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연 컬렉션] 노태권의 '중졸 막노동꾼 아버지의 인생 역전' MBN 170130 방송 [Full영상]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방송된 것입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노태권 / 휴먼더보이스 대표
고수의 비법 황금알 248회
2017년 1월 30일 방송
- 7번 연속 수능모의고사 전과목 만점
- 난독증 중졸 막노동꾼 국제변호사를 꿈꾸다
- 게임 중독 문제아 아들 명문대 장학생 되다
- 늦게 피는 꽃은 있을지언정 피지 않는 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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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_tann]

아내분 뭔가 신화속에 나오는 여신이 인간세상에 내려와서 결혼한 느낌같네 ㅋㅋㅋ

[@jini7118]

앞세대 부모님들이 먹고 살기 힘들고 자식들을 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일념으로 버티고 키웠습니다 우리세대는 자식수가 적고 단군이래로 가장 호황이든 시절이라 잊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이런분들의 교과서가 숨겨지지 않고 수면화 시켰음 좋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자녀분들이 나이 들수록 감사해 할것입니다

[@user-rs4ud1ox3y]

전설같은 얘기 감동입니다
후대에도 남을

[@user-kp8lv7gb1y]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스토리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꼭 더 큰꿈을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jinsim1004]

진짜 멋지네요

[@user-fe2bf1kc8e]

아무리 와이프가 내조잘해도 공부하기싫으면 죽어도 못하지. 그래서 저분이 대단하신거임

[@jnh011]

바보♡평강공주
책에서 본 스토리처럼 느껴지네요^^
전생의 복이있는분이네요

[@user-vj9yn9ih3c]

요즘 세상에도 이런 여성이 있다는 것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jeannielightner3768]

영화 같은 스토리 네요.

[@user-dh3il7yg2s]

와 진짜 감동이네요❤😊

[@user-br7df7lf5q]

와~~~아내분.......멋지시네요!!!

[@user-hh3tn4lm8v]

맨탈강한아저씨네

[@ellyj4]

어제 난독증 검색하다가 김현정쇼 인터뷰보고 계속 생각이나서
다시 찾아 보게 되었다. 이 분이 난독증을 극복하고 자녀를
게임중독에서 탈출시킨 과정은 스스로 찾아낸 길인데
어렵지만 정석이라는 생각을 했고
이 분을 보면 삶에서 나는 어떤 불평을 해서도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user-ny4eg1km5o]

ㅜㅠ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user-ei3in9gi7h]

이 시대에 과거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을 현실화 했네요.

[@jinsim1004]

중간에 짤려서 아쉽네요

[@user-rs4ud1ox3y]

혼자 나오지 마시요
부인되시는 분이 더 궁금합니다.

[@user-vd1lh3md5u]

암튼 고생 많이 하셨고 인간승리 표본이십니다. 그런데 애들 어떻게 됐어요? 취업은 했습니까? 요즘은 서울대 나와도 취업이 힘들어서요.
그게 젤로 궁금해요.

[@user-pr6dp2fj1o]

연대 다니는데 다들 힘들다힘들다해도 근성 있게 공부해서 대학 온 애들이다보니 대부분 취업합니다~

[@user-dj6hm4vo9l]

큰아드님은 사업하신다고 했고 둘째아드님은 서울대병원에 근무하신다고 들었어요.

[@user-tf5yg3pq5p]

아내분은 평강공주 이셨네요~

[@user-nz6tu3wj1d]

나는 오히려 이분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사십대후반이다.
오로지 자기밖에 모른다고 생각한다...왜냐고?아내분에게 물어봐라...행복한적 있는지..

[@user-jh3wo9xk2l]

은영 아줌마 제발 열등감 좀 표출하지 마세요 본인이 배 나오고 뚱뚱하고 학벌 직장 능력 성격 다 별 볼 일 없어서 모든 사람들을 내려치려하는 건 알겠는데 스스로와 부모님에게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mandoltan]

말씀에 어깃장을 놓으려 드리는 말씀이 결코 아닙니다만, 노태권씨의 아내분께 직접 여쭤보신건가요? 그리고 행복하지 않다라고 대답을 들으셨는지요? 강연 100도씨에서는 아내분께서 잠을 줄여가며 2만자를 필기해 주셨다고 하셨고, 남편에 대한 사랑의 수업료도 내야하겠다 하시면서 잘 지내겠다 하십니다. 물론 그 내용들만 가지고 아내분이 그때는 행복했었다고, 그리고 지금도 행복하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서는 아내분께서 이혼을 요구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행복할 때도, 불행할 때도 있으셨겠죠.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은 다릅니다. 남이 보기엔 고통의 연속이고 괴로움이겠지만, 본인에게는 그 과정조차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제 말의 골자는 괜히 우리의, 자신의 행복 기준을 잣대로 남의 행복을 평가하고, 나아가서는 폄훼하거나 왜곡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두 분이서 행복하면 그만이라고 기도하고 응원해드리면 족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좁은 사견입니다.

[@dhcho01]

아이콘택트보세요. 아내분이 행복하지 않다고 이혼선언했어요.

[@user-eq3hv2hp6v]

​@@dhcho01연출^^

[@user-xp8we1vp1b]

이혼아직이신가요?

[@user-zi6xr4df7n]

이 사람 아이컨텍에서 보니까 그냥 완전 애 던데.. 존나 이기적임

[@user-nq9mv6tr1k]

와이프분이 공부했으면 박사가 되셨을꺼 같은데.... 왠지 안타깝다. 그냥 본인이 공부하시지

[@user-sz4dm1yi4i]

저는 이분 좋게 안보임...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겠지

[@user-fg2sh3qb7f]

아이콘택트에서 이혼한다더니 잘사시네~야망이 많으신가

[@user-dv7cb7eb4j]

이런 이야기는 별루 특고 싶지 않다.

[@user-jh3wo9xk2l]

왜요 아줌마?

[@ymoon1847]

아줌마 ㅋㅋㅋㅋㅋ

[@user-uo8nq2kc8e]

사람하나 잘 만나 환콜 탈퇴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