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繁中字] 이무진 (李茂珍/Lee Mujin) - 욕심쟁아 (貪心鬼/To. Greedy) | 가사/Lyrics/歌詞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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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 覺得這首看完李茂珍的創作理念 更能消化歌詞
    以下截自melon大意,沒有逐字翻
    :之前在學校裡有位可能想獲得關心的同學,經常做出無理的行為。當時只想著他為何要那樣呢,就這麼過去了。
    一段時間後,聽說那位朋友的確走偏了,便有著當時我並不是因為討厭而討厭他,也不是因為我是青春期,而是他真的做了不可取的行為,就這樣以這個想法開始創作了歌曲。
    但寫完歌後,想著當時其實不理他就可以了,卻還是在心中罵他,現在開始覺得自己好寒心。
    想著歌詞中的"我們都對你有著厭惡的情感"。主詞是我們而不是我,意味著不僅將自己的負面情緒合理化,同時也想得到認同感,也是度過了普通青春期。
    時間就這麼流逝,而我仍過著傻乎乎青春時光。希望即使到了中年或老年,我能有所領悟就好了。青春期的討厭,並不是因為我是那個正確且善良的人,而是因為我需要一個和大家一起討厭的人。
    原本是以"正義的Diss"這種心情開始了作曲,但讓我明白過程中產生的正義,只不過還是傻乎乎的我創造出的假象罷了。
    希望大家可以想起人生中曾經討厭過人的經驗,這麼來體會歌詞就好了。
    04. 욕심쟁아
    학교를 다닐 때 관심을 받고 싶었는지 되게 무리수인 행동을 많이 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그냥 "왜 저럴까?"하고 넘겼었죠. 시간이 지나서 그 친구의 소식을 들었는데 되게 찌질하고 나쁜 사람이 되어있는 겁니다. "그때 내가 그 친구를 미워했었던 이유는 단지 내가 미워할 사람이 필요해서, 내가 사춘기라서가 아니라 그때 그 친구가 진짜 미움받을 행동을 취하는 사람이었던 거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또 곡을 쓰다 보니 그때 그냥 신경 끄면 됐었던 걸 굳이 열심히 속으로 미워했던 제가 참 한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우린 네게 미운 감정이 있어"라는 생각을 되뇌이며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각자 마음속의 그 부정적인 기운을 합리화하는 걸로 모자라 동질감마저 얻으려 했던 일반적인 사춘기를 보냈던 거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직도 참 어리석은 청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언젠가 중년, 노년이 되어서라도 제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기의 미움은 내가 옳고 착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미워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뿐이었고, 청년기의 어리석은 합리화는 내가 남들과는 다른 조금 더 지혜로운 청소년기를 보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뿐이었다는 것을요.
    나름 정의로운 디스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작업이 그 과정 속에서 시작의 그 정의는 그냥 아직도 어리석은 내가 만들어낸 허상이란 걸 깨닫게 해줬네요. 각자 인생에서 누군가를 미워했던 경험들을 떠올리며 가사를 음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MV] LEE MU JIN(이무진) _ Reference(참고사항) (Latte(라떼) Ver.)
    • [MV] LEE MU JIN(이무진) _...
    * 歌詞翻譯 / 插圖 cr. chinchins_studio 下巴工作室
    工作室賣場 : shopee.tw/twdo....
    工作室 IG : / chinchins_s. .
    繪圖 IG : / twdouble_chin
    Twitter: / twdouble_chin
    * 轉載請註明出處
    #李茂珍#NightWalk#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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