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진돗개 키우는데 강아지때문이 아니라 사람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어찌나 시비를 거는지 저희 개는 까만색이어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ㅠㅠ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앤데.. 신기하게 개도 그걸 아는지 어느샌가 사람들 눈치를 보더라고요 자기한테 관심보이는 사람들한테만 다가가요ㅎㅎ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눈치빠르고 진짜 키울수록 매력있는 종이에요ㅎㅎㅎ 모든 진돗개 견주분들 힘내세요ㅜㅠ
맞아요..맞아요...상처 잘 받는 타입...그럼 진돗개 키우기 힘들어요..맞아요...괜히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진짜 기가 차지도 않아요...오죽하면 카메라를 차고 다니겠어요...!!!!!!!!오지랖좀..제발..알아서 잘해요...사고 치는 건 소수라구요!!! 소수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도매급으로 열받게ㅜ안했으면..
진순이 공부할겸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저희 진순이도 진돗개이구요... 말씀하신 차별 너무 공감합니다. 저희개는 이제 4개월인데도 입마개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사회에서 진돗개를 좀 폄하?하는 몰지각한 인간들이 있어요... 말씀하신것처럼..자꾸 묶어서 기르고..집이나 공장에 방치하니 애들이 당연히 사나워지죠..도망갈곳이 없는데... 이런 몰지각한 인간들을 소수인 저희가 상대하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ㅜㅜ 앞으로 자주 와서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이렇게 공감가는 영상이 따로 없네요! ㅋㅋ 물론 저희 진도믹스는 실내배변 실외배변 둘다 하지만, 사냥? 관심도 없구요.. 처음보는 사람 보면 점프하면서 입술에 뽀뽀해요;;;;; 강아지 친구랑 고양이들도 얼마나 좋아하는지ㅎㅎㅎ 속이 다 후련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진도 와 살고 있는데, 사람 정말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요. 요즘은 개학교도 다니고 함께 하루에 두 번 정도 산책을 하는데 매일 저녁에 기절해서 자는 거 보면 뿌듯하답니다. 아참 저희 아이는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 다들 편견은 없되 종이 아닌 아이 자체가 타고난 특질을 이해하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모든 강아지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보호자와 살아가느냐에 따라 정~~~ 말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고양이를 3마리 키우고 있는데 진도와 함께 집에 합사시키려고해요 진도가 길에서 추운데 배회하고 있어서 주인이 버린 강아지인걸 알게되서 임시보호하다 제가 키우기로 결심해서요 저희집 냥님들도 엄청 대인배 님들이긴한데 강아지와 만나게 한적은 없어서 .. 혹시 합사 어떻게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밤이고 새벽이고 개 델고 산책하면 똥싸면 본인이좀 치우세요!한 두사람이 아니라 등산로나 산책하기좋은 동산에 가면 항상 개똥밭인데 이는 너도나도 뒷수습 안한다는것인데 개를 안키우는 사람으로써 아주 불쾌하고 싫어요! 사람들 지나가는데도 길에 똥오줌 갈기면 그대로 떠나고 그걸 누가 한마디하면 까칠한사람 만들고 솔까 길가다 본인갈길가는 행인한테 짖는다던지 달려가 물어버린다던지 그런거 보면 그개 발로 차버리고 싶더라고요 이런말 해서 또 생명을 귀하게 생각치 않는 나쁜인간이죠? 산이고 들이고 시골마을에 들개들보면 거의다 진돗개나 진돗개잡종임다 그렇게 박애주의 애견분들이 왜 그 수많은 개를 버리나요? 왜 개를 않키우는 사람들에게 피해주나요?
진도는 몇가지 동작패턴이랑 아기때부터 여러 강아지들이랑 같이 놀게끔 사회성만 키워주면 좋은 개로 성장해요..워낙 영악해서 나이를 한해한해 지날수록 학습능력이 멈추는게 아니라 지속적인 면도 강하구요.. 기본적인 유전자가 큰 변화개입이 없는 종이라 천성이 위생개념도 내재되어있고 수렵본능때문에 사냥능력 기본치가 다른 종보다 월등하고 대신에 원래 종자체가 사람을 다 안믿는다기보다 분명히 섬세한 예민이 있어서 사람의 미묘한 감정변화를 정말 캐치를 잘해요.. 독립적인 자아의식이 분명 있어서 때론 귀찮음에 혼자만의 시간이나 조용히 혼자 있고싶어하는 시니컬한 성향도 존재하고..그래서 예민하고 근심걱정많거나 감정기복이 심한 견주는 진도랑 궁합이 안맞습니다.. 분명 일반 애완 강아지들이랑은 달라서 상대적으로 좀 불안하고 믿음직하지 못하고 무게감이 떨어지는 견주는 진도로 하여금 신뢰를 다 주지못한다 스스로 진도들이 느끼면 그 관계는 둘다 불행이에요.. 진도는 진도만의 견주를 인정하는 눈높이라고 할까요 그게 분명 존재함
정말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가이드라인이 확실해서 좋아요. 서울,아파트에 사는 진돗개 보호자로서 정말 많은 고충과 괴로움이 있었지만 제가 얘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었기에 이제3년차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웬만한 각오로 진돗개를 기르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보다 개가 얌전히 양반같이 있어도 험한 말을 들을 수 있어요. 또, 금전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너무 괴로워하기 보다는 개유치원이라던가 교육기관에 보내는걸 추천해요. 성격이 좋으면 더 좋아지도록 겁을 먹지 않도록 경험쌓기위해 보내는거예요. 제일 중요한건 사회화(=다양한 경험)이예요.⭐
진돗개 키우고있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정말 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국견이라고 하면서 왜 묶어키우는게 당연다고 여기는건지 안타깝습니다. 그 환경으로 인해 사납다 사회성이없다 등 잘못된 인식이 쌓였다고 생각해요. 키우기 나름입니다. 다른 강아지들처럼 사랑받고 크면 너무 착하고 순하고 이쁜 강아지들이에요. 묶어서 키워야하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요즘 밖에나가보면 진도나 진도믹스가 견주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점점 많이 보여요. 언젠가 인식이 바로 잡히리라 기대합니다☺️
@@TurboRollyAlbam 시골에서 1m 묶여 사는 개는 진돗개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믹스견입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풀어 놓고 키웠지만 지금은 사람을 물면 미친개, 안락사 또는 주인이 손해배상 등등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풀어 놓고 키우시는 몇몇 시골 분들은 개 보험을 듭니다.
시골사람들이 다 무식해서 그렇다는 일반화는 안좋은듯요. 문화가 바뀌는 속도에 계몽이 덜 되신거지요. 우리나라자체도, 애완견 이라는 호칭에서 반려견으로 부른지도 얼마되지 않았잖아요. 개를 애완견, 또는 마당지킴이로만 키우시던 분들이, 개가 사람과 교감도 잘하고 반려견으로 평생가족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들기 위한 어느정도 계몽이 필요한데, 시골일수록 그게 속도가 더딘거라고 봅니다. 차차 사랑하는 마음이 곧, 반려견으로써 개들도 당당히 집안에서 가족으로 대해줄 거라고 생각해요. 시골이라고 다 미개한게 아니구요. 시골도 사바사 입니다. 개를 아주 사랑하는 분도 많아요~
@@TurboRollyAlbam 아플때 너무 슬퍼하지 말고 강해져야 하고, 사고 쳐도 정신 부여잡고 뒷처리 해야 해요. 털이 빠진다고 절대 아이한테 화를 내셔도 안되어요. 내가 보호자이자 서로의 동반자 버팀목이니까요. 마지막으로 반려가족 입양할때 꼭!!! 입양1주일 전부터 아이이름으로 저축통장1개,자유입출금통장1개 만들어서 일정 금액 분산 입금도 해서 나중에 고령이 되거나 큰병이 생겼을때 사용을 추천드려요. 제 아이가 19살이 되니 느끼는 경험담이예요. 모든 반려가족 분들이 많이 소극적으로 변하는 곳은 병원이죠. 결국은 돈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 같은 후회 말고, 내용참고 하세요. 내 가족과 보호반려 아이에게 더 해주질 못 해 미안해 보다는 최선을 다했다. 함께 행복 하셨음 좋겠어요.
우리 모카는 모견이 입질이 심한 개 였어요. 엄마가 사람을 세번이나 멀었엇던.. 그래도 어미가 교육 잘 시키고 산책에도 매너있게 데리고 다녔었는데 그 덕에 모카는 사람에게 공격성 보이지 않고 집에 있는 고양이와도 잘 지냅니다. 고양이도 모카와 같은 해 태어나서 함께 자랐는데 가끔 과도하게 장난치지만 해치지않아요. 집밖에선 개들 상대로 공격성 보였지만 그건 다른 개에게 공격 당한적이 있어 트라우마 생긴거고. 요즘엔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갑니다. 진도는 정말 깨끗하고 사랑스러워요. 그만큼 손도 많이가고 몸이 힘들지만요. 배변 ㅋㅋ 저도 하루에 6키로씩 걷고 잇어요. 절대 집 근처는 안싸고 집 농장이 엄청 넓어서 농장 어딘가에 싸도 되는데 제가 일이 있어 산책을 못시키면 이틀도 참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깔끔하고 예쁜 진돗가예요
제가 사는 곳은 지방 소도시라 차로 조금만 나가면 시골 동네들이 있어서 그런지 진돗개에 대한 인식이 좋아서 다행이에요 우리 강쥐를 데리고 나가면 애기들이나 학생들 어른들 모두 예쁘다 멋지다 해주십니다 물론 집 안에서 키운다는 말에 다들 놀라시긴합니다 ㅎㅎ.. 그리고 실외배변.. 정말 집 근처에서는 대변을 잘 안봅니다 😅 그래서 원래 한게으름 했던 저도 하루 3번씩 산책하고 털 때문에 하루라도 청소기 안돌리고는 살 수 없는 부지런한 사람이되었네요 😊 울 강쥐를 만나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귀하의 말씀이 대부분 맞는말씀 귀하의 터보는 진도 동진개에 가까워요 롤리는 고군개에 가깝네요 그리고 백구는 지산개 입니다 옛날에는5~60년대 까지만해도 이런 순종에 가까운 개들이 많았어요 그이후 교통도 좋아지고 교류가 늘면서 다 믹스가 되었죠 이3종 중에 동진개가 제일 우수합니다 등치도 크고 잘생겼고 성격도 아주 점잖아요 3종다 진도 안에 있으니 통틀어 진도개라 부르죠 오히려 육지에 동진개를 집단으로 사육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대부분 우수 진도개라 하는개들이 동진개에 가깝고 진짜 흑구는 지금 사라진 상태 네눈박이가 아니고 올 흑구인데 꼬리 안쪽과 발목만 흰색입니다 최고의 진도개인데 지금은 볼수가 없서 안타까워요 귀하 말씀대로 개의 성품도 중요하지만 주위 환경과 견주의 사정과 노력에따라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털은~~ㅠ 맨처음 털갈이시기에 데려와서~ 집에서 눈내리는줄~엉엉~ 가만히 앉아있어도 털이 소복히 쌓이니까요~ 고양이들이 그렇다구 하네요~털을 뿜는다는게 맞는 말일듯요~ 하지만 털갈이 시기여서 그랬던거구 그시기가 지나면 견딜만합니당~ㅋ 물론 옛날보다 청소에 집중하게 됬지만요~ 저절로 그렇게되지요~ 가을이 다가 오니 곧 또 털갈이시기가 다가오구있네요~~ㅠ 이또한 지니가리라~~~
아버지가 시골집에서 키우던 진도 강아지 아파트집에 데려와서 잠시 머물고 있는데 벌써부터 정말 공감되네요..ㅎㅎ 애는 너무 착하고 예쁜데.. 실내배변 절대 안해서 실외배변하러 하루2번 산책해야하구. 하루 한번은 아빠가 한번은 제가 하는데 제가 워낙에 운동부족이었어서 체력이 달리네요.ㅜㅜㅎㅎ 강제운동 중이라 아주 고마워.. 그리고 목줄산책 훈련도 잘 안돼있어서 애가 끄는 습관이 있다보니까 저도 긴장을 빡하게돼서 산책 한번하면 진이 쪽 빠져요.. 그리고 벌써 며칠안됐는데 대놓고 들으라고 하시는 "저런 개를 왜 @@@" 하는 말 들었어요..ㅜ
의외로 마지막 부분은 소형견을 키워도 듣는 말입니다ㅎㅎ 배변봉투 들고가는데도 왜 안치우냐 욕하고 생긴게 저래서 순종이 아니라고 하고 개**는 집에 두고 다니지 왜 산책하냐 그러고 부모한테나 잘 할 것이지 개**한테 잘한다는 등등등.. 물론 대형견이면 더 심하게 듣겠지요ㅠㅠㅠ 하나 확실한 건 잘하고 있는데도 욕을 듣는 건 강아지가 위협적으로 생겼다거나 강아지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기보단 그냥 그런 막말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그런 사람이 불쌍한 인생을 살아서 그렇다고 오히려 쿨하게 신경도 안쓰시더라구요ㅎㅎ) 진짜 상처 잘 받고 소심쟁이인데 강아지를 키우면서 오히려 멘탈이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진돗개들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날렵한 주둥이, 친숙한 생김새, 꼬옥 안아주고 싶은 적당히 큰 덩치, 수제비 귀 귀여워.... 짧은 이중모마저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 귀여워.. 사랑스러워... 너무 좋아ㅠㅠㅠㅠ
저희 강아지도 진도 믹스인데 실외배변이라서 가족이 돌아가면서 산책시켜요. 아침에 제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시키고 점심은 회사가 집 근처인 아빠가 점심시간에 나와서 시키고 저녁은 퇴근이 빠른 엄마가 7시쯤 시키고 밤은 오빠가 11시쯤 시킵니다. 굉장히 힘들지만 집에서 배변활동을 안해서 확실히 냄새가 안나서 좋아요! 그리고 산책은 많이 시켜줘서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성격 그런지는 모르지만 정말 착해요. 한달에 한번도 안 짖는 거 같아요.
순하고 착하던 진도개가 돌변할때가 있는데 주인이 위험에 처할때입니다 저희시골집에 진도개도 진짜 순둥이 였거든요 근데 제가 동네 들개한테 물릴뻔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희집 진도개가 번개처럼 달려와서 목덜미 물고 쫒아버린적이 있습니다 진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고 그때 진짜 깜짝 놀란적이 있네여 그리순하던놈이 바로 돌변하는걸보고 말이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아닐까 합니다 개를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할게 아니라 인정해야 합니다 그사람들이 틀린건 아니니까요. 음식중에 안먹거나 못먹는 사람에게 왜 그렇게 사니 안타깝다 라고 말하지는 않잖아요. 그냥 나랑 다르다는걸 인정 해야 합니다. 님이 개를 좋아하는걸 가지고 다른 사람이 왜 개를 좋아하니 좋아할걸 좋아해라 안타깝네 라고 말하면 기분 상하시죠 같은 이치 입니다 남과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대화를 하셔야 될거같습니다. 애견인들의 지나친 애견 사랑이 오히려 사람들과의 대인관계가 나빠질수 있다는걸 잊지마시길 바래요 개들의 세상이 아니라 지금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고있는 세상이니까요. 긴 오지랖 이었네요 ㅡㅡ
@@sealjune 저는 부산이라서 폭설이나 아직 경험을 하지못했네요 근데 겨울에도 마찬가지로 아무리추워도 데리고나갑니다 대신에 저희는 발에 테이핑정도 하고 나갑니다 저보다는 추위를 덜느껴요 진돗개는 추위잘안탑니다 그리고 눈보다 비를 싫어하는거같아요ㅋ 그래도 산책하면 좋아하 죠 눈밭에서도 잘놀아요
@@참이슬처음처럼-p2e 제가 개한테 끌려가면서 저런 한탄을 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죠. 조용히 서로 갈길 가면 되는데 한마디씩 하는 여자들 많이 봅니다. 아 무서워 라던지...개 싫어 라던지.목줄 입마개 타령...줄 1.5미터지만 사람지나가면 30-50cm로 짧게 잡아서 옆에 딱붙여 지나갑니다. 그래도 매너 없는 한국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여자가 99명이면 남자가 1명정도 남자분들은 거의 말없이 지나가십니다. 외국에 조카가 살아서 조카 강아지 산책 많이 시켜봐서 느낀게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 매너 없는 사람 왜케 많지?...아직도 개고기가게도 있고 세금으로 안락사 시키면서 개 매매 에 개농장에...문제가 심각한데 도지사나 시 여기저기 문제 제기를 해봐도 힘없는 소시민 한계만 느낄뿐입니다. 답답한 세상이에요. 팬데믹이 사라지면 강쥐들 데리고 이민 가야 개고기 간판에 개농장에 똥매너 인간들을 안보고 살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가끔 예쁘네요 한마디 하고 지나가시는 분들만 만나도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나올것같아요.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정말.
진도믹스 키우는데 정말 공감가네요.. 저는 강아지를 처음키워봐서 모든 개가 다 이렇게 털이 빠지는줄 알았어요 이제는 포기하고 삽니다ㅎ 배변봉투 들고있는데도 치우라고 하는 말 저도 들어봤어요 옆에 서서 다 치울때까지 지켜보더라구요ㅡㅡ 얌전한 애한테 입마개하란 소리도 몇번 들었고.. 그런 사람들때문에 제 성격이 점점 나빠지는거같아요 휴
그건 아마 배변봉투 들고 있어도 안치우고 가는 견주를 본적이 있어서일 거에요~ 저도 본적이 있지요. 선입견인지 모르겠으나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대체로 그러시더라구요 ㅡㅡ;; 5년전쯤만 해도 공원에서 개똥을 가끔 발견(?)하곤 했는데, 요새는 거의 없어서 다행이에요^^ 서로 배려하는 반려견문화를 지지합니다~~ ㅎㅎ
![Turbo&Rolly [Jindo dog family]](http://yt3.ggpht.com/ytc/AIdro_ls13D4R9FApsAJ-x3-9nYAkScsXlAl9fc3m1BirG_jPw=s48-c-k-c0x00ffffff-no-rj)
![어린 진돗개 훈련시키는 법 #목줄훈련 #사회성키우기 #진돗개 분양 받은 사람 필수 동영상[진돗개패밀리]](http://i.ytimg.com/vi/-efaMoJiywI/mqdefault.jpg)
진돗개는 2개월미만에 입양해야 내 개가 된다는 낭설이 있는데 그런거 아니니 되도록 모견이랑 오래 살고 엄마한테 잘 배워서 입양 갈 수 있게 해주세요 그래야 대견 사회성 좋은 강아지가 됩니다.
절대적으로 옳으신 말씀~!!!!!!!
저희집은 산에서 풀어놓고 4개월가량 키우던 풍산개를 처음엔 방범용으로 데려왔는데요 정말 예절바르고 입질한번 안하는 이쁜이에요 엄마한테 잘배워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사람을 많이 안봐서 사회성이 떨어졌는데 하루두번 꾸준히 산책 시켜주고 동네분들이랑 인사하고 핬더니 동네분들이 세상 순하다고 좋아하시더라는 ^^ 제생각엔 가정견으론 우리개가 최고예요
개 음식에다 내 침을 섞어주면 말을 잘듣는다 이런 얘기도 있슴 ㅋㅋ
절대 공감요 사회성이 중요해요
오히려 반대죠.. 2개월 미만 너무 어렸을때 대려오면 오히려 모견한테 교육 받을걸 덜 받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3개월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죠..
진도개를 안키워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키워본 사람은 없지! 그 매력에 빠져봐야 알지!
맞아요! 이거 설명이 진짜 어려운뎈ㅋㅋ키워봐야 아는 이 마성이 매력들🧡
폭풍공감 ㅋ
명석한 두뇌,
점잖은 품격
애교끝판왕에
냄새없는 청결함등등 알고나면 진도외 다른견은 눈에 전혀 안들어온다는...ㅎㅎ
@@할렐루야-c4t 맞아요나도진도매니아오래도안사육하고있는데정서적으로아주좋아요매력흠뻑 현재블랙탄암수한쌍보유
@@핏불테리어-n5f
오오~암수 한쌍!ㅎ
부럽습니다ㅎ
암컷은 남자애하고 그 매력이 또 다르겠죠?ㅎ
공감백배
정말 섬세하게 알려주시네요
무식하고 못된사람들이
너무 많아여 신경1도 쓰지말고 강아지랑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양임님 신나는 한 주 보내세요 💛😆
유기견 진도 믹스 행복이 엄마에요. 우리 가족이 된지 5년이 넘었지요. 어찌나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더구나 마지막 진돗개를 비롯 대형견들에게 막말하시는 분들 참 많았어요. 어찌나 상처가 되었던지... 눈물로 산책을 하는 날도 많았답니다.
영상보고 위로받고 갑니다.
저희랑 키운 시기가 비슷하고 주변 상항도 비슷하군요..그래서 되도록 사람들 뜸할때 산책가요~
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ㅠ
진짜 세상에 정신나간 인간들 많네...
실외배변으로
견주들이 건강함
허리 안좋으셨던분이
진돗개 산책.실외배변 시키다
허리가 좋아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효견은 주인을 운동하게 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네요
그게 접니닼ㅋㅋㅋ
살빠지는 소리가 쑥쑥 ㄷ ㄷ
저 8kg 빠졌죠...예...
하나하나 ㅠㅠ 너무 맞는 얘기들만 해주시네요
보면서 계속 마저마저 하면서 끄덕이면서 봤어요
목소리도 차분하셔서 집중이 더 잘됐구요
진도 아이들 너무 착하고 멋진아이들인거 같아요
보호자의 노력만 더해진다면
어떤견종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을거에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사람들이 더이상 배척하지않고
무시하지않고 자랑스럽게 진돗개를 반려하면 좋겠어요
국민모두 편견에서 벗어나는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면
좋겠네요💕💕
너무 공감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진돗개 키우는데 강아지때문이 아니라 사람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어찌나 시비를 거는지 저희 개는 까만색이어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ㅠㅠ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앤데.. 신기하게 개도 그걸 아는지 어느샌가 사람들 눈치를 보더라고요 자기한테 관심보이는 사람들한테만 다가가요ㅎㅎ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눈치빠르고 진짜 키울수록 매력있는 종이에요ㅎㅎㅎ 모든 진돗개 견주분들 힘내세요ㅜㅠ
저도 진돗개맘 입니다. 저도 하루 네번 산책 합니다. 웬만한 정성 아니면 키우기 힘듭니다 . 배변때문에 두시간ㆍㆍ 저도 경험했지만 지금은 15분정도 주고 안싸면 다음타임으로 미루면 해결합니다^^ 그리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물한모금도 안먹고 저만 기다려서 6시간 이상 집을 비우지 못하죠 힘들지만 넘넘 사랑스럽습니다!
진돗개~매력붐붐~~❤❤❤
진돗개를 좋아해서 검색하다가 들려요~
그냥 산책만 했는데도 욕하는 사람들은 정말 무시가 답인거 같네요 화도 나고 맘도 아픈..ㅜㅜ 터보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진돗개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키울 여건이 안되어서 이렇게나마 한풀이를 하네요☺️ 자주자주 보러올게요! 앞으로도 쭉~행복하자 우리애기들🤍
맞아요..맞아요...상처 잘 받는 타입...그럼 진돗개 키우기 힘들어요..맞아요...괜히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진짜 기가 차지도 않아요...오죽하면 카메라를 차고 다니겠어요...!!!!!!!!오지랖좀..제발..알아서 잘해요...사고 치는 건 소수라구요!!! 소수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도매급으로 열받게ㅜ안했으면..
얼마나 열받으면 증거영상 확보하려고 카메라 차고 다니신다니... 미친 인간들때매 멀쩡한 사람들만 피해본다
저두 진돗개 두마리(모자사이) 키우는데 공감되는 말이 너무 많네요~상처 받는말도 많이듣고 첨엔 멘탈이 유리멘탈이였는데 하두 듣다보니 단단해진듯해요~그래두 울애들 이뻐해주는분들도 계셔서 위안이 되곤해요~ 유투브로 오다가다 봤었는데 터보&롤리 정말 사랑으로 키우시는걸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순이 공부할겸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저희 진순이도 진돗개이구요... 말씀하신 차별 너무 공감합니다.
저희개는 이제 4개월인데도 입마개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사회에서 진돗개를 좀 폄하?하는 몰지각한 인간들이 있어요...
말씀하신것처럼..자꾸 묶어서 기르고..집이나 공장에 방치하니 애들이 당연히 사나워지죠..도망갈곳이 없는데...
이런 몰지각한 인간들을 소수인 저희가 상대하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ㅜㅜ
앞으로 자주 와서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도개 산책 굉장히 빡셉니다
하지만 굳이 비싼 돈 안들여도 운동이 됩니다
진짜 유익하고 좋은영상 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돗개를 키우면서 필요한
좋은정보들 잘보고 갑니다 ^^
저희도 털은 정말 많이 짜져요
1년내내 빠지더라구요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은 운동량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
터보앤 롤리는 너무나 얌전하고
의젓해요👍
사회성도 너무좋구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세상에ㅜ오랜만에 유툽들어왔는데!터보롤리 영상이 많이올라와있어서 행복합니다아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말씀중에 특히 3번째가 정말 공감되었어요ㅜ제발 진도에대한 편견과 잘못된 믿음들이 없어졌으면좋겠어요.ㅜ)
터보는 정말 잘생겼네요. 와우.....게다가 성격도 저렇게 진중하고 참 진돗개 로망 생기기 딱 좋은 터보입니다.
우와 이렇게 공감가는 영상이 따로 없네요! ㅋㅋ 물론 저희 진도믹스는 실내배변 실외배변 둘다 하지만, 사냥? 관심도 없구요.. 처음보는 사람 보면 점프하면서 입술에 뽀뽀해요;;;;; 강아지 친구랑 고양이들도 얼마나 좋아하는지ㅎㅎㅎ 속이 다 후련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털과 배변... 그리고 산책.. 깊은공감..
키워본 사람만이 아는 고통.. 그거슨... 견주의 체력부족....
아하~ 진돗개에 대해서 첨 알게된 정보가 많이 담겨잇네요 우와~ 한시간반 두시간 산책 ㅠㅠ 집사님들 대단하세요~아 세콤추천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
이유불문 진돗개 다시 키우고 싶네요~~사람감정을 너무 잘읽고 너무 똑똑해요~~
정말 유익하네요~~!
저도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진돗개를 키우려면 사전 정보와 교육 그리고 키우면서도 공부하는 게 중요한것 같아요~~^^
진도개는 자랑스런 우리의 국견이죠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줘야되는데 잘못된 인식이 참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ㅜㅜ
정말요 너무 좋은 영상
터보 멋있네요..저 멋스러움은 보호자 닮는거겠죠?
목소리가 듣가 좋네요~ 지금처럼 헹복하세요~
진돗개도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ㅠ 좋은 정보 담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강아지들은 공부하면 할수록 정말 맘 단단히 먹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ㅜㅜ 천사들아 내가 더 공부하께..
천사들아 내가 더 공부할게ㅋㅋㅋ 맘씨가 예쁜 사람인듯
👍👍👍👍
저도 진도 와 살고 있는데, 사람 정말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요. 요즘은 개학교도 다니고 함께 하루에 두 번 정도 산책을 하는데 매일 저녁에 기절해서 자는 거 보면 뿌듯하답니다. 아참 저희 아이는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 다들 편견은 없되 종이 아닌 아이 자체가 타고난 특질을 이해하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모든 강아지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보호자와 살아가느냐에 따라 정~~~ 말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고양이를 3마리 키우고 있는데 진도와 함께 집에 합사시키려고해요 진도가 길에서 추운데 배회하고 있어서 주인이 버린 강아지인걸 알게되서 임시보호하다 제가 키우기로 결심해서요 저희집 냥님들도 엄청 대인배 님들이긴한데 강아지와 만나게 한적은 없어서 .. 혹시 합사 어떻게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진돗개를 사랑해주셔서~❤
오늘 잘배우고 가여ㅎㅎ
감사합니다 ♡
얼마전 저희집 작은 강아지가 진돗개에 물려서 클날 뻔했는데 그 후로 진돗개에 대해 이래저래 찜찜한 기분들이 많았는데(원래 좋아했었어서) 터보를 보니 편견이었네요 ㅜㅠ 역시 댕댕이들 모두가 그런게 아녔어
우리집 네눈박이 깜순이는 10분만해도 응가 잘싸줘서 너무 고맙네요.. ㅜㅜ ❤❤
앗~ 앞 부분에 오타있또용~ ㅎㅎ
강아지 키우기전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가장 중요한게 잘 모르는 사람들의 편견인거 같아요...
사정상 ㅈㅐ업인에 봐주셔서 감사요 흑흑 오타 엄청 많아요..ㅋㅋㅋㅋ 저는 오타 그냥 쿨하게~ ㅋㅋㅋ
시베리아 허스키 하고 비슷 하네요. 나도 비슷한 종을키우는데 정말 사랑스럽지요
허스키도 정말 이쁘죠~
우리 소담이도 진돗개인데 소심하기도 하면서 누구에게나(사람한테) 친절해요~~~
대신 같은 강아지들끼리는 대면대면 하더라구요.. ㅋㅋ
영리할수록 소심 예민 까탈에 뒤끝작렬 삐짐!ㅋ
우주최강 매력부자 진도는 사랑이어라~~♡♡♡♡
6살 풍산개와 함께 삽니다
다른건 이미 익숙하지만 마지막 차가운시선 말들 진짜 힘들어요 ㅠ
아무 관심없이 걸어가는데 시비겁니다
참고 지나치지만 진짜 돌아서서 확~~
멱살이라도 잡고 싶을때가 많죠
우리는 댁들에게 관심없으니 제발 그냥 지나쳐주세요
인성이 미성숙한 어리석은 사람들이니 무시하세요 그런사람보다 개가 훨씬 훌륭합니다
밤이고 새벽이고 개 델고 산책하면 똥싸면 본인이좀 치우세요!한 두사람이 아니라 등산로나 산책하기좋은 동산에 가면 항상 개똥밭인데 이는 너도나도 뒷수습 안한다는것인데 개를 안키우는 사람으로써 아주 불쾌하고 싫어요! 사람들 지나가는데도 길에 똥오줌 갈기면 그대로 떠나고
그걸 누가 한마디하면 까칠한사람 만들고
솔까 길가다 본인갈길가는 행인한테 짖는다던지 달려가 물어버린다던지
그런거 보면 그개 발로 차버리고 싶더라고요
이런말 해서 또 생명을 귀하게 생각치 않는 나쁜인간이죠? 산이고 들이고 시골마을에
들개들보면 거의다 진돗개나 진돗개잡종임다
그렇게 박애주의 애견분들이 왜 그 수많은 개를 버리나요? 왜 개를 않키우는 사람들에게 피해주나요?
@@user-q389
그러게 말입니다
여태껏 본 바로는 본인들 욕심 채우려고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이 대다수 아닌가요?
뭐가 대체 반려견을 위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동물은 동물답게 키우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이런말 한다고 또 손가락질 하겠죠
터보가 몸무게 몇키로 정도 나가나요?
@@하이탑화학I 당신도 본인 욕심으로 키우시나요? 해당 안되시면 그냥 갈길이나 가세요 오지랖 피지마시고
저도 1년된 진도믹스를 키우는데
마지막 부분.(타일의 차가운 시선과 막말)
너무 속상합니다~ㅜㅜ그래서 더 더 예절교육하면서 팻티켓 확실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진돗개 키우는데요 하루 한번 산책 무조건 해야합니다.
절대 자기집에다 똥.오줌 안싸고 깨끗하게 지내요 산책 나가야 해결 해요 귀욤 귀욤 ㅎ~~~
2번으로 늘려주세용~히히히 너무 오래 참으먄 힘들대유 💛💛
@@TurboRollyAlbam ㅎㅎㅎ 눼 알겠습니다.
산책 다닐 때 진짜 오지라퍼를 넘어서 시비놈(견 아님)이 의외로 많아요;;;
사람들이 무서워해서 항상 밤에만 산책 다녔던 거가 기억나네요..
100% 견주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학대받거나 1미터에 묶여 사는 개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맞아요ㅠㅠ 1미터 줄은 정말 ㅠㅠㅠㅠ
개는개답게키워라
@@윤초이-u7u ?? 뭔 뜻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아니 이리 이쁜애들을 두고 험한말 하면 너무 속상하죠...ㅠㅠ
저는 5번때문에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였네요 ^^;; 심한말하는 사람들때문에..
우리애는 내가 지켜야하기때문에..오늘도 엄마는 파이터가 되어갑니다. ㅎㅎ
진도는 몇가지 동작패턴이랑 아기때부터 여러 강아지들이랑 같이 놀게끔 사회성만 키워주면 좋은 개로 성장해요..워낙 영악해서 나이를 한해한해 지날수록 학습능력이 멈추는게 아니라 지속적인 면도 강하구요.. 기본적인 유전자가 큰 변화개입이 없는 종이라 천성이 위생개념도 내재되어있고 수렵본능때문에 사냥능력 기본치가 다른 종보다 월등하고 대신에 원래 종자체가 사람을 다 안믿는다기보다 분명히 섬세한 예민이 있어서 사람의 미묘한 감정변화를 정말 캐치를 잘해요.. 독립적인 자아의식이 분명 있어서 때론 귀찮음에 혼자만의 시간이나 조용히 혼자 있고싶어하는 시니컬한 성향도 존재하고..그래서 예민하고 근심걱정많거나 감정기복이 심한 견주는 진도랑 궁합이 안맞습니다.. 분명 일반 애완 강아지들이랑은 달라서 상대적으로 좀 불안하고 믿음직하지 못하고 무게감이 떨어지는 견주는 진도로 하여금 신뢰를 다 주지못한다 스스로 진도들이 느끼면 그 관계는 둘다 불행이에요.. 진도는 진도만의 견주를 인정하는 눈높이라고 할까요 그게 분명 존재함
진도는 다른 개들처럼 반복훈련이 아니라 주위 돌아가는 것 보고 배우고 판단한다더군요.
다른 종보다 주인 성향이 더 많이 좌우할듯요.
견주가 안정적이고 훌륭하면 진돗개는 누구보다 훌륭해질 개가 아닐지 싶네요.
영악이아니고 영리한겁니다 영악은 나쁜짓하는머리좋은거표현할때 하는말이죠
정말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가이드라인이 확실해서 좋아요.
서울,아파트에 사는 진돗개 보호자로서
정말 많은 고충과 괴로움이 있었지만 제가 얘를 놓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었기에 이제3년차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웬만한 각오로 진돗개를 기르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보다 개가 얌전히 양반같이 있어도 험한 말을 들을 수 있어요. 또, 금전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너무 괴로워하기 보다는 개유치원이라던가 교육기관에 보내는걸 추천해요.
성격이 좋으면 더 좋아지도록 겁을 먹지 않도록 경험쌓기위해 보내는거예요.
제일 중요한건 사회화(=다양한 경험)이예요.⭐
저도 아파트에서 키우는데
택배나 우체부아저씨 오셨을때 벨소리듣고 한두번 컹! 하긴하지만 엘베에서 이웃집분들이 우리애보고 🐕키우세요? 말씀하실정도로 조용하고
영리한아이입니다 밖에데리고 나가면 다른친구가 심하게 짖어도
무심히 그냥지나치거나 하죠 털빠짐만 없으면 단점이라곤 1도없는 멋진
아이죠~우리나라 국견 진도견을 많이사랑해주세요😍
진돗개 키우고있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정말 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국견이라고 하면서 왜 묶어키우는게 당연다고 여기는건지 안타깝습니다. 그 환경으로 인해 사납다 사회성이없다 등 잘못된 인식이 쌓였다고 생각해요. 키우기 나름입니다. 다른 강아지들처럼 사랑받고 크면 너무 착하고 순하고 이쁜 강아지들이에요. 묶어서 키워야하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요즘 밖에나가보면 진도나 진도믹스가 견주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점점 많이 보여요. 언젠가 인식이 바로 잡히리라 기대합니다☺️
옳으신말씀 ㅡㅡ저도 작년에 한마리 ㅡㅡ올해 한마리 입양했어요 ㅡㅡ워낙 영리하고 똑똑해서 매력적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했고 궁금했던 점들이었어요.
-맙소사...대변보는것도 집에서 최소 15분이상 산책나간 곳에서 한다는데ㅠㅠ시골 가면 이런 진돗개들이 모두 1m줄에 묶여서 사는건가요???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정말 그렇죠ㅠ 그 애들은 진짜로 싫지만 볼일을 안볼수 없으니 거기 해결하고 싫지만 참고 그냥 사는...ㅠㅜㅠㅠㅠ
@@TurboRollyAlbam 시골에서 1m 묶여 사는 개는 진돗개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믹스견입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풀어 놓고 키웠지만 지금은 사람을 물면 미친개, 안락사 또는 주인이 손해배상 등등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풀어 놓고 키우시는 몇몇 시골 분들은 개 보험을 듭니다.
@@tvcharleytv8316
어느 지역이길래 개가 물면 안락사하고, 시골 할배할매들이 개 보험을 들죠..??
한마디로 죽지못해 사는거겠죠~~
시골사람들이 다 무식해서 그렇다는 일반화는 안좋은듯요. 문화가 바뀌는 속도에 계몽이 덜 되신거지요.
우리나라자체도, 애완견 이라는 호칭에서 반려견으로 부른지도 얼마되지 않았잖아요.
개를 애완견, 또는 마당지킴이로만 키우시던 분들이, 개가 사람과 교감도 잘하고 반려견으로 평생가족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들기 위한 어느정도 계몽이 필요한데, 시골일수록 그게 속도가 더딘거라고 봅니다.
차차 사랑하는 마음이 곧, 반려견으로써 개들도 당당히 집안에서 가족으로 대해줄 거라고 생각해요. 시골이라고 다 미개한게 아니구요.
시골도 사바사 입니다. 개를 아주 사랑하는 분도 많아요~
완전공감하네요~~ 차가운시선따윈 신경쓰지맙시다
진돗개 털에서 비온날 뒤에 향기가 납니다 😂
반려 동물과 함께 사는 순간 마음을 비우셔요.
얼매나 더 비워야할까유 힝
@@TurboRollyAlbam
아플때 너무 슬퍼하지 말고 강해져야 하고,
사고 쳐도 정신 부여잡고 뒷처리 해야 해요.
털이 빠진다고 절대 아이한테 화를 내셔도 안되어요.
내가 보호자이자 서로의 동반자 버팀목이니까요.
마지막으로 반려가족 입양할때 꼭!!!
입양1주일 전부터 아이이름으로 저축통장1개,자유입출금통장1개 만들어서 일정 금액 분산 입금도 해서 나중에 고령이 되거나 큰병이 생겼을때 사용을 추천드려요.
제 아이가 19살이 되니 느끼는 경험담이예요.
모든 반려가족 분들이 많이 소극적으로 변하는 곳은 병원이죠. 결국은 돈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 같은 후회 말고, 내용참고 하세요.
내 가족과 보호반려 아이에게 더 해주질 못 해 미안해 보다는 최선을 다했다. 함께 행복 하셨음 좋겠어요.
완전 산책할때 ㅜㅜ 공감이요 사람들이 하는말들 상처 받아요 ㅠㅠ 저희 진돗개만 듣는말이 아니네요 ㅠㅠ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에고... 진짜 듣는데도 마음이 안좋네요
그런사람들은 덩치큰 남성견주가 산책시키면 찍소리도 못합니다......이시대에 루저들이죠.....언젠간 멸종될 족속이라 생각하고 측은히 여기십시요....상처받으실일 아닙니다.....
우리 모카는 모견이 입질이 심한 개 였어요. 엄마가 사람을 세번이나 멀었엇던.. 그래도 어미가 교육 잘 시키고 산책에도 매너있게 데리고 다녔었는데 그 덕에 모카는 사람에게 공격성 보이지 않고 집에 있는 고양이와도 잘 지냅니다. 고양이도 모카와 같은 해 태어나서 함께 자랐는데 가끔 과도하게 장난치지만 해치지않아요. 집밖에선 개들 상대로 공격성 보였지만 그건 다른 개에게 공격 당한적이 있어 트라우마 생긴거고. 요즘엔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갑니다. 진도는 정말 깨끗하고 사랑스러워요.
그만큼 손도 많이가고 몸이 힘들지만요. 배변 ㅋㅋ 저도 하루에 6키로씩 걷고 잇어요. 절대 집 근처는 안싸고 집 농장이 엄청 넓어서 농장 어딘가에 싸도 되는데 제가 일이 있어 산책을 못시키면 이틀도 참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깔끔하고 예쁜 진돗가예요
제가 사는 곳은 지방 소도시라 차로 조금만 나가면 시골 동네들이 있어서 그런지 진돗개에 대한 인식이 좋아서 다행이에요 우리 강쥐를 데리고 나가면 애기들이나 학생들 어른들 모두 예쁘다 멋지다 해주십니다 물론 집 안에서 키운다는 말에 다들 놀라시긴합니다 ㅎㅎ.. 그리고 실외배변.. 정말 집 근처에서는 대변을 잘 안봅니다 😅 그래서 원래 한게으름 했던 저도 하루 3번씩 산책하고 털 때문에 하루라도 청소기 안돌리고는 살 수 없는 부지런한 사람이되었네요 😊 울 강쥐를 만나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환경요인이
절대적 고려 사안이군요.
깔끔설명: 100점!
감사합니다^^*
귀하의 말씀이 대부분 맞는말씀 귀하의 터보는 진도 동진개에 가까워요 롤리는 고군개에 가깝네요 그리고 백구는 지산개 입니다 옛날에는5~60년대 까지만해도 이런 순종에 가까운 개들이 많았어요 그이후 교통도 좋아지고 교류가 늘면서 다 믹스가 되었죠 이3종 중에 동진개가 제일 우수합니다 등치도 크고 잘생겼고 성격도 아주 점잖아요 3종다 진도 안에 있으니 통틀어 진도개라 부르죠 오히려 육지에 동진개를 집단으로 사육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대부분 우수 진도개라 하는개들이 동진개에 가깝고 진짜 흑구는 지금 사라진 상태 네눈박이가 아니고 올 흑구인데 꼬리 안쪽과 발목만 흰색입니다 최고의 진도개인데 지금은 볼수가 없서 안타까워요 귀하 말씀대로 개의 성품도 중요하지만 주위 환경과 견주의 사정과 노력에따라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산책도 중요하지만 평소 생활하는 공간도 정말 중요합니다. 좁은곳에서는 키울 생각하지 마세요. 산책시간은 하루 생활 중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털은~~ㅠ
맨처음 털갈이시기에 데려와서~ 집에서 눈내리는줄~엉엉~ 가만히 앉아있어도 털이 소복히 쌓이니까요~ 고양이들이 그렇다구 하네요~털을 뿜는다는게 맞는 말일듯요~ 하지만 털갈이 시기여서 그랬던거구 그시기가 지나면 견딜만합니당~ㅋ 물론 옛날보다 청소에 집중하게 됬지만요~ 저절로 그렇게되지요~ 가을이 다가 오니 곧 또 털갈이시기가 다가오구있네요~~ㅠ
이또한 지니가리라~~~
마지막 항목이 정말 공감합니다
저희집도 진도믹스 두녀석 데리고 나가면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데도 등뒤에서 욕하는 사람 가끔 만납니다
화나지만 꾹 참고 지나갑니다
욕으로 되돌려주면 안되나요? 저도 진돗개 키우는데 외국이라서 그런일은 없지만 생각만하도 열받네요.
ㅇㅈ이요
공감합니다~~
개는 1m 목줄에 묶여서 살면 어느 개든지 물어요
개가 묶여서 살지않고 편하게 살수있는 환경이
젤로 중요한듯요
우리가족지켜줄꺼야 ㅠㅠ 이런 인식 없어져야 하죠 진짜 ㅠㅠ 근데 이와중에 롤리 우비 넘 이뿌네요 알록달록 ㅋㅋㅋㅋ
저희동네는 맨날공원에 앉아계시는 할머니팸(?)들이 사람공원이라고 개끌고나오지말고 집에 박혀있으라네요ㅜㅜ진돗개키우면서 사람많은곳은 피하게되요ㅜ 여름에는 비오는날 겨울에는 눈오는 사람없는날이 좋아지네요ㅎㅎ
피하지 말고 그냥 싫은데요 라고 답하고 다니세요 ㅎㅎ
남편이 "뭐욧?" 하고 눈 부라리니까 흐물흐물 지나가시더라구요...
저희 집도 진돗개를 키우는데.... 정말 마지막 산책 관련된 상황들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런 뉘앙스의 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넘어 가지는데, 첨엔 너무 화가 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돗개와 함께 산지 11년차인데 5번같은 막말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완전 깜놀랐어요. 제가 산책을 덜 시켰거나(가족끼리 돌아가며 산책 시킴), 인성 좋은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 살고 있나봐요.
건장한 남자한테는 저런말 함부로 안하고 여성견주한테는 많이 할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지나가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내옆에 바짝 붙어오는 우리 진돗개한테 무섭다 놀랬다 너무 무섭다고 몸서리치면서 말하는 아줌마때문에 말싸움한적이 있네여
서로 말싸움하는 중에도 내옆에서 얌전히 기죽어서 있는 우리 진돗개 보고 더 마음에 아펐네여
체격 좋은 남자분이신가봐요 이나라에서 여자로 살기 너무나 힘든것
@@그래니말이맞다 보통 체격의 여자사람입니다. ㅎㅎㅎ 인성 좋은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 살고 있나 봐요. 저희 개가 진돗개치고 영리하고 차분한 편이기도 하고 제가 방어산책(?)을 하긴 합니다. ㅎㅎ
아버지가 시골집에서 키우던 진도 강아지 아파트집에 데려와서 잠시 머물고 있는데 벌써부터 정말 공감되네요..ㅎㅎ 애는 너무 착하고 예쁜데.. 실내배변 절대 안해서 실외배변하러 하루2번 산책해야하구. 하루 한번은 아빠가 한번은 제가 하는데 제가 워낙에 운동부족이었어서 체력이 달리네요.ㅜㅜㅎㅎ 강제운동 중이라 아주 고마워.. 그리고 목줄산책 훈련도 잘 안돼있어서 애가 끄는 습관이 있다보니까 저도 긴장을 빡하게돼서 산책 한번하면 진이 쪽 빠져요.. 그리고 벌써 며칠안됐는데 대놓고 들으라고 하시는 "저런 개를 왜 @@@" 하는 말 들었어요..ㅜ
그런 사람들 있으면 저는 일부러 그 쪽으로 가요.ᵔࡇᵔ 개지랄 같이 해줘야해요
아부지가 저 어렸을적에 복실이 데리고 가서 똥 좀 세우고 와라 ~~ 이랬던적이 그립네요ㅎㅎ
많이 공감했어요. 진짜 산책하면서 시비 많이 털리죠 ㅠㅠ 점점 파이터로 변해가는거 같네요..아무에게나 짖어대고 공격하는 분노조절장애 개가 아니라 조용조용한 아싸 타입인데 그걸 이해를 못해주는것 같네요..
큰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돗개 명물이네요 키우고싶다~~
진짜 예쁘죠. 진돗개....알고보면 매력덩어리!
저도 진도개를 키우고 싶은데 알러지 체질이라... 그냥 진도개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그대로 랜선집사님 이시네요 ^^
의외로 마지막 부분은 소형견을 키워도 듣는 말입니다ㅎㅎ
배변봉투 들고가는데도 왜 안치우냐 욕하고 생긴게 저래서 순종이 아니라고 하고 개**는 집에 두고 다니지 왜 산책하냐 그러고 부모한테나 잘 할 것이지 개**한테 잘한다는 등등등..
물론 대형견이면 더 심하게 듣겠지요ㅠㅠㅠ
하나 확실한 건 잘하고 있는데도 욕을 듣는 건 강아지가 위협적으로 생겼다거나 강아지에게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기보단 그냥 그런 막말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그런 사람이 불쌍한 인생을 살아서 그렇다고 오히려 쿨하게 신경도 안쓰시더라구요ㅎㅎ)
진짜 상처 잘 받고 소심쟁이인데 강아지를 키우면서 오히려 멘탈이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진돗개들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날렵한 주둥이, 친숙한 생김새, 꼬옥 안아주고 싶은 적당히 큰 덩치, 수제비 귀 귀여워.... 짧은 이중모마저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
귀여워.. 사랑스러워... 너무 좋아ㅠㅠㅠㅠ
생각해보니 개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기 보단 여자 견주가 만만해서 시비 거는 것 같네요 마동석이 진도개 두마리 산책 시켜도 그런 말 할지..
저희 강아지도 진도 믹스인데 실외배변이라서 가족이 돌아가면서 산책시켜요. 아침에 제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시키고 점심은 회사가 집 근처인 아빠가 점심시간에 나와서 시키고 저녁은 퇴근이 빠른 엄마가 7시쯤 시키고 밤은 오빠가 11시쯤 시킵니다. 굉장히 힘들지만 집에서 배변활동을 안해서 확실히 냄새가 안나서 좋아요! 그리고 산책은 많이 시켜줘서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성격 그런지는 모르지만 정말 착해요. 한달에 한번도 안 짖는 거 같아요.
순하고 착하던 진도개가 돌변할때가 있는데 주인이 위험에 처할때입니다 저희시골집에 진도개도 진짜 순둥이 였거든요 근데 제가 동네 들개한테 물릴뻔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희집 진도개가 번개처럼 달려와서 목덜미 물고 쫒아버린적이 있습니다 진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고
그때 진짜 깜짝 놀란적이 있네여 그리순하던놈이 바로 돌변하는걸보고 말이죠
absolutely right! I agree with u 격하게 공감! 좋은영상 매우 감사해여 ^^
휴... 시선과 차별까지 고려해야 하는 현실이 속상해요 ㅜㅠ
와우 맛있겠다래.... 저런개라니.... 당신은 왜 사세요 라고 되묻고싶다 ... ㅠㅠ 아 너무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네요 ㅠㅠ
진짜 실제로 그런 사람들 있어요~ㅠ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아닐까 합니다 개를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할게 아니라 인정해야 합니다 그사람들이 틀린건 아니니까요. 음식중에 안먹거나 못먹는 사람에게 왜 그렇게 사니 안타깝다 라고 말하지는 않잖아요. 그냥 나랑 다르다는걸 인정 해야 합니다. 님이 개를 좋아하는걸 가지고 다른 사람이 왜 개를 좋아하니 좋아할걸 좋아해라 안타깝네 라고 말하면 기분 상하시죠 같은 이치 입니다 남과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대화를 하셔야 될거같습니다. 애견인들의 지나친 애견 사랑이 오히려 사람들과의 대인관계가 나빠질수 있다는걸 잊지마시길 바래요 개들의 세상이 아니라 지금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고있는 세상이니까요.
긴 오지랖 이었네요 ㅡㅡ
그런것들. 잡아다가 인육으로 팔아야 되는데
@@mirinaeyou 아니 그니까 남이 키우는 개한테 그딴식으로 하냐고ㅋㄲ오지라퍼가 아니라 개멍청하네 요지파악못함?
그렇군요. 감사해요~~~^^
맛있겠다..ㅋㅋㅋ 웃어야 하는건지 울어야하는건지? 정말 진돗개 키워보고싶은데 술좋아 하는 나로썬 실패입니다.
7:36 웰시랑도 잘놀아줘서 감동❤ㅋㅋㅋㅋ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사람의 인격을 알수있습니다.
이게 정답임
공감공감~~~^^
진도~~~사람 좋아함돠~~ 산책이나 자알 시켜줍쏘
팔개월 진도 산책때, 사람을 대하는 제 태도를 얘가 따라하더라구요. 저절로 제가 친절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이들 입은 우비는 어디서 구입하신건가요?
와 진짜공감이에요 방금도 아침산책 후 점심에 등산3시간했는데.. 한시간정도 산책해야 사람 없는 잔디받에서 똥을 싸더라구요.. 그리고 맨날 털때문에 검은옷대신 밝은옷입고 고양이 보면 흥분해서 피해다니고 진돗개보면 편견갖는사람 너무많고.. 다 공감이요
공감 공감 대공감!!!!!!!!!!
진돗개 진짜 왜 그렇게 예뻐도 사람도 차가운 시선을 봐요... 진짜 존나 귀엽잖아요... 그 웃음 ㅠㅠ
@권규호 네
태풍이와도 장마가와도 저희는 아침 점심 저녁 다나갑니다ㅋㅋ 덕분에 비만에서 탈출했어요ㅋ
기특한놈이지요 그리고 아파트고층에서 살고있습니다 입주민들이 저희 진돗개만 찿아요ㅋㅋ 참 이쁜녀석이죠 사회성만 교육시키면 키우기 참편합니다ㅋ
폭설이나 기록적인 한파가 오면 어떻게 하죠
그래도 한시간 두시간씩 산책하고 와야 하나요?
애가 발시리거나 감기 들수 있는데요
글고 요샌 도로에 염화칼슘 많이 뿌리는데
그냥 밟고 다녀도 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소나기 오고 있으면 주인은 우산써도 개가 비맞을텐데 그런것도 괜찮나요?
@@sealjune 저랑 같이 비옷을입고 나갑니다 약한비정도면 저는 우산쓰고 우리순심이는 비옷입혀서 산책해요
@@sealjune 저는 부산이라서 폭설이나 아직 경험을 하지못했네요 근데 겨울에도 마찬가지로 아무리추워도 데리고나갑니다 대신에 저희는 발에 테이핑정도 하고 나갑니다 저보다는 추위를 덜느껴요 진돗개는 추위잘안탑니다 그리고 눈보다 비를 싫어하는거같아요ㅋ 그래도 산책하면 좋아하 죠 눈밭에서도 잘놀아요
@@sealjune 저는 어떻게보면 진돗개 키우기 최악의환경이지만 불편한건 없어요 개마다 틀리겟지만 일단 저희 순심이는 사회성이좋고 짖음이 없다보니 키우는거에 불편함이 전혀없어요 사람좋아하고 잘따라서요 그냥 아파트다 보니 집안에있는시간이 많은만큼 저희가 더자주나갑니다 환경만 더좋으면 견주가 더편하겠죠 집안에서 마킹도 안하고 펜션도자주가지만 실내마킹 절대안합니다 무조건 밖에ㅋㅋ 대신 어릴때 사회성교육을 잘시켜야 좋습니다 실외배변은 따로 교육시킨건 없어요 그리고 산책은 비 태풍 눈이와도 견주가 춥고 불편한거 괜찬으시다면 상관없어요 비오면자기가 항상 배변하는곳에 안합니다 참고ㅋㅋ 냄새가 안나서 조금 힘들어요 자기가 급하다고 무조건 안쌉니다ㅋ
저도 진도견과같이 살고있는데 여러가지 좋은정보알아갑니다 산책은 하루에 4~5번하는데 2번정도는 1시간~1시간30분이고 나머진 배변하고 잠시놀아주는게 다입니다
최근에 건강이조금안좋아져 많이
못놀아주니 미안하고 안쓰럽고하네요~ㅠ 사람많이안다니는길로 피해서 산책하려니 자연스레 산책 시간이많아질수밖에없는데 중대형견이 갈수있는 카페도 찾기힘들고해서 항상 애기한테는 미안한
맘이예요 털빠지는건 이제 적응을하니 힘든건없어요 그저바램이
있다면 우래애기가 건강하게 같이오래오래 살았으면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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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주시는 산책이면 충분 한 것 같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즐겁게 살기를 바랄게요!
답변 감사해요~
사랑스런 아이들과 추운겨울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희집 독구랑(종은 잘모름) 색깔이 똑같이 생겼네요 늑대처럼..
쥐,새,바퀴벌래 마당에 들어오는 것들은 다 잡고 있는데 쥐를 어떻게 그렇게 잘잡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생달걀 잘먹나요?
산책시키면서 혈압 정상, 복근 회생됐어요. "입마개 하세요" 핀잔주는 사람과 말싸움 여러번.
이젠 "네, 미안합니다"하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갑니다. 모든 진돗개 키우시는분들 행복하세요.
난 요즘 신고해! 너나 마스크해! 꺼져! 그러고 지나갑니다. 우리집안 남자들은 안당해봤데요. 저한테만 그래요 만만해 보이는지...건장한 남자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찐따들한테 더이상 나이스할수가 없네요. 사과 하지마세요. 자기네가 잘한줄 압니다.
근데 진심으로 궁금한게 진짜 입마개는 해야하지않나요??
실제로 버스 정류장 가는 길에 버스가 보여서 갑자기 뛰었다가 옆에 있던 입마개 안한 대형견한테 물릴뻔했거든요 그이후로 입마개 대형견만 보면 은근 피해가게되던데...
@@참이슬처음처럼-p2e 제가 개한테 끌려가면서 저런 한탄을 하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죠. 조용히 서로 갈길 가면 되는데 한마디씩 하는 여자들 많이 봅니다. 아 무서워 라던지...개 싫어 라던지.목줄 입마개 타령...줄 1.5미터지만 사람지나가면 30-50cm로 짧게 잡아서 옆에 딱붙여 지나갑니다. 그래도 매너 없는 한국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여자가 99명이면 남자가 1명정도 남자분들은 거의 말없이 지나가십니다. 외국에 조카가 살아서 조카 강아지 산책 많이 시켜봐서 느낀게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 매너 없는 사람 왜케 많지?...아직도 개고기가게도 있고 세금으로 안락사 시키면서 개 매매 에 개농장에...문제가 심각한데 도지사나 시 여기저기 문제 제기를 해봐도 힘없는 소시민 한계만 느낄뿐입니다. 답답한 세상이에요. 팬데믹이 사라지면 강쥐들 데리고 이민 가야 개고기 간판에 개농장에 똥매너 인간들을 안보고 살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가끔 예쁘네요 한마디 하고 지나가시는 분들만 만나도 감동 받아서 눈물이 나올것같아요.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정말.
@@kyush8940 맞습니다. 자꾸 참으면 그래도 되는지 알아요 자꾸 말을 해야 그들도 조심해요 저두 엄청 많이 당해요 입막개 해라
줄 넘 길다 등등
@@ehtdh대형견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강아지가 공격성이 있다면 입마개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모든 대형견이 다 입마개를 해야하는건 아니에요
사냥본능아니라 호기심으로 보던걸요ㅎㅎ 막상가면 도망갑니다
진도믹스 키우는데 정말 공감가네요.. 저는 강아지를 처음키워봐서 모든 개가 다 이렇게 털이 빠지는줄 알았어요 이제는 포기하고 삽니다ㅎ
배변봉투 들고있는데도 치우라고 하는 말 저도 들어봤어요 옆에 서서 다 치울때까지 지켜보더라구요ㅡㅡ 얌전한 애한테 입마개하란 소리도 몇번 들었고.. 그런 사람들때문에 제 성격이 점점 나빠지는거같아요 휴
저도 제가 한참 예민해져서 산책하다가 이제는 많이 내려놨어요 그냥 안 들리는척 해요ㅠㅠㅠ
그건 아마 배변봉투 들고 있어도 안치우고 가는 견주를 본적이 있어서일 거에요~ 저도 본적이 있지요. 선입견인지 모르겠으나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대체로 그러시더라구요 ㅡㅡ;;
5년전쯤만 해도 공원에서 개똥을 가끔 발견(?)하곤 했는데, 요새는 거의 없어서 다행이에요^^ 서로 배려하는 반려견문화를 지지합니다~~ ㅎㅎ
개마다 성향이 다른것 같습니다. 우리집 진도개는 산책나가면 왠만하면 5분내에 볼일 봅니다. 산책을 안나가면 집마당 제일 구석 안쪽부터 볼일을 봅니다. 사람과 같이 살다보니...사람을 닮아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산책을 매일 나가시는데두요? 와~ 정말 최고네요👍😄
울진돗개도 마당구석에 배변해요 ^^
진도믹스키우는데 시장에서 2만원짜리 개다 라고 뒤에서 말하더라구요..무슨 저희 집 아이를 그렇게 쉽게 말하고 속상합니다 그리고 진도믹스는 사나운 아이로 보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겁도 많지만 사람도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
혈액형 같으면 다 똑같은줄 아는거랑 뭐가 다르나 싶어요 정말 ㅠㅠㅠ 강아지마다 다 다른건데 흑흑
울 조상님들이 괜히 풀어 키운게 아니다 2시간 3시간 난 안되겠다
이제는 풀어 키우면 안되쥬ㅠㅠ
숨기고싶은 그렇지만 냉정한 진실이네요
마치 개가 천재인듯 뻥이심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진실을 이야기하는 분이시네요 ^^
이분은..생각이 좀 있고 정도 좀..많을지 적을진 모르겟지만 확실히 정은 있으신분이네.. 5가지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관찰력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잇어야 하거든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돗개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