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6~목동깨비시장 방문

양천 구민 여러분 살 만하십니까? 참을 만하십니까?
그러면 심판해야지요. 양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국민 여러분
지금 정부가 국가가 해야 될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까?
국민이 맡긴 힘으로 국민에게 도움되는 일을 하고
최소한 성과라도 만들고 있습니까?
맞습니다. 여러분 경제는 폭망했습니다. 지금 오다 보니까
배 9개에 8만 원 하더라고요.
얼마 전에 보니까 사과 한 개 1만600원 하고 있더라고요.
이래가지고 살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그러니까 못 살겠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정부가 할 일 대통령이 할 일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 국민들이 좀 더 잘 살게 먹고 살 수 있게 안전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대통령을 포함해서 집권 여당이 지금 2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대체 뭘 했습니까?
자기 부인 수사 안 받게 막느라고 아무것도 못하고
야당 탄압하느라고 검찰 경찰 동원해서 직권 남용하고
국민들의 삶은 아무 관심이 없어 가지고 죽든 살든 그건 자유다
이렇게 뻘 소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치는 자기들 폼 잡고 권력 행사하고 누리라고 준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1시간은 5,300만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1분 1초도 쉬지 말고
어떻게 하면 나라가 잘 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온 정열을 쏟아서 우리 국민들의 불편함과 불안함 그리고
고통을 줄여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현실은 일자리도 없지요. 물가는 폭등하지요.
이자도 올라가지고 한 달에 50만 원 내던 원리금이 이제 150만 원,
심지어 200만 원 되고 50만 원 사채업자한테 빌렸더니
몇 달 만에 이자만 3천만 원이 되는 이런 나라가 됐습니다.
대체 정부는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 이거를 방치하실 겁니까?
행동하지 않으면 그들의 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무능과
이 불의함을 방치하면 그들을 용인하는 것이고
그들의 집권은 그들의 권력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방치하실 것 심판해야겠지 책임을 물어야겠지요.
선거에서 반드시 낙선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세계에 자랑할 선진강국 대한민국이 수출 적자
세상에 200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단 1년 만에 일부러 망치려고 해도 이렇게 망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망가뜨릴 수가 있습니까?
남북이 만나고 군사협정 체결에서 서로 무력 충돌하지 않도록 만들어 놨더니 어느새 말폭탄 던지고 살살 자극해서 점점 긴장 격화되고 내일 당장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는 이런 위기 상황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평화를 파괴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대통령이 할 일입니까?
여러분 아닙니다. 평화가 위기입니다. 우리 자식 군대 갔다가 바로 전쟁터 끌려가서 무슨 일 당하는 거 아닐까 불안하지 않습니까?
이런 나라를 대체 누가 만든 것입니까?
누가 만들었다고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끌어내리는 것은
당장은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국회까지 그들의 손에 넘어가면
지금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었는데 법 제도까지 마음대로 고칠 수 있으면 이 나라 시스템까지 통째로 맡길 것인데 그렇게 놔두시겠습니까?
저들이 하는 짓을 보십시오. 국민을 알아도 너무 아래로 압니다.
국민을 정말로 뭘로 보고 있습니다?
3.15 부정선거에 버금가는 짓을 대통령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말 한마디 했다고 탄핵을 당한 게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그것도 아주 미미한 이야기로 그런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 뭘 하고 있습니까?
평소에 하던 일을 선거 때가 되면 멈춰야 하는 게 상식입니다.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지 말라. 선거법에 되어 있지 않습니까?
국민이 맡긴 권력은 자기 편을 위해서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위해서 행사해야 합니다.
경쟁을 할 때는 비록 어느 한 편을 대표하지만 경쟁에서
이기는 순간 전체를 대표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에 네 편 내 편 가리지 말고 모든 국민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권력을 행사해야 하는데 지금 선거에 개입해가지고 국민의힘 이기라고
온 동네 다니면서 무슨 간담회 하면서 온갖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 약속 이행하려면 930조 원 든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관건 선거 아닙니까?
315 부정선거는 똑같은 관건 선거였습니다.
지금 대통령의 권력으로 집권당 편들고 온갖 정책 내세워서 표 받겠다고
저러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거야말로 부정선거 아닙니까?
그리고 악의적인 언론들 일부와 손잡고 없는 가짜 뉴스 만들어서
30년 당직자였던 여성 당직자 우리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권향엽 후보를 여성 우대 전남의 여성 후보가 한 명도 없으니까
한 명이라도 여성을 공천하자고 해가지고 공천했더니
김혜경의 비서라는 그런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해가지고 사천을 했다고
가짜 뉴스 퍼트리지 않습니까? 이래놓고 집권여당 대표라는 많은 사람들이
그런데 대통령부터 집권 여당이 나서서 일부 악의적인 언론과 함께 짜고 부장 선거 불법 선거하는 거 반드시 심판해 주시겠습니까?
.............
매회 3~5편 '이재명' 당 대표의 당선 순간의
수락 연설부터 최고 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업로드하여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그의 기록은 역사가 될 것이고 그 역사의 밑거름으로
미래 '이재명' 이라는 찬란한 꽃이 활짝 피우기를 바랍니다.
역사는 기록입니다.
기록되지 않는 역사는 지워 집니다.
함께 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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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출처 : 델리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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