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쿠빌라이는 왜 "고려는 특별대우 하라 "고 특명을 내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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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 고려는 모두 6차례나 몽골의 침략을 받았다. 결국 1259년 몽골에 화의를 청했다. 몽골의 쿠빌라이(세조)는 "고려의 풍속과 제도만큼은 그대로 두라"는 특명을 내린다. 쿠빌라이는 왜 고려만 특별대우 했을까.
    #고려
    #몽골
    #쿠빌라이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K

  • @munsukwon8393
    @munsukwon8393 2 ปีที่แล้ว +942

    한가지 중요한 내용을 첨언하자면 당시 원종이 몽골제국의 칸이던 몽케칸을 만나러갔는데 몽케칸이 갑자기 죽었습니다. 그래서 칸자리를놓고 쿠빌라이와 아리크부카를 중심으로 파벌들끼리 칸자리 계승을위해 피터지게 싸우던 와중이었습니다. 원종은 몽고에 왕이없으니 누구를만나서 이른바 알현을하고 항복을해야할것인지 고민을해야할 처지였던것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쿠빌라이를 선택했고 쿠빌라이는 몽고를 힘들게하던 고려라는나라의 태자가 찾아와 (더군다나 그는 고구려와 고려를 같은 나라로보고 경외하고있었습니다) 본인에게 왕이될 정당성과 명분까지 챙겨주는게 너무나도 고마웠던겁니다. 한마디로 원종의 타고난 선택이었던거죠. 덕분에 고려는 몽고의 다른 정복지와는 다르게 문화등의 여러가지를 그나마 유지할수있었습니다. 쿠빌라이가 죽을때까지 고려를 다른식민지와는 다르게 대했던 근본적이유입니다.

    • @user-ir9ni4uv4v
      @user-ir9ni4uv4v 2 ปีที่แล้ว +120

      와 정확하게 아시네 👍

    • @sung-gyungkim1327
      @sung-gyungkim1327 2 ปีที่แล้ว +73

      MusSu Kwon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르던 사실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겠군요.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2 ปีที่แล้ว +159

      사실 몽골 왕위계승에서 고려왕이 킹메이커가되었던 일은 이후에도 일어났습니다. 바로 몽골 쿠빌라이칸의 외손자이자 고려왕 그리고 나중에 심양왕도 했었던 충선왕이죠! 그는 원의 무종과 인종 즉위에 깊숙히 관여 했습니다. 이당시 몽골조정에서 서열7위에 오를 정도 입니다. 왕손과 종실을 합쳐도 거의 탑티어급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속국과는 달리 고려는 왕위계승에도 깊숙히 관여했기에 몽골조종에서도 감히 함부러 대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때문에 더 심한 간섭을 받아야 햇었지만서도요.

    • @sung-gyungkim1327
      @sung-gyungkim1327 2 ปีที่แล้ว +27

      @@user-ov5zm5rz3v 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 @user-donghea
      @user-donghea 2 ปีที่แล้ว +1

      다 필요없고 고려가 중국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전국민 우민화 노예작업 쇠국정책으로 일본한테 나라뺏김

  • @user-im6wm2fm1k
    @user-im6wm2fm1k 2 ปีที่แล้ว +13

    우연치 않게 영상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참 좋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

  • @user-bp5zd4nb9v
    @user-bp5zd4nb9v 2 ปีที่แล้ว +298

    쿠빌라이가 고려를 얼마나 생각했으면 자신이 가장 아끼고 이뻐했던 막내딸을 고려에 시집 보냄. 그당신 원나라 황실이였던 황금씨족을 타민족과 혼인을 시키지 않을 만큼 최상위계층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끼던 막내딸을 시집보냄.

    • @zezz6x
      @zezz6x ปีที่แล้ว +23

      막내딸이 수십명이었을껄요. 저시대에는 동맹을 위해 딸을 시집보내거나 시집오게 하거나 했습니다. 터키 공주도 우리나라에 시집온적 있어요.

    • @ur1541
      @ur1541 ปีที่แล้ว +35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은거 보면 참 답 읎다.
      역사공부 좀 해라.
      그 당시 원이 고려를 얼마나 수탈해 먹었는지를...

    • @user-qe5si4uj1w
      @user-qe5si4uj1w ปีที่แล้ว +38

      아직도 수탈이란 단어를 쓰다니!
      먹 고 먹히는 시대에 정복자는
      수탈하고 빼앗을여고 정복하는거지 나눠 줄여고 정복전쟁하나? 고구려 관계 토 대왕은 정복전쟁으로 영토 넓혀다고 찬양하고! 그냥 역사는
      역사로 보면되지 지금에 잣때로
      감나라 팥나라 하는게 옺기는 애기징

    • @mr.park.3356
      @mr.park.3356 ปีที่แล้ว +7

      형제국가 억지로 연결고리만든거지 빠가임?

    • @zezz6x
      @zezz6x ปีที่แล้ว

      @@mr.park.3356 억지로? ㅋㅋㅋㅋ 자기가 빠가인건 아는구만.모르면 아는척말고 검색이라도 해라. 터키의 전신인 돌궐은 국가가생기기전인 ad5세기까지 고구려에 조공을 냈으며. 통일국가가된 5세기이후엔 동맹국으로 수.당과 동진, 서진의 동맹을 차단하고 거란팽창을 억제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611년에 수나라는 돌궐에 고구려 공동정벌을 요구하지만 돌궐은 거부했고 고구려 사절단을 받아들여 수나라 협공도 모의했구요. 동돌궐과동맹.
      7세기 이후 터키가 서쪽으로 이동하고 한국 세력이 축소되기 전까지 군사 동맹국으로 끈끈한관계였습니다
      저 500년대 후반 돌궐은 자금의터키에서 만주지역까지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있었고 고구려와 국경을 맞닿기도했습니다. 가까웠어요

  • @StBae-xi9fb
    @StBae-xi9fb 2 ปีที่แล้ว +36

    고구려가 갖는 위상이 그만큼 강력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고구려의 후손입니다

    • @user-ug6wg3yg2q
      @user-ug6wg3yg2q 2 ปีที่แล้ว

      고구려의후손이지만 북한놈은 배척해야지? 남쪽에잇는놈이 고구려의후손이노

    • @user-tv7vp1yx5l
      @user-tv7vp1yx5l ปีที่แล้ว

      사나운 고구려인들

    • @user-tv7vp1yx5l
      @user-tv7vp1yx5l ปีที่แล้ว +3

      @@user-ug6wg3yg2q 북한 놈들이라뇨
      지도층 만 욕하세요

    • @user-hz5ub9xs7t
      @user-hz5ub9xs7t ปีที่แล้ว

  • @user-fw5kc5rv7g
    @user-fw5kc5rv7g ปีที่แล้ว +19

    웬만한 역사 학자보다 올바르고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탁월한 평가가 돋보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perestohum7153
      @perestohum715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려사를 듣다 보면~~ 조선은 세종/이순신 빼고~~ 국민을 위했던 큰 인물이 없음,,, 맨날 무능하고 계판이였던 인조/선조/고종/민비 뿐~~

    • @user-vg6um5vm2t
      @user-vg6um5vm2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동양 삼국이 통일이되기 이전엔 정확히 밝히긴 힘들것입니다?

  • @nyangsama
    @nyangsama 3 ปีที่แล้ว +31

    언제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ntbandyyang7897
    @ntbandyyang7897 2 ปีที่แล้ว +76

    이러한 조상의 지혜롭고 용맹한 기록이
    학생들의 교과서에 실리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서희 윤관의이야기 외는
    전무하니 국민들이 무식할 수 밖에!

    • @user-tv7vp1yx5l
      @user-tv7vp1yx5l ปีที่แล้ว

      맞아요 .교훈을 얻지 못했으니 아리석은 역사가 반복되죠 .
      전두환처럼 감옥간다 망신당하고 윤석렬 건희 처럼 세계적 조롱거리되고 덜덜떨면서 산다
      노골적으로 가르쳐야 범죄가 줄어그듭니다

    • @user-hz5ub9xs7t
      @user-hz5ub9xs7t ปีที่แล้ว

      ㅋㅋ

    • @user-ik5jd5fq7p
      @user-ik5jd5fq7p ปีที่แล้ว

      너가 무식한거같은데..

  • @eyon44
    @eyon44 ปีที่แล้ว +5

    청나라도 비슷합니다. 정성공이 대만에 정씨 왕국을 세우고 청조정에 조선처럼 대해달라고 했지만 조선은 중국이 아니지만 대만은 중국이다라며 단칼에 거절하고 정벌하죠. 중국에선 항상 한민족은 중국과 다르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 @user-cb1jf3ze6x
    @user-cb1jf3ze6x 2 ปีที่แล้ว +54

    몽골인들은 거란과 거란족이 만든 요나라를 자기들의 조상이라 여긴다고 몽골 유튜브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 거란은 자신들이 고구려의 후계자임을 자처했고 고려 또한 고구려에서 고려라는 국호를 따와 서로 자기들이 정통 계승자라 주장하죠.
    공통의 역사가 일정부분 있으니 마냥 이질적인 민족으로 취급하진 않았을거라 개인적 추측입니다.

    • @bhchoi8357
      @bhchoi8357 2 ปีที่แล้ว

      너무 개소리인게. 거란족 요나라는 한화漢化를매우 적극적으로 한 나라이고 황제 성인 야율耶律성도 훗날 한족 성씨인 유劉로 바꿨죠. 지금 러시아어에서 중국을 뜻하는 단어가 키타이Китай도 거란의 키탄에서 유래됐을 정도로 거란 멸망후 완전히 중국에 동화 됐음
      고려는 몽고의 9번 전쟁끝에 결국 몽고에 굴복해서 원나라 속국이 된겁니다.
      역사를 제대로 봐야지 자기 입맛에 맞다고 맘대로 믿어버리면 공상이지 역사가 아님.
      그 시절 아무도 몽고인 못이겼으니까 우리가 몽고한테 진거 치욕스럽지도 않으니까 이런데서 국뽕을 찾지마세요

    • @user-cg9hh6xe3d
      @user-cg9hh6xe3d ปีที่แล้ว

      맞아요! 걍 님의 말도 안돼는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

    • @user-tv7vp1yx5l
      @user-tv7vp1yx5l ปีที่แล้ว +4

      @@user-cg9hh6xe3d 무슨소리 . 어느 정도 맞음
      몽골인구 구성 ㅡ 4개민족
      고구려 계도 포함

    • @marudi701
      @marudi701 ปีที่แล้ว +2

      동의 합니다

    • @user-vo6cz3nw7t
      @user-vo6cz3nw7t ปีที่แล้ว +1

      요나라의 정통 계승은 요나라 황족인 야율대석과 그를 따르는 유민들이 세운 사요로, 1세기간 강성했다가 멸망당했습니다.
      어디한테요? 님이 요나라를 조상으로 여긴다고 한 그 몽고한테요.
      어딘가 역사적으로 강성했던 세력의 후예를 자처하는 건 비단 진짜 계승을 하지 않았더라도 정치적, 외교적 목적으로서 이용하는 경우가 너무 흔하죠.

  • @user-yi4en2rq6k
    @user-yi4en2rq6k 2 ปีที่แล้ว +189

    쿠빌라이가 고려를 특별대우 한 이유는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외형적으로는 쿠빌라이 세조의 유훈이다.
    ....이 유훈은 쿠빌라이가 몽케칸의 사망후 후계자 자리를 놓고 다툴 때
    ....고려 태자(훗날 원종)가 정세를 종합한 뒤 쿠빌라이 쪽을 방문 입조하면서
    ... 몽골이 정복하지 못한 고려의 태자가 스스로 화의를 청하면서
    ....쿠빌라이에게 후계자로서의 정통성을 부여한 것이라는
    ....몽골 귀족들의 평가를 받게 한 것에 대한 답례의 성격이다.
    2.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몽골의 시조 칭기스칸의 유훈과
    ....몽골 황족들의 계보 및 족보를 기록한 라고 하는
    ....몽골 황족들만이 볼 수 있는 기록에서 잘 드러난다.
    ....칭기스칸은 여기서 자신의 칭호를
    ....이라고 부르게 했듯이
    ....발해(당시 당나라쪽에서 부르던 국명임)의 국명이 원래 이었음을
    ....왕호에서 그대로 드러냈다.
    ...그리고 고구려가 망할 때 선조들이 고려와 대진국으로 흩어지게 되었고 ,
    ....자신은 3형제 중 대진국으로 들어온 셋째의 후예였으며,
    ....두 형은 고려에 남아 조상들의 선산을 지키고 제사를 이어가고 있었고,
    ....당시 형제들이 헤어질 때 약조하기를
    .... 하였으니
    ....이로써 고려의 공녀(여기서 공녀란 조공으로 바친 여자의 의미가 아니라 귀한 집안의
    ....여인이라는 의미였다)를 기 황후가 없앨 때까지 근 400여명을 받아
    ... 몽골황족들과 혼인을 하게 된 것이었다.
    ....이를 통해 몽골의 황실(황후와 황제들을 포함해서)과 조정 관리들은
    ....죄다 고려인과 고려인의 후손들로 넘치게 되었고
    ....이러한 고려인들로 인하여
    ....몽골에 고려양,고려풍,고려속 등이 크게 유행하게 되었던 것이며
    ....몽골이 명나라에 쫓겨 물러난 뒤
    ....주원장의 명나라 건국 초기에도 이러한 몽골의 세시풍속들이 여전히 유행하고 있었고
    .....아러한 유행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부담이 커서 사치로 보게 됨에 따라
    ....명 태조 주원장은 이를 금하게 하였다.
    ...............오늘날 중공이 우리의 한복에 대하여 한푸라고 하면서
    ..............명나라 때 유행한 중공의 풍속이라고 강변하는 이유는 다 여기서 연유한 것이다.
    ...이와 같은 칭기스칸의 유훈이 있었기에
    ....몽골의 황족들은 고려를 한 집안으로 대우한 .것이다.
    ....쿠빌라이가 고려를 특별대우한 내역이 이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국호인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
    이는 또한 와 같은 형태로도 나타나고
    이들은 또 스스로를 이라고 하였으며
    이런 사람들 중 특히 뛰어난 이를 라는 의미로
    부르기도 했다
    여기서 인데
    로 보는 용례는 등에서
    사람을 지칭하는 접미사에서도 잘 나타난다.

    • @user-dt1ss6jm9m
      @user-dt1ss6jm9m 2 ปีที่แล้ว

      역시.. 항상 스스로 반문하여 생각하던 것이 옳았네요.. 상식적으로.. 단순히 몽고과 고려만 유지해 줬다는 것을 이해 할 수 없었고, 이유는 아마 조상이 같을 것이다.. 한나라였을 것이다.. 생각해 왔습니다만,, 오늘 정확한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한족들이 우리를 폄하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역사인식과 언어를 타파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스스로 나라를 팔아먹는 역사학자들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 @user-rx5vj9po7q
      @user-rx5vj9po7q 2 ปีที่แล้ว +5

      마 가 인칭명사로는 부족하고 영혼을 담은 단어 인거 같네요 저도 친족보다 좋은 친구들한테 ㅅㅂ 마 많이해요 배달이니까...ㅎ

    • @user-iv4wl8yd1h
      @user-iv4wl8yd1h 2 ปีที่แล้ว +7

      배운분 머리에 쏙쏙 설명 굿

    • @user-de9bj4sq8o
      @user-de9bj4sq8o 2 ปีที่แล้ว +4

      대박이네요

    • @user-lu2ud5yu2c
      @user-lu2ud5yu2c 2 ปีที่แล้ว +8

      귀한글 감사합니다

  • @user-ut5py4ms5f
    @user-ut5py4ms5f 2 ปีที่แล้ว +21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xb3lb4kc2w
    @user-xb3lb4kc2w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애초에 고려는 지금의 중국 동쪽을 장악하고있던 대제국이었음...

  • @northwing-c9j
    @northwing-c9j 2 ปีที่แล้ว +39

    쿠빌라이가 똑똑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상대를 이해를 하는자가 상대와 최고의 결과를 얻을수 있는것이다

  • @user-yx2os8qn7k
    @user-yx2os8qn7k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설명에 구독 박고 좋아요 알림 하고 갑니다 ᆢ앞으로 더좋은 내용 기대합니다😅

  • @user-wy2vu7pb6z
    @user-wy2vu7pb6z 2 ปีที่แล้ว +6

    감사ㅡ
    잘봅니다
    ㅡ깊이있게 연구하시고 많은정보공유 ㅡㅡㅡㅡㅡ
    ㅡㅡㅡㅡ
    뿌리 ㆍ핏줄 문화ㅡㅡㅡㅡㅡ
    ㅡㅡㅡ
    여러나라함께 공유하고 ㅡㅡ
    널리 알러주세요 ㅡ
    박사님ㅡ

  • @user-ut3ii4wf9o
    @user-ut3ii4wf9o 2 ปีที่แล้ว +116

    우리나라 역사책은
    다시 만들어서 후손들이
    긍적적으로 살수있게
    역사책을 다시 써야한다

    • @sunshine49289
      @sunshine49289 2 ปีที่แล้ว

      일제강점기에 왜곡조작했던 역사를 돌이켜야 하는데 식민역사관을 가진 매국노역사학자가 아직도 설치니. . .

    • @user-td2np1sb4n
      @user-td2np1sb4n 2 ปีที่แล้ว +4

      아픈 역사 다 오려내자는건 아니겠죠..?

    • @dkcndhahA
      @dkcndhahA 2 ปีที่แล้ว +8

      뭘 다시씁니까.. 사실 그대로 드러내야지..

    • @user-vw5kd4or6o
      @user-vw5kd4or6o 2 ปีที่แล้ว +1

      판타지는 상상으로만합시다

    • @user-in1xs1vy5f
      @user-in1xs1vy5f ปีที่แล้ว +9

      오류 날조 왜곡만 바로 잡으면

  • @wys2493
    @wys2493 2 ปีที่แล้ว +20

    고온다습한 인도, 베트남 등에서 몽골이 실패한 이유도 환경이 너무 달라서겠네요.

    • @user-ez6nm3sk2d
      @user-ez6nm3sk2d 2 ปีที่แล้ว +4

      👍 실패한 이유 중 하나겠지요.

    • @user-hx7cs4cc2u
      @user-hx7cs4cc2u 2 ปีที่แล้ว +3

      모기때문에 실패했다는 말이 있던라구요. 말라리아에는 당할 재간이없죠. 알렉산더 대왕도 말라리아 때문에 죽었을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 @820sw
      @820sw ปีที่แล้ว +3

      @@user-hx7cs4cc2u모기가 암것도 아님. 중국과 베트남 국경 가보셈, 수백키로가 원시열대우림이고 거기를 말타고 가로지른다는건 상상할수도 없는일이고, 말이 기동성 잃으면 몽골군은 전력이 그냥 없어진다고 봐야죠. 또한 몽골 말들은 한대에 적응한 말들이라 열대기후에서 맥을 못추고 말들 먹일 초원도 방목할 곳도 없으니 베트남은 그냥 매력이 없는 동네 엿죠

    • @sweetfan3250
      @sweetfan3250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중국1000년 식민지 베트남 프랑스 80년 식민지베트남 러시아도 3세기 몽골 식민지!

  • @user-eg5op4vi2n
    @user-eg5op4vi2n ปีที่แล้ว +1

    어디서도 못들은 재밌고 유익한 시간 ^^♡♡♡구독 꽉 누르고 가용 감사드립니다

  • @user-dj3py3nz8s
    @user-dj3py3nz8s 2 ปีที่แล้ว +15

    고려의 전략이 애플의 전략임
    파트너쉽을 맺을때 1등이아니라 2등이랑만 맺어서
    협상력을 늘림

  • @user-ik6fk3yg6l
    @user-ik6fk3yg6l 2 ปีที่แล้ว +201

    고려는 몽골에 항복하지 않고 30년을 항쟁합니다.
    혹자는 육지의 백성들이 겪는 고통을 외면하고 왕실을 비롯한 지도부만 편하게 지냈다고 생각하는데...
    몽골군은 특별한 계기가 생길 때마다 고려에 쳐들어와 무력시위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적은 인구수로 전 세계를 경영하는 몽골 입장에서 고려에 병력을 주둔시킬 수가 없습니다.
    강화도 천도 이후에 육지에서 팔만대장경이라는 대규모 불사를 일으킨 것만 봐도 통치체계는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항복 이후에 고려의 행정체계를 동원하여 수탈이 극에 달합니다.
    원종의 기가 막힌 항복도 일정부분 영향을 주긴 했겠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30년에 걸친 처절한 항쟁이 몽골로 하여금 경외심을 갖게 만든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몽골의 세계 정복사에서 30년을 버틴 나라는 없습니다.

    • @user-ih5hu6wx9x
      @user-ih5hu6wx9x 2 ปีที่แล้ว

      결론은 고려는 나라와 백성들은 거덜나고 거의 100년 몽골 지배를 받으며 엄청난 수탈을 당합니다. 한민족 역사상 가장 처절한 이민족의 지배기이며, 결국 국력이 쇠약해진 고려는 멸망하게 되고 다시는 북방과 중국의 대국과 대결하지 않는 사대주의로 빠지게 됩니다. 고려가 몽골 지배에 들어가기전까지는 동북아에서 나름대로 독자적인 세력으로 존재했었습니다. 고려도 몽골에 당할만큼 당했는데, 뭔 특별 대우를 받았다느니 부마국이니 하며 몽골 지배기에 대한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마 일제지배는 몽골지배에 비하면 기간도 짧고 훨씬 신사적인거죠. 한가지 예로, 몽골군인은 고려에서 치외법권자이며 부녀자 강간이 합법이었음. 정말로 짐승만도 못한 넘들에게 지배를 받으며 수많은 여자와 물품을 수탈해간 악랄한 몽골지배기를 말도 안되는 몽골간섭기라며 왜 미화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yhanjisu3534
      @yhanjisu3534 2 ปีที่แล้ว

      ㅋㅋ 국뽕으로 말하면 안되겟죠?
      30년간 "저항"한게 아니고,
      강화도에서 세금(조운선으로 다 받음)받으면서 잘먹고 잘살면서 "짱박혀"잇엇고,
      고통은 백성들의 몫이엇죠.
      싸우러 왓는데, 여전히 강화도에 짱박혀 잇으니 화풀이 대상은 당연히 힘없는 백성들.
      맞서 싸울의지도 없을거면 차라리 빨리 항복이나 하지
      백성들만 수십년간 몽골놈들에게 유린당함.

    • @arch1Cha
      @arch1Cha 2 ปีที่แล้ว +19

      조선 임진년때 이순신제독(장군)은
      고려의 이런 역사적 사실을 익히배워 알고, 거란과 왜군과의 전투를 벌일때마다
      연전연승한 듯 합니다.
      조국을 지키거나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분들을 생각하게합니다~~

    • @kokekuka24
      @kokekuka24 2 ปีที่แล้ว +30

      전투를 통해 몽골군의 침략을 아예 격퇴해 낸 나라들도 있는데 30년동안 무력으로 죽어라 얻어터지면서 기득권들 이해관계땜에 항복 안하고 버틴게 자랑거리는 아닙니다. 그 기간동안 죽어난건 민초들이었는데요

    • @batmirakhan5264
      @batmirakhan5264 2 ปีที่แล้ว +6

      웃기지 말라

  • @MrKimdaihyun
    @MrKimdaihyun 2 ปีที่แล้ว +52

    몽골이 진짜 미쳤다는 점이 동시에 여러 나라를 상대로 전쟁함. 웬만한 나라들은 동시에 여러 나라와 전쟁 하면 다 나가떨어질 건데... 이런 걸 자랑으로 삼냐고 비관적인 사람도 있지만, 솔직히 20년 버텼으면 자랑할 만 함. 지금 미국 상대로 우리가 10일만 버텨도 자랑거리임. 우리가 세계 최강의 전력도 아닌데 잘 버티고 아직까지 살아남았다? 그것으로도 자랑거리 맞음. 살아남는 게 쉬운 줄 아나? 멸망한 나라의 후손들에게 그리 말해봐라. 존재하는 것에도 감사해야지

    • @std3786
      @std3786 2 ปีที่แล้ว

      무식한인간아
      왜 몽골이 고려를 30년이나 ᆢ
      그것은 그당시 몽고는 서구로 전쟁중ᆢ그런데 작은 고려에 수십만 대군으로먹어바야 국력 낭비ㆍ
      너가튼 무식님이 ᆢ
      그리고 고려가 몽고후방서 게릴라전 못하게 적절히 한것ㆍ
      골갑하지 마ㆍ
      병자호란 바 이것아ㆍ
      단번에 함락ᆢ
      몽고나 청이나 다 같아ㆍ

    • @user-mx4li9io5h
      @user-mx4li9io5h 2 ปีที่แล้ว +4

      중국도 살아 있잖아.. 그 오랜 세월 북방민족의 지배를 받고도 그들의 언어나 문화를 잊지않고.. 살아 남은게 무에 그리 대단한 거라고.. 굽혀주니까 그래.. 잘해라.. 이러면서 걍 봐준거지.. 따까리를 자처하니 강자가 굳이 사생결단하고 멸망시킬 필요가 없었을 뿐.. 비굴하게 살아 남은 걸 가지고 무슨 강한 것이 살아남는 게 아니고, 살아남은 게 강한 거라느니.. 궤변.. 노예를 왜 죽여?? 살려둬서 실컷 부려먹고 내 체신도 세워야지..ㅋㅋ

    • @MrKimdaihyun
      @MrKimdaihyun 2 ปีที่แล้ว

      @@user-mx4li9io5h 나라 멸망시키면 노예로 못 삼는다더냐. 오히려 멸망시키면 노예의 숫자는 더 많지. 중국이 살아남은 건 걔들도 강하니까 그런 거다. 송나라가 버틴 시간이 다 헛것이냐. 중국 애들이 병신 짓 한다고 비웃을 지언정 걔들의 국력이 약하다고 말하는 병신은 없잖아. 애초에 몽골한테 멸망 당한 나라는 어떻고. 걔들은 왜 멸망했대

    • @kokekuka24
      @kokekuka24 2 ปีที่แล้ว +4

      몽골군 침략을 군사적으로 아예 격퇴해낸 나라들도 있는데 수십년동안 무력으로 쳐발리면서 기득권들 이해관계땜에 항복 안하고 버틴게 썩 자랑거린 아님. 그 기간동안 죽어난건 어차피 민초들이었음

    • @MrKimdaihyun
      @MrKimdaihyun 2 ปีที่แล้ว +3

      @@kokekuka24그걸 왜 저한테 말하세요??? 위에도 썼다시피, 멸망한 나라의 후손들에게 말하세요

  • @uhoachoi8541
    @uhoachoi8541 ปีที่แล้ว +8

    쿠빌라이의 선조고 혈통이고
    형제이니깐...
    같은동이족이고
    역사적으로 같은 민족이니깐

  • @user-jz6lz3rb7w
    @user-jz6lz3rb7w 2 ปีที่แล้ว +12

    30년이상 버틴 거
    고려를 제압하면 큰 명성을 얻는 시대
    쿠빌라이가 본거지의 동생을 이긴 이유

  • @user-nu6pz8dr2j
    @user-nu6pz8dr2j 2 ปีที่แล้ว +93

    역사서에서 알지못했던 역사를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zx6xc9dx5n
    @user-zx6xc9dx5n 2 ปีที่แล้ว +60

    옳바른 역사해석!
    감사합니다.

    • @Hodoo579
      @Hodoo579 2 ปีที่แล้ว +2

  • @jaewoungshim4967
    @jaewoungshim4967 2 ปีที่แล้ว +34

    그런 고려인의 기상이 한국사 최대의 역적.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다시는 대륙을 넘보지 못하는 한반도 안의 한국인들을 만들어 논것이다

    • @yhanjisu3534
      @yhanjisu3534 2 ปีที่แล้ว +7

      이성계보다....고구려때,
      수당과는 겉으로 친하게 지내고 신라 백제부터 쳣어야 함.
      남쪽을 정리햇다면 북방에만 전념할수 잇엇을테니...
      아쉬움.

    • @user-uu9id9cu3p
      @user-uu9id9cu3p 2 ปีที่แล้ว +3

      착각은 자유라 그렇게 생각해도 상관없겠지만 고구려가 수당과 전쟁에 이긴건 산악지형이 많은 특성을 이용한 전략 전술을 잘 썼기 때문에 이긴 방어전이었다.
      만약 고구려가 중원에 쳐 들어가서 벌인 수당 전쟁 상황이었다면 이길 수 있었을까?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안하고 최영장군 명령대로 요동을 쳤다면 이길 수 있었다고 어떻게 자신하나? 자신이 없어 회군 결정한 사람인데 무슨 역적 운운씩이나 하나? 설사 요동을 차지했다고 치자 세종때 개척한 6진을 나중에 돌려 주자고 한게 조선이었다.조선은 밖으로 진출할 생각이 근본적을 없는 나라였다.

    • @pjy627
      @pjy627 2 ปีที่แล้ว +3

      @@user-uu9id9cu3p 밖으로 굳이 나갈 필요가 있을까요??얼마전에 차로 문경을 가다보니 정말 산도 많고 길도 멀더군요 잘 뚤린 고속도로로 가도 그정도였는데 하물며 길도 없던 옛날에는 어땠을까요??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큼 깨끗한 물이 흐르는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유럽의 경우에 비데랑 정수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 아시나요??석회질물로 인해 사용할수 없답니다 그 옛날에 어느 강에서나 마음껏 물을 떠먹을수 있고 남북으로 1000km나 되는 좋은 땅이 있는데 굳이 척박한 북쪽으로 나가려고 많이 노력하지 않았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user-yy4bm5ly2r
      @user-yy4bm5ly2r 2 ปีที่แล้ว

      지도자들의 호전성은 백성들이 죽어나가게 마련입니다.

    • @user-uu9id9cu3p
      @user-uu9id9cu3p 2 ปีที่แล้ว +4

      @@pjy627 님 말씀 보니 그렇기도 하군요
      아쉬워 하는건 잃어버린 광대한 만주땅때문이겠지요

  • @GeeHanShin
    @GeeHanShin 2 ปีที่แล้ว +32

    역사적으로 한민족은 동아시아의 문화 예술 그리고 홍익인간의 개념을 널리 알리던 민족이라 옛부터 한국에대한 인정을 받는걸 중국이든 일본이든 몽골이던 다 원했던거죠 그리고 한국을 치면 나라가 망한다는 공식이 있죠~ 굳이 좁은 땅 먹자고 많은걸 잃을순 없죠~

    • @user-sr7wx1wt7y
      @user-sr7wx1wt7y 2 ปีที่แล้ว

      X같은 국뽕좀 그만 처먹어 조선시대가 어땠는지도 모르면서 x같은 소리좀 하지마 xx아 외국 역사도 좀 보고 xx아

    • @user-rx5vj9po7q
      @user-rx5vj9po7q 2 ปีที่แล้ว

      그래서 우리땅에 전쟁이 날수도 있어요 딱시점이 맞네 가장좋을때도 아닌데 흔드려고 작정하고 전세계가 흔들었는데 않흘들려? 그럼 닥치고 쳐들어 오겠네 써글 영상보고 댓글 보다보니 쌈하게 생겻네 ㅎㅎ

    • @niceguy264
      @niceguy264 2 ปีที่แล้ว +2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ㅋ

    • @marudi701
      @marudi701 ปีที่แล้ว

      여기 댓글 토론을 종식 시키는 글 이라고 생각 합니다. 조선을 치면 누구든 망합니다. 제도 규범 그 모든 것은 조선에서 만들어 비로소 나라의 틀을 갖추게 되는 것이라 봅니다

  • @donghokim73
    @donghokim73 2 ปีที่แล้ว +26

    우리민족이 지키려고만 하면 못지킬것이 없는 나라 민족이죠

  • @user-ef6xm2nu8f
    @user-ef6xm2nu8f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왜 고려를 한반도 국한하십니까 한반도 어디에도 고려의 우리 조상들의 왕릉이 존제하지 않습니다 5천년의 역사입니다 우리조상들은 대륙의 주인 이었습니다 한반도어디에 5천년의 역사가 묻어있습니까 역사는 승자의 몫이라하여도 그당시 고려는 굉장히 강한 나라였습니다 고려의 영토는 동서2천리였고 남북1천5백리 였습니다 우리역사서에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고당서 신당서 고려사 에서는 정학하게는 아니지만 무려 4천만을 넘었다고 기록되어있고 페르시아 토번의 기록에도 남아있습니다 참고로 토번은 지금의 티벳트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그리자랑하는 한족은 중원의 역사에 단한번도주인이 된적이 없습니다

    • @Zhadow_Money_Lending_Business
      @Zhadow_Money_Lending_Busines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족이 건설한 나라가 한나라 입니다. 초한지 보시길.. 저도 국뽕에 취해서 고려가 강한나라이길 원하지만 정말 역사에 해박하고 영리하신분이 말해야 해야지 한족이 중원을 지배한적도 없다는 분이 말하시면 그게 힘이 있을까요..

    • @sweetfan3250
      @sweetfan3250 18 วันที่ผ่านมา

      고려는 대륙동부와 한반도를 지배했죠 정체불명 한족이 누군겨?지나족은 중국사 5000년중이민족 지배만 다하다 마니쳐ㅜ어 200년은 지들 역사가 있다던데 명나라도 중공서고 지들거라 뻥친답니다!

    • @sweetfan3250
      @sweetfan3250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

      초나라는 배달족나라고 한나라도 우리 동이계나라 아니면 선비족나라 이지!!!

  • @user-tg4tf8hk7n
    @user-tg4tf8hk7n 2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ᆢ늘ᆢ

  • @min-sookim800
    @min-sookim800 ปีที่แล้ว +3

    몽골 고유언어로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말이 솔롱고스 입니다.
    무지개 나라라는 뜻이며 천국이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 고대 상고사 고쳐야 할 부분이 아주 많아요.

  • @clumsymm
    @clumsymm 2 ปีที่แล้ว +35

    쿠빌라이가 황제에 오를때 힘을 보탠게 고려왕이었고 나중에는 쿠빌라이 외손자가 고려 왕이었는데 어떻게 원나라가 고려에 함부로 할수 있었겠는가? 핵심을 모르고 수박 겉핡기식으로 알고 설명을 하니 미스테리해 보이는거

    • @user-mi8ln4pe3f
      @user-mi8ln4pe3f 2 ปีที่แล้ว

      그때가 일본 원정할때임

    • @user-er6it6ju2l
      @user-er6it6ju2l 2 ปีที่แล้ว +1

      일본 원정에 필요하니까 힘을 보태주지. 일본의 어느 지방을 먹었거나 일본 원정에 필요없었으면 걍 먹혔음. 원종 이후에 얼마나 몽골에 피해를 끼쳤는지는 고려사에 나옵니다.

    • @user-nt8lz6ll6v
      @user-nt8lz6ll6v 2 ปีที่แล้ว +4

      고조선 이전부터 연합부족체제로 인해 몽골남성과 동이여성의 결혼이
      귀족이나 왕족에서 많이 나타남

    • @jinseokoh2565
      @jinseokoh2565 2 ปีที่แล้ว +4

      외손자는 결과이고 왜 공주가 시집을 왔는가를 알려해야지.

    • @user-gl6js2ge8m
      @user-gl6js2ge8m 2 ปีที่แล้ว +3

      저때 일본 2차 원정 성공 햇으면
      아마 조선이 일본을 식민지화 햇을텐데

  • @AtlanSumerian
    @AtlanSumerian 2 ปีที่แล้ว +101

    몽골, 만주, 돌궐, 거란, 금, 청 알고보면 아주 고대에 다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와 통하면서 먼 족벌, 친척, 이웃 관계였으니까 그런 것도 있을 거라 봅니다.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2 ปีที่แล้ว +21

      저도 정확한 출처는 모르는데, 칭기스칸의 어머니 헐룬이 고구려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더군요. 몽골이 고려왕실을 파격적으로 우대한 이유를 설명하는 가설 같습니다. 물론 더 정확한 검증이 필요하겠지만요.

    • @dannykim6364
      @dannykim6364 2 ปีที่แล้ว

      금청은 숙신부터 시작된 말갈족이며 이들은 고조선 고구려의 부속국이엇습니다. 물론 큰틀에서보면 동이족계열이긴합니다. 중국 당 수를 건국한 인물들도 동이족계인 선비족의 후손들이구요.거란의 요나라 몽골의.원나라도 동이족이긴하나 큰 방계로볼때 포함될뿐이지 그들은 북방 유목민족의 툭상상 타 민족과 혼혈이 수시로 일어낫기때문에 민족적 동질성은 약햇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원론으로들어가 몽고의 이민족 품계중 1위가 색목인이엇고 2위가 동이족계열 3위가 한족이엇기때문에 특별히 고려만 우대한것도 아닙니다 그때의 정치상황에의해 그리보엿을뿐...고려를 최상위 대우해줫다면 색목인급으로 올려줫겟죠

    • @dannykim6364
      @dannykim6364 2 ปีที่แล้ว

      @@user-gw2zu5do2r 고구려는 수많은 소수민족(동이족 계열)을 포함한 다문화 국가엿기때문에 민족적 친밀감으로 고려를 특별대우하진 않앗다고 보여집니다. 거란도 고구려의.후손임을 주장하며 고려에게 사대를 요구하엿으나 엄밀히 거란족은 고구려의 지배를받거나 침략하며 대치한 민족이엇으며 동이족이라는 큰 틀안에서 같은 북방계 유목민이긴하나 거란과 몽골족이 조금더 가까운 일파이며 우리는 고대부터 숙신의 후손인 말갈과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예족(흉노 신라 몽골 거란 선비)맥족(숙신 고구려 백제 말갈)

    • @skyroomkh
      @skyroomkh 2 ปีที่แล้ว +17

      징기스칸의 장인인 옹칸이 발해의 유민입니다

    • @skyroomkh
      @skyroomkh 2 ปีที่แล้ว +20

      몽골을 징기스칸 이전에 중앙아시아 인들은 묵쿠리 라고 불렀습니다 묵쿠리는 한국어로 고구려입니다

  • @user-ky8fd6dc5y
    @user-ky8fd6dc5y 3 ปีที่แล้ว +9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

  • @사적돌
    @사적돌 2 ปีที่แล้ว +4

    당시 고려 백성들은 몽골인이라하면 치를 떨었다고하네요 얼마나 악랄하게 당했던지

  • @user-wg3hn7ko1m
    @user-wg3hn7ko1m 2 ปีที่แล้ว +2

    강화도에 고려조정과 군대가 머물 만큼 커다란 장소가 될런지요...
    유적 또한 있는지 궁금하네요.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2 ปีที่แล้ว +85

    몽고가 세계정복을 할 때에도 동원한 군사가 10만을 넘지 못했고 후금을 상대하라고 준 병사가 2만인데
    고려를 침략했을 때 3만을 동원했습니다
    몽고의 병력 동원 규모로 봐서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 @user-mi8ln4pe3f
      @user-mi8ln4pe3f 2 ปีที่แล้ว +4

      몽골군사 3만명은 전투병이 3만병 : 전투력 만렙

    • @kbkim6497
      @kbkim6497 2 ปีที่แล้ว +8

      후금이 아니라 그냥 금

    • @users2234
      @users2234 2 ปีที่แล้ว +1

      1군과 3군정도의 차이는 나지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2 ปีที่แล้ว

      @@users2234 28년동안 정복도 못하고 당하기만 했는데 3군보내서 미적거리겠냐? 병럭손실밀 늘어날텐데? 바본가? 그리고 몽고는 저항하면 멸절인데 멸절은 커녕 내정불간섭 약속까지 했다는건 학을 띄었다는 의미지
      그런 상대에게 3군을 보내겠니?

    • @yhanjisu3534
      @yhanjisu3534 2 ปีที่แล้ว +7

      @@kbkim6497 글킨한데 앞 금나라와 구별하기 위해 후자를 붙이죠.
      고조선도 고구려도 원래 조선 고려인데,
      나중에 생긴 나라와 구별하기위해 고(古)자를 붙인걸로 압니다.

  • @user-le6mj3se3t
    @user-le6mj3se3t ปีที่แล้ว +2

    강화를 직역하면, 커다란 물' 풀' 꽃' 세가지 입니다.
    해설하면, 폭이 넓은 강이 있어서 건너기 어렵고, 넓은 평야와 곡창지대가 있는 곳 입니다.
    강화에서 40년을 대치하다가 협상과 타협을 하게 됩니다.

  • @sg.k7580
    @sg.k7580 2 ปีที่แล้ว +59

    몽골의 왕위는 쿠릴타이(중국이 주석을 선출하는 전국인민대표회의와 비슷)를 통해 정해진다 칭기즈칸이 자신의 3남인 오고타이를 후계자로 지명했지만 쿠릴타이서 칭기즈칸의 4남인 툴루이가 추대되었다 가장 강한힘을 가지고있던 툴루이는 2년후 칸에서 물러나 칭기즈칸의 뜻대로 자신의 형인 오고타이를 칸으로 만들었다 후에 2대칸인 툴루이칸의 장자인 몽케가 칸이되었고 몽케칸이 죽은후 다음 칸이 정하기위한 힘겨루기가 있었고 그때 4남이던 쿠빌라이를 사신으로가던 고려태자(원종)를 찿아갔고 고려는 고구려를 이은 나라로 수나라도 당태종도 정복못한 나라인데 그나라의 태자가 왕위전쟁중인 자신에게 신하로 찿아온건 하늘의 계시라고 생각해 융숭하게 대접했다 하늘의 계시를받았다고 생각한 쿠빌라이는 형제들을 물리치고 대칸의 자리에 올랐고 고려를 특별히 우대했다 후에 원나라가 무리한 요구를 할때마다 쿠빌라이칸의 유훈을 들먹이며 고려는 많은 이득을 취한건 덤

    • @user-nu4fc3lz6i
      @user-nu4fc3lz6i 2 ปีที่แล้ว +2

      신의 한수.

    • @user-in1xs1vy5f
      @user-in1xs1vy5f ปีที่แล้ว +3

      특별 대우 라지만
      우리역사 최악의 수탈기 라는데

    • @took89
      @took89 ปีที่แล้ว +4

      @@user-in1xs1vy5f 다른나라들은 그냥 사라졌는데 명목상 국가로 남게된 건 의미가 크긴 함. 물론 일방적으로 밀리는데도 강화도에서 꼼짝도 안하고 가만히 있던 건 문제가 맞긴 하지만..

    • @bumbum0923
      @bumbum0923 ปีที่แล้ว +2

      @@user-in1xs1vy5f 최악의 수탈기? 살아있으니까 수탈이라도 당한거지 그냥 때죽음 당한데도 수십곳이여~

  • @user-oj1lw4fy6i
    @user-oj1lw4fy6i ปีที่แล้ว +2

    5년이면 어떻고 10년이면 어떻고 20년이면 어쨌냐. 결국 복속되고 정복당한거 아니냐 라며 생각했다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중동일대랑 유럽이 어떻게 쳐발렸는지, 쳐발린 나라가 몽골군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고선 아 20년이면 정말 엄청난거였구나 싶었습니다.

  • @user-cz2nq7od8r
    @user-cz2nq7od8r ปีที่แล้ว +7

    고려역사를 보면
    지더라도 비굴하지 않다는
    자긍심을 느껴요

  • @dohyunbarg
    @dohyunbarg 2 ปีที่แล้ว +4

    고려왕은 이후 사위의 자격으로 쿠릴타이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해석은 너무 한민족 관점에서 보는 듯 합니다. 사위이자 외손이고 원에게는 남이 아닙니다.

  • @buynghoon
    @buynghoon 2 ปีที่แล้ว +4

    항상 줄을 잘서야죠.지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몽골 뿐 아니라 화족 일본의 역사도 보면 직관적으로 우리민족의 나라를 상국으로 여긴다는 느낌 지울 수 없습니다. 아마 그 시대의 상황은 그러했을거라고 보고요.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보다 몇배 선진국이었던 경제대국 일본과 미국이 견제하는 큰나라 중국 이 두 나라에서 한류가 흥하고 여기 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가 한국 컨텐츠를 소비하고 좋아해준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조상님께 큰 절 해야 하는 일인데도 한국인들은 역사를 축소해서 배우고 식민사관이나 유교조선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조상님들의 은덕을 깨닫지 못하고 예를 다 하지 못하네요.

  • @rogue2586
    @rogue2586 ปีที่แล้ว +3

    당시 고려와 한국인들의 가장 큰 행운은 수부타이,제베가 한반도가 아닌 유럽으로 갔다는 거

  • @user-kq4ig8er5v
    @user-kq4ig8er5v ปีที่แล้ว +2

    삼별초 등의 끈질긴 대몽항쟁 때문이 아닌 아주 간단하고도 결연한 단 하나의 이유, 같은 민족이기때문.

  • @changsuoh5996
    @changsuoh5996 ปีที่แล้ว +4

    쿠빌라이칸이 원종에게 자신의 딸들중 하나를 주니 얼떨결에 고려는 원초대황제의 쿠빌라이의 부마국이 되어버림ᆢㅋ
    그리고 그 후 역대 고려왕들은 원나라의 황제를 뽑는 자리에 나아가 상석에 앉게됨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2 ปีที่แล้ว +7

    고려 태자가 쿠빌라이를 선택한건 무슨 깊은 생각이 있어서가 아니라
    당시 고려 사신이 있던 자리에서 가까왔기때문.
    쿠빌라이의 정적은 천리이상 멀리 가야 닿을수 있는 거리였고.
    요행히 쿠빌라이가 이겨서 고려는 특별대우를 받을수 있었던것이고.

  • @michaelyi2532
    @michaelyi2532 2 ปีที่แล้ว +2

    지금도 국뽕이 많은데, 지금은 중국이 저리 큰 데 한국만이 거의 복속되지 않고 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 멀기만 하고, 가난해서 빼먹을 게 없다는 거지요. 물론 일본의 견제도 있었고. 몽고의 경우도 고려에 와보니, 얻어갈 건 없는 거지국가라, 그냥 놔둔 걸 가지고... 헛 참.

  • @nimo3414
    @nimo3414 2 ปีที่แล้ว +3

    만약에 원종이 아리크부케를 선택했으면 그가 황제가 되었겠지. 가장 강력했던 만주지역의 세력들이 고려의 선택을 따랐으니

  • @icu_Nmh
    @icu_Nmh ปีที่แล้ว +1

    저는 이러한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대전 이전에 가장 큰 전쟁은 수나라와 고구려의 전쟁이었습니다.
    전투병 100만 보급지원세력까지 하면 300만이라는 규모와 고구려가 붙은 전쟁이었고 수나라는 이전쟁의 패배로 국가가 멸망해버렸지요
    고구려의 후신이라고 하는 고려를 몽골이 이를 모를리 없죠!!
    때문에 고려가 조아리고 들어올때 못이기는척 받아주는 것이 그들에게도 땡큐인것이죠...
    민족이라는 것에는 항상 문화와 전투력 또는 저항력의 수준이 들어납니다.
    몽골이 당시에 고려를 완전 초토화 시킬수 있어도 그 저항정신은 어떻게 떨쳐버릴수 없습니다.
    국뽕 없이 누군가 한국인의 특성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눈깔돌면 뵈는게 없는 민족!!"
    우스갯 소리로 이런 말도 하잖아요.... "낯술 먹으면 애미 에비도 모른다" 즉 이말은 눈깔 돌아간 상태인거죠.... ㅎㅎㅎㅎ

  • @eqirm
    @eqirm 2 ปีที่แล้ว +4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하던 그많던 몽골인들은 각나라로 뿔뿔히 흩어지고 몽골자국에는 인구가 겨우 삼백만명이죠. 몽골계유라시아 에 다모으면 일억명은 족히 될건데. 그러면 지금도 강대국일듯.

    • @bhchoi8357
      @bhchoi8357 2 ปีที่แล้ว +1

      말도 안되는 소리죠. 유라시아에 흩어지던 대다수 몽골인들이 이슬람화됐습니다. 이슬람화 된 몽골인들 칭기즈칸을 인정할까요?? 우상숭배한다고 칭기즈칸 동상 파괴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한화漢化 되거나 티베트 불교를 수용해 완전히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지금 몽골 혈연이고 몽골 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지역이 러시아 몽골국 중국내몽골 정도가 다입니다
      다른 "몽골인들의 후손"들은 여기저기 정복하면서 혈연도 많이 섞였을거고,이슬람화 되거나 한화됐거나 불교를 수용하면서 더 이상 몽골인들의 모습이 남아 있지 않아요.
      그 민족의 혈연도 문화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그 민족이라고 말할 수가 없는겁니다

  • @user-xb2lb4ij6z
    @user-xb2lb4ij6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려사 연구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는 걸다시 1번 느낍니다 진짜 고려사에 나오는 강화도가 정영 현대의 지명 강화도인가요?? 식민사관 반도사관 일제가 써준 고려사의 영토를 아직도 그대로 연구하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ㅠㅠ

  • @user-ng2cw3ry8j
    @user-ng2cw3ry8j ปีที่แล้ว +3

    무신정권이 강화도에서 39년간 피신해 있는 동안 몽고가 6차에 걸쳐 조선반도를 유린하여 초토화 시켰습니다. 백성들의 반이 죽었고 집과 가축, 살아있는 모든것이 죽거나 불탔습니다. 몽고군인을 피해 산속으로 피신한 사람들은 굶어죽었습니다.
    우리는 이 수모를 잊지 말아야합니다.

  • @cacarote12
    @cacarote1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베트남등은 개기지 않아서 신경도 안써는대 고려는 하도 개기고 반항해서 쌍성총관부에 결혼. 혈연관계까지 만들어서 제대로 식민 만들었는대요

  • @user-tr9fg2ok4k
    @user-tr9fg2ok4k 2 ปีที่แล้ว +11

    너무 전쟁에 참상에 대해서는 나열하지 않네요.. 조회후에도 몽골에서 얼마나 많은 문자 공녀등을 요청했는지도요. 왕은 백성을 볼모삼아 빤스런 한건데 그걸 이런식으로 포장하다니요.. 그냥 조회하러 갈때 타이밍이 좋아서 약간의 이득을 챙겨 왔을뿐, 그 후로 고려침공이 대놓고 있진 않았지만 피해에 대해선 일언반급없이 고려왕조는 대단히 잘버티고 조회잘해서 국가 보존했음 이러는건 아니라고봅니다.

    • @user-yl5vz6zb4d
      @user-yl5vz6zb4d 2 ปีที่แล้ว

      말은 발뺌하면 그만이고 종이는 찢어버리면 그만인데 주전선이 남송이고 일본 정벌에 필요하니까 프랑스 비시 정부처럼 꼭두각시 정부라도 세우지 그것조차 필요없었으면 걍 먹었음. 애초에 쿠빌라이가 쿠릴타이로 추대된 대빵도 아니고 유목민족 자체가 통수문화가 패시브인 나라에.

    • @bhchoi8357
      @bhchoi8357 2 ปีที่แล้ว +2

      이래야 사람들이 많이 보니까요.
      사람들은 자기 믿고싶은거만 믿고 그걸 진실로 받아들이니까

    • @user-vb5xf4nz8h
      @user-vb5xf4nz8h ปีที่แล้ว

      답답하네.
      당시에 몽고군들이 침략할 때는 한가지 원칙이 있었음.
      항복하면 대가리들만 죽이되 백성은 살려준다.
      만일 끝까지 저항하면 대가리는 물론 백성 모두 죽인다.
      끝까지 와리가리짓을 했던 서하제국과 서하국민들이 몽고침입으로 완전히 지워졌고,
      끝까지 저항한 중앙아시아와 유럽의 몇몇 성과 국가들이 완전히 지워졌던 예가 있다.
      그럼에도 20여년을 항쟁했는데, 고려국인들을 초토화하지 않은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건가.
      또한 끝까지 저항하다 망했던 송나라 때문에 한족들은 몽고제국에서 가장 하층민 4등민이 되었고, 고려인은 2등민이 되었던 것은 뭐라 생각하나?
      당시 고려의 항쟁력은 대단했고, 원종의 선택은 분명히 탁월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지금 이렇게 키보드로 뇌피셜을 시전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 @Ego_deedle
    @Ego_deedle ปีที่แล้ว +2

    다른거 다 재끼고 진짜 귀찮게 할만한 나라가 고려라서가 맞음
    게임으로 비유하면 한타는 센데 운영이 힘듬 땅이 넓어서
    몽골침략당시에도 서로 내전 터뜨리던 나라인걸 눈으로도 봤는데 싸워서 못이긴다고 또 안덤빌거라는 보장이 없었음

  • @user-mw2vt3gr9r
    @user-mw2vt3gr9r 2 ปีที่แล้ว +5

    어차피 몽고와의 계속 전쟁이었기 때문에 더불리한 상태의 태자에게 힘을 실어준것

  • @user-zs3vc6rk3z
    @user-zs3vc6rk3z ปีที่แล้ว +1

    고려라 말하는게 아닌 고리라 해야됩니다
    고리국 고구리국 처럼 말이죠
    그리고 발해는 스스로를 고리국 즉 고구려라 밝혔고 일본도 코구리 즉 고구리의 왕조가 바뀐것으로 인식했습니다 발해는 당나라가 내린 연호로써 신라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쓴것입니다

  • @user-ui3kd6tz3f
    @user-ui3kd6tz3f 2 ปีที่แล้ว +24

    몽골이 뇌우를 두려워 했던 이유 풀잎에 쌓은 몽골초원은 뇌우를 맛으면 양때와 사람까지 전멸했을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두려움의 근원이 됬을것이다

    • @user-in1xs1vy5f
      @user-in1xs1vy5f ปีที่แล้ว +2

      다르게 보는데
      말타고 무기를 들고 있으니
      번개를 불러 들여 감전사 하니
      물을 신성시 함은 물이 귀하므로

  • @user-qd8je1zj8c
    @user-qd8je1zj8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려가 얼마나 강대한 나라인가 볼수 있는대목이다. 진짜 강화도는 칭다오 근처에 있습니다. 1269년 고려의 재침 논의시 그강성 함을 볼수있었고 실익을 챙기는 외교를 했는지! 단군의 후손들 ~몽골 조정의 공론은 반대 의견으로 그 이유로 승리할수 있으나 반드시 대가가 최선은 아닙니다.
    이기지 못하면 국가의 위엄이 땅에 떨어질 것이며 저들이 강산의 험함을 믿고 바다에 식량을 쌓아 가만히 지키기만 하면 무슨 계책으로 이기겠습니까? 백만군대라도 금방함락시킬수 없다. 했다. 백만군대라도..이기지 못함이다........쿠빌라이가 유훈남긴뒤에도 60년후에도 ~~~쿠빌라이는 고구려를 공격하다 눈알이 뽑힌 무릅을 꿇고 목숨을 보전한 당태종이세민을 알고 있고
    같은 고리계로 단군의 후손들 아닐런지!

  • @user-pf3fp7hi3g
    @user-pf3fp7hi3g 2 ปีที่แล้ว +3

    황금씨족의 사위니까.. 실제 서열도 개높아서 고려가 특별대우 받을만함

  • @korea-ninja
    @korea-ninja 2 ปีที่แล้ว +1

    몽골군은 물을 무서워 하더라.
    😁
    +4:55 서희 장군님에게
    '세치 혀'라는 표현은 옳지 못한것 같습니다. 수정하여 주십시요.

  • @haisungkim5806
    @haisungkim5806 2 ปีที่แล้ว +3

    과거의 역사도 중요하지만
    현실의 대한민국이 더 중요하죠.. 과가 우리가 금송아지 수백개 가졌었으면 뭐하겠소...
    국뽕들 되지마시고 우리도
    고난의 28년이 있었지 결코 자랑할수없는 뻐티기
    였음을 인정합시다.
    전국토가 유린되면서 강화국이 된게 자랑? 이건 아니죠.

    • @user-er6it6ju2l
      @user-er6it6ju2l 2 ปีที่แล้ว

      말 좋아 강화국이지 나쁘게 말하면 프랑스 비시 정부 수준인데. 쿠빌라이가 쿠릴타이로 선출된 리더가 아닌데 세조구제네 불개토풍 들먹여 봐야 고려에서 물자를 뜯기 위해 가오는 살려주면 편하니까 해주는 거지 그 조차 필요없으면 걍 먹지.

  • @user-jj8lh2fk8f
    @user-jj8lh2fk8f 2 ปีที่แล้ว +2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ow1lj3ov1n
    @user-ow1lj3ov1n 2 ปีที่แล้ว +12

    나는 전주이가 이나 고려말 이성계장군이 위하도 회군을 아니하고 요동땅을
    점령하고 있었으면 고구려그리고 고조선 옛영토를 확보할수도 있었을 것을 아쉬워합니다

    • @user-wu8rl8tj8k
      @user-wu8rl8tj8k 2 ปีที่แล้ว +7

      요동 땅은 조선 말까지 조선 땅이었습니다
      본인이 알았던 역사는 거의다가 중국 일본이 만든 거짓 역사입니다.
      고조선 영토라하면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지금 중공의 거의 절반정도가 고조선 영토였다고 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만...

    • @user-kq1zd7he1b
      @user-kq1zd7he1b 2 ปีที่แล้ว +4

      아직도 위화도가 한반도에 있다고 생각하시다니 압록강이 두개라는건 아시는지요

    • @dannykim6364
      @dannykim6364 2 ปีที่แล้ว

      이성계는 순수맥족(고구려 백제 말갈)이아닌 예족의 후예입니다(흉노 신라 거란).
      동이족 거대연맹체내에서 예맥족은 같은 체체를 유지하는 국가엿으나 그이후 예족은 몽고 거란 스키타이등의 북방계 유럽민족으로 다분화되엇습니다. 이성계는 가계도도 부정확하며 원나라 변방장수엿다고 보여집니다

    • @user-wu8rl8tj8k
      @user-wu8rl8tj8k 2 ปีที่แล้ว +2

      @@dannykim6364 본인은 중화사상을 못 벗어난 대답을 하고있군요
      예맥이란 자체가 더러울 예 자에 짐승 맥이란 뜻입니다 그럼 우리민족이 더러운 짐승인가요?
      제발 제대로 공부하고 댓글 다세요
      스스로를 비하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세요

    • @users2234
      @users2234 2 ปีที่แล้ว

      지도만 봐도 이딴소릴 못할건데
      전투에서 이긴다고 점령가능한건 아니다
      지역 위치는 보고 말하는건가?

  • @andyjung99
    @andyjung99 ปีที่แล้ว +2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전에 몰랐던 고려의 대단한 외교술을 알게됐습니다. 고려와 비교해보니 조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 @user-iw7hk8zn1p
    @user-iw7hk8zn1p 2 ปีที่แล้ว +4

    삼국시대 때 신라가 고구려의 함경도지역 일부를 점령하고 황초령비, 마운령비를 세운 후 훗날 상실했다고 했는데 왜 상실한 건가요? 그리고 사할린섬도 발해의 영토였나요?

    • @marudi701
      @marudi701 ปีที่แล้ว

      발해 유민의 영토

  • @user-zg8fn3he1y
    @user-zg8fn3he1y 2 ปีที่แล้ว +1

    우리가 우리를 잘 모르고 있는것 같네요. 대한민국 국민이 얼마나 강한고 질긴지. 타국을 침범하고 정벌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대적할 나라가 있었을까,! 을지문덕 장군이 폐주하는 당나라 이세민 황제를 정벌하게 고건무가 막지 않았다면. 만주대륙은 조선말을을 쓰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기본이 선한 민족인것 같다. 현실의 미래에도. 침략을 당하지 않으려면. 독침전략. 잘.선택된 신념이다.

  • @gday1zib63q
    @gday1zib63q 2 ปีที่แล้ว +10

    강도로 후퇴하여 장기간 항쟁한 이력도 있고, 이후로도 대륙 동쪽 끝을 안정시켜야 할 이유로 부마국으로 삼은 것도 있고, 결국 최동부 왜국에의 두 차례 침공에 고려가 크게 화를 입고서도 아직 정동도원수부를 남겨둘 정도로 미련이 남았기에 이용가치가 있다 보고 적당히 봐준 것.

    • @gday1zib63q
      @gday1zib63q 2 ปีที่แล้ว +2

      게다가 이미 몽고로서는 고려북계가 반란으로 인해 저절로 직할령으로 편입되어 완충지대가 되었으니 쪼그라든 나라에 크게 위압할 이유도 없었던 것.

    • @gday1zib63q
      @gday1zib63q 2 ปีที่แล้ว +2

      그리고 개경환도시기를 형편대로 하라 했다며 고려가 일부러 미루었다고 하는데, 이미 강도의 성곽은 허물었으며 장기간 본토의 황폐화로 궁성조차 제대로 재건되지 않고 있는 속에 다루가치의 압박에 못이겨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환도한 것입니다.

    • @gday1zib63q
      @gday1zib63q 2 ปีที่แล้ว

      또한 입조 이후 환도에 반대하는 삼별초일당에 대해, 강화도를 시작으로 전라도, 남해, 탐라도까지 쫓아 토벌하는 데에 고려군을 참여시킴으로써 동족토벌로 고려군의 힘빼기까지 있었습니다. 그보다 더 큰 것은 그에 따른 몽고군의 주둔. 이후 몽골군이 잠시나마 돌아갈 때에도 고려에서 취한 처자를 함께 보내지 않았다 하며 책망하며 자녀가 있다면 모두 몽고로 보내라는 명령까지. 특별대우는 아무리 봐도 아니겠습니다.

  • @TV-ms6qh
    @TV-ms6qh ปีที่แล้ว +1

    결혼부 신설하여 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 수당 1억 출산 수당 5000만원 주택구입 2억 전업주부 월 100만원 공영제 하자 아파트분양가

  • @charmter
    @charmter 2 ปีที่แล้ว +3

    고려의 피가 섞여있으니 동족이고..
    함께 살기를 바라니 동포일세..

  • @Kim-565
    @Kim-565 ปีที่แล้ว +1

    문제는 그런나라가 두개로나눠져있으니합치기힘들죠

  • @user-sn4np4ym3b
    @user-sn4np4ym3b 2 ปีที่แล้ว +3

    감사합니다

  • @chicken-run
    @chicken-run ปีที่แล้ว

    8:44 명언이네요 승리할 수는 있으나 최선은 아니다.

  • @user-mx2by1uk1r
    @user-mx2by1uk1r 2 ปีที่แล้ว +7

    나무도 별로 없는 넓은 초원 몽골에서 벼락은 드문 일입니다, 그런데 한번 비와 함께 벼락이 쳤다 하면 딱 한방에 그 주변의 수백마리의 가축과 같이있던 사람들까지 떼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몽골군은 벼락을 하늘의 노여움이라 생각하여 대단히 무서워 했습니다,

    • @user-ns4og1dc1n
      @user-ns4og1dc1n 2 ปีที่แล้ว

      별걸다아네... 그좋은머리로 돈을법시다 ~~^^

    • @user-mx2by1uk1r
      @user-mx2by1uk1r 2 ปีที่แล้ว +2

      @@user-ns4og1dc1n 별걸다알고 있다고 하여 좋은 머리인 것은 아니랍니다, 별개의 문제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tv7vp1yx5l
      @user-tv7vp1yx5l ปีที่แล้ว

      @@user-mx2by1uk1r 그래도 확률은 높으니 인정해줍시다

    • @user-tv7vp1yx5l
      @user-tv7vp1yx5l ปีที่แล้ว

      @@user-mx2by1uk1r ㅂ ㄴ 은 ?

  • @user-op1fh5js5l
    @user-op1fh5js5l 2 ปีที่แล้ว +1

    잘 봅니다

  • @user-mx4li9io5h
    @user-mx4li9io5h 2 ปีที่แล้ว +7

    아조띠... 강동6주 거기 아니에요.. 공부도 안하고 식민사학만 추종하는 주제에 아는 척은... 뭐..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입바른 소리한다고 누가 밥먹여주는 것도 아닐테고.. 식민사학 카르텔이 언제나 돼야 청산될꼬..ㅠㅠ

  • @zfqhdjgyb2222
    @zfqhdjgyb2222 2 ปีที่แล้ว +1

    제아무리 대륙 끝자락의 작은 나라라고 할지언정 몽골 입장에선 지네가 대빵인데 굴복 안하고 지네 병사 계속 조지는 눈엣가시 고려를 제대로 안쳤겠음? 물론 백만군대를 이끌고가 아예 초토화 시킬 정도는 당연히 안하겠지. 제국을 유지해야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 @youngchanjin1577
    @youngchanjin1577 2 ปีที่แล้ว +4

    좋은 영상 입니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일본놈 중국놈 미국놈 러시아놈 이라고 부르는 나라입니다.
    나라를 침탈해도 우리의 정신은 침탈할 수 없는 민족입니다,
    이 영상으로 국뽕 취해 갑니다

  • @user-hk6mg9gp5x
    @user-hk6mg9gp5x 2 ปีที่แล้ว +2

    몽고의 조상은
    고조선이라는설도 있답니다~

  • @user-dc7jd4ht1x
    @user-dc7jd4ht1x 2 ปีที่แล้ว +10

    일단~~ 우리나라땅이 말타는 애들한테 만만한땅이 아니였겠죠...
    스타로 비유한다면... 언덕벙커 뿌시고 전진했더니 또 언덕벙커~~
    길은 좁고 앞에가 뚤려도 뒤로 계속 종심방어가 되는 지형이니~~
    거기다~~~ 몽골입장에서 여길와서 고생하느니~~ 다른나라 가서 털면 더 쉽게
    안전하게 털수 있는데... 이런데 와서 고생할 필요도 없었겠지요..
    쿠빌라이의 대권도전에 한몫 거든거 외에도.....
    어자파 고려라는 동네는 가봐야 고생만 하니 정치적 타협한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 @user-qu8do9zm4z
      @user-qu8do9zm4z 2 ปีที่แล้ว

      일본이야 대륙 진출 때문에 정복하면 뭔가 득이 있겠지만 타국은 정말 계륵같은 존재지요. 그냥 자기들 피해만 없을 정도면 구태여 정복할 필요가 없는 땅.

  • @fhdebosdl1812
    @fhdebosdl1812 2 ปีที่แล้ว +2

    어느땐가 몽골이 식량 수만석을 지원했다는 기록도 있던데…

    • @user-ht2im2jk1b
      @user-ht2im2jk1b ปีที่แล้ว +1

      고려에 기근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 @user-es1ee2el6t
    @user-es1ee2el6t 2 ปีที่แล้ว +3

    몽고의 왕들은 그들의 뿌리가 "4세 단군 오사구가 아우 오사달을 몽고리한으로 봉한 역사적 사실"을 알지 않았을까요?

    • @marudi701
      @marudi701 ปีที่แล้ว

      그럴 것 이라 생각 합니다

  • @GEOGRAPHUS-SONG
    @GEOGRAPHUS-SONG ปีที่แล้ว +1

    베트남 쩐왕조의 영웅 쩐흥다오장군이 몽골의 50만 대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켰고...
    고려는 수십년의 대몽항쟁과 외교 노력으로 비록 항복했으나 왕조를 유지할 수 있었지요.

  • @user-sj6kf2tr1m
    @user-sj6kf2tr1m 2 ปีที่แล้ว +30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선것은 민족사의 수치이자 치욕이었던 것이다

    • @rockgho800
      @rockgho800 2 ปีที่แล้ว

      이성계 이방원 그 역적 종자들이 나라를 망쳐버림.

    • @robertpattinson9150
      @robertpattinson9150 2 ปีที่แล้ว +2

      조선초기는 어마어마햇습니다

    • @user-in1xs1vy5f
      @user-in1xs1vy5f ปีที่แล้ว

      압록강을 간신히 품었지요

    • @user-in1xs1vy5f
      @user-in1xs1vy5f ปีที่แล้ว

      @@robertpattinson9150 나라 이름도
      명의 허락을 받았는데
      뭐가 어마어마 해요 아프기만 하죠

    • @user-by4qo6ii3g
      @user-by4qo6ii3g ปีที่แล้ว

      @@robertpattinson9150 그 어마어마했던 조선 초기의 힘이 어디서 왔겠는가?
      고려의 유산인 것이지. 그것도 산산히 흩어진 힘의 잔류만으로도 그렇게 어마어마 했다면
      본래 고려의 힘은 어땠을까?
      괜히 북벌을 추진한게 아니었겠지.
      넘치는 에너지가 없이 어찌 북벌을 준비할 수 있었겠는가?

  • @pjyun5021
    @pjyun5021 2 ปีที่แล้ว

    그 고려라는게 고려왕실을 말하는거에요 ... 그때 사는 일반국민들은 몽골군에 수십번 수탈당한 상황이라 ....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2 ปีที่แล้ว +5

    쿠빌라이때 만든 혼일강리보면...아시아에서 한반도가 무지하게 크더군요....역할이 컸었나 봅니다....기황후가.원나라 황후까지 오르고..원 공주가 시집오고..사돈관계인데......그 위세가 등등했었을듯 하네요....

    • @vivivi3865
      @vivivi3865 2 ปีที่แล้ว +16

      ※ 고려의 진짜 영토는 어디까지?
      고려가 그토록 강력한 군사력을 갖고도 고구려나 발해의 만주 영토를 점령하여 다스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고들 얘기하는데, 《고려사》'숙종 세가 2년' 12월 기사에는 귀주대첩 이후 여진에 대한 주도권을 빼앗긴 요나라가 발해의 옛 수도였던 상경까지를 고려의 북방 영토로 인정해 버리는 기록이 있음. "고려는 바닷가에 나라를 세워 그 영토가 북쪽으로는 용천(龍泉),12) 서쪽으로는 압록강까지 펼쳐져 있으며..." 12) 용천: 발해의 상경 용천부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용천부는 지금의 중국 길림성 용안현 동경성이다. ¤네이버 국역 고려사
      이를 뒷받침하는 사료로써 《고려사》'지리지'의 서문을 보면 고려의 동북 영토가 고구려 때보다 더 확장됐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고려의 북방 강역 경략에 대해서는 이 외에도 추가적 증빙 사료가 정말 수두룩 함. 이건 무슨 환빠같은 정신나가서 유체이탈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정통성 확보를 위해 어떻게든 고려를 깎아 내리기에 급급했던 조선의 유학자들이 편찬한《고려사》에 명확하게 기록된 내용들임.
      즉 왜곡된 교육에 의한 우리들의 비뚫어진 상식과는 달리, 당대의 고려 사람들은 문종 때 완성된 해동천하 세계관 내에서 옛 발해 지역 대부분을 자국의 땅으로 인식했다는 뜻. 다시말해 해동천하의 일부이자 제국의 울타리 역할을 해주었던 이 지역들은 그저 고려 정부가 간접통치를 하느냐 직접통치를 하느냐의 차이만 있었을 뿐 줄곧 고려의 영역이었으며 그 중 제후국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직접통치를 시도했던 게 바로 윤관의 여진 정벌임. 따라서 교과서의 고려 지도는 다시 그려져야 함. 간접통치 영역을 영토에서 전부 배제 하려면 청나라 등 자칭 중국사의 지도들도 전부 뜯어 고쳐야지.
      우리 역사 중에서 조선 유학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일제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난도질 되며 가장 많이 훼손 된 게 고려사임. 우린 그런 역사관을 그대로 주입당한 것이고. 이제 대한민국은 이조강점+일제강점 도합 540여 년 간 길들여진 식민노예 사관에서 벗어나서 정신을 차릴 때가 됐다..

    • @lkh_history
      @lkh_history  2 ปีที่แล้ว

      말도 못했죠

    • @0KYK0
      @0KYK0 2 ปีที่แล้ว +4

      @@vivivi3865 이전 왕조를 깎아내리게된 조선. 심지어 흰색이 전조의 색이기 때문에 조선 태종은 흰 옷이 아니라 청색 옷을 입죠.
      왜곡된 역사에 맞장구치는 식민사관이 고쳐지길 바랍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 ปีที่แล้ว

      @@0KYK0 중국의 기록에 보면, 하나라는 검은색, 상(은)나라는 흰색, 주나라는 붉은색 을 숭상 했다고 나오죠.
      황색은 그보다 한참 후에 일이죠.
      대한제국때 황제가 입은 복식중, 면류관 면복이 검은색이고, 통천관 조복이 붉은색이고, 익선관 용포가 황색 이죠.

    • @AtlanSumerian
      @AtlanSumerian 2 ปีที่แล้ว +2

      @@vivivi3865 저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우리 역사중 별로 안좋아합니다. 특히 정조가 돌아가시고 난 후, 나라가 개판이 되었죠.

  • @niceguyhyun
    @niceguyhyun 2 ปีที่แล้ว +2

    비가오면 길이 진창이 되고 말을타고다니는 몽고군의 말이 발목이 나가겠죠~~

  • @dehwankim2269
    @dehwankim2269 2 ปีที่แล้ว +4

    고려가 특별 대우를 받았다고 ? 당시 원나라는 고려에게 수도 개성을 방어할 병력 만여명을 빼고 고려에게 일체 군사를 키우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무모한 여몽전으로 온국토가 파괴가 되고 사회적 경제적 시설 제도까지 전부다 파괴가 되어
    국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여 전적으로 원나라에게 의지하는 국가가 되었죠..정복전도 한계에 다달라서 원이 망할 무렵 공민왕 덕분에 산소 호흡기 달고 생명 연장을 했을 뿐입니다..그리고 왜구의 침입에 남해 뿐 만이 아니라 서해 최북단, 동해 최북단까지 털렸을 때 지방 토호와 관리들의 사병에 의지하는 바람에
    신라말 같이 호족들의 득세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 @Levis502tpd
    @Levis502tpd 2 ปีที่แล้ว +2

    스스로 고구려의 후손임을 자처해 나라 이름도 고려로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즉 한민족은 고구려의 후손이죠

  • @user-vb1oz4bs2j
    @user-vb1oz4bs2j 2 ปีที่แล้ว +5

    우리 나라는 유목민이 내려와 만든 나라(하늘에서 내려온 민족이라 신화에서 표현)라서 몽골과 같은 혈통이예요. 지금도 몽골은 같은 민족이라 인식하잖아요

    • @user-ns4og1dc1n
      @user-ns4og1dc1n 2 ปีที่แล้ว

      퍽이나 좋겠다 거렁뱅이 돌대가리 후손이라....

    • @zena9429
      @zena9429 2 ปีที่แล้ว +1

      현재 한민족을 이루는 Y 하플로는, 몽골계 C 타입이 15% 정도, 한반도 원주민인 O1b2는 33% 정도, 그리고 중국계 O2a1, O2a2 가 합해서 45% 입니다.
      아마도 이 O2a1, O2a2 하위 하플로에 고조선계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몽골계 C 타입이 15% 정도로 유목민이 내려와 만든 나라라고 볼 순 없습니다.

    • @user-ns4og1dc1n
      @user-ns4og1dc1n 2 ปีที่แล้ว

      @@zena9429 잘났어 정말 무식한 몽고놈 얘기는 이제 그만혀 징그러워...

    • @gday1zib63q
      @gday1zib63q 2 ปีที่แล้ว

      특별한 게 아닙니다. 한국에 비해 비교적 여러 민족이 섞인 일본에서조차 몽고에 가면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보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 @songbow6191
      @songbow6191 2 ปีที่แล้ว

      @@user-ns4og1dc1n 안타깝지만 당시 몽골전사들은 대부분의 점령지 아녀자들을 다 따먹었습니다
      당신의 조상도 따먹었고 그리하여 당신의 피중 일부분은 몽골입니다
      엉덩이에 몽고반점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

  • @innijo6026
    @innijo6026 ปีที่แล้ว +1

    그동안 단군 할아버지가 부동산 사기 당한거라고 우스갯소리로 사람들이 말했는데
    이제보니 아니었네.
    험준한 산세 덕에 원나라로부터 안전했던거네.
    통일해서 간도, 대마도나 빨리 찾아야겠다

  • @buyantogt1817
    @buyantogt1817 3 ปีที่แล้ว +3

    무역을 위해 Khorezm에 파견된 500명의 술탄 Khorezm의 술탄은 500명의 물건을 강탈하고 모두 죽였습니다. 그는 또한 Khorezm을 정복했습니다.

  • @user-xj6ry1py8j
    @user-xj6ry1py8j 2 ปีที่แล้ว +1

    살리타가.. 김윤후 장군에게 죽어서 돌아간게 살리타가 누구인지 잘 몰라서 우리나라가 주공이 아니었다는 말을 하는듯..

  • @rarespirit8836
    @rarespirit8836 2 ปีที่แล้ว +3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는 동질감도 있지만 한반도 땅을 쓸모 없게 여겨서 크게 작용한 거 같습니다.

  • @user-kd6pf5kf8n
    @user-kd6pf5kf8n ปีที่แล้ว +2

    몽골은 고구려의 후예
    고구려의 별칭이 모구리,
    모구리가 몽골, 몽골리아 임.
    즉, 우리 동이족 같은 민족입니다
    중국 보세요.40개이상의 국가
    연합인데 민족도 다릅니다.

  • @user-of6fg5hn7l
    @user-of6fg5hn7l 2 ปีที่แล้ว +23

    국가 전체를 없애버릴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고려 조정은 밉지만 한반도 북쪽땅에서는 이미 고려인과 몽골인이 뒤섞여 살고 있었고 고려인에게 악감정은 없었다

    • @user-xm9mp1fx6k
      @user-xm9mp1fx6k 2 ปีที่แล้ว +4

      김씨 자체가 몽골계인데요 뭐.
      신라김씨, 김해깅씨 둘다 소호금천 후손으로 김일제의 후손.

    • @user-ms2go7is2k
      @user-ms2go7is2k 2 ปีที่แล้ว

      @@user-xm9mp1fx6k 이건 도대체 뭔 개똥같은소리야 ㅋㅋㅋㅋㅋ

    • @user-xm9mp1fx6k
      @user-xm9mp1fx6k 2 ปีที่แล้ว

      @@user-ms2go7is2k 신라인들은 스스로 ‘소호 금천씨(少昊金天氏)의 후예이므로 성을 김(金)으로 한다.’고 하였고 김유신의 비문에 또한 ‘헌원(軒轅)의 후예요, 소호(少昊)의 자손이다.’라고 하였으니, 곧 남가야(南加耶)의 시조 김수로왕은 신라와 더불어 같은 성씨이다.
      羅人自謂少昊金天氏之後 故姓金 庾信碑亦云 “軒轅之裔 少昊之胤.” 則南加耶始祖首露 與新羅同姓也.『삼국사기』 열전 김유신

    • @user-xm9mp1fx6k
      @user-xm9mp1fx6k 2 ปีที่แล้ว +1

      @@user-ms2go7is2k 삼국사기에 그렇게 적혀있자나. 신라 김씨랑 김해 김씨 둘다 소호금천의 후손이라고.

    • @user-xm9mp1fx6k
      @user-xm9mp1fx6k 2 ปีที่แล้ว

      @@user-ms2go7is2k ‘대당 고 김씨부인 묘지명(大唐故金氏夫人墓銘)’은 김일제의 후손인 김씨부인 묘비로 서기 780년에 세워진 것을 1954년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 동쪽 교외 곽가탄(郭家灘)에서 출토되었다.
      태상천자(太上天子)께서 나라를 태평하게 하시고 종족(宗族)을 열어 드러내셨으니 호를 소호씨 금천(少昊氏金天)이라 하니, 곧 우리 집안이 성씨를 받은 세조(世祖)이시다.
      그 후에 유파가 갈라지고 갈래가 나뉘어 번창하고 빛나서 온 천하에 만연하니 또한 이미 그 수효가 많고도 많도다. 먼 조상 이름은 일제(日磾)시니 흉노 조정에 몸담고 계시다가 서한(西漢)에 투항하시어 무제(武帝) 아래서 벼슬하셨다. 명예와 절개를 중히 여기니 그를 발탁해 시중(侍中)과 상시(常侍)에 임명하고 투정후(秺亭侯)에 봉하시니, 이후 7대에 걸쳐 벼슬함에 눈부신 활약이 있었다. 이로 말미암아 경조군(京兆郡)에 정착하게 되니 이런 일은 역사책에 기록되었다. 이보다 훌륭한 사람이 없었으니 반드시 후 세대에는 어진 이가 나타난다는 말을 여기서 징험할 수 있다. 한나라가 덕을 드러내 보이지 않고 난리가 나서 괴로움을 겪게 되자, 곡식을 싸들고 나라를 떠나 난을 피해 멀리까지 이르렀다. 그러므로 우리 집안은 멀리 이역(異域)의 요동(遼東)에 숨어 살게 되었다.
      太上天子 有國泰宗陽 號少昊氏金天 卽吾宗受氏世祖 厥後 派疏枝分 有昌有徽 蔓衍四天下 亦已多已衆遠祖諱日磾 自龍庭 歸命西漢 仕武帝 愼名節陟 拜侍中常侍 封秺亭侯 自秺亭已降七葉 軒紱燉煌繇是望係京兆郡 史籍敍載 莫之與京 必世後仁 徵驗斯在 及漢不見德 亂離瘼矣 握粟去國 避時屆遠 故吾宗 違異於遼東
      「대당 고 김씨부인 묘지명(大唐故金氏夫人墓銘)」

  • @user-ej8mn8xs9x
    @user-ej8mn8xs9x วันที่ผ่านมา

    고려가 원나라랑 30년전쟁에서 패하기전까지는
    황제국이였는데 그이후 왕으로 격하되었죠

  • @buyantogt1817
    @buyantogt1817 3 ปีที่แล้ว +3

    몽골의 조상들이 반복적으로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그는 중국을 정복했다

    • @ii-xk2qe
      @ii-xk2qe 2 ปีที่แล้ว +1

      몽골족들이 한번쯤은 꿈꾼 중원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