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시절 20살때 이 드라마에 호주 나온데 하고 그냥 봤다가 너무 딥하고 슬퍼서 다 보고 난 후 저랑 친구들 모두 거의 한달동안 그냥 우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울한건 아니고 기분이 쳐지고 멍 때리고 있고 말을 하기 싫고 조용히 있고 싶은 그런 마음...여운이 암튼 길었어요.
하,,미사 봤을때로 돌아가고싶음 저때 내 나이가 어렸는데 저 드라마가 너무 슬프고 다 너무 불쌍하고 특히 무혁이가 너무 안됐어서,,,, 그 어린나이에 뭘 안다고 눈물 줄줄줄 흘리면서 드라마보고 울고 소지섭 팬카페가입하고그랬는뎈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하 역시 여운은 새드엔딩이야
그때의 어린 나이에 결말이 나름 충격적이고 절절해서 한참을 힘들게했던 드라마였어요 살아서 내내 외로웠을 아저씨를 죽어서까지 외롭게하고싶지않아 그의곁으로 간다던 은채의 모습과 끝까지 엄마와 윤이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않고 혼자 아픔을 안고가던 ㅜㅜ 마지막이 긴 여운을 남겼어요 중학생인 딸 이름이 은채라는건 안비밀 ㅋ
임수정 진짜 너무 이쁘다 올망졸망 너무 이쁨
올망졸망 딱맞는말.
정말 딱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ㅇ8ㅇㅁㅅ ㄷ
사랑해 사랑해요 아저씨
진심 예뻐..😍😍 진짜 딱 맞는말이라 반박불가해👍👍
저때 임수정 미모가 잊혀지질않는다,,,
장화 홍련 미사로 이어지는
미모 절정기 시절
그래서 모건일 만났죠 ㅎ
이쁘기보단 귀여움
잊히지 or 잊어지지
유아인닮음..
그냥 제목만 봐도 눈물 줄줄 흐르는 드라마... 이때 그 감성 ..분위기.. 냄새.. 추억이기 때문에 모두 그립고 추억이기 때문에 여운이 깊은 드라마ㅠ 배우 캐스팅 하나하나도 다 너무 그역할에 찰떡이라 그냥 어딘가에 살고 있을것 같음 ㅠㅜㅜ
차무혁 송은채는 죽었습니다..
소지섭 저때 군대도 가기전 20대 중반이엇는데 어떻게 저렇게 깊이있는 연기력인건지 .... 지금봐도 미쳣음 미사, 발리
20대 중반아니고 저때(77년생 우리엄마랑 동갑)04년도에 28살이였음. 20대 후반이였음.
26에서 27넘어가는 도중이었어요 11월생이라서
그리고 그 분위기도 다함
임수정 패션 왤케 예쁜지...
악역이 없었던 드라마... 결말이 너무 지독하게 슬퍼서 여태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진짜...ㅜㅜ
진짜 이 드라마는 말그대로 레전드다.. 소지섭은 핵존잘에 임수정은 진심 여신이 따로없고 또 다들 너무 연기력도 좋고 스토리라인도 그냥 역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
소지섭 임수정 진심 너무 잘 어울린다..
둘 다 역대급으로 잘생기고 예쁘다 ㅋㅋㅋㅋ
쌀쌀 해질 때 되면 생각나는 드라마지
기특한 알고리즘
소지섭 눈매 진짜 매력있다...요즘 기냥기냥 똑같은 미남연예인들 많은데...저런 개성있는 미남형 보기힘듬...
우리나라 남자 연예인중 소지섭 눈매가 진짜 매력인 것 같아요
요즘 아니라 저때도 같은소리 들었죠 오히려 요즘이 미남 아닌 이들도 개성으로 미남 취급받고 많아졌는데 그럼에도 저때나 요즘이나 소지섭 이정재 같은 미남은 없져
미남아닌애들도 미남취급ㅋㅋㅋㅋㅋㅋㅠ
요새 배우라는 놈들 다 코성형 쳐 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
@@LoveYNWA 맞는말씀..그리고 요즘은 다양한 개성의 미남이 존중받는게 아니라 걍 억빠가 많아짐..
임수정 진짜 올망졸망... 진짜 예쁨... ㅠㅠ
임수정 정경호 애기애기한것봐 ㅠㅠㅠㅠㅠ
이 시절 미사 폐인이란 말 돌정도로 다들 미쳤었는데 ㅠㅠ
지금보니 소지섭연기 장난아니네
공허한 눈빛....
겨울에 눈의꽃 들으면서 걸으면 참 좋음..
임수정 진짜 귀엽게생겼다ㅋㅋㅋ 매력장난아니네
소지섭 오빠는 저 당시 어린나이인데 연기무엇.. 연기 너무 잘한다...밀리오레에 무지개 니트와 어그부츠 유행하던 시절이 그립네 ㅠㅠ
임수정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워...
임수정 진심 예뻤음 흑발도 갈발도 전부 다
미사는 걍 분위기가 진짜 개레전드...
이 시절의 드라마 감성이 좋다
이 드라마 정주행하고나서 폭풍오열하고 일상생활 피폐해질 정도로 힘들었다.. 눈의꽃 들으면 지금도 마지막화 마지막씬 생각나서 눈물이 솟구침ㅠㅠ
나랑 똑같네.. 공감합니다ㅠㅠㅠ
@@미사폐인-w3s 왕 한시간전.,.저도용 ㅜㅜ 아직도 미사 다시보기로 돌려보는중 하아
진짜 휴유증 장난아니지 ㅋㅋㅋㅋ
임수정 저 독보적 사랑스러움 ㅜㅜ 어째😄💕
호주 유학시절 20살때 이 드라마에 호주 나온데 하고 그냥 봤다가 너무 딥하고 슬퍼서 다 보고 난 후 저랑 친구들 모두 거의 한달동안 그냥 우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울한건 아니고 기분이 쳐지고 멍 때리고 있고 말을 하기 싫고 조용히 있고 싶은 그런 마음...여운이 암튼 길었어요.
헉ㅠㅠㅠㅠ 진짜 저 이번에 처음 정주행했는데 지금 이 상태예요... 누구랑 말하기 싫고 그냥 혼자 조용히 있고싶고ㅠㅠㅠ 미사폐인이란 말이 뭔가 했더니 지독하네요..
86년생'나랑 동갑이겠군
ㅋㅋ 저때 초딩 4학년 ㅎㅎ 미사 끝나고 이제 뭐보냐 ㅠㅠ 이랬는데 다음 바로 쾌걸춘향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또다시 레전드 시작
지섭이 진짜 여리여리하네🤗😍
임수정님 엄청 이쁘다
천상계 미모 ㄷㄷ
진짜 임수정이 사람 홀리는 예쁜얼굴임..
이 드라마는 정말 '지독하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첫편부터 마지막편까지 정말 지독하게 슬프고 우울한 드라마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넘 슬펐다ㅠㅠ
라면씬이랑 오토바이씬은 진짜 으아...ㅠㅠ
이땐 소지섭님 숱기 없고 임수정님도 내성적이어서 서로 대화도 많이 안했다는데 배역에 몰입해 사랑연기ㄷㄷ두 배우분 모두 리스펙!!
미사 마지막회 보고 감성 후폭풍에 힘들었던 옛날이 생각난다 ㅋㅋㅋㅋ 진짜 너무 슬퍼했었는데 ;; 미사 드라마시기때 길거리 나가보면 여성분들 싹다 어그부츠 신고다녔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
어그부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느 ㄴ사람이 없을정도
저때 어그부츠 수입해서 대박 났던기억이 나네요
진짜 아기아기한 임수정
이 드라마는 레전드죠.. 이렇게 슬픈 드라마를 드립으로 코믹으로 만드시는 능력 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매일 울고 싶을때마다 이 드라마 본다. 너무 슬프고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명품 드라마
아진짜너무좋아 ㅜ 어그부츠도지금까지..사랑합니다
돌팅아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나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재 특이하고 개연성이 완벽하다 진짜
이때 임수정 어그부츠와 니트는 ㅋㅋㅋ 눈의꽃 들으면 그 시절로 훅 들어가는 느낌 ㅜㅜ
지금봐도패션예쁘다 저촌스런꽃자켓도 유행은돌고돈다
이때 임수정 너무 이쁘다…
저당시 임수정 입은 저옷이 어마어마하게 히트를 쳤지..
와 진짜 임수정 너무 이뻐 정말 너무너무 이뻐… 노래방에서 눈의꽃 부를 때 마다 이 드라마 뮤비 나오는데 정말 볼때마다 감탄사❤
나 진짜 이거 방금 3일만에 다 봤는데 진심 20번 울었어
요약 너무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진짜 재밌어요 뒷부분도 꼭 만들어주세요!! 제발 ㅜㅜ
누나 가족만 봐도 눈물난다 소지섭 눈만봐도 눈물 나온다..ㅠㅠ슬퍼서 다시보기 하기도 싫음
나중에 갈치엄마가 이선균 부인이라 그래서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배우 전혜진으로도 자리매김 하신거같아 볼 때마다 기분좋음
아 임수정 진짜 사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지섭 이 전까지 톱 스타 정도는 아니였는데... 완벽하게 맞는 캐릭터 작품 만난이후에 톱스타 됐지
아.. 진자 이 드라마는 명작 그자체임 ㅠㅜ절대 안잊혀지는 드라마.. 남편 미사 안봤다길래 어떻게그걸 안봤냐며 같이 다시정주행하능데도 둘다 눈물찔찔흘리면서봄😢넘 옛날드라마라 재미없다고할까봐 걱정했는데 남편이너무재밌다고해서 뿌듯
저때진짜 지렸는데ㅋㅋㅋㅋ매회 울어재꼈음ㅋㅋ지금 나왓으면 남주 철컹철컹 몇번들갔다나왓을 내용ㅋㅋㅋㅋㅋㅋ
이정도로 여운이남은 드라마가 있었을까,,,,,,띵드😭
결말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볼때마다 눈물난다
진짜 임수정 저 미모로 지금
나와도 레전드다 넘 이쁘네
겨울만 오면 생각나는 드라마와 박효신목소리 …… 몇번을 다시봐도 촌스럽지 않은 드라마 …. 두배우 같이 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작품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하도 유명한 드라마라 이번에 처음으로 정주행했는데 10분전에 본 결말이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나온다... 마음이 아리다 ...
저 기억으론 저 13살에 18년전 드라마인데 저도 너무 좋아해요 ㅜㅜㅜㅜ 미사 명작임 !!!!
가을이 깊어지면 생각나는 드라마.... 그때의 분위기 냄새 감정들이 떠오른다 ...
저때 소지섭 27 임수정 25인데 연기 존잘이네
하,,미사 봤을때로 돌아가고싶음 저때 내 나이가 어렸는데 저 드라마가 너무 슬프고 다 너무 불쌍하고 특히 무혁이가 너무 안됐어서,,,, 그 어린나이에 뭘 안다고 눈물 줄줄줄 흘리면서 드라마보고 울고 소지섭 팬카페가입하고그랬는뎈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하 역시 여운은 새드엔딩이야
임수정 너무 예뿌다ㅜㅜㅜㅜㅜ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사랑스럽게 생겼지...
어릴땐 걍 슬퍼서 몰랐는데 서른중반되니 작가 및 작품성이 대박이네이거
난어릴때부터 알앗옹😊
서지영 연기력 빼곤 완벽한 드라마 였음
미사는 내 인생에서 제일 감정 소모 심한 드라마 였음 ㅠ
군대 휴가나와서 보고 눈팅팅 부어서 복귀했져... 아직도 슬픔..
저두요 너무 힘들었어ㅠㅠ
그때가 그립다
@@도레미파-z1v ㅋㅋㅋㅋㅋㅋ남성분들이 그랬다니 귀욥네용
@@777-i7u 진심 남자도 이건 못버팀ㅋ
드라마 미쳤음 링크 저장해놓고 눈물샘 터지고 싶을 때마다 봐야겠다ㅠ
연기가 진짜 장난아니에요 ㅠ ㅠ 진짜 같음 ㅜ ㅜ
찬바람이 부네요! 눈의 꽃!
눈의꽃이 외롭기만했던 차무혁의 인생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였음.
이거 엄청 슬픈 얘기였구나 ㅜㅠㅠ옛날엔 그냥 분조장 아저씨 얘긴 줄로만 알았는데;;; 반성합니다....
그때의 어린 나이에 결말이 나름 충격적이고 절절해서 한참을 힘들게했던 드라마였어요
살아서 내내 외로웠을 아저씨를 죽어서까지 외롭게하고싶지않아 그의곁으로 간다던 은채의 모습과 끝까지 엄마와 윤이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않고 혼자 아픔을 안고가던 ㅜㅜ 마지막이 긴 여운을 남겼어요
중학생인 딸 이름이 은채라는건 안비밀 ㅋ
은채 행복하길 ♡
행복해 은채야
지금보니 엄마랑 아들 닮았다 그것도 너무나! 와 케스팅 오지고용
편집 미쳤나봐ㅋㅋㅋㅋㅋ
중1때 이드라마 1회 해외씬 너무 영화같고 예뻐서 충격먹었음…임수정 미모에 2차충격…
내말이 ㅠㅠㅠㅠㅠ
우린 모두 미폐엿다.. 매화 슬프고 우울한 내용임에도 16%로 시작해서 29.2%로 종영한 전설의 드라마
진짜 개 명드 ..요즘은 왜 이런드라마가없노...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추워지기만 하면
생각이나 ,,
미사는 진짜 갓작이지
레전드 미사..
미사를 볼 겨울이 또 왔구나.
머리에 총맞고 엄마+애인에게 버려졋대. ㅋㅋㅋ ㅋ
맞는말인데 썸넬 개웃
설명을 맛깔나게 해 주셔서 한번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소간지가 한 장면들 따라했다간 그것이 알고싶다 나오기전에 쇠고랑부터 찹니다요~
아니 리뷰를 개웃기게해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굳 ㅠㅠbb 알던 스토리지만 간만에 재밌게 잘 봤어여
멜번가서 호시어레인 3일내내 감ㅋㅋㅋㅋㅋ
인생드라마라 5번 넘게 돌려보고 추억하기 좋았음 ㅠㅠㅠ
마치 슬램덩크 같은 여운을 남긴게..
미사가 지금도 역대 최고의 미니시리즈로 남는 이유일것이다.
발리에서 생긴일과 더불어 드라마역사에 남을 충격적인 엔딩이였다.
정말 손에 꼽히는 몇안되는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참
잘 만들었어 작가 천재
미사폐인중 한명이었는데 20년만에 다시봐도 여전히 미쳐버리겠네... 정말 지독하다 이 드라마 ㅜㅜ
근데 중간중간 드립뭐에요 ㅋㅋㅋㅋㅋ진지할때쯤 터지네요
저 당시 임수정역활이 김태희 한테 재의가 들어왔는대 김태희가 거절.. 이후 임수정이 캐스팅 된건대 임수정 너무 이쁘고 잘 어율림 !!
나레이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추억 돋네요
나 군대있을때 이등병때 저드라마 보구
해어진여친 생각하면서 눈물나더라 내생에 최고의 드라마
첫눈에 반할 타입 맞습니다
전국민에게 어그부츠란걸 각인시켜준 드라마 ㅋㅋㅋ
아 슬픈드라마인데 편집으로 웃겨버리네ㅋㅋㅋㅋ
편집 ㅈㄴ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김준완 선생님 과거가 화려하셨군요…
편집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재밋자너 ㅋㅋㅋ
임수정 진짜 예쁘다 ㅠ
설명너무 찰지고 웃겨요 ㅋㅌㅎㅋㅍㅌ 정리도 굿굿!!
와 소지섭이때 밀랍인형처럼생겼네 존잘
이때부터 어그부츠가 유행됨과동시에 둘다 최고의 배우가 됩니다 .. 가끔봐도 이 드라마는 절대 이길수없음 🤘
멜번 거주 17년째지만, 지금도 미사거리는 있고 유명하지. 코로나 전에 한국인들 멜번 오면 꼭 미사 거리 들려 사진찍고 ..ㅎㅎ 코로나 끝나 얼른 다시 관광객들 오가면 좋겠네 에휴..
썸네일 임수정 졸귀다
소지섭❤❤❤❤❤세월과 함께 나이가 들어 가지만 그때의 드라마와 지금도 멋진 소지섭님을 보면 뭉클하고 감사합니다.
와 이거 새드라 안봤는데.. 거의 20년만에 보네요😢 너무 슬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