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칼 같은거 보다 옷에 더 신경을 쓸것 같아요. 티어 1. 몸에 지니고 있는거. 용도는 귀가용 옷. 계절에 맞게 입고 신발은 될수있다면 편한신발. 주머니: 휴대전화. 키체인용 나이프 샤프너(칼은 휴대가 불법이고 주방이나 공사판에서 구하는걸로). 일회용 라이터. 찹스틱 회사에서 나오는 립밤. 휴대용 휴지. 비상용 현금 티어 2. 가방에 지니고 다니는 물건. 용도는 귀가용 마스크, 우비용 판초, 해드램프( 야간용 빨간불, 듀얼 파워로 충전도 되고 Aa나 Aaa 배터리도 쓸수 있는거) 보조 배터리, 불에 넣어도 되는 물통, 양말, 군용IFAK(대체용으로는 여성용 생리대 여러개, 청태이프, 바셀린, 반다나) 티어3 차에 놓고 다니는 장비. 용도는 귀가용 캠핑용 칼(칼 길이 약 10cm 접이식 않됨 강재는 420HC), 접이식 캠핑용 톱, 빠루. 군화, 야전 삽. 도시일경우 칼과 빠루. 촌이면 빠루빼고 다. 차가 없다면 티어 3 스킵. 티어4 집에 있는 장비. 경제적으로 가능한건 다 있으니 설명 필요 없음.
@@peterglory8805이 영상은 갑자기 무정부 상황이 벌어졌을때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EDC에 대해서 만든 영상 입니다. 이 물건들이 중요한 시기는 초반 입니다. 이영상 같은 상황에서는 갈등이나 충돌을 피해야합니다. 그렇다면 그레이맨이 최고 입니다. 다른이들의 주위를 끌지 않고 조용히 안전하게 집에간다가 가강 중요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평소에 호신무기나 칼을 EDC용으로 소지 하고 다닌다? 골치아픈 일만 일어날것 같은데요. 혹시 미국에 사시고 CCW license소지 하신 분이라면 위에 댓글 무시하세요.
나이프는 호신용이 불가능합니다. 굳이 공격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핸드가드가 있어야 됩니다. 처음 몇번은 찌를때 별 문제가 없지만 젖기 시작하면 핸드가드가 없으면 손이 날쪽으로 밀려서 본인 손이 다칩니다. 핸드가드가 없으면 최소한 랜야드로 손목이 아니라 호구에 걸어서 젖어서 밀리는걸 막아야 됩니다. 그리고 라이터는 싸구려 터보 라이터와 파이어 스틸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합니다. 어반이던 아웃도어던 모든 상황에서 대응 가능하다는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외 추가가 필요하다면 소용량 포비돈 두개 이상 필요합니다. 하나는 생수에 섞어서 환부의 전체적인 세척을 해주고 나머지 하나로 소독을 해주면 됩니다. 이 방식은 관련 직종 전문가가 현장에서 쓰는 방법입니다.
고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론 절대로 나이프등을 호신용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가상의 주제에서 상상속 최악의 상황에서 생각해봤습니다ㅎㅎ 말씀처럼 저런 폴딩나이프나 코분같이 가드가 없는형태를 대책없이 찌르는 용도로 사용하게되면 미끌려 손에 자상이 생기겠죠.. 말씀처럼 랜야드나 파지법을 달리해서 손이 엣지쪽으로 미끌리는걸 방지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일회용 라이터나 포비돈도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부족한영상이지만 시청 감사드리고 많이 배워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취미로 방학마다 포켓나이프 하나, 헌팅 라이플 하나, 담배 2팩, 라이터와 옷가지 몇개를 챙겨서 혼자 숲에서 7일동안 생존하기를 즐겨하는 미국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 팁을 알려드리자면 한국이나 미국은 송진을 구하기 쉽습니다. 그냥 소나무를 칼로 그어서 나오는 진액이나 타르마냥 껌정색으로 뿌리쪽에 뎦혀있는 것을 긁으면 얻을 수 있거든요. 평소에 지포라이터에다가 덕테이프를 감아서 다니면 비상시에 덕테이프를 뜯고 그걸 송진(타르)을 발라서 불을 피우기 위한 스타터 킷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평소 나이프를 너무 많이 써서 나이프날을 갈아야 될때는 계곡이나 바다 혹은 호수같은 곳 안에 있는 손으로 만졌을때 매끈한 검은색돌로 날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대충 2000방정도는 되거든요 그거. 그리고 나이프가 없거나 할때 대처법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물가나 돌이 많이 샇여있는 언덕이 있습니다. 한국은 돌산이 많이 분포해있어 구하기도 쉽죠. 돌을 바위에다가 내려쳐서 날카로운 돌을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 날카로운 돌로 다른 돌을 내려치면 더 날카로운 돌이 만들어지죠. 기본적으로 그냥 떈석기마냥 사시면 됩니다. 그걸로 나무 한면을 갈아버리고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덩쿨이나 조매기나무같은 탄성있는 나뭇가지를 감으면 손쉽게 도끼나 창을 만들 수 있죠. 보온재는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불을 피우고 땅을 판 다음 거기에다가 나무를 존나 넣고 불을 피운뒤 흙을 덮으면 영하 3-4도까지는 반팔 입고도 일어났을때 얼어 뒤지진 않습니다.
또한 고기를 자를때 그러니까 정육작업을 해야한다고 한다면 작은 칼을 사용하시는게 더 편합니다. 다치지 않고 섬세하게 더 많은 고기를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곰고기는 맛있습니다. 블랙 베어 빼고요 피맛 ㅈㄴ 납니다 개 맛이 없어요. 그리즐리는 오동통통 기름져서 맛있습니다.
레더맨 차지, OHT, 웨이브등도 보유하고 있지만 직업 특성상 전문툴 이외에 MP600 블런트모델을 대부분 업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군에 납품되는 MP600시리즈의 유격이 모래등 극한환경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고는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주장은 단순한 스토리텔링일뿐이고 단가에 기초한 해당 모델이 출시되었을때의 거버사의 기술력의 한계였지 않았나라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업무특성상 왠만한 툴은 하루, 이틀이면 녹이 올라오는 환경이다보니 사용하면서 그 거버의 스토리텔링이 장점으로 작용하더군요. 단순한 유격이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녹이 쓸게되면 레더맨의 경우는 고착되어 내부툴들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반면에 거버는 유격 + 녹이라도 어지간해서는 작동을 합니다. 레더맨의 경우 초음파세척기로 주기적으로 녹제거를 하며 근근히 사용했었네요. 그리고 MP600의 스테인리스가 어떤종류인지는 모르겠으나 레더맨에 비해 확실히 녹이 덜 올라옵니다만 역시나 무릅니다. 근데 물러도 겨울철에 레더맨처럼 플라이어가 파손되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거버사의 멀티툴이 우위에 있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 개인적으로 레더맨 멀티툴의 재질 및 툴구성이나 완성도등이 훨씬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업무에 여러종류의 툴을 써보니 결국 MP600만한게 없었기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MP600시리즈의 가격도 상승했지만 차지tti를 거진 10년정도 전에 13만원인가에 사서 5~6번 A/S 받아가며 사용중인데 지금 가격을 보면 굳이??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사이드킥처럼 저가에 나온 툴들이 지금 가격을 보면...아무리 A/S 25년이라도 점점 라인업을 단종시키는 레더맨은 크런치 A/S 보냈다가 단종되어 OHT로 교환받은 입장에서 레더맨의 툴은 점점 메리트가 없다는 , 어짜피 단종시키고 저가모델로 교품해줄텐데 레더맨은 쓸데없이 겹치는 수많은 라인업들이 발목을 잡는다 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필요시 비상담요로 소형셸터도 만들수 있겠고 불도 피울 수 있고 좋은 구성이네요. 식량은 정 급하면 짱돌던져서 비둘기 잡아먹는다고 쳐도, 식수해결은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빗물을 저장해 끓여 마시는것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으니까요. 아마존에서 파는 라이프스트로 류의 제품들이나 정수 알약등 생각 해 봤는데 랫택님이라면 마시는 물 구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참 식수가 고민이죠.. 분명 오염이 많은 상황이고 어느정도 사막화 진행도 생각을 해야하니.. 저도 말씀처럼 정수알약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물이 있다면 즉시 컬렉팅 후 섭취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적합한 정수 알약이 제일 최적의 옵션일듯 합니다. 좋은의견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rattac 무정부 상황이면 사제 총을 만들 수도 있고 다른 물자를 구하기 위해 총기를 파는 경우도 있어서 평상시 보다는 총기를 구하기 쉽지요. 정 없으면 제대로 만든 새총이나 활도 좋지요. 그래서 총을 든 약탈자들을 상대로 살아남기 위해서도 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1:46 ㅎㄷㄷ 나중에 혹시 방독면 그리고 저 판쵸우의 제품 리뷰도 해주실 수 있나요? 제품명도 궁금하기도 하지만, 저는 패킹 시스템에 관심이 많거든요. 스노우라인의 알파인 판초, 콜롬버스 타프 판초, 헬리콘텍스 판초우의, 투피스 우의(제비표 SI-203) 등... 이 부분도 한번 여쭙고 싶었어요! 🌱
핵전쟁...이 아니라 핵전쟁에 준하는 종말 사태에서 살아남았을 시... 라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핵전쟁이 실제로 일어났고 피폭 반경에 있었다면 일단 숨이 붙어 있다는게 SF픽션이지 않겠습니까. 한국남성, 군필, 밀리씬에 조금 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 명제에는 무조건 이죠. 일단은 핵전은 빼고 인접국에서 핵전이 벌어지고 핵겨울이나 심각한 이상기후로 문명이 씹창났다고 가정을 하면 재미있겠네요. 그런 상황에도 취향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하므로 오늘 세팅하신 것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우선은 말씀 하신대로 퐈밍을 하든 안전한 곳을 찾아 이동을 하든 무조건 첫 번째로 전재 되어야 할 아이템은 스틸토우가 들어간 발에 잘맞는 튼튼하고 질긴 신발입니다. 전투화는 취향을 많이 타는 물건이라 넘어가고 제일 만만한건 안전화 겠죠. 안전화는 모델이 너무 많아서 평소에 발에 잘맞는 모델을 미리 제식으로 선정해 두는게 좋겠습니다. 그 다음이 아라미드가 듬뿍 함유된 워크웨어 바지 입니다. 이건 실제로 그 강력함을 직접 입고 체험 해보지 않으면 유용함을 결코 이해할 수 없으므로 말로만 설명 드리자면 아라미드라는 슈퍼섬유로 원단을 만들수 있는데 이 원단을 보통 케블라라고 합니다. 케블라 일곱겹이면 방탄복을 만들수 있죠. 칼도 잘 안들어 갑니다. 심지어 불에도 꽤 버팁니다. 요즘 이런 소재로 만든 작업복이 몇군데서 출시 되었더군요. 참 세상 오래 살고 볼 일 입니다. 여튼 비싼거 빼곤 거의 완벽한 생존 피복이라고 봅니다. 일단 이 발에 잘맞는 좋은 안전화와 아라미드 바지 정도만 있어도 종말상황에서 최소한의 몸부림 정도는 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성이름-p3e6c 아마 아라미드섬유가 포함된 원단이나 케블라 원단으로 제작된 옷이 비싼 이유는 아라미드 실 자체가 다른 실에 비해 대단히 고가인 이유가 크겠지만 원단을 옷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이유도 있을겁니다. 군시절 부터 굉장히 관심이 많았지만 국산 아라미드 원단으로 만든 옷은 영어권에서 만든 그것에 비해 마감이나 품질이 월등한 편이지만 결코 비싸진 않더군요. 아 물론 중공제나 일제는 관심없어서 모르겠네요.
15:16 저는 최근 일상용 케이스를 찾고 있어요. 외부 캠핑 등에서 제 휴식처에 두고 상황에 대비할 용도로요! 일단 핸드폰과 충전기, 보조배터리, 상비약과 랩터 레스큐 가위, 나이프, 그리고 슬링 포켓샷 정도로요! 그래서 매우 간단하게는 펠리칸케이스 1060 그리고 위의 용품들을 전부 수납하기 위해선 펠리칸 v200을 고려중입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여쭤볼 수 있을까 하여 답글을 남깁니다. 🙏
저라면 포스트아포칼립스에서 누구와 육탄전을 할 생각은 안하겠습니다. 무술의 달인이라도 칼든 상대를 상처없이 제압하는게 불가능한데 조금의 상처라도 나는 순간 항생제 없으면 감염으로 몇주안에 사망합니다. 깨끗한 물, 비누로 손씻기, 소독하기 이런게 현대인에게는 당연하게 들리지만 정말 엄청난 과학의 진보로 가능해진겁니다. 세상이 멸망한다? 저는 바로 약국으로 달려갈겁니다. 무기니 도구니 하는건 그 다음 얘기입니다.
육탄전을 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대비를 하는 것이죠 나는 싸울 의지가 없더라도 상대는 의지가 있을지도 모르며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하는 겁니다. 무기력하게 죽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게 무정부 아포칼립스죠 점점 아포칼립스 상황이 길어질수록 약탈과 살인 같은 일은 비일비재 할겁니다 내가 약탈과 살인을 할 생각이 없어도 당허지 않도록 대인전에 대비를 하는 것이지요
결국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바로 머리 위에 핵을 들고 깔짝거리는 미친놈이 있고, 자연재해나 인재로 대규모 인명사고가 툭하면 터지는 나라에 살고있는게 현실이니, 기우라는 말로 넘기는 건 너무 안일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저런 EDC 패키지 구성이 조금 과해 보일 수도 있는데, 굳이 핵전쟁까지 가지 않더라도 서울시내에서 심각한 재난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겨우 3년 전이었어요. 이게 치사율이 낮고, 국가 사회적으로 대처를 잘 해서 그렇지, 치사율 높고 대처가 조금만 어버버 했으면 현실판 월드워Z 상황이 될 수도 있었어요. 자연재해로 보면 우면산 산사태가 불과 십여년전이규요, 90년대 말이었지만 7호선 침수사태도 있었습니다. 당시 지하철 담당자들의 훌륭한 대처로 큰 사고를 막았지만, 하마터면 출근길 지하철 2~3개 편성이 수장될 뻔 한 아찔한 상황이었죠. 3~4천명이 죽는, 오송참사의 100배 확대판이 벌어질 뻔 했던 겁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만 봐도 기억나는 대형 사고가 꽤나 많을 겁니다. EDC는 이런 상황을 대비하는 개인적인 보험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EDC가 생명보험이 아니라 자동차 보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보다 쓸 확률이 높죠.
고견과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다루고 있는 제품들 위주로 하다보니 날붙이가 참 많아졌죠?ㅎㅎ 사실 말씀처럼 투머치한 감이 있습니다. 토마호크를 캐리한다면 사실 픽스드 나이프 캐리할 공간과 무게로 다른 생존용품을 더 챙길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뭐 가상의 시나리오로 말씀드리는거지만 스파이더코 밀리터리(폴딩나이프)를 백업개념이라고 말씀드린 부분은 그런 무정부상태에서 타인에게 내 장비를 모두 탈취 당했을때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할 장비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개념에서 보자면 유틸리티 나이프만으로는 신변보호나 전천후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폴딩나이프를 선택했습니다ㅎㅎ(물론 나이프는 절대 신변보호용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장비에대한 세팅이나 여러가지가 부족함이 많습니다만, 이렇게 고견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늘 배우고 더 성장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좋은말씀과 정보 감사드리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난에서 안전하려면 불물칼 3가지가 기본이고 다음은 보온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은박담요 무조건 추천해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기본이 가장 탄탄해야죠!👍 은박담요는 정말 필수품이라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물칼이 뭔가요??
@@찬비랭 생존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죠..불과 음료 칼 세가지를 말해요~
@@rattac마이크로텍에서 라이터도 만드는구나
저는 칼 같은거 보다 옷에 더 신경을 쓸것 같아요.
티어 1. 몸에 지니고 있는거.
용도는 귀가용
옷. 계절에 맞게 입고 신발은 될수있다면 편한신발.
주머니: 휴대전화. 키체인용 나이프 샤프너(칼은 휴대가 불법이고 주방이나 공사판에서 구하는걸로). 일회용 라이터. 찹스틱 회사에서 나오는 립밤. 휴대용 휴지. 비상용 현금
티어 2. 가방에 지니고 다니는 물건.
용도는 귀가용
마스크, 우비용 판초, 해드램프( 야간용 빨간불, 듀얼 파워로 충전도 되고 Aa나 Aaa 배터리도 쓸수 있는거) 보조 배터리, 불에 넣어도 되는 물통, 양말, 군용IFAK(대체용으로는 여성용 생리대 여러개, 청태이프, 바셀린, 반다나)
티어3 차에 놓고 다니는 장비.
용도는 귀가용
캠핑용 칼(칼 길이 약 10cm 접이식 않됨 강재는 420HC), 접이식 캠핑용 톱, 빠루. 군화, 야전 삽. 도시일경우 칼과 빠루. 촌이면 빠루빼고 다. 차가 없다면 티어 3 스킵.
티어4 집에 있는 장비.
경제적으로 가능한건 다 있으니 설명 필요 없음.
고견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읽어봤습니다ㅎㅎ 필요한 물품별로 티어를 나누어 체계를 구성하시는건 저도 배워야겠습니다! 구독자님들 의견보면서 늘 배워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렇지만 인간은 극한의 상황으로 갈수록 이기적이고 집단적이며 약육강식 양상이 뚜렷하기 때문에 자기 방어를 위한 칼 같은 무기류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의류는 먼저 달려든 상대를 제압하여 취하면 그만이긴 하거든요
@@peterglory8805이 영상은 갑자기 무정부 상황이 벌어졌을때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EDC에 대해서 만든 영상 입니다. 이 물건들이 중요한 시기는 초반 입니다. 이영상 같은 상황에서는 갈등이나 충돌을 피해야합니다. 그렇다면 그레이맨이 최고 입니다. 다른이들의 주위를 끌지 않고 조용히 안전하게 집에간다가 가강 중요 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평소에 호신무기나 칼을 EDC용으로 소지 하고 다닌다? 골치아픈 일만 일어날것 같은데요.
혹시 미국에 사시고 CCW license소지 하신 분이라면 위에 댓글 무시하세요.
@@vashonmart 무정부 얘기하는데 평소를 왜 예시로 드는건지 모르겠네. 그레이맨도 타의에 의해 싸움이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그레이맨 타령 ㅉ
무정부상태일때는 1순위:호신 / 2순위:위생 /3순위:보온 이렇게 가야지
이런 거 상상만 해보는데 직접 영상을 만들어주니까 너무 재밌네요~ 남자들은 다들 한번 쯤 상상해봤을 정도로 무언가 로망이 있죠...실제로 일어나면 큰일 나겠지만...!
이번 기획도 참 좋네요. 여러 가지 상황에 필요한 장비가 뭘까 가끔 궁금해질 때가 있었는데 시리즈로 엮어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ㅎㅎ 이런 영상 좋은주제가 생각나면 시리즈처럼 기획 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프는 호신용이 불가능합니다. 굳이 공격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핸드가드가 있어야 됩니다. 처음 몇번은 찌를때 별 문제가 없지만 젖기 시작하면 핸드가드가 없으면 손이 날쪽으로 밀려서 본인 손이 다칩니다. 핸드가드가 없으면 최소한 랜야드로 손목이 아니라 호구에 걸어서 젖어서 밀리는걸 막아야 됩니다.
그리고 라이터는 싸구려 터보 라이터와 파이어 스틸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합니다. 어반이던 아웃도어던 모든 상황에서 대응 가능하다는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외 추가가 필요하다면 소용량 포비돈 두개 이상 필요합니다. 하나는 생수에 섞어서 환부의 전체적인 세척을 해주고 나머지 하나로 소독을 해주면 됩니다.
이 방식은 관련 직종 전문가가 현장에서 쓰는 방법입니다.
고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론 절대로 나이프등을 호신용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가상의 주제에서 상상속 최악의 상황에서 생각해봤습니다ㅎㅎ 말씀처럼 저런 폴딩나이프나 코분같이 가드가 없는형태를 대책없이 찌르는 용도로 사용하게되면 미끌려 손에 자상이 생기겠죠.. 말씀처럼 랜야드나 파지법을 달리해서 손이 엣지쪽으로 미끌리는걸 방지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합니다. 일회용 라이터나 포비돈도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부족한영상이지만 시청 감사드리고 많이 배워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ush dagger는 괜찮은 선택이죠?
미국에서 취미로 방학마다 포켓나이프 하나, 헌팅 라이플 하나, 담배 2팩, 라이터와 옷가지 몇개를 챙겨서 혼자 숲에서 7일동안 생존하기를 즐겨하는 미국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 팁을 알려드리자면 한국이나 미국은 송진을 구하기 쉽습니다. 그냥 소나무를 칼로 그어서 나오는 진액이나 타르마냥 껌정색으로 뿌리쪽에 뎦혀있는 것을 긁으면 얻을 수 있거든요. 평소에 지포라이터에다가 덕테이프를 감아서 다니면 비상시에 덕테이프를 뜯고 그걸 송진(타르)을 발라서 불을 피우기 위한 스타터 킷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평소 나이프를 너무 많이 써서 나이프날을 갈아야 될때는 계곡이나 바다 혹은 호수같은 곳 안에 있는 손으로 만졌을때 매끈한 검은색돌로 날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대충 2000방정도는 되거든요 그거. 그리고 나이프가 없거나 할때 대처법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물가나 돌이 많이 샇여있는 언덕이 있습니다. 한국은 돌산이 많이 분포해있어 구하기도 쉽죠. 돌을 바위에다가 내려쳐서 날카로운 돌을 찾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 날카로운 돌로 다른 돌을 내려치면 더 날카로운 돌이 만들어지죠. 기본적으로 그냥 떈석기마냥 사시면 됩니다. 그걸로 나무 한면을 갈아버리고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덩쿨이나 조매기나무같은 탄성있는 나뭇가지를 감으면 손쉽게 도끼나 창을 만들 수 있죠. 보온재는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불을 피우고 땅을 판 다음 거기에다가 나무를 존나 넣고 불을 피운뒤 흙을 덮으면 영하 3-4도까지는 반팔 입고도 일어났을때 얼어 뒤지진 않습니다.
또한 도끼를 구하실때는 저렇게 생긴 도끼보단 손잡이가 나무로 되있는 도끼를 구하는게 더 좋습니다. 나무 자체의 탄성이 손을 보호해주고 손잡이가 부러졌을때 교체하기 쉬우며 교체하는데 어떠한 접착제도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고기를 자를때 그러니까 정육작업을 해야한다고 한다면 작은 칼을 사용하시는게 더 편합니다. 다치지 않고 섬세하게 더 많은 고기를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곰고기는 맛있습니다. 블랙 베어 빼고요 피맛 ㅈㄴ 납니다 개 맛이 없어요. 그리즐리는 오동통통 기름져서 맛있습니다.
레더맨 차지, OHT, 웨이브등도 보유하고 있지만 직업 특성상 전문툴 이외에 MP600 블런트모델을 대부분 업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군에 납품되는 MP600시리즈의 유격이 모래등 극한환경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고는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주장은 단순한 스토리텔링일뿐이고 단가에 기초한 해당 모델이 출시되었을때의 거버사의 기술력의 한계였지 않았나라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업무특성상 왠만한 툴은 하루, 이틀이면 녹이 올라오는 환경이다보니 사용하면서 그 거버의 스토리텔링이 장점으로 작용하더군요. 단순한 유격이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녹이 쓸게되면 레더맨의 경우는 고착되어 내부툴들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반면에 거버는 유격 + 녹이라도 어지간해서는 작동을 합니다. 레더맨의 경우 초음파세척기로 주기적으로 녹제거를 하며 근근히 사용했었네요. 그리고 MP600의 스테인리스가 어떤종류인지는 모르겠으나 레더맨에 비해 확실히 녹이 덜 올라옵니다만 역시나 무릅니다. 근데 물러도 겨울철에 레더맨처럼 플라이어가 파손되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거버사의 멀티툴이 우위에 있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 개인적으로 레더맨 멀티툴의 재질 및 툴구성이나 완성도등이 훨씬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업무에 여러종류의 툴을 써보니 결국 MP600만한게 없었기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MP600시리즈의 가격도 상승했지만 차지tti를 거진 10년정도 전에 13만원인가에 사서 5~6번 A/S 받아가며 사용중인데 지금 가격을 보면 굳이??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사이드킥처럼 저가에 나온 툴들이 지금 가격을 보면...아무리 A/S 25년이라도 점점 라인업을 단종시키는 레더맨은 크런치 A/S 보냈다가 단종되어 OHT로 교환받은 입장에서 레더맨의 툴은 점점 메리트가 없다는 , 어짜피 단종시키고 저가모델로 교품해줄텐데 레더맨은 쓸데없이 겹치는 수많은 라인업들이 발목을 잡는다 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와... 멀티툴에대한 고견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런 댓글들은 채널성장에 큰 원동력이 됩니다. 말씀하신 유격과 부식에 관한부분은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요즘 가격상승세도 그렇고 말씀하신것 처럼 단종후에 사후처리도 그렇고 정말 아쉬운 행보가 유저로써 참 속상하게 만듭니다... 고견과 시청 감사합니다!🙏
라이터, 자기발전식라디오, 후레쉬, 접이식 칼, 톱, 도끼, 다용도 군용삽, 다용도뺀찌, 로프60m, 판촉우비, 수통, 비닐, 담요, 3단봉, 패딩, 고무장화, 장갑, 낙시줄, 바늘, 배낭
그런 상황에서 단순한 구조가 더 좋다는 말에 공감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평상시에도 단순하고 직관적인 제품들이 손이 많이가지만 저런 상황속이라면 더더욱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관심 있는 버그아웃 상황의 장비 컨텐츠 감사 합니다 !!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제생기면 종종 이런류 영상업로드 해보겠습니다!
1분전 폴아웃 ☢️ EDC는 못참지마요덮밥🖤🖤🖤
와우ㅋㅋㅋㅋ 늘 빠른시청 센스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못참지마요덮밥~
영상미도 뛰어나고 기획도 출중하고!!!
공익목적의 관공서에서 이 영상을 교육영상으로 채택하면 좋을거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에고고 과찬이십니다😅ㅠㅠ 늘 좋게 봐주셔서 영상제작에 큰힘이 됩니다!ㅎㅎ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엔 더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보다보니 구성이제가짠구성하고 상당히유사하네요 전 레더맨p4.산레뮤. 콜드스탈 탄도라이트. 콜드스틸 노스호크.다이소에서파는 수동충전라이트. 알콜스왑 .커터칼+날30매.카라비너200kg하중5개 파라코드20m 이런식으로집에보관하니 든든합니다
정말 저와 유사한 세팅이네요ㅎㅎ 와 말씀만 들어도 든든합니다!👍 뭐 이런상황이 당연히 없어야 하겠지만, 가끔 이런상황을 대비해보는 것도 취미인으로써 즐거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전 중인 한국 뿐 아니라 어디든 생존배낭 가족 구성 수만큼 구비해두는 건 필수는 아니어도 권장할 만 하지.... 뭐 자연재해가 예고하고 나고 전쟁이 안 나란 법이 있나ㅎ
말씀처럼 준비할 수 있다면 생각해보는것도 나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상황은 다르겠지만 유사시 유용한 제품들은 생각해두고 정리해두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멍때리고 보고있는데 손전등은 범용변환어뎁터같은게 있으면은 좋을거같네용
에코모드로는 aa든 aaa든 킬수있고 단계별로 요구전력대로 킬수있게
잘보고갑니돠
와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변환 어뎁터가 제품으로 있을거같은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시 비상담요로 소형셸터도 만들수 있겠고 불도 피울 수 있고 좋은 구성이네요. 식량은 정 급하면 짱돌던져서 비둘기 잡아먹는다고 쳐도, 식수해결은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빗물을 저장해 끓여 마시는것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으니까요. 아마존에서 파는 라이프스트로 류의 제품들이나 정수 알약등 생각 해 봤는데 랫택님이라면 마시는 물 구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참 식수가 고민이죠.. 분명 오염이 많은 상황이고 어느정도 사막화 진행도 생각을 해야하니.. 저도 말씀처럼 정수알약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물이 있다면 즉시 컬렉팅 후 섭취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적합한 정수 알약이 제일 최적의 옵션일듯 합니다. 좋은의견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정수 알약이 좋지만 진짜 위급 시엔 락스를 극소량 풀어도 된다네요.
콜드스틸 코분은 그립을 바꾸신게 정말 잘한 것 같네요
넘나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멀티툴은 레더맨의 oht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지인한테 선물했는데 아주 만족하기도 했고요
후에 제가 쓸거로 하나 구매할겁니다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그립손상이 생겨 바꿔줬었는데 나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ㅎㅎ oht도 정말 매력적인 모델이죠! 다만 이젠 단종이라 점점더 구하기 힘들어 지는듯합니다ㅠㅠ 구매생각이 있으시다면 얼른 입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ttac 앗 4년 전에도 단종돼서 정말 어렵게 구했었는데(10군데 넘게 문의해서 구매했었어요)
마지막 물량만 들어온건가 보네요ㅠㅠ
조만간 하나 가져와야겠습니다
정조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저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구성해봐야겠어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구성해보시는 것도 꽤나 재밌는 시간 되실겁니다ㅎㅎ
나이프 살때 왠만하면 가드 있는거로 구입하세요. 내리치는 용도 라면 상관없지만 가드가 없으면 찌를때 손이 미끄러져서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늘 댓글로 많이 배워갑니다! 비록 상상속 주제이지만 여라가지 상황을 생각하면 말씀처럼 가드가 있는 제품이 더안전한 사용에 좋을듯 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정부 상태는 총이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 다음에는 같이 움직일 패거리를 만들어야죠. 나이프나 손도끼 정도로 안전을 담보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사실 총만있으면 많은 짐을 덜 수 있죠.. 하지만 총기자체를 구하기가 국내에선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배제하고 구성해봤습니다ㅎㅎ 고견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rattac 무정부 상황이면 사제 총을 만들 수도 있고 다른 물자를 구하기 위해 총기를 파는 경우도 있어서 평상시 보다는 총기를 구하기 쉽지요. 정 없으면 제대로 만든 새총이나 활도 좋지요.
그래서 총을 든 약탈자들을 상대로 살아남기 위해서도 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1:46 ㅎㄷㄷ 나중에 혹시 방독면 그리고 저 판쵸우의 제품 리뷰도 해주실 수 있나요? 제품명도 궁금하기도 하지만, 저는 패킹 시스템에 관심이 많거든요. 스노우라인의 알파인 판초, 콜롬버스 타프 판초, 헬리콘텍스 판초우의, 투피스 우의(제비표 SI-203) 등... 이 부분도 한번 여쭙고 싶었어요! 🌱
영상속 제품은 영상 소스로 제가 갖고있는제품은 아닙니다ㅎㅎ 와 그런데 패킹시스템에 관심이 있으시다니 저도 관심이 생기네요! 저도 패킹시스템쪽으로도 공부해서 좋은의견 나눠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ttac 아무래도 강아지를 항상 동반하다보니 강아지 하네스 안에 비상용 물과, 패킹용 물그릇(고무 실리콘x), 그리고 유사시 들개와 기타 멧돼지 공격에 대비합니다. 손발이 자유로워야 하기에 줄은 허리밴드를 활용하고 저와 강쥐의 생존키트와 간단한 호신용 사냥 키트를 애용한답니다. 🥰
역시 극한의 상황에선 단순함이 곧 강력함인 것 같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극한의 스트레스상황에선 단순함이 실수를 줄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권총이 없기에 edc를 만족시킬 수 없음. 적절한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적을 만나거나 위협을 만나면 원거리에서 상대하고 도망쳐야하는데
이 edc는 이걸 충족하지 못함
맞습니다... 사실 저런상황에서는 총기가 가장중요한 품목이죠.. 좋은말씀과 시청 감사합니다!!👍
라이트 발전? 라이트 도 소개해주세요 생존인데 건전지를 구할 곳이 많이 없을 수도? 제가 예전에 손으로 쥐었다폈다하면서 충전되는 손전등이 있었거든요
멋져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영상도 참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기쁘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핵전쟁...이 아니라 핵전쟁에 준하는 종말 사태에서 살아남았을 시... 라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핵전쟁이 실제로 일어났고 피폭 반경에 있었다면 일단 숨이 붙어 있다는게 SF픽션이지 않겠습니까.
한국남성, 군필, 밀리씬에 조금 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 명제에는 무조건 이죠.
일단은 핵전은 빼고 인접국에서 핵전이 벌어지고 핵겨울이나 심각한 이상기후로 문명이 씹창났다고 가정을 하면 재미있겠네요.
그런 상황에도 취향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하므로 오늘 세팅하신 것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우선은 말씀 하신대로 퐈밍을 하든 안전한 곳을 찾아 이동을 하든 무조건 첫 번째로 전재 되어야 할 아이템은 스틸토우가 들어간 발에 잘맞는 튼튼하고 질긴 신발입니다.
전투화는 취향을 많이 타는 물건이라 넘어가고 제일 만만한건 안전화 겠죠.
안전화는 모델이 너무 많아서 평소에 발에 잘맞는 모델을 미리 제식으로 선정해 두는게 좋겠습니다.
그 다음이 아라미드가 듬뿍 함유된 워크웨어 바지 입니다.
이건 실제로 그 강력함을 직접 입고 체험 해보지 않으면 유용함을 결코 이해할 수 없으므로 말로만 설명 드리자면 아라미드라는 슈퍼섬유로 원단을 만들수 있는데 이 원단을 보통 케블라라고 합니다.
케블라 일곱겹이면 방탄복을 만들수 있죠. 칼도 잘 안들어 갑니다. 심지어 불에도 꽤 버팁니다.
요즘 이런 소재로 만든 작업복이 몇군데서 출시 되었더군요. 참 세상 오래 살고 볼 일 입니다.
여튼 비싼거 빼곤 거의 완벽한 생존 피복이라고 봅니다.
일단 이 발에 잘맞는 좋은 안전화와 아라미드 바지 정도만 있어도 종말상황에서 최소한의 몸부림 정도는 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름있는 유명한 브랜드들 케블라 섬유로 만든 바지는 진짜 너무 비싸더군요.. 우리나라만 유난히 비싼건지 모르겠네요..
@@성이름-p3e6c 아마 아라미드섬유가 포함된 원단이나 케블라 원단으로 제작된 옷이 비싼 이유는 아라미드 실 자체가 다른 실에 비해 대단히 고가인 이유가 크겠지만 원단을 옷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이유도 있을겁니다. 군시절 부터 굉장히 관심이 많았지만 국산 아라미드 원단으로 만든 옷은 영어권에서 만든 그것에 비해 마감이나 품질이 월등한 편이지만 결코 비싸진 않더군요. 아 물론 중공제나 일제는 관심없어서 모르겠네요.
와 고견 정말 잘 들었습니다! 사실 딥하게 들어간다면 부족한 부분투성인 영상이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세팅하며 상상해봤습니다ㅎㅎ 늘 좋은말씀과 고견 감사드립니다! 안전화에 관한 부분은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늘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정부 상태 되기전에 빨리 갖춰야겠습니다
사실 무정부상태가 온다는건 극히 희박하지만,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떤물건이 필요할까 생각해보시는건 재밌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혹시 추후에 스파이디 쉐프 나이프 리뷰 해주실 수 있을까요 ?
구매하려고 고민중인데 도소라 고민이 좀 되네요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 네! 스파이디쉐프도 영상기획한번 해보겠습니다ㅎㅎ 위화감 없이 생겨서 edc로 꽤 쓸만한 제품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ttac 답글 감사합니다!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혹시 추가로 현 영상에 나온 콜드스틸 코분 나이프에 감은 파라코드는 한 겹은 그냥 감고 두번째겹은 모양내서 감은건가요? 모양 이쁘게 잡으셨네요 ㅎㅎ 저도 코분이랑 쿄토 2에 도전하려고 참고하고 싶어 문의드려요.
@@saecp869 맞습니다! 처음 한겹은 파라코드 안에있는 줄들을 빼내고 납작한상태에서 한번감고 그위에 모양을 잡아줬습니다!^^ 멋진작품 기대되네요ㅎㅎ
지포라이터 저런 케이스 쓰시면 기름이 빨리 말라서 한달이면 기름이 그냥 기화됩니다
오링 들어간 케이스 추천드립니다 ㅎㅎ
맞습니다ㅠㅠ 기름이 참 빨리 날아가더라구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ㅎㅎ 관련제품 알아보고 세팅해봐야 겠습니다😎
저는 총이랑 탄알 적어도 5000발은 항상 쟁여두고 있고 최우선으로 두고 있어요 .
와우.. 해외거주중이시군요! 멋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랫택님 혹시 라이트는 충전식을 선호하시나요 건전지 교체식을 선호하시나요? 이유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있는 라이트는 다 건전지 교체식인데 아마 충전식은 전기 없으면 충전 못하지만 건전지 교체식은 바꾸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그런거같네요
저는 평소엔 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식을 선호합니다! 다만 저런 상황이나 충전기 공급이 까다로운 해외여행중일땐 일회용전지를 사용하는 라이트도 애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A사이즈 충전식 배터리/일회용 배터리 겸용 제품도 있긴 합니다.
이경우는 일회용 베터리 쓰면 출력이 좀 내려가는 경향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CRKT 툴 중에서 간단한 샤프너 겸 별렌치 달린 나이프 유지&보수 키트 있던데 그것도 좋아보여요
좋은정보입니다! 제품 검색해보니 정말 알짜툴만 모아놔서 유용해보이네요ㅎㅎ 좋은정보와 시청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주제입니다..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샤프닝하는방법 모르는데 알아둬야겠네요 ㅋㅋㅋ
ㅎㅎ조만간 샤프닝 관련영상도 제작해보겠습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16 저는 최근 일상용 케이스를 찾고 있어요. 외부 캠핑 등에서 제 휴식처에 두고 상황에 대비할 용도로요! 일단 핸드폰과 충전기, 보조배터리, 상비약과 랩터 레스큐 가위, 나이프, 그리고 슬링 포켓샷 정도로요!
그래서 매우 간단하게는 펠리칸케이스 1060 그리고 위의 용품들을 전부 수납하기 위해선 펠리칸 v200을 고려중입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여쭤볼 수 있을까 하여 답글을 남깁니다. 🙏
와우 멋진 세팅 입니다! 말씀하신 펠리칸 1060은 정말 작은 소품들을 담기 좋은 제품이죠 말씀하신대로 상비약이나 작은 제품들은 1060에 세팅하고 나머지는 v200이나 v300정도 케이스에 때려넣는다면 아주 든든한 대비책이 될것 같습니다ㅎㅎ
@@rattac 항상 감사합니다. 1050도 요즘 고려하고 있어요 1060은 길쭉한 슬림 타입이지만 1050가 용적은 더 큰 편이라서요. ㅎㅎ
@@rattac 그리고 펠리칸 v300을 갔습니다. ㅋㅋ 추가로 im2500두.. 🫠💕
@@Blue-ev6uj 와 대박.. 정말 멋진 세팅입니다ㅎㅎ 득템 축하드립니다!👍
후레쉬 건전지 cr123a 때문에
쉽게구할수있는 aa건전지용
슈어파이어 e2l aa outdoorsman 을 아직도 사용하고있네요
와 명작제품 소장하고 계시네요! 참 휼륭한 세팅입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프 국내 판매 되고 있는건가요?
직구인가요?
가격도 궁금ㅂ하네요
나왔다 내 황금고블린💛
앗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성펜말고 페인트펜은 어떤가요?
페인트펜도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두근두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프너는 혹시 어디 제품인가요
샤프너는 워크샤프라는 제조사 제품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ttac 아하! 샤프너부분만 있어서 워크샤프껀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답변감사드리고 양질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샤프너 제품명 알수있을까요?
샤프너는 worksharp사의 professional precision adjust 샤프너에 들어있는 구성품에서 빼내서 세팅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ttac 답변 감사합니다!
구급약 후시딘 항생제 뭐 이런류들도 필수지 않을까 싶네요.
와 맞습니다! 그런 상비약류는 생각을 못해봤네요ㅎㅎ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만능으로 쓸수있는 빨간약(물에타서 분무기에 담아 뿌려 문지르거나, 정 안되겠으면 등목하듯이 끼얹어서 에볼라균도 박멸가능 ㅋ, 아주 연하게 타면 맛은 최악이지만 일단 먹을수있는 물도 만들수있음)필수에, 항생제는 후시딘 일회용으로(얄약 형태는 한국에선 처방없이 구매불가능...) 아세트아미노펜, 아세트사리실산, 덱시부프로펜(이부프로펜) 3종세트 갖추고 추가로 담걸렸을때 즉효인...그뭐더라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남😅😅😅 여하튼 그거랑 파우더형 지혈제랑 알콜스왑, 붕대 종류별로 조금씩이랑 3M반창고테이프(얇은거랑 탄력있는거 하나씩), 일반 반창고(물놀이용이라고 되어있는 좀 비싼걸로... 물 묻었을때 말고도 땀나는 활동시에 증발이 잘되어서 상처가 곪지않음), ㅇㅇ덤 이라고 되어있는 얇고 투명한 종류도 필요함. 거기에 화상연고... 그이상은 의료지식이 없는한 불필요하죠😊
찾았다 내 황금고블린! 무정부 상태일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생존갤 유저나 랫택을 찾으세용
카람빗 제품명은 뭔가요?
폭스나이프의 피칼이라는 제품입니다!ㅎㅎ
코분 카이덱스 쉬스는 어디서 구매할수있나요??
국내 lcg기어라는 곳에서 주문제작했습니다! 카이덱스 쉬스를 제작해주는 업체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ttac 네이버에는 안나오네용 ㅠㅠ
m.blog.naver.com/lcggear?tab=1 블로그 주소입니다!^^ 주문제작 방식이라 나이프를 직접 보내셔야 제작이 가능하실겁니다ㅎㅎ
그니까 일단 위급하면 렛택님 찾아가면 된다는거죠?
황금고블린이네 ㅋㅋㅋㅋ
앗ㅋㅋㅋㅋ 조용히 말씀만해주세요!ㅋㅋㅋ 늘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정화기도 필수일듯요 ㅋㅋㄱ
파우치어디건가요 ,,, 탐나네요
맥포스 edc오거나이저 라는 제품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 저기 걸어다니는 아이템이다! 여러명이서 가면
저거 털 수있을 듯 ㄹㅇ 저 멀리서도 보이는 레드칼 내꺼다 자 가자!
오잉 스파이더코 파라 밀리터리 한국에서 구할 수 있나요?
넵! 현재 고나이프에서 스파이더코제품을 많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코 제품중 원하시는 제품 고나이프에 문의해보시면 아마 구매 가능하실겁니다. 다만 도검소지허가는 필히 받으셔야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50 에 등장하는 샤프너의 제품이름이 뭘까요ㅠㅠ
샤프너는 worksharp사의 professional precision adjust 샤프너에 들어있는 구성품에서 빼내서 세팅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ttac 감사합니다ㅎㅎ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라면 포스트아포칼립스에서 누구와 육탄전을 할 생각은 안하겠습니다. 무술의 달인이라도 칼든 상대를 상처없이 제압하는게 불가능한데 조금의 상처라도 나는 순간 항생제 없으면 감염으로 몇주안에 사망합니다. 깨끗한 물, 비누로 손씻기, 소독하기 이런게 현대인에게는 당연하게 들리지만 정말 엄청난 과학의 진보로 가능해진겁니다. 세상이 멸망한다? 저는 바로 약국으로 달려갈겁니다. 무기니 도구니 하는건 그 다음 얘기입니다.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한번더 배워가네요.. 사실 말씀처럼 싸움같이 남들눈에 띄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조용히 움직이는게 최선이죠..😢 항생제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좋은 말씀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탄전을 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대비를 하는 것이죠 나는 싸울 의지가 없더라도 상대는 의지가 있을지도 모르며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하는 겁니다.
무기력하게 죽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게 무정부 아포칼립스죠 점점 아포칼립스 상황이 길어질수록 약탈과 살인 같은 일은 비일비재 할겁니다 내가 약탈과 살인을 할 생각이 없어도 당허지 않도록 대인전에 대비를 하는 것이지요
정말 진지하시네여
엇!? 분위기가 너무 진지했나요??😲 분위기에 한번더 신경써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남자라면 항상 작은 손도끼한자루는 가방에 깊숙한곳에 있어야죠
앗...😳 마..맞습니다..
역시 총이 없으면 허전하다
고마워요!
그냥 이런 생존유튜브 보고 짬찌처럼 배낭 쳐 메고 다니는 병신들 보면,
그새기들 죽여다가 파밍하면 한꺼번에 해결되는 보물상자 느낌 날것 같아서 최고에요!
다 가지고 있는 것들 이구마,,,
총은 어디있나요?
헛..😨 국내이다보니 총은 구하지 못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데로 무정부상태는 총뿐이지.
그렇겠죠??.. 총이 구할 수 만있다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폭스 피칼은 영상에 등장안하네유
와 예리하십니다..ㅎㅎ 용도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제외시켰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크로텍에서 라이터도 만드네
해당제품은 제가 커스텀한 제품입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포칼립스가 내심 기다려지지 않으신가요? ㅎㅎ
평소에 EDC 캐리하고 다녀도 아포칼립스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라고 상기하고 살죠… 만약을 위해 준비하는거지 만약이 현실이 되면 너무 끔찍할 것 같기에
앗!ㅎㅎ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준비해두는걸로 마음의 평화를 얻는편이라 그렇습니다ㅋㅋㅋ
👍
혹시 '기우'라고 아십니까?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하던 기나라 사람의 걱정을 뜻합니다.
앗?? 저도 기우?인거겠죠?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우가 아니라 안전 불감증 일수도 있죠
너무 진지하게 다 사고 준비하고 뭐 쟁겨두고 이럴필요까진 없지만
어느정도 대비 해놓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바로 머리 위에 핵을 들고 깔짝거리는 미친놈이 있고, 자연재해나 인재로 대규모 인명사고가 툭하면 터지는 나라에 살고있는게 현실이니, 기우라는 말로 넘기는 건 너무 안일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저런 EDC 패키지 구성이 조금 과해 보일 수도 있는데, 굳이 핵전쟁까지 가지 않더라도 서울시내에서 심각한 재난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겨우 3년 전이었어요. 이게 치사율이 낮고, 국가 사회적으로 대처를 잘 해서 그렇지, 치사율 높고 대처가 조금만 어버버 했으면 현실판 월드워Z 상황이 될 수도 있었어요. 자연재해로 보면 우면산 산사태가 불과 십여년전이규요, 90년대 말이었지만 7호선 침수사태도 있었습니다. 당시 지하철 담당자들의 훌륭한 대처로 큰 사고를 막았지만, 하마터면 출근길 지하철 2~3개 편성이 수장될 뻔 한 아찔한 상황이었죠. 3~4천명이 죽는, 오송참사의 100배 확대판이 벌어질 뻔 했던 겁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만 봐도 기억나는 대형 사고가 꽤나 많을 겁니다. EDC는 이런 상황을 대비하는 개인적인 보험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EDC가 생명보험이 아니라 자동차 보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보다 쓸 확률이 높죠.
결국 취미생활임
날붙이가 너무 많은 느낌인뎁쇼😅
밀워키제품 저도 쓰는중인데, 유틸리티 날 철물점 가면 3000원에 10개들이 팝니다. 스텐리였나? 그거는 디스펜서가 있어서걍 대충 주머니나 가방에 던져녛어도 되고 하나씩 꺼내기도(가끔 보관상태최악이라 들러붙은거 사오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편하구요. 거기다가 저 제품 내부에도 날하나 보관하는 틈이 있으니 급할땐 그거 뽑아 바꿔끼면 한번은 더 쓸수있구요. 이런저런 나이프 여러개 챙기는거보다 중간길이 나이프는 멀티툴에 있는거 쓰고 부담없이 막쓸수있는 유틸리티 나이프하나에 날을 여러개 챙겨두는게 더 현명해보입니다. 샤프닝이란게 생각보다 집중력이 필요하거든요. 백업용 나이프도 저런거(? 저는 저런 나이프 용도를 모르겠습니다... 크기가 작은것도 아니구요...)보다는 열쇠고리형으로 유틸리티날 끼워서 커터칼처럼 쓸수있게 만든거 많던데 그런게 낫지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픽스드나이프는 도끼 챙길꺼면 필요없다는 생각이구요 ㅎ
고견과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다루고 있는 제품들 위주로 하다보니 날붙이가 참 많아졌죠?ㅎㅎ 사실 말씀처럼 투머치한 감이 있습니다. 토마호크를 캐리한다면 사실 픽스드 나이프 캐리할 공간과 무게로 다른 생존용품을 더 챙길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뭐 가상의 시나리오로 말씀드리는거지만 스파이더코 밀리터리(폴딩나이프)를 백업개념이라고 말씀드린 부분은 그런 무정부상태에서 타인에게 내 장비를 모두 탈취 당했을때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할 장비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개념에서 보자면 유틸리티 나이프만으로는 신변보호나 전천후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폴딩나이프를 선택했습니다ㅎㅎ(물론 나이프는 절대 신변보호용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장비에대한 세팅이나 여러가지가 부족함이 많습니다만, 이렇게 고견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늘 배우고 더 성장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좋은말씀과 정보 감사드리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총이 필수긴 한데...
ㅋㅋㅋㅋ맞습니다.. 사실 저런상황이라면 총만한게 없죠..
믿을만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글록 하나와 탄약 열박스정도...
@@hslee0715 베스트네요 ㅎ
핸드가드 없어서 뒷목잡음
카람?빗?? EDC에?
영상속에 등장하지 않지만 물론 edc로 카람빗을 구성하지는 않습니다ㅎㅎ 영상 주제에 맞게 상상속 시나리오에서 사용하면 어떨까 해서 구성해봤습니다^^ 건전한 나이프 문화를 위해 카람빗이나 썸네일속 피칼같은 나이프는 edc로 휴대는 금해야겠죠!
ㅋㅋㅋ병있나
헛?! 다행히 아직 병은 없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칼집이라고 하세요 뭔 쉬스
무정부가 됐으면 좋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