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선천성심장기형으로 태어나 수술 받고 지금도 병원 툭하면 가고, 친구 아들 뇌가 부은 채로 태어나 지금도 병원 출입 잦고, 그 친구 조카도 선천성심장기형으로 태어난지 수술하다 3일만에 보내고 이러다보니 드는 생각. 산모 건강하니? 애는? 네가 잘 챙겨라하며 농구 취미인 쎄기로 등짝 스매싱 장착된 이모, 고모되더라. 성별이 중요한 게 아님. 옛날에는 이런 거 몰랐을 뿐 없던 병도 아님. 될 수 있음 건강하게 낳고 아파도 잘 관리해주고 올바른 성인이 되게 도와줘야 진짜 어른임.
남자애들 둘 키웠고 어릴때 부터 교육 시킴 망나니 안 됌..여자 애 라고 다 얌전 하냐? 당연 부모가 교육을 잘 시켜야 됨..정말 극성 맞은 여자애들 부모가 하는 짓 보니 애 를 딱 그렇게 키웠씀..지금은 30이넘은 아들들 볼 때 짠 하다 어릴때는 잘못 하면 훈육 많이 했고 사춘기 지나면서 엇 나갈까 많이 받아 줬는데 잘 컸다
아들들도 부모 성격 나름일텐데... 아들들이 심한 장난꾸러기라면 시누나 시매부 둘 중 한 명이 어릴 때나 지금 성격이 상당한 왈가닥이었나 보죠;; 딸도 그래요... 잘 챙기는 딸이 있다는 편견 갖지 마요. 저것도 성격 나름임. 저도 여동생 있는 자매지만 하늘이 준 자녀라 한들 미래의 자식이 생기면 같은 성별, 특히나 딸만 둘 있는 거 싫어요ㅠ 아들선호 그런 거 아니고 제 직업도 그렇고 성향 때문에 그래요...
오늘 하루 잘 듣고 갑니다😊
근데…꼭 남자애라고 과격하게 놀지는 않고 여자애라고 꼭 얌전하지 않아요….
맞아요 우리 시어머니는 아들만 4형제을 낳았는데 그런 드센사람없어요
백퍼공감입니다 전 딸둘인데 어휴😭😭
안녕하세요 썰극장님 사연잘듣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연휴 되세요
시누는 친정가족들 빼고는 주변에 정상인 사람이 없네. 회사동기라는 사람도 그렇고. 애들도 엄마닮은듯
속도 좋네
아들없음어때서 요즘세상 대를이을것도아니고~아들이건딸이건 이쁘고 건강하게 키우면좋지
어르신! 애들은. 그저. 볼도 통통. 엉덩이도. 빵빵 팔도 토실토실한 모습이 제일이더이다. 그런데 시누는. 아들들. 아니었으면. 소박맞지 않았을지 ㅉㅉ
조카 선천성심장기형으로 태어나 수술 받고 지금도 병원 툭하면 가고, 친구 아들 뇌가 부은 채로 태어나 지금도 병원 출입 잦고, 그 친구 조카도 선천성심장기형으로 태어난지 수술하다 3일만에 보내고 이러다보니 드는 생각.
산모 건강하니? 애는? 네가 잘 챙겨라하며 농구 취미인 쎄기로 등짝 스매싱 장착된 이모, 고모되더라.
성별이 중요한 게 아님. 옛날에는 이런 거 몰랐을 뿐 없던 병도 아님.
될 수 있음 건강하게 낳고 아파도 잘 관리해주고 올바른 성인이 되게 도와줘야 진짜 어른임.
아니 어느 누가 여자가 아기 성별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냐 시누야 그딴 속설 믿을 바엔 인터넷으로 검색 해보면 나와 있는데 하여튼 남이 하는 속설만 믿으면 다 아들 같는다냐 아기 성별은 남자의 정자가 얼마나 건강하냐에 따라 판별하는 거다
옳소!👏👏
근데 아직도 여자탓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킬포죠 ㅎㅎㅎ
시누가 박살날 짓을 했네.
저렇게 아들에 목메다가 아들한테 여친생기면 세상 다시 없을 첩년 취급하지 ㅋㅋㅋ
자기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아들낳은거 밖에 없으니까
시누가 철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시누이님이아들을평생~데리고요모임에다니세요^^만약에~^^^예를들어요^^시누이님은 모임같은것도 아들둘랑 평생다니세ㅎ요꼭요 시누이가요 둘을 키워요^^
시누의 저런말에 휘둘리는 사람은 차라리 없는게 나을거같다 말로만 구별없다는거지 자기스스로
아들 원하고 있는데 아들나으면 차별할게 뻔하다 ㅉㅉ
시누이정신차리세요
시누야네가의사냐?
몽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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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 둘 키웠고 어릴때 부터 교육 시킴 망나니 안 됌..여자 애 라고 다 얌전 하냐? 당연 부모가 교육을 잘 시켜야 됨..정말 극성 맞은 여자애들 부모가 하는 짓 보니 애 를 딱 그렇게 키웠씀..지금은 30이넘은 아들들 볼 때 짠 하다 어릴때는 잘못 하면 훈육 많이 했고 사춘기 지나면서 엇 나갈까 많이 받아 줬는데 잘 컸다
ㄷㄷ여대 애들 보면 님 말이 확실히 맞는거 같음.
아들들도 부모 성격 나름일텐데...
아들들이 심한 장난꾸러기라면 시누나 시매부 둘 중 한 명이 어릴 때나 지금 성격이 상당한 왈가닥이었나 보죠;;
딸도 그래요...
잘 챙기는 딸이 있다는 편견 갖지 마요.
저것도 성격 나름임.
저도 여동생 있는 자매지만 하늘이 준 자녀라 한들 미래의 자식이 생기면 같은 성별, 특히나 딸만 둘 있는 거 싫어요ㅠ
아들선호 그런 거 아니고 제 직업도 그렇고 성향 때문에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