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슬플 때 양곱창을 먹어.. 아일랜드 내장 킬러 탄생?! 양곱창+된장찌개는 최고조합! l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보지 못한 슬픔을
양곱창 먹방으로 푸는 아일랜드 친구들!
아니 이거 왜이렇게 맛있어? 양곱창+된장찌개에 푹 빠진 친구들!
#MBCevery1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어한국 #아일랜드 #양곱창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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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주-r1i]

김준현님 덕분에 한수 배워갑니다 ^~^

[@버블버블-y3s]

한국 사는 친구가 경험이 너무 없어 아쉬운편 ㅠㅠ

[@김하나-l3z8m]

소 위가 커서 나눠 부르는게 아니라
원래 소의 위는 4개임
각각의 위 마다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거고

[@BEST_of_JIMIN]

맛있겠다ㅠㅠ 양곱창....

[@Beidaily2019]

ㅎㅎ 다라씨 넘 귀엽네여 😅

[@arkscrew]

Now I m craving some😅

[@이율-p5f]

확실한지는 모르나, 한자로 내장을 뜻하는 내장 장 자가 육달월에 햇쌀양이 합해진 글자인데요.
양 으로도 읽기도 하는거 같아요. .장 자의 뒤에 햇쌀 양자가 원래 음이였으므로요.

[@mooyook2]

위는 한자식 표현이고 양은 이두식 한글 표현입니다. 위는 꼭대기. 거죽. 표면을 뜻하는 한자어인데 소의 내장중 가장 윗부분에 있다하여 위라고 하였죠.
한자는 양반의 글자요. 한글이나 이두식 표현은 노비나 사용하는 말이라고 하여 도축하는 백정이나 갓바치들은 절대 위와 장을 사용못하게 하고 양과 창자를 사용하라 했죠.

[@이율-p5f]

@@mooyook2
그렇군요.

[@NADOYAGANDA]

곱창은 소의 작은 창자라고 사전에 나오지만 창자 안에 곱이 있어서 곱창이라 불리는 거 아닐까요??

[@tp-ej5gu]

곱창[작은창자] 안에 곱은 소화액입니다 신선할수록 곱이 가득 차있고 물로 씻어내도 다시 생겨남

[@MaryY-x8q]

신기하네 입맛에 맞나보다

[@kenkim8687]

된장찌게는 그릇을 따로줘서 담아먹어여지 4명이 숫가락을 넣어서 같이 먹는거 이거 개선해야됨

[@쥠마이]

앞접시 달라면 되지

[@ddaggami]

애당초 우리나라 문화인데 뭣하러 외국인에 맞춰 바꿈ㅋㅋㅋㅋ 그게 싫으면 윗분처럼 앞접시에 소국자로 덜어먹던가

[@rocking2001]

@@ddaggami 단순 문화적 차원에서 맞추는게 아니라 위생적인 문제점도 많으니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amlcmlssus1579]

국자로 퍼서 먹거나 해야합니다

[@chopinballade2614]

@@rocking2001 공감합니다. 기존부터 내려오던 관습이라고 해서 무조건 지켜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된건 바꿔나가야죠. 일단 딱봐도 위생적으로 드럽기도하고, 또 박테리아가 여기저기 많이 퍼지는데 일조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저런건 차차 바뀌어야한다고 봅니다

[@송영화-j4e]

근데 식사 대금은 친구들이 내는거예요?? 아님 호스트가 내는 거예요???

[@hyakins]

저도 아직입니다만..

[@김은영-t8h2x]

찌게는 밥이랑 먹어야 맛있는디

[@뿌린대로거둔다]

양곱창 먹을땐 내장이라 설명하지 마세요.
먹고나면 내장이고 나발이고 더줘!

[@joonlee1968]

아무리 리얼 버라이어티 쑈라도 한식 제대로 먹는 법은 제작진이 넌즈시 알려줬음 싶다.

[@건빵앤별사탕]

된장찌개 가지고 되겠나?청국장 정도는 돼야지

[@아카시아-z7i]

코로나가 아니어도
음식 하는사람이나 식당직원은
아크릴 마스크는 기본으로 해야하지 않나요?

[@junmin3294]

촬영 코로나 전입니다

[@김김김-o3z]

댓글에 불편한 놈들 진짜 많네 ㅋㅋㅋ

[@sungaeleeify]

사장님아 센스있게 국자 없으면
앞접시라도 주시지;

[@user-mx2vk6uu3h]

마스크안쓸때네...

[@zerosity90]

딘딘 반말찍찍하는거 존나맘에안듬 ㅋㅋ 10살차이나는 김준현보고 이런거 물어보면 다알아~ ㅇㅈㄹ

[@givefor7873]

된장찌개를 다라로 마셔버리는 다라 ㅋ

[@아르마딜로-h4k]

뭐야 이프로 아직도함?

[@pesthunter2]

뭐야 아직도 댓글담??

[@mooyook2]

양은 소화기관중 위를 가리키는 이두식 한글표현이고. 위는 한자식 표현으로 꼭대기. 거죽. 겉. 바닥의 표면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위가 소화기관증에 제일 위에 있어서 위라고 불리웠습니다. 그래서 양이라고 하였죠. 흔히 생각하기에는 위가 한글. 양이 한자어 내지는 동물 양의 털 같아서 라고 생각하는데 반대입니다.
한자를 체면 있는 글자요. 한글은 개쌍무식한 노비나 사용한다고 생각하던 시절에 도축을 잡는 백정은 절대 위라고 사용 못하게 하고 한글식 표현인 양으로 사용하게 하는 정말 개쌍무식한 사대주의에서 비롯된 신분 차별의 병폐였죠.

[@종이인형-m9i]

닐?답답해

[@kenkim8687]

외국사람들은 고기구워먹을때 제일 즐거워합니다 부산의 명물이라도 밀면같은건 좀 피했으면.. 맛있는척 하는거죠

[@김수현-n8w]

지 멋대로 생각하고 그게 정답인냥 내밷는게 너무 웃기네요

[@안상민-n7s]

밀면 쓰레기 맞음

[@7렐레8렐레]

밀면 내 최애야

[@초코나무-r3d]

한국인이 데려가는것도아니고 외국인이 자기친구 데려가는건데 입맛 대강고려해서가지 ㅋㅋㅋㅋ맛없는거 소개하겠냐

[@lskim9308]

꼭 안좋아하면 어떻습니까 문화의 다양성을 즐기러 여행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