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그냥 에이전시 장난질에 놀아난거지 어차피 지속가능성 낮은 리그에서 에이전시는 구단과의 관계? 이런거 하나도 중요하지 않음 ㅋㅋㅋ그냥 빨수있을때 쭉 빨고 발 빼는거지 이성적으로 보면 굉장히 합리적인 일임 근데 스포츠에서 감정 몰입 낭만빼면 그걸 좋아할 이유가 있냐?ㅋㅋㅋ
3시까지 오라는것도 협상한 시간도 아니고 한쪽에서 무작정 통보식으로 말한 약속 시간 ㅋㅋ 약속 시간 못 맞추지만 협상하고 싶어서 티원 최고위직 2명이 맨발로 강남에서 인천까지 최대한 빠르게 가면서 연락하는데 연락은 두절 막상 가니까 3시 40분에 이미 한화랑 계약 종료 ㅋㅋㅋㅋ우제야 머가 어쨌든 계약서 결정은 너가 하는거니까 니 결정은 진짜 역대급 결정이긴 하다. 티원 유스부터 쌓아올린 성골 팬들 다 날렸네 수고했다. 아니 수고해라
사실 제우스한테 배신감 느낀다- 이건 그저 티원팬이라서라기 보단, 제오페구케라는 상징을 배신했다는 점 때문에 그런 기분이 드는거 같네요. 사실 티원이라는 구단이 잘 되는거보다, 제오페구케라는 한 팀이 이뤄낸 것들의 상징성이 워낙 확고하다보니 그만한 인기를 끌어온거고, 롤판이 멤버 매년 바뀌는 추세에서 어찌보면 팀 플레이, 우정, 유대감이라는, 차가운 현실의 승부의 세계에선 비교적 유치하고 추상적인 개념들의 힘을 큰 무대에서 증명 하고 또 증명 하면서, 페이커가 말한 스포츠의 진정한 존재 이유인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감동을 이뤄줬기에 이 팀이 더 오래 했으면 좋겠었고, 끝이 나더라도 아름답게 끝났으면 싶었네요. 프런트도 분명 이걸 알고 있을 것이고, 이걸 이용해서 제우스에게 감정적으로 호소 했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안 그래도 이미 일반인들은 만지기도 힘든 큰 돈을 어린 나이에 거머쥐었는데, 거기서 본인의 프런트에 대한 실망감 및 금전적인 욕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상징을 버렸다는 점이 좀 서운하다고 개인적으론 느꼈습니다. 돈을 우선적으로 챙겨라도 물론 맞는 말일 수 있지만, 저만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들에겐 그들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향한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원의 조건이 어쨋던, 제우스는 그 보다 자신 개인의 가치를 더욱 높이 산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팬들을 잃겠죠. 적어도 저는 응원 못 할거 같네요, 돈을 선택함으로 잃는 것도 많을 것이라는 걸 감안해야할거 같습니다.
들리는 말대로라면 마지막에 티원이 한화가 제시한 연봉과 비슷하게 맞춰줬는데도 티원을 버리고 한화를 간 이유에는 돈보다 다른 이유가 컸을 것 같음. 방장 말대로 돈을 더 받고 싶었으면 테이블을 이렇게 빨리 접을 이유도 없고 ㅇㅇ 제우스 본인이 티원 덕에 이렇게 이뤄낸건지 아니면 다른 팀에서도 이뤄낼 수 있는지 본인에 대한 도전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티원의 수장들이 제우스 하나 잡으려고 급하게 달려오는데도 저렇게 차버린건 비판 받아 마땅함 ㅇㅇ 새로운 도전이 하고 싶었으면 직설적으로 티원에 입장을 밝혔어야 했고, 그랬다면 티원도 아쉽지만 선수의 입장을 배려해서 좋게좋게 보내주려 했을텐데 협상의 여지를 열어둔 것처럼 스탠스를 취하다가 티원의 수장들이 달려오는걸 저렇게 대했다는게 갖고 놀았다는 마음밖에 더 들까싶음. 떠날 때는 떠나더라도 얼마든지 이것보다 더 좋게 떠날 수 있었을텐데... 최악으로 떠나버렸으니 누가 좋게 봐주겠어... 팬으로서 차라리 이게 끝이 아니라 팬들이 납득하고 진정할 수 있는 뒷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음. 이게 사실이고 전부라면 응원해주기 힘든건 어쩔 수 없다.
이번 사건은 제오페구케라는 브랜드가 최악의 형태로 깨졌다는 것에 유독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리 티원이 밀어주던 브랜드라고 해도, 선수 본인이 나가고 싶어 했다면 프런트도 좋게 내 보낼거고(아니어도 최대한 좋게 포장해서), 팬들도 아쉽지만 그래도 추억팔이하면서 기억해 줄 것 같은데, 이런 형태로 결별이 되다보니 선수도 구단도 이미지가 망가져서 참 아쉽게 되었네요. 좋게 이별했다면 오히려 티원에서 제우스 관련 다큐 내주면서 다같이 축하해 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나는 오늘 우리가 주인공일 줄 알았는데 재해를 만나 버렸어... 가장 빠른 1군 로스터 확정, 제도기두, 쵸페제불, 표식 정도면 최소 옆그레이드 아님? , 누렁이들이 전해온 버서커 얘기, 그래서 라이프 챔프폭이 어쩌구, 감독에 빠른별 등등 할 수 있는 얘기가 많은데...
결국 다 돈 벌자고 하는 것이고, 공익 사업이나 국가의 존망을 건 과학기술인재 영입도 아니고, 억 단위 돈이 우스운 것도 아니고, 기업은 땅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앞에 언급한거 다 맞는 말임 근데 제오페구케 다 잡겠다고 천명했기에 어지간한 조건엔 다 예스! 할 줄 알았는데 틀어져서 상당히 놀랐음
케리아 2년, 오너 2년, 구마유시 1년을 힌트로 나름의 추론을 해보자면, 오너, 케리아는 2년이 됐는데, 왜 제우스는 구단 측에서 2년을 거부했을까? 구단 측에서는 내년에 T1 제 1옵션인 페이커와의 재계약이 남아있고, 이 재계약에 따라서 다른 선수들에게 줄 수 있는 연봉 적정선이 정해짐. 아마 구단측에서는 이미 계산하고 적정치를 정해놨을거임 지금 당장이야 페이커가 50억만 받고 뛰어주니까, 다른 선수들이 원하는 연봉을 맞춰줄 수 있음. 마치 2024 젠지에서 페이즈가 연봉이 적어서, 다른 선수들의 연봉에 맞춰줄 수 있었던 것처럼.(2025년에는 페이즈 대신 룰러로, 리헨즈 대신 듀로로 버겁게 균형 맞췄을 거임) 다시 T1 이야기로 돌아가서, 내년에 페이커가 더 큰 금액을 요구하면, 다른 선수들이 원하는 옵션에 맞춰주기가 어려울 수 있음. 그래서 구단 차원에서는 전반적으로 2년 재계약이 아닌, 1년 재계약을 원했을거임. 그런데 여기서 오너, 케리아는 구단에서 계산한 적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연봉을 요구했을 것이고, 구단 입장에서는 '아 이정도면 내년에 페이커랑 계약하고 남은 돈으로 맞출만하다. 그리고 동일 연봉 수준에서 오너, 케리아만큼 좋은 선수 데려올 수 없다' 판단해서 2년을 박았을 거임. 구마유시는 경우의 수가 좀더 다양해지는데, 구마유시가 오너, 케리아보다 높은 연봉을 요구했고, 구단 측에서는 페이커의 연봉이 50억인 지금은 맞춰줄만하지만, 내년에는 맞춰주기 어려운 금액이라서 1년으로 했을 수도 있고, 구마유시가 오너, 케리아랑 비슷한 적정선의 연봉을 요구했다하면, 구단 측에서는 2년을 원했을 수도 있지만, 구마유시 선수 개인이 페이커의 제계약에 따라 대응하기 원해서 1년을 했을 수도 있음. 결국 T1 측에서 제우스에게 2년은 안되고, 1+1은 된다고 이야기한 것은, 내년 페이커 재계약까지 바라보고 제안한 걸 거임. 현재는 맞춰줄 수 있지만, 내년에는 맞춰줄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제우스 입장에서는 향후 2년 동안의 자신의 폼에 대한 자신감과 T1에 대한 애정도 있고, 지금 2년을 계약해야 더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으니 2년을 고집했을테고, T1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더 큰 연봉을 줘야하는 제우스의 '2년'에 대한 부담이 컸을 거임. 이 과정에서 아마 제우스는 1년을 고집하는 T1에게 서운함을 느꼈을 수도 있음. 또 T1은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불발된 것에 서운함을 느꼈을 것이고. 결국 이번 T1 스토브리그의 핵심은 '페이커'임. 애초에 페이커가 245억 뿌리치고 T1이랑 2년 계약한 덕분에 제오페구케가 유지된 것이고, 페이커 덕분에 선수들도 그동안의 연봉을 받을 수 있었던 거임. 예를 들어 구단에서 쓸 수 있는 돈이 150억이라고 치면, 내년에 페이커랑 계약이 불발되면 그 150억 다 쓰겠음? 나는 아니라고봄. T1에 페이커가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 선수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기도 하지만, 선수들에게 투자하고자 하는 금액도 커지는 거임. (대상혁..) 우리 같은 팬 입장에서는 아쉽긴 하지만, 여기까지 제오페구케 뿐만 아니라 T1 구단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제우스도, T1도 모두 잘됐으면 좋겠음.
해축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라드가 챔스 우승하고 에버튼까지는 아니고 맨시티로 이적, 베컴이 맨유에서 맨시티까지는 아니고 첼시로 이적한 정도의 충격임..;; 성골유스가 같은 리그로 그것도 우승권 경쟁하는 팀으로 이적한다? 내가 영국 사람이 아니더라도 야발이 목까지 차오른다.. 만약 젠지로 이적했으면 진짜 욕 박았을 거임;;; 남은 정이라도 남겨 놓게 lpl로 가라 우제야...
1. T1이 계약으로 헛짓거리하는 팀은 아님. 2. 제우스가 처음부터 시장평가 받겠다는 스탠스를 취하지 않았음. 3. 협상과정 요약: T1 장기계약 3+1 > 금액차이로 결렬 > 연봉 맞춰줌, 대신 계약기간 줄임 > 계약기간 연장 요구 > 추가,최종협상 결렬 (논쟁부분) T1과 에이전트 중 어디 말이 더 설득력 있는가? T1: 최고결정권자 레벨인 COO가 직접 협상을 위해 현장감. 에이전트: 3시가 데드라인 아니었고 유선으로 계속 협상했다. - 언제 데드라인을 통보했는가? 스토브 오픈이 18일 오전인데 1차적 협상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 그렇다면 19일 당일에 오후 3시까지 인천으로 와라 시전한 셈. - 가는 중에 제우스측 계약서 사인하고 상황종료 - 이 부분은 다소 무례했다고 생각함. 프로의 세계가 돈으로 움직인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서 지켜야할 상도덕은 있음. 결론적으로 제우스는 T1과 직접적으로 우승권에서 경쟁하는 타구단 이적, 티원고위관계자 엿먹이면서 간 것.
T1과 제우스가 어떻게 틀어지면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음. 당연히 에이전트는 돈만 바라보고 수수료 남겨먹는게 이득이지만 T1과 제우스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렇게 끝내는건 정말 아닌것 같음. 기분이 상하더라도 잡음없이 좋게 끝내는 방법도 분명있었다고 생각함. 팩트는 에이전트, 제우스 둘다 다시는 T1이랑 일은 안한다. 이건 맞는거 같음. 서운하고 감정 상해도 더 어른인 에이전트는 T1 팬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거래를 끝내면 안됨.
팀에서 애지중지해서 키운 성골유슨에 프차만들려고 몇년간 제오페구케 푸쉬 존나 했는데 진짜 석나가네ㅋㅋ 하다못해 다른리그 이적이면 새로운 도전입갑다 하겠는데 같은 리그 우승경쟁권 팀으로 가는건 진짜 돈만 보고 갔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나마 주목도나 과격성이 덜한 이스포츠여서 인터넷에서 욕좀 먹고 끝이지 축구에서 성골유스가 라이벌팀 이적? 그것도 팀내 불화나 내적 요인이 아니라 그냥 연봉 많이 불러서? 이거 살해협박으로 끝나면 다행임ㅋㅋ 팀 이름을 달고 하는 이상 이건 아니지
돈이 최우선이니까 나가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재계약 사건이 진짜라면 속된말로 '싸가지없이 나갔다' 고 생각함. 스포츠는 돈과 팬으로 굴러가는데 돈을 주는 주체인 구단과 팬들에게 최악의 형태로 나간거라고 봄. 다른 선수들 재계약이 띄워지지 않았으면 해프닝이겠지만 이미 3명도 재계약을 박은 시점이라 더 그럼.
딴건 다 제쳐놓고 아니 회사의 최고 수뇌부2명이 직접 계약하러 달려오는데 통수친건 대체 어느정도 무뇌여야 가능한거냐?? 저게 지금 명분이 된다고 판단한것도 이해가안가고. 제우스는 대체 뭔데 티원이랑 저정도로 척을 지면서까지 나가려고했다는건지.. 티원이 선수가 의지를 내보이면 안보내주는 구단도 아닌데.. 저정도로 선수의 존재자체를 구단내에서 지워버리는판단은 확신없으면 불가능한 처사임. 잃을게 많은 대기업일수록 더더욱.
페이커 유스3명 데리고 한다할때 그때만큼의 충격은 아님 ㅋㅋ 오너 케리아 지금 어나더 s급 선수라고 생각할정도로 잘함 그렇다고 도란은 lck 우승도 여러번 있는데 못하는 선수라고 치기도 애매함 뭐 2025 리그에서 제우스는 티원을 떠나서 도란은 티원에서 새롭게 증명하면 되는거임 이제 3강구도가 역대급으로 빡센 매치업이라 더 기대되고
고용준 기자가 슼을 싫어한다는 얘기들이 많더군요 슼을 싫어하는데도 슼한테 유리한 기사를 썼으니 이 기사는 객관성이 담보되어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 사람 기자 생활 오래해서 김정균이랑도 친분이 있고 최근엔 티원 coo랑 단독 인터뷰도 진행했어요 이 기사 하나만 보고 제우스를 욕하는건 좀 성급해보입니다
페이커 은퇴하면 그냥 중부권팀밖에 안되는데, 문제는 페이커가 최고령임. 페이커 나가고 팀 성적 꼴아박으면 연봉인상 가능할까? 4년 계약 이후에는 잘되도 현상유지임. 근데 한화에서 연봉 5억이상 차이나는 조건으로 제시한다? 거기애들은 중요라인이 물오른 현역인데 길게보면 무조건 가는게 맞음
저도 동감… 연봉이 다가아니라 페이커에 맞먹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됨으로써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SKT와의 광고 등 연봉을 넘는 수익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데 그 금액도 포기. 심지어 팬덤과 명예도 포기라면, 그거에 준하는 이유가 있어야 납득이 갈듯. 페이커 없이 나 홀로 증멍하고 싶다라던가, 르브론 웨이드 처럼 친구랑 하고 싶어서라던가. 이런게 아니면 뭐랄까 납득이 힘드네요. 진짜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더 있지 않을 수가 없음.
4년동안 합산입니다 1년 60억대 세금때면 50억 아래일지도 모름. 그리고 위약금때문에 4년동안 노예계약인데 폼 떨어졌을때 중국땅에서 받을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이미 경제적자유를 가진 페이커가 은퇴하고 인생을 즐길나이에 욕먹어가며 중국땅에서 고생할 이유는 없죠
올해 스토브 재미 없을것 같다고 했었는데 역대급 스토브가 나와버렸네요...ㅋㅋㅋ
아직도 t1탑이 도란 된게 실감은 안나는데 그렇다고 응원 안할것도 아니니까 흔쾌히 t1에 굴러들어온 도란 선수도 뜨겁게 응원해 봐야겠습니다
@@Ma31486 ??? : 행님들~ 리그는 내가 어떻게든 해줄게 월즈좀 ㅎㅎ;
@@sharkpest5116 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씨밮ㅍㅍㅍㅍㅍㅍㅍㅍㅋㅋㅋㅋㅋㅋㅋ 잘하겠지
예랑신 예랑신 하길래 뭐 어떻게 스토브 하길래 했더니 롤판에 제대로 보여주시네 ㅋㅋㅋ 기인 몸값 올리는 중인줄 알았는데 진짜 목표는 제우스 ㅋㅋㅋ
@@sharkpest5116 근데 진짜 리그는 해줄거같네 ㅋㅋㅋ
도란 영상들 찾아보면서 빠르게 정붙이는 중ㅋㅋㅋㅋㅋ 이 선수 귀엽네여.. 사랑해보기로..
제오페구케의 해체는 페이커의 은퇴로 무너질줄 알았는데...
@@이-n6z8w 팬심은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걸 봤으니 잘 갔다고 생각할듯. 자기 가치를 연봉으로 맞춰주는 팀으로 가야지. 리그에서 지랄똥꼬쇼 해서 4시드라도 해서 롤드컵 올려놨지만 현실은 페이커 연봉 5분의1
@l9금-급딸-야뎡u-v4h 팬심뒤집기 1초 이러니 티원에서안있지 ㅋㅋ
ㅋㅋㅋㅋ그냥 에이전시 장난질에 놀아난거지 어차피 지속가능성 낮은 리그에서 에이전시는 구단과의 관계? 이런거 하나도 중요하지 않음 ㅋㅋㅋ그냥 빨수있을때 쭉 빨고 발 빼는거지 이성적으로 보면 굉장히 합리적인 일임 근데 스포츠에서 감정 몰입 낭만빼면 그걸 좋아할 이유가 있냐?ㅋㅋㅋ
에이전시 장난질이 아니라 제우스 마음이 티원 떠난거지 뭐
@@응우엔-i4b 그럼 진작에 결정을 해줬어야지 3년간 몸 담았던 팀이면 그정도 배려는 해주고 떠났어야지
19일까지 뻐기다가 갑자기 데드라인 3시로 일방적으로 정하는게 맞나?
@@nyandoo0 이게 맞지 빨리 통보했으면 기인이라도 노려 볼수 있었을텐데
에이전시 장난질도 있겠지만 사인은 본인이 하는거라 팀과팬에 대한 예의도 아니지
썰이 확정이 아닌게 19일까지 뻐긴거 이거랑 티원프론트가 19일까지 만족할만한 조건을 못 내걸었다 이건데
마녀사냥 벌써 시작해뿟냐 ㅋㅋ
기인이라도 노려볼수 있었을텐데 이게 가장 멍청한 소리임 ㅋㅋ 제우스 만족 못시키는팀이 기인을 어캐 만족시키냐
일단 오너 구마 케리아는 진짜 빡칠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ㅅㅂ 막내가 통수침
만약 t1이 저멤버로 성적이 잘나온다면 혹여나 또 롤드컵을 먹게 된다면
페이커는 어쩌다 나오는 멤버빨이다 라는 갈드컵 요소가 완전히 사라지고
도란은 정말 많은것들을 얻게 될거고
쵸비는 더이상 좋은 평가를 받게 되기 힘들거 같음
안빡칠걸? 서로 얘기하고 갔을거같은데
@@han0782 페이커는 또 증명해야돼? ㅋㅋ 너같은 애들이 아직도 있다니 참.. ㅋㅋ
@@han0782이젠 좀 증명뇌절 적당히 해라…
페이커 없을 때 1승 7패한 녀석들 데리고 월즈리핏했는데 어디까지 증명해야하냐?
아니 제우스 사건 터지니까 페이커가 얼마나 대인배인지 왜 신인지 다시 상기되네 ㅋㅋㅋㅋㅋㅋ
이미 번 놈이랑 이제 벌기시작한 놈이랑 비교질을 쳐하고 있네 ㅋㅋ
@@palpalpalsapal 70억이랑 260억 차이면 번놈이던 벌기 시작한놈이던 뿌리치기 힘든거 아니냐? 아님 산수가 안되냐? 그리고 쌓아놓은 커리어가 틀린데 당연히 액수가 틀리지 머리가 장식이냐?
@@palpalpalsapal 먼 헛소리야 10억도 안되는 돈에 제우스돌아섰는데 260억 오퍼 받고도 뿌리친 페이커 보면 뭔가 스케일이 비교가 안된다는 생각이 안드냐? ㅋㅋㅋ
제우스가 좋게나갔다면 누가 욕해. 그게 아니잖아 정작 260억 오퍼거절한 페이커가 더 대단해보이는거지. 따지고보면 제우스처럼해야 몸값올릴수 있다 보는데 그걸 성골유스출신이 t1은 만나서 얘기하자는거 컷하고 돈만보고가는건 이해가안가긴하지 엄청난 금액차이도아니고 ;;
새삼 200억 가량의 연봉을 거절하고 티원에 남은 페이커가 대단해지네...
와 웃긴건 기인 한화갔으면 젠지 돈없으니까 제우스는 티원 남는다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삼각관계 지리네
이거 ㅈㄴ 무서운 말이네 ㅋㅋㅋㅋㅋㅋ
@@Glendale-x2v 생각해보니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름돋는다ㅋㅋㅋㅋ
에이전트만 최대한의 이득을 얻었네ㅋㅋㅋㅋㅋ
기인사태 ㄷㄷ...
3시까지 오라는것도 협상한 시간도 아니고 한쪽에서 무작정 통보식으로 말한 약속 시간 ㅋㅋ 약속 시간 못 맞추지만 협상하고 싶어서 티원 최고위직 2명이 맨발로 강남에서 인천까지 최대한 빠르게 가면서 연락하는데 연락은 두절 막상 가니까 3시 40분에 이미 한화랑 계약 종료 ㅋㅋㅋㅋ우제야 머가 어쨌든 계약서 결정은 너가 하는거니까 니 결정은 진짜 역대급 결정이긴 하다. 티원 유스부터 쌓아올린 성골 팬들 다 날렸네 수고했다. 아니 수고해라
그니깐요 핀트 못잡고 계약이 틀어질 수도 있지 왜 제우스 욕함~ 이러는 븅딱들이 너무 많네요 ㅋㅋ.
근데 제우스 존나 멍청하네. 지 손으로 팬들 다 날려먹었네요.
강남도 아님..... 부산이랬음 일있어서 부산에서 일하다가 뛰어나간거임
이게 진짜 개싸가지없는 부분이지
이번계약은 티원이랑 제우스가 동등한 상태가 아니고 티원이 을 제우스가 갑이었는데 뭔 ㅋㅋ 지들이 제우스 잡고싶었으면 조건을 처음부터 잘박았어야지 ㅋㅋ 오히려간본거 프론트네 ㅋㅋ
@@palpalpalsapal 와 진짜 댓글 내역이 거의 가족관계증명서 수준이네 ㄷㄷ 대단하다
사실 제우스한테 배신감 느낀다- 이건 그저 티원팬이라서라기 보단, 제오페구케라는 상징을 배신했다는 점 때문에 그런 기분이 드는거 같네요. 사실 티원이라는 구단이 잘 되는거보다, 제오페구케라는 한 팀이 이뤄낸 것들의 상징성이 워낙 확고하다보니 그만한 인기를 끌어온거고, 롤판이 멤버 매년 바뀌는 추세에서 어찌보면 팀 플레이, 우정, 유대감이라는, 차가운 현실의 승부의 세계에선 비교적 유치하고 추상적인 개념들의 힘을 큰 무대에서 증명 하고 또 증명 하면서, 페이커가 말한 스포츠의 진정한 존재 이유인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감동을 이뤄줬기에 이 팀이 더 오래 했으면 좋겠었고, 끝이 나더라도 아름답게 끝났으면 싶었네요.
프런트도 분명 이걸 알고 있을 것이고, 이걸 이용해서 제우스에게 감정적으로 호소 했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안 그래도 이미 일반인들은 만지기도 힘든 큰 돈을 어린 나이에 거머쥐었는데, 거기서 본인의 프런트에 대한 실망감 및 금전적인 욕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상징을 버렸다는 점이 좀 서운하다고 개인적으론 느꼈습니다. 돈을 우선적으로 챙겨라도 물론 맞는 말일 수 있지만, 저만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들에겐 그들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향한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원의 조건이 어쨋던, 제우스는 그 보다 자신 개인의 가치를 더욱 높이 산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팬들을 잃겠죠.
적어도 저는 응원 못 할거 같네요, 돈을 선택함으로 잃는 것도 많을 것이라는 걸 감안해야할거 같습니다.
@@10djrWkfl그러게요 결과는 그냥 선택이지만 과정이 찝찝해져 버렸네요
1년 계약이 화근임..
니가 응원을 하든 말든 ㅋㅋ프로 오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땡길 수 있을때 땡기는 거지
4년후가 어떻게될지 궁금해지네요 처음4년계약60억?제시한 티원버리고 타팀 간거니까 그거 이상으로 못벌면 증명못하고 바보짓한게 되는거니까요
들리는 말대로라면 마지막에 티원이 한화가 제시한 연봉과 비슷하게 맞춰줬는데도 티원을 버리고 한화를 간 이유에는 돈보다 다른 이유가 컸을 것 같음. 방장 말대로 돈을 더 받고 싶었으면 테이블을 이렇게 빨리 접을 이유도 없고 ㅇㅇ 제우스 본인이 티원 덕에 이렇게 이뤄낸건지 아니면 다른 팀에서도 이뤄낼 수 있는지 본인에 대한 도전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티원의 수장들이 제우스 하나 잡으려고 급하게 달려오는데도 저렇게 차버린건 비판 받아 마땅함 ㅇㅇ 새로운 도전이 하고 싶었으면 직설적으로 티원에 입장을 밝혔어야 했고, 그랬다면 티원도 아쉽지만 선수의 입장을 배려해서 좋게좋게 보내주려 했을텐데 협상의 여지를 열어둔 것처럼 스탠스를 취하다가 티원의 수장들이 달려오는걸 저렇게 대했다는게 갖고 놀았다는 마음밖에 더 들까싶음. 떠날 때는 떠나더라도 얼마든지 이것보다 더 좋게 떠날 수 있었을텐데... 최악으로 떠나버렸으니 누가 좋게 봐주겠어... 팬으로서 차라리 이게 끝이 아니라 팬들이 납득하고 진정할 수 있는 뒷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음. 이게 사실이고 전부라면 응원해주기 힘든건 어쩔 수 없다.
이번 사건은 제오페구케라는 브랜드가 최악의 형태로 깨졌다는 것에 유독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리 티원이 밀어주던 브랜드라고 해도, 선수 본인이 나가고 싶어 했다면 프런트도 좋게 내 보낼거고(아니어도 최대한 좋게 포장해서), 팬들도 아쉽지만 그래도 추억팔이하면서 기억해 줄 것 같은데,
이런 형태로 결별이 되다보니 선수도 구단도 이미지가 망가져서 참 아쉽게 되었네요.
좋게 이별했다면 오히려 티원에서 제우스 관련 다큐 내주면서 다같이 축하해 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큐를 내줄리가
@@Ljh3315오너 구마유시 다큐보면 예전부터 찍고 있었던 영상 있었을텐데 다 폐기했을듯 케리아 쪽으로 노선 틀겠네
아 그러고보니 케리아 다큐엔 스토브 얘기는 안나올수도 있겠다 훈련소가서 ㅋㅋ
제오페구케 브랜드 훼손된게 너무 큰듯
맞음 칸나빼고는 나간선수도 어느정도 잘 챙겨줬는데
좋게 헤어질 수 있었는데 최악으로 헤어졌네
41:38 제우스 시작
고----맘다.
4:45~11:55 t1 소소 토크
@재미있네-c7nㅋㅋ 피구가 그저그런 축구선수라서 배신하고 라이벌팀 간거임 그럼? 지 좋아하는 상황 틀어졌다고 매장하는건 메갈팀팬 특임?
@재미있네-c7n그게 어쨌다고?ㅋㅋ 지 가치 알아주는 팀에 가는 거지
아쉽네.. 19억 vs 15억이면 세금 계산 하면 막상 손에 들어오는건 4억이 아니고 그 반토막임.
T1에 있는다면 부가적인 수입도 있어서 금전적으로도 크게 아쉬울건 없을것 같은데...
에이전트만 배부른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나는 오늘 우리가 주인공일 줄 알았는데 재해를 만나 버렸어...
가장 빠른 1군 로스터 확정, 제도기두, 쵸페제불, 표식 정도면 최소 옆그레이드 아님? , 누렁이들이 전해온 버서커 얘기, 그래서 라이프 챔프폭이 어쩌구, 감독에 빠른별 등등 할 수 있는 얘기가 많은데...
화이팅...그래도 거긴 업글이자너... 우린 기둥 하나가 뽑혔다고...
딱 플옵 로스터 정도같긴함.
어쨋든 업그레이드 같음
ㅇㅇ 옆그레이드가 아니라 업글같긴 함
어허 불독이 저기 낄 짬이냐
@@AABBCCDD67 말 그렇게 서운하게 하지마라
도란 없었으면 진짜 탑 매물 없어서 든오페구케 될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마터면 레클레스 탑 포변해서 다시 데려올뻔ㅋㅋ
@@zzzahjsjwj아 ㅋㅋㅋ
처음 소식들었을때는 평소에도 일 안하는 티런트놈들 얼마나 계약조건을 짜게줬길래 나가냐 라고 생각했는데 자고일어나니까 제우스가 안웅기 똥개훈련시키고 협상도 안했다는 얘기가있네 에이전시측이던 티원측이던 정확한 오피셜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기사로 나온거여서 오피셜이에요 에이전시랑 t1 측 입장문은 여기서 이제 디테일한 부분 들어가는 정도?
근데 기사보니까 3시 약속인데 3시 40분에 온거면 티원 잘못 아님? 협상 결렬이라 판단하고 다른곳이랑 협상들어갔겠지
40분까지 가면서 연락을 안했을 리가
@@llilliliiliilliil 원래 오전약속 제우스,에이전트쪽에서 그냥파토 제우스에이전트쪽에서 갑자기15시까지와라 > 웅기햄 존나달려서 16시에도착했는데 한화계약완료
@@llilliliiliilliil그 40분만에 계약완료가 말이안되서 그러는거겟지
T1구단 입장에선 이미 주문받았던 ZOFGK 굿즈들 다 어쩔겨... 애초에 40억 제시야 말도 안되는 건 알았지만, 4억 차이로 역대최고팀이 빠그러졌다는게 참 안타깝다. 그리고 도란아 여기선 좀 더 침착하게 잘 해보자.
시장평가 받고싶다면서 FA 풀린지 몇시간만에 계약한건 이미 마음이 한화였네
T1이 대면 미팅을 요청했는데
에이전트에선 매번 유선 미팅만 고집했다는 것도 그럼.
T1은 오구케의 입장도 고려해야 해서
제우스한테만 고연봉 편애줄 수가 없음.
연봉 너무 차이나면 팀내 불화설 돔.
그러니까 제우스 결정이 맞는거지
다 돈보고 하는건데
@@피카츄-v6h 다 돈보고 가는거지~
@@palpalpalsapal님이 욕먹는 이유는 뭔가 말투가 아닐까 싶은데, 뭔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면 좀더 좋게 말해주면 안될까요? 말이라는게 님의 생각을 나타내는것도 맞지만 결국엔 타인에게 전달되는 입장에서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고려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요는 딱히 하고 싶진 않구요. 딱히 고치실 의향이 없다면 답변하지 말아주세요.
@Geiwbdususu 그 돈이 어디서 나오냐ㅋㅋ팬들 관심에서 나오는건데 그 팬들한테 제대로 인사도 안하고 뒤통수를 치고 가?? 욕먹을 각오는 해야지
@@hwanny05 상대에 따라 다르게 대응하는 중입니다. 인신공격부터 갈기는 사람도 많은 장르라서요.
확실히 티원이 계약을 보수적이게 하긴하네. 정글 서폿은 메타빨 비교적 덜타고 키플레이어니까 빠르게 2년, 원딜은 피어리스 지켜봐야 하니까 1년+내년 페이커 FA니 그거까지 염두에 두는 계약과정이 아니었을까 싶긴함
결국 다 돈 벌자고 하는 것이고, 공익 사업이나 국가의 존망을 건 과학기술인재 영입도 아니고, 억 단위 돈이 우스운 것도 아니고, 기업은 땅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앞에 언급한거 다 맞는 말임 근데 제오페구케 다 잡겠다고 천명했기에 어지간한 조건엔 다 예스! 할 줄 알았는데 틀어져서 상당히 놀랐음
@@kaaaaaaaaaaan 뭐 결국 사업이니까요 서로 조건 안맞으면 등돌려야지 뭐..
@@성이름-s8u4y 그렇긴 한데 성적 뿐만 아니라 돈을 벌어야 하는 사업인 만큼 제오페구케라는 브랜딩의 밸류도 크다고 생각해서요 도란도 잘하는 선수긴 한데 빈이나 더샤이 기인을 데려왔어도 제오페구케 네임을 이기나? 하면 의문이라서 아쉽네요
미국식 마인드
피어리스도 피어리슨데 종료 기간이 같으면 다 잡기 위험하니까 그럴 수도 있음 구마가 티원에 충성심이 높으니까 1년 박아도 ㄱㅊ다고 생각해서
현준페구케 존나 재밌을거 같은데 나만 그럼?
가즈아 DOGFK!
한화전 존나재밋긴할듯
일단 롤드컵은 물건너 갔음 ㅋㅋ
일단 재밌을거 같음 우승은 뭐 5번이나 했으니 ㅋㅋㅋㅋㅋ
@@마젤란-p4w 롤은 미드 게임임~ 탑은 거들뿐..
케리아 2년, 오너 2년, 구마유시 1년을 힌트로 나름의 추론을 해보자면,
오너, 케리아는 2년이 됐는데, 왜 제우스는 구단 측에서 2년을 거부했을까?
구단 측에서는 내년에 T1 제 1옵션인 페이커와의 재계약이 남아있고,
이 재계약에 따라서 다른 선수들에게 줄 수 있는 연봉 적정선이 정해짐.
아마 구단측에서는 이미 계산하고 적정치를 정해놨을거임
지금 당장이야 페이커가 50억만 받고 뛰어주니까, 다른 선수들이 원하는 연봉을 맞춰줄 수 있음.
마치 2024 젠지에서 페이즈가 연봉이 적어서, 다른 선수들의 연봉에 맞춰줄 수 있었던 것처럼.(2025년에는 페이즈 대신 룰러로, 리헨즈 대신 듀로로 버겁게 균형 맞췄을 거임)
다시 T1 이야기로 돌아가서, 내년에 페이커가 더 큰 금액을 요구하면, 다른 선수들이 원하는 옵션에 맞춰주기가 어려울 수 있음. 그래서 구단 차원에서는 전반적으로 2년 재계약이 아닌, 1년 재계약을 원했을거임.
그런데 여기서 오너, 케리아는 구단에서 계산한 적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연봉을 요구했을 것이고, 구단 입장에서는 '아 이정도면 내년에 페이커랑 계약하고 남은 돈으로 맞출만하다. 그리고 동일 연봉 수준에서 오너, 케리아만큼 좋은 선수 데려올 수 없다' 판단해서 2년을 박았을 거임.
구마유시는 경우의 수가 좀더 다양해지는데, 구마유시가 오너, 케리아보다 높은 연봉을 요구했고, 구단 측에서는 페이커의 연봉이 50억인 지금은 맞춰줄만하지만, 내년에는 맞춰주기 어려운 금액이라서 1년으로 했을 수도 있고,
구마유시가 오너, 케리아랑 비슷한 적정선의 연봉을 요구했다하면, 구단 측에서는 2년을 원했을 수도 있지만, 구마유시 선수 개인이 페이커의 제계약에 따라 대응하기 원해서 1년을 했을 수도 있음.
결국 T1 측에서 제우스에게 2년은 안되고, 1+1은 된다고 이야기한 것은, 내년 페이커 재계약까지 바라보고 제안한 걸 거임. 현재는 맞춰줄 수 있지만, 내년에는 맞춰줄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제우스 입장에서는 향후 2년 동안의 자신의 폼에 대한 자신감과 T1에 대한 애정도 있고, 지금 2년을 계약해야 더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으니 2년을 고집했을테고, T1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더 큰 연봉을 줘야하는 제우스의 '2년'에 대한 부담이 컸을 거임.
이 과정에서 아마 제우스는 1년을 고집하는 T1에게 서운함을 느꼈을 수도 있음. 또 T1은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불발된 것에 서운함을 느꼈을 것이고.
결국 이번 T1 스토브리그의 핵심은 '페이커'임. 애초에 페이커가 245억 뿌리치고 T1이랑 2년 계약한 덕분에 제오페구케가 유지된 것이고, 페이커 덕분에 선수들도 그동안의 연봉을 받을 수 있었던 거임.
예를 들어 구단에서 쓸 수 있는 돈이 150억이라고 치면, 내년에 페이커랑 계약이 불발되면 그 150억 다 쓰겠음? 나는 아니라고봄.
T1에 페이커가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 선수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기도 하지만, 선수들에게 투자하고자 하는 금액도 커지는 거임. (대상혁..)
우리 같은 팬 입장에서는 아쉽긴 하지만, 여기까지 제오페구케 뿐만 아니라 T1 구단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제우스도, T1도 모두 잘됐으면 좋겠음.
찌라시 피셜 구마는 우승했지만 성적이 맘에안들어서 연봉동결에 1년계약 본인이 요구했다함...
@@김금하이거면 미친 자신감. 미친 자존감…
2년이 아니고 1+1임
@@yyhk_007 ? 글 읽어보세요…제우스가 왜 2년을 고집했는지, 티원 측은 왜 1+1을 주장했는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여 이게 아닐까? 라고 쓴 글인데요…
@@김금하나름 일리있는 찌라시인게 구마 얘는 마인드부터가 찐성골티원임. 야구 lg 임찬규도 원소속팀 아니면 안간다 이런식으로 초장박아서 금전적 손해 엄청봤는데 구마도 비슷할듯. 거기다 2년 오너 케리아랑 맞추는게 티원입장에서도 편하지. 내년은 페이커 계약걸려있는데(은퇴시 다른 미드를 데려올수도 있고)
도란은 누군가 해줘야하는 압박감에 주사위라는 말이 생긴거지 누군가 해줄 수 있는 팀에 와서 다행
근데 정말 무서운 사실은 도란이 kt에 갔다면 든든이 티원 탑 후보에 올라올수도 있다는거임
@@ws6874 씨발 진짜 도란아 기다려줘서 고맙다 진짜
@@ws6874어..? 그러네... 황란
1:12:37 부터 이번 티원 건과 관련된 방장님 의견. 레알 공감 10000%
해축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라드가 챔스 우승하고 에버튼까지는 아니고 맨시티로 이적, 베컴이 맨유에서 맨시티까지는 아니고 첼시로 이적한 정도의 충격임..;; 성골유스가 같은 리그로 그것도 우승권 경쟁하는 팀으로 이적한다? 내가 영국 사람이 아니더라도 야발이 목까지 차오른다.. 만약 젠지로 이적했으면 진짜 욕 박았을 거임;;; 남은 정이라도 남겨 놓게 lpl로 가라 우제야...
ㅋㅋㅋㅋㅋㅋ인정합니다 전 첼시팬인데 마운트가 맨유간다했을때급으로 충격적이고 빡이치네요
팬 생각은 전혀없었네
제우스 항상 잘해줘서고맙다
많이 등돌리는 팬들 많겠다
힘내라
이양반 라이브가 인급동 올라가네 ㅋㅋㅋㅋ
1만 5천명 봄
나도 개빡치는데 출근하면서 봄
이 방송 눈팅한 지 일년째인데 여기에 라이브 1만명 이상이 오는 걸 보네요. 역사적인 아침입니다.
밤이면 그렇다 치는데 아침에 1.2만명 ㅋㅋ
걍 겨두고아침ㅈ먹고출근하고그럼
1. T1이 계약으로 헛짓거리하는 팀은 아님.
2. 제우스가 처음부터 시장평가 받겠다는 스탠스를 취하지 않았음.
3. 협상과정 요약:
T1 장기계약 3+1 > 금액차이로 결렬 > 연봉 맞춰줌, 대신 계약기간 줄임 > 계약기간 연장 요구 > 추가,최종협상 결렬 (논쟁부분)
T1과 에이전트 중 어디 말이 더 설득력 있는가?
T1: 최고결정권자 레벨인 COO가 직접 협상을 위해 현장감.
에이전트: 3시가 데드라인 아니었고 유선으로 계속 협상했다.
- 언제 데드라인을 통보했는가? 스토브 오픈이 18일 오전인데 1차적 협상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 그렇다면 19일 당일에 오후 3시까지 인천으로 와라 시전한 셈.
- 가는 중에 제우스측 계약서 사인하고 상황종료 - 이 부분은 다소 무례했다고 생각함.
프로의 세계가 돈으로 움직인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서 지켜야할 상도덕은 있음.
결론적으로 제우스는 T1과 직접적으로 우승권에서 경쟁하는 타구단 이적, 티원고위관계자 엿먹이면서 간 것.
진짜 3시통보는 개에반게 부산에서 일정마치고 올라가는데 어캐가냐고 유선도 다 씹고 협상은 아예 하지도않고...한화랑 계약함 ㅅㄱ~ 이러는데 화가 안날수가 없는듯
@@seungwoonchoi7373 아니 안 간다한것도 아니고 가는중인데 만나보지도 않은건 건조하게 상황만보면 '난 너희 말 듣고싶지도않음 ㅋㅋ'라는 스텐스인데
@@Java0807제우스 한화 확정임?
대체 얼마나 대단한 일정이 부산에서 있었길래 스토브리그 계약과 관련된 최고결정권자가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인데도 부산에 갔던거임? 애초에 그것부터 ’너 어짜피 우리랑 할꺼니 우리 할꺼 한다‘로 느껴질 수 있지 않음?
@@무븽애초에 최고결정권자가 계약을 진행하는게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
제우스 민심ㅈ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분평가 ㅋㅋㅋ
오너 케리아는 2년계약하고 구마유시는 1년계약하길래 제우스2년에 내년에 페이커 구마유시 재계약할 계획으로보였는데 ㅈㄴ 황당하기하네요…
T1과 제우스가 어떻게 틀어지면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음.
당연히 에이전트는 돈만 바라보고 수수료 남겨먹는게 이득이지만
T1과 제우스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렇게 끝내는건 정말 아닌것 같음. 기분이 상하더라도 잡음없이 좋게 끝내는 방법도 분명있었다고 생각함.
팩트는 에이전트, 제우스 둘다 다시는 T1이랑 일은 안한다. 이건 맞는거 같음. 서운하고 감정 상해도 더 어른인 에이전트는 T1 팬들을 생각하면 이렇게 거래를 끝내면 안됨.
근데 이번에 방장 시청자 역대급 갱신했네ㅋㅋㅋㅋ 1.4만? 월즈 때도 9천 아니었어?ㅋㅋㅋㅋㅋ
도란 꾸준히 쵸비 눈치보면서 페이커랑 뛰고 싶다고 했었는데 꿈은 이루어진닼ㅋㅋㅋㅋㅋㅋ(본인 쵸비팬임)
팀에서 애지중지해서 키운 성골유슨에 프차만들려고 몇년간 제오페구케 푸쉬 존나 했는데 진짜 석나가네ㅋㅋ
하다못해 다른리그 이적이면 새로운 도전입갑다 하겠는데 같은 리그 우승경쟁권 팀으로 가는건 진짜 돈만 보고 갔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나마 주목도나 과격성이 덜한 이스포츠여서 인터넷에서 욕좀 먹고 끝이지 축구에서 성골유스가 라이벌팀 이적? 그것도 팀내 불화나 내적 요인이 아니라 그냥 연봉 많이 불러서? 이거 살해협박으로 끝나면 다행임ㅋㅋ 팀 이름을 달고 하는 이상 이건 아니지
돈만보고 가야지 다 돈벌려고 하는건데 ㅋㅋ
@@palpalpalsapal그래서 칸나처런 이미지 죽창쓰고 나락가는거임
살해협박이요? 아...예...
@@shintyyy 성골유스 애지중지 키워서 확신의 프렌차이즈를 만들려했다? 성골유스 하나 못잡은건 티원이고 팬들이 욕해야할 대상도 티원임 ㅋㅋ
@ ㅋㅋㅋㅋㅋ사인한건 제우스야^^. 계약연장 요구했더니 연봉 인상. 연봉인상해줬더니 또 계약기간 요구. 최대한 맞췄더니 일방적인 데드라인 공표후 30분을 더 못기달려서 라이벌팀에 계약 ㅋ 왜 티원을 욕함? 제우스도 욕먹을짓 많~이했다 ^^.
에이전시는 그냥 높은 연봉으로 계약을 해서 인센티브를 빨아먹는게 일순위임
선수가 유스에서 컷든 이미지든 지속가능성이든 역사든 상관없음
외국 댓글중에 내년에도 티원이 월즈 이기면 페이커는 르브론 조단 펠레 메시 위라는 댓글이 웃겼는데
?
해외 팬 입장에선 갑자기 페이커 발목에 모래주머니가 뙇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 애들이 도란을 lpl의 효자라고 부를 정도로 무시해서 그럼
웨스트브룩 데리고 NBA 우승 VS 도란 데리고 월즈 우승
둘 다 GOAT 컨텐더 급 타이틀 이긴 하네
@@김대원-j2p ㅋㅋ 나도 이말생각남 르브론이 서브룩데리고 우승하면 자칭 고트호소인 인정해준다고
에휴... 어제까지만 해도 성골유스 페이즈 버린 젠지 뭐라하고 있었는데.... 제우스가 나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원이 버리진 않..
우리가 버렸음? 지가 MZ행동 하고 처나간거지 ㅋㅋㅋㅋㅋㅋㅋ
행동으로 "나를 버려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Lck는 진짜 흥미진진해질거 같고 월즈는 lpl이 우승할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짐, 중꿔 마지막 기회임ㅋㅋㅋ
그래도 도란이 고맙네 돌아가는 타임라인 보면 도란이 간 보면서 몸값 잔뜩 챙길 수 있었는데 제우스 파토나서 도란한테 접촉하자마자 바로 도장찍은 수준 아니냐.. 진짜 T1 든든이 농담이 아니게 될 뻔 했는데
티원탑들 통수치고나가는거 진짜 전통인가봐
확실한건 내년 lck가 엄청 기대되긴한다..ㅋㅋ
룰러가 돌아온 기캐쵸룰의 젠지
제우스가 합류한 제피제바딜의 한화
도란이 합류한 현준페구케의 t1
뱅기가 감독으로 간 딥기까지
진짜 재미있겠네.ㅋㅋ
아니 페이커가 현준아 미드 와줘 이거 백퍼 해볼거 같은데 ㅋㅋㅋ
나였어도 못참는다 아ㅋㅋ
이쯤되니 기다려준 도란한테 ㅈㄴ 고마움
칸나가 걸어간 길이 왜 보이는거같지..
이건 에이전트가 진짜 경우 없네... 유스부터 시작한 배경과 관계가 있는데 롤판에서 T1과 이렇게 마무리를 한다고??
우제가 아무리 어리다지만 일을 이따위로 처리하냐...
진짜 t1 최고 결정권자 2명이 입구컷 당함 ㅋㅋ 엄청난 모욕감을 느꼈을듯....그들의 빡침이 느껴진다 ㅋㅋㅋ
어쩔 수 없지 마지막 트로피일 거다 우스야 리그때 기대해라 xx
다시는 못들게🔥🔥🔥
한화 로스터도 존나쌤
@@painindure딱히? 우린 페이커인데?
새가슴 피넛 / 잘하는 척 제카?
바이퍼가 무섭긴 한데 우린 구마가 있지
바이퍼 >>>>>>> 구마 이건 롤갤도 인정한다
@@palpalpalsapal이 새끼는 몇 분 전부터 댓글마다 보이네 씻고 나가서 점심이나 먹으셔
확실한 건 스토브에 그가 방점을 찍었다 순수 도파민은 상상 이상이 되버린.. 우스야 고맙다
제우스는 떠나는 코멘트 잘써야 할거임 환불사태 엄청날거임
나가서 사회생활 좀 해보면 객관화 되겠지 ㅋㅋㅋ
여기가 지옥이고 내가 에이스고 나 나가면 회사 안돌아 갈것 같지만
나가서 딴데 가보면 알지
거기가 천국 이었고 나없어도 잘 돌아가는구나
하나는 확실한게 시즌전까진
구마대신 총알받이 역할 당첨이네 ㅋㅋㅋ
고아새끼가 고아새끼처럼 글 싸재꼈네 ㅋㅋㅋㅋㅋ
@@김치-j8v와 너는 진짜 어머니한테 가서 사랑이랑 교육좀 다시 받고와라 제대로 교육받았음 이런 말 못한다 ㄷㄷ 어머니가 왜 없는것처럼 행동하니 속상하시게
이 병신들은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본 티가나네 느그들 가족놀이하는게 사회생활이냐? 돈 더주고 여건 잘챙겨주는곳으로 가는게 이상해? 그래그래 느그들 나이쳐먹고 좋소가서 가족놀이하면서 월 200벌어라~
@@ggp1 사회생활 어떻게 한거임?
누가 퇴사 하면서 폭탄 던져주고 갔는데 웃으면서 보내줌? 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은 내가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더라도 원래 있던 팀이랑 좋게 마무리 하고 떠나는게 사회생활이고요
폭탄 이러는데 뭐가 폭탄임? 어차피 도란 기인 제우스 돌려먹기였고 우선권 있던 티원이 제우스 못잡은거임 ㅋㅋ 뭔 ㅋㅋㅋㅋ
서사가 깊었고 성골 유스인 제우스의 성장을 다 봐온만큼 이제 더는 응원하고 싶지 않다. 티원의 제우스가 아닌 이상 그냥 잘가라
돈을 얻고 팬을 잃음
근데 당장 연봉 조금보다 추후 복지까지 고려하면 T1 남는게 압도적 이득같은데 이건 그냥 배가 처 불러서 MZ행동 한거로 밖에 안보임
자 티원이 기다려달라니까 타팀제안 거절하고 가만히 기다려준 우리 현준이에게 고맙다고 합시다
문현준이요?
@@joohyunghaㅋㅋ 최현준이요ㅋㅋ
이럴 때는 우스 욕하는게 맞음
이게 스포츠다
솔캠밸 해버렸는데 당연히 죽이러 가야지 ㅋㅋㅋㅋㅋ 쇼메쇼메야 이런기분이었구나....
솔캠밸은 주장에다가 나는 영원한 주장 선언하고 바로 fa로 나가신거라 비교하기에는...
캐니언이 나간건 제우스랑 비교가 안되지
티원은 월즈 리핏이었고 디플은 성적 박살나서 언제 나가도 이상하지 않았음
@@OhO18324제우스 이 샠도 형들이 하면 재계약 해야죠 입털고 돈보고 우승경쟁하는 상대팀으로 나간간데 욕개쳐먹어야지
@@Iuh-d2d 제우스는 재계약 얘기 올해는 안하지 않았나요? 작년도 페이컷하면서 재계약하고 캠밸 정도 비교하려면 룰러가 징동 안가고 티원 간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OhO18324방송에서 저 말 그대로 함. 그리고 막말로 룰러가 티원 갔어도 말 많긴 했을듯. 심지어 Coo 똥개훈련까지 있으니...
브랜딩은 망해서 아쉬운데. 난 도란 좋구요. 새로운 역사는 만들면 되는거니까요
바셀에서 피구가
레알로 이적한 것보다 더 심한..
T1 최고 책임자 2명 엿먹이면서 탈출한 것은
T1에 원한이 있지 않는 한 할 수 없는 행동.
라이벌리보다 통수관점에서 보면 비비고도 남지
반말 찍찍부터 박는 뽄새하며 딱 그 수준.
티원팬이 우스 인성 언급할 필요가 굳이?
응원은 못하겠지만
반면 에이전시 욕은 쏟아 붓겠죠.
@@10djrWkfl 근데 키워준 t1 최고 결정권자 2명이 버선발로 뛰어오고있는데..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았을까? 이정도면 t1자체를 모욕한 수준인데....쩝
@@evemusic859 페이커도 조마쉬 비행기 연착된거 기다려줬음 ㅋㅋ
제우스도 티원팬의 화를 피할 순 없겠지만 에이전시가 제일 상도덕이 없음 하는 짓이
돈보고 형들 배신때린거지 그냥 욕쳐먹어야되
나만의 웃음벨 타임라인
피어엑스 클로저 FA - 17:50
돈미새 너구리 - 1:20:00
기인 40억 달러 - 1:21:30
제일 걱정 되는게 티1은 좀만 박아도 불타는데 도란 멘탈 괜찮을까
잘 생각해보셈
도란이야 말로 멘탈 갑임.
데뷔때부터 "그리핀"사태 터지고
최근까지도 한국 "ON"취급 당했었음 ㅋㅋ 멘탈이 안좋았음 은퇴했지 ㅋㅋ
도란 맨탈 걱정은 진짜 의미 없긴 함 윗분 말처럼
@@folarbear그럼 실력이슈인가...
유난히 월즈에선 계속 박드라ㅠ
실력에 비해 티원 선수도 아닌데도 비정상적으로 많이 까이는게 도란이라... 잘 할거라 믿음
도란은 슈퍼스타라서 괜찮.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T1 이니까
구마유시
다른걸 다 떠나서
스토브첫날이고 6시간?정도 지났는데...조금만 더 기다려줄 수 있는거 아니었냐?
이게 그냥 섭한거같다
인게임적으로 피넛이 그렇게 빡세다던데 과연 제우스하고 잘맞을지 궁금하긴하네 칸도 무서워하는 피넛 팀에 호구하나쯤은있어야한다는 오너 이런관점에서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일듯
솔직히 ZOFGK 입고 직관 가면... 도란한테 좀 미안할 것 같음
제우스가 섭섭하다기 보단 에이전시가 섭섭했던거 같음ㅋㅋㅋㅋ
도란 잘했으면 좋겠다
에이전시랑 제우스는 같은거지
돈벌어야지~ 니가줄거노~?
제우스 미성년자임? 에이전시가 제우스 도장 뺏어서 몰래 찍음? ㅋㅋ
에이전시는 수수료만 챙기면 그만이라구
제우스가 있든 없든 어차피 결국엔 페이커 해줘 엔딩이다
한화생명 덕분에 이번시즌도 개 꿀잼 되겠네
한화생명 고맙다!!!
오랫동안 열심히 잘 했고 선수가 돈 많이주는 곳 가는게 죄는 아니니까 어지간하면 잘가라 거기서도 잘해 하겠는데 하필 칸나를 겪은곳에서 스토브를 이렇게 해버리니 좋은소리를 어떻게들어 ㅋㅋ 최소한 시늉이라도 좀 잘 하지 어휴
T1이 돈이없어서 못잡는 팀이 아닌데 그냥 에이전트가 장난쳤다는 생각밖에 안듬 이렇게 끝맺음이 구린거보면 분명 먼가 있다
어떤 새끼가
도란: 이제 제 계란빵 먹어도 됩니다 여러분
ㅇㅈㄹ ㅋㅋㅋㅋㅋ
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팀은 유스를 버리고 한팀은 유스가 팀을 버렸네...
슼갈식 내로남불ㅋㅋㅋㅋㅋㅋ 조건이 좋았으면 팀에남았겠지 역시 슼평은 내로남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버렸네?
@@김영웅-s8b 신기하네 대명사라 누가누굴 지칭하는지 읽는사람마다 다를텐데...ㅎ
근데 젠지는 룰러 잡는게 맞음 룰러 안잡았으면 삼성지우기라거나 프차스타 대우구리다면서 욕 더먹었음
롤판도 스포츠판이고 제우스는 자기의 대우를받으면서 이적한 fa계약이라서 존중함 충분히 앞으로도 잘할거임 화이팅
돈이 최우선이니까 나가는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재계약 사건이 진짜라면 속된말로 '싸가지없이 나갔다' 고 생각함.
스포츠는 돈과 팬으로 굴러가는데 돈을 주는 주체인 구단과 팬들에게 최악의 형태로 나간거라고 봄.
다른 선수들 재계약이 띄워지지 않았으면 해프닝이겠지만 이미 3명도 재계약을 박은 시점이라 더 그럼.
페이커 부상 결장시 T1 봐라, 본인이 잘낫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곧 알게될거다.
내 폼은 페이커 빨이었다는걸
그건좀 ㅋㅋ
피넛있는데 거기도 잘하겠지 근데 우승은 안된다 이놈아~ 젠지 한화가 결승간다면 젠지응원할란다
그 반대도 생각해봐야 할듯
@@junhosong758포비 나왔을때는 뇌에서 지움?
제우스 없을 때 먹은 우승컵이 3개임
그러면 제우스 나간게 별 타격없는거 아닌가요 ?
본체가 페이커면 페이커없이도 리그탑3 탑솔러 도란으로 교체인건데 ㅋㅋ
티원팬 입장에서는 빡치긴할듯 ㅋㅋㅋㅋ
그냥 빡치면 ㄱㅊ 개빡쳐서 문제이긴 함 ㅇㅇ
적당히 빡쳐야지 ㅋㅋ 자본주의 무시하고 쳐까는데 지가 5억줄거임? ㅋㅋㅋ
충분히 화날만은해 끝까지 재계약한다고 방송으로도 말해놓고 갑자기 확 튼거라
@@palpalpalsapal아 이새끼 댓글 목록부터 그냥 투명하다 투명해 여기 말고 티응갤로 가서 노셈
@@palpalpalsapalㅋㅋㅋㅋㅋㅋ 제우스 선택이 화가나는건 제우스 선택을 이해하지 못해서 보다는 비하인드에 이야기들이 빡쳐서 일껀데 무슨. 그리고 자본주의적인 마인드가 원래 빡침을 유발함. 딴거빼고 돈만 보는데 마음에 들수가 있나. 속물적이다는 표현이 욕으로도 쓰이는데
도란이 체급에 젠지,한화에서 티원 온거면 플레이 스타일 맞아서 더 잘할지도
진짜 위아더월드 되는 방법은 진짜 한화가 빈 영입하고 제우스가 blg가는건가 ㅋㅋㅋㅋㅋㅋ
누가 스토브 재미없데 떡밥 굴러갈때보다 더 재밌네ㅋㅋㅋㅋㅋㅋ티원 도란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건 다 제쳐놓고
아니 회사의 최고 수뇌부2명이 직접 계약하러 달려오는데 통수친건 대체 어느정도 무뇌여야 가능한거냐??
저게 지금 명분이 된다고 판단한것도 이해가안가고.
제우스는 대체 뭔데 티원이랑 저정도로 척을 지면서까지 나가려고했다는건지..
티원이 선수가 의지를 내보이면 안보내주는 구단도 아닌데..
저정도로 선수의 존재자체를 구단내에서 지워버리는판단은 확신없으면 불가능한 처사임. 잃을게 많은 대기업일수록 더더욱.
ㅋㅋㅋㅋㅋ 유선으로 우스 조건에 맞춰줬으면 재계약 하는거였음 찾아 간다는 자체가 결국 2년계약 못해줘서 감성팔이 하려는게 뻔한데 왜 기다려줘야함 결국 돈 부족해서 재계약 놓친걸 뭘 그렇게 나쁜사람 만드냐
난 모순적인 사람인가보다 티원팬이면서 오히려 제우스 떠난게 충격적이지만 재밌을 거 같던데 내가 응원하는 팀이 완전체 느낌보단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결국 우승하는 그런걸 좋아해서
결론은 제우스 고생했도 도란 해보자!!
님이 건강한 팬인거죠
매번 월즈마다 호러쇼 보여주던 도란이 과연 신을 만나고 성불할 수 있을지...
제우스 에이전시가 작년에는 달랐던걸로 아는데 그때도 뭔가 요상했음
담당하는 에이전시마다 뭔가 이상해
작냔까지는 리코이고 올해부터 더플레이라는곳인데 리코에서 나온사람들이 더플레이를 만든거라 사실같은회사라고봐도 무방하다고함 ㅋㅋ
페이커 유스3명 데리고 한다할때 그때만큼의 충격은 아님 ㅋㅋ
오너 케리아 지금 어나더 s급 선수라고 생각할정도로 잘함
그렇다고 도란은 lck 우승도 여러번 있는데 못하는 선수라고 치기도 애매함
뭐 2025 리그에서
제우스는 티원을 떠나서
도란은 티원에서
새롭게 증명하면 되는거임
이제 3강구도가 역대급으로 빡센 매치업이라 더 기대되고
영상 봐도 봐도 땡큐 제우스도 아깝다
근데 정말 에이전트가 일 잘 못한거라고 쳐도 우스가 무조건 티원에 남겠다고 못박아도 에이전트 맘대로 할수 있나요?
군대 안가는거 대신(본인 실력이 돼서도 맞지만 그래도 발판을 만들어준거니)그냥 티원에 보답한단 마인드로 지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
아쉽네요
260억썰은 들을때마다 현실감없네 ㅋㅋ 문득 새삼이다 ㅋㅋㅋ
내 팬들이 준비한 계란빵을 먹어? 니들은 이제 내 팬이다
정말 도란이 고맙다. 디오페구케 화이팅!!
우스야 방송때 형들 재계약 하면 한다면서..? 도란이 다른데 계약 했음 진짜 망하는거였는데 대황란 고맙다!!!!
한화팬: 제...제우스...아...안녕...? 쨌든...환영한다, 잘해보자...!
티원팬: 도...도란...아...안녕...? 쨌든...환영한다, 잘해보자...!
출근시간에 분노가 치솟는 티원팬들 유하람 라방에 몰려오니까 시청자 1만5천명 뜸😂
페이커 은퇴하면 제카데리고 올 수 있는 그림이 만들어지긴함 좋은 스터브였다
이기면 GODFK, 지면 DOGFK가 될 예정 어쨌든 재미있을것 같음
도그퍽 개x발 ㄷㄷ
이기면 갓빠커 ㅋㅋㅋㅋ@@user-gv4pt1ft7s
스토브 따뜻하게 앉아잇엇는데 갑자기 일어나게 만드네??
고용준 기자가 슼을 싫어한다는 얘기들이 많더군요 슼을 싫어하는데도 슼한테 유리한 기사를 썼으니 이 기사는 객관성이 담보되어 있다 이런식으로 말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 사람 기자 생활 오래해서 김정균이랑도 친분이 있고 최근엔 티원 coo랑 단독 인터뷰도 진행했어요
이 기사 하나만 보고 제우스를 욕하는건 좀 성급해보입니다
딴건 모르겠고 구마랑 도란이랑 트레쉬토크 세레머니 찰질거 같으면 개추해ㅋㅋㅋ
문최현준페구케, 도오페구케 성적만 나오면 돕페구케가 더 입에 잘붙는다. DOFGK 뭔가 도지 코인같기도 하고 제우스 X아 잘살아라 행복해라
새로운변화를 주기위해 제우스가 떠났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고인물은 썩기마련임
ㅋㅋㅋ 이악물고 포장 ㄴㄴ 기사보니까 커버안됨 칸나보다 더한새기임
변화를 위해 해외가는 거면 모를까 국내 우승 경쟁팀 가는 거는 그냥 말 안됨
월즈 리핏인데 뭘 썩어ㅋㅋㅋ
페이커 은퇴하면 그냥 중부권팀밖에 안되는데, 문제는 페이커가 최고령임. 페이커 나가고 팀 성적 꼴아박으면 연봉인상 가능할까? 4년 계약 이후에는 잘되도 현상유지임. 근데 한화에서 연봉 5억이상 차이나는 조건으로 제시한다? 거기애들은 중요라인이 물오른 현역인데 길게보면 무조건 가는게 맞음
말이 연봉5억 차이지 아직도 동부권에 연봉1억도 안되는 애들도 있는데 엄청나게 큰금액임.
당장 제우스 인스타 50만이 효과가 티원 팬들때문인거고 (참고로 쵸비의 두배이상임)도란 입단밖에안했는데 팔로워 10만찍었는데 이게 진짜 5억차이라도 나가는게 맞나?
너무 멀리못보고 에이전트 사리사욕에 놀아난거같은데 에이전트야 20억계약따네고 수수료 많이받으면좋겠지 근데 소득세 50프로내고 막상 10억 vs 7억 5천 이라고해도 2억 5천차이인데 이게 진짜 티원팬을 버릴 메리트가있나? 아니면 제우스가 순수하게 도전하고싶은 마음일수도있다는거 난 이거라면 이해해줄듯
순수하게 제우스가 도전하고싶어서 나간거면 뭐... 이해못할건아님 근데 그냥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덜컥 계약해버린거면 실망스럽긴함
저도 동감… 연봉이 다가아니라 페이커에 맞먹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됨으로써 부수적으로 딸려오는 SKT와의 광고 등 연봉을 넘는 수익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데 그 금액도 포기. 심지어 팬덤과 명예도 포기라면, 그거에 준하는 이유가 있어야 납득이 갈듯.
페이커 없이 나 홀로 증멍하고 싶다라던가, 르브론 웨이드 처럼 친구랑 하고 싶어서라던가. 이런게 아니면 뭐랄까 납득이 힘드네요.
진짜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더 있지 않을 수가 없음.
페이커 260억이 부각되잖아... 3억 4억 차이 얘기하고 계약기간 얘기하는데 1년260억이든 2년 500억이든 갓다돌아와도 티원이 데랴갈 매물인데.
4년동안 합산입니다 1년 60억대
세금때면 50억 아래일지도 모름. 그리고 위약금때문에 4년동안 노예계약인데 폼 떨어졌을때 중국땅에서 받을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이미 경제적자유를 가진 페이커가 은퇴하고 인생을 즐길나이에 욕먹어가며 중국땅에서 고생할 이유는 없죠
@@junhosong758 ㅇㅏ직도 은퇴얘기를 하시네요.
그리고 1년 260억이에요.
티원은 1년 70억이고요.
LPL계약기간이 미지수엿고
티원은 3년 210억 박은거고요.
@@junhosong758잘못알고있네 1년 260억에 옵션 +50억이었는데 ㅋㅋㅋ 이걸 4년으로 내려치길하네 ㅋㅋㅋ 다른사람 다 바보라서 모르는거라 생각함?
@@choae2 님....생각 좀 하세요. LPL팀 연봉순위는 아세요? 팀 연봉 1위가 80억입니다. 5명 합친 연봉이요. 나도 페이커 좋아하지만 페이커 띄워주기위해서 MSG 오지게 뿌린 찌라시를 오피셜이라고 맹목적으로 믿는건 좀...
@@두폴신-w3c 그리고 LPL은 샐러리캡 적용된거 알고 하는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