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한 채 이틀이면 뚝딱‥불황 속 신기술 접전 (2022.12.23/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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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집 한 채 짓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이틀 만에 짓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주택을 주문해서 배달을 받는다는 건데요.
건설 현장에선 로봇 개가 안전 관리를 대신하고,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측량도 합니다.
imnews.imb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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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홍차 향 안나요? 러시아 자체 개발 CPU가 탑재된 250만원 짜리 불곰국 컴퓨터 (feat.허수아비) / [오목교 전자상가 EP. 92]](http://i.ytimg.com/vi/pSrHaVi8tyY/mqdefault.jpg)
![혹시 홍차 향 안나요? 러시아 자체 개발 CPU가 탑재된 250만원 짜리 불곰국 컴퓨터 (feat.허수아비) / [오목교 전자상가 EP. 92]](/img/tr.png)
모듈 방식 좋긴 좋지 근데 가격이 평당 700은 너무 바가지다.
경쟁업체가 생겨야 가격 경쟁도 하고 가격이 내리겠지 아직은 시기상조임
평당700이면 바가지는 아닌것같아요 현 건축업계 비슷한것같습니다
@@훈토스 목조주택 평당 4-500인데..
@@훈토스 경량목구조 직접 지으면 자재를 어떤걸 쓰냐에 따라 자재값 많이 올라서 500~700사이 입니다.
그리고 모듈러주택은 경량목구조라 할지라도 단열재등 자재가 훨신더 적게 들어가고 대량생산 방식이라
현재 현장에서 400~600정도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경량목구조 350~600선
모듈 주택 250~500선 이였습니다.
단점은 이게 탁송중에 문제가 생길수 있고 모듈과 모듈연결 부위에 누수 문제등이 있습니다.
모듈러주택이 이제 나온게 아니고
나온지 한참 되었습니다.
@@user-rw9du8kn8z 석고까지 치고 내장 단열재 마감은 내장목수가 하는데 무슨
그리고 경량목구조 목수가 지어도 이음새 날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배송과정중 문제는 있을수 있다봄
근데 목수들이 집짓는데 비와서 나무 젖으면?
그게 더 큰 문제
@@김캬컄-e2y 목조가 4~500이 아니라 요새 판넬집 500~550이에요
22년에만 두번올랐다고 들었어요
신축하려다가 포기했습니다
땅값 빼고 순 건물비만 평당 700~800만원이면 철근 콘크리트보다 비싼 것 아닌가요?
건설 속도는 확실히 빠르다고 하지만 목조주택의 가격이 이렇다면 후덜덜.....
일반건축 가격이네. 가격이 비싸 가격이 성공관건
시간이 지나고 대량생산 되면 낮아지지 않을까요
@@babyandi3397 해외에서 갖고 오는게 훨씬 싸더라구요
주문,수정 부분이 좀 번거롭고 어렵다만
해결되면 국내 회사보단 훨씬 나을듯
원가가 저렴하다고 판매가가 낮진 않을껍니다.. 설비 투자를 하면 3년만에 본전 뽑는게 일반적이긴 한데.. 이거 잭팟인데? 라고 생각한다면 1년만에 설비 투자비를 회수하려 하기도 하겠죠..
게다가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경쟁보단 담합을 좀더 즐기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kimmadam442 해외구매 어디서 하나요?
혹시 링크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알아봤는데 일반건축보다 부실한데 가격은 별로 차이 안나서 포기했어요
@루미나크 아 왜 반말해요ㅡㅡ
@루미나크 아주꼰대마냥 ㅈㄴ반말질이네
부실하다는게 어느 부분에서 그런걸까요? 궁금합니다
진작 왜 저렇게 안하나 했음. 부실공사 위험이 확 줄어들텐데.. 근데 평당가가 왜 이리 비싸?? 더 싸져야 당연한거 같은데. 평당 8백만원이면 좀... 평당 4백이 적정가 아닌가?
목조인데 평당 400두비싼듯
@@휴먼일하라 내부 인테리어도 있으니 그정도가 적당함
코로나전만해도 경량목 평당350 콘크리트가 500이었는데 2배 뛰었네..
400은 몇평기준에서?
보통 주택 신축중에 30평에서 45평사이가 제일 많은데 400은 도대체 몇평을 생각하고 말하시는건지?
아파트랑 비교하면 안되요
창원 내서에 지은 GS 주택 직접가서 상담한결과 아파트랑 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당 700 ㅎㅎ 상담 받아보시면 차 계약할때 옵션 넣는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깡통이 700이지 저기다 이것저것 옵션 넣어면 평단 1천은 우습게 넘어요.
그리고 최대 단점 모듈러 주택의 기둥이 거실 중간에 떡하고 버티고 있음 집 하중때문에 목조 주택 짓는거랑 틀리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은 초반이랑 반신반의 불안하지만 점점갈수록 발전할꺼라 생각합니다
모듈러 자체는 오래된 기술입니다. 대량생산, 자동화를 통해 목조주택의 인건비부분을 해결한 방법이죠.
이거 오래됫어요 10년도 더됫음 ㅋㅋ
겨울에 ㅈㄹ 춥고 , 여름에 ㅈㄹ 덥겟다
@@메트릭스-c9u 당연 단열재보강 하겠죠
@@gocuoo999 살아보고 얘기해~나무집 살다가 다시 아파트 왓다
평당 700만원이면 비싸네..
운반비랑 세금은?
평당 700만원;;;;도 비싼데 여기에 기초공사에 행정비용 추가되면 그다지
게다가 내부 인테리어 및 전기 배선 등도 포함하면 개비쌈...
배송비만 천만원이상 예상합니다..
그러게 넘 비싸
존내 비쌈
@@이름없음-g6j 크레인 추가..
나중에 주택사는게 꿈인데 모듈러집이 더 발전해서 많이 공급되면 좋겠네요
앞으론 곧 그렇게 될듯 싶네요
근데 강진 한번 나면 다 무너질듯...너무 약해보임
주택너무 추워요
@@와따리것다리 따뜻한데요
@@korea375 아무리그래도 아파트보다는 난방이약하긴하죠
또 자잘한 문제생기면 고칠줄도 알아야되는데 완전돌머리면 아파트추천
벌레나 모기도 많아요
공장에서 찍어내는거면 주택 디자인 똑같은건가... 근데 왜케 비싸 ..ㄷㄷ
누가보면 10년전 뉴스인줄 알겠네
원가 공개 부터 하고
신뢰 회복해야 설득력 공감예상
소음도 줄어들고 먼지도 덜 날릴거고, 건설도 빠르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나, 내구성이나 안전성을 뒷받침 하는 근거 자료들도 공개되면 인식이 더 좋아 질 것이라 봅니다. 고생하시는 분들 정말 멋지고, 대단합니다.
아무리 자재값이 올랐어도
모듈러를 평당 700에 받아먹네 ㅋㅋ
대기업이라서 그런거야?
모듈러인데 평당 700? 아무리 자재비가 올랐다지만 이 금액이면 굳이 모듈로 할 필요 없어보이는데요? 저라면 좀 더 써서 콘크리트로 지을듯
산업폐기물 섞어서 순수 시멘트 함유량이 70프로도 안되는 그 시멘트요?
베이크아웃 해봤자 환경 호르몬만 나와서 입주자 암 걸리고 맨날 시름시름 아프다는 한국 시멘트?
2000년대 초반에도 포스코와 sk가 모듈러 주택으로 집 뚝딱 만든다고 뉴스에 나오고 그랬는데 가격이 비싸서 인기 없었어.
건설사의 노력은 제작 단가 공개 후분양 부터 선행되야 한다고 봅니다
제작 단가를 왜 공개하죠? 맘에 들면 사고 아니면 마는거지 ㅡ,.ㅡ 기업이 이윤을 얼마를 책정하든 그건 소비자가 신경쓸바가 아니죠...ㅡ,.ㅡ
@@Joesvar 맘에 드는지 않 드는지는 물건을 직접 봐야 알기 쉽죠~~!!
기업이 얼마를 남기는지는 알아야 바가지를 쓸 일이 줄어 들겠죠~~??
후분양에 적극 찬성합니다~~!!
@@Joesvar 선분양이 문제라는건데?
@@Joesvar 선분양이 문제라고 이 답답한 인간아ㅡㅡ
공개해야 된다고 봅니다. 기업이나 정부의 사용내역이 있듯이, 자동차 수리비를 견적서 없이 돈달라고 한다면 바가지가 맞습니다. 단순 분양가 공개의 득은... 입찰부터 정치인의 이해충돌 방지도 되겠죠!
평당 7백이면 그냥 짓는거랑 똑같은 가격인데 뭐가 장점이죠?
모듈방식 자동화 평당가 700만원은 넘 높은것같습니다
모듈러 공법으로 지을경우 건물 지은후 생길 수 있는 각종 하자도 상당수 줄일 수 있겠다 싶네요. 단독주택 지은후 곳곳에서 발생하는 하자 때문에 몇년이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골머리 썩는 경우들이 있는 걸 생각하면 작지 않은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듈도 중간중간 엄청나게 신경관리 해야함..
주택은 어쩔수가없음..
하지만 모듈자체가 하자라면? 헬조선을 우습게보면 안됩니다
하자가 더 많아요 어치피 내장제는 똑같은 인테리어
그냥 목조주택이네요.. 하자는 똑같습니다. 계속 고치고 수리해야함..
1%의 사기건축업자를 만나서 그런겁니다. 99%가 잘지어도1%업자가 개판을 만드니 ..
내가 무지해서 그러겠지만 왜 판자집같냐 철근콘크리트 수명을 생각한다면
저런 나무집이 저렴한 가격이 아님
지방이면 아파트가 평당 700만원 아니에요?
그냥 아파트 사는게 난방비도 덜 들고 할거 같은데..
훌륭한 분들. 경제를살리는 애국자
아니 공사기간 엄청 짧은데 평당 700만원 헐 너무 비싼데...
가격 이 좀 비싸긴함..
목재주택, 자재값 오른거 고려하면 싼 거에요.
아파트 표준건설비가 약 750정도.
주택을 짓는거 치곤 괜찮죠 인테리어 비용으로 비교하시는건 아닌지
비싸긴하네요..
겁나게 비싸네
이런시기에 주택을 이렇게 짓는다니 더욱 발전해야 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기술이 발전 될수록 사람들 또한 건축이라는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이 건축에 대한 관심은 없지만 현재 기술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기술이 더욱 발전되어 현재 학생들도 건축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겨야 합니다.
내구성은 차치하고 나무 조립인데 700이면 너무 비싸다 야........이케아에서 팔면 사다가 조립해서 지어야지...
철근 콘크리트 집을 괜히 선호하고,
비싼게 이유가 있죠..
저딴집은 지으나 마나..
소설이나 영화에서 묘사되던 미래로 가는구나 ㅎㄷㄷㄷ
소기업이 해오던거를 대기업이 홍보하고 평당 700?? 우리나라의 기업구조의 문제점을 계속 되풀이하네
금전적으로는 다소 높지만 기술적으로는 조립주택으로 지어지는 방식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후 문제나 환경의 변화로 인한 주택의 방식을 고려)
선택지가 늘어난 측면에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약간 저렴합니다 ^^
규격화 하고 대량 생산 가능해지면 가격이 확 내려갑니다.
그전에 시장에 안착할때까지 비용을 어떻게 타협할지가 관건이죠.
요즘 집 지어 봤다면
비싸다는 말 못한다.
평당 700은 표준이다.
그러나 가격을 내릴 수는
있겠다.
업체 마진이 20% 이상으로 아주 충분할 듯
@@구기-y8u 평당 700이면 이파트 사는게 남는장사임
@@user-sb8yk9bu9r 여자한테 처맞앗나 쌩뚱맞게 남자타령이지
집은 이틀만에 짓는데 평단가는 너무비싸다.
평생 살 집일수도 있는데, 빨리 짓는게 머가 중요한가요. 안전하고 무엇보다 위치 좋고 소음 없는 집이 제일 좋지요.
ㄹㅇ
아파트는 재산적인 가치고
진짜 사는집은 이쁜 단독주택이 짱임
@@보노보노-s4n 아파트도 이제 끝물이죠.. 고금리시대가 끝나면 초저출산에.. 땅값도 아니고 반세기도 못가는 아파트보다 실주거목적이면 단독주택이 좋죠 ..
결혼 포기세대한테 어차피 다음세대에 물려줄것도 아닌데 20년동안 빚갚으며 사는거보다 훨씬 좋은 선택같은데용
@@ninjav09 단독주택 사시나본데 희망회로 돌리는거보고 웃고 갑니다. 초저출산이더라도 수도권 더 나아가 서울 까지 수요가 줄어드는걸 기다리기엔 인생이 더 짧습니다.
@@인천아저씨 다산신도시 삽니다.. 아파트사는데요 ..
부디 날림공사 안되게 감독관리 철저하게 해야할듯
외노자 줄이고 신기술로 적절한 주택 비용+ 신산업에 젊은 분들 자리가 많이 생기고 몰렸으면 좋겟슴
정육점 사장님은 고기나 열심히 썰으시지요.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수록 인간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stay1307 그렇죠…인력을 줄이면 취직이 점점 힘들죠.
외노자 줄이고 적절한 주택비용이 가능키나 하겠소?
외노자 없으면 정육도 제때 공급이 않될껀데ᆢ
왜 혐오충들은 이 사회에서 열심히 노동하는 외노자타령들을 싸지르는지 알수가 없음
@@stay1307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어서 기계로 대체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그래도 안하는게 요즘입니다..
돈만 많이주면되요? 복지도 따라와야 가는게 요즘 흐름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장마가 길고 더위와 추위가 반복되는 지역은 콘크리트 주택이 정답입니다... 만약 목조주택을 선호한다면 중목조가 정답이구요... 건설업에 종사하는 분들께 물어보세요..집을 짓는다면 90% 이상 콘크리트를 선택할것입니다..
목조 주택은 저렴해야 하는데.
일반 콘크리트 건물과 가격이 같네요...
근데 원래 건물은 쌓아 올리는 것 보다 기초 공사가 시간이 더 들고 안정성을 위해서 필요한 공사인데 모듈러로 했을 때 기초공사가 잘 될진 의문이네요.
모듈러 공법은 경량 목구조 주택과 만드는 방식이 동일합니다.
다만 벽체를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가져와 시간을 줄인다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기초공사 같은건 기존의 단독주택 기초공사와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비용면에서의 절감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겁니다.
중장비와 운반비용등을 고려하면 인건비에서 줄일 수 있는 폭이 그리 크지 않으니 말이죠.
모듈러의 장점 중 하나가 기초공사와 관련이 있어요. 일반 건물은 기초공사가 다 끝나야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모듈러의 경우 기초공사를 하는 동안 건물은 공장에서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건설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아 씝 개토나온다..진짴ㅋㅋ 모듈러를 뭐 아무땅에다 박는줄아나 모듈러도 땅에 파일박고 기초공사 한후에 그 위에다가 조립하는거야 와...제발 모르면 찾아보던가 무작정 입좀털지마라
예전에 삼프로였나 거기 전문가 분 나온 영상 있을거임 한번 보셈
@@최진-g9s 몰라서 댓글달은 글에 대단한분 납셨네😂
모듈러 가격도 비싸고 내화성능, 층간소음, 국내 도로법 등 넘어야 할 산도 많고 현장에서 설치할때 오차 범위내 작업도 힘들지만 언젠가는 크게 쓰일 공법이고 드론은 정확도 때문에 상용화는 힘들고 그냥 참고용
평당3.4백정도면 몰라도 700씩이면 집사는게 낫지
우와 놀랍습니다 좋은점이 많을것 같아요
700? 더럽게 비싸네
감사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규격화 하고 양산해서 내보내는데 평단가가 700만원이면 비싼거 아님? 목수들이 짓는것보다 훨씬 더 비싼것 같음...ㅉㅉ
공사하는 거 보니 진짜 뚝딱 짓던데...
공사비가 저렴한 건 아니네요
너무 비싸네요
미국씩 집으로 만들어도
이경비 반 정도 인데..
한국 물가 가 비싼지.....?
이 건축 방법을 만드는 업체 가 너무 비싸게 받는지..?
이것이 진짜 좋으면..
경쟁업체에서 반값해도. 40% 이익금 나오겠다.
@@lightitupdisplay6796 한국 물가 인건비 비싸죠. 그런데, 모듈주택이 저 단가라 하면 많이 남는겁니다.
와 저런거 너무좋다 앞집 공사해도 안시끄럽다는거잖아 ㅠㅠ빨리 상용화되었으면
애초에 모듈러가 한국같은 더위와 추위를 오가는 극한환경에서는 이음매가 팽창 축소를 반복하면서 구조력이 약해지기 십상인데다 습하고 비가 많이오기때문에 방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심지어 부식되기까지 해서 지진이나 폭설 한번에 와르르는 십상입니다 탑급 건설단체를 아주 잘 만나야함
참 좋은 세상이다 !
자동화 공정으로 대량생산하게 되면 건축비가 내려갈 수 있겠네요. 집이 소비재가 되는 그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건축공학부입니다 한국 4계절엔 동하계절로 얼고 녹고를 반복하여 유지보수비가 많이 나옵니다 완벽하게 이음세를 봉합하면 가능하지만.
미국에서는 3d프린터로 짓는데 그 집은 콘크리트보다 2배 단단하다 합니다.
예전에 뉴스에서도 나왔는데 한국은 관련 건축법이 아직 없어서 못 짓는다고 본거 같네요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
그거 보시면 되게 허접합니다....
엥 저번에 볼땐 내구성 약해서 아직 안된댔는뎅
@@SUEITRAY 비싼자제쓰고 허접하게 시공한 집들 많아요 그거보단 낫겠죠
2배 비싼재료겠지
모듈러공법이 신기술이라니요;;; 10년이상된 해외 건축영상에서도 많이나오는데요
모듈러집....너무 비싸다...3.3 기준으로 7백이면 시골에 100평정도 집을 지을려면 도대체 얼마가 들어가는거얌?
본인이 얘기해놓고 얼마가 들어가냐고 물어보면 뭐라 답해줘야하나ㅋ
7백 백만원
땅값도 있으니 ㅠㅠ 비싸긴하겠다
시골에 100평 지으려면 땅이 500평은 필요하겠네? 어느정도의 시골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라에서 이런거에 지원 많이 해줘라
정보: 집을 지을때 저렇게 벽을 만들어서 올리는데는 원래 목수2~3명이서 몇일 안걸린다... 아무리 복잡한 구조라도 목조라면. 일주일안에.. 철근 배근해서 거푸집 쌓아서 쏟아 붙는것도 정말 길어봤자 12일 안에 끝난다.
집을 지을때 길게는 1년까지도 잡는 이유가 기초 공사... 벽채를 올리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1. 바닥을 만들고 2. 벽을 쌓고 지붕올리고 3. 내부외부 마감을 하는것 이라면 2번은... 49층 아파트 올리는것도 아니고(아파트도 한층 올라가는데 6일 걸립니다...38층 아파트 8개월이면 완공함)... 복잡하고 난공사라도 그래봤자 1~2층짜리 주택 짓는거니까...1번에서 3번으로 넘어가기 위한 작은 단계일뿐... 원래 벽체는 금방 쌓아 올림
역시 배달의민족 👍
저 기술이 나온지가 언잰데 ㅋㅋㅋㅋㅋㅋㅋ
건설사 주가 떨어지는게 무섭긴 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적어도 10년전에 뉴스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댓글보니 마치 새로운 신기술인듯 신기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네요.
아직 엠빙식 간접광고 모르시네.. 이거 뉴스가 아니라 광곤데
@@pithecusaustralo4452 바보야 이거 광고야
더 싸야함.
요즘 MBC ^^
최고다.
기업홍보영상이네 ㅎㅎ 다옵션옵션일겁니다.
가격이 후덜덜하네..시간 단축되는거외에 노동비 포함해도 일반 콘크리트 건축이랑 차이가 없네 ㅎㅎㅎㅎ이건 바가지다
뭘하든 해라 발전하고 기술도 늘고 일자리도 늘고 단점도 파악하고 좋다
1960년에 비닐봉지가 개발돼 저렴하게 그리고 마음껏 쓸 수 있는 시대가 와서, 그 당시 종이봉투 사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지만 그에따른 폐해가 지금의 해양오염문제를 야기시키는 것과 같이, 조립식 주택도 다면적으로 환경오염을 야기시킬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봐야겠습니다.
평당 700이면 굳이 나무집을 지을 이유가 있나 ...ㄷㄷㄷ
해외는 이미 저런집 수두룩하고 심지어 3D 레고로 몇시간만에 집짓던데 ㅋㅋㅋㅋㅋㅋ
집가격을 책정하는 절대적인 요소는 재료보다 위치임. 청담동 방 하나가 깡시골 마당있는 대저택보다 비싸다.
비싸다~ 평당 4백 해도 남것구만
저도 시골에 집하나 지으려다가 포기했습니다. 모든게 너무 비싸고 한번 시작하면 빼도박도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했던 시간과 예산에서 50%는 더 나가는 일도 흔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쓸만한 구택을 구입하는겁니다. 그걸 구입해서 인테리어하는게 조금더 현실적입니다. 그럼 누군가는 인테리어업자에게 눈탱이 맞는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맞습니다. 눈팅이 당할수있지요. 그런데 건설업자에게 당하는것보다는 훨씬 덜 아픔니다.
모튤러가 생각보다 비싼것도 비싼거지지만 이틀이면... 뚝딱... 정말 뉴스 자극적으로 뽑네요. 기반공사는 안하나 봅니다. ㅋㅋㅋㅋ 뭐든 쉬운게 없어요.
생각같아서는 집도 내가 스스로 지어올리고 싶지만.... 그게 불가능한지라....
집지으려다가 사람잡는다는 이야기가 괜스레 나온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건축 전문가가 아닌이상 60프로 이상은 눈탱이를 맞는게 현실인 국내 건축 상황에서 단열부터 자재까지 규격화된 모듈러 공법은 국가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야 된다고 봅니다. 요즘은 3대 건설사가 지은 아파트 조차도 하자 투성이라 모듈러공법만이 건축의 미래라고 생각 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자랑스럽지만 발전될 수록 많은 사람들이 일자릴 잃을듯.. 그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나쁜 길로 빠지지않기를 바랄뿐
그래서 외국에서도 기본소득제 얘기가 나오고 있지요. 다가올 미래산업이 싫다고 해서 안 오는 것도 아니구요. 적응하기 싫은 사람들은 도태되거나 없어지는 거고, 신기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받아들여서 주도하지 못하는 나라는 도태되는 거지요. 국제정세는 냉혹한데 조선의 구한말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지요. 어차피 시대의 흐름은 피할 수가 없지요.
기술,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 뺏는 현상은 이미 시작. 그래서 기본소득이 필요합니다.
겁나 비싸네...
그런데 저기에 방음이란 층간소음
보온성은 어케 될려나? 농막용이나
사무실 용도로 밖에는 못쓸거같은데?
플라스터 보드 붙이기전에 인슐레이션 다 들어갑니다
@@traviskim7876 그게 정확히 어떤 기능을 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혹시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인슐레이션 이라는건 종류가 많은데요 보통 단열제 또는 방음제 로된 glass fibre or foam 등등 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스터드 사이사이 빈곳에 넣고나서 석고보드로 덮는거에요. 모듈화가 됬다하더라도 완전 마감까지 하고 나오는게 아니라서 마감은(insulation, plumbing, electric cable. etc) 아직 사람손으로 하게됩니다..아직까진요 뭐 나중에는 100% 모듈화가 될거라고 봅니다.
@@traviskim7876 아하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당
건축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과거에는 모듈이나 조립식이 앞으로의 전망이라 생각햇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엇음
급격한 기후변화로인해 . 태풍이 자주 생기고 장마및 홍수 . 한반도의 잦은 지진이 자주 샹기는것보니
모듈 조립식 비 추천이다.
일본 미국이 주택가들이 왜 허리캐인및 홍수로 다 무너지는줄 알어 한참 경제 부흥이었을때 전부 조립식으로 싸게 집지은거거든 . 일단 지반도 잡아 놓고 지은집들이 아니야 .
어떻게 보면 현재 패시브 건축들이 최적화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빨리 지어야하는사람에겐 필요한 공법.
건축비가 더비쌈 운송비에 크레인작업
크레인 작업시 마감부분의 변형생기는 일이 잦음.
목조는 달라요. 오히려 현장시공 시 해나 비때문에 변형이 옵니당
@@유중혁-e5o 목조가 현장에서 작업하는 비율이 더 높은데 그런거 고려 안할까요?
모든 공법이 작업환경이 매번 쾌적하진 않습니다
모듈러가 시공은 실내에서 하겠지만 결국 현장와서 추가 마감이 이뤄지죠 운송중에도 노출되고요
먼 건축비가 더비싸다는거야
철근 콘크리트 인건비가 얼만데
헛소리 하고있어
@@hanpro5766 몇평기준에서 싸다는건가요?
모듈러는 30평이하가 많습니다
대형평수에는 안맞는 공법이죠
@@gnt6321 대형평수에 안맞다고요?
unit기반 조립형 건물인데 아니지 기냥 건축물이지... 평수가상관있으려나
뭐따지고들면 200평짜리 주택 짓는사람은 거의없으니깐
그리고 뭐 노출 노출 비용 의미있나요?
시공은 날좋을때와서 하면되는거고
오히려 중국스탈이다보니 싼마이로 뚝딱도하는데ㅋㅋ
점점 대량실업사태는 당연한거고 기본소득이 어떤식으로든 시작되지않으면 자본주의 자체에 문제가 생길수있겠다 ~
이런 거 취재할 때 지진이나 강풍 시 안전도 는 어떻게 되는지도 같이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니가알아서 모하게
평당 700만원이 건축비를 줄인거냐? ㅋㅋ
미친가격은 언제쯤 내릴런지...
무슨 마진은 안남기고 공사하냐?? 진짜 이런글 보면 어휴...직접 700만원 밑으로 시공해보던가
@@민뚝딱-p8y 마진을 많이 남길거면 건축비 줄였다고 홍보하면 안된다는거지 누가 마진 남기지 말래?
지금 인공으로짓는 목조 650 에서 700 대
콘크리드 개인 주택 보탕 500~600임 목조는 300~400선이고... 여기에 기초공사 포함이다 ㅋㅋㅋ 저건 700에 모듈가격만임.. 기초 공사 가격까지 하면 거의 천만원 선임.. 미친 가격임 ㅋㅋㅋ
@@민뚝딱-p8y 마진을 보는 건 당연한거지요. 허나 결코 싼 금액이 아닌데도 착한 가격인 양 사기치는건 아니라는거지요.
춥지안을까 십기도하고 비가새거나 왠지 우려가 되네요
와 신기하네 뚝딱 이틀
목조가아니라시멘트콘크리트로지음 최고지
... 하 .. 모듈러는 뭐 장단점이 있지만 .. 로봇개는 .. 솔직히 로봇 기술과 AI로 사람이 하는 일을 대체하려면 10년은 이름 ..
고작10년이면 저자리의 인력은 없어지는거야? 얼마남지도않았네?
연중 따듯한나라인 필리핀같은나라에서는 조립주택이 효율이 좋겠네요 그러나 한국같은 겨울이있는나라는 단열이 중요해서
조립식은그닥 못믿겠어요
내진 설계는 어떨게 되나요?
목조는 특별히 내진 설계를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내진 기능이 우수합니다 만.....
주택은 제자리서 짓는게 최고입니다. 모듈러 , 이동식 주택은 상,하차 과정과 이동 과정에 무시할 수 없는 데미지를 입습니다.
모듈러 주택이라고 해서 2~3일 만에 뚝딱 끝난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구요.... 모듈러 주택도 벽체단위로 제작 배송하는 경우도 있고
블럭단위로 제작하여 배송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형식의 모듈러냐에 따라 다르지만
소형 농막, 8평미만 소형 주택이 아닌 이상 골조를 배송 설치하고 나서 1개월 이상의 공사 기간이 필요합니다.
@@khmc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가맞나 단층은 상황에 따라 다른데 2층은 뭐든지 내진설계 필수입니다
모듈러공법 단열은 제대로 되는건지 미심쩍은데
단열 추가하면 가격이 쫌 올라갑니다
차라리 인테리어 사기나 인테리어 하자 발생 후 나몰랑 하는 업체들이 많아서 시민들이 자신들의 집을 가지고 싶어도 업체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경우에 차라리 저렇게 모듈화를 진행하여 빠르고, 하자발생 확률도 줄이고, 먹튀도 없고, 나만의 디자인도 가질수있고, 가격도 착한게 오히려 듬직하네요.
3d 프린터 주택 빨리 상용화 하라~~~
미국에서는 마즐러홈은 살때는 비싸고요 해가가면 갈수록 싸지는것이 바로 마즐러
홈이람니다 그래서 집이지많 집이라고 처주지않는 집이 바로 마줄러 홈이람니다
그러니 한국에서도 마즐러홈을 사시려는 여러분님들 그점을 꼭 기역하시기바랍니다 마즐러홈을 살때는 얼마을주었는데 팔려고하니 반값도 못받아서 어굴에하시는분들이 없기을 바람니다요 그게 현실이람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벽)측간소음 방음 문제는 ??
정확한 지적이네요.
지금 빌라도 층간,바음 완벽하지 않음
한국의 공동주택들은 일체식벽때문에 횡파인 음파가 더 잘 이동한다는 점에서, 그래도 저건 일체식 벽은 아니니까 현공동주거들보다는 더 나은거 아닐까요?
평당 700만원이면 일반 철콘가격과 거기서 거기네요...땅 사고 모듈러 주택 사고 인테리어 하고 가스 상하수도 설치하고 평당 천만원대는 나올듯한데 그가격이면 경기 남부아파트 가격임...
아이디어 좋네요.
평당 700이면 지방 아파트에 살지 미쳤다고 저거 짖고 사냐 물론 호구들은 항상 존재하긴 하지만 그래도 드럽게 비싸네 재료값 인건비 얼마나 허냐?
제작공법을 고려할때 평당 700만원이 경쟁력이 있다, 없다 의견이 갈리는것 같은데 강점이 많다면 주위에서 저런 공사현장을 쉽게 볼 것입니다. 미래 건축공법으로 점차 확대되긴 하겠지만 아직은 초기라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려면 좀 기다려야겠지요
상가용 아니면 그냥 땅 파고 하는게..
분명 저정도의 기술력으로 지진, 화재, 태풍, 글고 대홍수로 인해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쓸수있을거같네요. 훌륭합니다!!!😃👏
저렇게 쉽게 지어지면 가격이 저렴해져야하는데 기업들은 이익를 버리지 못하지 전기차도 마찬가지고
태풍 지진 무너질꺼같음 ... 차리리 비싸더라도 철근 벽돌 이런게 안전해보이는 ..
집지을때 책임감 없는 시공사가 더 많은데 정말 믿음이 가고 좋네요
빨리 찍어내는게 뭔가 허술해 보이지만
속도와 비용의 장점이 더 강력하기에..
너무 비싼 느낌인데.... 더군다나 앞으로 지진도 고려해야 하고 강풍과 추위도 고려해야 하고
내진설계에 취약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