 인생 오래 사신 아빠가
새롭게 태어나 인생
다시 배우며 사셔야겠어요
참 안타깝네요
아들이 참 속 좋고 대인배네

[@김나희-y4j]

백일섭 니나 잘하세유

[@제시카-w3z]

백일섭 꼰대 출연 시키지좀 마라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