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체벌이 없어서 그래. 맞짱이 없어서 저래 25:59 이렇게 되면 난감해지죠 오갈 데 없어지죠 33:05 권소현씨는 실제로 보셨습니까? 38:13 0.72 40:59 뭔 소리야??? 50:38 최광희 개소리 ON 52:08 자신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 57:40 내가 잘 이해를 못해. 내가 무식해서 그런거야 1:02:16 이게 재능의 문제거든 1:03:06 최욱은 자기를 안 돌아 봐
글래디에이터2 재밌게 봤습니다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네 분이 칭찬만 해서 큰 기대로 갔는데 단점도 많았다고 보는데 그런 지적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아마도 킹덤오브 헤븐처럼 감독판이 무조건 나올 것 같습니다. 너무 설명이 안된 부분이 많아서 결말이 매우 허황되게 느껴졌습니다.
최광희 씨의 항변에 저도 항변하고 싶네요. 시네마지옥에서 추천한 '아노라 ' 즈이 동네 한곳에서 하루에 1,2회밖에 안하고 게다가 딱 일주일 상영하고 내리더군요 상영 마지막날 혼자서 보러갔어요. 역시나 '괜찮아 앨리스' 도 오늘 오전에 1친구와 보러갔더니 수능끝난 고3 대관상영을 해서 예매가 안되더라구요. 인솔 샘께 부탁해 그 상영회차에 함께 볼수 있었구요. 고3 남학생들이 너무 진지하게 몰입해 보는게 너무 기특하더군요. 시네마 지옥의 네분 영화리뷰와 추천 으로 영화고르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답니다. 그만큼 믿고 고른다는 얘길하고 싶네요. 최광희님의 발언은 조금 불편하기도 하군요. 재미있으라고 하신게 아니라면요
글2는 다 좋은데 스토리가.... 스토리가 뭔가 뭉텅 뭉텅 짤린 느낌이었습니다. 스콧 영감이 또 '편집의 마'에 휘둘린 것 같습니다. 글래디에이터 2라기 보다는 '마크리누스의 야망' 에 어울리는 작품이었습니다. 덴젤 워싱턴은 진짜 대단하더군요. 러셀 크로우에 비해 폴 메스칼은 좀 약한 것 같았습니다. 페드로 파스칼 캐릭터도 좀 붕 떴던 것 같아요. 차라리 폴 메스칼과 덴젤 워싱턴만 집중했으면 좋았을텐데.
글래디에이터2 간단한 감상평 (전편대비) 1. 주인공의 이미지가 약하다. 특히 러셀 크로우의 진지함과 낮은 톤 목소리는 대체불가다. 2. 노예상인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 이번 덴젤 워싱턴은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분명치 않다. 특히 그가 로마 원로원, 황제를 우롱하는 지위까지 오른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모든 귀족은 그를 '무조건' 신뢰하고 찬양한다. 로마가 장난인가? 3. 하네트 베닝은 '흘리고 다니는' 여자인데 마치 정절의 화신으로, 로마시민의 신뢰를 받는 여성으로 그려져 있어 앞뒤가 맞지 않는다. 4. 12살때 엄마와 헤어진 이별에 대해 주인공이 철부지처럼 화를 내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엄마는 그의 안전을 위해 헤어진 것일 뿐인데 말이다. 게다가 엄마와의 화해도 너무 가벼워 그다지 감동적이지 않다. 5. 로마 5현제 시대가 지났는데도 공화정의 부활이라는 허무한 환상에 여전히 집착하고 있다. 이미 공화정의 모든 토대가 다 무너졌는데 일개인이 그것을 부활시킬 수 있다고 꿈을 꾸고 있다. 게다가 주인공 자신이 황제의 손자이면서 말이다. 어쨌거나 역사 속에서 로마는 쇠퇴의 길을 피하지 못했다. 6. 영화의 곳곳에서 전편의 오마주가 너무 많다. 전편의 그림자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감독이 전편에 너무 도취된 모양이다. 마치 명량 다음에 한산, 노량을 본 느낌이다. 끝.
저는 바로 아노라 예약해서 지난 일요일에 봤습니다. 오랜만에 본 영화이지만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션 베이커의 연출 최고입니다. 전반부는 숏폼을 연이어 보는 것처럼 진행되다가, 후반부는 갈등 상황에서 인간의 심리를 차분하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의 일 년 만의 영화관 방문인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투구를 벗고 이름을 밝혀라" 내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 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스 군단의 장군이였으며 선왕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신이었다 살해당한 아들의 아버지이자 살해당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반드시 복수할것이다 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 2편은 이런게 없어
솔까.. 지난 주 토욜생각하면;;; (타이슨 보려고 일찍 인났다가 무려 5시간 후에 ㅋㅋ 경기도 개 잼없었고.. 이 영화까지 ㅡㅡ) 이거 볼 생각 1도 안하다 매불쇼 얘기하는거 보고(영화 보고 보려고 신작 소개 대충 봄 ㅋㅋ) 급하게 아이맥스 잡아서 봤더니 ㅋㅋㅋ 걍 이벤트용 포스터 받은거에 만족하고 싶어도 할인도 안되는 아이맥스로 본거라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ㅜㅜ 진심 다 보고 극장 나오면서.. 이거 단체로 영화사에 뽀찌라도 받았나 싶었음 ㅡㅡ;;;
![[팟빵] 매불쇼](http://yt3.ggpht.com/OpNws3CrM-eWCej7lfJRzTeR2tqbGxn4d_ruYvlksxVbyMYA6E5bXGMPD5pxZEqhf1uFqBb6A8s=s48-c-k-c0x00ffffff-no-rj)
![[겸공뉴스특보] 2025년 1월 13일 월요일](http://i.ytimg.com/vi/ec26f1KqTfw/mqdefault.jpg)
지난주 집회에서 김갑수 선생님 멀리서 뵙고 진짜 반갑고
넘 멋있으솄어요~
한주도 고맙고 든든한 매불쇼^^
수고많으셨어요~
시네마지옥을 보고 글래디에이터2를 보러갔다가 3시간 지옥을 맛봤다
인정
ㅎㅎㅎ😅😅😅😅😅😅😅😂😂😂😂😂😂😂😂
라이너님!! 믿고 글래디에이터2 봤는데!!! 저한테 왜이러세요?? 넌 내게 클레멘타인을 줬어 !
글라디에이터2는 그 정돈 아니던데..전개나 등장인물들의 감정선 변화가 다른영화였으면 엄청 깠을 거 같은 그런 느낌의 영화였어요. 뭔가 있는 게 아님 네 명이 이 정도로 칭찬할 영화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진짜 한주에 시네마 천국(지옥) 이 있어서 산다
진짜요?
이것도. ...방송 이라고..좋아 하시는군요...
로마 시민들이 막판에 뒤집으러 거리로 나오던데, 우리도 횃불들고 가자. 싸이코 쌍둥이 황제 보고, 와 우리도 두 년넘이 설치는데 완전 현대극 보는 줄 알았다
정치병자노
이런새끼특 문재인땐 아가리 ㅋㅋ
정말 주중에 한국 뉴스때문에 짜증나는데 이거때문에 웃어요...
시네마 지옥 보는 게 꼭 영화 소개 때문에만은 아니에요. 영화를 매개로 한 네 분의 지혜와 말빨, 욱이와 수산이의 티키타카 등이 재밌어요.
10에 9명은 영화에 관심없고 야부리 터는거 보러옴 ~
@@Wxxxxxxxxxoo 왠지 웃고 나서 '소개한 저 영화 함 볼까?'란 생각이 듬
2:11 체벌이 없어서 그래. 맞짱이 없어서 저래
25:59 이렇게 되면 난감해지죠 오갈 데 없어지죠
33:05 권소현씨는 실제로 보셨습니까?
38:13 0.72
40:59 뭔 소리야???
50:38 최광희 개소리 ON
52:08 자신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 같아
57:40 내가 잘 이해를 못해. 내가 무식해서 그런거야
1:02:16 이게 재능의 문제거든
1:03:06 최욱은 자기를 안 돌아 봐
네분에 평을 믿고 극장가는 1인 ㅋㅋㅋㅋ
와!!!! 이러깁니까!!!!
그래도 몇몇포인트는 이해하면서 봤네요
늘 기다리고 믿는 팬이 있다는걸 잊지마시길요♡
40대가 귀엽지가
쉽지않은데
우리우기는
너무귀여워
귀여워
왜 최욱씨는 귀여울까요~~~ 최욱씨는 정말 귀염상 😊
50대가 저렇게 주옥 같을순 없는데 최광희씨는 입을 꿰매버리고 싶네
최욱 씨가 점점 더 잘생겨보이는 놀라운 마술~~ ㅎㅎㅎㅎㅎ
@ 이래서 사람이 외모보다는 내면이 훨씬 중요한가봐요 ㅋㅋㅋㅋ 사람이 왜 저리 멋있죠??
영포티 ㄷㄷ
글래디에이터2 재밌게 봤습니다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네 분이 칭찬만 해서 큰 기대로 갔는데 단점도 많았다고 보는데 그런 지적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아마도 킹덤오브 헤븐처럼 감독판이 무조건 나올 것 같습니다. 너무 설명이 안된 부분이 많아서 결말이 매우 허황되게 느껴졌습니다.
영화코너가 최고에요
웃을일없는 이나라에 영화코너가 큰웃음줍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그게 상처 받은 일이 있어서 혼자서 계속 울다 욕하다 울다 욕하다 그렇게 쓸쓸하게 보내고 있는데요... 마음이 너무 아플 때 시네마 지옥 찾게 되네요... 이렇게 힐링이 될 줄이야
‘웃다가… ’도 어찌나 웃긴지요 안보셨다면 꼭 다들 보셔요
남편이 매불쇼에서 네분이 동시 추천작 이라고 꼭 봐야 한다고 해서 오늘 봤는데...아직 덜 자란 어른 남자들이 좋아할거 같은 영화 였어요. 오늘 영화 보고 네분이 왜 그렇게 싸우는지 알았네요.
덜 자란 어른이 좋아할ㅋㅋㅋ 딱맞는 표현이네요
덜자란 어른 '남자' 는 뭐냐 ㅋ
기분나쁘네 ㅋ 남성혐오여?
야이씨이...이거보고 글2봤는데
내 돈 내놔!!!!
최광희쌤♡ 칸찬일쌤 추천작 너무 최애입니다. 매불쇼 넘 소즁해~ 오래오래 해주셔요~ 추운 날씨 건강 챙기셔요~
미치광이 쌤
칸찬일 쌤
건강 잘 지키셔요
오래오래🎉
시네마천국을 너무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글래2를 넘 추천하셔서 기대하고 봤는데 보면서 매불쇼 PPL 받았나 의심했어요
ㄹㅇ 너무 유치해서 놀람
구독자 190만 됐네요 추카추카🎉🎉
200만 가즈아!!🫵🫵
뇌졸중 환자 로써 오늘 글래디에이트2 부산 롯데 본점에서 봤다,
몇년 전에는 자막이 안보이고 느려서 못봤는데 어제는 다 이해했다,
앞으로 한달에 1~2회 보야되겠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더~~좋아지실꺼예요^^ 화이팅❤
완쾌하시고 건강해지시길❤
힘내세요!
저도 동일한 증상이었는데, 극복되었습니다. 햐이도…그래서 잘알지요
기분이 우울했는데 재밌게 잘 봤어요
글래디에이터2는 어설픈 스토리에 졸작이었다
평론가들이 자격이 없거나 돈먹었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을 만큼
지루하고 재미없었다
매불쇼 시네마지옥도 썪었구나 저걸 극장가서 보라고 추천하다니
글래디에이터2 극찬했던 평론가들 대실망... 어제 봤는데 이 정도 영화를 그렇게 칭찬헀다고??? 영화 리뷰 한회도 안 빼고 봤는데... 칸찬일썜은 거대 자본 상업영화 그렇게 비판하시면서 이 정도 영화를 극찬하셨다는 점에서 대실망..
근데 오늘 욱이 입은 옷 니트이쁘네 잘어울림
같은 브랜드 같은 디자인 핑크색도 삼 ㅋㅋㅋ 파스텔톤이 잘 받는 최욱❤❤❤
나도 말 하려고 했음ㅋㅋ
나도 말할라구 했음
우리욱이는 진짜 파스텔톤 잘 받음. 지난번 하늘색 옷도 넘 이쁨
금요일의 즐거움
네분이 너무 추천하셔서 방금 보고 왔는데 놀랐습니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ㅠㅠ
그냥 글래2는 로마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이야기라 생각해도 찰떡임 그때나 지금이나 한나라의 흥망성쇄는 모든나라와 전시대 거의 똑같음
최광희 형님, 아노라 소개보고 일주일 내내 볼 기회만 찾았는데, 너무 상영관, 상영회수가 적어서 같이볼 사람과 시간을 맞추기 힘들었어요... 저 같은 분들 많을듯
저🙋♀️
저두
이제 상영관 다 내렸네요 제가 12일에 저희 동네 마지막 관람을 했는데 약속 잡고 볼 수가 없어서 혼자봤어요 좋은 영화는 혼자 보셔도 됩니다😅
저도요
이젠 진짜 자본이 영화를 정해서 선택적 강요를 하는 시대인거 같습니다. 한국 영화는 검사,형사,깡패 영화만 득시글 대고 문화의 다양성이 갈수록 퇴화하는 것 같네요 ㅜㅜ
라이너 너무 팬이라 좀 파보려고 검색창 넣었더니 팬티라이너만 나와 ㅋㅋ 라이너! 팬티라이너를 이겨봅시다!
신기루가 맨날 놀렸죠 ㅋㅋ
ㅎㅎㅎㅎ 아 웃겨~~~😂😂😂😂😂
전 ‘아노라‘ 봤고 추천작 ’룸 넥스트 도어’도 봤습니다. 두 작품 모두 정말 좋았습니다! 최광희선생님 삐지지 마세요^^
안보면 바보라고 해서 보고 왔는데 바보됐다...머리1, 2 너네 마저 이러기냐!! 하..짜맞춘 느낌이 물씬...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소제 소냐도르 앤 스파르타 죽지 않아
수산씨 대단하다ㅎㅎ 최욱 2차성징얘기에.. 엊그제 왔나? ㅋㅋ 순발력보소..
최광희 씨의 항변에 저도 항변하고 싶네요.
시네마지옥에서 추천한 '아노라 '
즈이 동네 한곳에서 하루에 1,2회밖에 안하고 게다가 딱 일주일 상영하고 내리더군요
상영 마지막날 혼자서 보러갔어요.
역시나 '괜찮아 앨리스' 도 오늘 오전에 1친구와 보러갔더니 수능끝난 고3 대관상영을 해서 예매가 안되더라구요. 인솔 샘께 부탁해 그 상영회차에 함께 볼수 있었구요. 고3 남학생들이 너무 진지하게 몰입해 보는게 너무 기특하더군요.
시네마 지옥의 네분 영화리뷰와 추천 으로 영화고르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답니다.
그만큼 믿고 고른다는 얘길하고 싶네요.
최광희님의 발언은 조금 불편하기도 하군요. 재미있으라고 하신게 아니라면요
최욱의 영화 기준
1. 해(?)
2. 나와(!?) 😳😑😰😥😩🤥😭
시네마 지옥을 무한 돌려보고있어요.제 삶의 최고에요❤
저두용❤
저두용 무한반복 듣고있습니당
우울증극복에 최고❤
저같은 분들이 많군요 ㅎㅎ
욱이 때문에
이 거 ㅈ 같은 세상
웃으며 위안 받고 산다.
고맙습니다. 최욱 동지
광희형님 저도 아노라 보고 시퍼요 근데 진짜 하는데도 몇군데 없구 시간대도 하루한번이라 보기힘드네요 프리하신분들은 모르겠지만 직장다니시는분들은진짜보기 힘들듯요 그런의미에서 형님이 대관한번 하시죠 ㅎㅎㅎ
방송 보고 글레더에이터2 봤습니다. 1에 비해서 망작입니다. 개연성부터 연기까지 다 폭망..!!!! 돈만 많이 쓴 티만 냈다.
기분좋은 금요일 더 웃음을주는 매불쇼 영화코너 너무 좋아요. 완전 잘보고있어요. 칸찬일 선생님의 엉뚱한 진지함이 더 웃긴거같이요😂
글2는 다 좋은데 스토리가....
스토리가 뭔가 뭉텅 뭉텅 짤린 느낌이었습니다.
스콧 영감이 또 '편집의 마'에 휘둘린 것 같습니다.
글래디에이터 2라기 보다는
'마크리누스의 야망' 에 어울리는 작품이었습니다.
덴젤 워싱턴은 진짜 대단하더군요.
러셀 크로우에 비해 폴 메스칼은 좀 약한 것 같았습니다.
페드로 파스칼 캐릭터도 좀 붕 떴던 것 같아요.
차라리 폴 메스칼과 덴젤 워싱턴만 집중했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우기가 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기니까 더 잼있네요. ❤
오늘 같은 날~~
댁들 덕에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보다 훨 재밌는 시네마지옥 소듕해❤❤
라이너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사람 기분좋게 방방 떠서 진행하니깐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글레디에이터2 보고와서 이놈들 평론은 돈받고 움직이는 쓰레기라는 사실을 알았다. 돈도 안받고 이런 말을 지껄인거라면 이것들은 영화평론가라는 타이틀을 달면 안된다. 믿고 봤는데 너무 배신감 느낀다 진짜...
이미 봤음. 재밌음. 극장에 가서 꼭 보시길ㅋ
퇴근 길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감사한 시네마지옥!!!
글래디에이터2 간단한 감상평 (전편대비)
1. 주인공의 이미지가 약하다. 특히 러셀 크로우의 진지함과 낮은 톤 목소리는 대체불가다.
2. 노예상인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 이번 덴젤 워싱턴은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분명치 않다. 특히 그가 로마 원로원, 황제를 우롱하는 지위까지 오른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모든 귀족은 그를 '무조건' 신뢰하고 찬양한다. 로마가 장난인가?
3. 하네트 베닝은 '흘리고 다니는' 여자인데 마치 정절의 화신으로, 로마시민의 신뢰를 받는 여성으로 그려져 있어 앞뒤가 맞지 않는다.
4. 12살때 엄마와 헤어진 이별에 대해 주인공이 철부지처럼 화를 내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엄마는 그의 안전을 위해 헤어진 것일 뿐인데 말이다. 게다가 엄마와의 화해도 너무 가벼워 그다지 감동적이지 않다.
5. 로마 5현제 시대가 지났는데도 공화정의 부활이라는 허무한 환상에 여전히 집착하고 있다. 이미 공화정의 모든 토대가 다 무너졌는데 일개인이 그것을 부활시킬 수 있다고 꿈을 꾸고 있다. 게다가 주인공 자신이 황제의 손자이면서 말이다. 어쨌거나 역사 속에서 로마는 쇠퇴의 길을 피하지 못했다.
6. 영화의 곳곳에서 전편의 오마주가 너무 많다. 전편의 그림자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감독이 전편에 너무 도취된 모양이다. 마치 명량 다음에 한산, 노량을 본 느낌이다. 끝.
루실라역 배우 코니 닐슨
저도 봤는데, 2시간30분 상영시간 맞출려고 가위질 많이 한 느낌.
리들리스콧 감독의 이전작
프로메테우스, 킹덤 오브 헤븐
둘다 가위질 전후 보면 차이가 엄청크죠.
2탄도 가위질 안한 감독판 나온다면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을듯
내다 버린 4300억 마지막에 대규모 전쟁이라도 해서 볼거리라고 만들어주던가 ㅋㅋ
글라디에이터 보니까 전투력이 더 끓어오르게되더군요. 두 잡것 빨리 끄집어 내려면 모두가 다 횃불들고 거리로 나가야합니다.
대사 연출이 너무 유치하고 허술해서 내가 좋아하던 리들리스콧이 맞나 슬플 정도 였는데 이걸 이렇게 극찬하다니 진짜 전찬일 선생님,, 참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암요. 님 생각이 다 맞아요.
거없 말대로 영화 보단 촛불이 먼저지 나라가 필리핀화 되는데 영화가 넘어가겠냐?
죄명이 먼가요?
@@koreanangellol1찍들의 왕
@@tunaro9044죄지은건 석열이 줄리 준석이 등등 너네당 대다수고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폐급도 안되는 2찍이들은 비선실세도 무죄라지?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벌레다!
최욱 오늘 푸른계열꽈배기 니트 넘 잘어울려요 어깨 넓어보이네요 ^^ 후드티는 최욱이 옷에 잡아먹히는것같아서,,,, ㅜㅜ
ㅎㅎ❤
러셀크로우가 진짜 미쳤지...
우리 라이너를 누가 욕해 매불쇼 역대 모든 고정 출연자 중에 젤 좋은데
시네마지옥을 보는 게 영화평 때문만이 아니라 여섯분의 아야기를 통해 유익함을 느끼기 땨문입니다 ^^
1:01:11 경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욱아 진상조사 해라!! 글2 같은 졸작을 네명이서 추천하는 이유를. 뭔가 있다.
저는 바로 아노라 예약해서 지난 일요일에 봤습니다. 오랜만에 본 영화이지만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션 베이커의 연출 최고입니다. 전반부는 숏폼을 연이어 보는 것처럼 진행되다가, 후반부는 갈등 상황에서 인간의 심리를 차분하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의 일 년 만의 영화관 방문인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딜리버리 영화소개프로 보고 궁금했는데 여기 감독님 나오니 반갑넹 ㅎㅎ
글레2 보고왔습니다 그냥그래요...뻔하디 뻔한 스토리와 결말과 개연성없는 신파 유치한대사 싸움씬도 와 이정도는 아닌듯 쏘쏘정도
아노라 추천으로 재밌게 봤어요
감사
다들 뽀찌를 받은겨?
글래디에이터2..
전편에 비해 너무 실망..ㅠㅠ
ㅋㅋㅋㅋ글2 추천한이유는 따로 있는듯하네요^^
글래디에이터를 보고 매불쇼로 들으니 리얼합니다~
두 쌍둥이 미친 왕이 마치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고 있는듯 했습니다~
미쳐가는 국가를 보는듯......
@@초록별-p3h 나라가 필리핀화 되어가는데 영화가 눈에 들어오는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보고 왔어요.정말 재미나고 감동적이게 봤습니다. 강추 강추 또 추천ㅋㅋᆢ
라이너님 요근래 많이 유연해지고 부드러워지고 뭔가 밝은느낌이 있는데.. 혹시 연애 시작하셨나요❤?😂
임파서블
겠냐??
저도 이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kimReBornanywhere 롤모델이 최씨면 야임마 하면서 개쪼아야죠
머리자르고 힘이약해진거임 삼손처럼 연애하심축하 결혼할때됐지 라이너님닮은 재능댁정의있는 애낳야쥬 인구감소심각한데
지금 영화보고나왔습니다 .. 최광희님 이게 진짜 극장에서 안보면 인생에 후회가 남을 정도의 영화입니까?ㅜㅜ 내돈.....
내 시간 .. ㅠㅠ
아~~~~ 어제 봤는데 차라리 보지 말걸 ㅠㅠ막시무스 감흥을 기대한 내가 바보지
역쉬 깔끔한 마무리…
제목 수준의 영화 소개로 진행을 맛깔나게 하시는 최욱님. 최고!!!
ㅠ 매불쇼 시네마지옥보고 용산 아이맥스에서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7시반부터 봄... 아... 너무 실망... 이게모야... 개연성 1도 없고... 주인공이 도대체 누군지... ㅠ 돈아깝고... 주말아침 내 잠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고... ㅠ
완전히 실망ㅜㅜ
시네마지옥 덕에 글레디에이터2 보고 싶어졌다. 역시 시네마지옥 최고!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평론가님들의 찬란한 극찬을 보고 글래디에이터2 오늘 보러갑니다!❤
그리고 영화 딜리버리는 영단어 delivery가 배달과 출산 두가지 의미가 있어요~~
넘 재미 없다 나만당할순 없다 다 봐랏
오늘 보고 왔는데요~~1펀을 안본 사람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현재를 살고 있다면 역시 큰스크린으로 볼수 있는 큰이점을 안 누릴 이유가 없죠~~
오연호 대표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줄 몰랐어요. 영화도 오마이뉴스도 더더더 흥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전혀 아깝지않은 시네마 지옥👍👍👍👍👍
"투구를 벗고 이름을 밝혀라"
내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
북부군 총사령관이자 펠릭스 군단의 장군이였으며 선왕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신이었다 살해당한 아들의 아버지이자 살해당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반드시 복수할것이다 살아서 안되면 죽어서라도...
2편은 이런게 없어
메모합니드
다시 봐도 개멋있는 대사네요…
@@톰하디-d7v 크
1편은 첫 전투부터 마지막 결투까지 단 한 장면도 버릴게 없는 희대의 명작
제가 영화끝나고 아내에게 했던 말입니다. ㅎㅎ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절대공감
신작,추천작 다 보고싶네요
ㅈ
글레디에이터2 비추입니다
솔까.. 지난 주 토욜생각하면;;; (타이슨 보려고 일찍 인났다가 무려 5시간 후에 ㅋㅋ 경기도 개 잼없었고.. 이 영화까지 ㅡㅡ)
이거 볼 생각 1도 안하다 매불쇼 얘기하는거 보고(영화 보고 보려고 신작 소개 대충 봄 ㅋㅋ) 급하게 아이맥스 잡아서 봤더니 ㅋㅋㅋ
걍 이벤트용 포스터 받은거에 만족하고 싶어도 할인도 안되는 아이맥스로 본거라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ㅜㅜ
진심 다 보고 극장 나오면서.. 이거 단체로 영화사에 뽀찌라도 받았나 싶었음 ㅡㅡ;;;
친구랑 같이보러갔는데 욕 바가지로 먹었음.
하..진짜... 이걸 진짜 재미있다고 그렇게 극찬한거임??
아노라 기억하고 있어요
사는 게 우선순위가 영화가 아니라 서글퍼요
역시 최욱이 잘해~😂
😊
광희선생님 역사전공 하셨어요?
도덕 쌤 하시고
영화평론 하시고
기자도 하셨다니
능력자 시네요
역사 전공하신걸로 알고 있어요😅
도덕쌤은 교감인가 교장이 매불쇼 팬이고 기자 평론가? 지금은 꿈도 못꾸죠 최욱만나서 저정도지 최욱 아니엿음 서울역에서 봣을수도?
@@채종만-l2u사람을 너무 무시하네요. 그래도 고대 나오고 ytn 기자까지 한 사람인데
@@eunueunu 고대가 한국축구 다말아먹엇 ㅋㅋㅋ 옛날이랑 지금은 많이 다른건 팩트죠
@@채종만-l2u 유투브 쇼 하나 보고 사람 판단해버리는 인성 ㅉㅉ
그나저나 스스로 내세울만한 경력은 있고??
최광희랑 비빌만한거 단 하나도 없을것 같은데 안부끄럽나😂
네분 덕분에 그나마 웃네요~
오늘 생방 만장일치 추천인거 보고 바로 큰영화관 예매해서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들
두돌 아기 아빠입니다.
평론가님들 방송보고 글레디에이터보고 자란 세대로써 설램속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육아로 지친마음을 달래고자 근 일년만에 영화관이었는데… 소년시절 좋은 추억하나를 잊어버린 느낌입니다.
정말 신념을 가지고 평론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물론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그리고 시간을 쪼개서 영화관을 가야하는 간절함 차이도 있겠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ㅜ
아...이제 시네마지옥은 이분들 싸우는거나 봐야지 평론은..글2보다가 몇번을 졸았나 모르겠네...
'샤이닝' 안유명한 하다는 소리 하는
진행자가 진행하는 영화 코너 ㅋㅋ
그래서 소중한거죠 ㅋㅋㅋ
간만에 영화관에서 잘 뻔했다 . 평론가분들 이런식으로 하지 맙시다 !!
매불쇼믿고 남친이랑 글레디에이터 보고왔는데 영화보고 집에오는길에 남친한테 사과했어요 ㅎㅎㅎ 4명다 추천이라해서 보았는데 너무 오글거리고 개연성도 없고 왜 굳이 막시무스를 억지로 끌어다 써야 했는지.. 너무 오글거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오리지널에선 검투사 전투장면도 리얼하고 재미있었는데 2편은 좀 CG 처바른 느낌이고 그나마 덴젤워싱턴 캐릭터는 흥미로웠어요 ㅠㅠ
전 남편한테 사과했어요
속지마세요. 이거 글라디에이터2 1시간짜리 광고입니다. ㅎㅎㅎ
어으 나의 고딩시절 추억 이제 40에 투를 보겠네요
기대하고 간다면 분명 실망하고 나온다. 그냥 킬링 타임용....1편의 발끝정도에 미친 영화
나도봤어요~1편보다 드라마틱해요 러셀크로우의 이미지가 강해서 아들이 손해보는듯ᆢ
1편도 몇 번 더 봤는데…! 2가 너무 기대 됨…!
최광희 평론가님의 분석이 바르고 좋아 잘 듣게 되네요
지금 보고 왔어요~재밌어요
어떻게 늘 잼나~~~씨네마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