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드라마 4개월 전에 입덕하고 몰아보기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거의 밤새면서 봤는데 ㅋㅋㅋ 나왔을 당시엔 비 1도 안 좋아했고 드라마가 개우울해 보여서 아예 안 봤었는데 늦덕이 무섭다고 요거 도전해 보니 의외로 재밌어서 놀람. 요즘은 스케치 보는데 비가 연기는 잘하는데 각본이 초반만 괜찮고 갈수록 재미없고 별로인 듯. 작년에 한 웰컴투라이프는 각본도 재밌고 비 연기도 지렸음.
Is the full series up? It took me years to find this series in a Japanese shop of all places. I watched this series on cable tv and had to own a copy, but somehow I lost it with the OST. I’m looking for a version with English subtitles to show others.
@@bbmg3650 오랜만에 만난 형이 뜬금 옥상에서 뛰어내려 보는 앞에서 식물인간됨(안죽음) 형 핸드폰 등등 뒤져보니 은석이랑 형이 연인관계였음 ‘은석이가 형 배신해서 형이 뛰어내렸구나’ 하고 복구가 잘못된 추측을 함 복구 복수 결심, 은석이 따라다님 은석이가 복구 자신을 좋아하게 만든 뒤 저 영상처럼 극딜함 은석이 충격먹고 폐인됨. 은석이는 형을 배신한적이 없으니 억울한 처지인데, 새남친인 복구가 전남친 동생이었고 이를 갈고 있음. 당연히 정신줄 놔버림. 복구는 복수하고 난 뒤에 은석이가 배신한게 아니라는걸 알게 됨. 근데 관계를 되돌릴수는 없음. 형 깨어남 은석이랑 재회, 형 죽었다고 거짓말 침. 그런데 은석이가 형 안죽었다는걸 알게 됨. 은석이 형한테 돌아가서 열심히 병수발 듦 형이 은석이랑 복구 서로 사랑하는거 눈치채고 떠나듯이 죽어버림 남은 둘이서 죄책감 사이에서 어마무시하게 갈등하다가 같이 얼어죽는 스토리로 기억해요 와 이거 기억하는 내가 레전드
![매니아 드라마로 시작하여 엄포스 열풍으로 끝난 '부활'(2005)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 KBS 20120121 방송](http://i.ytimg.com/vi/AWZGPY00q3g/mqdefault.jpg)
![매니아 드라마로 시작하여 엄포스 열풍으로 끝난 '부활'(2005)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 KBS 20120121 방송](/img/tr.png)
![이영애 리즈시절은 이 때가 아니었을까? '초대'(1999)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 KBS 20120505 방송](http://i.ytimg.com/vi/aqK3FDuob1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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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드라마가 없다 ㅠㅠ 이런장르진짜 좋아하는데
뭔 톱스타 촬영을 안전 장치 하나 없이 ㅋㅋㅋㅋㅋ 역시 2000년대 저세상 갬성
그 당시 서동요? 에 밀려 인기는 없었지만
제 인생 드라마였어요 ㅠㅠ
유년시절에 봤을 때랑
성인이 되고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이죽사 제2의 미사였는데
요즘엔 왜 이런 드라마가 안나오는 거져ㅠ
이수영 이 죽일놈의 사랑 아직도 듣는다ㅠㅠㅠㅠㅠ
비 능청스럽고 장난스러운 캐도 좋아하는데 이렇게 정장 입고 싸한 역할 너무 잘 어울림. 많이 좀 해줬으면...
조끼와 정장은 넣어줘
얼마전까지도 이수영 노래 가끔 불렀는데. 신민아 넘 이쁘다. 갯차 보다가 여기 왔네. ^^
수영누나 ost가 한 몫 제대로 함
형 죽었을 때 비 우는 장면 보며 같이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ㅠㅠ
명곡만 골라서 어케 이렇게 잘 뽑았지
OST 리스트 다 너무 좋았던 드라마
비 정말 어렸네요 이거 본 기억이 있는데...벌써 15년전이라니...
초반에 건물위에서 정지훈이 형!하며 소리지를때 울컥 거림
너무재미있게본드라마!!!
요즘 이 드라마 ost듣는데
노래 너무 좋아요,,
이죽사 다 보진 못했지만, 저 05년 11월 군입대하기 전까지 초반 보다가 입대했었는데 재밌게 봤던 명작이였어요!
비가 딱 요때 감성 못잊고 이 드라마의 복구같은 캐릭터에 빠져서 차에타봐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한 곡 작사 아이디어 근본이 옛날 드라마 작품이었으면 그럴만도 웃기면서도 은근 신빙성있네
ㅋㅋㅋ😂
복구 패션 정말 추억돋는다.. 저땐 코트 안에 후드집업 같이 입는게 ㄹㅇ 간지였지...
신민아도 바도 어렸구나~!!풋풋하다%%%
월드스타 바가
@@정혜성-y3n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자나
잘생겼다 진짜 지금 도 멋지다 💝☔️💝☔️💝💝☔️💝☔️💝💝☔️
이 당시엔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젠 왜이케 오글거리냐 ㅋㅋㅋㅋ 마지막화 보고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뭐 ...이젠 ㅋㅋ 감정이 메말랐네 뭐 저렇게까지 할필요 있나 싶음 ㅋㅋ
우리도 나이를 먹었나봐요 ㅎ
그래도 그 갬성이 좋네요^^
이해합니다요~!넘 자책하진 마시구요~!저또한 그러네요!ㅋ^^;아~슬프다..ㅡㅜ
말하는거진자웃겨ㅜㅡ
세포가 늙은거
전 그때도 오글거렸는데...
Ost는 레전드급으로 좋았지만 전개는 당시에도 유치찬란 3류드라마였음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잇는 드라마인줄 알고봤다가 다들 실망해서 시청률 안나왔던 드라마
이죽사는 케미랑 OST 만 남기고...... 결말 동사가 말이 되냐 경희야
스토리와 OST가 정말 좋았던 드라마
Rain~정지훈 연기력~~ ♡♡♡♡♡♡♡
이수영 노래 진짜 잘하는듯
이드라마 너무 시리고 아프고 아련한 뭔가가 기억에 남았던 ..추억의 들마인데,,,
나쁜남자도 생각나네..
김사랑도 나오고 그랬는데 그런부분은 싹다 뺌
드라마보다 저때의 내가 그립다
나 이 드라마 4개월 전에 입덕하고 몰아보기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거의 밤새면서 봤는데 ㅋㅋㅋ 나왔을 당시엔 비 1도 안 좋아했고 드라마가 개우울해 보여서 아예 안 봤었는데 늦덕이 무섭다고 요거 도전해 보니 의외로 재밌어서 놀람. 요즘은 스케치 보는데 비가 연기는 잘하는데 각본이 초반만 괜찮고 갈수록 재미없고 별로인 듯. 작년에 한 웰컴투라이프는 각본도 재밌고 비 연기도 지렸음.
이드라마는 뒤로갈수록 스토리는 짜증나는데 당시 24살 비가 연기를 오지게 잘했음
@@bboongbboongit 연기 진짜 잘하더라구요
수영누나 노래는 아직도 듣는다..
이죽사.. 오스트도 좋고 이 당시 스토리도 좋았음.
I bought this and many other dramas and film of RAIN. He is a superb actor .. chefs kiss to him
2000년대 초중반… 드라마 결말은 주인공들 죽이기, 노래들도 기본적으로 하늘로 보내던 낭만의 시대
와 민구 대박이닼ㅋㅋㅋㅋ민구가 비숲2 김사현 검사넼ㅋㅋㅋ 김사현한테 사며들었었는뎈ㅋㅋㅋ
이거 내 최애 드라마..
이거 미사 작가님 작품 아닌가??
I think Rain's performance in this series is his best, so far, and that is saying a lot because he is magnificent in everything he does!
😄😄👍👍👍👍👍👍👍
이거 진짜 잼나게 봤었는뎁 인기도 많았음 ㅋ
신민아 머리스타일~ 머리띠~ 파란 목도리~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찍은 내 20대 사진. ㅎ 추억돗네
추억돗네 x
추억돋네 o
RAIN 연기력은 Ahhhhhh . ❤.❤~ 상두야 학교가자 부터 알아봤지 ^♡^
비가 요즘들어 인물이 많이 좋아진거구나
쉿 🤫
이것도재밌었는데
옛날에 봤을때 개울엇어영 ㅋㅋㅋㅋ 지금보면 이해가 안가는것도 있긴한데 이런갬성은 역시 옛날만 가능..
08:24 비 옷 뭐임?
패딩
Is the full series up? It took me years to find this series in a Japanese shop of all places. I watched this series on cable tv and had to own a copy, but somehow I lost it with the OST. I’m looking for a version with English subtitles to show others.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또다른 버젼 같은 느낌.
이때는 KBS드라마는 비가 먹여살렸지
“네가 그 기집애처럼 될 수 없다면 그 기집애가 너처럼 되면 되지 뭐” 소름. 복수라는 말이 맥락상 말이 되나? 와
난이드라마좋았는데 딴사람들한텐별로였나봄
사실 이드라마의 하드캐리는
김사랑
ㅇㅈ
복구야 ㅜㅜ
엄청 많이 잘라먹었네 ㅋㅋ
은석이는 민구 버린게 아니었고
그것도 모르고 복구는 멍청한 복수를 했고
은석이가 반병신 된 민구한테 돌아가서 수발 듦
민구가 장애인 된 상황에서도 복구 은석이 사이 눈치채고 떠나 줬는데 둘은 헤어진거
그럼 왜 헤어진거에요?
@@bbmg3650
오랜만에 만난 형이 뜬금 옥상에서 뛰어내려 보는 앞에서 식물인간됨(안죽음)
형 핸드폰 등등 뒤져보니 은석이랑 형이 연인관계였음
‘은석이가 형 배신해서 형이 뛰어내렸구나’ 하고 복구가 잘못된 추측을 함
복구 복수 결심, 은석이 따라다님
은석이가 복구 자신을 좋아하게 만든 뒤 저 영상처럼 극딜함
은석이 충격먹고 폐인됨. 은석이는 형을 배신한적이 없으니 억울한 처지인데, 새남친인 복구가 전남친 동생이었고 이를 갈고 있음. 당연히 정신줄 놔버림.
복구는 복수하고 난 뒤에 은석이가 배신한게 아니라는걸 알게 됨. 근데 관계를 되돌릴수는 없음.
형 깨어남
은석이랑 재회, 형 죽었다고 거짓말 침.
그런데 은석이가 형 안죽었다는걸 알게 됨.
은석이 형한테 돌아가서 열심히 병수발 듦
형이 은석이랑 복구 서로 사랑하는거 눈치채고 떠나듯이 죽어버림
남은 둘이서 죄책감 사이에서 어마무시하게 갈등하다가 같이 얼어죽는 스토리로 기억해요
와 이거 기억하는 내가 레전드
@@BBYOify 이야...
정말 가슴아프면서도 재밌게 본 드라마. 신민아 비 넘 예쁘고 멋졌는데. 그땐 드라마엔딩에 주인공들 죽이는게 일상다반사였지
이드라 나왔을때 유치원 초등학생 1학년 2학년때로 기억하는데 참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
얼핏 준호의 눈을 비에게서 봤어ㅋㅋ
새드엔딩이네.....ㅠ
꼬맹이들 이땐 비형이 제일 잘나갈때거 저 형이 그냥 유행 그 자체 일때야ㅋㅋㅋㅋㅋ 깝치지들 말어ㅋㅋㅋㅋㅋㅋㅋ
비형은 데뷔때부터 그냥 레전드
지혼자 풀발기네
누가 뭐라함?;;
개인적으로.. 케이윌ost 이때도 좋았음ㅠ^ㅠ
드라마 보다도 ost가 예술이었지. 특히나 케이윌이 명가수로 발돋움 하기위한 첫작품이었으니.나도 지금까지는 여가수가 손승연이면 남가수는 케이윌이 개인적인 원픽임.드라마보다 ost가 더 빛났던 작품.
중반부터 늘어지는 전개, 개연성 부족, 신민아와 정지훈의 어설한 연기까지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에 이수영의 OST 까지 아련한 추억돋는 느낌이 좋다
신민아 진짜 예쁘다 ㄹㅇ
이랬던 비가...그래도 이때는 멋있네
8:38
정지훈 저때 멋있네
If you are searching English comment... Here I am
일깡ㅎㅎ
looove this drama
Mi dorama favorito
Hi! What is name drama English please 🙏 tks
A love to kill
This drama is so underrated and tree of heaven
신민아님 너무 이쁘다..
OST만 기억남네
So beautiful...
진짜 옛날 드라마 스토리다...ㅋㅋㅋ
발리하고 이죽사는 본방놓치지않고 봤던 기억이
김사랑도 이뻤는데..!
kbs가 노 젓네 ㅋㅋ 이죽사 ㅋㅋ
김실장이 너무 잘생겨서 감정이입 일도 안되네
우도환이 생각난다
와굿아이디어
신민아 땜에 본다
와 이당시 김사랑 진짜 쩔었는데 김사랑 얼굴 한번을 안보여주네.....
저 긴 드라마를 꼴랑 10분 요약으로 만들었으니 김사랑이 안 나올 수 밖에 당시 조연이었으니
김사현검사 니가 왜 여기서 나와 !!
.
.
옛날 드라마는 요즘 뜨는 조연 찾아보는 재미가있지
저 드라마를 못 봤네ㅠ.ㅠ
비 존나 잘생겼네
새드엔딩 슬프네요
여기서 비 나름 패션 일관성 있는 캐릭터네
결말 머슨일ㅋㅋㅋㅋ
미안하다사랑한다 하고 비슷한거같으면서도 다르네 ㅋㅋ
같은 시리즈? 그런거에요 ㅋㅋ이거랑 미사 말고 하나 더 있는데 뭐 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펜클립 상두야 학교가자? 인가요
같은작가인걸로앎ㅋ
미사 제작진 연출기법도 비슷하고 감성 비슷함
@@펜클립 아마 착한 남자 일꺼에요ㅎㅎ
부럽다나도저런사랑하고싶다
비 생긴거... ㅠ 😍
아니 집도 없고 길거리에서 살던 사람이 어덯게 톱스타 경호원이 됐냐 그리고 형 전여친이랑 나중에 사랑한다고
그당시 로맨스드라마들 특징이
개연성이 가출함..ㅋㅋ
제가봤던기억으론 집은 달동네지만 있고 권투하던사람이라 실력은 문제없고 돈으로 경호원자리삼
그냥 드라마여.. 진지 ㄴㄴ
ㄴㄴ 돈으로 경호원 자리 산 게 아니라 복구가 경호원 될 사람이랑 체육관에서 스파링 뛰게 됨. 지상렬이 그냥 가볍게만 해보라고 했는데 복구가 차은석 경호원 될 사람인 거 알고 전치 몇주 정도로 패놔서 경호원을 복구가 대신 맡게 됐어요
"내가 너... 좋아해두 되?"
왜케오글거리냐ㅋㅋ 제대로 2000년대 감성이네
미안하다 사랑한다 작가님꺼라 기대작이었는데 결말이 좀 그랬음. 너무 억지스럽고 비 행동이 이해도 안가고 ㅋㅋ. 근데 이때 신민아 진짜 너무 예뻤음
당시 마지막회 본방보고 '얼어죽은거야(?)' 하고 황당해했던 기억 생생하누...
이 죽일 놈의 드라마
유치뽕짝이긴하다
이기우 악역인데도 카리스마 넘침
그 당시에 뭔가 센세이션 했던 드라마로 기억함
정지훈 깡
내 싸랑이~ 내싸랑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ㄲㄱㅋㅋㄱㅋㄱㄱㄱ
샤기컷이 대세였던 시절 ㅋㅋ
이죽일놈의사랑하니까 드라마생각나는데 그것도올려주세요.. 이재룡.배종옥.. 둘이부부인데 이재룡이바람났던가? 명작인데.. 스토리가.. 제목이생각안남ㅜㅜ 누구아시는분?ㅋㅋ
teddy bear 바보 같은 사랑
바보같은 사랑 노희경 작가님
김민희?
음 내가 비 오빠 찐팬이지만 이 드라마를
그때 왜 안봤는지 이 하이라이트를 보니
다시 생각남
각본이 드럽게 재미가 없었어
구름도 외면한 스토리..
이 드라마의 내용은
이 죽일 놈의 의리임
그야말로 NTR 그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