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너무 쉬운 연애가 타고난 외모나, 환경 때문에 단 한번조차 허락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당연히 본인들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어쩌면 노력한다고 해도 평생 얻을 수 없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자하고 여자가 서로를 비뚤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언제나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재벌이나 부잣집에서 태어난 금수저들처럼 살고 싶다고 해서 그걸 이룰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걸 타고나지 못했다고 우리 인생이 끝나는건 아니잖아요. 타고난 외모가 못생겨서, 연애를 못한다고 해도 그래도 인생이 끝나는건 아니에요. 그냥 다들 인정하자구요.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는 삶은 없어요. 죽을 때까지 단 한번도 연애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아주 많아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삶도 아니고, 그들과 사귀어주지 않는 이성들의 잘못도 아니에요. 아무리 간절하게 원한다고 해도 얻을 수 없는게 있어요. 그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 중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체념을 하라는게 아니라 인정을 하고 그냥 덤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야...걍 좀 담배냄새 좀 안나게 하고 깨끗이 자주 씻고 콧털 좀 관리하고 외계인마냥 팔다리 얇은데 배불뚝만 아니게끔 혹은 문신돼지육수충 같이만 안보이게끔 몸매관리하고 일년에 한두번은 치아 스케일링 꼭 해주자...머리 단정하고 깔끔하게 컷트하고 댕기고 수분크림 하나만이라도 꼬박꼬박 잘 발라줘 거기다 옷만 깔끔히 입어주면 되자나 면바지에 셔츠에 깨끗한 운동화...그게 그렇게 어려운거야?
못생기면 기본적으로 -50점 먹고 들어가는거고, 잘생기면 +50점 먹고 들어가는 거임. 문제는 타고나길 못생긴 사람은 어떡하느냐인거지. 평범 이상 외모 가진 사람은 걱정할 거 없음. 못생기게 타고난 사람으로서 정답은 성형 밖에 없는데 (다이어트 헬스 다 해봤는데 몸짱 옥동자더라구 ㅋㅋㅋ) 내가 내 얼굴 뜯어고쳐서 만날 수 있는 여자 최대값이 '성형한 여자'더라. 그래서 둘 다 유전자 표현형 조작해서 만나서 애 태어나면. 후 생각해보니 너무너무 피곤한거임. 그냥 잘생긴 남자랑 이쁜 여자끼리 잘 사귀고 애 낳고 하셨으면 함. 못생기게 태어나서 괜히 욕심 부렸다는 것을 깨닫고 유유히 도태 열반의 길로 접어들기로 마음 먹었음. 현실적으로, 하위 50% 외모로 타고난 경우 가장 확실한 극복방안은 성형해서 사람 사귀는 거임. 다정함? 성격? 배려? 웃기지 마. 누가 안해봤을까? 그런데 그렇게 하면 결국 나도 성형남, 여자도 성형녀, 아이는 와이셔츠단추구멍 눈에 낮은 코에 사각턱. 사람으로서 할 짓이 못됨. 어렸을 때부터 외모 비하당하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S대 나왔지만 자식에게 까지 외모를 극복하기 위해 죽어라 공부에 파묻혀 사는 불행한 나 같은 삶 살게 하고 싶지 않음. 청소년 시절 내내 '못난 내 외모를 공부로 극복하겠다'라는 일념 하나로 살아왔지만, 이 나이 먹고 깨닫는 것은 극복 불가능 하다는 명백한 사실임. 고소득 전문직 추남 앞에서 여자들이 떠는 아양은 비즈니스 스마일, 연기하는 칭찬 뿐임. 그런 가식적인 면에 무신경한 사내라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미묘한 뉘앙스로도 사람의 가식을 꿰뚫어볼 수 있다면 이건 자괴감만 남음. 못생겼던 소크라테스가 얼마나 불행했을까 한편으론 그래서 더욱 철학에 몰두했겠지 라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든다. 소크라테스는 못생긴 남자로서 당연히 만나게 되는 '악처'를 감내하고 살았지만 나는 그 사람만큼 참을성이 많지 않음. 성형이야 수백번도 더 할 돈이 있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 않음. 남녀간 애정이라는게 외모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 답은 명백합니다. 유전자 복제를 반드시 인생의 과제로 실현해야 하는 분은, 그냥 한살이라도 젊을 때 성형 하세요. 물론 성형 안해도 충분한 외모라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여자들이 괜히 대다수 쌍커플을 보유한 게 아닙니다. (실제 한국인의 약 85% 이상은 외커플 aa 유전자입니다. 길가의 젊은 여성 2/3 이상이 쌍커플이 있다는 말은 그만큼 과반수 이상이 다 성형했다는 의미죠. 조금 과도한 표현이긴 하지만 '유전자 표현형 사기'를 대다수가 치고 있는 겁니다.) 안 낳고, 아니 못낳고 DNA의 명령을 거스르는 것으로 이번 생은 마감하렵니다. 잘생긴 분들 화이팅입니다. 다썰남님도 제가 보기엔 정말 잘생기셨네요 힘내세요. 행복하게 인생 즐기면서 잘생긴 후손 많이 낳아주세요. 못생긴 유전자는 조용히 도태되어 사라지겠습니다.
P.S. 공부를 해본 사람으로서 저는 아이큐 95~100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아이큐 자체가 백인 평균을 100으로 잡은거죠. 그 미만이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상위권이 되구요, 만약 85나 90 이하라면 공부하다가 사람잡는 수준으로 해도 상위권은 못되요. 외모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평범'하거나 '뭐 괜찮네'소리를 듣는 사람 즉 평균외모인 경우에야 비로소 꾸미거나 자기관리 해서 모양이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옥동자 헬스하고 살 뺀거 사진 보셨나요? 공부도 머리가 일정 미만 아이큐면 답 안나오듯이, 외모도 마찬가지에요. 성형으로 어느 정도 많이 커버되지만 그건 역시 미래의 자녀에게도 끝없는 어린시절의 아픈 기억과 성형과제를 대물림 하는거죠. 그냥 외모 좋고 착한 분들끼리 애 잘 낳고 살면 됩니다. 굳이 억지로 못생기게 태어났는데 결혼하려고 바등거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외로워도 몇년만 지나면 주변 결혼한 친구들보다 훨씬 편하고 여유롭고 좋습니다. 제 옆집에 의사부부가 사는데 그 부인 외모 늙어가는거 볼 때마다 결혼 안하길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친구가 못생기고 모솔인데 결혼이 너무하고 싶어서 자기가 직접 가연에 싼가격 레벨로 가입하고 약 6개월만에 경미한 장애가 있지만 조금 찐하게생긴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근데 둘이 애낳고 잘(?) 살고있어요. 친구 얘기들어보면 왠만하면 대화안하더라고요. 말이 서로안통해서요..그래도 친구말로는 신랑이 너무 잘생겼다고 좋다하네요ㅋㅋㅋ 그냥 자기수준에서 적당한남자만나서 결혼한듯해요..어쨋던 뭐가됐든지간에 본인이 감당할 수 있으면 되는거같아요.
소개팅 상대가 내 수준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리고 그저 모쏠이라서 상대방 썸남한테 까인걸까... 근데 난 못생겨도 괜찮은데, 더러운 남자는....좀... 아마 깔끔하고 자기관리하는 못생긴 남자는 괜찮다 할 것 같은데? 자기 관리 안하고 더러워서 못 생겼다로 묶어서 싫어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jhp9803 ?? 전 못생긴 여자는 인간대접하지 말라고 한적이 없어요;; 다썰남님 영상에 나오는 댓글들도 겉으로 대놓고 표현한 여성들이었을까요? 다 속으로 생각하거나 가까운 지인하고 얘기하겠죠.. 알바하거나 일할때 이쁜여성이 있으면 일이 안힘들게 느껴지고 눈이 행복하긴 하지만 반대로 못생긴 여성이 있다고 "저기요 못생기셨으니 일 좀 더 열심히 해주세요 개빡치거든요" 이러는 남자 없습니다;; 똑같이 대하는척을해도 표정이나 호의에서 차이가 나겠죠 그래서 사회는 똑같이 못생긴남녀가 있을때 여성에게 더 가혹하다는 표현을 쓴거고요, 못생긴 여자는 사람취급하지말라고 한적이 없는데 오해하신듯 합니다..
@@민성-c5x 못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여자가 현실에서 가혹하다 라는 말이 틀렸다고 봅니다. 못생겨도 여자이고 그러기에 여자로서 받는 기본적인 보호도 받을수 있으며 오히려 막 대하면 다른 여성에게는 물론 같은 남자들에게도 손가락질 받기 쉬운데요. 그리고 별개로 그 부분을 제외하고 님이 한 다른 이야기에 대해 별 이의 없습니다
@@민성-c5x 호의의 상대성으로 인해 가혹하다는 건 잘못됐습니다. 기본 호의에 이쁜 여성이 필요이상의 호의를 받을수 있다 해서 못생긴 여자가 가혹해지는 건 아니지요. 가혹 하단 건 호의가 아니라 적의를 받는 건데... 못생긴 남자는 여자도 아니라서 남자로서 증명해야함은 여전하며 여성에게 호의는 커녕 무시나 안당하면 다행이죠
옛날에 소개팅할때 키 160에 못생긴 남자 나온 적 있었음...주선자 존나 개패고 싶었음....... 내 외모가 평타이상으로 예뻤는데 왜 이런 사람 소개해줬냐고 뭐라했더니 주선자 말이 ㄹㅈㄷ였음 돈도많고 능력있는데..ㅇㅈㄹ...나이 25살짜리 여자애가 남자 돈을 보고 만나겠냐?
여자는 남자 어지간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코만 높으면 멋져요. 정말 잘생겼다 싶지 않아도 면도하고 머리 넘기고 수트 입혀 놓았을 때 분위기 괜찮으면 오케이. 살은 너무 찌면 안되고 어깨가 넓든 좁든 쫘악 펴고 당당해야 함. 그리고 눈빛 당당함이 기본임. 키 좀 작아도 당당한 남자 너무 멋져요.
여성이 보는 남성의 외모 비중에 대해 남자들이 무지한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남자 : "이쁘냐?" 여자: 다양하게 물어봄 이런 우스개 소리처럼 여자는 심플하게 알기 쉬운 반면 남자는 들어오는 정보가 다양하고 비중도 제각각처럼 보임 즉 정보에 대한 정확성의 차이지. 여기에는 남자와 여자가 보는 미적 기준이 다른 것도 한몫함. 어정쩡한 매력을 가진 남녀의 경우.. 관점차이를 보임. 여기선 여자가 따지는 남자의 외모 비중에 대한 남자들의 혼란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남자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면.. 비교군에 대한 관찰 및 습득으로 인한 것. 남자가 어떤 커플을 볼 때 대체로 여자쪽 외모를 평타이상으로 보게됨. 물론 이쁘다 라는 건 아니지만 사귈만한 외모로 보는 경우가 많음.(일반적 수준의 남자가 제일 수가 많으니 그런 남자들 기준) 근데 커플의 남자는 그닥 외모가 잘나보이지도 않고 평범하거나 못나보이는 경우를 더 많이 봄. 즉 어정쩡한 커플남의 외모는 관찰자 다른 남자 눈에는 못나거나 평범한데 해당 커플녀 당사자에게는 어정쩡한 매력이라도 있는 얼굴일수 있음 . 그러하다보니 그런 비교군을 통해 관찰자 남자는 여성이 남자 외모를 얼마나 보는지 정확한 판단보다 착각하기 쉽다는 것임. 쉽게 말해 저런 얼굴로도 잘만 여자 사귀는구나=여자는 외모를 생각보다 안보거나 외모 딸려도 다른 걸로 커버할수있구나 같이 생각하게 됨. 이런 생각에 대해 강한 믿음이 생기는 건 앞서 말한 여성의 남자 평가가 남자처럼 이뿌냐로 퉁치는 심플하지 않고 남자는 능력이다 전 착한 남자가 좋아요 등등 혼란을 야기하는 말들이 많아서 자신의 관찰의 결론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것. 실제로 내가 겪은 예시가 있는데 예전 대학 동기 중에 피부는 까무잡잡한데 살짝 메부리코에 뭐랄까 막노동하는 듯한 아재삘이 나는 남자가 있었는데 동기 여자들 중에 걔보고 잘생겼다 하는 애들이 있었음. 이런 사례가 남자 외모 평가시 상대가 어정쩡한 레벨이면 남자와 여자 평가가 다름
남자도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다 보는데 사실상 (본인 주제를 알고) 그냥 하나만 본다라는거죠 하지만 여자들은 여러가지를 다 보죠 얼굴 키 재력 성격 심지어 피부톤까지 보는 경우도 있음.. 물론 남자들끼리 얘기할때도 나는 발목 예쁜여자가 좋아 나는 손가락이 예쁜여자가 좋아 하는 디테일한 취향까지 드러내는 경우가 있지만 결국 예쁘다 하나로 끝낸다는거죠 여자의 능력이나 성격 키 등등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넘어감 결론은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모든 정보를 다 보지만 그냥 자기 기준에서의 '예쁨' 하나로 넘어가지만, 여자는 반대로 다보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예컨데 '성격이 좋아서' '능력이 좋아서' '운동을 잘해서 '개별적 이슈에 치중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다 본다'는것. 남자는 특정 하나에 가중치를 두는편(자신이 꽂히는 부분 특히 대다수가 외모)이고 여자는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에버리지(외모 능력 배경 등)를 보는 편. 표면심리가 아닌 내적심리 상태에서 말이에요
외모 중요해요 ㅋㅋ 못생겨도 내스탈대로 못생겨야함ㅋㅋㅋㅋ댓글 다 공감가요 ㅋ 성격이상형 만났는데 얼굴이 내스탈아니라서 그담부턴 무조건 내스탈인 외모부터 봐요~ 성욕과도 관련있음 ㅎ그래서 저는 남자분들 여자 얼굴,몸매 따지는거 너무이해되요 ㅋㅋ제가 그러거든요
여자들 남자 외모 많이 봅니다ㅋㅋ 아이돌 팬들만 봐도 남자그룹팬덤이 훨~~씬 더 거대하죠.
나 먹여살려줄수 있을정도만 되면 뭐 못생기거나 돼지여도 걍 다 타협하고 참고사는거지요ㅎㅎㅎㅎ
누군가에게는 너무 쉬운 연애가 타고난 외모나, 환경 때문에 단 한번조차 허락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당연히 본인들이 잘못한 것도 아니고, 어쩌면 노력한다고 해도 평생 얻을 수 없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자하고 여자가 서로를 비뚤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언제나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재벌이나 부잣집에서 태어난 금수저들처럼 살고 싶다고 해서 그걸 이룰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걸 타고나지 못했다고 우리 인생이 끝나는건 아니잖아요.
타고난 외모가 못생겨서, 연애를 못한다고 해도 그래도 인생이 끝나는건 아니에요.
그냥 다들 인정하자구요.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는 삶은 없어요.
죽을 때까지 단 한번도 연애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아주 많아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삶도 아니고, 그들과 사귀어주지 않는 이성들의 잘못도 아니에요.
아무리 간절하게 원한다고 해도 얻을 수 없는게 있어요.
그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 중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체념을 하라는게 아니라 인정을 하고 그냥 덤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아니야 내짝은 있다 만난다 반드시
사람은 살아온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살아온 경험으로 인해 움츠려 들고 부정적으로 바뀔수도 있고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체득이 되는 겁니다 아닌 사람들이 아무리 세상은 너의 생각처럼 그렇지 않다고 해도 와닫지 않을거입니다 그런 기분을 느껴본 적 이 없으니
맞아요 이형 예전에 안꾸민 영상들 보면 차이 많이나요. 지금은 꾸미고 너무 상타치 됐어요
연애중이심
? 상타치요..?
저는 남자나 여자나 성별을 떠나 인간입니다.
인간은 생각하는게 거의 비슷합니다.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야...걍 좀 담배냄새 좀 안나게 하고 깨끗이 자주 씻고 콧털 좀 관리하고 외계인마냥 팔다리 얇은데 배불뚝만 아니게끔 혹은 문신돼지육수충 같이만 안보이게끔 몸매관리하고 일년에 한두번은 치아 스케일링 꼭 해주자...머리 단정하고 깔끔하게 컷트하고 댕기고 수분크림 하나만이라도 꼬박꼬박 잘 발라줘 거기다 옷만 깔끔히 입어주면 되자나 면바지에 셔츠에 깨끗한 운동화...그게 그렇게 어려운거야?
니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고있는걸 남자탓하지마하 ㅋㅋ 요즘 멀쩡한남자 얼마나 많은데 그것고 못잡아먹고 그런애들 만나고 다니냐 ㅋㅋ
위 항목들 중 스케일링, 수분크림 빼고 다 하는거같은데... 추가로 눈썹문신하고 정기적으로 면도칼로 정돈도 하는데.... 왜...
@@빈센조까사노-b3o 전 정기적으로 커터칼로 까는데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질문드려도 될까요?
커터칼 말고 면도로... 그리고 핀셋있어요 그걸로 눈썹 결 정리하세요 일자눈썹 무난하고 봐줄만해요 ...
@@빈센조까사노-b3o 네 감사합니다!
값진 깨달음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자들이 알파남과 베타남을 대하는게 얼마나 다른지를 알수있는 영상. 남자들은 짤씻고 머리 빗질만 잘해도 느낌이 다르던데 그마저도 잘안하는건 문제가 있죠
남자는 깔끔만해도 괜춘은데🤣🤣그걸 못하는 사람이 넘 많아..
그거는 외모의 차이지 깔끔하게 다닌다고 알파가 되는건 아닌데..
깔끔하면 알파지 머
잘생긴사람 욕할게아니라 나두 그들을 따라가도록 노력해야되요
부자들 욕하지않듯이요!
진짜 사랑하는데 피부안좋고 엄청심한 탈모라서 고민많이했는데 그냥 결혼햇네요 얼굴이 제스타일이라서요 말이 좀 이상하네요ㅋㅋ 탈모야 가발쓰면되고 피부야 제가 관리해주면 되고ㅋㅋ
본판이 중요한듯요, 얼굴보면 화풀려요
다썰남님 중간에 커피마시는거 머싯으심*_*
자식낳으면 지능, 성격, 외모등 타고나면 제일 좋을게 뭘까 싶은데 진짜 외모하나만 잘 타고나도 인생 살기 수월할것 같음. 배우자 외모도 중요한 이유. 잘 생기지는 않아도 평균이상은 되야함.
이혼하시더니 얼굴이 피셨어요. 그걸로 모든 대답이 된다고 생각할게요~
욕할거 하나없다 진짜 못생기면 개싫음
행동이라도 괜찮으면 모를까
하는짓도 못났으면 당연히 더 꼴뵈기싫지
레고 머리 헤어 멋집니다
다썰남님
얼굴이 완전 타블로쌍둥이네요
정말 잘생겨도 키 작으면 까인다는 ㅋㅋㅋ
남자도 꾸며야 한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내일부터 신경써야 겠네 ㅎㅎㅎ
못생기면 기본적으로 -50점 먹고 들어가는거고, 잘생기면 +50점 먹고 들어가는 거임. 문제는 타고나길 못생긴 사람은 어떡하느냐인거지.
평범 이상 외모 가진 사람은 걱정할 거 없음.
못생기게 타고난 사람으로서 정답은 성형 밖에 없는데 (다이어트 헬스 다 해봤는데 몸짱 옥동자더라구 ㅋㅋㅋ)
내가 내 얼굴 뜯어고쳐서 만날 수 있는 여자 최대값이 '성형한 여자'더라.
그래서 둘 다 유전자 표현형 조작해서 만나서 애 태어나면. 후 생각해보니 너무너무 피곤한거임.
그냥 잘생긴 남자랑 이쁜 여자끼리 잘 사귀고 애 낳고 하셨으면 함. 못생기게 태어나서 괜히 욕심 부렸다는 것을 깨닫고 유유히 도태 열반의 길로 접어들기로 마음 먹었음.
현실적으로, 하위 50% 외모로 타고난 경우 가장 확실한 극복방안은 성형해서 사람 사귀는 거임. 다정함? 성격? 배려? 웃기지 마. 누가 안해봤을까?
그런데 그렇게 하면 결국 나도 성형남, 여자도 성형녀, 아이는 와이셔츠단추구멍 눈에 낮은 코에 사각턱. 사람으로서 할 짓이 못됨.
어렸을 때부터 외모 비하당하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S대 나왔지만 자식에게 까지 외모를 극복하기 위해 죽어라 공부에 파묻혀 사는 불행한 나 같은 삶 살게 하고 싶지 않음.
청소년 시절 내내 '못난 내 외모를 공부로 극복하겠다'라는 일념 하나로 살아왔지만, 이 나이 먹고 깨닫는 것은 극복 불가능 하다는 명백한 사실임.
고소득 전문직 추남 앞에서 여자들이 떠는 아양은 비즈니스 스마일, 연기하는 칭찬 뿐임. 그런 가식적인 면에 무신경한 사내라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미묘한 뉘앙스로도 사람의 가식을 꿰뚫어볼 수 있다면 이건 자괴감만 남음. 못생겼던 소크라테스가 얼마나 불행했을까 한편으론 그래서 더욱 철학에 몰두했겠지 라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든다.
소크라테스는 못생긴 남자로서 당연히 만나게 되는 '악처'를 감내하고 살았지만 나는 그 사람만큼 참을성이 많지 않음. 성형이야 수백번도 더 할 돈이 있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 않음.
남녀간 애정이라는게 외모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 답은 명백합니다. 유전자 복제를 반드시 인생의 과제로 실현해야 하는 분은, 그냥 한살이라도 젊을 때 성형 하세요. 물론 성형 안해도 충분한 외모라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여자들이 괜히 대다수 쌍커플을 보유한 게 아닙니다. (실제 한국인의 약 85% 이상은 외커플 aa 유전자입니다. 길가의 젊은 여성 2/3 이상이 쌍커플이 있다는 말은 그만큼 과반수 이상이 다 성형했다는 의미죠. 조금 과도한 표현이긴 하지만 '유전자 표현형 사기'를 대다수가 치고 있는 겁니다.)
안 낳고, 아니 못낳고 DNA의 명령을 거스르는 것으로 이번 생은 마감하렵니다. 잘생긴 분들 화이팅입니다.
다썰남님도 제가 보기엔 정말 잘생기셨네요 힘내세요. 행복하게 인생 즐기면서 잘생긴 후손 많이 낳아주세요. 못생긴 유전자는 조용히 도태되어 사라지겠습니다.
P.S. 공부를 해본 사람으로서 저는 아이큐 95~100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아이큐 자체가 백인 평균을 100으로 잡은거죠. 그 미만이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상위권이 되구요, 만약 85나 90 이하라면 공부하다가 사람잡는 수준으로 해도 상위권은 못되요. 외모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평범'하거나 '뭐 괜찮네'소리를 듣는 사람 즉 평균외모인 경우에야 비로소 꾸미거나 자기관리 해서 모양이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옥동자 헬스하고 살 뺀거 사진 보셨나요? 공부도 머리가 일정 미만 아이큐면 답 안나오듯이, 외모도 마찬가지에요. 성형으로 어느 정도 많이 커버되지만 그건 역시 미래의 자녀에게도 끝없는 어린시절의 아픈 기억과 성형과제를 대물림 하는거죠. 그냥 외모 좋고 착한 분들끼리 애 잘 낳고 살면 됩니다. 굳이 억지로 못생기게 태어났는데 결혼하려고 바등거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외로워도 몇년만 지나면 주변 결혼한 친구들보다 훨씬 편하고 여유롭고 좋습니다. 제 옆집에 의사부부가 사는데 그 부인 외모 늙어가는거 볼 때마다 결혼 안하길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evenstararwen9367 구라같은 느낌이 나는데..
잘생기면 가만히 있어도 자상하다는걸 깨달았어요
이분말 공감...
대부분 남자들 자신외모에 상관없어 하던데...못생겨도 보통은 되는줄 알던데요
친구가 못생기고 모솔인데 결혼이 너무하고 싶어서 자기가 직접 가연에 싼가격 레벨로 가입하고 약 6개월만에 경미한 장애가 있지만 조금 찐하게생긴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근데 둘이 애낳고 잘(?) 살고있어요. 친구 얘기들어보면 왠만하면 대화안하더라고요. 말이 서로안통해서요..그래도 친구말로는 신랑이 너무 잘생겼다고 좋다하네요ㅋㅋㅋ 그냥 자기수준에서 적당한남자만나서 결혼한듯해요..어쨋던 뭐가됐든지간에 본인이 감당할 수 있으면 되는거같아요.
나 잘생겼다 생각하시는 여자분 만나면 됩니다.
아닌것 같이 느껴지면 끝이고
외모 볼수있지 남자들도 똑같이 생각할지 싶다.....
단지 그걸 저렇게 적나라하게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지도않고 티도 안낼뿐이지...
존잘남도 세월지나면 엉망인데,,,첨부터
그러면,,,,,,,,,으ᆞ으😱😱😱😱😱
개잡주는 조그마한 호재에도 상한가 갈 수 있습니다.
걍 끼리끼리 만남 ㅋㅋ 생긴것도
근데 외모 중요하지...남자볼때
모성애라도 뿜뿜 나오니까
돈많아도 안끌리면못만남
형님... 난 형님 머리 넘기는게 💯 더 멋있는거 같은데요 형님 ㅋㅋㅋㅋㅋㅋㅋ
형님 흑발이 훨나을거같아여
제가다썰남님 채널을 구독한 이유네요..나는 남편외모가너무싫어요 특히얼굴이 ㅜㅜ 키크고건장하고훈남이라고다들 멋있다는데 나는 좀 선이고운남자가좋거든요 그래서 정이안들어요 ㅋㅋㅋㅋㅋ 아...슬프다
왜 결혼하셨는지...?
형은 존잘👍👍
7:20
~~8:20 노력을 요만큼만 기울여도 이~~렇게 올라가 근데 그걸왜안해
10:00 좀떨어져도 꾸미면 최소한 중상위권으로 쫘악올라와
감사합니다
소개팅 상대가 내 수준이라는 말이 있던데...
그리고 그저 모쏠이라서 상대방 썸남한테 까인걸까...
근데 난 못생겨도 괜찮은데, 더러운 남자는....좀...
아마 깔끔하고 자기관리하는 못생긴 남자는 괜찮다 할 것 같은데?
자기 관리 안하고 더러워서 못 생겼다로 묶어서 싫어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그건 절대 아님...주선자가 쓰레기면 폭탄이 나오기도 함. 내 외모 몸매 중상급인데 못생긴 놈들 나온적 있었음..
@@솜구리-c3x 허리 안얇고 g컵 못넘고 힙 100센치 못넘으면 중상급 금지~
이거보고 성형수술 결심했습니다
못 생겼으면 능력이 좋거나 돈이 많거나
매력이 있어야지.장점이 있어야지
꾸며도 안되는 남자 있임
본판불변
근데 남자도 똑같지 않나...?
다 자기눈 기준임 ㅎㅎ
완전어려보야요 ㅋㅋㅋ
남자분들 여자들 욕할 것 없어요
사회는 똑같이 못생긴 남자 vs 여자
못생긴 여자한테 훨씬 가혹합니다
다썰남님 말처럼 저희는 잘씻고
좀 깔끔하게 입고 털관리정도만 해도
존예는 아니여도 이성 만나는데
문제 없어요 다들 관리합시다
아닌데요. 외모가지고 여성 차별하면 남자들한테 좋은소리 못듣습니다.
연애를 하지 않더라도 인간 대접 제대로 안하면 특히 그 여성이 외모가 못생기면 주변 사람들에게 나쁘게 찍혀요
@@jhp9803 ?? 전 못생긴 여자는 인간대접하지 말라고 한적이 없어요;; 다썰남님 영상에 나오는 댓글들도 겉으로 대놓고 표현한 여성들이었을까요? 다 속으로 생각하거나 가까운 지인하고 얘기하겠죠.. 알바하거나 일할때 이쁜여성이 있으면 일이 안힘들게 느껴지고 눈이 행복하긴 하지만 반대로 못생긴 여성이 있다고 "저기요 못생기셨으니 일 좀 더 열심히 해주세요 개빡치거든요" 이러는 남자 없습니다;; 똑같이 대하는척을해도 표정이나 호의에서 차이가 나겠죠 그래서 사회는 똑같이 못생긴남녀가 있을때 여성에게 더 가혹하다는 표현을 쓴거고요, 못생긴 여자는 사람취급하지말라고 한적이 없는데 오해하신듯 합니다..
@ghkfeyjg 동의합니다 주륵 ㅜ
@@민성-c5x 못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여자가 현실에서 가혹하다 라는 말이 틀렸다고 봅니다.
못생겨도 여자이고 그러기에 여자로서 받는 기본적인 보호도 받을수 있으며 오히려 막 대하면
다른 여성에게는 물론 같은 남자들에게도 손가락질 받기 쉬운데요.
그리고 별개로 그 부분을 제외하고 님이 한 다른 이야기에 대해 별 이의 없습니다
@@민성-c5x 호의의 상대성으로 인해 가혹하다는 건 잘못됐습니다. 기본 호의에 이쁜 여성이 필요이상의 호의를 받을수 있다 해서 못생긴 여자가 가혹해지는 건 아니지요. 가혹 하단 건 호의가 아니라 적의를 받는 건데... 못생긴 남자는 여자도 아니라서 남자로서 증명해야함은 여전하며 여성에게 호의는 커녕 무시나 안당하면 다행이죠
연애용 결혼용 차이
다썰남님은 미남이세요~~^^
와... 오늘은 마음먹고 봐야겠네요.ㅎㄷㄷ
일반화하면 큰일납니다
타블로보다 잘생겼어요
열심히 꾸며서 호박이 수박되서 결혼했어요. 그 후에 호박의 본 모습이 들어났습니다. 그 후에 섹스리스 됬습니다. 이게 결말임 한마디로 호박은 결혼은 하면 안 되고 연애만 해야됨 아니면 집에서도 계소 화장하고 꾸며야함 인생이 지옥이 되는것임 아니면 주말부부로 살던가
수박은 수박이랑 결혼하쟈
내가 뭘 어떻게 해야 겠구나
쌍판 공사
원판불편법칙
다 이런이야기 썰남행님 대입하면 답나옴
근데 여자들이 외모안본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을까여
트와이스 지효 , 여자아이들 소연 보면.. 확실히 실력있는 애들이 롱런 하긴함.
까이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이성과 같은공간에 있을일이 없는게 문제네요ㅎㅎ 길가다가 헌팅하는 것도 웃기고…
다 썰어버리는 남자
꾸미는거, 특히, 남자는틀리지, 신동꾸며도, 김희철, 못따라가지-
외모 중요함, 못생긴 현창민이 안부러운 이유ㅋ
라떼는 동방신기가 지리긴햇제..시아준수 개부럽다 시바
동방신기는 객관적으로보면 잘생긴사람은없었죠 그시대에는 10대 남자아이돌이 생소했고 그 희소성으로뜬거죠. 어느 학교에나 있을법한 훈남 호감형정도 그런 친근함으로 승부본그룹이라고봐요 그치만 마다할여자없다는게 팩트임
@@CALrDa 길 갔을 때 동방신기처럼 생긴 남자 못 봤는데 친근하게 생긴상은 빅뱅이지요
동방신기 SS501 이런 쪽은 꽃미남 쪽이구요.
굳이 찾자면 동방신기에서 친근하게 생긴 쪽은 시아준수지요. 준수만 떼놓고 보면 일반 남자들 사이에서 훈남이구요.
@@deborahpark430 학교에있을법한 훈남외모라서 친근하다고한거에요 길거리흔한외모가아니라..
결혼찬성
휴 난 잘생겨서 다행
외모피라미드:최상위권남자>최상위권여자>상위권여자>상위권남자>중위권여자>중위권남자>하위권남자>하위권여자
게임할 때 레벨이 낮으면 낮을수록 ㅋㅋ
남들 눈에 못생겼더라도 내 눈에 잘생겨보이는 남자, 예뻐보이는 여자 만나면 됩니다~
이 세상은 BTS가 지배한다.
ㅋㅋㅋㅋ 걍 혼자살자
댓글 ㅈㄹ 적날하네 ㅋㅋ
옛날에 소개팅할때 키 160에 못생긴 남자 나온 적 있었음...주선자 존나 개패고 싶었음.......
내 외모가 평타이상으로 예뻤는데 왜 이런 사람 소개해줬냐고 뭐라했더니 주선자 말이 ㄹㅈㄷ였음 돈도많고 능력있는데..ㅇㅈㄹ...나이 25살짜리 여자애가 남자 돈을 보고 만나겠냐?
내ㅋㅋㅋ외모가ㅋㅋㅋㅋ평타이상으로ㅋㅋㅋㅋ예뻤는데ㅋㅋㅋㅋㅋㅋㅋ
뭐 당연한거아닌가 남자든여자든.. 별로 놀랍지않은데ㅋㅋ
여자도 당연히 못생겼겠지ㅋㅋ
못생겨도 연애는 가능하지만 흐흑
여자는 남자 어지간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코만 높으면 멋져요.
정말 잘생겼다 싶지 않아도
면도하고 머리 넘기고 수트 입혀 놓았을 때 분위기 괜찮으면 오케이.
살은 너무 찌면 안되고 어깨가 넓든 좁든 쫘악 펴고 당당해야 함.
그리고 눈빛 당당함이 기본임.
키 좀 작아도 당당한 남자 너무 멋져요.
100억 있는 옥동자. 거지 원빈. 누가 미녀를 차지할까? 100억 가진 신봉선. 거지 김태희. 비의 선택은?
여자는 남자를 성적대상과 더불어 물적대상화 함
남자는 성적대상화가 안되는 여자에겐 꽈츄가 동작하기 어려우니 그런거지
성적대상화만 보면 도긴개긴이지
여성이 보는 남성의 외모 비중에 대해 남자들이 무지한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남자 : "이쁘냐?"
여자: 다양하게 물어봄
이런 우스개 소리처럼 여자는 심플하게 알기 쉬운 반면 남자는 들어오는 정보가 다양하고 비중도 제각각처럼 보임
즉 정보에 대한 정확성의 차이지.
여기에는 남자와 여자가 보는 미적 기준이 다른 것도 한몫함.
어정쩡한 매력을 가진 남녀의 경우.. 관점차이를 보임.
여기선 여자가 따지는 남자의 외모 비중에 대한 남자들의 혼란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남자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면..
비교군에 대한 관찰 및 습득으로 인한 것.
남자가 어떤 커플을 볼 때 대체로 여자쪽 외모를 평타이상으로 보게됨. 물론 이쁘다 라는 건 아니지만 사귈만한 외모로 보는 경우가 많음.(일반적 수준의 남자가 제일 수가 많으니 그런 남자들 기준)
근데 커플의 남자는 그닥 외모가 잘나보이지도 않고 평범하거나 못나보이는 경우를 더 많이 봄.
즉 어정쩡한 커플남의 외모는 관찰자 다른 남자 눈에는 못나거나 평범한데 해당 커플녀 당사자에게는 어정쩡한 매력이라도 있는 얼굴일수 있음 .
그러하다보니 그런 비교군을 통해 관찰자 남자는 여성이 남자 외모를 얼마나 보는지 정확한 판단보다 착각하기 쉽다는 것임. 쉽게 말해
저런 얼굴로도 잘만 여자 사귀는구나=여자는 외모를 생각보다 안보거나 외모 딸려도 다른 걸로 커버할수있구나
같이 생각하게 됨.
이런 생각에 대해 강한 믿음이 생기는 건 앞서 말한 여성의 남자 평가가 남자처럼 이뿌냐로 퉁치는 심플하지 않고 남자는 능력이다 전 착한 남자가 좋아요 등등 혼란을 야기하는 말들이 많아서 자신의 관찰의 결론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것.
실제로 내가 겪은 예시가 있는데 예전 대학 동기 중에 피부는 까무잡잡한데 살짝 메부리코에 뭐랄까 막노동하는 듯한 아재삘이 나는 남자가 있었는데 동기 여자들 중에 걔보고 잘생겼다 하는 애들이 있었음. 이런 사례가 남자 외모 평가시 상대가 어정쩡한 레벨이면 남자와 여자 평가가 다름
남자도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다 보는데 사실상 (본인 주제를 알고) 그냥 하나만 본다라는거죠 하지만 여자들은 여러가지를 다 보죠 얼굴 키 재력 성격 심지어 피부톤까지 보는 경우도 있음.. 물론 남자들끼리 얘기할때도 나는 발목 예쁜여자가 좋아 나는 손가락이 예쁜여자가 좋아 하는 디테일한 취향까지 드러내는 경우가 있지만 결국 예쁘다 하나로 끝낸다는거죠 여자의 능력이나 성격 키 등등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넘어감 결론은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모든 정보를 다 보지만 그냥 자기 기준에서의 '예쁨' 하나로 넘어가지만, 여자는 반대로 다보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예컨데 '성격이 좋아서' '능력이 좋아서' '운동을 잘해서 '개별적 이슈에 치중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다 본다'는것. 남자는 특정 하나에 가중치를 두는편(자신이 꽂히는 부분 특히 대다수가 외모)이고 여자는 남자보다 상대적으로 에버리지(외모 능력 배경 등)를 보는 편. 표면심리가 아닌 내적심리 상태에서 말이에요
중상위권은 무슨 ㅋㅋㅋ 얼굴은 푹 늙어가지고 머리 저렇게 하고 다니는 게 본인 스스론 잘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지? 주책 떨지 마시고 정신 차리시길
그냥 고만고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고르려니 남자 외모가 중요하지. 남자는 능력과 카리스마가 가장 중요함.
' 강호동vs정우성 '일 경우 현실에선 강호동의 압승이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