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에 음악이 살짝 살짝 나와주면 더 좋을텐데요 참.. 검열을 한다하니.. "Master of puppets" "and justice for all" 너무 많이 들어서 테이프가 늘어날 지경까지 들을 정도였는데.... 이 두개앨범이 앨범들중에 그래두 투탑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튼 하트 주세요 하트! 생계에 큰 보탬이 됩니다..ㅋㅋ
당민님이 좋은게 뭐냐면 그냥 그시절 살던 음악에 미쳐살던 음반하나 사면 온세상 가진거같고 같은 매니아 만나면 밤새서 그룹이나 음반이야기 하던 시절생각이나서 그시절 팬만나서 두런두런하는 느낌이 계속 잘듣고 있어요^^ 음악다방세댄 아니지만 그런 느낌 . 요새 성우빌려서 음악리뷰하고 쓰는사람따로 목소리 따로 그러다보니 기본적 그룹이나 곡명 발음조차 생뚱맞게 틀리고 검색해서 그시절 알음알음 검색지식 아무리 방대히 조사해도 느낌이 안오더라구요. 자기가 팬이라서 찾아보고 좋아해서 올리는거랑 마치 그시절 살고 체험한양 한참 어린친구가 지식만으로 올리는건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당민님은 무었보다 본인이야기니 이런 방송이 진짜죠 진정성! 심지어 당시 음악잡지나 우리 팬끼리 발음하던 한국식 영어발음까지도 그대로 정확하게? 발음해 주시니 참 듣기도 편함 ㅋ 계속 건승해주세요 ^^
까맣게 잊고 있던.... 사실 메탈리카를 알게 된건 "orion"이었는데... 당민리뷰 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 추억, 회상 이런것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살아오면서 느꼈던 많은 경험들이 결국엔 과거로의 추억들을 더욱 풍성하게 나를 존재하게 하고 또 무안한 상상력을 이끌어 보다 나은 내가 또는 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거 같네요... 너무 좋네요... 정말 좋습니다. 우연찮게 밤 늦게 술한잔 할때마다 "당민리뷰"를 보게 되는네요... 더욱 질퍽하게 감성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2집.. 젤 좋아하는 앨범 입니다. 특히 Creeping Death 가 최고죠. 이집트 신화는 아니고 성경 출애굽기 에서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내리는 마지막 재앙이 테마 입니다. Angel of Death, 죽음의 천사가 내려와서 첫 아들이면 다 죽이는데, 양의 피로 문설주를 칠한 유대인들만 비켜갑니다. 이게 내용이고, 죽음의 천사 시점으로 기사가 진행 됩니다. 정말 명곡, 명가사.. 사실 메탈, 록 쪽은 개판 가사가 넘 많은데, 메탈리카는 가사 신경을 많이 썼어요.
어떻게 보면 메탈리카의 관한 내용이 상대적으로 제일 많은 1-5집까지 얘기를 해주셨는데 내용과 일화들이 엄청많아서 어떤 내용으로 다루고 편집할까..하는 당민님의 고민이 영상 곳곳에서 보이네요 ^^ 특히나 메탈리카 매니아, 즉 20년 이상의 정통한 팬들을 의식하지 않으실수 없으셨을텐데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리프메이킹 - 제임스 햇필드 곡 전체적인 설계 - 라스 울리히. 감독이라고 봐야할듯. 작곡에서 참여하는게 주로 곡의 구성부분을 참여. 편곡 및 전체적인 감수 - 클리프버튼..이 양반이 화성악부터 라스와 제임스가 제작할때 베이스 라인등을 만들고.. 솔로메이킹 및 리드기타파트 - 커크 해밋은 사실 제임스와 라스에게 맞춰주는 세션적인 자세로 주로 참여하는데 기타 솔로나 이런건 제임스나 라스도 커크를 존중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일정도.. 이게 완벽한 구성에서 클리프버튼이 빠지니..4집 5집이 갈수록 사람들이 빠져나가죠..개인적으로 베이스를 연주하는 사람으로서 클리프버튼이 연주하는 것의 개성을 뛰어넘는 메탈베이스를 본적이 없습니다.
어릴적 제가 가장 시디를 많이 사모은 밴드...정규1~7 멕시코시티 라이브 3시디에 싱글과 커버곡 시디까지 10장넘는 앨범을 구매했던 최애밴드..말씀하신대로 1집의 조악한 퀄은 날것의 느낌과 신인의 패기 그리고 초기 트래쉬스러운 폭풍질주가 있어 좋아합니다만 4집은 불굴의 명곡 one이 있지만 이전 앨범들에 비해 드럼과 베이스의 유니즌 플레이가 밸런스가 드럼에 치우친 느낌이라 좀 아쉽더라구요. 게다가 이때쯤 제가 슬레이어의 reign in blood 앨범 구해서 롬바르도의 그 미친 드러밍을 듣고나니 더더욱 아쉽더란...ㅠㅜ 그런데 5집 블랙앨범은 달리기는 좀 숨고르기를 했지만 들을수록 완성도는 꽉 찬 작품이라 생각해요. 그러나 베스트픽 꼽으라면 언제나 클리프버튼 시절의 2집3집이죠~^^
블랙앨범까지의 메탈리카는 그야말로 최고 그자체였죠.... 그리고 이후는 ... ㅠㅠ 여튼 5집까지는 다 좋지만, 특히 좋아하는건 져스티스 앨범이네요~ 제가 돈모아서 제일 처음으로 샀던 수입시디, 당시에는 원판이라고도 했던 게 블랙앨범이었답니다. 져스티스 앨범을 최고로 들었었기에... 수년만에 나왔던 신작 정말 기대하고 들었었는데... ㅎㅎ
삶은 세상은 각박하고 힘든만큼 때때로 위기를 헤쳐나갈 힌트를 주지않나 싶어요. 그걸 알아챌 만큼 마음의 눈을 뜨고 있기가 쉽지 않기에 아마 당했다싶은 일을 겪게 되는게 아닐지... 당민님 말씀처럼 스페이드가 지닌 양면성의 의미를 모두 살피고 생각할 지혜가 있었다면 최소한 죽음의 위기를 모면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드네요. 그렇게 보면 삶은 함정이 어디에 도사리고 있는지 알수없는 파란만장한 실전의 게임같기도 합니다 ㅎ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당민님^^
1집이랑 no life til leather 비교해서 들어보면 후자는 다이아몬드 헤드 보컬창법을 그대로 따라해서 이질감이... 1집 내기전에 머스테인도 처음에 클리프를 되게 좋아해서 자기를 까도 뭐라안하고 화성학배우고... 2집도 띵작이죠 2집에서 재밌는점은 call of ktulu는 hanger 18리프고 call of ktulu의 첫번째 리프는 메가데스 5집의 for closure of dream 아웃트로 리프와 동일합니다 3집의 경우 베이스 부스팅하고 들어야죠 오리온은 띵곡.... 4집에서 드럼 기타를 5db씩 올리고 베이스는 안들리게하고..부틀랙 앨범에 and justice for all 또는 원래 앨범에서 eq질을 하면 베이스 소리가 들립니다 솔직히 5집은 enter sandman이랑 holler then thou 말곤 안들어오는... 제이슨의 백킹보컬은 제임스 보컬을 묻히게하는 마술이었죠...
영상 잘 봤습니다~ 당민님 ㅎㅎ 최근에 메탈리카에 빠져서 살고 있는데 마침 리뷰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Orion은 최고의 명곡인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ㅠㅠ 요즘은 10집 (벌써 3년 전에 나온.....) 많이 듣는데 시원시원하고 좋더라고요 ㅎㅎ 다음편도 매우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내 생에 음악으로 심장이 뛰고 군대에서 수류탄던지고 총쏘는것보다 엔돌핀이 솟는 그런 음악을 들려준건 메탈리카 뿐이 없다. 평생을 들어도 그 숨막힘은 여전할듯 오리온은 처음듣는순간...온몸에 전율을 느꼈다.....다시들어도 그 감흥은 ㄷㄷ 진짜 요즘 아이돌 음악을 들으면 정말이지......짜증만 난다.
락을 자주 듣는 편이이에요 새벽에 혼자 있을때 블루지한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인데 roy buchanan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 리스트 이거든요 ㅠ ㅠ당민님도 부캐넌 형님을 아시나여???수많은 기타리스트 들이 찬사를 보내고 영향을 받았던 기타리스트라고 알고있습니다
전 one,orion, justice for all,, 이곡 즐겨 듣는데..기타 베이스 드럼 투베이스,, 어느곡 하나 세련하네요..제 친구들도 밴드결성하다 카피하는척 하다 메탈리카는 건드리지 말자'하던 기억이 ㅎㅎ 이팀은 신계다! 그말밖엔 메탈리카 정리할수 없는...seek and destroy 곡 새삼스럽네요 잘듣고 갑니다..담엔 오지 오스본 스페셜 코너 한번 해주심이 어떠실지,, 당민님 다시보니 반갑네요...
메탈리카..메탈에 입문하게해준 밴드 지금도 듣고있는 밴드 내한오면 무조건 가는 밴드.다음편 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론 뉴스테드형 이야기도 좀 더 해주셨으면 합니다.백보컬 정말 멋진형인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형님이에요 ㅠㅠ본 영상처럼 소리를 다 줄여버리고 살짝 왕따같은 느낌의 설도 있지만 제임스가 뉴스테드를 정말 좋아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단지 뉴스테드가 음악적 활동을 메탈리카에 제한을 두고 싶지않았는데 다른 멤버들은 메탈리카에만 집중해주길 바래서 음악적 욕심에 탈퇴했다고 알고있거든요..뭐.. 자세한 내막은 본인들만 알겠지만요..다음화 정말 기다려집니다.람슈타인
커크 해밋을 위한 변명 5집 프로듀서 밥 록이 솔로잉으로 까대기를 하자 라스가 "그건 걔 스타일이야. 난 괜찮던데 왜?" 라고 하는 영상자료가 있습니다. 5집 수록곡 더 언포기븐이란 곡의 솔로를 녹음하던 때였죠. 주로 작곡하는 사람들이 메탈리카의 색과 기본을 담당하니 커크는 어디까지나 처음부터 보조개념과 선수로 들어왔기에 크게 참여하기보단 맞춰주는 식으로 갔다고 합니다. 커크 본인도 다큐멘터리에서 그런부분으로 말을 많이 했었고 5집에서야 밥록의 활약으로 커크도 주력 작곡인원으로서 참여하기 이르게 돼죠. 본인부터가 언포기븐 솔로가 메탈리카 기타리스트로서가 아닌 자기 자긴으로서 낸 결과로 만족한다고요 ㅎㅎ 5집 이후론 커크의 솔로잉도 좋아진거 같습니다.
그냥 20년 팬질하면서 읽고 듣고 얻는 잡지식 1집 hit the lights -> 맨처음 가사가 no life til leather인데 여기서 데모앨범이름을 따옴 the four horseman -> 1집 데모 no life til leather에는 원래 The Mechanix라는 곡으로 녹음되어있음.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이전부터 작곡한곡으로 해고후 원곡권한을 가져가서 인트로 조금 추가하고 속도를 존나 빠르게해서 메가데스앨범에 넣음. 그리고 메탈리카는 제목과 가사를 바꾸고 중간에 솔로를 넣어서 the four horseman 이라는 곡으로 발매, 추가로 엑스맨 아포칼립스 영화를 보면 악당보스가 자신의 부하4명 (포 호스맨을 상징)를 구하는 장면에서 이 노래가 나옴. jump in the fire ->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전부터 10대때 만든 곡. 1984년 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공연하려고 멤버들이 앨범들으면서 본인들 곡을 공부하는 장면이 있음. 커크가 머스테인 솔로듣고 pice of shit cake라며 디스ㅋㅋㅋ 영상 좌표 th-cam.com/video/-Bx8iQOMBK4/w-d-xo.html phantom lord, metal milita -> 역시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전에 작곡 seek and destroy -> 가사 첫줄 'We are scanning the scene in the city tonight'에서 city를 공연하는 도시이름으로 바꿔부름. 2집 creeping death -> 클리프 버튼이 영화 십계를 보고 모티를 얻음, 가사 내용을 보면 십계영화와 동일(모세의기적) the call of ktulu -> 러브크래프트의 cthulhu신화에서 가져옴, 저작권문제로 ktulu로 함. 곡 처음 인트로에 나오는 코드는 머스테인이 만듬. 이 코드진행 그대로 메가데스 개띵곡인 hangar18곡에 넣음. 갠적으로 메탈리카 전곡중에 no1으로 좋아함 8집 데스 마그네틱 Suicide & Redemption의 데모명은 K2KL, 10집 dream no more곡도 ktulu신화 관련으로 ktulu awaken라는 가사가있음 fade to black -> 투어중 앰프랑 드럼이 담긴 트럭?트레일러를 통채로 도둑맞음. 멤버들은 열심히 모은 전재산을 도둑맞아서 굉장히 힘들어했다고함. 특히 제임스는 그 트럭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어머니의 유품도 함께 잃어버려서 절망에 빠졌다고함.(제임스 어머니는 병에걸렸지만 종교적이유로 치료거부를 하여 돌아가심) 이런 경험을 토대로 제임스가 이곡을 만듬. 가사를 보면 정말 굉장히 어두움 (2008년 rock am ring live 추천) 기존 메탈씬에서 이 곡이 처음나왓을때 어쿠스틱으로 시작하자 이게 메탈이냐하면서 비아냥됨 사고당시 클리프 버튼이 차지한 자리는 원래 커크가 자려고 했던자리, 내기에서 이긴 클리프가 본인이 자겠다고함. 커크가 당시 사고에 대해 한 인터뷰를 보면... 그냥 눈물이 ㅠㅠ 귀차니즘으로 여기까지...
마스터 오브 퍼펫은 정말 무지막지하게 유명하니까.. 말하면 입이 아픈 노래.. 하지만 저는 오리온이야말로 3집의 극의이자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보컬도 가사도 없음에도 베이스라인이 그냥 무겁기만 한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목인 오리온 성좌와 그 별들을 헤집고 광활한 우주공간을 날아가는 것과도 같은 공간감, 코스믹호러적인 원초적인 두려움과 경외감마저 느끼게하는 사이키델릭함, 몽환감, 그런 모든 것들이 절묘하게 진행이 됩니다. 밴드음악을 넘어서 인스트루먼틀 장르까지 아우르는 시대의 클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요절 뮤지션의 비극적인 배경까지 더해지고 한번도 원곡자의 연주로 라이브에서 공연되어진 적이 없다는 절박함 등 이 오리온이라는 곡이 대체불가한 영역에 있는 넘버라고 생각합니다. 횡설수설하네요.
진짜 팬심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앨범 나오면 바로 사던 시절도있었으나 그 주먹 그려진 빨간색 st anger? 그거 사서 한번듣고 아 리로드에서 빡친거 garage 어쩌구로 수습하더니 노친네들 해도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관 그려진 하얀색 앨범을 끝으로 지갑닫았습니다 그래도 내 인생 최고의 밴드고 명동 미도파 지하1층 음반가계에서 진짜 어렵게 구한 멕시코 시티 라이브 박스사고 한동안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모스코바보다 시애틀 라이브가 극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반갑습니다.... 명동 미도파 지하(메트로 미도파)에서 Live Shit 한정판 10마넌인가 주고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시애틀 라이브랑 멕시코시티 라이브 정말 죽여줬죠.... 98 서울 라이브에서의 감동이란.... 결국 ReLoad까지 속아주고 더이상 기억 속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x
중간 중간에 음악이 살짝 살짝 나와주면 더 좋을텐데요 참..
검열을 한다하니..
"Master of puppets"
"and justice for all"
너무 많이 들어서 테이프가 늘어날
지경까지 들을 정도였는데.... 이 두개앨범이 앨범들중에 그래두 투탑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튼 하트 주세요 하트! 생계에 큰 보탬이 됩니다..ㅋㅋ
당민님이 좋은게 뭐냐면 그냥 그시절 살던 음악에 미쳐살던 음반하나 사면 온세상 가진거같고 같은 매니아 만나면 밤새서 그룹이나 음반이야기 하던 시절생각이나서 그시절 팬만나서 두런두런하는 느낌이 계속 잘듣고 있어요^^ 음악다방세댄 아니지만 그런 느낌 . 요새 성우빌려서 음악리뷰하고 쓰는사람따로 목소리 따로 그러다보니 기본적 그룹이나 곡명 발음조차 생뚱맞게 틀리고 검색해서 그시절 알음알음 검색지식 아무리 방대히 조사해도 느낌이 안오더라구요. 자기가 팬이라서 찾아보고 좋아해서 올리는거랑 마치 그시절 살고 체험한양 한참 어린친구가 지식만으로 올리는건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당민님은 무었보다 본인이야기니 이런 방송이 진짜죠 진정성!
심지어 당시 음악잡지나 우리 팬끼리 발음하던 한국식 영어발음까지도 그대로 정확하게? 발음해 주시니 참 듣기도 편함 ㅋ 계속 건승해주세요 ^^
당민님은 중간 중간에 비속어나 욕도 섞어 주셔서 참 재밌네요 ㅋㅋㅋㅋ 그런 와중에도 표정은 포커페이스만 유지하셔서 그건 그거 나름대로 웃기고 ㅎㅎ
부디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시길 ㅠㅠ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그게 매력이징 메탈 자체가 미친음악인데 ㅡ
까맣게 잊고 있던.... 사실 메탈리카를 알게 된건 "orion"이었는데... 당민리뷰 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 추억, 회상 이런것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살아오면서 느꼈던 많은 경험들이 결국엔 과거로의 추억들을 더욱 풍성하게 나를 존재하게 하고 또 무안한 상상력을 이끌어
보다 나은 내가 또는 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거 같네요... 너무 좋네요... 정말 좋습니다.
우연찮게 밤 늦게 술한잔 할때마다 "당민리뷰"를 보게 되는네요... 더욱 질퍽하게 감성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2집.. 젤 좋아하는 앨범 입니다. 특히 Creeping Death 가 최고죠. 이집트 신화는 아니고 성경 출애굽기 에서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내리는 마지막 재앙이 테마 입니다. Angel of Death, 죽음의 천사가 내려와서 첫 아들이면 다 죽이는데, 양의 피로 문설주를 칠한 유대인들만 비켜갑니다. 이게 내용이고, 죽음의 천사 시점으로 기사가 진행 됩니다. 정말 명곡, 명가사.. 사실 메탈, 록 쪽은 개판 가사가 넘 많은데, 메탈리카는 가사 신경을 많이 썼어요.
진짜 메탈리카 형님들 가사가 현학적이죠!
참 학창시절을 함께하고 기타를 치게된계기도 이밴드 덕분입니다
저런 라이브를 보면서 항상 동경했었는데 테잎이 늘어질때까지 들었지요 추억이 아련하네요...
참 여러가지일들이 생각나게합니다
메탈리카를 들을때마다 스쿨밴드 시절도 생각나고 그립네요 ㅎ
와이프랑 처음으로 서울에서 라이브도 봤던기억도나네요 진짜 잊을수가없습니다
00
롹알못입니다.
당민리뷰 보면서 조금식 재미삼아 배웁니다.
이야기는 깔끔하게 이야기 해주어서 좋내요.
th-cam.com/video/6kqTcLwUYj8/w-d-xo.html
And justice for all 의 베이스 강화 버전입니다.
차에서 들을 때 다른 앨범은 다 CD로 듣지만 이 앨범만은 베이스 강화 버젼 유튜브로 듣습니다.
22일날 드림씨어터 새앨범도 나오는데 리뷰좀 해 주셔유
앗싸!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메탈리카 2탄!!!♡
이번에도 일단 좋아요' 찍고 감상합니당~~~ㅎㅎ
당민님 레더재킷 탐나네요...^^😁
당민님 가죽쟈켓 잘 어울려용 ❤️
아 너무 잘 봤어요... 메탈리카 골수팬인데... 들으면서 소름돋네요!!!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노래하나 하나 애착이 가는 정말멋진 곡들이네요.지금도 들으면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어떻게 보면 메탈리카의 관한 내용이 상대적으로 제일 많은 1-5집까지 얘기를 해주셨는데 내용과 일화들이 엄청많아서
어떤 내용으로 다루고 편집할까..하는 당민님의 고민이 영상 곳곳에서 보이네요 ^^ 특히나 메탈리카 매니아, 즉 20년 이상의 정통한 팬들을 의식하지 않으실수 없으셨을텐데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오빠 존나 멋있습니다 (건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가 너무 찰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편이 기다려집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프메이킹 - 제임스 햇필드
곡 전체적인 설계 - 라스 울리히. 감독이라고 봐야할듯. 작곡에서 참여하는게 주로 곡의 구성부분을 참여.
편곡 및 전체적인 감수 - 클리프버튼..이 양반이 화성악부터 라스와 제임스가 제작할때 베이스 라인등을 만들고..
솔로메이킹 및 리드기타파트 - 커크 해밋은 사실 제임스와 라스에게 맞춰주는 세션적인 자세로 주로 참여하는데 기타 솔로나 이런건 제임스나 라스도 커크를 존중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일정도..
이게 완벽한 구성에서 클리프버튼이 빠지니..4집 5집이 갈수록 사람들이 빠져나가죠..개인적으로 베이스를 연주하는 사람으로서 클리프버튼이 연주하는 것의 개성을 뛰어넘는 메탈베이스를 본적이 없습니다.
한동안 잊고 지내다 에서 가 나와서 너무 반가와서 그 이후로 록 찾아듣고 있다가 이 채널 만나서 요즘 일상에 큰 즐거움이 됐네요. 정말 우리 세대에 특별한 밴드 이야기 들려줘서 고맙습니다.
HJ LEE 나의 아저씨 어느 부분에 나오나요?? 저 나의 아저씨 재밌게 봤는데 빼먹었는지 못들었어요ㅠㅠ
1일 1영상이라니 정말 좋네요. 그것도 메탈리카를!!! 퇴근길이 더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다음편을 어찌또 기다려야할까요.....빨리보고싶습니다
어릴적 제가 가장 시디를 많이 사모은 밴드...정규1~7 멕시코시티 라이브 3시디에 싱글과 커버곡 시디까지 10장넘는 앨범을 구매했던 최애밴드..말씀하신대로 1집의 조악한 퀄은 날것의 느낌과 신인의 패기 그리고 초기 트래쉬스러운 폭풍질주가 있어 좋아합니다만 4집은 불굴의 명곡 one이 있지만 이전 앨범들에 비해 드럼과 베이스의 유니즌 플레이가 밸런스가 드럼에 치우친 느낌이라 좀 아쉽더라구요. 게다가 이때쯤 제가 슬레이어의 reign in blood 앨범 구해서 롬바르도의 그 미친 드러밍을 듣고나니 더더욱 아쉽더란...ㅠㅜ 그런데 5집 블랙앨범은 달리기는 좀 숨고르기를 했지만 들을수록 완성도는 꽉 찬 작품이라 생각해요. 그러나 베스트픽 꼽으라면 언제나 클리프버튼 시절의 2집3집이죠~^^
맛깔납니다 앞으로 좋은 리뷰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소보다 들떠보이십니다!!그만큼 당민님께 소중한 메탈리카일테니까요^^~
유튜브에 and justice for jason이라는 제목으로 베이스소리 크게 만든영상들이 있어요 들어보면 굉장해요 클리프버튼이 잊혀질정도로 좋아요
And justice for all 앨범은 베이스 소리를 강화한 수정판을 외국팬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놓은게 많이 있더군요...
And justice for jason 말이죠?ㅋㅋㅋㅋㅋㅋ
부틀렉 cd로 만들어져서 팔리고있던데 하나 사고싶은...
(5:55) Creeping Death는 구약성서 출애굽기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라고 해요
잘봤습니다. 엑스재팬이랑 주다스프리스트 나중에 시간되시면 꼭 부탁드려요~~
선추천후감상👍👍👍
오늘 처음 봤습니다 썰듣기 너무 좋아요! 구독박습니다!
당민님 리뷰는 참 편함. 저도 중1대부터 메탈을 듣고 있는데 리뷰에 허세가 없이 간소하고 집중이 잘 되게 리뷰를 해 주셔서 좋습니다. 사이사이 몰랐던 에피소드도 좋고 어릴적 핫뮤직이 바이블이었는데 요즘 당민리뮤가 제2의 핫뮤직 같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_^ 앞으로 좋은 기획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모지? 아주 오래전에 2010년경으로 생각되는데 "장화홍련"이란 아침드라마에 빠져서 그거 끊고 연속극같은 연속물은 다신 안본다고 맘먹어서 얼마전 스카이캐슬인가 하는 드라마도 한편도 안봤는데, 메탈리카 리뷰를 연속극보듯이 하고 있네요!!! 근데 대충 다아는 이야기인데, 당민님이 하면 왜 이렇게 모두 재미 있을까요? 신통방통! 여하튼 다음편 도저히 못 기다리겠어요! 빨리 올려주세요! 플리즈~
1986년도 새벽 라디오방송서 들려주던 메탈리카 ... 그날후로 메탈리카 엄청 좋아했던 추억소환 영상이네요😢
니 몇살이니?
블랙앨범까지의 메탈리카는 그야말로 최고 그자체였죠.... 그리고 이후는 ... ㅠㅠ
여튼 5집까지는 다 좋지만, 특히 좋아하는건 져스티스 앨범이네요~
제가 돈모아서 제일 처음으로 샀던 수입시디, 당시에는 원판이라고도 했던 게
블랙앨범이었답니다. 져스티스 앨범을 최고로 들었었기에... 수년만에 나왔던 신작 정말 기대하고 들었었는데... ㅎㅎ
전 그 이후도 좋던데 ㅎㅎ 그래도 확실히 6집부턴 임팩트가 예전만 못했죠...
당민리뷰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메탈리카의 음악은 강약 완급조절이 잘되있고...정말 완성도가 높고 전반적으로 고급스럽습니다.....저도 3집듣고 헤비메탈에 입문했습니다...ㅎ
ㅋㅋㅋㅋ 이번 리뷰가 제일 재밌는듯
와우 메탈리카 2편이 드디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왜 fade to black은 언급안합니까 ㅠㅠ 실망했어요 흥!
크 Fade to black 띵곡이죠
삶은 세상은
각박하고 힘든만큼 때때로
위기를 헤쳐나갈 힌트를 주지않나 싶어요.
그걸 알아챌 만큼 마음의 눈을 뜨고 있기가 쉽지 않기에 아마 당했다싶은 일을 겪게 되는게 아닐지...
당민님 말씀처럼 스페이드가 지닌 양면성의 의미를 모두 살피고 생각할 지혜가 있었다면 최소한 죽음의 위기를 모면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드네요.
그렇게 보면 삶은 함정이 어디에 도사리고 있는지 알수없는 파란만장한
실전의 게임같기도 합니다 ㅎ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당민님^^
1집이랑 no life til leather 비교해서 들어보면 후자는 다이아몬드 헤드 보컬창법을 그대로 따라해서 이질감이...
1집 내기전에
머스테인도 처음에 클리프를 되게 좋아해서 자기를 까도 뭐라안하고 화성학배우고...
2집도 띵작이죠
2집에서 재밌는점은 call of ktulu는 hanger 18리프고 call of ktulu의 첫번째 리프는 메가데스 5집의 for closure of dream 아웃트로 리프와 동일합니다
3집의 경우 베이스 부스팅하고 들어야죠
오리온은 띵곡....
4집에서 드럼 기타를 5db씩 올리고 베이스는 안들리게하고..부틀랙 앨범에 and justice for all 또는 원래 앨범에서 eq질을 하면 베이스 소리가 들립니다
솔직히 5집은 enter sandman이랑 holler then thou 말곤 안들어오는...
제이슨의 백킹보컬은 제임스 보컬을 묻히게하는 마술이었죠...
아~~ 이 양질의 리뷰보소^^
감탄을 안할수 없어요~
잼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즐거운 주말 되셔요
끝내주는 리뷰 잘봤습니다.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다음 기회에에는 데프레파드나 머틀리 크루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데프레파드는 멤버들 우정도 좋고 스토리도 있어서 재미날듯 합니다.
메탈리카~~!! 역시 잼나게 잘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으 빠져드네요~~!! 너무 잼있어요 |m|
메타인지 켜고 당민님 볼려 했는데ㅋㅋ 밥 먹다가 이제 보내요 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다갑니다 ㅋㅋ
오늘 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다.당민님이 음주곡으로 추천한 Opeth의 엔딩크레딧을 들었다. 이 밴드의곡을 많이는모르지만, ''하비스트''라는곡을 들으니, ''아트록''의 풍모가 엿보인다. 비오는날의 엔딩크레딧. 원더풀.
감사합니다...주말 밤에 좋은 곡들 다시 찾아 들어봐야겠네요...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영상 잘 봤습니다~ 당민님 ㅎㅎ
최근에 메탈리카에 빠져서 살고 있는데
마침 리뷰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Orion은 최고의 명곡인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ㅠㅠ
요즘은 10집 (벌써 3년 전에 나온.....) 많이 듣는데 시원시원하고 좋더라고요 ㅎㅎ
다음편도 매우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orion은 메탈리카 명곡들 중에서도.. 유명한 Master of puppets나 Enter Sandman보다도 훌륭한 최고의 명곡 같습니다! 곡 전개가 어쩜 그렇게 좋은지.. 중반부에 나오는 베이스 부분이 특히 좋은 것 같아요
최근 앨범도 사람들 많이 듣죠..ㅎㅎ
저도 요즘은 예전 곡보다 최근 곡을 더 듣습니다
오늘도 퀄리티 높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중간중간에 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슴다 행님
Justice for all 부터 듣기시작해서 잘몰랐는데 그때느낌이 뭔가 음악이 약간 가볍다? 붕뜬다? 느낌이 있었는데 베이스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베이스가 메탈에서의 비중이 어떤건지 대략느껴지네요
좋아요 꾸욱ㄱㄱㄱㄱ 누르고 갑니다..이젠 당민님 목소리만 들어도 해피하네요 😊🙏
7:27 정색 빨고 "오빠 존나 멋있습니다" 하는거 존나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당민님 가죽점퍼 잘 어울 립니다 ^^
로커 홍일님께서 어울린다고 해주시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 홍일님 ^_^ 유튭에 올리시는 커버곡들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공룡밴드=메탈리카!음악천재들은왜빨리죽는지...참안타깝네요...!3편도기대할께요^^👍
메탈리카의 일대기는 요약해도 최소 4편은 나올건데 담편이 마지막이라는게 벌써부터 아쉽네요ㅎㅎ클리프버튼이 그렇게 천재인지 몰랐는데 오늘 메탈리카 앨범을 다시 들어봐야겠네요ㅎㅎ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오, 깐민님도 카리스마 있어 보이고 좋네요.~!!!
그나저나 가끔 비속어 쓴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의 댓글을 볼 때가 있는데 그게 이 채널의 가장 큰 매력인데 그걸 하
지마라..하시면 ..아니 된다고 생각합니다.ㅜㅜㅜ
😞😎😍
오늘도 잘 듣고 가요.~^^
당민님 항상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밴드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저로써는 당민님 방송이 정말 유익합니다
행여나 시간되신다면 제가 스티브 루카서 형니을 좋아해서오
토토는 리뷰 없으신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마스터 오브 퍼펫... 이앨범은 진짜 끝판왕이죠..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라서 더 재미있네요!
어여 담 편이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당민님께서 소개해주신 모든 밴드의 조상격인 비틀즈도 해주세여!
포훔더벨톨즈는 정말 뜬금없이 듣고싶어서 아직도 가끔씩 찾아듣게 되는 곡.
항상 잼나게 보고 있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당
ㅋㅋㅋㅋ너무재밌어욬ㅋ왜이걸이제봣지.ㅋㅋㅋㅋㅋㅋ
숲튽훈 리뷰 보고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요도 가끔 다뤄 주세요. 빌보드 1위를 합니다 처럼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합니다~ 재밌잖아요 ㅋ
정삼삼 가요만 리뷰하는 아저씨 있던데,, 알려주고싶은데 이름 까먹었음
오우 굿굿 2편이다 ㄷㄷ3편도 좀 빨리 부탁드려용
잘봣어용
뒷 배경에 eastatic fear 앨범이 보이는군요 ^^ 제 최애중 하나 입니다^^
2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즐감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시간되시면
판테라도 부탁드립니다 ㅎ
데이브 머스테인이 자꾸 언급되니 메가데쓰도 한번 해주세요. 메탈리카보다 더 좋아했었는데...
저도 메가데쓰파였는데 친구들이 무시했던 기억이 ㅋㅋ 그땐 별 거지같은걸로 자부심
메탈리카를 했으니 당근 메가데스도 하실거라 믿습니다. ㅎ
메가데스가 진정 짱이죠!
솔직히 메가데스가 더 좋은대 왜 메탈리카가 인기가 더 많은 이유가 뭔가요?
테인이형님데스밴드도해주시길바랍니다리카형님들보다더조아하는밴드입니다~~
누워서 당민님' 보고 계신분~~?^
ㅋㅋ헉 즐감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ㅋㅋ
당민님 얘기를 듣고 있으니 잊고 있던 어린 시절, 메탈 입문하던 그때의 기억이 나서 즐겁네요. 뭐랄까..나만 그랬던게 아니구나..누구나 듣고 느끼는건 비슷하구나싶기도 하고. 3집으로 메탈리카에 처음 입문했었는데 그때의 그 충격이란 참..
내 생에 음악으로 심장이 뛰고 군대에서 수류탄던지고 총쏘는것보다 엔돌핀이 솟는 그런 음악을 들려준건 메탈리카 뿐이 없다. 평생을 들어도 그 숨막힘은 여전할듯
오리온은 처음듣는순간...온몸에 전율을 느꼈다.....다시들어도 그 감흥은 ㄷㄷ
진짜 요즘 아이돌 음악을 들으면 정말이지......짜증만 난다.
클리핑데쓰는 구약성경의 출애굽기에 나오는 여러재앙과 장자의 죽음을 모티브로 한겁니다.히브리인들을 해방시키지않으면 이집트인들의 자식들중 첫째아들들을 죽이는 그림자를 여호와가 보낸다는 내용입니다. 다이! 바이 마이 핸드...그얘기에요.
당민님의 리뷰는 매우 박식하시고 잼있어서 자주듣습니다. 건강하세요
이!!리뷰계의 시드필드!!! 딱 변환점인 로드 앨범 전에 2부가 끊기다니!! 감질 맛 나서 현기증 나네요 ㅋㅋ gimme fuel ! gimme fire !! gimme that which i desire! uhu!!!
락을 자주 듣는 편이이에요
새벽에 혼자 있을때 블루지한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인데 roy buchanan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 리스트 이거든요 ㅠ ㅠ당민님도 부캐넌 형님을 아시나여???수많은 기타리스트 들이 찬사를 보내고 영향을 받았던 기타리스트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런 형이 옆집에 살았으면 좋겠다!
요청) 판테라 다뤄주시면 이야깃거리가 많아서 꽤 재밌을것같아요.
얼마뒤 메탈리카 콘서트에 가게 되어서 그들의 일대기가 궁금해서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덕분에 콘서트 더 잼있게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이슨 뉴스테드의 베이스는 Garage days 앨범을 들으면 되지 않을까요?
The Wait 엄청 좋아합니다.
다음은 본조비 가시죠.
LA쪽도 쫙 훑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기다렸습니다!!! 메탈리카!!!
얘기가 잼남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쉬!... 깔끔한 설명 너무 좋습니다^^ 아..데이브 머스테인..
천재죠^^ 메가데스도 후에 함 부탁드려요..
ride the lightning 기타소리가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네 작살나죠!!개작살!!
ride the lighting에 fade to black이 정 좋은데 전 1988년 고3때 처음 and justice for all 듣고 지금까지 메탈리카 팬임...작년에 시애틀 공연 아주 좋았음.
내 인생의 뮤지샨 '메탈리카' 머스테인이 천재였다면 헷필드는 다재다능한 탈렌티드한 목소리의 소유자죠. 헤비보이스, 허스키, 얼터적인 다양한 분위기를 내는 감성보컬리스트 플러스 최강의 리프가이~!
학창시절 메탈리카덕분에
영단어 하나 정답맞춘기억이납니다ㅎ
락덕후의 순기능이랄까요
오늘 메타인지로 선택했습니다
난 오늘 과음한다는것을.😵😝
메탈리카 했으니까 메가데스, 판테라도 가야죠? 그 와중에 씨발아저씨 침투력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one,orion, justice for all,, 이곡 즐겨 듣는데..기타 베이스 드럼 투베이스,, 어느곡 하나 세련하네요..제 친구들도 밴드결성하다 카피하는척 하다 메탈리카는 건드리지 말자'하던 기억이 ㅎㅎ 이팀은 신계다! 그말밖엔 메탈리카 정리할수 없는...seek and destroy 곡 새삼스럽네요 잘듣고 갑니다..담엔 오지 오스본 스페셜 코너 한번 해주심이 어떠실지,, 당민님 다시보니 반갑네요...
메탈리카..메탈에 입문하게해준 밴드 지금도 듣고있는 밴드 내한오면 무조건 가는 밴드.다음편 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론 뉴스테드형 이야기도 좀 더 해주셨으면 합니다.백보컬 정말 멋진형인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형님이에요 ㅠㅠ본 영상처럼 소리를 다 줄여버리고 살짝 왕따같은 느낌의 설도 있지만 제임스가 뉴스테드를 정말 좋아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단지 뉴스테드가 음악적 활동을 메탈리카에 제한을 두고 싶지않았는데 다른 멤버들은 메탈리카에만 집중해주길 바래서 음악적 욕심에 탈퇴했다고 알고있거든요..뭐.. 자세한 내막은 본인들만 알겠지만요..다음화 정말 기다려집니다.람슈타인
영상 시작할때 뉴스테드가 마쓰털 백보컬 다시 듣게됩니다..하아..당민님 지역만 가까우면 만나뵙고 과외 선생님으로 고용하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아주 세세한 영상들도 꼭 부탁드립니다 ㅎㅎ
빨리 3편 만들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예요.
참 그리고 당민님이 오지오스본 리뷰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 해봤습니다. 오지의 기행, 기타리스트들 떡밥(랜디로즈, 제이크이리, 잭와일드, 블랙새바스 시절 등등 재밌는 리뷰라 될 것 같아서요!
커크 해밋을 위한 변명
5집 프로듀서 밥 록이 솔로잉으로 까대기를 하자 라스가 "그건 걔 스타일이야. 난 괜찮던데 왜?" 라고 하는 영상자료가 있습니다. 5집 수록곡 더 언포기븐이란 곡의 솔로를 녹음하던 때였죠.
주로 작곡하는 사람들이 메탈리카의 색과 기본을 담당하니 커크는 어디까지나 처음부터 보조개념과 선수로 들어왔기에 크게 참여하기보단 맞춰주는 식으로 갔다고 합니다.
커크 본인도 다큐멘터리에서 그런부분으로 말을 많이 했었고 5집에서야 밥록의 활약으로 커크도 주력 작곡인원으로서 참여하기 이르게 돼죠. 본인부터가 언포기븐 솔로가 메탈리카 기타리스트로서가 아닌 자기 자긴으로서 낸 결과로 만족한다고요 ㅎㅎ 5집 이후론 커크의 솔로잉도 좋아진거 같습니다.
그냥 20년 팬질하면서 읽고 듣고 얻는 잡지식
1집 hit the lights -> 맨처음 가사가 no life til leather인데 여기서 데모앨범이름을 따옴
the four horseman -> 1집 데모 no life til leather에는 원래 The Mechanix라는 곡으로 녹음되어있음.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이전부터 작곡한곡으로 해고후 원곡권한을 가져가서 인트로 조금 추가하고 속도를 존나 빠르게해서 메가데스앨범에 넣음. 그리고 메탈리카는 제목과 가사를 바꾸고 중간에 솔로를 넣어서 the four horseman 이라는 곡으로 발매, 추가로 엑스맨 아포칼립스 영화를 보면 악당보스가 자신의 부하4명 (포 호스맨을 상징)를 구하는 장면에서 이 노래가 나옴.
jump in the fire ->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전부터 10대때 만든 곡. 1984년 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공연하려고 멤버들이 앨범들으면서 본인들 곡을 공부하는 장면이 있음. 커크가 머스테인 솔로듣고 pice of shit cake라며 디스ㅋㅋㅋ 영상 좌표 th-cam.com/video/-Bx8iQOMBK4/w-d-xo.html
phantom lord, metal milita -> 역시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전에 작곡
seek and destroy -> 가사 첫줄 'We are scanning the scene in the city tonight'에서 city를 공연하는 도시이름으로 바꿔부름.
2집
creeping death -> 클리프 버튼이 영화 십계를 보고 모티를 얻음, 가사 내용을 보면 십계영화와 동일(모세의기적)
the call of ktulu -> 러브크래프트의 cthulhu신화에서 가져옴, 저작권문제로 ktulu로 함. 곡 처음 인트로에 나오는 코드는 머스테인이 만듬. 이 코드진행 그대로 메가데스 개띵곡인 hangar18곡에 넣음. 갠적으로 메탈리카 전곡중에 no1으로 좋아함
8집 데스 마그네틱 Suicide & Redemption의 데모명은 K2KL, 10집 dream no more곡도 ktulu신화 관련으로 ktulu awaken라는 가사가있음
fade to black -> 투어중 앰프랑 드럼이 담긴 트럭?트레일러를 통채로 도둑맞음. 멤버들은 열심히 모은 전재산을 도둑맞아서 굉장히 힘들어했다고함. 특히 제임스는 그 트럭에 유일하게 가지고 있던 어머니의 유품도 함께 잃어버려서 절망에 빠졌다고함.(제임스 어머니는 병에걸렸지만 종교적이유로 치료거부를 하여 돌아가심) 이런 경험을 토대로 제임스가 이곡을 만듬. 가사를 보면 정말 굉장히 어두움 (2008년 rock am ring live 추천)
기존 메탈씬에서 이 곡이 처음나왓을때 어쿠스틱으로 시작하자 이게 메탈이냐하면서 비아냥됨
사고당시 클리프 버튼이 차지한 자리는 원래 커크가 자려고 했던자리, 내기에서 이긴 클리프가 본인이 자겠다고함. 커크가 당시 사고에 대해 한 인터뷰를 보면... 그냥 눈물이 ㅠㅠ
귀차니즘으로 여기까지...
저도 님께서 쓰신 글에 추가로 더 내용을 달고 싶지만..엄청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귀찮아서 포기 하렵니다 하아..특히 클리프 버튼의 죽음 당시 사건에 대한 멤버들 인터뷰는 정말..트럭운전사 이새끼 술만 안쳐먹었더라도...
크 20년 내공이 느껴집니다 좋은 내용의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th-cam.com/video/FqK5RQr2034/w-d-xo.html
멤버들 인터뷰한게 책으로 나온게 있죠
클리프 죽는 부분 읽을 땐 많이 울적했습니다
한번 뒤에 나열된 앨범들도 리뷰하는게 어떠실까요?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편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들었네요
와 다음편 너무 기대돼요 !!
30이라는 나이가 돼서 어이없게
헬스하다가 마스터오브퍼펫을 처음듣고 미친듯이 빠져들었어요..
왜 메탈리카 메탈리카 하는지 이제 안게 너무 후회돼요 ㅠ
ㅋㅋ사실 전성기 얘기보단 맛탱이간 얘기가 더 재밌는건데ㅋㅋㅋ 다음편 기대됩니다.
마스터 오브 퍼펫은 정말 무지막지하게 유명하니까.. 말하면 입이 아픈 노래.. 하지만 저는 오리온이야말로 3집의 극의이자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보컬도 가사도 없음에도 베이스라인이 그냥 무겁기만 한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목인 오리온 성좌와 그 별들을 헤집고 광활한 우주공간을 날아가는 것과도 같은 공간감, 코스믹호러적인 원초적인 두려움과 경외감마저 느끼게하는 사이키델릭함, 몽환감, 그런 모든 것들이 절묘하게 진행이 됩니다. 밴드음악을 넘어서 인스트루먼틀 장르까지 아우르는 시대의 클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요절 뮤지션의 비극적인 배경까지 더해지고 한번도 원곡자의 연주로 라이브에서 공연되어진 적이 없다는 절박함 등 이 오리온이라는 곡이 대체불가한 영역에 있는 넘버라고 생각합니다. 횡설수설하네요.
4집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뭔가 사운드가 빈것 같고,허전한 느낌이였는데.. 이거 였네요.. 최고의 메탈리카 리뷰입니다.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
아 진짜 잼나네요~^^!!!
우리나라에서 발매한 마스터앨범이 참 ㅎㅎ어찌보면 세계적으로 희귀(?)한 앨범이죠. 검열때문에...ㅋ
90년대당시 어릴때 샀던앨범이라 그땐 정보도 별로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알게되었었죠.그때의 충격이란...
분명 내 앨범에는 없는곡이 3집수록곡이어서 황당했었던 기억이 있었던거같은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안나네요 ㅎ
클리프가 천재인거는 알았지 작곡을 배운 줄은 몰랐네요 어쩐지 곡이 너무 좋더라니..
진짜 팬심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앨범 나오면 바로 사던 시절도있었으나 그 주먹 그려진 빨간색 st anger? 그거 사서 한번듣고 아 리로드에서 빡친거 garage 어쩌구로 수습하더니 노친네들 해도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관 그려진 하얀색 앨범을 끝으로 지갑닫았습니다 그래도 내 인생 최고의 밴드고 명동 미도파 지하1층 음반가계에서 진짜 어렵게 구한 멕시코 시티 라이브 박스사고 한동안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모스코바보다 시애틀 라이브가 극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반갑습니다.... 명동 미도파 지하(메트로 미도파)에서 Live Shit 한정판 10마넌인가 주고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시애틀 라이브랑 멕시코시티 라이브 정말 죽여줬죠.... 98 서울 라이브에서의 감동이란.... 결국 ReLoad까지 속아주고 더이상 기억 속에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