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준 감독 손녀입니다. 할아버지는 육이오때 포로로 끌려가시다 돌아가셨다는 기록만 있고 갑자기 고아가 된 저희 아버지는 홀로 험함 세상에 남겨져 할아버지의 존재는 전설같이 아픈 기억으로 전해들으며 살아왔는데 이리 영상을 보고 많은 좋은 댓글들 아버지께 보시라고 전해드리면 80평생 고아로 서럽고 외롭게 살아온 세월에 위로를 받으시겠네요. 감사합니다
@@kkangsooji 일제는 행운이예요 잘 생각해보세요 조선 500년이 어떤 정권이었는지? 신분제, 권력이 무자비하게 죽이고 백성들 갈취해서 부귀영화누리고 중국에 상납해서 권력을 500년이나 누릴수있었죠 일제는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이고 유럽과 같은 선진국이였어요 조선인은 일제가 행운이죠
돌아가신 아버님이 28년생이 셨죠. 저기 나온 어린 학생이 아버님 또래(?)연배라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생전에 이런 희귀영상도 보셨으면 소싯적 감회도 느끼셨을 텐데.. 생전 아버님 말씀하고 똑같네요. 학교에선 일본어쓰고 집에서는 조선말 쓰셨다는.. 일본이름친구들도 많았고..역사적으로 아픈유년시절이었지만 너무나 그리운 시절이셨죠. 한국전쟁때 부모님과 생이별을 해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생사도 모르고 가셨으니.. 아무튼 영화를 보니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나도 어릴적에 수업료를 못내서 기죽었던 생각이 영화를 보면서 아련히 떠을라 눈물도 흘리며 봤네요 해피엔딩의 마무리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무었보다 옛날의 수원 평택지역의 모습들 볼수 잇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저희 엄마가 1919년 생이셨는데......
옛날 영화인데 굉장히 섬세하고 내용이 알차며 과하지않고 차분하게 당시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매우 아름답게 그린 영화이네요... 일본 선생님이지만 아이들을 사랑하고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감동적입니다. 영달이 어머니 굉장히 미인이시구요 요즘 보아도 전혀 시대에 떨어지지않는 정서와 구성 너무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니 90년대~2000년대 초에 초등학교를 다닌 젊은 세대로서 정말 많은 것에 감사하게 되네요. 학교 안에서도 우리말을 쓸 수 있고, 학교 다니면서 수업료 때문에 눈치 볼 일 없고... 저 시대를 살아오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문득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가 왠지 무척 뵙고싶네요. 할아버지 국민학교 입학한 지 얼마 안돼 해방이 됐다하셨는데...
40년 수원화성과 평택 가는 신작로, 조선어 대신에 국어를 일본어로 배우는 소학생들의 모습까지.. 너무 소중한 자료네..비록 일제시대때 한편으로 우리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일본말로 배움을 이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깝지만, 어려운 처지에 놓인 주인공을 알뜰하게 살펴주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우정이 눈물겹고 훈훈한 결말에 눈을 떼지 못하게 보게됬다. 영화 영상미나 음악도 훌륭하고 할머니 역을 하는 배우나 아이들의 연기도 어쩜 저렇게 잘 그려냈는지..80년 전 영화지만 감동있게 봤고 이런 각본을 초등학생이었던 아이가 써냈다니 참 훌륭하구나
I don’t know why this movie suddenly came up on my recommendation but I ended up watching the whole thing at once. A wonderful heart warming movie! I remember my Taiwanese grandmother used to tell me about her memorable school life and her nice Japanese teacher in Taiwan before the WW2. I’ll try to check other Korean classic movies from your listings. Thanks for uploading!!!
To Taiwanese : This movie is wonderful heart warming movie as you said. To Korean : This movie is a SAD movie since it reminds Korean of the time when Korean had no choice to learn Korean in school, but to be forced to learn Japanese only.
Thank you for posting this important movie. It gives me the opportunity to learn about the culture of the Korean people, about the living conditions of many people at that point in their history. Please accept my apology as I have difficulty in explaining my thoughts - for example - as I viewed the segment about the Chuseok celebration. It is heartwarming to read the comments written by many viewers. As I watch the story unfold I think about my own family background and I am able to relate to and understand the commonalities we all share. The cast performances are excellent as I am drawn into and become part of the entire story. I subscribed to Korean Classic Film and look forward to more movies posted so I am able to continue to learn.
40년대 제작한 작품인데 재밌어요 아역들 연기도 잘하고..특히 영달이. 병준이 누나는 일본 선생 맘에 드는지 얼른 자기집 초대 하네요 근데 배경이나 영달이가 평택가는 길을 보니 아쉬워요 너무 발전이 되서..저 소나무길..등 저런 곳이 아직 보존이 되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기가 막히는 보물같은 영상이네요. 1940년에 제작했다고 믿기 어려운 탄탄한 스토리, 빼어난 구도, 관현악단의 음악, 카메라워크, 그리고 필름의 보존상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저는 1980년대에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2학년때와 4학년때 담임선생은 생활실태조사 라고 하여, 텔레비젼 전화 세탁기 등등 집에 뭐가 있나 조사하고 살만한 집 애들은 학부형면담이라 하여 한 명씩 불러서 "학부형께서 저에게 신경을 써 주시면 아무래도 저로서도 아이에게 더 관심이 가지요" 이러면서 대놓고 촌지를 요구했더랬습니다. 가난한 아이들 대놓고 차별하고 실력이 우수해도 경시대회 같은데는 안 보내줬지요. 실제 저런 선생님이 계셨는가는 알 수 없지만 일본인이라도 저 정도의 인성이 있는 선생이라면 참 훌륭합니다.
이 영화의 백미는 단연코, 주인공 영달이 수업료를 구하기 위해 혼자 60리 길을 걸어 평택 아주머니 댁에 가는 시퀀스이다. 같은 해 8월 가 일본에서 개봉될 때 일본 영화잡지의 광고나 기사에는, 담임선생과 반 친구들이 돈을 모아 영달의 수업료를 마련하는 내용에 방점이 찍혀 있다. 하지만 감독 최인규·방한준은 수원에서 평택까지 걷는 어린 영달의 여정을 오리지널 시나리오의 분량보다 영화 속에서 훨씬 더 길고 세심하게 묘사하고 있다. 전날 밤 직접 도시락을 싸는 등 갈 채비를 한 영달은 이른 새벽 평택으로 출발한다. 우마차도 얻어 타고 주막집에서 물도 얻어먹으며 씩씩하게 길을 걷는다. 평택에 도달할 무렵 숲 속 길을 홀로 걷다 무서워진 영달이 앳된 목소리로 군가 ‘애마진군가(愛馬進軍歌)’를 부를 때, 우리는 그간의 조선영화 발굴작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복잡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수업료(1940) / Tuition (Su-eop-ryo)|작성자 월인재
A very interesting and beautiful story of harship in life. I am glad that the ending was...and they live happly ever after. The little boy was a very good actor. I wonder where he is now. Is he still alive or a grandfather now.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sub title. I am really hooked on Korean dramas especially the historical one. 🙏
Although the film was made by a Japanes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t was a very impressive movie... The content is a sad piece of Korea's history, but seeing the children of that time do well and bravely, they are now our ancestors, but I am very proud of them.
@@金永順-v2v 저의 어머니도 1933년생이셨고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의 국민학교시절에 찍은 단체사진에 일본인 선생님과함께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수원근처 오산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저는 1970년대에 화홍문 옆에있는 심일 중학교를 나왔는데 어머니 시대의 화홍문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子供の頃よく聞いた母の言葉が栄達が歌った軍歌の一部だったなんて驚くべき不思議だ... It is surprising and miraculous that my mother's words, which I usually have heard, are part of the military song that Young Dal sang ... "取った手綱に血が通う(Totta tadzuna ni chiga kayou) 굳게 잡은 말고삐에 피가 통하는구나..."
영달이 살아있으면 96세정도 되었겠네요 영달이가 어린나이에 돈 걱정으로 속상하고 몸고생하고 선생님이 안아주고 따스한 위로의 말을 건네니 그동안 강인했던 마음이 서글퍼 울고...저도 마음이 아팠네요 이와중에 일본인 선생님이 너무나도 마음씨가 따스한... 훌륭한 은사님이십니다 부모님 살아 돌아와주어 해피앤딩인게 너무 행복합니다❤
I tuned in to watch this today because it is "Korea's Grandma" Kim Young-ok's 83rd birthday. Although I didn't recognize her, according to HanCinema, she appeared, as a to year old, in this film. I enjoyed the feature, was happy with the ending, and, whether she actually appeared in the film, or not, am wishing Kim Young-ok a happy birthday. May she have many more!
@@개불지미랑 1930년대~40년대 일본의 황국신민화 교육이 가장 극에 달햇던 시기입니다. 글을 깨우쳐 잘살라고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황국의 신민으로서 천황계 보은을 해야 함에 최소한 글귀를 알아야 하고, 한글과 한문이 아닌 일본어를 배워야 한다며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으로서의 삶을 강요하고자 당시 소학교에 무조건 나오라고 강제로 법령을 내렸습니다. 앞뒤 구분하셨으면...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외할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대학 가고 유학가서 일본인 처와 결혼하셨는데 해방해서 어쩔 수 없이 귀국하고 그래서 우리 외가집이 생겼었죠. 작은 외할아버지도 대학 나오셔서 3부요인까지 하셨고요. 근데 재미있는게 당시 저희 외가가 시골에서도 정말로 가난한 집이었거든요. 정말 가난해 공부시킨다고 하니깐 당시 지주들이 엄청 비웃었었어요. 그때 외할아버지가 친척돈 훔쳐서 서 경성으로 상경했고 나중에 작은 외할아버지 데리고가서 두분이 대학 가셨거든요. 어렸을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흘려 들었는데 이 영화 보면서 그때를 혼자 상상해보게 되었네요.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어요 주인공 소년 영달이 똑똑하고 효심 깊고 용기 인성 좋고 잘 적응하는 최고의 사람입니다 영달이 앞길엔 행복과 성공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연기도 아주 잘 했네요 가난하지만 가족끼리 나누는 뜨거운 정과 사랑에 마음이 뭉클해지고 그게 행복이고 천국이겠지요 아주 좋은 영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옛날에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었다니 놀랍습니다
근데 그 말이 기억나요. 어린이날 만든 방정환 아저씨가 어린이의 정의를 평균 수명의 1/4인가 1/3로 해서 어린이는 16세까지다 라고 했던거 보니깐 16×4 하믄 64 아니면 ×3 48이니까 아마 저때 평균 수명이 많아야 50중반 아닐까 싶어요 그니까 36이면 중년이었겠네요 오우 맨 신기해라
정말 소중한 기록이네요 저시대에는 아이들이 훨씬 빨리 철이 들었네요 일본 선생님도 좋은분들도 있었고 정말 어려운 과거 잘 넘겨서 참 다행입니다
방한준 감독 손녀입니다. 할아버지는 육이오때 포로로 끌려가시다 돌아가셨다는 기록만 있고 갑자기 고아가 된 저희 아버지는 홀로 험함 세상에 남겨져 할아버지의 존재는 전설같이 아픈 기억으로 전해들으며 살아왔는데 이리 영상을 보고 많은 좋은 댓글들 아버지께 보시라고 전해드리면 80평생 고아로 서럽고 외롭게 살아온 세월에 위로를 받으시겠네요. 감사합니다
휼륭하신 조부모님 덕분에 그 시절에 삶을 엿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아버님도 고생많으셨네요 많은 위로를 드립니다
@@보청기가창피해요 이 10세끼는 일제시대가 행복했다네...
@@보청기가창피해요
40살이나 어린 연애인들 끼고 술쳐먹다 최측근한테 총 맞아 뒈지고
딸년은 40살 많은 최퇴폐민이랑 한방합방 나올줄모르던 범죄자 추종자?
백신접종거부환영한다. 갈 것들은 얼른 가야지
서울역이 너무 더럽잖아.
영화가 감동적이고 아름다워요
1930년대말의 생활상을 알수있는 귀한 작품입니다.
@@kkangsooji 일제는 행운이예요
잘 생각해보세요
조선 500년이 어떤 정권이었는지?
신분제, 권력이 무자비하게 죽이고
백성들 갈취해서 부귀영화누리고
중국에 상납해서 권력을 500년이나 누릴수있었죠
일제는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이고 유럽과 같은 선진국이였어요
조선인은 일제가 행운이죠
마치 다시 태어나 저 시대에 있는 착각마저 들었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영상입니다,
아역도 연기력 대단하고 저시대 배우를 시킨 아역의 부모도 대단하심. 비빌언덕도 없던 시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감독님이 말로 영웅이십니다. 66년생이지만 40년대 풍경이 참으로 값지네요. 원작자의 월사금 실화를 잘 담아내어 시간순삭감상 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작품도 좋지만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앙징맞네요. 교무실에서 선생님의 칭찬을 들을때 문밖에서 웃는 두소녀들의 미소가 앙 깨물어주게 이쁘고 앙징맞고 연출하신 감독님의 감성이 대단합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28년생이 셨죠. 저기 나온 어린 학생이 아버님 또래(?)연배라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생전에 이런 희귀영상도 보셨으면 소싯적 감회도 느끼셨을 텐데.. 생전 아버님 말씀하고 똑같네요. 학교에선 일본어쓰고 집에서는 조선말 쓰셨다는.. 일본이름친구들도 많았고..역사적으로 아픈유년시절이었지만 너무나 그리운 시절이셨죠. 한국전쟁때 부모님과 생이별을 해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생사도 모르고 가셨으니.. 아무튼 영화를 보니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입니다. 40년대 사정과 언어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네요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나도 어릴적에 수업료를 못내서 기죽었던 생각이 영화를 보면서 아련히 떠을라 눈물도 흘리며 봤네요 해피엔딩의 마무리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무었보다 옛날의 수원 평택지역의 모습들 볼수 잇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저희 엄마가 1919년 생이셨는데......
最初ぼーっとみていたら、次第に先の展開が気になり、全部観てしまいました。この感覚って現代の韓国映画やドラマと同じです。この時、既に「歴史」がはじまっていたことに大変驚きました。。少年の成長を通じて、お互いを尊重する気持ち、自立心、責任感、助け合いの心など人として大切なことを伝えている素晴らしい映画だと思いました!
7
1940年に制作された映画なのに、日本の先生はとても親切です...
私たちの朝鮮の学生も貧しいですが、本当に明るく、陽気です...
良い映画です。
정말 희귀하고 놀라운 영화입니다. 내용과 주제를 떠나서 영상 자체가 아득한 그리움과 추억을 느끼게 합니다.
아역 배우들이 쓰는 일본어가 연기가 아닌 실제 그 자체인 것이 기분이 참 묘하다. 정말 귀한 영상이다.
울엄마 96세. 저시대를 겪었다 던데.일본어로 공부하고. 일제식민지시절
귀한영상 너무감사합니다우리아버지가 10살때영화네요 아버지의어린시절풍경을 보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하시고 영화 제작하신 분들께서 이미 고인 이라 생각하니 장면 한 컷 한 컷 더욱 소중함을 느낍니다ᆢ🍃🙏
참으로 아름다운 영화 잘보고 갑니다ᆢ감사합니다
1983년생임니다 너무좋은영화 감동입니다.
일본배우선생도 참 잘생기셧고
영달이 어머니도 참 이쁘시네요.
일제강점기시대의 영상을 접하는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일제시대가 어떤 시대일지 상상만 했었는데 이렇게 시청각자료로 보존되어있다니 너무도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당시 일본어가 놀라울 정도로 현대어인것도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현대한국어는 한자단어(90%이상 일본어에서 빌렸음)뿐 아니라 문체(글의 구조)도
일본의 신문등을 통해 일본어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선생님다운 선생님의
가슴 뭉클한 모습이 정겹습니다.
앞장면 제작진에 저희 친할아버지 이름이 나옵니다.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어렸을적 할아버지께 제사를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할아버지가 남기신 영화를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옛날 영화인데 굉장히 섬세하고 내용이 알차며 과하지않고 차분하게 당시의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매우 아름답게 그린 영화이네요... 일본 선생님이지만 아이들을 사랑하고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감동적입니다. 영달이 어머니 굉장히 미인이시구요 요즘 보아도 전혀 시대에 떨어지지않는 정서와 구성 너무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저것이 90년대.. 00년대.. 일본인들이 한국인과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생각하던 마음.. 하지만 2011년 이후로 엿같은 우경화 크리.. ㅠㅜ
당시엔 일본말이랑 조선어랑 동시에 구사할줄알아서 언어의 섬세함을 잘표현들했음 나도 그리움 저영화 사리원서 보던영화임 당시엔 일본말로만 했었음. 우에노공원서 소라노란 이름의 왜녀가 그립구만
@@다내미리내「そらの」さんも今はお年寄りでしょうね
영화 자체의 언어가 일본어라서 한국 영화인지 순간 헷갈린.. 이런 고전 느낌의 작품들이 너무 좋아서 찾아봤는데 특유의 B급 화질과 음질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말 귀한 영화네요 그 당시 시대상을 볼수있는 중요한 자료인것같습니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40년대 영화가 이데올로기가 아닌 일반 서민들의 희로애락 애환이 담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니 그리고 당시 아역 배우들의 연기력도 실제 상황을 보는듯 너무 리얼합니다.
이런 가슴 따뜻한 영화를 감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총독부에서 상받은 것인 원작이면 충분히 순수성이 오염된거 같네요
일제 강점기 타령하는 멍청이들 있는데...
우리조상들을 500년간 개돼지 노예로 사육하며 지배했던 이씨 괴뢰 빨갱이 양반헬조선이 지옥같은 식민강점기였지... 한일합방 36년은 이씨 괴뢰조선에서 노예로 살던 우리 조상들 노예해방 근대화 계몽기였다,
@@won6519
@@won6519좆홍어 전라인민공화국 더불어강간당 홍어연합회 토착빨갱이 대깨문 대깨명 촞불난동 선동꾼 정신병자 개돼지들은 모조리 살처분해 구더기밥으로
이 영화를 보니 90년대~2000년대 초에 초등학교를 다닌 젊은 세대로서 정말 많은 것에 감사하게 되네요. 학교 안에서도 우리말을 쓸 수 있고, 학교 다니면서 수업료 때문에 눈치 볼 일 없고... 저 시대를 살아오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문득 하늘에 계신 할아버지가 왠지 무척 뵙고싶네요. 할아버지 국민학교 입학한 지 얼마 안돼 해방이 됐다하셨는데...
그 시대에 초등학교 다녔으면 40대 틀똭 아님?
영포티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t2dc8923 40대는 아니고 30대임
보는 내내 소름이네요.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의 기억이 차츰 소멸 되어지는 요즈음 이처럼 귀한자료를 이렇게 보게 되네요~^^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다. 웬지 눈물이 난다...복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년 수원화성과 평택 가는 신작로, 조선어 대신에 국어를 일본어로 배우는 소학생들의 모습까지.. 너무 소중한 자료네..비록 일제시대때 한편으로 우리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일본말로 배움을 이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깝지만, 어려운 처지에 놓인 주인공을 알뜰하게 살펴주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우정이 눈물겹고 훈훈한 결말에 눈을 떼지 못하게 보게됬다. 영화 영상미나 음악도 훌륭하고 할머니 역을 하는 배우나 아이들의 연기도 어쩜 저렇게 잘 그려냈는지..80년 전 영화지만 감동있게 봤고 이런 각본을 초등학생이었던 아이가 써냈다니 참 훌륭하구나
빨갱이 문죄인 정권에서는 일제시대를 산 선조님들은 친일파 라 부르죠
해방이되지 않았다면 남미 국가들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듯이 우리나라도 일본어을 사용했겠지요.
독립운동가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dijaypark5257 리틀보이와 펫맨에게 감사해야지. 독립운동가들이 뭘 함?
@@dijaypark5257 아일랜드 사람중에 모국어 구사자가 1할이나 되나 모르겠지만 민족자긍심이 높지요. 우리는 이들에 비하면 얼마나 다행인가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하야 노력함이 독립운동가들이 바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dddk236일본어 쓰면 좋은거지
한국에서만 쓰는 한국어해서 어디다 써먹노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어린 꼬마가 어찌 저렇게 속도 깊고 착할까요?
저 어린이가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아흔이 넘은 어르신이 되셨겠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려운 시절 살아오신어르신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어린이가 지금 생존해 있으면 93세 입니다
찾아보니 정찬조 배우(이 영화가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의 아드님이 책내면서 인터뷰한게 있는데 선친이라고 표현하는거 보니 돌아가신거 같고 아들인 정인섭 교수는 서울대 법대 교수를 지내셨네요 ㄷ
정말 기적같이 남은 귀한 영화네요
현대 영화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영화네요. 놀랍습니다. 진짜 귀한영화를 보게 돼네요
마음속 울림을 주는 고전명화 올려 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읍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I don’t know why this movie suddenly came up on my recommendation but I ended up watching the whole thing at once. A wonderful heart warming movie! I remember my Taiwanese grandmother used to tell me about her memorable school life and her nice Japanese teacher in Taiwan before the WW2. I’ll try to check other Korean classic movies from your listings. Thanks for uploading!!!
💓💗💓💗💓💗💓😂
갱교..,
To Taiwanese : This movie is wonderful heart warming movie as you said.
To Korean : This movie is a SAD movie since it reminds Korean of the time when
Korean had no choice to learn Korean in school,
but to be forced to learn Japanese only.
반일세뇌
Koreans learned history by lying and were powerfully brainwashed, Koreans are close to Chinese originally
감동적인 해방전 영화네요~
같은공간 다른시대를 살다가신 할아버지 할머니시대..
그때도 역시나 할머니와 손주의 정이 넘쳐났었네요~예전 수원풍경도 볼수있으니 좋습니다
월사금 걱정하는 영달이 많이 안타까와요..그땐 거의 가난들햇겠죠?!..
1970년대때도 매월 돈 냈었죠
돈 못내는 애들 이름 불렀던 기억이
일제시대 때 서민들의 생활상을 그린 영화를 보니 뭔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직접 보는 듯한 신기한 느낌입니다.
영화 배경이 수원인 것 같은데 화면에 가끔 나오는 성이 지금의 수원성인가 보네요.
어우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 옛날영화도 재밋네요 할아버지가 그리워서 옛날영상 찾던중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들고 의미있는 영화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0년대 , 대학에서 영화공부할때, 귀로 들어서만 알고있던 중요한 영화. 감사합니다.
私は日本人ですが、この動画に出会いました
小学生が朝鮮語と日本語を話すのも時代背景を感じました
日本人の先生が良い人で日本人として本当に良かったです
先生とお姉さんが結婚してればよかったのに
所々で涙が出ました
貴重な映画を見させて頂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抵当時、韓国と日本は良い関係でした! 日本のおかげで朝鮮は開花したが…しかし、抵当時を直接経験しなかった世代が反日教育を通じて反日をします。
일제 강점기에 나온 영화이니 일본인을 좋게 묘사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 선조들의 역사에 부끄러움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일제 강점기의 현실은 무척 비참했으니.
@@Nova1- 당신이 일제 강점기 살아봤어? 난 내조부모님께 비참했다는 이야길 들어본적이 없어 ,,,,오히려 학생운동 하던 놈들이 더 잘묘사하더라 마치 지놈들이 살아본거처럼
@@누구든미요짱울리면때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식민지 조선에도 백이면 백 가지의 삶이 있겠지요...
@@Nova1- 살아본 적도 없는 인간들이 비참했다느니 뭐니 떠들어봐야 신빙성 제로입니다. 실제로 살아보신 분들은 일제시대가 살기 좋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수원사는데 40년대화홍문 매향동일대 수원성등등 수원의옛날모습이 넘좋네요
Thank you for posting this important movie. It gives me the opportunity to learn about the culture of the Korean people, about the living conditions of many people at that point in their history. Please accept my apology as I have difficulty in explaining my thoughts - for example - as I viewed the segment about the Chuseok celebration.
It is heartwarming to read the comments written by many viewers. As I watch the story unfold I think about my own family background and I am able to relate to and understand the commonalities we all share.
The cast performances are excellent as I am drawn into and become part of the entire story.
I subscribed to Korean Classic Film and look forward to more movies posted so I am able to continue to learn.
Koreans learned history by lying and were powerfully brainwashed, Koreans are close to Chinese originally
고귀한 자료 감사합니다..더운날씨 몸건강 하세요~~~
와... 뭐 하나 버릴게 없이 완벽하네요. 명작입니다. 몰입하고 보다가 영달이 울 때 저도 왈칵. 와...
人は助け合うことが大切ですね。
年代や国籍に関係なく人々が助け合い尊重し合うことは素晴らしいです。
私もそう思います。 👍
우리 아버지랑 저 어린 배우랑 동갑이신데
옥천에서 대전까지 걸어서도 갔었고
어릴땐 산을 몇개 넘어서 학교를 다녔다니
저 영화는 실화입니다
맞아요! 저희 할아버지고 학교 한번 가려고 5시간 동안 걸었다고 하셨어요 ㅋㅋㅋ
비빔밥만 먹어도 그 영화는 실화가 되겠네. 개똥논리.
와우...찰리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가 나온 해에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뛰어난 영상미의 작품이 있었다니...놀랍네요...음향도 대박~!!
정말 소중한 영화이네요. 올려주셨어서 감사합니다 ^.^
40년대 제작한 작품인데 재밌어요 아역들 연기도 잘하고..특히 영달이. 병준이 누나는 일본 선생 맘에 드는지 얼른 자기집 초대 하네요
근데 배경이나 영달이가 평택가는 길을 보니 아쉬워요 너무 발전이 되서..저 소나무길..등 저런 곳이 아직 보존이 되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귀중한 자료네요 무려 일제강점기에 만든 영화... 그 유명한 문예봉도 나오고 평택가는길의 소나무길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내용을 떠나 영상과 말투만 들어도 정말 푸근하고 고향같은 느낌이 솟네요
일제강점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아닌 일제강점 시기에 만들어진 영상물은 처음 보는군요..
기가 막히는 보물같은 영상이네요.
1940년에 제작했다고 믿기 어려운 탄탄한 스토리, 빼어난 구도, 관현악단의 음악, 카메라워크, 그리고 필름의 보존상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저는 1980년대에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2학년때와 4학년때 담임선생은 생활실태조사 라고 하여, 텔레비젼 전화 세탁기 등등 집에 뭐가 있나 조사하고 살만한 집 애들은 학부형면담이라 하여 한 명씩 불러서 "학부형께서 저에게 신경을 써 주시면 아무래도 저로서도 아이에게 더 관심이 가지요" 이러면서 대놓고 촌지를 요구했더랬습니다. 가난한 아이들 대놓고 차별하고 실력이 우수해도 경시대회 같은데는 안 보내줬지요.
실제 저런 선생님이 계셨는가는 알 수 없지만 일본인이라도 저 정도의 인성이 있는 선생이라면 참 훌륭합니다.
저희 부모님께 직접 들었습니다... 일본인 선생님들 중에 좋으신 분들 많았다고...
is not free freedom 개인으로서의 한 인간은 어느 사회나 좋은놈 나쁜놈 이도저도 아닌놈 세 부류 인간이 존재하지요. 전두환이나 이완용 같은 놈 때문에 한국놈이란 표현이 나오고 하토야마 전 총리 같은 사람은 일본사람 입니다. 아베같은 놈은 일본놈 이구요.
저희 외삼촌 쌍둥이들이 일제시대때 소학교 다녔는데 아팠는데 일본선생님이 멀리서 찾아와 주시고 얼마 있다가 둘중 한명이 앐 수 없는 복통으로 세상을 떠나는 불행한 일이 있었는데 찾아와서는 그렇게 통곡을 하셨다고ㅠㅠ
일본이나 독일이나 정권잡기광인5% 外 에는 정상적인 인간이 대다수라고 알고있으며 그것을 믿습니다 🙏🌿
일제시대 국민학교를 다니셨던 집안 어른께 여쭈어보니... 일본이란 나라는 몹쓸 짓 많이 했지만 일본인들은 깨끗하고 모범적이었다고..
울 할매 어린시절 풍경을 구경 잘했습니다 올해94이신데
영달이역 하신분도 90겠군요...
Nice story....i cried a lot...thank for the subtitles. ..korean movies are great🤗🤗🤗🤗🤗🤗🤗🤗🤗🤗😏😏
정말 귀한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이런~귀한🌸영화를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갈게요👍👍👍
노명우 교수님 에세이에서 알게 되었던 영화인데 유튜브에 있었다니 감격ㅜㅜ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이 영화의 백미는 단연코, 주인공 영달이 수업료를 구하기 위해 혼자 60리 길을 걸어 평택 아주머니 댁에 가는 시퀀스이다. 같은 해 8월 가 일본에서 개봉될 때 일본 영화잡지의 광고나 기사에는, 담임선생과 반 친구들이 돈을 모아 영달의 수업료를 마련하는 내용에 방점이 찍혀 있다. 하지만 감독 최인규·방한준은 수원에서 평택까지 걷는 어린 영달의 여정을 오리지널 시나리오의 분량보다 영화 속에서 훨씬 더 길고 세심하게 묘사하고 있다. 전날 밤 직접 도시락을 싸는 등 갈 채비를 한 영달은 이른 새벽 평택으로 출발한다. 우마차도 얻어 타고 주막집에서 물도 얻어먹으며 씩씩하게 길을 걷는다. 평택에 도달할 무렵 숲 속 길을 홀로 걷다 무서워진 영달이 앳된 목소리로 군가 ‘애마진군가(愛馬進軍歌)’를 부를 때, 우리는 그간의 조선영화 발굴작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복잡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수업료(1940) / Tuition (Su-eop-ryo)|작성자 월인재
정말정말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걸어다님 손부채 귀한물자등 저 시대로 계속 살아갔으면
지구가 아직까진 건강할듯요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자나요~
대신 산이 헐벗어버렸죠.
A very interesting and beautiful story of harship in life. I am glad that the ending was...and they live happly ever after. The little boy was a very good actor. I wonder where he is now. Is he still alive or a grandfather now.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sub title. I am really hooked on Korean dramas especially the historical one. 🙏
Although the film was made by a Japanes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t was a very impressive movie...
The content is a sad piece of Korea's history, but seeing the children of that time do well and bravely, they are now our ancestors, but I am very proud of them.
駄目人間だ
귀한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참 아름다운 영화 입니다
30년대말 수원의 성곽과 수원천 인근의 모습과 생활상을 생생한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늘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40년대 영화 정말 훌륭하네요...영상 화질 빼곤 요즘 어슬픈 감독 작품보다 훨씬 낫네요..
와 40년도에 우리말 나오는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다니...
어릴적 할아버님이 nhk 라디오를 듣고 이야기 하시는게 신기 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1940년대 일본어로수업듣는모습과 집에선 조선어를 쓰는 모습 게다가 17분쯤에 나치식 인사까지.. 진짜 진귀한 영상을 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정말 잘 보고 갑니다
제작 연출 출연진 다 찾아 검색까지 해봤네요 36세에 할머니역; 여튼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와. 가슴이 찡하다. 꼬마가 날 울리는 연기를 하네.
그 와중에 병준이 누나랑 영달이 엄마 이쁘다. ㅎ
이건 영화가 아니고 내가 역사속으로 들어같다 나온 느낌...
잠 안오는 겨울밤, 보물발견!
1940년 조선에서 관객수 1위한 영화라고 합니다.
ㄷㄷ 1940년;; ㅇㅂ;;
예전에 DVD로도 봤던 영화인데, 더 나은 화질로 올라와서 반갑네요.
블루레이도 있더군요??
어머니께서 30년생이시니까 지금 아역하시는분들과 비슷한 연배일듯해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더욱 보고싶네요
すごい!! 80年前の映画が残っているなんて、貴重な映像有難うございました。
honey cutey 꺼저
@@엄습카트 ゴキブリさんじさつお願いします。
とても価値ある素晴らしい映画ですね!因みに先生役の薄田研二さんは日本の映画史でも彼なくて語れないほどの大物俳優さんです。港区のお寺にお墓がありましてわざわざ訪ねてみたことがあります。
私 母親が 1933年 生まれですけど こんな 環境で勉強 しましたね。昨年いなくなりました。
@@金永順-v2v 저의 어머니도 1933년생이셨고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의 국민학교시절에 찍은 단체사진에 일본인 선생님과함께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수원근처 오산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저는 1970년대에 화홍문 옆에있는 심일 중학교를 나왔는데
어머니 시대의 화홍문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화 잘봤습니다~ 해방 전 만들어졌음에도 내용이 정말 탄탄하네요 더구나 소학교 4학년 학생이 쓴 원작이라니;; 늘 수고해주시는 덕에 이렇게 귀한 작품 편안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ㅇ
으음
子供の頃よく聞いた母の言葉が栄達が歌った軍歌の一部だったなんて驚くべき不思議だ...
It is surprising and miraculous that my mother's words, which I usually have heard, are part of the military song that Young Dal sang ...
"取った手綱に血が通う(Totta tadzuna ni chiga kayou) 굳게 잡은 말고삐에 피가 통하는구나..."
참어이가 아없네 이기우리지도라구ㅠㅠㅠㅠㅠㅜ가슴이 먹먹한것이네요이영상이
수원에 친가가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태어나기도 전 영상에서 제가 살던 동네가 나오니 기분이 묘합니다..
栄達くんが、とてもいい子で泣けました。
영달이 살아있으면 96세정도 되었겠네요 영달이가 어린나이에 돈 걱정으로 속상하고 몸고생하고 선생님이 안아주고 따스한 위로의 말을 건네니 그동안 강인했던 마음이 서글퍼 울고...저도 마음이 아팠네요 이와중에 일본인 선생님이 너무나도 마음씨가 따스한... 훌륭한 은사님이십니다 부모님 살아 돌아와주어 해피앤딩인게 너무 행복합니다❤
배경이 된 학교는 수원 신풍초등학교 같네요. 화홍문과 북수동 성당도 나오고..
감동입니다.
일제강점기때 영화가 남아있다니 신기하네요
저 당시 수원성 내에 있는 유일한 초등학교인 수원군 공립 소학교 (수원 신풍초) 로 추정이 가능하겠네요.
현재는 광교신도시로 옮겨졌답니다.
보물같은 소중한 자료
I tuned in to watch this today because it is "Korea's Grandma" Kim Young-ok's 83rd birthday. Although I didn't recognize her, according to HanCinema, she appeared, as a to year old, in this film. I enjoyed the feature, was happy with the ending, and, whether she actually appeared in the film, or not, am wishing Kim Young-ok a happy birthday. May she have many more!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결혼하셔서 30년대부터 수원에서 사셨는데 이 영화를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옛시절 좋아하는 고전만화
별의커비 시리즈 나오네요
어린옛시절향합니다
당시 우리나라 서민들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네요 귀중한 자료입니다
80년전 수원의 모습을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얼마안되는 수업료가 없어서 중학교를
몇달 앞두고 졸업을 하지못했던 ᆢ
지금은 칠십대중반 남자입니다
홍익대 들어가서 미술교사가 되는것이
꿈이었는데 ᆢ 그 꿈을 접었습니다
미술대회 나가서 한번도 입상을 하지못했던적이 없었는데 ᆢ아쉽네요
그리고 미술하고는 담을 쌓았습니다
중국전영자료관에 감사드립니다. 탐색에 애쓰신 한국영상자료원측에도 감사...
지금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어린 시절 영상이로군요... 일본어에서 자막이 없고, 한국어에서 자막이 달리는 모습이 상당히 신기하네요..
저희 할머니께선 1930년생 이신데, 확실히 할머니께 전해 들은 대로네요. 이야기로만 들은 것을 영상으로 보게 되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할머니는 한글을 모르고 글을 쓸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동해안에선 일본방송의 전파간섭때문에 일본방송이 잡히곤했는데 내가 그걸 멍하니 보니까 너는 저게 무슨말인지 알고보나 그러시더라구요
할머니는 아냐니까 글자도 읽을줄알고 말도 알아들으신다고 가끔일본말로 뭐라고 하실때도 있었음 할머니는 교육을 받지 않은게 아니라 일본의 식민교육을 받으신거
@@개불지미랑 1930년대~40년대 일본의 황국신민화 교육이 가장 극에 달햇던 시기입니다. 글을 깨우쳐 잘살라고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황국의 신민으로서 천황계 보은을 해야 함에 최소한 글귀를 알아야 하고, 한글과 한문이 아닌 일본어를 배워야 한다며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으로서의 삶을 강요하고자 당시 소학교에 무조건 나오라고 강제로 법령을 내렸습니다. 앞뒤 구분하셨으면...
@@mooyook2 뭐래 쓸데없는tmi덪붙이면서 내머리끄댕이는 왜잡아 앞뒤를 구분하라니 아는척하고싶으면 아는척하고가
그냥과거썰풀었는데 지가혼자 황국신민이 어쩌고하더니 나보고 앞뒤를 구분하란다 돌았냐
할머니께서 뭐라고 얘기하셨나요? 제가 경험하지 못한 과거에 대해 궁금합니다!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외할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대학 가고 유학가서 일본인 처와 결혼하셨는데 해방해서 어쩔 수 없이 귀국하고 그래서 우리 외가집이 생겼었죠. 작은 외할아버지도 대학 나오셔서 3부요인까지 하셨고요. 근데 재미있는게 당시 저희 외가가 시골에서도 정말로 가난한 집이었거든요. 정말 가난해 공부시킨다고 하니깐 당시 지주들이 엄청 비웃었었어요. 그때 외할아버지가 친척돈 훔쳐서 서 경성으로 상경했고 나중에 작은 외할아버지 데리고가서 두분이 대학 가셨거든요. 어렸을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흘려 들었는데 이 영화 보면서 그때를 혼자 상상해보게 되었네요.
진짜 1940년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신기하고 또 신기하네요...저희 할머니가 딱 국민학생이었을...당시 동년배분들이라 더 신기합니다.
버스에서 먹는 모리나가 카라멜 먹네요 요즘 파는 모리나가 카라멜하고 똑같아요
일제시대에 한국영화가 있엇다니 놀랍네요 일제시대 하면 모두 손 발에 체인달고 짐슴처럼 산줄 알앗더니 전혀 아니네 축복받은 시절이네 조선시대보다 !!!!!!!!!!!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어요 주인공 소년 영달이 똑똑하고 효심 깊고 용기 인성 좋고 잘 적응하는 최고의 사람입니다 영달이 앞길엔 행복과 성공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연기도 아주 잘 했네요 가난하지만 가족끼리 나누는 뜨거운 정과 사랑에 마음이 뭉클해지고 그게 행복이고 천국이겠지요 아주 좋은 영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옛날에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었다니 놀랍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영달도 씩씩하게 세상을 헤쳐나가는 눈물겨운 정겨운 시절 해피 앤딩이라서 더욱 좋습니다
검색했는데.. 선생님 역할의 스스키다 켄지 (1898~1972) 당시 42세였음.. 영달이역 정찬조 (1928~ ) 할머니역 복혜숙 (1904~1982) 당시 36세;;;;
근데 그 말이 기억나요. 어린이날 만든 방정환 아저씨가 어린이의 정의를 평균 수명의 1/4인가 1/3로 해서 어린이는 16세까지다 라고 했던거 보니깐 16×4 하믄 64 아니면 ×3 48이니까 아마 저때 평균 수명이 많아야 50중반 아닐까 싶어요 그니까 36이면 중년이었겠네요 오우 맨 신기해라
그렇다면 선생님 역을 맡은 일본 배우 엄청난 동안이네요.. 일본판 최수종인가?
@@sanmicheal6754 음 근데 왠지 어린이날 100주년이 이미 지난거같기도 하고 모르겄네요 껄껄
영화를처음만든사람ㅗ 대단한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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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나고자란 고등학생으로서 정말 의미가 깊게 느껴지네요
정말귀중 한영화잘보고갑 니다수업료잼나는영화
1940skks1jssjjsj수업료를
명작중에 명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