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은 중간에 말한건 본인이 t1 안빨아준다고 억까당했었다고 주장하는것 같은데 그건 좀... 더플레이 입장에서 캥기는 부분은 그냥 적당히 넘어가면서 티원쪽 입장은 최대한 뇌피셜 굴리면서 추측하려는게 모양세가 안좋으니까 그런거지 지금 방장이 단순히 안티티원이다와 흑백을 제대로 설정안한다로 욕먹는거 아니잖아? 흑백 이전에 무게추가 적당히도 아니고 과하게 기울어져있다는게 지금 논점인데 방장이 이전에 T1을 얼마나 빨아줬는지 제오구케의 계승을 얼마나 강조했는지 본인이 이전에 진행한 추측들이 얼마나 들어맞았는지는 중요한게 아님 많은 인원들이 방장의 과거의 추측과 사건의 이면을 본인나름대로 해석하는걸 매력이라고 느낌에도 이번 사건을 해석하는데는 중립의 관점을 과하게 놓쳤다고 비판하는게 왜인지 조금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댓글 중에 연봉후려쳤다는 말이 있는데 티원 더플 한화 어디도 삭감얘기는 꺼내지도 않음; 삭감은 중국발 찌라시이고 당사자들은 언급도 안하는데... 만약 연봉삭감이 사실이라면 더플레이 입장에선 여론전에 이보다 좋은 무기가 없습니다. 세계대회 우승한 성골유스에게 연봉삭감 시도하는건 그 어떤 스포츠에서도 이해받지 못하는 행동이에요. 팬들이 구단 맹폭할 소재인데 왜 더플레이는 첫제시가 불만족이라 하면서 삭감이라는 말은 안하는거죠? 막말로 10배 제시 받아도 불만이었다고 할 수 있는거죠. 불만족은 개인의 생각이지만 삭감은 명확한 사실이라 바로 고소각이거든요. 더플레이가 삭감 얘기 안 하는 시점에서 삭감은 없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삭감 까진 아니라도 입장 자 들어보면아주 최상의 대우까진 아닌게 맞긴한거 같음. 우리 브랜드 보고 좀 더 길게 가자가 T1 입장이었던거고 뭐 이것도 나음 챔겨줄 만큼은 챙겨줬을거 같음. 그런데 제우스측은 내가 지금 시장 나가면 이거보단 확실히 좋은 대우 받는데 굳이? 였던거고. 그냥 유하람 말대로 입장차이가 있어서 결렬 됐다는게 가장 아다리가 맞음. 굳이 한쪽의 일방적인 악의와 잘못으로 보기엔 드러나지 않은게 너무 많음.
@@shinulee265 근데 둘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도 에이전트측이 조금 이상하긴 함 한화한테 정말 좋은 조건을 받았다고 가정해서 1+1 연당 30억 이라고 쳐도 결국 T1이 금액은 맞춰 왔다고 했음 그럼 제우스가 가장 원하던 T1 잔류를 위해서 제일 좋은 플랜은 그 제시안을 들고 T1한테 2년 내놓으라고 하는거임 제우스가 급할 이유가 하나 없는게 도란이 한화생명이랑 도장 찍는 순간 T1은 구할 탑이 없음 만약 도란이 KT랑 도장이라도 찍는 순간 몸값은 더 올라가는거고 ㅇㅇ 근데 명백한 갑 포지션인 제우스가 한화가 설정한 데드라인에 T1이랑 제대로 협상도 더 못하고 스토브 시작 5시간만에 그냥 도장 찍어버린다? 그럴수가 있나? 제우스가 중국 가기 싫어도 1년 30억 넘게 줄 팀은 널려있고 T1은 1년을 통으로 날려야 되는데 T1은 무조건 계약 조건을 맞춰줘야 함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T1은 1년을 통으로 날릴뻔 한거임 도란이랑 접촉도 안했었던데 KT나 중국에 도장 찍었으면 진짜 저 로스터 들고 사치세 내면서 탱킹할뻔 했음 그냥 밝혀진걸로 봐서는 에이전트측이 T1을 존중하지 않은건 팩트임
@@뭘보냐고c8 한화 입장에서 가능성 보면 1. 데드라인 안박았는데 해당사실 알리면 선수(에이전트)에게 피해갈수 있어 해당사실을 밝히지 못함. 2. 데드라인 박은건 맞는데 내부에서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측에서 T1에게 허위사실 넘겨버려서 한화내부에서 해당사실 식별하고 해당사실 알려지면 T1과 한화간 사이가 안좋아질거다 라고 판단해서 해당 사실 밝히지 못함.
한화가 입닫는거보면 t1의 말이 신뢰감 입장번복없다는 T1의 경우 분명 녹취있을건데, 그거 까면 되는데 안하는거보면, 얻는것도 없이 제우스만 다쳐서인듯. 에이전시는 얼굴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니 거짓말했다고 욕먹어도 그만이니까. T1그래도 도란얻었고 팬들도 환영하는 분위니까 그만한다는것 같음 도란도 못 얻고 탑자리 나가리 됐으면 이정도에서 안 끝났을듯
조마쉬가 말 해서 팩트, 또는 언제부터 조마쉬를 믿었냐, CEO니까 거짓말 안 할거같냐. 이 말에 대해서 하람님은 저게 대중들이 믿는 이유라 생각하시나요? 적어도 T1이 재계약이나 계약 관련해서 쉽사리 안 좋은 얘기가 나왔던 적이 없습니다. 그건 대표가 바뀌기 전부터 조마쉬로 바뀌고 난 후 현재까지 쭉 이어져 왔지요. 신뢰도의 차이는 그동안 쌓인 것들을 모두 포함해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제우스 선수의 에이전시는 이 전부터 이적 관련 좋지 못 한 얘기가 많았던 곳이죠. 그 전까진 E스포츠 판에서 T1만큼 영향력 있는 구단이 아니니 목소리가 크지 못 해 더 큰 이슈가 안 됐고, 오히려 구단보다 에이전시 쪽 입김이 더 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갑이 에이전시였어서 그냥 항상 어영부영 넘겨지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연봉 관련 얘기는 지금까지 T1에서 페이커 제외 그 누구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T1은 스토브 리그 때 누가 FA가 되는지 누가 재계약 하는지 보통 얘기가 별로 새지 않습니다. 그만큼 T1은 계약관련 얘기를 밖에 말하고 다니지 않으며 그건 연봉도 마찬가지 입니다. 페이커야 워낙 영향력도 얘기도 많이 도는 선수라 막고 자시고의 문제보단 '대충 이정도인데 그 이후는 알아서들 생각하세요~' 의 스탠스였고 중국에서, 또는 해외에서 이정도의 금액으로 오퍼가 들어왔다. 라고 얘기한것도 T1 측이 아니라 대부분 해외쪽에서 먼저 말 했죠. 특히 고액의 연봉자는 어떻게든 말이 나온다. 얼마 받았다 이런거에대한 얘기가 안 나올수가 없다. 이러시는데 페이커 연봉 관련 얘기가 기사에 뜬 것도 사실 페이커 연차로 따지면 나온지 얼마 안 된 얘기 입니다. 만약 그런 얘기가 쉽게 돌았다면 페이커 3회 우승하고 재계약 할 때 무조건 연봉 관련 얘기가 기사로 돌았어야죠. 왜 티원 선수들이 T1이 좋아서 남았다 < 이 말만 했을까? 에 집중하는 그 시야에 실망스럽습니다. 기자 출신 아니신가요...? 그럼 도란은 왜 쿨거 했을까요...? 돈을 생각보다 많이 쓰는 편이 아닌거 같다 라고 하셨는데 도란도 돈을 안 봤을까요...? 본인도 알고계시다 시피 지금 현재 에이전시가 좀 꼬롬하다는 건 거의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를 제외하고 말 할 수 없는 문제지만 확실한건 절대적으로 협상에 협조적이지 못 했고, 뭔가 이상한 뒷일이 있었을것이다. 근데 이건 선수를 제외할 수 없는 얘기인 만큼 한화와 에이전시, 또는 한화와 에이전시 그리고 제우스 선수에게 향하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합니다. 신뢰도의 차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행보에 차이니까요 ㅋㅋ 특히 T1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취했던 행동의 스탠스가 유지 되고 있다는 것 에이전시 측은 제우스 선수가 원했다 라고 말하는 것과 달리 협상과정에서는 전혀 다른 행동을 취했던 것 뭐 등등 말하기도 이제 머리아픈 싸움이 됐지만 에이전시 입장문이 나오고 읽고 나서 오히려 T1 쪽이 억울할 것 같긴 하다는게 더욱 확고해 지긴 했네요.
이건 한화 에이전시 최우제 3위일체 템퍼링일수 밖에 없음. 최대한 엿먹이려고 끝까지 계약할꺼처럼 굴고 금전 손해보게 브랜드 물품 다 제작할때까지 말안하자고 합의본거지. 1. 도란 아예 신경 1도 안씀. (말 안됨 최우제가 T1 선택하면? 걍 1년 버리려고?) 2. 너무 빠른 계약. (세상 어느 선수가 4시간안에 시장조사 다하고 더이상 협상안함 결정! 이따위로함?) 3. 한화의 침묵. (스스로도 거짓말쳐야 산다는걸 아니까 침묵하겠다고 한거임. 거짓말치면 진짜 기업단위로 나락가니까 사실을 말안하겠다로 나오는거지) 4. 에이전시의 거짓말 (당연히 한화는 한배 탓으니 내편이다 하고 거짓말 하다가 결국 데드라인 거짓말인거 들통남) 진짜 이건 무조건 템퍼링임. 입못맞춰서 뽀록난거지.
방장이 좀 이상하게 말을 하네. 흑백논리로 말하는게 아니라 누가봐도 흑의 비율이 높은게 에이전트 쪽이라는건데 계속 한쪽은 백, 한쪽은 흑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대화 흐름 잡으면서 너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이렇게 하고있네. 조마쉬 말 언제부터 믿었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e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큰 기업의 대표가 하나의 기업(한화)를 상대로 교차검증한 내용을 공식(?)적인 방송에서 다수를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언급했는데, 여기에서 이걸 어떻게 다 믿냐 이런 스탠스는 말이 안됨. 물론 이건 에이전트의 입장 또한 마찬가지임. 근데 방장은 에이전트 쪽은 믿는듯한 발언만 하면서 T1은 그 반대적인 입장이라고 대화를 함. 그러니까 계속 잡음이 생기고 에이전트 두둔하지 말라고 반박이 오는거지. 이전에 티원을 얼마나 두둔하고 잘했다고 칭찬하고 제오페구케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중요한게 아님 ㅋㅋㅋㅋ
@@류성민-x3s 본인 입으로 말하는것처럼 누가봐도 중립적이지 않은데 계속해서 되도록 중립기어 박겠다고 하니까 얘기가 나오는거 아닐까 싶음. 아예 난 제우스 측 에이전트 쪽의 의견이나 상황 등이 더 맞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깔아두고 말하면 잡음 나올 일이 없었음. 그 반대편 입장의 사람들이 그 판단을 가지고 뭐라할 수는 있어도 지금처럼 애매한 태도가지고 뭐라하지는 않았을 듯. 그리고 뭐라도 확실한게 더 나음
에이전트 : 티원은 한 번도 한화보다 나은 조건을 제시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2년 재계약 제의했으나 티원이 거절해서 한화랑 계약함. 조마쉬 : (말로만) 우린 40억까지도 협의하려고 했다. (현실은 한화 제안보다 안좋은 조건 제안도 2년이라고 거절하고 더 후려쳐보려다가 뺏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제우스 잘못이 없지 돈 후려치다가 뺏긴 지들 잘못이지
하지만 방장은 지 가오 상할까봐 끝까지 이 악물고 "양비론" 시전하고 있음ㅋㅋㅋㅋ 위로 보고 아래로 보고 똥구녕으로 봐도 에이전시가 개지랄떤게 뻔한데 자기만 "각자의 입장이 있을 뿐" ㅇㅈㄹ ㅋㅋ 하긴 기자는 팩트밖에 못 말하는게 싫어서 소신있게 말하려고 유튜버한다는 사람이 만천하 모두가 아는 사실을 말하는게 두려워 "선악은 없다" 씨부리고 있는데 뭘 바라겠음? 이열~ 분명 한쪽은 철면피 쫘악 깔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단걸 본인 입으로 말해놓고도 이걸 "선악으로 구분하려 하면 안된다" 하는 희한한 말은 대체 어떤 똥구녕으로 뱉을 수 있는걸까? 요즘은 구라치면 피보는게 아니라 "각자의 입장"이 되는건가봐유? ㅈㄴ 기적같은 세상일세
하지만 방장은 끝까지 이 악물고 "양비론" ㅇㅈㄹ하쥬? 위로 보고 아래로 보고 똥구녕으로 봐도 에이전시가 개지랄떤게 뻔한데 자기만 "각자의 입장이 있을뿐" 이러쥬? 기자는 팩트밖에 못 말하는게 싫어서 소신있게 말하려고 유튜버한다는 사람이 만천하 모두가 아는 사실을 말하는게 두려워 "선악은 없다" 씨부리쥬? 이열~ 분명 한쪽은 철면피 쫘악 깔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단걸 본인 입으로 말해놓고도 이걸 "선악으로 구분하려 하면 안된다"하는 희한한 마인드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요즘은 구라치면 피보는게 아니라 "각자의 입장"이 되는건가봐유? 기적같은 세상일세
@@그냥사는사람-e5g그건 동등한 위치일때 들이밀어야 하는 잣대이고 지금 같은 경우에 원댓의 말에는 조금 다른 해석이 필요함 결국 서로 막고라 걸린거고 한화의 입장표시 없이는 사실을 알 수 없지만 서로에게 느껴지는 무게감이 달르다는 것 한화라는 대기업이 엮여있는데 여기서 구라를 치면 한화를 상대로도 거짓말을 친 상황이 되는 현상황인데 티원같은 대기업이 거짓말을 할 이유가 있나? 라는 궁금증에 에이전트쪽이 거짓말 했다에 더 심증이 기우는게 사실이죠 중립을 박는건 개인의 자유임 ㅇㅇ 근데 굳이 중립을 안 박아도 될 정도로 심증이 기우는 상황도 맞음 예를 들어 포커를 치고있는데 재산 500억이 넘는 부자가 그냥 모은돈 5천만원 있는 일반인한테 전재산 올인빵을 건다면 부자에게 확실한 패가 있구나를 생각하지 서로 패를 안 깠으니 일반인이 이길만 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않는것도 팩트잖음 비슷한거임 리턴값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큰 상황임 티원이 거짓말을 하면
이건 에이전트 문제가 확실하다고 보는데요 제우스 입장에서도 T1원 실수?로 삐졌다 쳐도 상대적으로 어른 입잡인 에이전트가 분명 잘 조율 시킬 수 있는 입장에서도 큰 그림 안보고 그냥 처리해버린점, 그리고 에이전트 입장에서 선수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점으로 봐도 한화랑 T1 양쪽으로 제시해서 조금이라도 선수 이득을 보장시키는 것도 안함. 제우스 편을 든다고 해도 에이전트의 일 처리는 절대 옹호 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제우스 :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T1에 잔류하는게 최우선 목표임을 에이전시에게 전달(에이전싱 입장문) 결과는? 에이전시 : FA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 재차 강조, FA 풀린날? "FA 당일" 되자마자 한화생명로 이적 사실 통보와 더불어 T1에 3시까지 데드라인 통보(심지어 50분남겨놓고), FA 풀리자마자 T1과 한번의 정식 대면협상도 없이(심지어 제우스 만나려고 달려가고 있는데) 한화생명과 즉시계약 체결 T1 : 아니 FA 시장 평가 받아보겠다며!!! 오늘 FA 풀렸는데 협상은 해줘야지 ㅆㅂ!!!
제우스 :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T1에 잔류하는게 최우선 목표임을 에이전시에게 전달(에이전싱 입장문) 결과는? 에이전시 : FA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 재차 강조, FA 풀린날? 당일 되자마자 한화생명로 이적 사실 통보와 더불어 T1에 3시까지 데드라인 통보(심지어 50분남겨놓고), FA 풀리자마자 T1과 한번의 정식 대면협상도 없이(심지어 제우스 만나려고 달려가고 있는데) 한화생명과 즉시계약 체결 T1 : 아니 FA 시장 평가 받아보겠다며!!! 오늘 FA 풀렸는데 협상은 해줘야지 ㅆㅂ!!!
이건 한화 에이전시 최우제 3위일체 템퍼링일수 밖에 없음. 최대한 엿먹이려고 끝까지 계약할꺼처럼 굴고 금전 손해보게 브랜드 물품 다 제작할때까지 말안하자고 합의본거지. 1. 도란 아예 신경 1도 안씀. (말 안됨 최우제가 T1 선택하면? 걍 1년 버리려고?) 2. 너무 빠른 계약. (세상 어느 선수가 4시간안에 시장조사 다하고 더이상 협상안함 결정! 이따위로함?) 3. 한화의 침묵. (스스로도 거짓말쳐야 산다는걸 아니까 침묵하겠다고 한거임. 거짓말치면 진짜 기업단위로 나락가니까 사실을 말안하겠다로 나오는거지) 4. 에이전시의 거짓말 (당연히 한화는 한배 탓으니 내편이다 하고 거짓말 하다가 결국 데드라인 거짓말인거 들통남) 진짜 이건 무조건 템퍼링임. 입못맞춰서 뽀록난거지.
@@고기가좋다 한화는 애초에 "대체자"만 있으면 도란 내보낼 생각이었음. 그렇기에 도란을 그냥 두고 FA로 나온 "제우스"한테 올인한거임. 근데 제우스가 T1이랑 고민하니까, 제우스 못잡으면 어 어떡하지 도란이라도 잡아야되나 누구 잡지하고 생각이 드니까 제우스 계약 관련해서 빠르게 마무리 짓기 위해 데드라인 걸었다 이게 끝임. 애초에 한화가 T1보다 더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한 상태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데드라인을 거는 거임. 그리고 한화라고 하지만 한화생명이고 한화 이글스는 한화그룹에서 하는 거긴 함..
근데 한상용이었나 롤마노였나 최악의 경우 한화 콜업 있을수도 있다고 한번 말했지 않음? 그럼 그냥 도란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도란은 보내기로 하고 제우스에 올인한 다음에 실패하면 그냥 2군 탑 콜업해서 쓸 생각 아니었으려나? 아니면 뭐 농심한테서 킹겐 하이재킹 시도할수도 있는거고... 근데 내 말이 맞다고 쳐도 도란 대신 2군 탑은 진짜 제정신 아니어야 나올수 있는 생각이긴 하네
이런 싸움에선 대체로 1. 손해 본 사람은 거짓말을 안 한다. 2. 말 계속 바꾸고 선수 실드로 논점흐리는애들이 대부분 범인이다. 3. 과거 행적을 보면 보통 결과가 나온다. -> 솔직히 선악 싸움 아닌거 ㅇㅈ 하지만, 에이전트가 모두가 생각하듯 납득안가는 행보를 보이는데 저번 영상부터 에이전트쪽에 편파적인 시선인 방장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아는데 이해는 안감
@@행인-m3n 안타깝게도 그건 양측의 균형 추가 맞을때의 얘기고 티원 측에서는 일관된 주장을 펼쳤지만 에이전시 측에서는 말 번복 + 선수 방패로 인해서 여론이 급속도로 나빠짐 에이전시 측의 주장을 믿게되면 이 사건 자체에 모순점이 생기는 반면에 티원측의 입장은 현재 상황과 들이맞음 지금 여론의 뭇매를 맞는건 본인들이 자초한 결과임
@@plenilune00 그 에이전시의 타임라인을 믿으려면 티원에 제안한 금액 그리고 한화가 제시한 금액을 알아야 저 말을 믿을 수 있죠 저 타임라인만보고 그렇게 생각할 수는 없는부분같아요. 예를들어 애초에 티원이랑 계약할 생각이없어서 티원이 거절했다는 명분을만들기위해서 50억 이렇게불렀으면 티원은 그 금액은 당연히 거절할수밖에 없었겠죠. 금액을 공개 안하면 누가 문제여서 계약이 안됐는지 알수없다고 생각하네요.그리고 에이전시가 공개한 타임라인보면 티원이랑 정식적으로 협상해야하는 기간에는 티원에 조건 거절만하고 역제안은 단 한번도 안했어요. 정말 남고싶은데 티원이랑 가격이 안맞으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티원이랑 협상기간때 역제안을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타임라인만보면 티원이랑 협상할때는 적극적으로 한 기록이 전혀 안보이는데 정말 티원이랑 계약시키고 싶은 에이전시인지 저는 모르겠어요.
@@롱욜 먼저 온센 기사에 따르면 t1이 한화의 제안과 금액을 좁히는데 까지는 성공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t1과 에이전시의 마지막 제안에서의 금액은 정확한 액수는 알 수 없겠지만 한화의 금액보다 적은 금액이라는걸 유추 할 수 있죠 기간도 한화가 1+1선수옵션이라는 파격대우지만 이건 제쳐두고라도요 적극적인 협상이 아니였던 부분에선 양측 다 할말이 있겠죠 t1측은 왜 다 fa이후 시장평가로만 얘기하겠다 하냐고 할 수 있고 반대로 에이전시 측은 t1이 처음 제시한 내용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말은 시장가치에 전혀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따라서 시장가치를 모르는 fa전 협상은 얼마인지도 모르는 물건을 가지고 왈가왈부 할 수가 없죠 20억인줄 알고 열심히 협상하다 시장가치를 보니 30억이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작년 중국 오퍼가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에이전시 측 입장문을 보면 fa가 된 이후 t1과 빠르게 협상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fa전 태도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고 까지 하였으니 문제시 하고있는 내용들은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롱욜 먼저 온센 기사에 따르면 t1이 한화의 제안과 금액을 좁히는데 까지는 성공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t1과 에이전시의 마지막 제안에서의 금액은 정확한 액수는 알 수 없겠지만 한화의 금액보다 적은 금액이라는걸 유추 할 수 있죠 기간도 한화가 1+1선수옵션이라는 파격대우지만 이건 제쳐두고라도요 그리고 사전 협상 기간에 에이전시가 협상을 거절한 이유는 최초 t1이 제안한 금액이 에이전시와 선수가 납득할수 없을 정도 였기 때문에 거절을 한 것이고 현재 시장가를 모르는 상태에서 더 이상의 협상은 의미가 없다 생각하여 역제안을 하지 않는게 이상한건 아닙니다 실제로 t1이 제시한 금액이 많이 낮았다는건 온센 기사에서 알 수 있죠 그리고 다른 구단들의 오퍼를 받은 후에는 t1과 협상을 통해 한화보다 낮은 금액과 옵션에도 계약하겠다 까지 했으면 fa 이후에라도 열심히 협상에 참여한거 아닐까요
51:22 에이전트가 개판으로 한거 맞아요 에이전트 측 입장문 타임라인 보면 팩트만 써도 어느정도 자기네들 유리하게 말장난 좀 쳤을텐데 거기 타임라인 쭉 읽어보면 제우스가 티원이랑 통화했다는 부분 빨간 글씨로 강조했으면서 초반 대면협상에 제우스가 참여했다는 말은 없음(만약 제우스가 직접 티원과 만났다면 무조건 강조해서 썻겠죠?) 데드라인 3시까지라는 통보를 2시 10분에 했습니다
그니까 자꾸 제우스쪽으로 기울어져있다 이야기하는데 애초에 전제적으로 제우스랑 에이전트를 구분 안하고있는거같음 티원 편드는쪽 주장은 철저하게 "티원이랑 제우스가 에이전트쪽에 당했다" 니까. 그리고 입장문 보면 제우스 방패삼는게 계속 보이는데 이건 악으로 볼 수 없고 벌어지고 판단해야될 문제가 절대 아니지 연봉삭감은 찌라시고 티원은 원기옥 모으고 있었는데 무슨.. (마타계약뜬게 제우스 빠다리나고 남은돈 박은것같기도 함) 걍 에이전트가 저번에 수수료 못챙긴거 석나가서 제우스 망치려한거로 보임 (아예 협상을 안시켜줘서 따로 꼬감한테 연락해야했다는데 마찰이 없었을수가) LPL은 못보내겠고 돈은 더 받아야겠고 애도 조져놓고싶고 이렇게 생각하면 딱 한화로 보내는게 들어맞음 어차피 궁예질 난무하는판이니 좀더 해보자면, 제우스가 에이전트 해약 못하는 이유도 있을것같음 부모 지인이 있어서 강제하고있다던가 (그게 아니면 연락을 막는다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음) (제우스는 연락 못하게 막혔다 쳐, 근데 자식 욕먹고있는 상황 알면서 부모도 아무말도 못하고있는건 뭐냐?) 우승하고 23년 이후로 에이전시 바꾼것도 보면 잘나가는거 보고 돈좀 땡기려고 더플레이 가라고 시킨것같음
이번 제우스 사가 관련해선 좀 아쉬운듯 거의 작년 쯤인가부터 쭉 봐온거 같은데 여태 하람님이 말하는 내용 중 저랑 다른 경우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넘어 갈 수준이라고 봐온게 많은데 이번 제우스 사가 관련되어선 마치 T1 거대 기업의 횡포에 깨어있는 롤붕이로써 휘둘리면 안됨 이라는 스탠스에 초점을 두고 생각을 맞춰서 이야기를 만든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커뮤를 안하고 가볍게 lck 관련 정보 보러 오는 입장에서 이번 사가 관련 내용은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네요 그래도 롤 관련 썰은 여기가 재미있으니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흠 .... 10여녀전 야구에서 원소속 구단과 결론을 내지 못한 선수들은 죄다 '내 몸값을 시장에서 확인해보고 싶다'는 이유를 했고... 원 소속 구단 협상이 결렬되자마자 다른 구단은 만나지도 않고 한 팀만 만난 뒤 최종 제시 금액이 비슷한 타 팀으로 이적을 했는데.... ㅋㅋ 난 모르겠다~
이건 한화 에이전시 최우제 3위일체 템퍼링일수 밖에 없음. 최대한 엿먹이려고 끝까지 계약할꺼처럼 굴고 금전 손해보게 브랜드 물품 다 제작할때까지 말안하자고 합의본거지. 1. 도란 아예 신경 1도 안씀. (말 안됨 최우제가 T1 선택하면? 걍 1년 버리려고?) 2. 너무 빠른 계약. (세상 어느 선수가 4시간안에 시장조사 다하고 더이상 협상안함 결정! 이따위로함?) 3. 한화의 침묵. (스스로도 거짓말쳐야 산다는걸 아니까 침묵하겠다고 한거임. 거짓말치면 진짜 기업단위로 나락가니까 사실을 말안하겠다로 나오는거지) 4. 에이전시의 거짓말 (당연히 한화는 한배 탓으니 내편이다 하고 거짓말 하다가 결국 데드라인 거짓말인거 들통남) 진짜 이건 무조건 템퍼링임. 입못맞춰서 뽀록난거지.
@@어힉후-j7y 시나리오 하나 써보자면 일단 3명 ㅌㅍㄹ은 맞는 것 같음 거기까지 안가더라도 한화측에 제우스에 대한 정보를 FA 전에 제공해주었을 거라고 봄. 근데 시기는 막방 끝나고 혹은 첫 협상 직후가 될 것 같음 ㅋㅋㅋㅋ 막방 전에 ㅌㅍㄹ협의를 했다면 막방에서 지각비를 어캐쓰냐느니 또 보자느니 그런 말을 일절 꺼낼 이유가 없다고 봄 1. 한화가 막방이후 압도적 뒷돈을 먹여 ㅌㅍㄹ을 시도했고 에이전트가 제우스를 꼬심 이땐 제우스도 같이 이득을 챙겼을 것 같음. 조마쉬가 에이전트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라고 한 부분에서 추론해본거임 2. 첫 계약 직후 연봉이 아쉽게 나옴. 이 소식을 듣고 한화와 모종의 관계가 있던 에이전트는 이때다 싶어 한화와의 협상을 제우스에게 제안했고 연봉이 적게 나와 삔또가 나간 제우스는 이를 받아들여 FA 전부터 한화와의 협상에 호의적으로 나왔고 ㅌㅍㄹ이슈가 터짐. 3.(이건 100퍼 희망회로임) 제우스가 첫 협상에서 삔또가 나가 에이전트 측에 모든 것을 맡김. 에이전트측이 한화와 물밑 협상을 진행. 에이전트가 일부러 제우스의 의견을 T1에게 알리지 않고 T1의 제안을 제우스에게 알리지 않음. 거짓 정보만 받은 제우스가 삐져서 한화와의 협상에 나섬 에이전트와 이미 협상을 어느정도 마친 한화는 최고의 대우와 높은 연봉을 불러 제우스를 잡음. 이때 이용한게 데드라인임. 제우스에게 데드라인이 설정되어있어 그걸 놓치면 연봉과 대우면에서 아쉬운 T1에 가야한다고 말함. 제우스가 도장을 찍음. 이때 한화측은 에이전트 편이라 생각해 구라를 하든 말든 겉으로 공개될리 없을거라 생각했고 데드라인 관련 찌라시를 뿌렸는데 한화측의 실수로 데드라인이 없었다는 부분이 드러남. 그리고 한화는 양측의 중간에서 아봉을 시전함. 어떤 시나리오든 참 아쉽기만 한 스토브가 된 것 같네... 사실 다 뇌피셜이라 재미요소로만 봐주셈
방장 입장이 뭔 소린진 알겠음. 티원이 무조건 선이 아니고 에이전시가 무조건 악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거 같음. 근데 결국 진실 공방에서 선과 악은 어느쪽이 거짓말을 하고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여기서 에이전시 측 입장이 이상한 부분이 많다는 거임. 한화 생명의 3시 데드라인이 도란을 위해서라고 해도 이상한 게. 도란이 kt를 선호하긴 했지만 본인이 밝히기를 lpl을 가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편하게 생각하고 늦잠을 잤다고 갠방에서 밝혔음. 아마 kt와 연봉 협상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어디로 갈지 계획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임. 이미 여기서 도란과 계약을 촉박하게 할 이유가 없음. 더욱이 만약 한화가 3시까지 데드라인 설정하고 아님 도란 부를 거였으면 오후에 미팅이 있을 수도 있다고 연락을 넣었을 거. 티원이 도란 불렀을 때도 에에전시가 도란한테 급하게 전화 넣어 오라고 해서 자다가 급하게 씼고 나왔다는데 어떤 식으로 이야기 해도 이상함. 더욱이 이 경우면 한화와 이전 협상에서 도란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을 제시했거나 한화가 아예 잡을 생각이 없었다는 거 그게 아니고서야 도란이 kt나 lpl을 고려할 이유가 없음. 거기다 한화가 굳이 티원 측에 데드라인 설정한게 자기가 아니라고 거짓 증언할 이유도 없음. 종합적으로 티원이 선일 거라는 이야기는 분명하게 아니지만 적어도 에이전시의 해명이나 말들이 정황상 이상하고 앞뒤가 맞지 않음. 더욱이 조마쉬를 언제부터 그리 신뢰했냐고 하는데 조마쉬가 신뢰가는 인물이 아니라는 건 동의함. 근데 간단하게 조마쉬랑 에이전시 둘 중에 누가 더 신뢰가 가냐고 하면 차라리 조마쉬 쪽임. 에이전시 측 주장도 계속 일관적이고 정황과 맞아 떨어지지 않는 반면 티원측 주장은 적어도 일관적이고 정황과 딱 맞는 부분도 없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동떨어진 이야기는 아님. 더욱이 에이전시 측이 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선수 보호를 명목으로 하였지만 이번 입장문을 낸 것은 선수 보호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음. 선수 보호를 할 거였으면 오히려 입장문 안내고 지들 혼자 월광포화 맞아야 했음. 근데 지들 평판을 위해서면서 또 제우스 들먹이는 게 걍 역겹다는 거임.
번외로 티원측이 처음 제시에서 연봉을 후려쳤을 수 있냐는 것에는 난 동의함. 혹자는 롤드컵 리핏 탑의 연봉 삭감이 말이 되냐고 하겠지만 티원의 첫 제시는 3+1이였음. 샐러리캡+lpl 멸망으로 연봉은 매년 계속 줄어들 전망이고 대부분의 선수의 전성기가 3년 정도인 거 감안하면 이미 22년부터 이미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선수에게 구단 입장에서 꽤나 리스크있는 제안임. 선수 입장에선 자존심 상할 수 있지만 구단이 자선 기업이 아닌 입장에서 어쩌면 연봉 삭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였을지도 모름. 그와는 별개로 티원이 40억까지도 논의할 생각이 있었다는 것과 에이전시 측도 동의한 부분 그러니까 티원 측의 조건이 좋아지고 있었다는 부분으로 보건데 티원은 제우스를 싸게 사면 좋지만 출혈도 감수할 생각이 있었다는 걸로 보임. 다만 사실이라면 티원 측에 아쉽다는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욕이나 비난을 하려는 건 아님. 자선 기업이 아닌 입장에서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결국 팬의 입장에서 구단에 아쉽다는 말을 할 수 밖에 없음.
이건 존나 간단한 문젠데 왜 자꾸 데드라인을 문제삼는거냐 에이전트 해명이 맞다는 전제 하에 데드라인 설정한 이유 = 한화가 제시한 금액과 1+1 선수옵션 계약 조건에 만족한 상태. 그치만 마지막으로 제우스의 티원 잔류 의지가 더 있기에 이전 제시조건이 마음에 안들었던 티원이었지만 한화가 제시한 금액에 근접한 금액 + 2년 계약 보장만 해달라는 조건으로 티원에 최종 제시. 이걸 받았으면 티원이랑 계약하는거고 이걸 거절하면 한화랑 계약하면 되는 문제. 결국 티원은 이걸 거절했고 제우스는 한화랑 싸인함 어차피 티원의 결정에 따라서 한화or티원 결정나는 상황이니까 데드라인도 건거임 그냥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임 물론 조마쉬 말대로 우린 제우스 측이랑 얘기도 못해봤다
결국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이상 누구 말을 더 신뢰하냐로 가면 난 티원쪽인거 같음. 일단 티원은 말도 일관적이고, 지금까지 일은 못해도 테디 이적료없이 보내주는 등 선수 잘 챙겨주기로 유명하니 신뢰가 가는 반면 에이전시는 업보가 너무 많고(너구리 등) 진술도 중간에 바꾸면서 지들이 욕먹으니 선수방패 내새우는게 너무 별로라....
이런 상황에서 보면 대개 이득을 본 넘이 범인이다 이러잖음? 그런 관점서 본다면 범인은 한화데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에이전시와 한화의 합작 이란게 가능성 가장 높은 추론이다. 솔직히 제우스 한화 간다고 티원이 무너질거라 생각 안함. 도란과 제우스는 결국 경기서 둘다 증명 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제우스도 티원이니 제우스 플레이 나온거지 한화 가서도 그게 가능 하다는 보장 없으니까 물론 부정 할수 없는 S급 탑은 맞다고 봄. 하지만 개인적 소견은 S급 넘는 선수가 페이커 케리아 라고 보고 있기에 그냥 기존 로스터만이 가능한 확장들이 깨진게 아쉽지 간다고 해서 억까할 생각도 없는데 왜 마지막을 이렇게 지저분 하게 작업 하고 갔냐 이게 싫은 팬들이 많다고 봄.
저랑 정확히 같은 생각.. 그냥 새로운 구단에서 경험해 보고 싶다던가, 제오페구케가 아닌 다른 로스터로 증명을 해보고싶다던가 해서 한화로 빠졌으면 팬들도 아쉽다정도겠지 그래도 제우스 앞날을 응원해 줬을 거임. 근데 이건 뒤가 구려도 너무 구리잖아.. 그래도 5년을 함께한 구단인데 너무 뒷일 생각없이 떠났다 생각함.
44:00 조마쉬를 믿고 안믿고 라기보단 어제 방장이 한쪽으로 치우친 걸로 느껴져서 더 그런가 봅니다. 이제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 정황증거 뇌피셜은 뭐... 필요도 없어지는 시점이기도 하고, 정말로 남은 팩트는 T1 Doran / HLE Zeus니까 각 팀팬들이 응원하고 지켜보는게 남은 거죠 뭐.
1 야구판에서 구르다 구르고 온 에이전트들이 분리해서 나온 회사가 무능할리 없으므로 무능방패는 일단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2 제우스는 티원을 우선순위에 두고 싶었다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역제시 조차 없이 한화생명과 FA시장 열린 후 하루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통보' 후 계약(티원을 우선순위에 뒀다는 말이 신빙성이 있으려면 시장가치 받고 티원이랑 이야기 해보는게 상식적임) 3 지금 여론이 어떻게 흘러가는지가 뻔히 보이는 이 상황에서 만약 티원이 거짓을 말한거라면 한화생명은 선수 보호를 위해서라도 사실공개를 해야하는게 맞는 스탠스 같은데 오히려 한발 물러나버림
한화가 사실 공개를 해버리면 데드라인을 제시했다고 하면 티원과 척을 지고 대립하게 되는거고 제시 안했다고 밝히면 에이전시, 제우스, 한화생명 이렇게 삼자가 교차 검증해서 낸 에이전시 입장문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건데 어떻게 해도 한화는 손해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냥 조용히 침묵하고 이 사건 빠르게 지나가게 두는 게 제일 베스트인데요?
@@초코우유-y9y 어 그래 국문과 나와서 대학원 다니고 있어~ 내가 한화가 말해라 라고 했다고 해석하는 게 더 븅신인데..? "한화가 할말없다"를 박은 걸 보고 티원 신뢰도가 올라간다는데 한화가 저기서 할말 없다고 하지 그럼 저걸 왜 말해줘서 본인들이 불판에 올라가야 하냐니까? 멍청하냐 왤케
하지만 방장은 끝까지 이 악물고 "양비론" ㅇㅈㄹ하쥬? 위로 보고 아래로 보고 똥구녕으로 봐도 에이전시가 개지랄떤게 뻔한데 자기만 "각자의 입장이 있을뿐" 이러쥬? 기자는 팩트밖에 못 말하는게 싫어서 소신있게 말하려고 유튜버한다는 사람이 만천하 모두가 아는 사실을 말하는게 두려워 "선악은 없다" 씨부리쥬? 이열~ 분명 한쪽은 철면피 쫘악 깔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단걸 본인 입으로 말해놓고도 이걸 "선악으로 구분하려 하면 안된다"하는 희한한 마인드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요즘은 구라치면 피보는게 아니라 "각자의 입장"이 되는건가봐유? 기적같은 세상일세
'그냥 지금까지 즐거웠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 입장정리했으면 이 사달 안났다. 티원팬들 입장에서는 현 세체탑 놓치는게 아쉽고 제오페구케 브랜딩도 개 박살나겠지만 그래도 응원하던 내 새꾸 독립하는것 마냥 애타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응원했을거라고. 근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난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니들이 날 나가게했어'라고 하면서 자꾸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니까 이 사달이 난거라고. 개인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오구케'의 생각과 우스의 생각이 다를수 있는데 자꾸 피코를 하면 재계약한 애들이랑 코치들은 바보 천치인가? 본인이 찼으면 본인이 행위자인걸 인정하고 제발 '너때문에 헤어졌어'라는 책임회피성 개소리는 하지말자. 버려진마당에 기분 더 더러우니까. 그리고 진짜 한화가 선수 보호를 하려고하고 진짜 데드라인이 있었다면 그것만 말해도 최소한 우스 이렇게 욕 안먹는다. 조사장이 지옥불에 떨어지지. 근데 그걸 한화프론트가 모를까??자기네 선수보다 자기네 팀 명예보다 조사장과의 관계가 더 중요해?? 왜 침묵으로 선수를 보호할 수 밖에 없는지 생각좀 해보라고.
특히 “조건보다 T1이 최우선이었다” 라는 부분은 모순되는 발언이라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실 프로가 돈 보고 옮기는건 어쩌면 당연한겁니다. 그에 대해 아쉬울순 있으나 욕할 수 없죠. 다만 그렇다면 “팀에 대한 충성심”이라는 워딩은 내려놓아야죠. 먼저 계약한 팀원들은 뭐 바보천치호구입니까? 그들은 갑질을 못해서 재계약를 바로 한걸꺼요? 결론적으로, 팀에 대한 애정 어쩌고 저쩌고 다 각설하고 단순히 더 좋은 조건을 보고 떠났다 라고 정리될 수 있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이건 나쁜게 아닙니다) 티원 입장에서는 티원이 돈을 후려쳐서 제우스를 놓쳤다 라는 식의 프레이밍은 먼저 계약한 팀원들을 위해서라도 막아야하는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팀에대한 애정과 충성심으로 계약한 이들을 호구로 만들순 없으니까요. 회사를 다녀보면 매년 연봉협상이란걸 하게 되는데 팀에서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하기는 어렵습니다. 온전히 나의 자본과 노력으로만 이루어낸 성과가 아니기때문이죠.. (회사의 투자와 팀의 노력들이 합쳐져있기 때문) 그렇기에 조금씩 희생하고 양보하는게 생겨납니다. 그치만 분명 그 팀이 유지됨으로써 얻는 이득도 있을 것입니다.(팀워크,안정감, 회사복지,네임벨류,신뢰, 회사내 인정 등등) 그럼에도 자신이 판단했을 때 더 좋은 오퍼를 받고 이직하는 것은 전혀 나쁜 일은 아니기에, 억울해하기보다는 차라리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없었을 것 같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었다”라고 했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특히 적극적인 협상의 태도가 보여졌더라면 더욱 좋았겠죠. 선수 미래를 위해서도요. 바닥도 좁은데…제우스 또는 에이전시 측 대응이 참 아쉽습니다.
이게 맞지. 자꾸 티원이 받아드릴수없는 조건을 냈다는데 지금 코치진 라인업이나 선수들 계약내용보면 전부 맞춰줬음 연봉은 모르겠고 2년하고 싶어?ㅇㅋ이런거 보면 초반은 맘에 안들었어도 대화하다보면 티원은 결국 거의 맞춰 줬을거임 티원이 제오페구케에 얼마나 진심인데ㅇㅇ 조마쉬도 극단적으로 40억을 불러도 대화를 했을거라잖아 이건 중간에서 에이전트가 일을 너무 못했거나 제우스가 잔류할 마음이 없었던거지 마무리가 됐어도 에이전트한테 아쉬운소리 나오는게 협상도 티원이랑 한화 저울질하며 차이크게 따낸것도 아니야, 중간에서 구단과 선수에게 피해없이 일처리한것도 아니야 이좁을 롤판에서 일을 어떻게 저렇게 하지.. 아무튼 이왕 나간거 제우스선수의 새로운 도전 응원하고 우리팀 더 더 응원해야지뭐..
그리고 조건이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 더플레이 입장문 거의 첫부분에 선수는 손해를 보더라도 잔류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고 하는데 한화랑 티원이랑 떠도는 썰로는 그렇게 차이도 안난다고 하는데 왜 이적시킴? 한화가 30,40억이고 티원이 제시한 연봉 1n억이면 차이가 ㅈㄴ 많이 나니까 제우스가 이적하는거 팬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ㅈㄴ 인정 할 수 있지. 10억 이상 차이가 나는데 잔류 해달라고 하는건 ㅈㄴ 팬들이나 티원측이 ㅈㄴ 이기적인게 맞지. 에이전트는 티원이 납득할 수 없는 연봉을 제시 했다고 하는데 티원이 이번 스토브에서 다른 선수들 재계약한거 보면 오너 케리아 2년에, 구마유시는 자체 동결 선제시 해서 티원이 오히려 다른 조건들 더 챙겨 줬는데 그런 티원이 안그래도 탑매물 귀한 줄 알고 있고 성골유스탑 제우스의 연봉을 삭감 했다는 중국발 썰은 ㅅㅂ 믿는게 병신들 수준이고 후려 쳤다도 말 안됨. 제오페구케 재계약에 힘준다고 했는데 삼감이 말이 되나?; 리핏인데 상승했지. 동결도 구마가 제시한거지, 오케는 백퍼 상승인데 제우스도 당연히 상승이지;; 아무튼 티원은 한화랑 비슷한 수준까지 맞춰줬으면 에이전트는 제우스가 티원에 남도록 해야지; 더플레이 입장문 보면 모순이 너무 많음. 손해보더라도 잔류 의지 있지만 조건이 너무 낮아서 이적 계약 진행함. 티원이랑 한화랑 1n억 차이 난 것도 아니고 티원이 맞춰 줬음에도 이적시킴.
@ 그게 죽으라는 의미가 진짜 사장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최고의 자리에서 현실적인 프로선수의 은퇴 나이를 생각해 왕자를 물려받을 제 2의 선수는 패이커가 엔비션늘 잡고 내려왔듯 그런식의 찬탈로서 바뀌어야 한다는 의미지 진짜 너의 커리어가 끝장 나야해 이건 아니였지 5회 우승후 바뀐건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프로게이머 수명을 이어나가는 페이커가 조던과도 같은 업계를 뛰어넘은 선수가 된 순간 그 누구도 제 2의 페이커가 될수 없으니 그냥 잘 대처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에이전시가 입장문 낼 때 한화생명은 에이전시랑도 서로 교차검증해서 에이전시 측 입장도 긍정했음.. 즉 한화가 제시한 데드라인은 존재했다는 거임 근데 왜 수정 안하냐 이걸 수정하는 순간 조 마쉬에게 거짓을 말한 게 되고 T1과 척을 지고 대립하는 구도로 흘러가게 됨. 이 상황은 한화생명한테 전혀 좋을 게 없음 만약 조 마쉬 말대로 없었다 = 한화생명이 직접 교차검증한 에이전시 측 입장문을 부인하는 건데 지들이 있다고 교차검증 해줘놓고 부인하는 거 자체도 말이 안됨.
양쪽 오피셜 타임라인으로 보는 찝찝한 계약상황 11월12일 대면협상 "제안검토" 11월15일 양측 두번째협상 "다시검토" 에이전시측> T1이 제시한 조건이 타팀보다 낮더라도 T1과 재계약하겠다는 의지로 협상했다고함 T1측> 협상과정에서 단 하나의 반대제안도 하지않았음 에이전트가 사무실 방문했을때 "할말이 없다" 라고 말했고 협상을 위해 온 사람의 태도에 의아했다고함 에이전트측> 우선 협상기간때 계약확정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였다고 말함 T1측 > 최고의 대우를 하려고 노력했다 일단 여기서 T1이 처음 제시한 조건이 맘에 안들었을수도 있음 그래서 에이전트측이 역제안 보다는 FA시장에서 최우제 선수의 시장가치를 확인한후 이를 토대로 T1과 이견을 빠르게 조율하는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말함 근데 사건이 이렇게 커진 이유는 협상의 방향성때문임 T1입장에선 OK알겠어 얼마 원하는데? 인거고 에이전트는 일단 FA시장 시세한번 보고올게요~ 이런 방식인데 이거 자체로는 문제가 없음 하지만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강조한 제우스의 진심과 실제 행보가 많이 다르기 때문임 에이전시 입장문의 처음과 끝을 보면 그들이 가장 주장하고 싶은 포인트를 명확하게 알 수 있음 처음에는 "최우제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마지막엔 "최우제 선수의 입장을 헤아려 주시고 무분별한 비난과 질타는 멈춰 주세요" 수미상관 방식으로 제우스 선수를 앞세우고 있고 타임라인에도 선수가 직접 통화한 부분을 빨간 표시로 나타냈음 우리가 마음대로 한게 아니라 제우스 선수의 의사도 많이 반영된 것이고 제우스 본인은 그래도 "T1과 함께하길 원했다" 라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임 이게 일단 이상하긴 함 만약 제우스 본인이 정말 T1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했다면 굳이 FA전까지 저렇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을 필요는 없었음 에이전시 입장문을 보면 "1차제안은 납득할 수 없었다" 이 말 때문에 "조건보다 T1이 최우선이었다"는 주장이 크게 와닿지 않음 이게 무슨말이냐면 협상이 애초에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은 이유는 T1이 비협조적이였던게 아닌 제우스측이 "FA 전까지 역제안을 안했기 때문"임 물론 제우스 입장에서 T1이 우선이더라도 터무니없는 조건이면 당연히 안되겠지 하지만 통보가 아니라 제안이라고 명시되어있음 T1은 제우스를 잡고 싶은 팀인데 협조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음 조건이 문제였다면 충분히 협상할 수 있었다는거임 그렇다고 처음 이 방식이 에이전시가 잘못했냐? 그건아님 충분히 몸값을 올리기 위해 해볼만한 상황이였고 어떻게보면 영리하게 몸값을 올리는 방식인건맞음 하지만 "조건보다 T1이 최우선이었다" 라는 주장은 자연스럽게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거임 우선협상 기간에 이미 계약한 선수들이 있잖음? 그 선수들은 왜 FA단계까지 안갔을까? 제우스보다 훨씬 챙겨줘서? 돈이 안필요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제우스 에이전시가 입장문에서도 주장했던 "T1에대한 충성심과 애정이 남달라서" 이게 그 선수들에게 가장 큰 요인이였다고 생각함 심지어 구마유시는 동기부여를 위해 자발적으로 1년계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구단에게 증명하겠다고 했으니까 어쨋든 에이전시 협상 방식 자체가 문제는 아님 그건 그럴 수 있음 다만 입장문에서 행보와 다른 "제우스의 충성심" 을 강조하는건 팬들을 열받게 만드는 일임 또 우선협상 기간에 T1이랑 협상 회피한적 없다고 하는데 1차 협상시도 거절(시장평가받겠다) 2차 협상시도 거절(시장평가..) 3차 협상시도 거절(시장평가...) 회피는 아니더라도 조마쉬 말처럼 협조적이지 않았던건 사실임 어쨋든 그렇게 제우스는 FA되었음 에이전시 계획대로 19일 10시부터 타 구단들과 조건 협상이 시작됐고 한화도 아마 이쯤 협상했을거임 이제 그걸가지고 T1에게 역제안을 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양측의 주장이 갈리는데 조마쉬는 제우스측이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T1본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라고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음 에이전시는 "약속을 한적이 없다"고 말했음 조마쉬 입장문에서는 제우스측은 사옥에 오는대신 1시50분에 전화를 걸어 한화를 갈거라고 결정했다고 전했다고 함 이때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가 급한 마음에 협상을 위해 출발했다고함 에이전시측이 우리가 운전해 가는것을 이미 알고있다고 말했고 에이전시측은 안웅기COO가 오는줄 몰랐다라고 말했는데 아마도 부른적없는데 오는줄 몰랐다가 아닌 출발한 그 멤버중에 안웅기가 오는지 몰랐다고 말하는걸로 보임 여기서 문제의 3시 데드라인이 나옴 에이전시측은 "한화에서 3시데드라인을 먼저 요청을 했다"고 함 조마쉬는 한화측에서 3시 데드라인을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함 3시까지는 도착할 수 없었던 T1측이 시간 늘려달라고 했고 에이전시측은 3시30분까지 늘렸지만 시간안에 올 수 없었던 T1은 결국 제우스를 만나보기도 전에 계약이 끝났다고 함 조마쉬는 티원과 협상을 피하기 위해 데드라인을 걸고 넘어진거다 라고 말했고 에이전시 측은 FA시장 자체가 시간이 생명이라 빠르게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음 근데 여기서 이상한 점은 FA시장이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건 당연히 특정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를거라고 보는데 대체 구체적으로 한화가 어떻게 요구했고 다른 구단에서는 어떻게 접근했길래 데드라인을 3시까지밖에 할 수 없었고 이런 구체적인 상황 설명도 없이 그냥 "시장 자체가 빠른 판단이 중요해서" 라고만 하는건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지않음? 그리고 에이전시가 입장문에서 밝혔듯 제우스가 남고 싶었던 구단의 단장과 COO가 달려가는중인데 이를 무시하고 한화와 급하게 계약을 한 것이라면 제우스의 "최우선 목표"와 다른 액션을 에이전시가 취한것임 막말로 한화제안이 좋았으면 한화가 제시한 제안을 티원에게 물어봤으면 됐지 않았을까? 물어봤다면 조마쉬가 과연 저렇게 말했을까가 의문인거임 여튼 여기까지 양측 주장에 의해 정리된거고 가장 중요한 2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T1과 에이전시가 척지게 된 부분인 T1의 최초 제안이 얼마였길래...? 인 것임 만약 제우스에게 제안한 금액이 터무니없이 낮았다면 그거대로 T1도 욕먹을만함 하지만 그 금액을 산정하는 기준이 다른 선수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면? 시장상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금액이였다면? 전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임 두번째는 제우스의 진심임 제우스가 에이전시 말대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T1에 남길 희망했을까?인건데 제우스가 진심으로 티원과 함께하길 원했다면 팬들은 아쉬움 정도로만 남을거임 근데 제우스의 진심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에이전시가 협상때 보여준 비협조적이고 이해타산적인 행보는 선수가 최우선이란걸 잘 수행하지 못했다고 볼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오히려 입장문과 다르게 제우스도 그냥 조건을 최우선적으로 봤을지 모른단걸 또 배제할 수 없음 그렇기에 너무나도 이 행보들이 이상하게 느껴질 뿐임
당일 오전 10시 만나자 아니다 이건 분명 한쪽은 통화녹음이든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이든 자료 들고있을거임 지금 불리하게 흘러가는게 에이전트 쪽인데 자신있으면 멸망전으로 자료 까야되는 상황까지 가야될 수도 있는데 과연 패 깔수있을까? ㅌㅍㄹ 이야기까지 수면 위로 떠오를텐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에이전시의 입장문을 보면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음 에이전시의 이 주장을 믿는다고 치면 다른 부분이 에이전시의 입장문에서 반박되는게 반복임 에이전시 입장문만으로 내용을 정리하면서 충돌되는 부분은 제우스는 조건이 안 좋더라도 티원에 남고 싶어했다 -> 최종적으로 한화측과 비슷하게 올라왔다 시장평가를 받고 싶다 -> 너무 빠른 (5시간) 계약 성실하게 협의했다 -> 시장평가 받고 싶어 3차례 거절 후 스토브 당일 역제안 전달 아니 에이전시 입장문만 봐도 자기가 자기를 반박한다니까? 난 가장 이해 안 가는게 데드라인을 한화가 요청햏다면 갑인 에이전시가 그걸 받은 이유가 뭔지 만일 티원 입장대로 한화가 데드라인 요청이 없었다면 왜 구라를 친건지 진짜 이해가 1도 안 감 티원이 절대선도 아니고 진실만을 말했다라고 볼 수는 없는데 사람이란게 결국 자기 유리하게 해석하게 되니까 근데 이번 건은 적어도 내 상식선으로는 에이전시의 입장이 이해가 안 감 내가 이상한거냐 이거?
ㄹㅇ 이런데도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 ㅂㅅ들이 많은게 문제임. 그리고 일관적인 주장을 하는 티원이랑 처음이랑 끝이랑 말이 다른 에이전트를 두고 중립을 박아야 한다도 말이 안됨. 중립은 둘이 비슷해야 지켜줄 수 있는데 중립을 지키자고 하는게 진짜 중립이 맞는지 묻고싶음.
@@그냥사는사람-e5g 안맞는 부분? 님은 22일 더플레이 에이전트 입장문만 봤나 본데요 그것만 보면 말이 안맞는 부분이 없긴하조 에이전트가 진실만 말했다고 치면 그런데 그전에 입장문 하나 더 낸거 알고 있나요? 그건 완전 조마위가 AMA 에 말한내용에 자세한 내용이 없는 입장문이였습니다 그것도 조마쉬가 AMA 하기도 전이고 그거 한 이유에 19일날 자세히 입장문 하겠다는걸 조마쉬 AMA 이 나오자마자 그 다음날 22일 입장문이 튀어 나온 거구요 이제 서야 알겠나요? 어떤 부분에서 말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제우스측이 짜치는게 자꾸 손해를 보더라도 남고싶었는데 티원이 잘 못 해서 어쩔 수 없이 떠났다는 식의 뉘앙스를 주는데, 애초에 재계약 생각이 있었으면 제우스측도 처음부터 생각했던 조건이 있었어야 말이 되는 거 아님? 근데 3번이나 티원이 제안할 동안 왜 역제안을 안 하고 무조건 시장평가 받겠다고 개무시를 함? 절대 손해보고 싶지 않다는 마인드 아님? 게다가 마지막엔 연봉도 거의 다 맞춰줬다며? 근데 2년도 절대 양보 못 한다며? 그럼 도대체 무슨 손해를 봐서라도 남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는 거임? 그냥 손해보고 싶지 않았고 티원보다는 한화가 좋은 조건이어서 갔다 이러면 되지 왜 자꾸 티원 탓을 함? 팬들한테 욕먹으니까? 조건 따라갔으면 조건 따라갔다고 팬들이 실망하는 건 감수해야지 그게 사실인데 뭐 어쩌라는 거 ㅋㅋ
손해를 뭐 얼마까지 후려치기 당해주기를 원하는거임? 1+1선수옵션 파격대우에 티원 연봉보다 더 높은 금액의 한화 한화보다 금액도 낮은데 2년 제안한거 거절한건 티원 티원이 2년 조건만 받았어도 이미 한화보다 한참 양보해서 손해보고 계약하는건데 그마저도 못해주겠다고 걷어찬게 티원임 뭐 여기서 더 양보해줘야됨? 그건 도둑놈심보지 지 돈 아니라고 1년에 1억 2억 차이가 ㅈ으로 보이나
난 이거 이미 티원 떠날건 감수하고 제우스가 말한거같음 ㅇㅇ 티원은 떠나고 싶은데 티원팬들에게 욕은먹기 싫으니 티원이 날 버렸다는식의 그림을 만들어달라고 그래서 티원의 첫제안이 믿을 수 없을정도로 형편없어보여서 팀에 큰 서운함을 안고 제우스는 어쩔 수 없이 이적을 결정했다 이런식으로 제오페구케를 깨뜨린걸 티원탓으로 돌리고 이적하고 싶었다면 그림이 이해가 됌. 이거 아님 한화 템퍼링이 가능성이 높긴한데 뭐 둘다 증명할수단은 없어서 뇌피셜이지 ㅇㅇ
@@대나무-w7p생각을 해봐라 ㅈ소는 망해도 ㅈ소고 롤판 최고팀 티원은 ceo가 나서서 구라를 치고 다니는게 사실이라면 팀에 걸린 스폰부터해서 그 비난 감당 가능하다고 보냐?ㅋㅋ 더군다나 팬도 많고 언제든 물어 뜯을 기회만 노리는팀인데?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면 전자가 더 사실로 생각들지 않을까? 이 사건과는ㅈ다르지만 칸나때도 에이전시 ㅈㄴ 당당했었지ㅋㅋ
@@대나무-w7p이미 티원이 에이전시를 공격했기 때문에 에이전시는 입장문을 낼 수밖에 없음. 안 내면 티원 승으로 가기때문에 에이전시는 그대로 폭풍 제대로 맞는거임 그래서 에이전시는 누가이기나 해보자식으로 막고라하는거고. 에이전시는 어차피 한화가 말 안할거 예상하고 싸움뜨는듯
@@letget-xd9id맞지 에이전시는 그냥 가불기야 입장표명 안하면 인정하는 꼴이니 무조건 입장문이 나올 상황인건데 이걸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 많네 한화가 우리 선수를 보호할 의무가 있기때문에 이번일은 함구 하겠다 이문장만 봐도 멸망전 하면 누가 이길지 눈에 훤하지ㅋㅋ 또 티원은 제우스 리스펙및 보호 에이전시만 주구장창 깠는데 에이전시는 티원이 선수에 대한 비난 한다고 선수방패 쓰잖아ㅋㅋ
그냥 방장은 't1이 제우스와 첫 협상때 금액적으로 아쉬운 제안을 했음에도 이제와서 구질구질하게 물고 늘어지는게 마음에 안든다' 딱 이걸로 결정났음 그러니깐 템퍼링처럼 큰 병크만 안터지는 한 저 입장을 고수하는거고 이게 잘못됐다가 아님 정치나 여러방면에서도 한쪽이 큰 잘못을 저지른게 아니라면 누구나 공과사를 저울질해서 선택을 하는거니깐 그런데 양쪽의 입장을 둘다 들고와서 얘기하는 순간부터 이번사건에서 만큼은 너무 무게추가 한쪽으로 쏠림 솔직히 양쪽다 이상한 부분이 있고 말이 서로 틀림에도 데드라인쪽 관련 얘기는 너무 간단하게 넘어가버리고 한다는 소리가 조마쉬말을 너무 맹신하지말라? 이런말을 할려면 입이 가벼운것과 별개로 먼가 거짓말을 한 과거발언이라도 좀 가져와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니들 언제부터 조마쉬 좋아했다고 곧이곧대로 믿냐 이 말을 한 순간부터 본인이 말한 제우스쪽으로 약간 기울었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한쪽으로 확 기울었다는게 느껴짐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한다고해도 채널이 어느정도 성장함에 따라 싫어도 주위시선이 느껴질수 밖에 없음 그래서 중립,제우스쪽으로 살짝 이라는 표현을 쓴거 같은데 이러한 표현이 무색하게 그걸 컨트롤을 못하니깐 사람들이 비판을 하는거고
@@ock5950 '조마쉬' 말에 의하면 작년에 제우스가 직접 움직이기 전까진 에이전시가 중국으로 보내려고 했던 정황이 있죠. 최최종결정권자는 제우스 본인이 맞습니다만 옆에서 총기를 흐리게 할 수는 있을겁니다. 작년엔 '그래도 티원이 좋은데' 했던거고 올해는 '티원이 너무하네' 라고 생각을 했다는 정황이죠. 여기서 끝나버린이상 진실은 저 너머긴합니다만...
방송 못 잡아서 방송에서 하고 싶은 말 있었는데 못한게 참 안타까운 영상이군요. 하람씨, 좀 롤과는 관련 없는 거창한 이야기로 들리겠습니다만 대중은 항상 오답을 추정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항상 정답을 추정하지도 않기에 폰 모르가나 사건이 터진 거기도 하지만, 항상 오답을 추정하지도 않기에 이런 사건이 있을 때에 잘잘못을 분간할 줄 아는 거랍니다. 이거는 아무리 봐도 에이전시가 문제인게 맞아요. 제우스 선수를 보호하려고 했다면 최소한 입장문에서 제우스랑 팀 충성도라는 단어는 들먹이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에이전시가 정말 제우스를 보호하고 싶었다면 막말로 도게자 박는게 지금보다는 나았을텐데, 진짜로 아직도 에이전시 측을 '중립적으로' 보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건가요? 이거는 에이전트로 좌표 찍고 맹비난해도 될 정도 같은디? 그리고 댓글들 보면서 몇개 더 첨언하자면 이렇습니다. 1. 한화 이글스가 템퍼링 의심을 많이 받았음은 사실이나, 그 시기 프런트가 지금 한화생명e스포츠 프런트로 재직하는지는 정말 모르겠다.
중국 썰쟁이들 말은 잘 믿으면서 조 마쉬 AMA는 반신반의 하는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저도 이 사람 유튜브 가끔씩 보는 사람인데 T1엔 좀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경향이 있긴 해도 최대한 중립적으로 바라보려는게 보이는 것 같네요. 제우스도 T1에서 제 몫을 하고 나간 선수인 만큼 한화생명 가서도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선수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잖아요 ㅋㅋ 특히나 큰 돈 받고 나간 선수는 더더욱
그 입장문 보고 실소했으면 니 지능이 좀 문제가 있는거 정상적이면 티원이 너무 후려쳤네 생각이 들지 1. 티원 첫 제의 좆같아서 FA 타팀 평가 보고 다시 얘기하자. 2. 한화는 1+1에 연봉까지 파격대우 해줬는데 티원은 연봉도 더 낮게 2년 제의 했는데도 안된다고 거절함 3. 이렇게까지 양보했는데 거절해? 그냥 한화랑 싸인함. 어차피 최종 제안을 티원이 수락=티원과 사인, 티원이 거절=한화랑 사인 정해진거기 때문에 데드라인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음 도대체 에이전트가 뭘 잘못함?
1. 먼저 제우스의 시장가치를 정확하게 모르고 추측할 거라곤 작년에 온 중국의 오퍼와 올해 연봉 입니다 t1의 첫 제안이 받아들일수 없는 제안이였다는 것을보아 일부 찌라시인 삭감을 제외하더라도 중국의 오퍼와 올해의 연봉과 절충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따라서 에이전시측은 fa시장평가를 받고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t1입장에선 묵묵부답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가격을 모르는채로 흥정을 할 수는 없죠 2. 손해를 감수하고 t1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이 제우스와 에이전시 측의 입장이였습니다 처음 공개된 온센 기사와 입장문에 나온 내용인 금액은 어느정도 수준까지 맞췄다와 1+1팀 옵션을 2년 계약으로 제안했다가 나옵니다 이는 에이전시와 제우스 측이 한화보다 낮은 연봉 대우에도 선수측의 잔류 의지로 t1에 남기를 희망했다고 보입니다.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제우스 선수의 잔류의지를 강조한 이유죠 그러나 입장문 속 타임라인을 보시면 에이전시가 t1이 답을 하지 않았는데 맘대로 한화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닌 t1이 두차례 거절을 했기에 한화와 계약을 체결했다 나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전박대에 대한 내용은 선수가 얼굴도 보지 않았다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함이며 에이전시 입장문에서는 오는걸 확인하지 못했다고 작성해 두었습니다 온센 기사와 t1 에이전시 입장문 세개를 종합해 봤을 때 데드라인 내용과 미팅 내용등에 대해선 서로 말이 달라 확신할 수 없지만 잘못된 내용으로 알고 계신것들이 있으신 것 같아 정정해드립니다
@@plenilune00 그래요~ 그럼 저 말이 다 사실이라고 믿고 사세요. 원래 범죄자들도 다 딸아이같아서, 사랑해서, 헤할마음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말 사람들이 믿어요? 나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걸 거짓눈속임이라고 합니다. 저 입장문 어디에서도 티원에 남는 것이 최우선이며, 구단과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선수보호가 목적인지 나는 한줄도 못찾았으니까
우선협상기간동안 에이전시에서 성실하게 협상했고 제우스의 잔류 의지가 있었다면 역오퍼를 안할 이유가 없음 ???:시장 평가를 받아야 역오퍼를 하지 시장평가를 받고 싶었고 제우스가 잔류의지가 있는 상태에서 6시간 만에 한화랑 계약할 이유도 없음 ???:데드라인 걸려있었다니까? 그럼 제우스 데드라인 못지켜서 티원 가버리면 한화는 2군 탑 콜업하게? 리그 우승한 로스터 데리고 1년 버리려고? 도란은 그날 태평하게 자고있었음 ???:한화는 이미 그런 전적이 있는 구단임 그때랑 지금 한화랑 같음? 그리고 그런 전적이 있으면 당연히 같은 실수를 안하려 하는게 기업 아님? 24한화는 리그 우승도 한 로스터인데 이걸 터트리겠다고?
그리고 한화가 할말 없다라고 말한 순간 데드라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봐야함 데드라인이 거짓말이다 -> 티원 말이 사실이고 한화가 이를 오피셜로 박아버리면 제우스에 대한 비난이 생길 수 밖에 없고 한화는 당연히 이걸 원치 않기 때문에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다. 데드라인이 진실이다 -> 티원이 한화까지 운운하며 거짓말을 했고 이로인해 제우스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여기서 입을 다문다? 그건 선수 보호할 생각이 없는거지.
방장이 언급한 연봉 삭감은 더플레이가 언플 하려고 흘린 것 일 수도 있어요. 어떻게 아냐고요? 그러게요? 제우스 연봉 삭감은 어떻게 아나요? 정황으로 치부하기엔 정황상으로 탬퍼링이 의심됩니다. 그러니까 그냥 오피셜만 보고 생각 합시다. 전 탬퍼링 의심 안합니다. 그냥 티원에서도 리스팩 보내며 작별인사를 건냈고 저도 한화에서 잘하길 바랍니다. 물론 만나면 도란이 패겠지만요. 이번 제우스 사가에 대해서 방장한테 좀 실망스럽긴 합니다만 뭐 앞으로 재밌는 방송으로 보답하시죠
작년에 중국에서 3배나 받을수 있었는데,제우스가 t1에 연락해서 남아서 날라갔지요...에이전트 한화에서 더 준다는데 그럼 수수료 더 들어 오는데,, 혐상 시간 끌다. t1에 남고 싶은 제우스가 또 그러면 어떡함??? 에이전씨야 당장 돈 더 받는게 중요 한거라 생각하거지여...선수 장기적 측면보단...전설중 한명이 될수 있었는데.....안타깝네여
처음 스탠스를 제우스쪽으로 가져가서 그런가 현재 정황상 에이전시쪽이 구린게 분명한데 스탠스를 바꾸기 싫어서 그런건지 먼가 이악물고 커버친다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티원이 제우스한테 연봉삭감했다는건 믿는다는거 부터가 좀... 다른 선수들이나 코치진들 계약후 인터뷰에서 티원이 좋아서 남았다를 돈은 안주지만 의리로 남았다고 해석하는것도 이상하고 계약 후 인터뷰에서 이 팀이 좋아서 계약했다 이런 늬앙스는 많이 쓰는 표현 아닌가요? 제우스 제외 전원 재계약에 마타까지 영입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의리로 계약시켰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에이전시측에서도 시장평가받고싶어서 fa전까지 역제안 안했다고 하는데 티원이 연봉삭감수준의 제안을 했고 제우스쪽에서는 티원과 함께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역제안을 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의심스러운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도 이렇게 해석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실망스럽긴하네요
근데 난 제일 의문인게 한화 제우스 다음 플랜이 도란이 아니라 2군 콜업이라는거였음 여기서 계약할때 제우스가 진짜 슈퍼갑인데 어떻게 한화가 제우스한테 데드라인을 걸었다는거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화가 데드라인을 걸려면 못해도 도란이랑 재계약협상을 하고있어야 제우스쪽에 데드라인을 걸수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도란이랑 재계약 협상도 안하고있는 상태에서 제우스쪽에 데드라인을 건다 이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gz9tr2le4b2nsi 팩트) 탬퍼링은 작정하고 숨기면 절대 못잡음. 그리고 야구계에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상황 실제로 슥팬들한테 정근우는 극혐대상임. 정근우 은퇴할 곳 없어서 은퇴식 슥에서 했을때 프론트 팬들한테 욕 뒤지게 처먹음. 오랜 슥 야구팬인데 그때랑 상황 거의 비슷함. 야구도 본사람이면 바로 감오는 알 사람은 다 아는 상황.
@@the8tontruck 노쇼 부분은 서로 입장이 다르니 팩트체크 되기전엔 그 누구도 어느 한쪽이 맞다 할 수 없음 걍 티원, 한화 검수받운 뉴스만 봐도 답 나옴 ' 우리 쪽 최종 제안을 T1에게 전달했고, 그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됐다"고 입장 차이를 전했다' 시장 조사 받은 후에 티원에 역오퍼 했고 티원이 계약기간에서 1년 혹은 1+1년 원했고 제우스측은 2년 원했고 서로 입장 좁혀지지 않으니 한화 간거임
@@the8tontruck 한화가 데드를 걸어야죠 당연히 거는게 맞는거 아님? 데드를 왜 안 건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봄. 본인은 데드를 걸어야 한화가 얻는게 많다 생각함. 1 큰 제안: 연본은 생각 말고 선옵 1+1에 대한 생각에 집중 시킬수 있음 이거 맞춰주는 구단 없다 봐도 됨 2 다른 설계: 데드를 걸어야 다시 도란에게 재계약을 꺼내던 다른 구상을 빨리 할 수 있음. 데드를 안걸면 제우스가 티원이랑 한화 왔다갔다 하면서 몸값 불리다 티에 가면 끝임
근데 이분도 티원은 돈을 많이 안쓴다를 깔고 얘기하시는거같은데 오너의 호구 발언은 롤드컵 안들었을때 시즌중 본인이 원해서 한거임.. 성과내고 연봉깎으면서 한 발언이 아니란거임.. 지금 코치진 라인업만 봐도 한명에 몰빵한것도 아니고 돈을 안쓴 멤버가 아닐건데..ㅋ 티원은 제오페구케에 진심인 팀인데 업계 최고 대우 근접하게라도 해줄수있지않나 그리고 기업이 거래와 협상할때 보통 낮은수치부터 얘기하지않음? 대화를 하며 선수가 원하는조건으로 맞춰가는거임.. 그게 에이전시가 하는거고 자꾸 본인들쪽에 화살이 날라가게 입장을 얘기해서 안타깝다 그냥 새로운 도전이나 더 큰조건으로 얘기 했어도 사람들이 궁예질 안하고 아쉬워도 좋게 보낼수있었을건데.. 선수와 구단 양쪽에 피해준 에이전시는 양심있으면 내년엔 우제 놔주라..
@@user-y0fi47fkt6 당장에 물건 흥정할때도 일부러 낮게 불러서 사장이 ㄴㄴ 얼마.하면서 서로 조율하지않나 다 하는 전략인데 후려쳐서 삔또가 상했다는둥 가치를 몰라줬다는둥 ㅈ소거리는거 보면ㅋㅋ.. 중국 찌라시도 티원측에서 사실이 아니라했고 티원측에선 황당했을듯 웅기햄 제우스 틀어지고 비로 도란잡고 톰잡고 마타까지 잡는거보고 박수침ㅎ
@@티비-c5n 프로스포츠 판에서 초기제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름? 더 성숙한 야구판에서도 작은 차이로 삔또상해서 이적 가버리는 일 수두룩함. 당장 이번시즌 허경민 이적만 봐도 그런데 뭔. 시장 어쩌구하는데 님은 그럼 계란 한 판 5만원 이러면 아 깎아서 사야겠다 함?
사실 이번 영상에서도 방장이 말 진짜 잘 돌린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여론이 에이전시 패고 있는데 내가 제우스 편 들 이유가 어디있냐 >>>언제는 여론 따라간것처럼 말을...중립기어 박는 척 하면서 제우스쪽에 '약간' 기울었다고 말했었죠 선악의 문제가 아닌데 >>이 부분에서 방장은 'T1이 브랜드파워를 믿고 갑질했다'는 자신의 해석이 T1을 악으로 낙인찍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T1 비난측에서도 '낙인'을 찍었는데 이 부분은 T1측 주장을 믿는 사람들만 선악 흑백논리에 매몰된 사람들로 취급하는 것처럼 들림 내가 언더도그마에 물들어서 너무 잘못된 해석을 하고 있나? >>>(그렇지 않지? 내 해석은 어디까지나 논리적이고 적절한 해석이지? 내 말 맞지?) 나는 방장의 해석이 논리적으로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템퍼링설과 같은 정도의 해석이라고 생각함. '사람들이 전부 에이전트를 악이라고 기울어져 있는 시점에서'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굉장히 꼬름한 워딩이었던게, 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제우스나 에이전트 욕을 했지만 나는, 그리고 사실 꽤 많은 팬들이 선악논리가 아니라 충분히 논리적으로 T1을 신뢰하고 에이전트를 의심할 정황이 반대 논리 만큼이나 있다고 생각해서 T1 입장을 믿는 사람들은 전부 선동당해 에이전트를 악으로 낙인찍은 사람이다 라고 들려서 좀 불쾌했음 반대로 에이전트를 믿는 사람들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만 있냐? 전술했듯이 그냥 T1을 구멍가게 좆소 취급하고 싶은 티응갤 수준 억까들이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선악논리 등을 들먹이면서 그렇게 프레임 잡는게 불쾌하다는거에요 어느 쪽이든 스펙트럼이 있는 건데. 자기 의견을 존중받고 싶으면 '에이전트가 뒷돈 받고 알바 푼거에 선동당했냐?' 같은 말이 아니라 '흠 그렇게 해석하면 논리적 귀결은 맞지만 내 해석과는 다르군요' 가 되어야 하고 선악 흑백논리로 반대측 전체를 여론에 싸잡아서 보는건 에이전트가~선동당했냐 급의 말이었다고 생각함 **당연히 둘 다 나쁨**
머리 꽃밭으로 놓고 정말 좋은 시나리오 생각해보면 한화가 제우스 관련 데드라인을 설정한게 아니라 3시까지 결론 안나면 우리 일단 도란하고 얘기 좀 하고 올게 이래서 에이전시가 그걸 제우스 관련 데드라인으로 받아들이고 티원에 그렇게 통보 했을 수 있긴함 근데 이것도 한화에서 입장표명하고 에이전시에서 오해했다 미안하다 하면 넘어갈 상황인데 한화에서 입장표명을 안하는걸 보면
@@pyi5102 한화가 거기서 입장표명을 왜 하냐니까? 괜히 긁어서 적 만들어서 이득이 뭐가 있는데. 한화 입장에서 제우스가 사전협상 이후에 FA로 나온 상태에서 자기들도 도란 내놓고 협상을 시작해야 하니까 조금 늦어져서 도란이 다른 팀 구하기라도 하면 제우스 못 잡는 순간 걍 계획 틀어지는 거라 데드라인 식으로 제시할 수밖에 없었겠지. 근데 그렇다고 이적협상 하는 곳에서 일어난 일을 한화가 나서서 밝힐 이유가 전혀 없잖아. 애초에 저런 계약들 전부 비공개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데 한화 입장에서는 그걸 까는 위험을 감수하는데 딱히 얻는 것도 없는 행동이라.
@@zee43a49 실제 제시금액에서 한화보다 낮았고, 다른 선수들 중에서 페이커는 논외급 선수니까 빼고 오구케만 봐도 각 포지션별 베스트 샐러리를 주는 게 아니잖음? 그러면서 뭘 "주려고했다"도르임. 조마쉬 본인이 말했지. 말이 아닌 행동을 믿는다고. 조마쉬 말이 아니라 오퍼액을 믿으면 답이 간단함.
팩트) 초반에 제우스가 욕을 처먹을 때=가만히 있음 이후에 에이전시가 욕을 먹게 되자=제우스 선수 욕하지 마세요 그리고서 선수 위하는 척ㅋㅋㅋㅋㅋ T1에 남고자 하는 것이 1순위지만 시장평가 받아보겠다. 시장 열리고 6시간 만에 빤스런 어느 시장평가가 6시간 만에 종료됨?
타임 라인 이러면서 보여주는 것도 그냥 웃김. 너네가 제우스 면담 거절 했잖아를 인정한 꼴임. 계속 유선상, 유선상 그냥 염불을 외던데 어떤 비지니스가 십수억원짜리 계약을 유선으로 퉁치냐. 그리고 어떤 비지니스가 첫 자리를 걍 노쇼를 때리냐. 제우스는 이제 나간 사람이라 ㅇㅋ 바이 하는데 에이전트가 저따구 태도를 보이면서 선수 방패 세우는게 말이냐고 .
1. 제우스가 이적하고 싶어했던거는 확실한 것 같음 + 정황상 한화와 이미 어느 정도 합을 맞췄음 2. 제우스가 에이전시한테 스무스하게 이적할 수 있게 알잘딱깔센 처리해주세요 요청했을 거임 3. 티원이랑 협상은 하였으나, 협상하는 스탠스가 아니었음 - 통보 + 형식상의 협상 이미 짜여친 판에서 놀아나는 느낌이 든 티원 입장에서는 석나갈수 있을 것 같음 다만, 서로 증언이 너무 정면으로 부딪혀서 진실공방 밝히려면 서로 녹음본 까야하는 거고 (이 판국에 그럴거 같지는 않지만) 그냥 우제가 처음부터 깔끔하게 "티원에게 너무나 감사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식의 스탠스로 나갔던게 그나마 나았던 것 같음 (제일 좋은건 그냥 연봉조건이 좀 적더라도 티원에서 남는 거였을 것 같고..ㅋㅋ)
방장은 중간에 말한건 본인이 t1 안빨아준다고 억까당했었다고 주장하는것 같은데 그건 좀...
더플레이 입장에서 캥기는 부분은 그냥 적당히 넘어가면서 티원쪽 입장은 최대한 뇌피셜 굴리면서 추측하려는게 모양세가 안좋으니까 그런거지
지금 방장이 단순히 안티티원이다와 흑백을 제대로 설정안한다로 욕먹는거 아니잖아? 흑백 이전에 무게추가 적당히도 아니고 과하게 기울어져있다는게 지금 논점인데
방장이 이전에 T1을 얼마나 빨아줬는지 제오구케의 계승을 얼마나 강조했는지 본인이 이전에 진행한 추측들이 얼마나 들어맞았는지는 중요한게 아님
많은 인원들이 방장의 과거의 추측과 사건의 이면을 본인나름대로 해석하는걸 매력이라고 느낌에도 이번 사건을 해석하는데는 중립의 관점을 과하게 놓쳤다고 비판하는게 왜인지 조금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정보) 너구리 사건때 에이전시가 현재 제우스 에이전시다.
너구리 은퇴시킨년들인거네
한화 침묵으로 인해 T1의 말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더플레이라는 집단이 스포츠계에서 양아치짓 한 두번 한 것도 아니고.
댓글 중에 연봉후려쳤다는 말이 있는데 티원 더플 한화 어디도 삭감얘기는 꺼내지도 않음; 삭감은 중국발 찌라시이고 당사자들은 언급도 안하는데...
만약 연봉삭감이 사실이라면 더플레이 입장에선 여론전에 이보다 좋은 무기가 없습니다. 세계대회 우승한 성골유스에게 연봉삭감 시도하는건 그 어떤 스포츠에서도 이해받지 못하는 행동이에요. 팬들이 구단 맹폭할 소재인데 왜 더플레이는 첫제시가 불만족이라 하면서 삭감이라는 말은 안하는거죠? 막말로 10배 제시 받아도 불만이었다고 할 수 있는거죠. 불만족은 개인의 생각이지만 삭감은 명확한 사실이라 바로 고소각이거든요. 더플레이가 삭감 얘기 안 하는 시점에서 삭감은 없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삭감보다는 연봉 상향은 했지만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안해줬다고 판단하는게 합리적이겠죠
그니까 제우스나 에이전시 측에서 이해할 수 없다고했고
삭감 까진 아니라도 입장 자 들어보면아주 최상의 대우까진 아닌게 맞긴한거 같음. 우리 브랜드 보고 좀 더 길게 가자가 T1 입장이었던거고 뭐 이것도 나음 챔겨줄 만큼은 챙겨줬을거 같음. 그런데 제우스측은 내가 지금 시장 나가면 이거보단 확실히 좋은 대우 받는데 굳이? 였던거고. 그냥 유하람 말대로 입장차이가 있어서 결렬 됐다는게 가장 아다리가 맞음. 굳이 한쪽의 일방적인 악의와 잘못으로 보기엔 드러나지 않은게 너무 많음.
@@shinulee265 근데 둘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도 에이전트측이 조금 이상하긴 함
한화한테 정말 좋은 조건을 받았다고 가정해서 1+1 연당 30억 이라고 쳐도 결국 T1이 금액은 맞춰 왔다고 했음 그럼 제우스가 가장 원하던 T1 잔류를 위해서 제일 좋은 플랜은 그 제시안을 들고 T1한테 2년 내놓으라고 하는거임
제우스가 급할 이유가 하나 없는게 도란이 한화생명이랑 도장 찍는 순간 T1은 구할 탑이 없음 만약 도란이 KT랑 도장이라도 찍는 순간 몸값은 더 올라가는거고 ㅇㅇ
근데 명백한 갑 포지션인 제우스가 한화가 설정한 데드라인에 T1이랑 제대로 협상도 더 못하고 스토브 시작 5시간만에 그냥 도장 찍어버린다? 그럴수가 있나?
제우스가 중국 가기 싫어도 1년 30억 넘게 줄 팀은 널려있고 T1은 1년을 통으로 날려야 되는데 T1은 무조건 계약 조건을 맞춰줘야 함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T1은 1년을 통으로 날릴뻔 한거임 도란이랑 접촉도 안했었던데 KT나 중국에 도장 찍었으면 진짜 저 로스터 들고 사치세 내면서 탱킹할뻔 했음
그냥 밝혀진걸로 봐서는 에이전트측이 T1을 존중하지 않은건 팩트임
팩트는 그냥 도란이 계약썰 안풀고
'히히 페이커다 히히 케리아랑 같이 한다'
이러기만 했어도 할만했다는거임ㅋㅋ
도란이 계약썰 푸니까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님
ㅋㅋㅋ본인한테 확인받았다는 양쪽이 말이 다른데 할말이 없음 박아버리는 한화 웃기네ㅋㅋㅋㅋ
T1이 한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 일 커질거 같고 그렇다고 에이전시가 거짓말 쳤다고 하기엔 이미 계약 끝난 자기팀 선수 이미지 나락 만드는거니 ㅋㅋ
@ 사실을 밝힐게 아니라면 각각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끼리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있었다 라고 박고 스스로 책임지는게 선수를 위한거 아님?ㅋㅋㅋ입꾹닫은 선수를 위한게 아님요 무책임한거지ㅋㅋㅋ
@@뭘보냐고c8 한화 입장에서 가능성 보면
1. 데드라인 안박았는데 해당사실 알리면 선수(에이전트)에게 피해갈수 있어 해당사실을 밝히지 못함.
2. 데드라인 박은건 맞는데 내부에서 사실을 잘 알지 못하는 측에서 T1에게 허위사실 넘겨버려서 한화내부에서 해당사실 식별하고 해당사실 알려지면 T1과 한화간 사이가 안좋아질거다 라고 판단해서 해당 사실 밝히지 못함.
@@walnutwolf 이게 맞음. 그리고 데드라인은 있다라고 교차검증한 사실이 나온 순간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음.
한화가 티원이랑 굳이 척을 지고 대립해서 얻는 게 잃는 것보다 큰 데 당연히 침묵할 수 밖에
한화가 입닫는거보면 t1의 말이 신뢰감
입장번복없다는 T1의 경우 분명 녹취있을건데, 그거 까면 되는데
안하는거보면, 얻는것도 없이 제우스만 다쳐서인듯.
에이전시는 얼굴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니 거짓말했다고 욕먹어도 그만이니까.
T1그래도 도란얻었고 팬들도 환영하는 분위니까 그만한다는것 같음
도란도 못 얻고 탑자리 나가리 됐으면
이정도에서 안 끝났을듯
이렇게 말씀하실 거였으면 그 중국썰쟁이가 한 말을 그렇게 맹신하셨으면 안됐음 이번을 계기로 다음부턴 중립 확실하게 지켜주시면 좋을듯
중립 확실히 지켰으면 이 사람 방송 안볼 사람이 대부분일껄
정확도도 한참 떨어지는 중국 썰쟁이들 말이랑 앞뒤 하나도 안 맞는 더플레이 말들 종합해서 겹치는 부분만 뽑아쓴 것 같은데 좋은 방식은 아닌 듯..
한이말을 믿는거부터 걸러야됨 ㅋㅋㅋ
이양반 월즈시즌정도만 빼고 한결같이 모든구단 다까는 스탠스에 커뮤여론에 은근슬쩍 스리슬쩍 자기스탠스 한 두 스푼 넣는 롤렉카였는데...그냥 재미로보셈ㅋ😅
이사람은 중립인적이 없었는데
잔류 의지 그렇게 강조하시는 분들이 당일 몇시간 만에 T1 협상 결렬시키고 팀을 옮겨? 그래놓고 맨 앞, 맨 뒤에 제우스 보호 어쩌구 ㅋㅋㅋ
뭔가 타임라인 집어서 설명은 못하겠는데 방장말이 점점 엇갈리는느낌이 듬,
최대한 중립적으로 말하려는건 알겠지만 본인 편하게 해석하는부분이 꽤 있는듯
중국발 찌라시를 믿고 있는데 중립일 리가 없음. 중국발찌라시 > 티원측 주장 이렇게 이해 하고 있는데 아무리 중립이라고 외쳐봤자 남들이 보기에는 중립처럼 안느껴짐.
조마쉬가 말 해서 팩트, 또는 언제부터 조마쉬를 믿었냐, CEO니까 거짓말 안 할거같냐.
이 말에 대해서 하람님은 저게 대중들이 믿는 이유라 생각하시나요?
적어도 T1이 재계약이나 계약 관련해서 쉽사리 안 좋은 얘기가 나왔던 적이 없습니다.
그건 대표가 바뀌기 전부터 조마쉬로 바뀌고 난 후 현재까지 쭉 이어져 왔지요.
신뢰도의 차이는 그동안 쌓인 것들을 모두 포함해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제우스 선수의 에이전시는 이 전부터 이적 관련 좋지 못 한 얘기가 많았던 곳이죠.
그 전까진 E스포츠 판에서 T1만큼 영향력 있는 구단이 아니니 목소리가 크지 못 해 더 큰 이슈가 안 됐고,
오히려 구단보다 에이전시 쪽 입김이 더 쎘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갑이 에이전시였어서 그냥 항상 어영부영 넘겨지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연봉 관련 얘기는 지금까지 T1에서 페이커 제외 그 누구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T1은 스토브 리그 때 누가 FA가 되는지 누가 재계약 하는지 보통 얘기가 별로 새지 않습니다.
그만큼 T1은 계약관련 얘기를 밖에 말하고 다니지 않으며 그건 연봉도 마찬가지 입니다.
페이커야 워낙 영향력도 얘기도 많이 도는 선수라 막고 자시고의 문제보단 '대충 이정도인데 그 이후는 알아서들 생각하세요~'
의 스탠스였고 중국에서, 또는 해외에서 이정도의 금액으로 오퍼가 들어왔다. 라고 얘기한것도 T1 측이 아니라 대부분 해외쪽에서 먼저 말 했죠.
특히 고액의 연봉자는 어떻게든 말이 나온다. 얼마 받았다 이런거에대한 얘기가 안 나올수가 없다. 이러시는데
페이커 연봉 관련 얘기가 기사에 뜬 것도 사실 페이커 연차로 따지면 나온지 얼마 안 된 얘기 입니다.
만약 그런 얘기가 쉽게 돌았다면 페이커 3회 우승하고 재계약 할 때 무조건 연봉 관련 얘기가 기사로 돌았어야죠.
왜 티원 선수들이 T1이 좋아서 남았다 < 이 말만 했을까? 에 집중하는 그 시야에 실망스럽습니다.
기자 출신 아니신가요...?
그럼 도란은 왜 쿨거 했을까요...? 돈을 생각보다 많이 쓰는 편이 아닌거 같다 라고 하셨는데
도란도 돈을 안 봤을까요...?
본인도 알고계시다 시피 지금 현재 에이전시가 좀 꼬롬하다는 건 거의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를 제외하고 말 할 수 없는 문제지만
확실한건 절대적으로 협상에 협조적이지 못 했고, 뭔가 이상한 뒷일이 있었을것이다.
근데 이건 선수를 제외할 수 없는 얘기인 만큼 한화와 에이전시, 또는 한화와 에이전시 그리고 제우스 선수에게 향하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합니다.
신뢰도의 차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행보에 차이니까요 ㅋㅋ
특히 T1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취했던 행동의 스탠스가 유지 되고 있다는 것
에이전시 측은 제우스 선수가 원했다 라고 말하는 것과 달리 협상과정에서는 전혀 다른 행동을 취했던 것
뭐 등등 말하기도 이제 머리아픈 싸움이 됐지만 에이전시 입장문이 나오고 읽고 나서 오히려 T1 쪽이 억울할 것 같긴 하다는게 더욱 확고해 지긴 했네요.
제우스 에이전시가 옛날부터 좋지못한 이야기가 많았다고 하시는데 제일 유명한사건 3개만 말해보실래요
연봉이 높아서 대우가 좋아서 계약했다 이런표현은 다들 잘안하는데 티원이 좋아서 남았다를 그렇게 해석하는건 나도 동의합니다
@@김종하-q1s3개는 모르겠고 일단 너구리 중국, 제우스 작년 중국?
@@김종하-q1s너구리 담원에 남고 싶은거 에어전시가 꼬드겨서 중국 보낸거 프린스도 한국에서 하고 싶다 말했는데 북미로 보내버린거
이제 너가 말해보셈 티원이 잘못했다는걸
@@떡대소녀그리고 너도 말해보셈 왜 작년에 중국 가려다가 제우스가 직접 꼬감한테 전화해서 남고 싶어했는지
방장 걍 주화입마 걸린거 같은데 이번 일은 그냥 팩트 전달만하죠 괜히 의견 넣다가 점점 늪에 빠지는거 같음
중립인척하면서 제우스 놓친 t1 탓하는 중
이건 한화 에이전시 최우제 3위일체 템퍼링일수 밖에 없음.
최대한 엿먹이려고 끝까지 계약할꺼처럼 굴고 금전 손해보게 브랜드 물품 다 제작할때까지 말안하자고 합의본거지.
1. 도란 아예 신경 1도 안씀. (말 안됨 최우제가 T1 선택하면? 걍 1년 버리려고?)
2. 너무 빠른 계약. (세상 어느 선수가 4시간안에 시장조사 다하고 더이상 협상안함 결정! 이따위로함?)
3. 한화의 침묵. (스스로도 거짓말쳐야 산다는걸 아니까 침묵하겠다고 한거임. 거짓말치면 진짜 기업단위로 나락가니까 사실을 말안하겠다로 나오는거지)
4. 에이전시의 거짓말 (당연히 한화는 한배 탓으니 내편이다 하고 거짓말 하다가 결국 데드라인 거짓말인거 들통남)
진짜 이건 무조건 템퍼링임. 입못맞춰서 뽀록난거지.
에이전트 의견이 먼가 이치에 안맞는 부분이 많아 보이는데 그런 부분들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T1쪽 까는 스탠드만 보이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최대한 중립 입장 보이려고 노력하셨다지만 제우스 쪽으로 치우쳐진 입장이 보인다면 이건 제 선입견일까요?
@@어힉후-j7y호오~
@@astral5188이제야 눈치챘구나 슼마갤로 오거라~
CEO 조마쉬 인터뷰를 너무 썰쟁이 얘기 급으로 취급하는거 아닌가요? 자리에는 책임이 따르는데 먼 타국에 썰쟁이가 하는 말의 책임과 비교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방장이 좀 이상하게 말을 하네. 흑백논리로 말하는게 아니라 누가봐도 흑의 비율이 높은게 에이전트 쪽이라는건데
계속 한쪽은 백, 한쪽은 흑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대화 흐름 잡으면서 너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이렇게 하고있네.
조마쉬 말 언제부터 믿었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e스포츠 업계에서 가장 큰 기업의 대표가 하나의 기업(한화)를 상대로 교차검증한 내용을
공식(?)적인 방송에서 다수를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언급했는데, 여기에서 이걸 어떻게 다 믿냐 이런 스탠스는 말이 안됨.
물론 이건 에이전트의 입장 또한 마찬가지임. 근데 방장은 에이전트 쪽은 믿는듯한 발언만 하면서 T1은 그 반대적인 입장이라고 대화를 함.
그러니까 계속 잡음이 생기고 에이전트 두둔하지 말라고 반박이 오는거지.
이전에 티원을 얼마나 두둔하고 잘했다고 칭찬하고 제오페구케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중요한게 아님 ㅋㅋㅋㅋ
기자출신이였는데 생각보다 중립적이지가않음
뭐 지금은 관두고 일개 유튜버로써 활동하고 있지만 출신 보고 신용할 그릇은 안되는 듯.
아무리 중립적으로 시청하려고 해도 무언가 묘하게 기우러져있음
@@펭귄v본인이 말하잖슴 자기는 제우스쪽에 기울어져있다고 ㅋㅋㅋㅋㅋ걍 보눈 관점이 다른거고 받아들이는게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함
@@류성민-x3s 그것도 그런데 찌라시 vs 조마쉬 믿음영역? 이게 찌라시 쪽으로 쫌더 기우러져있다는거지
@@류성민-x3s 본인 입으로 말하는것처럼 누가봐도 중립적이지 않은데 계속해서 되도록 중립기어 박겠다고 하니까 얘기가 나오는거 아닐까 싶음. 아예 난 제우스 측 에이전트 쪽의 의견이나 상황 등이 더 맞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깔아두고 말하면 잡음 나올 일이 없었음. 그 반대편 입장의 사람들이 그 판단을 가지고 뭐라할 수는 있어도 지금처럼 애매한 태도가지고 뭐라하지는 않았을 듯. 그리고 뭐라도 확실한게 더 나음
한화 야구에서도 이런 일 잦았음 야구팬들은 안다 예전에 똑같은 사건 있었던 거 ㅋㅋㅋ
정근우 ㅋㅋㅋ
@ ㄹㅇㅋㅋ 야구팬들은 안다
야구는 잘 모르는데 그럼 진짜 ㅌㅍㄹ인거임?
@@noname-iw7rk자정에 fa되고 아침6시에 한화간거 속보나옴 ㅋㅋ
@@noname-iw7rk본인도 방송나와서 떠드는거 좋아하는데 그 계약 관련해서 입닥치고 있고, 그때는 sk가 돈까지 다 맞춰줬는데 같은 금액으로 한화랑 계약했다는거 밝혔어서 ㄹㅇ 템버린임
조마쉬 : 제우스 선수에겐 잘못이 없다, 언제나 응원할거고 복귀한다면 언제나 환영이다, 제우스 선수를 비난하지 말아달라
더플레이 : 제우스 선수에게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T1에게 유감을 표함
에이전트 : 티원은 한 번도 한화보다 나은 조건을 제시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2년 재계약 제의했으나 티원이 거절해서 한화랑 계약함.
조마쉬 : (말로만) 우린 40억까지도 협의하려고 했다. (현실은 한화 제안보다 안좋은 조건 제안도 2년이라고 거절하고 더 후려쳐보려다가 뺏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제우스 잘못이 없지 돈 후려치다가 뺏긴 지들 잘못이지
@@MINJAEKIM-g2w 힘내라
@@MINJAEKIM-g2w 애쓴다 ㅋㅋ
@@MINJAEKIM-g2w에이전트 ㅎㅇ
@@MINJAEKIM-g2w 혹시 세상이 막 억까하는 거 같고 막그래? 혹시 그 여대생이신가 ㅋㅋ 풎
그냥 티원이 가불기 제대로 건거
한화가 답변을 하든 안하든 티원의 승리인듯
티원이 제우스한테 정도 있고 이런식으로 선수 묻는거 안좋아하니까 그냥 넘어가는 느낌인데
에이전시 입장문 보니 그냥 답이 뻔히 보인다 ㅋㅋ
@@user-zm3ct9lz2m 다시는 안받아주져
제우스
결국 최종 결정은 제우스고
에이전트 제우스 한화 짜고 친거지
조마쉬. 진짜 대인배네
하지만 방장은 지 가오 상할까봐 끝까지 이 악물고 "양비론" 시전하고 있음ㅋㅋㅋㅋ 위로 보고 아래로 보고 똥구녕으로 봐도 에이전시가 개지랄떤게 뻔한데 자기만 "각자의 입장이 있을 뿐" ㅇㅈㄹ ㅋㅋ
하긴 기자는 팩트밖에 못 말하는게 싫어서 소신있게 말하려고 유튜버한다는 사람이 만천하 모두가 아는 사실을 말하는게 두려워 "선악은 없다" 씨부리고 있는데 뭘 바라겠음?
이열~ 분명 한쪽은 철면피 쫘악 깔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단걸 본인 입으로 말해놓고도 이걸 "선악으로 구분하려 하면 안된다" 하는 희한한 말은 대체 어떤 똥구녕으로 뱉을 수 있는걸까? 요즘은 구라치면 피보는게 아니라 "각자의 입장"이 되는건가봐유? ㅈㄴ 기적같은 세상일세
어려 보이시는데 .. 에이전시가 아무리 양아치 짓거리해도 제우스가 저번처럼 그냥 남겠다고 하면 에이전시도 어떻게 못해 최종 결정은 제우스가 한화 선택한거야
@@RAMBORAMBO-x1z 저 제우스 쉴드 친 적 없는데요..
@@user-zm3ct9lz2m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어떤 점이 그랬나요
누가 범인인지 알꺼같으면 개추 ㅋㅋ >>> THE PLAY
백프로 이백프로
THE PLAY= 제우스
하지만 방장은 끝까지 이 악물고 "양비론" ㅇㅈㄹ하쥬? 위로 보고 아래로 보고 똥구녕으로 봐도 에이전시가 개지랄떤게 뻔한데 자기만 "각자의 입장이 있을뿐" 이러쥬?
기자는 팩트밖에 못 말하는게 싫어서 소신있게 말하려고 유튜버한다는 사람이 만천하 모두가 아는 사실을 말하는게 두려워 "선악은 없다" 씨부리쥬?
이열~ 분명 한쪽은 철면피 쫘악 깔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단걸 본인 입으로 말해놓고도 이걸 "선악으로 구분하려 하면 안된다"하는 희한한 마인드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요즘은 구라치면 피보는게 아니라 "각자의 입장"이 되는건가봐유? 기적같은 세상일세
더플레이 X
더티플레이 O
제우스
조마쉬 말 못믿는다
조마쉬가 개인트위터로 아가리 턴거도아니고 슼프런트 검수받은 인터뷰 공개라 구라면 한화 티원 막고라임 ㅇㅇ
@@그냥사는사람-e5g 그니까 둘 중 하나는 구란데 걸린게 더 많은 쪽에서 구라를 치겠냐는 거지. 심지어 다른 회사까지 엮어서
그런데 난 칸나때도 그랬지만, 저 조마시 라는 사람, 정보를 너무 많이 불어서 문제를 만들면 만들었지 거짓말 할 사람은 절대 아님. 그리고 본인 위치에서 거짓말 해봐야 좋을게 1도 없고, 티원에게 데미지만 준다는걸 충분히 아는사람이라
@@그냥사는사람-e5g 물론 한화가 사실확인 싹 해주는게 교통정리 확실하게 되겠지..그냥 지금까지 티원 그리고 조마쉬가 다른 이상한 짓은 해도 거짓말은 안하는걸 사람들이 아니까 더 신뢰를 하고 얘기를 하는거지
@@그냥사는사람-e5g그건 동등한 위치일때 들이밀어야 하는 잣대이고 지금 같은 경우에 원댓의 말에는 조금 다른 해석이 필요함 결국 서로 막고라 걸린거고 한화의 입장표시 없이는 사실을 알 수 없지만 서로에게 느껴지는 무게감이 달르다는 것
한화라는 대기업이 엮여있는데 여기서 구라를 치면 한화를 상대로도 거짓말을 친 상황이 되는 현상황인데 티원같은 대기업이 거짓말을 할 이유가 있나? 라는 궁금증에 에이전트쪽이 거짓말 했다에 더 심증이 기우는게 사실이죠
중립을 박는건 개인의 자유임 ㅇㅇ
근데 굳이 중립을 안 박아도 될 정도로 심증이 기우는 상황도 맞음
예를 들어 포커를 치고있는데 재산 500억이 넘는 부자가 그냥 모은돈 5천만원 있는 일반인한테 전재산 올인빵을 건다면 부자에게 확실한 패가 있구나를 생각하지 서로 패를 안 깠으니
일반인이 이길만 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지않는것도 팩트잖음 비슷한거임
리턴값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큰 상황임 티원이 거짓말을 하면
이건 에이전트 문제가 확실하다고 보는데요
제우스 입장에서도 T1원 실수?로 삐졌다 쳐도 상대적으로 어른 입잡인 에이전트가 분명 잘 조율 시킬 수 있는 입장에서도 큰 그림 안보고 그냥 처리해버린점, 그리고 에이전트 입장에서 선수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점으로 봐도 한화랑 T1 양쪽으로 제시해서 조금이라도 선수 이득을 보장시키는 것도 안함.
제우스 편을 든다고 해도 에이전트의 일 처리는 절대 옹호 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제우스 :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T1에 잔류하는게 최우선 목표임을 에이전시에게 전달(에이전싱 입장문)
결과는?
에이전시 : FA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 재차 강조,
FA 풀린날? "FA 당일" 되자마자 한화생명로 이적 사실 통보와 더불어 T1에 3시까지 데드라인 통보(심지어 50분남겨놓고),
FA 풀리자마자 T1과 한번의 정식 대면협상도 없이(심지어 제우스 만나려고 달려가고 있는데) 한화생명과 즉시계약 체결
T1 : 아니 FA 시장 평가 받아보겠다며!!! 오늘 FA 풀렸는데 협상은 해줘야지 ㅆㅂ!!!
제우스 :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T1에 잔류하는게 최우선 목표임을 에이전시에게 전달(에이전싱 입장문)
결과는?
에이전시 : FA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 재차 강조,
FA 풀린날? 당일 되자마자 한화생명로 이적 사실 통보와 더불어 T1에 3시까지 데드라인 통보(심지어 50분남겨놓고),
FA 풀리자마자 T1과 한번의 정식 대면협상도 없이(심지어 제우스 만나려고 달려가고 있는데) 한화생명과 즉시계약 체결
T1 : 아니 FA 시장 평가 받아보겠다며!!!
오늘 FA 풀렸는데 협상은 해줘야지 ㅆㅂ!!!
이건 한화 에이전시 최우제 3위일체 템퍼링일수 밖에 없음.
최대한 엿먹이려고 끝까지 계약할꺼처럼 굴고 금전 손해보게 브랜드 물품 다 제작할때까지 말안하자고 합의본거지.
1. 도란 아예 신경 1도 안씀. (말 안됨 최우제가 T1 선택하면? 걍 1년 버리려고?)
2. 너무 빠른 계약. (세상 어느 선수가 4시간안에 시장조사 다하고 더이상 협상안함 결정! 이따위로함?)
3. 한화의 침묵. (스스로도 거짓말쳐야 산다는걸 아니까 침묵하겠다고 한거임. 거짓말치면 진짜 기업단위로 나락가니까 사실을 말안하겠다로 나오는거지)
4. 에이전시의 거짓말 (당연히 한화는 한배 탓으니 내편이다 하고 거짓말 하다가 결국 데드라인 거짓말인거 들통남)
진짜 이건 무조건 템퍼링임. 입못맞춰서 뽀록난거지.
도란 "난 팀에서 나가서 중국 가야되나 하고 낮잠을 자고 있다가 티원이 불러서 계약햇다" 이것만 봐도 한화랑 더플레이가 제우스 FA 전에 뭔가 있던거 같음 그게 아니면 저런 칼계약이 불가능함 의심 스러운점은 한화 이글스가 그걸로 유명하기 때문
근데 한화가 교차검증도 해줬는데 진짜 템퍼링이면 레전드긴함 ㅋㅋㅋㅋ
제우스가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도란이랑 대화조차 안 한건 진짜 의심스럽기는하네 ㅋㅋㅋ
@@고기가좋다 한화는 애초에 "대체자"만 있으면 도란 내보낼 생각이었음. 그렇기에 도란을 그냥 두고 FA로 나온 "제우스"한테 올인한거임. 근데 제우스가 T1이랑 고민하니까, 제우스 못잡으면 어 어떡하지 도란이라도 잡아야되나 누구 잡지하고 생각이 드니까 제우스 계약 관련해서 빠르게 마무리 짓기 위해 데드라인 걸었다 이게 끝임.
애초에 한화가 T1보다 더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한 상태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데드라인을 거는 거임.
그리고 한화라고 하지만 한화생명이고 한화 이글스는 한화그룹에서 하는 거긴 함..
근데 한상용이었나 롤마노였나 최악의 경우 한화 콜업 있을수도 있다고 한번 말했지 않음? 그럼 그냥 도란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도란은 보내기로 하고 제우스에 올인한 다음에 실패하면 그냥 2군 탑 콜업해서 쓸 생각 아니었으려나? 아니면 뭐 농심한테서 킹겐 하이재킹 시도할수도 있는거고... 근데 내 말이 맞다고 쳐도 도란 대신 2군 탑은 진짜 제정신 아니어야 나올수 있는 생각이긴 하네
@@이름을_입력하세요 그 제정신 아닌 짓을 한화생명 이스포츠는 한다는 거지.. 얘네 과거 로스터를 생각해보셈.. 그때도 돈이 없는 건 아니었음
이런 싸움에선 대체로
1. 손해 본 사람은 거짓말을 안 한다.
2. 말 계속 바꾸고 선수 실드로 논점흐리는애들이 대부분 범인이다.
3. 과거 행적을 보면 보통 결과가 나온다.
-> 솔직히 선악 싸움 아닌거 ㅇㅈ 하지만, 에이전트가 모두가 생각하듯 납득안가는 행보를 보이는데
저번 영상부터 에이전트쪽에 편파적인 시선인 방장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아는데 이해는 안감
사람이 하나 쳐맞고 있어
때리지 말라고 막으면 그 사람 편드는 거냐?
"누가 잘못했는지 확실하지 않으니 우선 지켜보자"
이게 중립인 거고?
좀 남한테 뭐라 할 때는
똑같은 잣대를 스스로한테 갖다대봐
당장 쳐맞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우선 말리는 게 중립이라는 거야
@@행인-m3n 안타깝게도 그건 양측의 균형 추가 맞을때의 얘기고
티원 측에서는 일관된 주장을 펼쳤지만
에이전시 측에서는 말 번복 + 선수 방패로 인해서 여론이 급속도로 나빠짐
에이전시 측의 주장을 믿게되면 이 사건 자체에 모순점이 생기는 반면에
티원측의 입장은 현재 상황과 들이맞음
지금 여론의 뭇매를 맞는건 본인들이 자초한 결과임
난 제일 의아한게 t1 잔류 우선이였다면서 5시간만에 한화랑 계약?????
이것때메 사단이 난거죠. 누가봐도 말이 안되거든요... 에이전트가 돈 많이 먹으려 했으면 싸움붙여서 몸값올리는데 그게 아니니 납득이 안되서 그냥 저는 에이전트뒤에 모종의 세력이 있거나 제우스가 나가고 싶어했는데 거짓말한거로 생각하려고요.
T1이 에이전시의 제안을 거절하였다고 에이전시측 타임라인에는 나와있네요 이러면 lck에 잔류하고 싶은 제우스 선수 입장에선 한화보다 좋은 팀이 없기 때문에 바로 체결할만 하죠
@@plenilune00 그 에이전시의 타임라인을 믿으려면 티원에 제안한 금액 그리고 한화가 제시한 금액을 알아야 저 말을 믿을 수 있죠 저 타임라인만보고 그렇게 생각할 수는 없는부분같아요. 예를들어 애초에 티원이랑 계약할 생각이없어서 티원이 거절했다는 명분을만들기위해서 50억 이렇게불렀으면 티원은 그 금액은 당연히 거절할수밖에 없었겠죠. 금액을 공개 안하면 누가 문제여서 계약이 안됐는지 알수없다고 생각하네요.그리고 에이전시가 공개한 타임라인보면 티원이랑 정식적으로 협상해야하는 기간에는 티원에 조건 거절만하고 역제안은 단 한번도 안했어요. 정말 남고싶은데 티원이랑 가격이 안맞으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티원이랑 협상기간때 역제안을 하는게 맞지않을까요? 타임라인만보면 티원이랑 협상할때는 적극적으로 한 기록이 전혀 안보이는데 정말 티원이랑 계약시키고 싶은 에이전시인지 저는 모르겠어요.
@@롱욜 먼저 온센 기사에 따르면 t1이 한화의 제안과 금액을 좁히는데 까지는 성공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t1과 에이전시의 마지막 제안에서의 금액은 정확한 액수는 알 수 없겠지만 한화의 금액보다 적은 금액이라는걸 유추 할 수 있죠 기간도 한화가 1+1선수옵션이라는 파격대우지만 이건 제쳐두고라도요
적극적인 협상이 아니였던 부분에선 양측 다 할말이 있겠죠 t1측은 왜 다 fa이후 시장평가로만 얘기하겠다 하냐고 할 수 있고 반대로 에이전시 측은 t1이 처음 제시한 내용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말은 시장가치에 전혀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따라서 시장가치를 모르는 fa전 협상은 얼마인지도 모르는 물건을 가지고 왈가왈부 할 수가 없죠 20억인줄 알고 열심히 협상하다 시장가치를 보니 30억이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작년 중국 오퍼가 영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에이전시 측 입장문을 보면 fa가 된 이후 t1과 빠르게 협상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fa전 태도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고 까지 하였으니 문제시 하고있는 내용들은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롱욜 먼저 온센 기사에 따르면 t1이 한화의 제안과 금액을 좁히는데 까지는 성공했다고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t1과 에이전시의 마지막 제안에서의 금액은 정확한 액수는 알 수 없겠지만 한화의 금액보다 적은 금액이라는걸 유추 할 수 있죠 기간도 한화가 1+1선수옵션이라는 파격대우지만 이건 제쳐두고라도요
그리고 사전 협상 기간에 에이전시가 협상을 거절한 이유는 최초 t1이 제안한 금액이 에이전시와 선수가 납득할수 없을 정도 였기 때문에 거절을 한 것이고 현재 시장가를 모르는 상태에서 더 이상의 협상은 의미가 없다 생각하여 역제안을 하지 않는게 이상한건 아닙니다 실제로 t1이 제시한 금액이 많이 낮았다는건 온센 기사에서 알 수 있죠 그리고 다른 구단들의 오퍼를 받은 후에는 t1과 협상을 통해 한화보다 낮은 금액과 옵션에도 계약하겠다 까지 했으면 fa 이후에라도 열심히 협상에 참여한거 아닐까요
51:22 에이전트가 개판으로 한거 맞아요
에이전트 측 입장문 타임라인 보면 팩트만 써도 어느정도 자기네들 유리하게 말장난 좀 쳤을텐데
거기 타임라인 쭉 읽어보면
제우스가 티원이랑 통화했다는 부분 빨간 글씨로 강조했으면서 초반 대면협상에 제우스가 참여했다는 말은 없음(만약 제우스가 직접 티원과 만났다면 무조건 강조해서 썻겠죠?)
데드라인 3시까지라는 통보를 2시 10분에 했습니다
그니까 자꾸 제우스쪽으로 기울어져있다 이야기하는데 애초에 전제적으로 제우스랑 에이전트를 구분 안하고있는거같음
티원 편드는쪽 주장은 철저하게 "티원이랑 제우스가 에이전트쪽에 당했다" 니까.
그리고 입장문 보면 제우스 방패삼는게 계속 보이는데 이건 악으로 볼 수 없고 벌어지고 판단해야될 문제가 절대 아니지
연봉삭감은 찌라시고 티원은 원기옥 모으고 있었는데 무슨..
(마타계약뜬게 제우스 빠다리나고 남은돈 박은것같기도 함)
걍 에이전트가 저번에 수수료 못챙긴거 석나가서 제우스 망치려한거로 보임
(아예 협상을 안시켜줘서 따로 꼬감한테 연락해야했다는데 마찰이 없었을수가)
LPL은 못보내겠고 돈은 더 받아야겠고 애도 조져놓고싶고
이렇게 생각하면 딱 한화로 보내는게 들어맞음
어차피 궁예질 난무하는판이니 좀더 해보자면, 제우스가 에이전트 해약 못하는 이유도 있을것같음
부모 지인이 있어서 강제하고있다던가
(그게 아니면 연락을 막는다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음)
(제우스는 연락 못하게 막혔다 쳐, 근데 자식 욕먹고있는 상황 알면서 부모도 아무말도 못하고있는건 뭐냐?)
우승하고 23년 이후로 에이전시 바꾼것도 보면
잘나가는거 보고 돈좀 땡기려고 더플레이 가라고 시킨것같음
@@아연-f2u 헤이헤이헤이 너무갔어!
@@releasepointlab4348 꼬우면 오피셜을 내놔라!!
5번이나 가격 후려칠라했는데 6번 협상 안해줬다고 논란거리는 아니지. 스토브가 얼마나 짧은데
@@user-bm6up4kr4w 가격 후려칠라고 했다 도 뇌피셜 아닌가용? ㅌㅍㄹ 사건때 보통 자주 쓰는 화법이라던데...
이번 제우스 사가 관련해선 좀 아쉬운듯
거의 작년 쯤인가부터 쭉 봐온거 같은데 여태 하람님이 말하는 내용 중 저랑 다른 경우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넘어 갈 수준이라고 봐온게 많은데
이번 제우스 사가 관련되어선
마치 T1 거대 기업의 횡포에 깨어있는 롤붕이로써 휘둘리면 안됨
이라는 스탠스에 초점을 두고 생각을 맞춰서 이야기를 만든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커뮤를 안하고 가볍게 lck 관련 정보 보러 오는 입장에서 이번 사가 관련 내용은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네요
그래도 롤 관련 썰은 여기가 재미있으니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지금 손해는 손해대로 본 티원이 제우스 보호하는 스탠스인데, 이건 항상 보이던 티원맛임. 그리고 그럴 때 대체로 누가 옳았는지는 다들 알고.
@@iank8180 손해는ㅋㅋ 돈아끼려다가 나간거지
논점을 이해못하네ㅋㅋ제우스를 보호할꺼면 재계약을해야지? 제우스본인은 잔류를1순위로 뽑았고
하지만 협상에 불리하니까 안한거라 생각안하니? 아주 간단한건디..
@@소리-x9s 그냥 조마쉬가 ㅌㅍㄹ까지 판 키우면 소송에 결국 선수징계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데드라인 없다고 하고 에이전시만 저격하는 걸로 보임 = 선수보호
한화생명도 선수보호를 명목으로 추가입장 표명 안하는 것 보면 큰 반전은 없음.
좋아요 개수가 그 사람의 말을 대변하는군요
제우스 보호하기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우스 처음에 욕처먹게한게 티원인데 무슨소리임? 다른 어느 누구보다 빠른 기록말살때문에 "티원이 이렇게 한적은 처음이다!!! 제우스 잘못!!!!!하면서 존나까게만든게 티원임
흠 .... 10여녀전 야구에서 원소속 구단과 결론을 내지 못한 선수들은 죄다 '내 몸값을 시장에서 확인해보고 싶다'는 이유를 했고... 원 소속 구단 협상이 결렬되자마자 다른 구단은 만나지도 않고 한 팀만 만난 뒤 최종 제시 금액이 비슷한 타 팀으로 이적을 했는데.... ㅋㅋ 난 모르겠다~
그때도한화였다는사실 ㅋㅋ
ㅈㄴ 익숙한 한화 sk 맛인데 이거 참..
@@Foros_123 '한화'이글스
다른계열사 사례 들고와서 의심하시는분들은 칠성사이다 맛없다고 롯데월드가서 깽판쳐도 납득하시겠죠?
@@gz9tr2le4b2nsi빠따쪽에서 저런 일 왕왕 있고 에이전트도 빠따쪽에서 오신분들이니까 저런소리하는거지 뭔 ㅋㅋ 롯데월드 만든사람들이 칠성사이다 만든부서로 이동해서 관리하냐?
리코가 손절한 순간, 코구에서 너무 익숙한 그림이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한화 에이전시 최우제 3위일체 템퍼링일수 밖에 없음.
최대한 엿먹이려고 끝까지 계약할꺼처럼 굴고 금전 손해보게 브랜드 물품 다 제작할때까지 말안하자고 합의본거지.
1. 도란 아예 신경 1도 안씀. (말 안됨 최우제가 T1 선택하면? 걍 1년 버리려고?)
2. 너무 빠른 계약. (세상 어느 선수가 4시간안에 시장조사 다하고 더이상 협상안함 결정! 이따위로함?)
3. 한화의 침묵. (스스로도 거짓말쳐야 산다는걸 아니까 침묵하겠다고 한거임. 거짓말치면 진짜 기업단위로 나락가니까 사실을 말안하겠다로 나오는거지)
4. 에이전시의 거짓말 (당연히 한화는 한배 탓으니 내편이다 하고 거짓말 하다가 결국 데드라인 거짓말인거 들통남)
진짜 이건 무조건 템퍼링임. 입못맞춰서 뽀록난거지.
@@어힉후-j7y 정보) 이 에이전트는 너구리 담당 에이전트고 예전 템퍼링 논란의혹이 있었다.
정보2) 이번 제우스 행보가 야구에서 정근우 한화 행보와 매우 비슷하다
@@어힉후-j7y 시나리오 하나 써보자면 일단 3명 ㅌㅍㄹ은 맞는 것 같음 거기까지 안가더라도 한화측에 제우스에 대한 정보를 FA 전에 제공해주었을 거라고 봄. 근데 시기는 막방 끝나고 혹은 첫 협상 직후가 될 것 같음 ㅋㅋㅋㅋ 막방 전에 ㅌㅍㄹ협의를 했다면 막방에서 지각비를 어캐쓰냐느니 또 보자느니 그런 말을 일절 꺼낼 이유가 없다고 봄
1. 한화가 막방이후 압도적 뒷돈을 먹여 ㅌㅍㄹ을 시도했고 에이전트가 제우스를 꼬심 이땐 제우스도 같이 이득을 챙겼을 것 같음. 조마쉬가 에이전트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라고 한 부분에서 추론해본거임
2. 첫 계약 직후 연봉이 아쉽게 나옴. 이 소식을 듣고 한화와 모종의 관계가 있던 에이전트는 이때다 싶어 한화와의 협상을 제우스에게 제안했고 연봉이 적게 나와 삔또가 나간 제우스는 이를 받아들여 FA 전부터 한화와의 협상에 호의적으로 나왔고 ㅌㅍㄹ이슈가 터짐.
3.(이건 100퍼 희망회로임) 제우스가 첫 협상에서 삔또가 나가 에이전트 측에 모든 것을 맡김. 에이전트측이 한화와 물밑 협상을 진행. 에이전트가 일부러 제우스의 의견을 T1에게 알리지 않고 T1의 제안을 제우스에게 알리지 않음. 거짓 정보만 받은 제우스가 삐져서 한화와의 협상에 나섬 에이전트와 이미 협상을 어느정도 마친 한화는 최고의 대우와 높은 연봉을 불러 제우스를 잡음. 이때 이용한게 데드라인임. 제우스에게 데드라인이 설정되어있어 그걸 놓치면 연봉과 대우면에서 아쉬운 T1에 가야한다고 말함. 제우스가 도장을 찍음. 이때 한화측은 에이전트 편이라 생각해 구라를 하든 말든 겉으로 공개될리 없을거라 생각했고 데드라인 관련 찌라시를 뿌렸는데 한화측의 실수로 데드라인이 없었다는 부분이 드러남. 그리고 한화는 양측의 중간에서 아봉을 시전함.
어떤 시나리오든 참 아쉽기만 한 스토브가 된 것 같네... 사실 다 뇌피셜이라 재미요소로만 봐주셈
야구?어?한화?어?
@@함함-d4j지금 싱황이...ㅋㅋ 사전협상 전부 거절, 시장평가 받고 보자더니 노쇼에 얼굴도 안 보고 바로 경쟁팀 이적? 그것도 sk에서 한화로? 뭔가 떠오른다 그죠?
대체로 손해본쪽에서는 거짓말을 할이유가없다
티원이 범인이었으면 조마쉬는 페이커 방패 썼음 ㅋㅋ
대체로 손해본쪽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
@@리리타그우욱.. 토할거같아..
@@ahyunjs 명치때려서 미안
빡쳐서 기록말살한 구단에서 그럴까
방장 입장이 뭔 소린진 알겠음. 티원이 무조건 선이 아니고 에이전시가 무조건 악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거 같음. 근데 결국 진실 공방에서 선과 악은 어느쪽이 거짓말을 하고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여기서 에이전시 측 입장이 이상한 부분이 많다는 거임. 한화 생명의 3시 데드라인이 도란을 위해서라고 해도 이상한 게. 도란이 kt를 선호하긴 했지만 본인이 밝히기를 lpl을 가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편하게 생각하고 늦잠을 잤다고 갠방에서 밝혔음. 아마 kt와 연봉 협상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어디로 갈지 계획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임. 이미 여기서 도란과 계약을 촉박하게 할 이유가 없음. 더욱이 만약 한화가 3시까지 데드라인 설정하고 아님 도란 부를 거였으면 오후에 미팅이 있을 수도 있다고 연락을 넣었을 거. 티원이 도란 불렀을 때도 에에전시가 도란한테 급하게 전화 넣어 오라고 해서 자다가 급하게 씼고 나왔다는데 어떤 식으로 이야기 해도 이상함. 더욱이 이 경우면 한화와 이전 협상에서 도란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을 제시했거나 한화가 아예 잡을 생각이 없었다는 거 그게 아니고서야 도란이 kt나 lpl을 고려할 이유가 없음. 거기다 한화가 굳이 티원 측에 데드라인 설정한게 자기가 아니라고 거짓 증언할 이유도 없음. 종합적으로 티원이 선일 거라는 이야기는 분명하게 아니지만 적어도 에이전시의 해명이나 말들이 정황상 이상하고 앞뒤가 맞지 않음. 더욱이 조마쉬를 언제부터 그리 신뢰했냐고 하는데 조마쉬가 신뢰가는 인물이 아니라는 건 동의함. 근데 간단하게 조마쉬랑 에이전시 둘 중에 누가 더 신뢰가 가냐고 하면 차라리 조마쉬 쪽임. 에이전시 측 주장도 계속 일관적이고 정황과 맞아 떨어지지 않는 반면 티원측 주장은 적어도 일관적이고 정황과 딱 맞는 부분도 없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동떨어진 이야기는 아님. 더욱이 에이전시 측이 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선수 보호를 명목으로 하였지만 이번 입장문을 낸 것은 선수 보호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음. 선수 보호를 할 거였으면 오히려 입장문 안내고 지들 혼자 월광포화 맞아야 했음. 근데 지들 평판을 위해서면서 또 제우스 들먹이는 게 걍 역겹다는 거임.
번외로 티원측이 처음 제시에서 연봉을 후려쳤을 수 있냐는 것에는 난 동의함. 혹자는 롤드컵 리핏 탑의 연봉 삭감이 말이 되냐고 하겠지만 티원의 첫 제시는 3+1이였음. 샐러리캡+lpl 멸망으로 연봉은 매년 계속 줄어들 전망이고 대부분의 선수의 전성기가 3년 정도인 거 감안하면 이미 22년부터 이미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선수에게 구단 입장에서 꽤나 리스크있는 제안임. 선수 입장에선 자존심 상할 수 있지만 구단이 자선 기업이 아닌 입장에서 어쩌면 연봉 삭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였을지도 모름. 그와는 별개로 티원이 40억까지도 논의할 생각이 있었다는 것과 에이전시 측도 동의한 부분 그러니까 티원 측의 조건이 좋아지고 있었다는 부분으로 보건데 티원은 제우스를 싸게 사면 좋지만 출혈도 감수할 생각이 있었다는 걸로 보임. 다만 사실이라면 티원 측에 아쉽다는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욕이나 비난을 하려는 건 아님. 자선 기업이 아닌 입장에서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결국 팬의 입장에서 구단에 아쉽다는 말을 할 수 밖에 없음.
이건 존나 간단한 문젠데 왜 자꾸 데드라인을 문제삼는거냐
에이전트 해명이 맞다는 전제 하에
데드라인 설정한 이유 = 한화가 제시한 금액과 1+1 선수옵션 계약 조건에 만족한 상태.
그치만 마지막으로 제우스의 티원 잔류 의지가 더 있기에 이전 제시조건이 마음에 안들었던 티원이었지만
한화가 제시한 금액에 근접한 금액 + 2년 계약 보장만 해달라는 조건으로 티원에 최종 제시.
이걸 받았으면 티원이랑 계약하는거고 이걸 거절하면 한화랑 계약하면 되는 문제.
결국 티원은 이걸 거절했고 제우스는 한화랑 싸인함
어차피 티원의 결정에 따라서 한화or티원 결정나는 상황이니까 데드라인도 건거임
그냥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임
물론 조마쉬 말대로 우린 제우스 측이랑 얘기도 못해봤다
근데 방장말대로 의혹대상자가 해명하는데있어 제우스언급을 안하고 해명하는게 가능한가요? 흘러가는 상황 배제하고 결국엔 의혹제기한쪽이 입증도 증명도 못한체 흐지부지 넘어가는 그림인데요?
@@MINJAEKIM-g2w 이것도 타당하다고 봄
@@MINJAEKIM-g2w 샤사삭 바퀴벌레 샤사삭
결국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이상 누구 말을 더 신뢰하냐로 가면 난 티원쪽인거 같음. 일단 티원은 말도 일관적이고, 지금까지 일은 못해도 테디 이적료없이 보내주는 등 선수 잘 챙겨주기로 유명하니 신뢰가 가는 반면 에이전시는 업보가 너무 많고(너구리 등) 진술도 중간에 바꾸면서 지들이 욕먹으니 선수방패 내새우는게 너무 별로라....
대한민국은 무죄 추정국가인데 벌써부터 에이전시 유죄로 추정하고있네 ㅋㅋㅋㅋ 니 말대로 명확한 증거나 나오지를 않는데
@@김치-j8v여기가 법원이냐 ㅂㅅ아?
@@김치-j8v '티원쪽이 더 신뢰가 간다' 라고 떡하니 쓰여있는데 멍청아 ㅋㅋㅋㅋㅋ 에이전시가 유죄라고 한 것도 아니고 티원쪽이 더 신뢰가 간다고 본인 의견만 말했는데 이게 시비 털 거리냐?
@@김치-j8v무죄추정은 사법체계에서나 적용되는거고 여론은 합리적인 쪽에 힘이 실리는거지 뭔 무죄추정은 씹 ㅋㅋ
아는거 ㅈ도 없는 놈들이 꼭 있어보이려고 아무거나 끌어다 쓰던데
@@김치-j8v에이전트는 처음 제우스 이적관련 기사떴을때 역제의 한 적 없다고 했는데 지금나온 입장문에선 역제의 했다? 거짓말 한번이라도 한 애를 믿을까 진술이 일관적인 애를 믿을까?
이미 제우스 이미지가 나락간 시점부터 에이전트는 악이 아닐까..? 롤갤보면 가관임 ㄹㅇ
재밌는데 왜?ㅋㅋ 인격모독 패드립도 아니고
그곳은 모두까는곳이니 언급 ㄴㄴ
"문전박대가 펙트"가 아니다ㅋㅋㅋ T1쪽에서 지금가고 있으니 올떄까지만기달려달라 했는데
이미 계약까지 체결 완료해놓고 인사는 하게 해줫네 ㅋㅋㅋㅋㅋ
그러네 T1에서 감사하게 생각하긴 해야것다ㅎㅎ 계약도 끝났는데 만나줬으니 ㅋ
님들이 아예 만나주지도 않은 게 도의적으로 맞냐고 어지간히 지랄했어야말이지
이런 상황에서 보면 대개 이득을 본 넘이 범인이다 이러잖음? 그런 관점서 본다면 범인은 한화데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에이전시와 한화의 합작 이란게 가능성 가장 높은 추론이다. 솔직히 제우스 한화 간다고 티원이 무너질거라 생각 안함. 도란과 제우스는 결국 경기서 둘다 증명 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제우스도 티원이니 제우스 플레이 나온거지 한화 가서도 그게 가능 하다는 보장 없으니까 물론 부정 할수 없는 S급 탑은 맞다고 봄. 하지만 개인적 소견은 S급 넘는 선수가 페이커 케리아 라고 보고 있기에 그냥 기존 로스터만이 가능한 확장들이 깨진게 아쉽지 간다고 해서 억까할 생각도 없는데 왜 마지막을 이렇게 지저분 하게 작업 하고 갔냐 이게 싫은 팬들이 많다고 봄.
@@bababbababa6123 아 오너 구마도 S급 이라고 봅니다. 페이커 케리아가 S급 이상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할뿐이라 기준은 다른 프로들이 못하는 그들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있다고 봐서 그럽니다^^
저랑 정확히 같은 생각.. 그냥 새로운 구단에서 경험해 보고 싶다던가, 제오페구케가 아닌 다른 로스터로 증명을 해보고싶다던가 해서 한화로 빠졌으면 팬들도 아쉽다정도겠지 그래도 제우스 앞날을 응원해 줬을 거임. 근데 이건 뒤가 구려도 너무 구리잖아.. 그래도 5년을 함께한 구단인데 너무 뒷일 생각없이 떠났다 생각함.
꼬우면 조사하라해 ㅋㅋㅋ 증언 증거 아무것도없는데 ^뒤가구렸도르^ 이러면서 멍석말이하지말고
공감. 아니 가고 싶어서 갔으면 아쉬우니 욕들 하겠지만, 병크짓도 얼추 해명되는데...
대체 일처리를 어떻게 했길래, 티원 & 한화 다 어쩡쩡한 상황에 걸리게 하는거야...
(쟤네 락다운 인겜이었으면 변수차단 소리 들으며 총 맞았다.)
결승에서도 미드 라인전 다진거 제우스가 다이브 다받아내고 버텨줫더니 s급타령하고잇네
44:00 조마쉬를 믿고 안믿고 라기보단 어제 방장이 한쪽으로 치우친 걸로 느껴져서 더 그런가 봅니다.
이제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 정황증거 뇌피셜은 뭐... 필요도 없어지는 시점이기도 하고, 정말로 남은 팩트는
T1 Doran / HLE Zeus니까 각 팀팬들이 응원하고 지켜보는게 남은 거죠 뭐.
1 야구판에서 구르다 구르고 온 에이전트들이 분리해서 나온 회사가 무능할리 없으므로 무능방패는 일단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2 제우스는 티원을 우선순위에 두고 싶었다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역제시 조차 없이 한화생명과 FA시장 열린 후 하루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통보' 후 계약(티원을 우선순위에 뒀다는 말이 신빙성이 있으려면 시장가치 받고 티원이랑 이야기 해보는게 상식적임)
3 지금 여론이 어떻게 흘러가는지가 뻔히 보이는 이 상황에서 만약 티원이 거짓을 말한거라면 한화생명은 선수 보호를 위해서라도 사실공개를 해야하는게 맞는 스탠스 같은데 오히려 한발 물러나버림
진짜 본인들이 당당하면 티원한테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겠지ㅋㅋ
한화가 사실 공개를 해버리면 데드라인을 제시했다고 하면 티원과 척을 지고 대립하게 되는거고
제시 안했다고 밝히면 에이전시, 제우스, 한화생명 이렇게 삼자가 교차 검증해서 낸 에이전시 입장문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건데
어떻게 해도 한화는 손해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냥 조용히 침묵하고 이 사건 빠르게 지나가게 두는 게 제일 베스트인데요?
@@Akvse-g3o 척을 지더라도 자기 선수가 우선일텐데 티원이 말 지어낸거면 입장문 내겠지 그냥 가만히 있는거 보면 에이전트 혼자 데드라인으로 ㅈㄹ 하는거임
@@뭘보냐고c8 에이전트 입장문도 한화생명 측이랑 교차검증해서 낸 건데 에이전트가 거짓말한거면 에이전트한테 입장문 냈겠죠?
@@뭘보냐고c8 애초에 더플레이 강범준씨... 너구리 템퍼링 의혹 있으셨던 분
더플레이 입장문에서 모순이 너무 많음.... 시장평가 받는다면서 스토브 시작 6시간 만에 끝남 그렇게 티원 잔류를 원했다면서 대면 협상을 했어도 됐던걸 기회조차 안줌 .... 타임리밋은 진짜 있었는지에 대한건 한화가 말해주지 않는 이상 모르는 일임....
왜 자꾸 대면협상이 필수적인것처럼 말하는거임? 시장평가 이후 제우스랑 T1은 전화통화도 했었고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시장평가 금액을 바탕으로 T1에 역제안을 했다고함 거기서 거절한건 T1이고
@@Orangehjfo 만원단위 중고거래도 사기당할까봐 대면거래하는게 현실이야 몇억단위 계약이 오가는데 대면으로 보는걸 한번도 안하냐?ㅋㅋㅋ
밖으로 나가서 사회생활좀 하고 살아 알바만 해도 대면면접으로 뽑아 새꺄
근데 티원은 협상테이블조차 앉지못했다고 시도조차 못했다고 그랬잖아. 얼마가 필요한지 알아야지 맞추면서 가는게 협상의 기본이자 시작인데.... 그걸 말안하면... 그리고 티원하고 제우스 전화는 계약끝나고나서 한거아님?
에이전시 입장문을 보면 T1이 에이전시의 제안을 2번이나 거절한 순간 티원의 재계약 의사가 없다 판단하고 가장 대우가 좋은 한화로 계약을 한거라 보입니다
그냥 나가고 싶어거나 중국에 팔려고 했거나..작년에도 중국에 팔려고 했었잖아요
51:22 본인이 중국발찌라시 믿고 t1 깠던 거 본인은 안틀렸다 생각하려고 억지부리는 거 같음
내말이 그말임~!! 사람이 하는말마다 이중적인데 본인은 냉철하고 지말이 맞다라는 기본 전제가 깔려있어서 우습기도하고 거만함~!! 자기가 뭐라도 된마냥 ... 그냥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돈번다고 애쓴다 라고 밖에 안보인다 ~~
이새끼 원래이럼ㅋㅋ
@@bulljang-t1q그러게요 ㅈ밥이 누굴평가한다고 나대는지 모르겟음
⬅🎍
나는 어제 한화가 할말없다
아이큐가 세자리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이게 정상 아님?
일부러 그러는 건지 아님 ㄹㅇ 머리가 텅 비었는지 이걸
한화, 제우스 에이전시 무죄
티원 언플
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초코우유-y9y 사회생활을 해 본 사람이면 한화가 여기서 무슨 말을 하든 한 쪽은 적이 되는데 그걸 해줘야한다고 생각을 함?
@@livello9207 너 두자리니? 이 댓글이 어떻게 한화 말해라 이렇게 읽히는거임?ㅋㅋ말을 안한걸로 추측하는거지 이해가 안되면 평소에 책 좀 읽으셈 제발
@@초코우유-y9y 어 그래 국문과 나와서 대학원 다니고 있어~
내가 한화가 말해라 라고 했다고 해석하는 게 더 븅신인데..?
"한화가 할말없다"를 박은 걸 보고 티원 신뢰도가 올라간다는데
한화가 저기서 할말 없다고 하지 그럼 저걸 왜 말해줘서 본인들이 불판에 올라가야 하냐니까?
멍청하냐 왤케
그냥 빤히 보이면 개추 ㅋㅋㅋ
하지만 방장은 끝까지 이 악물고 "양비론" ㅇㅈㄹ하쥬? 위로 보고 아래로 보고 똥구녕으로 봐도 에이전시가 개지랄떤게 뻔한데 자기만 "각자의 입장이 있을뿐" 이러쥬?
기자는 팩트밖에 못 말하는게 싫어서 소신있게 말하려고 유튜버한다는 사람이 만천하 모두가 아는 사실을 말하는게 두려워 "선악은 없다" 씨부리쥬?
이열~ 분명 한쪽은 철면피 쫘악 깔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단걸 본인 입으로 말해놓고도 이걸 "선악으로 구분하려 하면 안된다"하는 희한한 마인드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요즘은 구라치면 피보는게 아니라 "각자의 입장"이 되는건가봐유? 기적같은 세상일세
'그냥 지금까지 즐거웠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 입장정리했으면 이 사달 안났다. 티원팬들 입장에서는 현 세체탑 놓치는게 아쉽고 제오페구케 브랜딩도 개 박살나겠지만 그래도 응원하던 내 새꾸 독립하는것 마냥 애타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응원했을거라고. 근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난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니들이 날 나가게했어'라고 하면서 자꾸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니까 이 사달이 난거라고. 개인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오구케'의 생각과 우스의 생각이 다를수 있는데 자꾸 피코를 하면 재계약한 애들이랑 코치들은 바보 천치인가?
본인이 찼으면 본인이 행위자인걸 인정하고 제발 '너때문에 헤어졌어'라는 책임회피성 개소리는 하지말자. 버려진마당에 기분 더 더러우니까.
그리고 진짜 한화가 선수 보호를 하려고하고 진짜 데드라인이 있었다면 그것만 말해도 최소한 우스 이렇게 욕 안먹는다. 조사장이 지옥불에 떨어지지. 근데 그걸 한화프론트가 모를까??자기네 선수보다 자기네 팀 명예보다 조사장과의 관계가 더 중요해?? 왜 침묵으로 선수를 보호할 수 밖에 없는지 생각좀 해보라고.
특히 “조건보다 T1이 최우선이었다” 라는 부분은 모순되는 발언이라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실 프로가 돈 보고 옮기는건 어쩌면 당연한겁니다. 그에 대해 아쉬울순 있으나 욕할 수 없죠.
다만 그렇다면 “팀에 대한 충성심”이라는 워딩은 내려놓아야죠. 먼저 계약한 팀원들은 뭐 바보천치호구입니까? 그들은 갑질을 못해서 재계약를 바로 한걸꺼요?
결론적으로, 팀에 대한 애정 어쩌고 저쩌고 다 각설하고 단순히 더 좋은 조건을 보고 떠났다 라고 정리될 수 있겠네요. (다시 말하지만 이건 나쁜게 아닙니다)
티원 입장에서는 티원이 돈을 후려쳐서 제우스를 놓쳤다 라는 식의 프레이밍은 먼저 계약한 팀원들을 위해서라도 막아야하는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팀에대한 애정과 충성심으로 계약한 이들을 호구로 만들순 없으니까요.
회사를 다녀보면 매년 연봉협상이란걸 하게 되는데 팀에서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하기는 어렵습니다. 온전히 나의 자본과 노력으로만 이루어낸 성과가 아니기때문이죠.. (회사의 투자와 팀의 노력들이 합쳐져있기 때문)
그렇기에 조금씩 희생하고 양보하는게 생겨납니다. 그치만 분명 그 팀이 유지됨으로써 얻는 이득도 있을 것입니다.(팀워크,안정감, 회사복지,네임벨류,신뢰, 회사내 인정 등등)
그럼에도 자신이 판단했을 때 더 좋은 오퍼를
받고 이직하는 것은 전혀 나쁜 일은 아니기에, 억울해하기보다는 차라리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이 없었을 것 같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었다”라고 했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특히 적극적인 협상의
태도가 보여졌더라면 더욱 좋았겠죠. 선수 미래를 위해서도요. 바닥도 좁은데…제우스 또는 에이전시 측 대응이 참 아쉽습니다.
이게 맞지.
자꾸 티원이 받아드릴수없는 조건을 냈다는데 지금 코치진 라인업이나 선수들 계약내용보면 전부 맞춰줬음
연봉은 모르겠고 2년하고 싶어?ㅇㅋ이런거 보면 초반은 맘에 안들었어도 대화하다보면 티원은 결국 거의 맞춰 줬을거임
티원이 제오페구케에 얼마나 진심인데ㅇㅇ
조마쉬도 극단적으로 40억을 불러도 대화를 했을거라잖아
이건 중간에서 에이전트가 일을 너무 못했거나 제우스가 잔류할 마음이 없었던거지
마무리가 됐어도 에이전트한테 아쉬운소리 나오는게 협상도 티원이랑 한화 저울질하며 차이크게 따낸것도 아니야, 중간에서 구단과 선수에게 피해없이 일처리한것도 아니야
이좁을 롤판에서 일을 어떻게 저렇게 하지..
아무튼 이왕 나간거 제우스선수의 새로운 도전 응원하고 우리팀 더 더 응원해야지뭐..
이게 맞는듯
좋게 끝낼수도 잇는데
그렇지 못한게
아쉬운 선택임
월즈 2회 우승까지햇는데
이렇게 끝냇으니
.. 역시 끝날때 잘해야됨
ㄹㅇ 천 이천도 아니고 억단위인데 조건에 따라 프로가 팀 옮기는 건 문제 전혀 없음
근데 T1과의 계약을 최우선으로 뒀다
그리고 조건이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 더플레이 입장문 거의 첫부분에 선수는 손해를 보더라도 잔류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고 하는데 한화랑 티원이랑 떠도는 썰로는 그렇게 차이도 안난다고 하는데 왜 이적시킴?
한화가 30,40억이고 티원이 제시한 연봉 1n억이면 차이가 ㅈㄴ 많이 나니까 제우스가 이적하는거 팬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ㅈㄴ 인정 할 수 있지. 10억 이상 차이가 나는데 잔류 해달라고 하는건 ㅈㄴ 팬들이나 티원측이 ㅈㄴ 이기적인게 맞지. 에이전트는 티원이 납득할 수 없는 연봉을 제시 했다고 하는데 티원이 이번 스토브에서 다른 선수들 재계약한거 보면 오너 케리아 2년에, 구마유시는 자체 동결 선제시 해서 티원이 오히려 다른 조건들 더 챙겨 줬는데 그런 티원이 안그래도 탑매물 귀한 줄 알고 있고 성골유스탑 제우스의 연봉을 삭감 했다는 중국발 썰은 ㅅㅂ 믿는게 병신들 수준이고 후려 쳤다도 말 안됨. 제오페구케 재계약에 힘준다고 했는데 삼감이 말이 되나?; 리핏인데 상승했지. 동결도 구마가 제시한거지, 오케는 백퍼 상승인데 제우스도 당연히 상승이지;; 아무튼 티원은 한화랑 비슷한 수준까지 맞춰줬으면 에이전트는 제우스가 티원에 남도록 해야지;
더플레이 입장문 보면 모순이 너무 많음.
손해보더라도 잔류 의지 있지만 조건이 너무 낮아서 이적 계약 진행함. 티원이랑 한화랑 1n억 차이 난 것도 아니고 티원이 맞춰 줬음에도 이적시킴.
방장은 지금 뭔가 이상함 평상시의 방장이 아님 이전 영상을 보면 관계자나 방송인 찌라시들 이 사이의 중요도를 확실히 나눔 근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음 뭔가 이런상황은 이례적임 솔직히 안좋은 생각이 들 정도임…. 제발 정신차리길 바랄뿐임
방장은 절대 페까나 티까는 아님 전시즌 암흑기때도 지켜봐야 한다던 입장이였음 그냥 이번에만 좀 이례적이니 이상하다는거임..
페이커가 죽어야 롤이 산다는 말을 몇년동안을 달고살다가 월즈 5개먹고 나서야 스탠스 바꾼 양반인데 티까가 아니다..? 글쎄요
@@정지훈-z6x또 내용은 무시하고 타이틀만 보고 온 어그로네.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할 생각이 없으니 티까라고 하지.
@ 그게 죽으라는 의미가 진짜 사장되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최고의 자리에서 현실적인 프로선수의 은퇴 나이를 생각해 왕자를 물려받을 제 2의 선수는 패이커가 엔비션늘 잡고 내려왔듯 그런식의 찬탈로서 바뀌어야 한다는 의미지 진짜 너의 커리어가 끝장 나야해 이건 아니였지 5회 우승후 바뀐건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프로게이머 수명을 이어나가는 페이커가 조던과도 같은 업계를 뛰어넘은 선수가 된 순간 그 누구도 제 2의 페이커가 될수 없으니 그냥 잘 대처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정지훈-z6x딱 제목만 읽는 사람
걍 양쪽입장만봐도 에이전트가 겁나 구린냄새가 많이나는데
시장평가인데 5시간만에 끝낫다 / 시장평가받는다 중국행안원한다? 그럴수록 더더욱 이용하기가쉬운데
그냥 대화자체를 조마쉬는 신용안간다
ㄹㅇㅋㅋ 중국 발 찌라시 썰쟁이랑 티원 ceo 조마쉬가 동일한 신뢰성을 지녔나봐요 방장님아.
중립 지키신거 맞죠...?ㅋㅋㅋㅋ
솔직히 한화의 침묵은 사실상 긍정이지 티원주장이 구라였으면 침묵하고있을필요가있나
템퍼링이면 꾹닫하겠지뭐
에이전시가 입장문 낼 때 한화생명은 에이전시랑도 서로 교차검증해서 에이전시 측 입장도 긍정했음.. 즉 한화가 제시한 데드라인은 존재했다는 거임
근데 왜 수정 안하냐 이걸 수정하는 순간
조 마쉬에게 거짓을 말한 게 되고 T1과 척을 지고 대립하는 구도로 흘러가게 됨. 이 상황은 한화생명한테 전혀 좋을 게 없음
만약 조 마쉬 말대로 없었다 = 한화생명이 직접 교차검증한 에이전시 측 입장문을 부인하는 건데
지들이 있다고 교차검증 해줘놓고 부인하는 거 자체도 말이 안됨.
@@네에이버 구라여도 침묵말고 할 수 있는게 없는데 뭘 어캄 티원이 구라깠다할까? 그럼 티원하고 바로 척질텐데? 그리고 정황상 한화내부 미스커뮤에 의한 조마쉬에게 잘못된 정보전달 가능성도 있음.
조용히 넘어가서 이득이면 ㅋㅋ
당연히 입다무는게 맞음
뭔 불씨꺼내서 이미 끝난판국에 땔감을 넣어 ㅋㅋㅋ
오히려 티원이 더이상 이야기 안끌고가고 입다무는게 웃기는거지 티원이 무조건 이기는싸움인데 말도안되는소리네
티원이 좋아서 남았다가
왜 돈은 다른 곳보다 적지만 애정으로 남았다고 귀결되는지
양쪽 오피셜 타임라인으로 보는 찝찝한 계약상황
11월12일 대면협상 "제안검토"
11월15일 양측 두번째협상 "다시검토"
에이전시측> T1이 제시한 조건이 타팀보다 낮더라도
T1과 재계약하겠다는 의지로 협상했다고함
T1측> 협상과정에서 단 하나의 반대제안도 하지않았음
에이전트가 사무실 방문했을때 "할말이 없다" 라고 말했고
협상을 위해 온 사람의 태도에 의아했다고함
에이전트측> 우선 협상기간때 계약확정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였다고 말함
T1측 > 최고의 대우를 하려고 노력했다
일단 여기서 T1이 처음 제시한 조건이 맘에 안들었을수도 있음
그래서 에이전트측이 역제안 보다는 FA시장에서
최우제 선수의 시장가치를 확인한후 이를 토대로
T1과 이견을 빠르게 조율하는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말함
근데 사건이 이렇게 커진 이유는 협상의 방향성때문임
T1입장에선 OK알겠어 얼마 원하는데? 인거고
에이전트는 일단 FA시장 시세한번 보고올게요~
이런 방식인데 이거 자체로는 문제가 없음
하지만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강조한 제우스의 진심과
실제 행보가 많이 다르기 때문임
에이전시 입장문의 처음과 끝을 보면 그들이
가장 주장하고 싶은 포인트를 명확하게 알 수 있음
처음에는 "최우제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마지막엔 "최우제 선수의 입장을 헤아려 주시고 무분별한 비난과 질타는 멈춰 주세요"
수미상관 방식으로 제우스 선수를 앞세우고 있고
타임라인에도 선수가 직접 통화한 부분을 빨간 표시로 나타냈음
우리가 마음대로 한게 아니라 제우스 선수의 의사도 많이 반영된 것이고
제우스 본인은 그래도 "T1과 함께하길 원했다" 라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임
이게 일단 이상하긴 함 만약 제우스 본인이 정말 T1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했다면
굳이 FA전까지 저렇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을 필요는 없었음
에이전시 입장문을 보면 "1차제안은 납득할 수 없었다" 이 말 때문에
"조건보다 T1이 최우선이었다"는 주장이 크게 와닿지 않음
이게 무슨말이냐면 협상이 애초에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은 이유는
T1이 비협조적이였던게 아닌 제우스측이 "FA 전까지 역제안을 안했기 때문"임
물론 제우스 입장에서 T1이 우선이더라도 터무니없는 조건이면 당연히 안되겠지
하지만 통보가 아니라 제안이라고 명시되어있음 T1은 제우스를 잡고 싶은 팀인데
협조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음 조건이 문제였다면 충분히 협상할 수 있었다는거임
그렇다고 처음 이 방식이 에이전시가 잘못했냐? 그건아님 충분히 몸값을 올리기 위해
해볼만한 상황이였고 어떻게보면 영리하게 몸값을 올리는 방식인건맞음
하지만 "조건보다 T1이 최우선이었다" 라는 주장은 자연스럽게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거임
우선협상 기간에 이미 계약한 선수들이 있잖음? 그 선수들은 왜 FA단계까지 안갔을까?
제우스보다 훨씬 챙겨줘서? 돈이 안필요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제우스 에이전시가 입장문에서도 주장했던 "T1에대한 충성심과 애정이 남달라서"
이게 그 선수들에게 가장 큰 요인이였다고 생각함 심지어 구마유시는 동기부여를 위해
자발적으로 1년계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구단에게 증명하겠다고 했으니까
어쨋든 에이전시 협상 방식 자체가 문제는 아님 그건 그럴 수 있음 다만
입장문에서 행보와 다른 "제우스의 충성심" 을 강조하는건 팬들을 열받게 만드는 일임
또 우선협상 기간에 T1이랑 협상 회피한적 없다고 하는데
1차 협상시도 거절(시장평가받겠다)
2차 협상시도 거절(시장평가..)
3차 협상시도 거절(시장평가...)
회피는 아니더라도 조마쉬 말처럼 협조적이지 않았던건 사실임
어쨋든 그렇게 제우스는 FA되었음
에이전시 계획대로 19일 10시부터 타 구단들과
조건 협상이 시작됐고 한화도 아마 이쯤 협상했을거임
이제 그걸가지고 T1에게 역제안을 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양측의 주장이 갈리는데 조마쉬는 제우스측이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T1본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라고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음
에이전시는 "약속을 한적이 없다"고 말했음
조마쉬 입장문에서는 제우스측은 사옥에 오는대신 1시50분에 전화를 걸어
한화를 갈거라고 결정했다고 전했다고 함
이때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가 급한 마음에 협상을 위해 출발했다고함
에이전시측이 우리가 운전해 가는것을 이미 알고있다고 말했고
에이전시측은 안웅기COO가 오는줄 몰랐다라고 말했는데
아마도 부른적없는데 오는줄 몰랐다가 아닌 출발한 그 멤버중에
안웅기가 오는지 몰랐다고 말하는걸로 보임
여기서 문제의 3시 데드라인이 나옴 에이전시측은
"한화에서 3시데드라인을 먼저 요청을 했다"고 함
조마쉬는 한화측에서 3시 데드라인을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함
3시까지는 도착할 수 없었던 T1측이 시간 늘려달라고 했고
에이전시측은 3시30분까지 늘렸지만 시간안에 올 수 없었던 T1은
결국 제우스를 만나보기도 전에 계약이 끝났다고 함
조마쉬는 티원과 협상을 피하기 위해 데드라인을 걸고 넘어진거다 라고 말했고
에이전시 측은 FA시장 자체가 시간이 생명이라 빠르게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음
근데 여기서 이상한 점은 FA시장이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건
당연히 특정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를거라고 보는데
대체 구체적으로 한화가 어떻게 요구했고 다른 구단에서는 어떻게 접근했길래
데드라인을 3시까지밖에 할 수 없었고 이런 구체적인 상황 설명도 없이
그냥 "시장 자체가 빠른 판단이 중요해서" 라고만 하는건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지않음?
그리고 에이전시가 입장문에서 밝혔듯 제우스가 남고 싶었던 구단의 단장과
COO가 달려가는중인데 이를 무시하고 한화와 급하게 계약을 한 것이라면
제우스의 "최우선 목표"와 다른 액션을 에이전시가 취한것임
막말로 한화제안이 좋았으면 한화가 제시한 제안을
티원에게 물어봤으면 됐지 않았을까?
물어봤다면 조마쉬가 과연 저렇게 말했을까가 의문인거임
여튼 여기까지 양측 주장에 의해 정리된거고
가장 중요한 2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T1과 에이전시가 척지게 된 부분인
T1의 최초 제안이 얼마였길래...? 인 것임
만약 제우스에게 제안한 금액이 터무니없이 낮았다면
그거대로 T1도 욕먹을만함 하지만 그 금액을 산정하는 기준이
다른 선수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면?
시장상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금액이였다면?
전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임
두번째는 제우스의 진심임
제우스가 에이전시 말대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T1에 남길 희망했을까?인건데
제우스가 진심으로 티원과 함께하길 원했다면
팬들은 아쉬움 정도로만 남을거임
근데 제우스의 진심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에이전시가 협상때 보여준 비협조적이고 이해타산적인 행보는
선수가 최우선이란걸 잘 수행하지 못했다고 볼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오히려 입장문과 다르게 제우스도 그냥
조건을 최우선적으로 봤을지 모른단걸 또 배제할 수 없음
그렇기에 너무나도 이 행보들이 이상하게 느껴질 뿐임
당일 오전 10시 만나자 아니다 이건 분명 한쪽은 통화녹음이든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이든 자료 들고있을거임
지금 불리하게 흘러가는게 에이전트 쪽인데 자신있으면 멸망전으로 자료 까야되는 상황까지 가야될 수도 있는데 과연 패 깔수있을까? ㅌㅍㄹ 이야기까지 수면 위로 떠오를텐데
리그우승이 고팠나보네
제우스쪽에서 3시까지 역제안 요청한거 거절하였다는 왜 빠짐?
@@정호정-r6g 그런거같음
티원이 리핏 찍고 온세상이 티원인거 보니까 배알꼴려서
한화는 월즈우승 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출혈 감수 할 각오가 되어있어서 템퍼링이라는 꽤 위험한 수를 둔거같음..
19일 오전 혹은 그 전에 t1에 이미 마음이 떠났다면 에이전트랑 제우스 선수의 행보 모든게 이해가 되긴 함...
어쨋든 떠나갔으니 뭐 건강하게 행복롤 하길 바람 ㅠㅠㅠㅠ
우제야 ㅠㅠㅠㅠㅠㅠㅠ
난 아무리 생각해도 에이전시의 입장문을 보면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음 에이전시의 이 주장을 믿는다고 치면 다른 부분이 에이전시의 입장문에서 반박되는게 반복임
에이전시 입장문만으로 내용을 정리하면서 충돌되는 부분은
제우스는 조건이 안 좋더라도 티원에 남고 싶어했다 -> 최종적으로 한화측과 비슷하게 올라왔다
시장평가를 받고 싶다 -> 너무 빠른 (5시간) 계약
성실하게 협의했다 -> 시장평가 받고 싶어 3차례 거절 후 스토브 당일 역제안 전달
아니 에이전시 입장문만 봐도 자기가 자기를 반박한다니까?
난 가장 이해 안 가는게 데드라인을 한화가 요청햏다면 갑인 에이전시가 그걸 받은 이유가 뭔지 만일 티원 입장대로 한화가 데드라인 요청이 없었다면 왜 구라를 친건지 진짜 이해가 1도 안 감
티원이 절대선도 아니고 진실만을 말했다라고 볼 수는 없는데 사람이란게 결국 자기 유리하게 해석하게 되니까 근데 이번 건은 적어도 내 상식선으로는 에이전시의 입장이 이해가 안 감
내가 이상한거냐 이거?
ㄹㅇ 이런데도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 ㅂㅅ들이 많은게 문제임.
그리고 일관적인 주장을 하는 티원이랑 처음이랑 끝이랑 말이 다른 에이전트를 두고 중립을 박아야 한다도 말이 안됨.
중립은 둘이 비슷해야 지켜줄 수 있는데 중립을 지키자고 하는게 진짜 중립이 맞는지 묻고싶음.
간단하게 보면
1. 한화가 깔끔하게 교통정리 가능한 상황에서 입을 다물고 있다
2. 한화와 더플레이는 서로 계약관계이다
=> 한화가 더플레이에게 유리한 팩트를 가지고 있다면 말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조마쉬다 한화 들먹이면서 구라치면 업계 추방당할 수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티원 입장문에 신뢰를 더 보내는거고
환화 아니고 한화...
@@그냥사는사람-e5g 티원이 구라 쳤으면 한화가 입장 안 낼 이유가 딱히 없음. 근데 아마 선수보호 차원에서 체크 했다고 하고 한화는 아무 입장 안 밝히는걸로 한 듯. 에이전시 입장문은 말이 안 맞는게 있어서 신뢰가 안 됨
@@그냥사는사람-e5g 에이전시 처음에 제우스 이적관련 기사떴을때 역제의 한 적 없다고 했는데 입장문에선 역제의 했다고 함
@@그냥사는사람-e5g 안맞는 부분? 님은 22일 더플레이 에이전트 입장문만 봤나 본데요 그것만 보면 말이 안맞는 부분이 없긴하조 에이전트가 진실만 말했다고 치면 그런데 그전에 입장문 하나 더 낸거 알고 있나요? 그건 완전 조마위가 AMA 에 말한내용에 자세한 내용이 없는 입장문이였습니다 그것도 조마쉬가 AMA 하기도 전이고 그거 한 이유에 19일날 자세히 입장문 하겠다는걸 조마쉬 AMA 이 나오자마자 그 다음날 22일 입장문이 튀어 나온 거구요 이제 서야 알겠나요? 어떤 부분에서 말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그냥사는사람-e5g더플레이 알바냐? 말장난 대신 해주느라 고생이 많다
아니 도장은 제우스말고 다른사람이 찍어줌?ㅋㅋㅋ
결국 제우스가 결정하는거자나ㅋㅋㅋ
이제 증명해야지
제우스측이 짜치는게 자꾸 손해를 보더라도 남고싶었는데 티원이 잘 못 해서 어쩔 수 없이 떠났다는 식의 뉘앙스를 주는데, 애초에 재계약 생각이 있었으면 제우스측도 처음부터 생각했던 조건이 있었어야 말이 되는 거 아님? 근데 3번이나 티원이 제안할 동안 왜 역제안을 안 하고 무조건 시장평가 받겠다고 개무시를 함? 절대 손해보고 싶지 않다는 마인드 아님? 게다가 마지막엔 연봉도 거의 다 맞춰줬다며? 근데 2년도 절대 양보 못 한다며? 그럼 도대체 무슨 손해를 봐서라도 남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는 거임? 그냥 손해보고 싶지 않았고 티원보다는 한화가 좋은 조건이어서 갔다 이러면 되지 왜 자꾸 티원 탓을 함? 팬들한테 욕먹으니까? 조건 따라갔으면 조건 따라갔다고 팬들이 실망하는 건 감수해야지 그게 사실인데 뭐 어쩌라는 거 ㅋㅋ
손해를 뭐 얼마까지 후려치기 당해주기를 원하는거임?
1+1선수옵션 파격대우에 티원 연봉보다 더 높은 금액의 한화
한화보다 금액도 낮은데 2년 제안한거 거절한건 티원
티원이 2년 조건만 받았어도 이미 한화보다 한참 양보해서 손해보고 계약하는건데
그마저도 못해주겠다고 걷어찬게 티원임
뭐 여기서 더 양보해줘야됨? 그건 도둑놈심보지
지 돈 아니라고 1년에 1억 2억 차이가 ㅈ으로 보이나
난 이거 이미 티원 떠날건 감수하고 제우스가 말한거같음 ㅇㅇ 티원은 떠나고 싶은데 티원팬들에게 욕은먹기 싫으니 티원이 날 버렸다는식의 그림을 만들어달라고 그래서 티원의 첫제안이 믿을 수 없을정도로 형편없어보여서 팀에 큰 서운함을 안고 제우스는 어쩔 수 없이 이적을 결정했다 이런식으로 제오페구케를 깨뜨린걸 티원탓으로 돌리고 이적하고 싶었다면 그림이 이해가 됌. 이거 아님 한화 템퍼링이 가능성이 높긴한데 뭐 둘다 증명할수단은 없어서 뇌피셜이지 ㅇㅇ
1.사전 접촉기간에 역제안 안한 이유 : 티원의 제시 조건이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
그래서 스토브리그 열리면 타 팀 제안 받아보고 협상하겠다고 했다.
@@MINJAEKIM-g2w아따 뇌피셜로 잔뜩 씨부려놨네 ㅋㅋ
@@MINJAEKIM-g2w 진짜 알바임? 내용의 방향성은 차치하고 대체 댓글을 몇개를 쓰는거임?
선수 보호하는 조마쉬 vs 선수 방패 세우는 에이젼트 vs 선수 보호(아님)라며 런치는 한화 ㅋㅋ
진실이 뭐든 뒤가 참 구리네 ㅋㅋ그죠?
결국 제우스도 떠나는거에 동의했다는거임. T1이 디도스도 버티고 했던게 제오페구케 브랜딩인데 그거 알면서 떠나는거 동의 했다는거임. 작년부터 슬슬 조짐 보였으니 제우스 잘가고 도오페구케로 다시 리핏하면 되지뭐.
돈 벌고 싶어서 제오페구케 브랜딩은 존나게 해놓고 정작 선수 대우는 쌩판 남인 한화보다 못하게 제의해서 뺏긴건데 뭘 제우스한테 서운해하냐 서운해도 제우스가 서운해야지
디도스로 1년내내 고통받는데 브랜딩했으니까 계속 남아라>>>> 양아치 마인드 아님?
@@MINJAEKIM-g2w 아오 티원 억까충 또왔어? ㅋㅋㅋ
욕먹는거는 재계약한다 해놓고 템버린급 이적이라 그런듯
@@MINJAEKIM-g2w 아오 티응갤련아 ㅋㅋ
한화생명이야 굳이 티원이랑 척질 필요가 없으니 발빼는듯 그리고 합리적으로 공룡인 티원이 ㅈ소기업 에이전시 하나 조지겠다고 ceo가 구라를 칠까? 구라가 걸리면 역풍이 아니고 허리케인불어서 티원 사옥 짚어 삼킬텐데ㅋㅋ
합리적으로 ㅈ소 에이전시가 티원 상대로 막고라 뜨자고 할 이유가 있나? 지들도 한화에 컨펌받았다고 하는데
@@대나무-w7p생각을 해봐라 ㅈ소는 망해도 ㅈ소고 롤판 최고팀 티원은 ceo가 나서서 구라를 치고 다니는게 사실이라면 팀에 걸린 스폰부터해서 그 비난 감당 가능하다고 보냐?ㅋㅋ 더군다나 팬도 많고 언제든 물어 뜯을 기회만 노리는팀인데?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면 전자가 더 사실로 생각들지 않을까? 이 사건과는ㅈ다르지만 칸나때도 에이전시 ㅈㄴ 당당했었지ㅋㅋ
@@대나무-w7p이미 티원이 에이전시를 공격했기 때문에 에이전시는 입장문을 낼 수밖에 없음. 안 내면 티원 승으로 가기때문에 에이전시는 그대로 폭풍 제대로 맞는거임 그래서 에이전시는 누가이기나 해보자식으로 막고라하는거고. 에이전시는 어차피 한화가 말 안할거 예상하고 싸움뜨는듯
@@letget-xd9id맞지 에이전시는 그냥 가불기야 입장표명 안하면 인정하는 꼴이니 무조건 입장문이 나올 상황인건데 이걸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 많네 한화가 우리 선수를 보호할 의무가 있기때문에 이번일은 함구 하겠다 이문장만 봐도 멸망전 하면 누가 이길지 눈에 훤하지ㅋㅋ 또 티원은 제우스 리스펙및 보호 에이전시만 주구장창 깠는데 에이전시는 티원이 선수에 대한 비난 한다고 선수방패 쓰잖아ㅋㅋ
@@alrtmsjxmㅈ소는 망해도 ㅈ소고 ㅇㅈㄹㅋㅋㅋㅋ 밥줄 걸린 ㅈ소vs 이미지 깎이는 수준에서 끝날 대기업
어디가 타격이 크다고 보냐? 그리고 칸나 에이전시랑 다른 회사에요 자꾸 같은 취급하려 드네
근데 사람들은 조마쉬라서 믿었다기보다는
한화랑 교차 검증한 입장문이라 믿었던거 아님?
상식적으로 조마쉬가 한화 가지고 뻔히 들킬 구라를 칠 이유가 없을뿐더러 구라였으면 한화에서 반박을 했겠지ㅋㅋㅋ
이건 뭐... 뻔히 보이잖아?
조마쉬가 구라칠 이유가 없거든
한화가 여기서 T1편들어서 이득될게 없음. 고로 한화랑 에이전트가 말 맞췄다고 봄
조마쉬를 믿은것도 있지 조마쉬가 거짓말 한 적은 없거든 ㅋㅋㅋ
제우스 에이전시는 20너구리 중국으로 보낸 전적이 있지않나?
그리고 입장문이 현 정부마냥 말끝을 흐리잖음 ㅋㅋㅋㅋ
한화가 3시정도 까지알려주세요~라고 가볍게말한걸 에이전드가 데.드.라.인.3.시 라고 말한게아닐까 의심스럽ㅋㅋ 그래서 한화도 하..이거 애매한데 싶어서 묵비권하는 느낌
이 사건에서 가장 큰 이득을본건 누구일까? 제우스도, 에이전시도, T1도 아닌 한화임 별 손해도 없이 이득을 본거지
템퍼링도 어차피 정황이 밝혀지기 전까진 루머로 일축하면 그만이거든 ㅋㅋ 코구에서도 해축에서도 템퍼링은 빈번하지만 걸리는게 바보임
탬버린이 치고 싶은 하루네요~
근우스~
ZEU$ 외국에서 ㅋㅋ
훌라훌라흘라~ 훌라훌라훌라~
난 제우스를응원한게아니라 티원의제우스를응원한거였다
그래서 뭘 어쩌라는거임?
그냥 방장은 't1이 제우스와 첫 협상때 금액적으로 아쉬운 제안을 했음에도 이제와서 구질구질하게 물고 늘어지는게 마음에 안든다' 딱 이걸로 결정났음
그러니깐 템퍼링처럼 큰 병크만 안터지는 한 저 입장을 고수하는거고
이게 잘못됐다가 아님 정치나 여러방면에서도 한쪽이 큰 잘못을 저지른게 아니라면 누구나 공과사를 저울질해서 선택을 하는거니깐 그런데 양쪽의 입장을 둘다 들고와서 얘기하는 순간부터 이번사건에서 만큼은 너무 무게추가 한쪽으로 쏠림
솔직히 양쪽다 이상한 부분이 있고 말이 서로 틀림에도 데드라인쪽 관련 얘기는 너무 간단하게 넘어가버리고 한다는 소리가 조마쉬말을 너무 맹신하지말라? 이런말을 할려면 입이 가벼운것과 별개로 먼가 거짓말을 한 과거발언이라도 좀 가져와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니들 언제부터 조마쉬 좋아했다고 곧이곧대로 믿냐 이 말을 한 순간부터 본인이 말한 제우스쪽으로 약간 기울었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한쪽으로 확 기울었다는게 느껴짐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한다고해도 채널이 어느정도 성장함에 따라 싫어도 주위시선이 느껴질수 밖에 없음 그래서 중립,제우스쪽으로 살짝 이라는 표현을 쓴거 같은데 이러한 표현이 무색하게 그걸 컨트롤을 못하니깐 사람들이 비판을 하는거고
차라리 페이커의 자리에도전해보겠다며 나갔다면,
아쉬워도 박수 쳐 줄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았을거임.
돈때문에나갔다면, 이해는 해줬겠지.
제우스라는 선수에게 새로 붙은 이미지가 과연 소폭상승한 연봉의 값어치를 하는 지 모르겠네.
그런 이미지는 결국 팬과 본인이 함께 만들어가는거니깐요.
티원은 단기적인 경제적인 손실만 있을뿐, 제우스 선수의 결정은 존중하되 잘못된 에이전시로 인해 유형의 가치는 챙겼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무형의 부가가치를 전부 잃어버렸다고 생각되네요.
더플레이가 시장판단보고 한화가 젤 좋은조건이라 계약했다했음 논란도 안생겼고 걍 끝났을건데 T1잔류를 최우선으로 했다라는 것 때문에 이렇게 불타고 시끄러워진거다.자기들이 휘발유 부어놓고 언론플레이하지마라ㅋㅋ
한화의 1+1에 더 높은 연봉 받고서도 티원한테 2년 보장에 더 낮은 연봉 최종제안한것만 봐도 잔류가 최우선이었다는건 팩트임
그거 수락했으면 잔류했을거고 거절한건 티원
티원이 언제 거절함?;
결국 에이전트는 티원의 조건이 낮아서 잔류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잔류가 최우선이라는게 뭐가 팩트임;
말을 좀 똑바로해라;
40억 찌라시라면 잔류 희망하는 티원이 ㅈㄴ 이기적인게 맞는데 비슷하게 따라가 줬는데도 이적을 선택했다는게 팩트임.
대기업 상대로 에이전시가 객기 부리다간 객사 당할수 있어서 아마 다음 스토브리그땐 더 플레이 측 스토브는 힘들지않을까싶음
이제 중국 보내버리고 한탕하는거지
@@よしっぴ-r7p 근데 제우스가 중국리그 싫어하는걸로 아는데 에이전시가 보내버리고싶다고 마음대로 보낼수있는건가요?
@@ock5950 '조마쉬' 말에 의하면 작년에 제우스가 직접 움직이기 전까진 에이전시가 중국으로 보내려고 했던 정황이 있죠. 최최종결정권자는 제우스 본인이 맞습니다만 옆에서 총기를 흐리게 할 수는 있을겁니다. 작년엔 '그래도 티원이 좋은데' 했던거고 올해는 '티원이 너무하네' 라고 생각을 했다는 정황이죠. 여기서 끝나버린이상 진실은 저 너머긴합니다만...
@@ock5950아뇨 최종결정은 제우스가 하는건데 에이전시가 제우스를 꼬드겨서 제우스가 결정을 할수 없게 만드는 에이전시문제죠 에이전시는 그 수수료로 돈버는거라 에이전시입장에서는 더 좋을걸요
@@ock5950이번 사건처럼 중간에서 이간질해서 구단과의 사이를 망쳐버려면됨 떠날수밖에 없도록 유도하면 뭐… 선택지가 있나?
하람님 말씀에 제일 공감되네요 선수를 결국 지키지 못했으니 에이전트는 역할 수행에 실패한 것이다.
결국 이게 맞음 에이전시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함 이젠 지쳐서 사실관계니 뭐니 모르겠고 우제가 욕받이 된게 불쌍함 에휴
이게 보호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긴 함.. T1이 인스타 사진 내리고, FA 글 짧게 써줬다고 궁예질 하면서 제우스 잘못이 있다고 먼저 욕박은게 T1팬측 여론이라서..
@@Akvse-g3o에이전트가 일을 그렇게 하니까 티원측에서 대응한거지 대가리 장식인가?
그럼 초상권이 넘어갔는데 사진을 내리지마요?
방송 못 잡아서 방송에서 하고 싶은 말 있었는데 못한게 참 안타까운 영상이군요.
하람씨, 좀 롤과는 관련 없는 거창한 이야기로 들리겠습니다만 대중은 항상 오답을 추정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항상 정답을 추정하지도 않기에 폰 모르가나 사건이 터진 거기도 하지만, 항상 오답을 추정하지도 않기에 이런 사건이 있을 때에 잘잘못을 분간할 줄 아는 거랍니다. 이거는 아무리 봐도 에이전시가 문제인게 맞아요.
제우스 선수를 보호하려고 했다면 최소한 입장문에서 제우스랑 팀 충성도라는 단어는 들먹이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에이전시가 정말 제우스를 보호하고 싶었다면 막말로 도게자 박는게 지금보다는 나았을텐데, 진짜로 아직도 에이전시 측을 '중립적으로' 보고 싶은 생각이 있으신 건가요? 이거는 에이전트로 좌표 찍고 맹비난해도 될 정도 같은디?
그리고 댓글들 보면서 몇개 더 첨언하자면 이렇습니다.
1. 한화 이글스가 템퍼링 의심을 많이 받았음은 사실이나, 그 시기 프런트가 지금 한화생명e스포츠 프런트로 재직하는지는 정말 모르겠다.
중국 썰쟁이들 말은 잘 믿으면서 조 마쉬 AMA는 반신반의 하는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저도 이 사람 유튜브 가끔씩 보는 사람인데 T1엔 좀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경향이 있긴 해도 최대한 중립적으로 바라보려는게 보이는 것 같네요.
제우스도 T1에서 제 몫을 하고 나간 선수인 만큼 한화생명 가서도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선수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잖아요 ㅋㅋ 특히나 큰 돈 받고 나간 선수는 더더욱
에이전시는 주구장장 자기들은 티원에 남는것이 1옵션이라며 티원이 안맞춰줘서 갔다고 입장문 내내 노래를 부름.
: 하지만 시장평가는 꼭 받고싶었기에 역제안을 하지않고 협상기간을 날리며 FA를 손꼽아 기다림
: 재계약 하고싶지만 만나서 협상하는건 싫음 전화는 괜찮음. 8일동안 무려 3번이나 통화하게해줌. 그래서 빨간색으로 굵게 강조. 절대 선수탓할 마음은 없음. 여론몰이는 티원이 하는거
: 손해를 감수하고도 남고싶지만 한화의 오퍼보다 못한 티원측 제안을 받아들일 만큼은 아님
: 티원에 꼭 남고싶지만 FA당일 한화가 준 데드라인은 너무 중요하니까 티원에 니네가 데드라인 못맞추면 나간다고 통보
: FA당일 3시 20분에 역제안을 함. 하지만 10분만에 쿨 사인. 한화 데드라인을 맞춰야 하기때문임. 이걸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FA시장에서 한화운영에 문제가 생길게 조넨 걱정됨. 하지만 이건 다 티원에 꼭 남고싶었는데 시간 못맞춘 티원탓임.
: 문전박대 같은건 한적이 없음. 계약끝나고 4시에 도착했을때 인사했잖음?
그 입장문 보고 실소했으면 니 지능이 좀 문제가 있는거 정상적이면 티원이 너무 후려쳤네 생각이 들지
1. 티원 첫 제의 좆같아서 FA 타팀 평가 보고 다시 얘기하자.
2. 한화는 1+1에 연봉까지 파격대우 해줬는데 티원은 연봉도 더 낮게 2년 제의 했는데도 안된다고 거절함
3. 이렇게까지 양보했는데 거절해? 그냥 한화랑 싸인함.
어차피 최종 제안을 티원이 수락=티원과 사인, 티원이 거절=한화랑 사인 정해진거기 때문에 데드라인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음
도대체 에이전트가 뭘 잘못함?
1. 먼저 제우스의 시장가치를 정확하게 모르고 추측할 거라곤 작년에 온 중국의 오퍼와 올해 연봉 입니다 t1의 첫 제안이 받아들일수 없는 제안이였다는 것을보아 일부 찌라시인 삭감을 제외하더라도 중국의 오퍼와 올해의 연봉과 절충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따라서 에이전시측은 fa시장평가를 받고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t1입장에선 묵묵부답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가격을 모르는채로 흥정을 할 수는 없죠
2. 손해를 감수하고 t1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이 제우스와 에이전시 측의 입장이였습니다 처음 공개된 온센 기사와 입장문에 나온 내용인 금액은 어느정도 수준까지 맞췄다와 1+1팀 옵션을 2년 계약으로 제안했다가 나옵니다 이는 에이전시와 제우스 측이 한화보다 낮은 연봉 대우에도 선수측의 잔류 의지로 t1에 남기를 희망했다고 보입니다.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제우스 선수의 잔류의지를 강조한 이유죠 그러나 입장문 속 타임라인을 보시면 에이전시가 t1이 답을 하지 않았는데 맘대로 한화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닌 t1이 두차례 거절을 했기에 한화와 계약을 체결했다 나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전박대에 대한 내용은 선수가 얼굴도 보지 않았다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함이며 에이전시 입장문에서는 오는걸 확인하지 못했다고 작성해 두었습니다
온센 기사와 t1 에이전시 입장문 세개를 종합해 봤을 때 데드라인 내용과 미팅 내용등에 대해선 서로 말이 달라 확신할 수 없지만 잘못된 내용으로 알고 계신것들이 있으신 것 같아 정정해드립니다
@ ㅋㅋㅋ 에이전시 알바임?
@@너내아니 그렇게 치면 t1알바신가요? 전 당연히 알바 아닙니다
@@plenilune00 그래요~ 그럼 저 말이 다 사실이라고 믿고 사세요. 원래 범죄자들도 다 딸아이같아서, 사랑해서, 헤할마음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말 사람들이 믿어요? 나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걸 거짓눈속임이라고 합니다. 저 입장문 어디에서도 티원에 남는 것이 최우선이며, 구단과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선수보호가 목적인지 나는 한줄도 못찾았으니까
ㅌㅍㄹ 정황 이렇게 의심되는 상황에 침묵..... 야구에서도 유명했던 행보.....
진짜 탬버린이면 조마쉬가 에이전시에 한화까지 묶어서깠겠지 ㅋㅋㅋ
@@gz9tr2le4b2nsi ㅌㅍㄹ은 내부고발 아니면 입증 할수가 없음 그래서 선수보호 차원에서 그냥 넘어가는 거지 문제 제기하면 선수만 피해보고 판 개난잡해짐
@@gz9tr2le4b2nsi먼 개소리임 조마쉬가 템퍼링인지 아닌지를 모르는데 어캐깜?
@@gz9tr2le4b2nsi 탬버린 의심되서 한화 묶으면 제우스 조차 그냥 선수 인생끝나서 그냥 넘어간거임 칸나때 보면 티원은 선수들 어리다고 나락을 안보냄 그러다보니 이런일이 또 발생한거일수도 있고
마침 한화임ㅋㅋㅋ
이적은 개인 자유고 가는건데 뭐 남고싶었니 하면서 양측주장 엇박 오지게 추고있는게 진짜 우제한테 정떨어지라고 에이전시랑 굿하는거같네
우선협상기간동안 에이전시에서 성실하게 협상했고 제우스의 잔류 의지가 있었다면 역오퍼를 안할 이유가 없음
???:시장 평가를 받아야 역오퍼를 하지
시장평가를 받고 싶었고 제우스가 잔류의지가 있는 상태에서 6시간 만에 한화랑 계약할 이유도 없음
???:데드라인 걸려있었다니까?
그럼 제우스 데드라인 못지켜서 티원 가버리면 한화는 2군 탑 콜업하게? 리그 우승한 로스터 데리고 1년 버리려고? 도란은 그날 태평하게 자고있었음
???:한화는 이미 그런 전적이 있는 구단임
그때랑 지금 한화랑 같음? 그리고 그런 전적이 있으면 당연히 같은 실수를 안하려 하는게 기업 아님? 24한화는 리그 우승도 한 로스터인데 이걸 터트리겠다고?
그리고 한화가 할말 없다라고 말한 순간 데드라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봐야함
데드라인이 거짓말이다 -> 티원 말이 사실이고 한화가 이를 오피셜로 박아버리면 제우스에 대한 비난이 생길 수 밖에 없고 한화는 당연히 이걸 원치 않기 때문에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다.
데드라인이 진실이다 -> 티원이 한화까지 운운하며 거짓말을 했고 이로인해 제우스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여기서 입을 다문다? 그건 선수 보호할 생각이 없는거지.
같은 실수? (x)
같은 잘못 (ㅇ)
걍 다 치우고
몸 값을 올리려는 액션이 없었음.
몸값 높게 받고 싶은 인간들이 FA 6시간만에 시장평가 종료하고 계약을 함?
그럼 거짓말이거나 템퍼링임
걍 체크메이트인데?
이글스 팬인데 정근우때랑 똑같아서 대가리에 스팀차오르더라 ㅋㅋ 근데 그상대도 한화? 너네들은 평생 야구고 롤이고 다 우승못해
걍 한화이글스도 한화생명쪽인데 이놈들 정근우때랑 똑같음 ㅋㅋㅋㅋ 템ㅍㄹ 99퍼
그냥 제우스가 선택한거야ㅋㅋ 저기 중간단계 마찰들? 제우스 본인 생각으로 다 바꾸는거 가능했음.
뭔가 제우스는 언젠간 t1 나간걸 후회할것같음 ㅋㅋㅋ
도란 방송 보면서 바로 후회 하고 있을 것 같음
지금 제우스는 눈치보냐고 방송도 못켜고 있는데
@@어쩌다-v3p황금알 낳는 배를 가름 은퇴해도레전드로남을수있는걸 지발로 참ㅉㅉ
@@the8tontruck 그리고 한화가 영입을 했는데
한화 유튜브가 조용함 ㅋㅋㅋㅋ
한화 가서 월즈 우승하는 거 아닌 이상 후회할 수밖에 없음
설령 월즈 결승에서 한화가 나온대도 한화는 그냥 양아치 기업같음
한화건설도 양아치지
제우스 팬이였는데 정확떨어짐 누가머라고해도 자기가 가고싶은데 간거아님? 티원에 남고싶었다 이런말안하구 갔음 응원할텐데
진짜 정 뚝떨 도란 급호감 성격도좋음
걍 조건이 안맞아서 그랬다 하면 이해하고 보냈을거같은데 왜저러나 싶음
걍 다른 팀 가서 도전해 보고 싶었다 했으면 이 지경까지는 안 남 ㅋㅋ
정 떨어질 정돈가? 남고 싶은 의지가 있었으니 한화보다 낮은 조건으로 제시했다는데 거절한 건 티원측인데?
정 떨어지고 할 게 아니라 그냥 협상에서 한화가 T1 상대로 이긴거고, 깔끔하게 끝나는 게 정상이었음.
방장이 언급한 연봉 삭감은 더플레이가 언플 하려고 흘린 것 일 수도 있어요. 어떻게 아냐고요? 그러게요? 제우스 연봉 삭감은 어떻게 아나요? 정황으로 치부하기엔 정황상으로 탬퍼링이 의심됩니다. 그러니까 그냥 오피셜만 보고 생각 합시다.
전 탬퍼링 의심 안합니다. 그냥 티원에서도 리스팩 보내며 작별인사를 건냈고 저도 한화에서 잘하길 바랍니다. 물론 만나면 도란이 패겠지만요.
이번 제우스 사가에 대해서 방장한테 좀 실망스럽긴 합니다만 뭐 앞으로 재밌는 방송으로 보답하시죠
Ssg랜더스 골수팬인데 어째 어디서 많이본 상황이네요...ㅠㅠ 제우스선수 한화가셧으니 행복하고 제오페구케 사랑했습니다...
정근우?
@@everglow0425김강민 아님?
정우람쪽이 가까워보이기도
@@오리-d2n 김강민은 쓱런트가 보호선수 지정 안해서 그냥 뺏긴거고 이 상황은 정근우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정근우가 맞음 돈 맞춰줄께 계속 하는데 바로 런
한화가 아니면 바로 반박했겠지 선수보호한다면서 입장문에서조차도 선수를 방패로 든 에어전시는 무능그자체인듯
근데 에이전시가 돈만 보고 움직이려면 줄다리기를 더 해봤어야되는거 아닌가? 이적시장 열린지 얼마나 됐다고 시장평가 대충받고 덜컥 싸인하냐;;
작년에 중국에서 3배나 받을수 있었는데,제우스가 t1에 연락해서 남아서 날라갔지요...에이전트 한화에서 더 준다는데 그럼 수수료 더 들어 오는데,, 혐상 시간 끌다. t1에 남고 싶은 제우스가 또 그러면 어떡함??? 에이전씨야 당장 돈 더 받는게 중요 한거라 생각하거지여...선수 장기적 측면보단...전설중 한명이 될수 있었는데.....안타깝네여
처음 스탠스를 제우스쪽으로 가져가서 그런가 현재 정황상 에이전시쪽이 구린게 분명한데 스탠스를 바꾸기 싫어서 그런건지 먼가 이악물고 커버친다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티원이 제우스한테 연봉삭감했다는건 믿는다는거 부터가 좀... 다른 선수들이나 코치진들 계약후 인터뷰에서 티원이 좋아서 남았다를 돈은 안주지만 의리로 남았다고 해석하는것도 이상하고
계약 후 인터뷰에서 이 팀이 좋아서 계약했다 이런 늬앙스는 많이 쓰는 표현 아닌가요?
제우스 제외 전원 재계약에 마타까지 영입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의리로 계약시켰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에이전시측에서도 시장평가받고싶어서 fa전까지 역제안 안했다고 하는데 티원이 연봉삭감수준의 제안을 했고 제우스쪽에서는 티원과 함께하고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역제안을 했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의심스러운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도 이렇게 해석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실망스럽긴하네요
근데 난 제일 의문인게 한화 제우스 다음 플랜이 도란이 아니라 2군 콜업이라는거였음 여기서 계약할때 제우스가 진짜 슈퍼갑인데 어떻게 한화가 제우스한테 데드라인을 걸었다는거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화가 데드라인을 걸려면 못해도 도란이랑 재계약협상을 하고있어야 제우스쪽에 데드라인을 걸수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도란이랑 재계약 협상도 안하고있는 상태에서 제우스쪽에 데드라인을 건다 이건 솔직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이쯤되면 한쪽은 한화생명에 한쪽은 한화이글스에 전화한거 아닌가?
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뿔싸! 제우스 최우제, 한화생명이 아닌 한화 이글스로 이적해...김경문 감독, 일단은 2군에서 체력훈련부터...
@@아젤-v6j 이 땐 몰랐지.. 제우스와 킹겐의 벤치클리어링을 플옵 결승에서 보게 될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투수임 타자임? 혹시 좌완인가요?
모기업인 한화가 야구쪽에서 템퍼링으로 유명한 전적이 있어서 이 아다리도 딱 맞는 상황에 의심이 많이 가긴하네요
쨋든 둘이 끝났으니 제우스는 이제 응원은 못할 것 같고 잘했으면 좋겠다는 말만 남기고 보내줘야죠 뭐…
도란 화이팅! 티원화이팅!
아 야구에서도 템퍼링으로 유명했음? 와 유명했는데 야구 팀성적이 그정도인거였어? ㄷㄷ 도대체 무슨기업인겨;; 이해할수가읎넹
@ 야구도 sk시절에 정근우한테 템퍼링함ㅋㅋ
탬퍼링으로 유명(10년전, 조사하지도 않음)
@@gz9tr2le4b2nsi 팩트) 탬퍼링은 작정하고 숨기면 절대 못잡음. 그리고 야구계에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상황 실제로 슥팬들한테 정근우는 극혐대상임. 정근우 은퇴할 곳 없어서 은퇴식 슥에서 했을때 프론트 팬들한테 욕 뒤지게 처먹음. 오랜 슥 야구팬인데 그때랑 상황 거의 비슷함. 야구도 본사람이면 바로 감오는 알 사람은 다 아는 상황.
한화생명 이스포츠 모기업은 제대로 따지고 보면 한화그룹이 아니라 계열사 중 하나인 한화생명이긴 해요.
한화 이글스의 구단주는 한화 2대 회장 김승연씨고
한화생명은 차남 김동원씨가 한화생명 사장이자 구단주로
완전히 같은 건 아님..
그래 조건이 안 맞아 이적하는건 당연한거야
근데 섭섭하다 얼굴도 안 보고 딴팀과 계약하는건 정상이 아니지 그간 티원에서 받은게 얼만데
한화에서 데드라인을 걸었는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정말 좋은 조건을 듣고도 역제안까지 했으니 애정도 충분히 보여줬고
@@user-pf6ox3jq2j 그 전에 노쇼부터 설명이 안 되잖아
한화 먼저 데드라인 거는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고
@@the8tontruck 노쇼 부분은 서로 입장이 다르니 팩트체크 되기전엔 그 누구도 어느 한쪽이 맞다 할 수 없음 걍 티원, 한화 검수받운 뉴스만 봐도 답 나옴
' 우리 쪽 최종 제안을 T1에게 전달했고, 그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됐다"고 입장 차이를 전했다'
시장 조사 받은 후에 티원에 역오퍼 했고 티원이 계약기간에서 1년 혹은 1+1년 원했고 제우스측은 2년 원했고 서로 입장 좁혀지지 않으니 한화 간거임
@@the8tontruck 한화가 데드를 걸어야죠 당연히 거는게 맞는거 아님? 데드를 왜 안 건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봄.
본인은 데드를 걸어야 한화가 얻는게 많다 생각함.
1 큰 제안: 연본은 생각 말고 선옵 1+1에 대한 생각에 집중 시킬수 있음 이거 맞춰주는 구단 없다 봐도 됨
2 다른 설계: 데드를 걸어야 다시 도란에게 재계약을 꺼내던 다른 구상을 빨리 할 수 있음.
데드를 안걸면 제우스가 티원이랑 한화 왔다갔다 하면서 몸값 불리다 티에 가면 끝임
@@wyzjj6022 그 건 네 생각이고
데드라인은 갑이 거는거야 ㅋㅋㅋ
적어도 도란에 어느정도 걸쳐 놓은거 아닌이상 제우스 놓치면 답없는데?
근데 도란은 이미 팽당한거 알고 중국을 알아보고 있었다????
한화가 여기서 일커져서 문제가 되면 상황에 따라서 최악은 제우스와의 계약도 무효 혹은 취소가 될수있어서ㅋㅋㅋ
롤판에서 티원을 등지고도 잘된 사례가 있나 싶다
근데 이분도 티원은 돈을 많이 안쓴다를 깔고 얘기하시는거같은데 오너의 호구 발언은 롤드컵 안들었을때 시즌중 본인이 원해서 한거임..
성과내고 연봉깎으면서 한 발언이 아니란거임..
지금 코치진 라인업만 봐도 한명에 몰빵한것도 아니고 돈을 안쓴 멤버가 아닐건데..ㅋ
티원은 제오페구케에 진심인 팀인데 업계 최고 대우 근접하게라도 해줄수있지않나
그리고 기업이 거래와 협상할때 보통 낮은수치부터 얘기하지않음?
대화를 하며 선수가 원하는조건으로 맞춰가는거임..
그게 에이전시가 하는거고
자꾸 본인들쪽에 화살이 날라가게 입장을 얘기해서 안타깝다
그냥 새로운 도전이나 더 큰조건으로 얘기 했어도 사람들이 궁예질 안하고 아쉬워도 좋게 보낼수있었을건데..
선수와 구단 양쪽에 피해준 에이전시는 양심있으면 내년엔 우제 놔주라..
3년적자 650억인데 페이커+제우스만해도 100억이 넘는데 감당가능?ㅋㅋ
일부로 더 낮거나 높은 금액을 말한뒤에 서로 조정해 나가는게 협상의 기본 아닌가?? 난 진짜 며칠동안 내가 알고있는 협상에 대한 상식이 붕괴되고있었음
@@김영웅-s8b
난 흑자로 돌아섰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그리고 감당되겠지?
사치세도 내겠다는 기조였고 신문 광고도 엄청 때렸고ㅇㅇ
티원은 제오페구케를 어떻게든 잡고 싶었음
제대로된 협상 한번 못해봐서 아쉬워하는거고
@@user-y0fi47fkt6 당장에 물건 흥정할때도 일부러 낮게 불러서 사장이 ㄴㄴ 얼마.하면서 서로 조율하지않나
다 하는 전략인데 후려쳐서 삔또가 상했다는둥 가치를 몰라줬다는둥 ㅈ소거리는거 보면ㅋㅋ..
중국 찌라시도 티원측에서 사실이 아니라했고 티원측에선 황당했을듯
웅기햄 제우스 틀어지고 비로 도란잡고 톰잡고 마타까지 잡는거보고 박수침ㅎ
@@티비-c5n 프로스포츠 판에서 초기제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름? 더 성숙한 야구판에서도 작은 차이로 삔또상해서 이적 가버리는 일 수두룩함. 당장 이번시즌 허경민 이적만 봐도 그런데 뭔.
시장 어쩌구하는데 님은 그럼 계란 한 판 5만원 이러면 아 깎아서 사야겠다 함?
티원이 에이전트 한두명 상대해본것도 아닌데 이번 에이전트는 정말 일반적인 계약이 아니었다고.... 이것만봐도 답나옴
사실 이번 영상에서도 방장이 말 진짜 잘 돌린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여론이 에이전시 패고 있는데 내가 제우스 편 들 이유가 어디있냐
>>>언제는 여론 따라간것처럼 말을...중립기어 박는 척 하면서 제우스쪽에 '약간' 기울었다고 말했었죠
선악의 문제가 아닌데
>>이 부분에서 방장은 'T1이 브랜드파워를 믿고 갑질했다'는 자신의 해석이 T1을 악으로 낙인찍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T1 비난측에서도 '낙인'을 찍었는데 이 부분은 T1측 주장을 믿는 사람들만 선악 흑백논리에 매몰된 사람들로 취급하는 것처럼 들림
내가 언더도그마에 물들어서 너무 잘못된 해석을 하고 있나?
>>>(그렇지 않지? 내 해석은 어디까지나 논리적이고 적절한 해석이지? 내 말 맞지?)
나는 방장의 해석이 논리적으로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템퍼링설과 같은 정도의 해석이라고 생각함.
'사람들이 전부 에이전트를 악이라고 기울어져 있는 시점에서'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굉장히 꼬름한 워딩이었던게, 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제우스나 에이전트 욕을 했지만 나는, 그리고 사실 꽤 많은 팬들이 선악논리가 아니라 충분히 논리적으로 T1을 신뢰하고 에이전트를 의심할 정황이 반대 논리 만큼이나 있다고 생각해서 T1 입장을 믿는 사람들은 전부 선동당해 에이전트를 악으로 낙인찍은 사람이다 라고 들려서 좀 불쾌했음
반대로 에이전트를 믿는 사람들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만 있냐?
전술했듯이 그냥 T1을 구멍가게 좆소 취급하고 싶은 티응갤 수준 억까들이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선악논리 등을 들먹이면서 그렇게 프레임 잡는게 불쾌하다는거에요 어느 쪽이든 스펙트럼이 있는 건데.
자기 의견을 존중받고 싶으면 '에이전트가 뒷돈 받고 알바 푼거에 선동당했냐?' 같은 말이 아니라 '흠 그렇게 해석하면 논리적 귀결은 맞지만 내 해석과는 다르군요' 가 되어야 하고
선악 흑백논리로 반대측 전체를 여론에 싸잡아서 보는건 에이전트가~선동당했냐 급의 말이었다고 생각함
**당연히 둘 다 나쁨**
걍 딱 기자들이 많이 쓰는 놀리방식임
나만 셋중 하나 박살났으면 좋겠다가 되나
티원이 개 망신 당하거나
더플레이가 이 업계에서 완전히 쫓겨나거나
한화 템퍼링이 밝혀지거나
이 결과중 하나로 끝장전 갔으면
근데 결국 흐지부지 될듯 한화가 굳이 이 사건에 끼어드지 않을 거 같음. 나도 범인이 딱 나와서 종결됐으면 좋겠지만 한화가 말을 안할듯
@@letget-xd9id붙어처먹어서 템퍼링 아니면 아가리 못벌릴 이유없음 ㅋㅋㅋ 근데 아닌척할려고 아가리 잘못놀리다가 걸리면 구단 해체 직전까지 단장 감코 엮인 직원들 롤판 영구제명당할꺼고 시즌전 초유의 템퍼링 초유의사태로 벌금 존나 처먹으면 시즌이 굴러가겠냐 ㅋㅋㅋ 찔리는게 있는데 입놀리다 좆될꺼같으니까 좆밥인척 하는거야 ㅋㅋ
그렇게 되면 3명중 한명만 뒤지는 그림이 안나오게 될거임 보나마나 둘 이상이 수령에 같이 빠질거고 그건 리그 전체로 보면 그렇게 좋은 그림은 아님. 그러니까 여기서 아마 셋다 입장을 더 이상하지 않고 대충 넘길거임
이젠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게 뭐 하나라도 시원한 구석이 없이 구린내만 존나 풍기고 흐지부지 되는 상황 자체가 걍 역겨움
템퍼링 입증하는게 법적으로 쉬운일이 아님 진흙탕 싸움되고 그러면 티원 한화 에이전시 셋다 손해임 바보아닌이상에야 흐지부지로 소강시키는게 정상적인 판단임
아무튼 에이전시는 선수를 지키지 못했다는 결론이 가장 깔끔한거 같내요
분명 더 깔끔한 이별이 가능한 상황에서 말이죠
머리 꽃밭으로 놓고 정말 좋은 시나리오 생각해보면 한화가 제우스 관련 데드라인을 설정한게 아니라 3시까지 결론 안나면 우리 일단 도란하고 얘기 좀 하고 올게 이래서 에이전시가 그걸 제우스 관련 데드라인으로 받아들이고 티원에 그렇게 통보 했을 수 있긴함
근데 이것도 한화에서 입장표명하고 에이전시에서 오해했다 미안하다 하면 넘어갈 상황인데 한화에서 입장표명을 안하는걸 보면
티원은 타임라인 하나도 안 까고도 그냥 하려고 했다~ 주려고 했다~ 이건 다 믿으면서 이젠 한화까지ㅋㅋㅋㅋㅋ
@livello9207 chinese?
@@pyi5102 한화가 거기서 입장표명을 왜 하냐니까?
괜히 긁어서 적 만들어서 이득이 뭐가 있는데.
한화 입장에서 제우스가 사전협상 이후에 FA로 나온 상태에서
자기들도 도란 내놓고 협상을 시작해야 하니까
조금 늦어져서 도란이 다른 팀 구하기라도 하면
제우스 못 잡는 순간 걍 계획 틀어지는 거라
데드라인 식으로 제시할 수밖에 없었겠지.
근데 그렇다고 이적협상 하는 곳에서 일어난 일을
한화가 나서서 밝힐 이유가 전혀 없잖아.
애초에 저런 계약들 전부 비공개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데
한화 입장에서는 그걸 까는 위험을 감수하는데
딱히 얻는 것도 없는 행동이라.
조마쉬가 호감인 인물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행보만 보면 조마쉬나 티원이 선수가지고 장날칠 사람들이 아님
선수가지고 장난은 안 치는데 페이커 빼고 연봉을 충분히 안 주는 건 맞음. 왜냐면 선수들도 티원 메리트를 안다는 걸 믿고 브랜드 파워빨로 적당히 적당하게 재계약하는 거지. 그게 "업계 최고 대우"가 아니긴 함. 보통 저 어휘는 금액에 대비해서 쓰는 용어니까..
@@livello9207조마쉬 피셜로 best Salary 박아놨음 ㅋㅋㅋㅋ
@@zee43a49 실제 제시금액에서 한화보다 낮았고, 다른 선수들 중에서 페이커는 논외급 선수니까 빼고 오구케만 봐도 각 포지션별 베스트 샐러리를 주는 게 아니잖음? 그러면서 뭘 "주려고했다"도르임.
조마쉬 본인이 말했지. 말이 아닌 행동을 믿는다고. 조마쉬 말이 아니라 오퍼액을 믿으면 답이 간단함.
조건 후려쳤다는 것 자체가 그냥 소문일 뿐인데 그걸 너무 믿는듯한 뉘양스여서 더 불타는듯
팩트)
초반에 제우스가 욕을 처먹을 때=가만히 있음
이후에 에이전시가 욕을 먹게 되자=제우스 선수 욕하지 마세요
그리고서 선수 위하는 척ㅋㅋㅋㅋㅋ
T1에 남고자 하는 것이 1순위지만 시장평가 받아보겠다.
시장 열리고 6시간 만에 빤스런
어느 시장평가가 6시간 만에 종료됨?
제우스의 이번 선택은 분명하게 잘못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근거?
페이커는 롤의 기대수명을 늘이려 노력하지만, 제우스는 단축시켰다.
한화가 롤의 기대수명을 늘리고 있는데 그럼 한화의 선택이 올바른 거임?
@livello9207 한화는 투자를 하는 것일뿐이죠. 페이커와 T1의 경제적 가치와 비교가 될까요? 설득력 없는 말은 하지 맙시다.
다만 한화가 롤드컵 3연패 정도한다면 그때는 한번 비벼봅시다.
@@livello9207 한화가 무슨 롤 생명을 늘리고있어요 억빠도 정도껏해야지 글마다
한화는 이걸로 실력, 선수와 상관없는 악플안티들 대거 양산되었다고 봐도된다
올해 한화는 이기든 지든 악플러들의 공격을 버텨야하겠지
제우스 하나 보호하자고 다른 4명을 진흙탕속에 처박아버림
타임 라인 이러면서 보여주는 것도 그냥 웃김. 너네가 제우스 면담 거절 했잖아를 인정한 꼴임. 계속 유선상, 유선상 그냥 염불을 외던데 어떤 비지니스가 십수억원짜리 계약을 유선으로 퉁치냐. 그리고 어떤 비지니스가 첫 자리를 걍 노쇼를 때리냐. 제우스는 이제 나간 사람이라 ㅇㅋ 바이 하는데 에이전트가 저따구 태도를 보이면서 선수 방패 세우는게 말이냐고 .
유선으로 오케이하면 가서 도장찍는 거지 누가 유선으로 퉁 침?
그리고 첫 자리를 노쇼를 때렸다는 게 뭔 개소리냐니까?
최초, 두 번째 전부 만나서 협의 다 했잖아.
티원쪽에서도 컨펌한 오센 기사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왜 믿고 싶은 것만 믿으냐니까?
근데 결국 도장찍는건 선수인데 왜그러지
작년에는 나가기싫어서 꼬감한테 전화까지 했다는데
1. 제우스가 이적하고 싶어했던거는 확실한 것 같음 + 정황상 한화와 이미 어느 정도 합을 맞췄음
2. 제우스가 에이전시한테 스무스하게 이적할 수 있게 알잘딱깔센 처리해주세요 요청했을 거임
3. 티원이랑 협상은 하였으나, 협상하는 스탠스가 아니었음 - 통보 + 형식상의 협상
이미 짜여친 판에서 놀아나는 느낌이 든 티원 입장에서는 석나갈수 있을 것 같음
다만, 서로 증언이 너무 정면으로 부딪혀서 진실공방 밝히려면 서로 녹음본 까야하는 거고 (이 판국에 그럴거 같지는 않지만)
그냥 우제가 처음부터 깔끔하게 "티원에게 너무나 감사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식의 스탠스로 나갔던게 그나마 나았던 것 같음 (제일 좋은건 그냥 연봉조건이 좀 적더라도 티원에서 남는 거였을 것 같고..ㅋㅋ)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는 말을 증명하는거 같으면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