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원장님이 옛날분이시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재혼한다고 무조건 배우자 딸이 내 딸 되는 거 아닙니다. 이젠 호적도 없고, 말 그대로 재혼해서 혼인신고 하면 각자 가족관계증명서에 남편으로 와이프로 이름만 올라가요. 자녀들 역시 엄마가 재혼한다고 해서 아빠가 재혼한다고 해서 자기 가족관계증명서에 있는 엄마. 아빠 이름이 바뀌는 건 아니고요. 쉽게 말해 새로 결혼한 배우자는 나에게만 가족인거지. 내 자식과 법적가족인 건 아닙니다. 법적가족으로 엮이려면 친양자입양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러니 호적상 내딸이기에 내가 혼주석에 앉는 게 당연하다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어휴 진심 이런 부모 안만나서 어찌나 복받았는지. 허구헌날 새엄마 새아빠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수명에 달하는. 얼마나 주체가 약하면 맨날 저렇게 주변에 휘둘리면서 살까? 그러니 그 밑에 딸린 자식들 가슴에 피눈물 마를 날이 없지. 정신들 좀 챙겨라. 자꾸 딴따라라고 욕먹는데 다 이유가 있는 법. 그리고 그 피눈물 나는 자식들 안중에도 없이 티비에 나와서 뭘 잘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들어 쌋는지. 용수야 자식들 눈 마주치면서 한번 따뜻하게 대화라도 해봤니? 왠지 여자 꽁무니 쫓아다니고 꽃꺾어주고 별따다준다고 나무타느라 바빠서 그리고 그 여자들한테 배신당하느라 바빠 새끼들은 안중에도 없이 살아왔고 지금도 그럴듯 하다. ㅉㅉㅉ 돈주고 뭐 물건 사주는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건 아니겠지?
결혼 당사자가 원하는 대로 친부 친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양육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가 중요합니다
내 인생 내가 판단,자식들은 그들대로 또 살아갑니다
요즘은 이런경우에
혼주석을 없애고 가족석을
만들어서 않더군요
아빠가없는경우는
신랑신부 동시에
춤추면서 입장하더군요
보기좋더라구요
맞아요...여긴 미국인데 ..얼마전 조카딸 결혼식에 상대 사위네 부모가 안보이다라구요...가족석처럼 앉아들있고 ..친구..교회식구 많이들 오셔서
묻지도 않고 결혼식을 무사히 끝냈죠...
친아빠가 계시더라도 신부가 아빠랑 같이 행진하는 구시대적 문화는 없어져야한다. 여자가 물건인가?
중고거래 물건 양도하는거야뭐야
요즘은 이혼,재혼한 가정이 허다하니 차라리 혼주석 없애고 그냥 신랑신부 동시입장이 답인듯~
요즘은 신랑.신부 동반 입장이 많아요..
20년전에도 제 큰조카딸은 신랑손잡고 동반 입장 했어요..
아빠가 일찍이 병으로 돌아가셔서 없었어요.
좋타고 생각했어요
가정사가 새출발하는 자녀를 괴롭히면 안되죠.
현명하네요.
재혼하면 혼주석에 앉는것은 자식이 원하는대로
자식은 자기에게 경제적 도움주는 자로 정한다.
바람펴서 정떨어진 아버지. 없이 결혼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것도 자식벌인 여자와 상간을 했으니 아들이 경악을 했더라구요.
아버지로 생각 안한대요.
모든것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혼자있는 아담 보시고 사람이 독처하는것이 좋지못하니 하시며 하와를 데려와 돕는배필로 살아가게 하셨죠
부부는 연약한 인간이 도우며 살수있는 최고의 단짝입니다ㅎ
인생을 삻아본 내판단이 중요하죠.
엄용수님 넘 재미있어요
솔직하시고 ~^^
주인공인 자식의 결혼인데 자식마음이지
엄용수씨 정말 재미있네요^^
여자든 남자든 재혼은 자기 능력이 겠죠.
너무웃겨용. 엄용수말이. 맞음
이혼한 것은 자녀에게 큰 상처를 주었기에 조심해야죠. 재혼은 본인이 결정할 문제지만 아이들을 무시할 수 없다..
함익병 원장님이 옛날분이시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재혼한다고 무조건 배우자 딸이 내 딸 되는 거 아닙니다.
이젠 호적도 없고, 말 그대로 재혼해서 혼인신고 하면 각자 가족관계증명서에 남편으로 와이프로 이름만 올라가요.
자녀들 역시 엄마가 재혼한다고 해서 아빠가 재혼한다고 해서 자기 가족관계증명서에 있는 엄마. 아빠 이름이 바뀌는 건 아니고요.
쉽게 말해 새로 결혼한 배우자는 나에게만 가족인거지. 내 자식과 법적가족인 건 아닙니다.
법적가족으로 엮이려면 친양자입양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러니 호적상 내딸이기에 내가 혼주석에 앉는 게 당연하다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옳소
법이 바뀌고 정서가 변화한게 언제인데 저런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고있다니
깨이신분인줄알았는데 보수적인면도있네요
맞어요.호적없습니다.부모의 새배우자일뿐입니다.
엄용수님 너무재미있었어요❤❤❤
엄용수님말씀 진리네요ㅎ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게 원칙이라고 생각하는데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는 제외시켰으면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귀책이 많은 자가 양육한 사례도 많습니다
자녀들 입장이 먼저일 것 같네요
재혼이 성공확률이 적으니까
그게 문제지요
주책인데 재밌내요 ㅎㅎ
아이들 미성년일땐 연애만하시고 성인되거든 재혼하든 안하든 하시는게..
주인공이 본인이지요
아님 이혼을 하지 말던지...
어차피 인생은 외롭습니다
둘이있어도 외롭습니다
배우자를 잘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결혼이란
고통이죠 배우자 잘만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있으면 귀한줄 모르고 없으면 귀한걸 느낍니다
리스크 없는 인연은 없습니다 피드백 되는 인연을 첮으면 혼자일 때 보다 너를 더 성장허고 발전 하게 해줍니다 누구를 만나도 잘 살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먼저입니다
딸자식 결혼시켜놓고 엄마 재혼하란 오빠... 참 현명하네요
세상 살아보니 진리네요
그전에 연애하면서 사람보는 눈을 키우는게 맞네요
아니... 이혼으로 자식한테 상처줬으면... 자식이 원하는데로 해줘 무조건;; 괜히 서로 자존심싸움한다고 바들바들하지말고
사람마다 다름
잘봤어요
지멋대로네
재혼할때 자녀 허락받고 했냐?
그러고 자녀결혼할때
혼주석도 제멋대로 정하겠다?
그러면 자녀들도 본인 재혼식에서
혼주자리에 친부모를 앉힐지는 자녀들 스스로가 결정해야하지 않냐?
미친
우리시누이는 재혼해 딸결혼 시키는데 말도없이 친엄마 혼주석에 앉혀 머리채 잡고 싸웠는데
저는70대 제혼반대 월급 없는 가사도우미 실컷 부려먹고 쫒겨 났다는 분도 있던대요 혼자 살면 무지 행복 합니다.
한국자식들은 반대를 하는모양임. 서양에서는 애들이 반대를 안함. 부모인생과, 자신의 인생은 다르다는것은
어려서 부터 인식을 하는듯함.
자식이원하는이로 첫번째일것이고 그다음이 친아빠가앉는것을 크게부정할일이없다면 친아빠가앉는게 차선일듯,,😅
자식들이 이제 안돌봐 주니까
팔불출 애들앞에두고 새엄마 존경? 그름 자기유전자 절반인 친엄마는 뭐가되냐
저도 26결혼해서28살 사별했는데 아들2명 혼자키웠죠
너무 마음이 외로워서 많이 우 울했어요 좋은사람있으면 재혼 추천함
혼자 ㅅ
당시 어린나이셨을텐데 고생 많이하셨어요
요즘 자식은 부모허락받고 결혼하나요?
자식20살 넘으면 부모가 하고싶으면하고 싫으면 안하는거죠
재혼은 내맘이죠
자녀가 몇살인지가 중요하겠넹
생부와 전혀 왕래가 없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함익병님 현실을 모르시네요
우리정서상 각자 다르겠죠
동치미여성 패널분들 섭외 잘하셨네요
50대 중반 넘으니혼자산걸 후회합니다
친양자제도.....다시 이혼시 아이의 정서는 물론 사회적 혽란이 심각하다고 들었습니다.
친양자제도에서는 성은 그대로 두되 자녀가 원할 시 바꿀 수 있었다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상의는 하겠지만 내가 살건데 왜 자식 눈치를 보나요
자식 의견도 중요할것 같은데.. 재혼해서 행복하지 않으면 자식한테 기대지 마시길.
애비든 애미든 뭐 불륜, 도박, 범죄 이런 극단적인 흠이 있지 않는한, 자식을 위해서, 무조건 원래 부모를 앉히라고 말할듯,
배동성와이프분은 진짜 현명하신것 같아요.
결혼 당사자 의견을 존중해야합니다
우리 조카 결혼때 남동생이
이혼한 생모를 너무싫어해서 힘들어하는 조카 설득해서 새엄마를
앉히고 사진 남겼는데
다시 헤어져서 우리 조카 평생한번결혼 사진에 보기싫은인물이 상처로
남았네요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친부친모가 앉으면 좋을듯 합니다 가능하면 재혼보다 친구로 지내심이 자녀들에게는 더 좋을것같네요
서로 어렵겠네요
재혼해서 행복하단 보장이 없음 ….재혼했는데 불행하다면?
엄용수씨 참 진솔하다
함익병 ㅜㅜ
여자친구로만 지낸다니
할건 다 할거면서..
재산주기 싫어서 ....
너무 계산적인사람
똑똑한거지
자식들도 재산땜에 당연 싫어함
익병씨처럼 재산도 많겠다 사회적으로 성공했겠다 저 나이 때에 여자가 뭐가 아쉽겠어요 ㅋㅋㅋ 여자가 해줄수 있는것도 없고
그러게요 그럼 그 여자는
뭐가 되죠
바로 어린여자 떠올리면서ㅎ
전진주 부부 보기 좋더라구요
이기적인 사람 이네요. 나이들어서 여친 남친 지내는거 보기도 않좋아요.
자식들결혼에..ㅂ부모가둘이상이....콩가루집ㄱ 석이죠..아무리세상이바궈도....끈을건확실이끈고...새로시작
자녀가 원하는 대로하시면 정답아니겠어요
주책없이 자꾸결혼하는것도 문제네 ㅋㅋㅋ
의자4개 왜 안되??
어휴 진심 이런 부모 안만나서 어찌나 복받았는지. 허구헌날 새엄마 새아빠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수명에 달하는. 얼마나 주체가 약하면 맨날 저렇게 주변에 휘둘리면서 살까? 그러니 그 밑에 딸린 자식들 가슴에 피눈물 마를 날이 없지. 정신들 좀 챙겨라. 자꾸 딴따라라고 욕먹는데 다 이유가 있는 법. 그리고 그 피눈물 나는 자식들 안중에도 없이 티비에 나와서 뭘 잘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들어 쌋는지. 용수야 자식들 눈 마주치면서 한번 따뜻하게 대화라도 해봤니? 왠지 여자 꽁무니 쫓아다니고 꽃꺾어주고 별따다준다고 나무타느라 바빠서 그리고 그 여자들한테 배신당하느라 바빠 새끼들은 안중에도 없이 살아왔고 지금도 그럴듯 하다. ㅉㅉㅉ 돈주고 뭐 물건 사주는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건 아니겠지?
수명 길라고 재혼 하냐?
초혼에 계속 살면 결혼생활 유지하면 안 오래살고 치매에 걸리냐?
결혼은 좋을때 나쁠때 다 책임 지는거다.
어디 갈때 돌아올때 같이 왔다갔다 하는거냐
함익병선생님알수가없어용 내동생50살인데초혼 결혼식까지올림신랑은큰아들이있는 냇과의사입니다 알수가없어용 옆에서그냥두지않아용
신라은70세동생은50세개인병원의사. 건물하나있다고하는데. 혼인신고도ㄷ했어용. 주위에서그냥두지않음동생도시집안가는줄알았는데 얼궄반질반질어느날갑자기이루어짐 작들은어른인데 혼인신고하지말고그냥살라고하는데 초혼인데. 게되나용살다가함
벼륵박에.똥칠할데까지살아..자식들고생시켜...적당히살아야......오래사는게다가아니라는걸
사회자들이 너무 시끄럽네요
11:24 함익병은 진짜 극한의 이기주의인듯 ㅋㅋㅋ
유 아줌마 !! 대체 무슨말을 하는거냐? 핵심이 뭐냐고? 세상바뀐줄 모르고 ....
박수홍씨 진행자가 너무 목소리가 높아요.
차분히 진행해 주세요.
이 프로 너무 시끄러워요.
ㅈㅐ혼 좀 하지마요 …아동학대가 발생해요
사회자 둘이 너무 떠들어서 정신없다.
미국이 그리먼가? 내새끼 결혼하는데 못갈정도로
생부와 계부는 기른정에 좌우돼죠.. 생부는 축하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자식아 결혼하자나
그날은 자식이 원하는데로 해야지
유인경씨 그건아니죠 답지않아요 어째거나 낳은사람이 흉한제를지었다면 생각 좀
이혼한 남편과 아내는 혼주석에 앉을 자격 자체가 없지.. 어디 숟가락 얻으려고 발광해!! 그냥 부조금이나 내고 꺼지기나 하라고!!
어떤 어떤 이유로든지 이혼했다면 혼주석에는 남편이든 아내든 앉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양가 하객들 앞에 이혼한 사실이 있은데 다시 합가 한것처럼 앉아있다는것은
새로 재혼한 남편이나 아내에게는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수홍씨 허허허허 웃음 소리가 너무 높아요.
진행자가 이지 즐기려 온것 아니예요.
목소리도 탁한데 너무 듣기 싫어요.
사회자 킥득 그리는모습이 보기가 거북합니다.
저 변호사, 넌 너무 재미없어 나오지 마라!!!
난 아들 결혼하더라도 연락 안할거 같은데 어차피 아들은 아빠를 개새끼로 아니까 어렸을때부터 허리티 풀어서 때리고 막은 나도 피멍이 들었었으니까
애기 4살때 혼자키워 지금 21살이네요
당연하죠^^
지인은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하고 딸 둘을 홀로키웠죠 딸이 원해서 딸의 결혼식에 생부를 초대했지만 거절했데요
딸의 가슴에 대못을 두 번씩이나 박는 ㅁㅊ애비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