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국가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트럼보의 사상에는 동조한다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공산주의를 비롯한 자유 국가와 대척점에 있는 국가와 사회에선 트럼보처럼 체제에 반하는 인사가 영화와 같이 끝까지 투쟁하면서 살 수는 없었겠죠. 자유 국가는 그 자유 국가를 훼손하거나 그와 반대되는 사상의 자유에도 기회를 보전한다는 점에서 공산주의를 비롯한 국가와 사회에 비해서는 우위점에 있지만, 반대로 안정성 측면에선 그러한 자유가 독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안정성을 보완하는 것이야말로 자유 국가에 사는 시민들이 공산주의를 비롯한 사상에 대해서 어떤 것인지 문제가 되고 왜 지탄을 받아야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댓글로 보면 공산주의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채로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공산주의는 반드시 맹렬한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욕하는 것 보면 이상적이기는 하다, 시작은 순수했다, 공산주의는 그 자체로 절대악이다, 결국 욕하는 사람들도, 방향도 뭐 하나 제대로 된 사람이 없네요. 현재까지 140여개의 댓글들이 있어서 다 읽어봤지만 스탈린이니 모택동이니 김일성이니 역사의 쓰레기들을 늘어놓기만 하지 영양가 있는 비판론자들이 없네요. 아마 공산주의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ㅋㅋ.. 그냥 맹목적인 반공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결국 반대진영의 극단적이고 맹목적인 목소리를 맹종하는, 공산주의자들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라는 사상은 당시 사회상으로는 충분히 대두될수 있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악 이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이기심을 이해하지 못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악용한 인간들이 있을 뿐입니다. 마르크스가 살아있었다면 과연 스탈린이나 모택동이나 김일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을까요? 제 생각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입니다. 공산주의는 민주주의의 반대가 아닙니다. 공산주의의 반대는 오히려 왕정에 가깝죠. 민주주의 또한 엄청난 문제점을 안고 있었고 또한 지금도 문제가 많기는 합니다만 그런 문제들을 수정해오려 노력했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여태껏 존속할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는 그런 과정을 거치지 못했죠.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 같은 인류의 악 들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공산주의를 호도하고 악용한 독재자에 불과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영화라고 봅니다. 김일성의 개인적 욕심이 대한민국에서 상흔으로 남아있고 그후 현재까지 극단적 공산주의가 대한민국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의 통일과정에서보면 분명 싫던지 나쁘던지 서로 협조를 잘했으며 운도 잘따랐던것같은데 요즘처럼 불안한 세상에서 사는 세상이 언제였는지 자꾸 운이 없는 방향으로 가는건아닌지 싶습니다. 서로 협조를 잘하여 국제적으로 숙제를 잘풀어나갈만한 운이 생겨서 부강한 나라가되길바랍니다. 그들에게서 김일성같은 존재가 행여나 우리를 또는 우리안에서 욕심과 오만,무지가 국민들을 편향된 시선으로 가게 하는건아닌지 또 그것을 보고 겪은 수많은이들이 있는데 우리모두가 숙제를 잘해결해나가는 참고할만한 영화라고봅니다.
영화 스파르타쿠스의 명대사, 노예출신으로 로마에 반란을 일으킨 '스파르타쿠스' 결국 포로가 되지만 수많은 포로를 앞에두고 로마장군이 말하죠, "누가 스파르타쿠스인지 알려주면 살려주겠다" 그때 포로들이 하나 둘 씩 일어나 "내가 스파르타쿠스다" 라고 외치는 장면, 영화사에 빚나는 명장면이었죠. 근래 각국에 부는 "내가 000 이다" 는 여기서 유래되었죠,
스파르타쿠스 그들이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지 아냐고 전쟁포로로 끌려와 노예생활하는데 집에 안가고 싶겠어? 트럼보 사회주의자는 인정이 없고 지가 잘냐줄알아 사람예 대한 따틋한 인정이 없다는게 트럼보같은 공산주의자의 문제지 그러면서 딸과 승마하면 지는 부르조아 삶을. 살아요 인류에 사과해 너 같은 놈때뮨에 공산사회는 독재가 나오는 거야
저에게는 위대한 명작입니다 높이 평가합니다 다들 대단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수고와 노고에 우와 다시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늘 무탈들하시고 건강들하시고 강건들하시기를 좋은 일들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진실한 모든분들과 함께 신실한 모든분들과 함께 🙏🏻 Thank a lots your Masterpiece to be forever 🙏🏻 God bless all of you and yours whatever wherever whenever however always whatever forever 🙏🏻
공산주의의 이상향은 실현될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이 가진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이기심을 계산에 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르크스가 그런 부분을 간과했다고 해서 그 자체로 악 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전체주의나 위정자들의 악행으로 인한 피해가 비단 공산주의 국가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군인이 민간인에게 법적절차 없이 학살을 한 예가 있고 민주주의의 수호자 라 칭하는 미국 조차 터스키기나 MK울트라 같은 일들을 자행했는데도 단지 간판이 민주주의라는 이유로 무엇이 더 낫다 판단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요?
그냥 스탈린과 마오쩌둥 아래에서 저러고 얼마동안 살아 있을까 고민해보면 생각이 모자란 이상주의자죠. 보면서 뇌가 참 꽃밭이구나 싶은 영화였습니다. 지금 할리우드 주름잡은 리버럴들이 왜 만들었는지 납득이 가더군요. 어느 분야에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다고해봤자 공산주의에 대한 찬양이 정당화되거나 하는것도아니고. 러시아에서 태어났음 삼대가 멸했을텐데 미국에서 핍박받았다는 점이 참 딱 안타깝습니다
누군가 칼을 만들었을때 그 칼로 사람을 찌른 사람을 단죄해야 할까요 아니면 칼을 만든 사람이나 그 칼 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 맞을 까요? 김일성은 공산주의라는 이름을 이용한 비열한 독재자에 불과합니다. 본래 공산주의 사상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죠. 그냥 전쟁범죄자, 학살자, 민족반역자일 뿐 절대로 공산주의자가 아닙니다.
영화도 수작이고 무비도치님의 해석도 뛰어납니다. 저당시 명 배우겸 감독 찰리 채플린도 매카시광풍에의해 공산주의자로 몰려 영국에 장기 망명했었죠. 인간 머리속의 사상을 누가 처벌 할 수 있을까요, 그럼 머리속의 간음도 처벌될 수 있을까요? 영화를보며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무비도치 님의 전쟁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한사람입니다. 문화에도 전쟁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너무도 많은 영화가 말도 안되게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깔고 세상에 나온다네요. 여기서 주인공이 끝까지 작품활동을 할수 있었던건 미국이란 나라의 자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자기의 재능을 타인의 이름을 빌려서라고 발휘하고 영화로 만들어 돈을 벌수 있는곳이 자유시장이지요. 부자것을 뺏어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라고 정부가 개입하는 나라가 공산주의 나라입니다. 다 똑같이 잘살수없는거 다들 알지 않나요? 다 같이 못사는건 되더라구요. 처음으로 이영화에 "안좋아요"를 눌렀네요. 이사람도 자기것 다내놓고 가나한 사람한테 나누자고 하면 안할거에요. 결국 자기 가족것은 챙기지요.
@@whitepink111 구조가 그렇게 되기까진 역사가 있습니다.(너무 길어져서 그건 생략) 하지만 전세계 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고소득총이 더 많이 내는 구조가 있어도 챙길놈은 챙깁니다. 대신 자유시장이 많은 일자리을 창출하고 그것으로 많은 이득을 챙긴 기업이 강압이 아닌 자유로이 그 쌓은 부를 사회에 자발적으로 환원하게 하는게 정부가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자잘한 규칙과 세금제도로 켈리포니아에서 자꾸 중소기업들이, 큰기업도 빠져나가고 있는게 현실이구요. 제가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버니 샌더스라고 대통령 후보로 2016 에 나왔던 사람을 보고 느낀것때문에 이리 적었네요. 당시 책을 펴서 많은 돈을 벌었는데 그걸 나눠줘야 하지 않냐란 의문에 그냥 자기부를 챙겼거든요. 그리고 그 선거 준비 사무소가 제일 일하는 사람들한테 박했고요.
예전에 봤던 영화였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배신한 친구 로빈슨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영화를 봤을 당시였으면 무조건 로빈슨은 나쁜놈이라고 생각 했을테지만 지금은 배신은 배신이겠지만 도움을 준거에 대한 부분은 고려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그냥 잃을게 없는 사람들은 미사여구로 자기들의 행동을 합리화 하지만 잃은게 많은 사람들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도움을 준다면 도움 받는 사람도 그런 부분을 이해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 내가 돈이 없어서 아픈걸 치료하지 못할때 정신을 같이 공유하는 그런 친구가 머가 필요할까요?
히틀러가 가장 칭찬하고 존경했던 인물이 바로 자동차왕 헨리포드입니다. 그 또한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였구요. 실제 독일이 유태인을 차별하는 법안을 만들때 가장 많이 참고한 것이 바로 미국의 ODR(one drop rule) 입니다. 오히려 나치조차 미국의 한방울 법안이 너무 가혹하다 논했었다는걸 상기해보면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국가가 개인을 단죄할수 있는건 그 머리속에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사랑을 가지고 어떤 종교를 믿느냐가 아니라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종종 우리는 우리가 아닌 다른 의견, 혹은 다수가 아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곡해하고 핍박한다. 그것이 다수라는 이름으로 정의로 규정지어 진다면 아마 2천년 전 로마와 유태인에 의해 죽은 예수님도 당시에는 다수의견이 아니었고 위정자들의 뜻에 반하는 인물이었다는 점을 상기해 봐야 할것이다. 남북전쟁 이전의 미국에서, 특히 남부에서 흑인을 평등하게 대해줘야 한다고 말하고 실천했다면 아마 이 영화의 주인공 처럼 협박과 위협에 시달렸을것이다. 그렇다고 북한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김일성은 분명히 민족의 반역자며 학살자. 인류의 적임에 분명하지만 타인에 해를 끼치지 않고 바르게 살고 있는 한 사람이 공산주의 라는 이름으로만 인간을 단죄하는 것이 결코 옳은 일일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결국 타인을 맹목적으로 배척하고 폄훼하는 것은 나 자신이 나약하고 어리석음을 증명할 뿐이다
@@이찬규-f9k 마르크스가 말한 공산주의는 아직 실현이 안됨 전세계의 자본주의의 한계가 왔을때 만국의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혁명은 이르켜 서로 잘살자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고 그걸 자기입맛대로 바꾼게 레닌,스탈린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공산주의혁명이 소련에서 일어났을때 러시아는 농경집약적 국가였음
@@c_c5249 반공 활동 중에 해악이나 명백 현존하는 위험이 되는 행위에 대항하는 것이야말로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을 넘어 공산주의 사상을 가졌다는 이유로 개인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되지요. 공식적으로, 영상이나 실제 역사에서 할리우드텐은 공산주의 선전 자체로 처벌받지는 않습니다. 공산주의와 소련에 지나치게 호의적이었기에 일할 권리를 사실상 박탈당할 뿐이죠. 반공을 하고 싶으면 꼭 행위에 반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넘겨짚어보자면, 반공이라는 미명하에 개인을 악마화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거도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20세기엔 공산주의가 결국 자기네들 모순을 못견디고 무너졌듯이 22세기엔 결국 자본주의도 돈의 주체인 사람을 무시한 경제 체제라고 비웃음 받을지도요. 이유는 자본주의가 결국 대공황으로 사회주의 체제를 도입해서 진화해서 살아남은 걸 보면 잘 알 수 있듯이.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확장판] "넷플릭스" 제 2차 세계대전 종합본!! (3시간 40분 순삭!!)](http://i.ytimg.com/vi/zgS2IGCt3wE/mqdefault.jpg)
제대로 다시 봐야겠습니다,
도치님의 폭넓은 작품해설에
감사드립니다^~^
배우들도 마음에 들고 영화소개도 매력적이네요 돌아오는 주말에 감상해보겠습니다.
마지막 리뷰에서 하신말 정말 멋있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제일좋아하는채널 ㅠㅠ
무거웠던 소재를 특유의 부드럽고 위트 넘치는 분위기로 잘 보여준 영화 같아 좋네요. 의미있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트럼보의 각본인 영화중에서 특히 유명한 작품으로 로마의 휴일(1953), 브레이브 원(1957), 스파르타쿠스(1960), 영광의 탈출(1960), 빠삐용(1973) 등이 있디
이게 공산주의엤으면 이런 각본이 나왔겠냐고?
중국에 가서 댸약진 운동이나 시골르 하방한번
해보시지
@@정음악-f8j 원래 공산주의 혁명은 초반에만 멋있음 러시아 적백내전,국공내전,6.25전쟁,카스트로 쿠바 혁명 딱 여기까지만 보면 개꿀잼 그 이상은 지옥
@@user-qo3gr9qn3r무조건적으로 앞두없이 방해받기 때문이지...
영화 잘 봤습니다. 역시 도치님! 댓글에 분명 분란 조장 글들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ㅎㅎ.
현재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꼭 봐야할 영화
하나의 사상 이념을 국가가 폭력으로 강요한다면
그것이 전체주의
문재인이 들어야 될 이야기네요
자유 국가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트럼보의 사상에는 동조한다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공산주의를 비롯한 자유 국가와 대척점에 있는 국가와 사회에선 트럼보처럼 체제에 반하는 인사가 영화와 같이 끝까지 투쟁하면서 살 수는 없었겠죠. 자유 국가는 그 자유 국가를 훼손하거나 그와 반대되는 사상의 자유에도 기회를 보전한다는 점에서 공산주의를 비롯한 국가와 사회에 비해서는 우위점에 있지만, 반대로 안정성 측면에선 그러한 자유가 독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안정성을 보완하는 것이야말로 자유 국가에 사는 시민들이 공산주의를 비롯한 사상에 대해서 어떤 것인지 문제가 되고 왜 지탄을 받아야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댓글로 보면 공산주의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채로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공산주의는 반드시 맹렬한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욕하는 것 보면 이상적이기는 하다, 시작은 순수했다, 공산주의는 그 자체로 절대악이다, 결국 욕하는 사람들도, 방향도 뭐 하나 제대로 된 사람이 없네요. 현재까지 140여개의 댓글들이 있어서 다 읽어봤지만 스탈린이니 모택동이니 김일성이니 역사의 쓰레기들을 늘어놓기만 하지 영양가 있는 비판론자들이 없네요. 아마 공산주의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ㅋㅋ.. 그냥 맹목적인 반공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결국 반대진영의 극단적이고 맹목적인 목소리를 맹종하는, 공산주의자들과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을 알고 싶어서 거기에 지나치게 집중하면 결국 그것에 섞이게 됩니다.먹히는거죠!
글고 님글 많이 길어요.요점만.
공산주의라는 사상은 당시 사회상으로는 충분히 대두될수 있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악 이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이기심을 이해하지 못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악용한 인간들이 있을 뿐입니다. 마르크스가 살아있었다면 과연 스탈린이나 모택동이나 김일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을까요? 제 생각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입니다.
공산주의는 민주주의의 반대가 아닙니다. 공산주의의 반대는 오히려 왕정에 가깝죠. 민주주의 또한 엄청난 문제점을 안고 있었고 또한 지금도 문제가 많기는 합니다만 그런 문제들을 수정해오려 노력했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여태껏 존속할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는 그런 과정을 거치지 못했죠.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 같은 인류의 악 들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공산주의를 호도하고 악용한 독재자에 불과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필요한 영화라고 봅니다.
김일성의 개인적 욕심이 대한민국에서 상흔으로 남아있고 그후 현재까지 극단적 공산주의가 대한민국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의 통일과정에서보면 분명 싫던지 나쁘던지 서로 협조를 잘했으며 운도 잘따랐던것같은데 요즘처럼 불안한 세상에서 사는 세상이 언제였는지 자꾸 운이 없는 방향으로 가는건아닌지 싶습니다.
서로 협조를 잘하여 국제적으로 숙제를 잘풀어나갈만한 운이 생겨서 부강한 나라가되길바랍니다.
그들에게서 김일성같은 존재가 행여나 우리를 또는 우리안에서 욕심과 오만,무지가 국민들을 편향된 시선으로 가게 하는건아닌지 또 그것을 보고 겪은 수많은이들이 있는데 우리모두가 숙제를 잘해결해나가는 참고할만한 영화라고봅니다.
트롬보는 사회공산주의를 주장했지만
정작 본인은 자본민주주의안에서
자유민주주의 로맨스 각본을 쓰며 자본민주주의의 돈으로 살았다는거네
이런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네요 꼭 보겠습니다
영화관에서 봤지요.. 엄지척 영화입니다👍
영화 스파르타쿠스의 명대사,
노예출신으로 로마에 반란을 일으킨 '스파르타쿠스'
결국 포로가 되지만 수많은 포로를 앞에두고 로마장군이 말하죠,
"누가 스파르타쿠스인지 알려주면 살려주겠다"
그때 포로들이 하나 둘 씩 일어나 "내가 스파르타쿠스다" 라고 외치는 장면,
영화사에 빚나는 명장면이었죠.
근래 각국에 부는 "내가 000 이다" 는 여기서 유래되었죠,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파르타쿠스 그들이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지 아냐고 전쟁포로로 끌려와 노예생활하는데
집에 안가고 싶겠어?
트럼보 사회주의자는 인정이 없고 지가 잘냐줄알아 사람예 대한 따틋한 인정이
없다는게 트럼보같은 공산주의자의 문제지
그러면서 딸과 승마하면 지는 부르조아 삶을.
살아요
인류에 사과해 너 같은 놈때뮨에 공산사회는
독재가 나오는 거야
저에게는 위대한 명작입니다 높이 평가합니다
다들 대단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수고와 노고에 우와 다시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늘 무탈들하시고 건강들하시고 강건들하시기를 좋은 일들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가득하시기를 바라면서 진실한 모든분들과 함께 신실한 모든분들과 함께 🙏🏻
Thank a lots your Masterpiece to be forever 🙏🏻
God bless all of you and yours whatever wherever whenever however always whatever forever 🙏🏻
명작 추천 감사합니다. 영화에 대한 코멘트도 굳~~^^!
공산주의는 이상적인 사상이지. 그리고 그게 문제다. 여긴 인간세상이거든. ㅋ
지당하신 말씀
애초에 그사상을 확립시킨 칼 마르크스는 살아생젼 제대로 돈을 벌어 본적이 없죠
......
공산사회가 문제인건 사람의 가치를 쳐다보지도
않고 공산당원만 잘 살지
공산주의의 이상향은 실현될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이 가진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이기심을 계산에 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르크스가 그런 부분을 간과했다고 해서 그 자체로 악 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전체주의나 위정자들의 악행으로 인한 피해가 비단 공산주의 국가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군인이 민간인에게 법적절차 없이 학살을 한 예가 있고 민주주의의 수호자 라 칭하는 미국 조차 터스키기나 MK울트라 같은 일들을 자행했는데도 단지 간판이 민주주의라는 이유로 무엇이 더 낫다 판단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요?
근데 실제로 이적행위한 사람들도 많았음 당시 미국에...
수준높은 리뷰 영화였습니다. 특정사상에 전적으로 동조할 필요는 없지만, 옳음과 다름은 구분되야죠. 다름을 핍박하지 않고 인정하고 비교해야만 비로서 옳음을 구분해낼 수 있으니까요
영상 마지막 첨언에 많은 것을 생각케 하네요.잘 봤습니다.
그냥 스탈린과 마오쩌둥 아래에서 저러고 얼마동안 살아 있을까 고민해보면 생각이 모자란 이상주의자죠. 보면서 뇌가 참 꽃밭이구나 싶은 영화였습니다. 지금 할리우드 주름잡은 리버럴들이 왜 만들었는지 납득이 가더군요. 어느 분야에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다고해봤자 공산주의에 대한 찬양이 정당화되거나 하는것도아니고. 러시아에서 태어났음 삼대가 멸했을텐데 미국에서 핍박받았다는 점이 참 딱 안타깝습니다
ㅋㅋ스탈린을 비판하면서 매카시즘은 옹호할수 있는 불쌍한 수준 보소 뇌가 참 꽃밭이네
단순하게 살아서 참 편하겠다
물론 실화이겠지만
정말 대단한 인물이네요
그 명작들이 한분께서 나왔다니..
그게 빨갱이의 대가리에서 나왔다는게 통탄할일이다
@@너부리-m6f 틀딱 틀니닦고 자라
@@너부리-m6f 그...없냐?
항상 엔딩멘트가 좋습니다
브라이언 크랜스턴 연기가 좋아 항상 찾아보고 싶은 배우입니다
브레이킹배드 아저씨가 주연이네요ㅋㅋ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윗쪽애들의 패악질과 과거의 상처들때문에 공산주의라면 아주 그냥 학을 떼죠....(물론 그 반대 급부도 너무 지나쳐서 지금도 그것 때문에 싸우죠...)
누군가 칼을 만들었을때 그 칼로 사람을 찌른 사람을 단죄해야 할까요 아니면 칼을 만든 사람이나 그 칼 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 맞을 까요? 김일성은 공산주의라는 이름을 이용한 비열한 독재자에 불과합니다. 본래 공산주의 사상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죠.
그냥 전쟁범죄자, 학살자, 민족반역자일 뿐 절대로 공산주의자가 아닙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이신가? 목소리 개좋네
레스터 영, 빌리 할리데이, 밥 딜런, 아레사 프랭클린 등을 발굴한 비평가이자 기획가 존 헤먼드도 미국 공산당 정치인들과 깊은 교류가 있었다고 하죠.
우리도 얼마전에 이런일이 있었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밥줄을 끊던일이..
브라이언 크랜스톤 볼때마다 참 괜찮은 배우다.
1:36 이건 예시가 잘못되지 않은가 싶네요. 자발적으로 나눠주는건 문제가 없죠. 근데 국가가 개입해서 강제로 재산을 빼앗고 그 재산을 가난한 사람에게 재분배하는건 문제가 되죠. 복지주의와 공산주의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두 개는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노동인권을 위해 싸우다가 지금 님께서 생각하는 공산주의자로 몰린듯한데요
도입부에 그리설명되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복지가 사회주의와 비슷한 결이라고 볼수도 있을텐데, 저시대때 저런 복지를 주장하면 빨갱이로 몰린걸로 보이네요 우리나라 과거도 그랬고
전상황
임금인상시위 주도로 공산주의자로몰림
뒤에 예시 든게
없는사람하고 도시락나눠먹기
-> 최저임금제가 생각나는 부분
완전 거꾸로 예시를 들었죠ㅋㅋ 도시락을 안 가져온 친구에게 나눠주는건 자본주의 사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개념이고
공산주의 예시를 들고 싶었으면 거꾸로 '네가 도시락을 안 가져왔는데 옆 친구가 푸아그라를 싸왔다면 목을 따버리고 뺏어먹지 않겠니?'가 맞는거죠ㅋㅋ
이미 우리 경제의 토대는 공산주의 위에 있는데…
박정희는 반공을 국시로 내세웠지만, 계획 경제야 말로 공산주의적 방법론 아니던가요.
만약 그 시절 제대로 된 자본주의적 방법으로 세계시장에서 기업이 클수 있었을까요?
영화도 수작이고 무비도치님의 해석도 뛰어납니다.
저당시 명 배우겸 감독 찰리 채플린도 매카시광풍에의해 공산주의자로 몰려 영국에 장기 망명했었죠.
인간 머리속의 사상을 누가 처벌 할 수 있을까요, 그럼 머리속의 간음도 처벌될 수 있을까요?
영화를보며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원래채플린은 영국인아닌가요?
@@scft5323 유태계 독일 태생이고 미국으로 망명했습니다.
15:37 트럼보가 블랙리스트 들어가기 전에도 크레딧에 이름을 못올렸었나요?
나중에 존 리드를 다룬 레드스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1940년대 미국에서 일어났던 일이 2010년대에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났었군요. 블랙 리스트.
혹시 남자 주인공분 브레킹 베드 그분인가요???
예 맞아요
ㅇㅇ
난 트럼보로 먼저 접하고 브레이킹배드, 말콤네 좀 말려줘 리뷰보니까 이미지가 꼬여버림ㅋㅋ
브라이언 클랜스턴.
이거 보고싶은데 유툽엔 안올러왔더라구요
다른게 아니고 틀린것입니다 많은 이들을 죽게한 위험한 사상이 공산주의죠 이 사상으로 1억명이상이 죽었죠 순진하게 저런자들을 표현의 자유란 이름으로 활개치게 놔둘수 있나요? 물론 인권은 존중되야하지만여
무비도치 님의 전쟁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한사람입니다. 문화에도 전쟁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너무도 많은 영화가 말도 안되게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깔고 세상에 나온다네요. 여기서 주인공이 끝까지 작품활동을 할수 있었던건 미국이란 나라의 자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자기의 재능을 타인의 이름을 빌려서라고 발휘하고 영화로 만들어 돈을 벌수 있는곳이 자유시장이지요. 부자것을 뺏어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라고 정부가 개입하는 나라가 공산주의 나라입니다. 다 똑같이 잘살수없는거 다들 알지 않나요? 다 같이 못사는건 되더라구요. 처음으로 이영화에 "안좋아요"를 눌렀네요. 이사람도 자기것 다내놓고 가나한 사람한테 나누자고 하면 안할거에요. 결국 자기 가족것은 챙기지요.
부자것을 뺏어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라..
왜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소득세를 고소득층이 더 많이 내는 구조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트럼보가 활동하던 시기엔 메카시즘 광풍이 불던시기임 지금의 기준으로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 것뿐
@@whitepink111 구조가 그렇게 되기까진 역사가 있습니다.(너무 길어져서 그건 생략) 하지만 전세계 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고소득총이 더 많이 내는 구조가 있어도 챙길놈은 챙깁니다. 대신 자유시장이 많은 일자리을 창출하고 그것으로 많은 이득을 챙긴 기업이 강압이 아닌 자유로이 그 쌓은 부를 사회에 자발적으로 환원하게 하는게 정부가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자잘한 규칙과 세금제도로 켈리포니아에서 자꾸 중소기업들이, 큰기업도 빠져나가고 있는게 현실이구요. 제가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버니 샌더스라고 대통령 후보로 2016 에 나왔던 사람을 보고 느낀것때문에 이리 적었네요. 당시 책을 펴서 많은 돈을 벌었는데 그걸 나눠줘야 하지 않냐란 의문에 그냥 자기부를 챙겼거든요. 그리고 그 선거 준비 사무소가 제일 일하는 사람들한테 박했고요.
@@hoowl2265 저는 그저 영화에서 트럼보가 말하는 공산주의는 너무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rachelyoon9661 그런 트럼보까지 품을 수 있어야 진짜 체제의 승리아님? 탄압하면 똑같아 지는 것임
경제는 자유를 지향하면서 왜 정치적신념은 자유를 지향하지 못하는 것임? 이 두 사이에 모순이 있음을 생각해보셨음 좋겠음
15:24 트럼프 아니에요?
토요일은 B급 리뷰
일요일은 무비도치
모지리를 영웅으로 만들었네
잘보고갑니다.
브레이킹 배드 전세계 신기록 미드 주인공
17:51 동의합니다. 그리고 좋은 휴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실패한인생 전문가 월터 화이트 ㅋㅋ
트럼보라는 양반이 자기 신념에 맞게 남과 나눈 장면이 하나도 없는데요..자기 명예와 돈만 챙기는게 나오는데..자기신념은 말뿐인가요..
예전에 봤던 영화였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배신한 친구 로빈슨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영화를 봤을 당시였으면 무조건 로빈슨은 나쁜놈이라고 생각 했을테지만 지금은 배신은 배신이겠지만 도움을 준거에 대한 부분은 고려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그냥 잃을게 없는 사람들은 미사여구로 자기들의 행동을 합리화 하지만 잃은게 많은 사람들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도움을 준다면 도움 받는 사람도 그런 부분을 이해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 내가 돈이 없어서 아픈걸 치료하지 못할때 정신을 같이 공유하는 그런 친구가 머가 필요할까요?
살면서 공감과 이해가 사람들의 삶을 치료하는 것을 본 적이 없나보다
일요일은 역시 무비도치!
저 당시 미국 공산당들도
유색인에 대한 차별은 당연시 여겼음.
파시스트의 대표적 슬로건이 인종차별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파시스트 대 파시스트의 정치싸움이었다는 견해가 괜히 나온게 아님.
그럼 흑표당은 뭔가요
히틀러가 가장 칭찬하고 존경했던 인물이 바로 자동차왕 헨리포드입니다.
그 또한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였구요.
실제 독일이 유태인을 차별하는 법안을 만들때 가장 많이 참고한 것이 바로 미국의 ODR(one drop rule) 입니다.
오히려 나치조차 미국의 한방울 법안이 너무 가혹하다 논했었다는걸 상기해보면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분은 나중에 하이젠버그로 흑화합니다
국가가 개인을 단죄할수 있는건 그 머리속에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사랑을 가지고 어떤 종교를 믿느냐가 아니라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종종 우리는 우리가 아닌 다른 의견, 혹은 다수가 아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곡해하고 핍박한다. 그것이 다수라는 이름으로 정의로 규정지어 진다면 아마 2천년 전 로마와 유태인에 의해 죽은 예수님도 당시에는 다수의견이 아니었고 위정자들의 뜻에 반하는 인물이었다는 점을 상기해 봐야 할것이다.
남북전쟁 이전의 미국에서, 특히 남부에서 흑인을 평등하게 대해줘야 한다고 말하고 실천했다면 아마 이 영화의 주인공 처럼 협박과 위협에 시달렸을것이다. 그렇다고 북한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김일성은 분명히 민족의 반역자며 학살자. 인류의 적임에 분명하지만 타인에 해를 끼치지 않고 바르게 살고 있는 한 사람이 공산주의 라는 이름으로만 인간을 단죄하는 것이 결코 옳은 일일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결국 타인을 맹목적으로 배척하고 폄훼하는 것은 나 자신이 나약하고 어리석음을 증명할 뿐이다
제법 명작이군요?
공산주의자에 나눠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로마의 휴일 각본을 팔고 우리 부자됬다고 소리치는 장면이 아주 모순적인 사람같네요
루이스ck도 나왔었군요
근대 이영화에서는 담배가 엄청 많이 나오는거같아요 ㅋ
우리나라의 상황과 대입되는 부분이 많아서 더 재미있는 영화 인 것 같습니다
현 한국도 50%에 가까운 국민들이 사회주의를 지지하고 있으니까요
ㅈㄴ웃긴게 사람들이 공산주의는 나쁘고 자본주의가 좋다! 이러는데 진정한 자본주의는 미국발 대공황이후로 끝남
듣고 보니 그러네요. 신자유주의는 9/11 테러로 끝났고
공산주의 1991년에 소련의 붕괴를 기점으로 박살났는데?
@@이찬규-f9k 마르크스가 말한 공산주의는 아직 실현이 안됨 전세계의 자본주의의 한계가 왔을때 만국의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혁명은 이르켜 서로 잘살자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고 그걸 자기입맛대로 바꾼게 레닌,스탈린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공산주의혁명이 소련에서 일어났을때 러시아는 농경집약적 국가였음
@@너굴맨-e9n 그건 공상적 사회주의고 그게 실현이 되겠냐? 서유럽에도 노동자 혁명이 일어났는데 다 진압당했자너.수정주의 때문에 자본주의가 망하기 쉽지 않을텐데?
@@이찬규-f9k 변증법적 유물론 실패당한채 발견
21세기에도 영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나라가 있다?!?!
ㅋㅋㅋ 암 그라지에~ 내가하는 친북은 우덜 동포 생각해서 하는 친북이제~ 절땨루 그짝 공산당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니까~
그것도 양반이었지ㅋㅋㅋㅋㅋ
1950년대나 하던 일을 2010년대에 벌이던 그 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
21세기에도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나라가 있다?!?!
역시 메카시가 옳았음
공산주의 조차 주장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인걸까요
공산주의가 좋은지 안좋은지 북한 가서 10년 살다 와서 공산주의를 말하든가
실제로 미국내 공산주의자들은 2차대전때 적극적으로 참전해서 싸웠다고 합니다. 이들은 공산주의자이지 매국노가 아니었으니까요
그야 2차대전은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싸움이 아니라 파쇼진영과 반파쇼진영의 싸움이였으니깐요. 매국노 여부랑은 무관함
그거야 소련의 지시였겠죠.그리고 누가
그런말한건지.글고 그말이 사실인건지 확실한건지...
@@jmd9151소련의 지시였겠죠. 라고 말하는 당신이 더 뇌피셜인것 아닌가?
공산주의자도 애국심이 있고 독재정치에 반발해 싸우는게 당연한 일인데?
커크더글라스 스파르타쿠스 그 자체네
😍😍😍😍
3:21 모순 ㅋㅋㅋㅋ
뻐킹 코뮤
뭐든지..왜곡해서 이용하는 놈들이 문제..순수하고 이상적인 사상은 죄가 없지..
좋은 빨갱이는 오직 죽은 빨갱이지..
박근혜시대의 블랙리스트를 겪은 동시대인으로서 우리에게 이 영화는 정말 큰 울림으로 찾아오네요.
강력한 문화의 힘은 그 어떤 제한도 없는 온전한 창작의 자유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케이 부머
헐벗고 굶주리는 밥도 못 먹는 북한 주민들을 경멸하고 김정은 독재자를 칭송하는 남한의 공산주의자들
@@innovation7890 누가 그런다는거임?
우리나라도 4년전에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탄압하던 때가 생각나네....
지금도 진행중인데? 진영만 다르지 ㅋㅋㅋㅋㅋㅋ
@@kkoonn_ 아니지.
대놓고 법적처벌을 해버리니까 블랙리스트가 없지.
대통령 욕했다고 징역형 받는 세상이 올 줄 누가 알았겠나.
대통령 욕하는 것도 시민의 권리라고 했던 사람이 본인들인데도 ㅋㅋㅋ
@@김모씨-p5y 우덜이 하는건 정의라니깐요
공산주의가 좋다면서 북한 주민들 굶주림에는 경멸하는 남한의 공산주의자들
이 영화 지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영화군요
"하지만".... 이란 단서를 달지 말고 봅시다.
악의 제국에 맞서는 '자유의 나라'라고 자부하던 미국. 그런 미국에서 자유를 지키겠다는 미명하에 사상의 자유와 일할 권리를 빼았었던 아이러니...
썩은 살을 도려내는데 피를 안흘릴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그저 미명이라고 치부할 수도 없구요.
@@c_c5249 썩은살이라고 말하는 이른바 '공산주의자'들, 할리우드 텐을 조사하면서 어떤 음모도, 불법행위도 없었으니 애초에 썩은살은 있지도 않았죠. 결국 유명무실한 조사로서 선동과 거짓만 있었지, 미명 같은건 없었겠군요.
@@산넘어산-n3p 썩은 살은 실제 간첩질을 하던 사람들을 얘기하는겁니다. 피는 위 영화 인물들처럼 부수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얘기하는거구요. 자꾸 반공 활동 전체를 악으로 몰아가시는데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십니다.
@@c_c5249 반공 활동 중에 해악이나 명백 현존하는 위험이 되는 행위에 대항하는 것이야말로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을 넘어 공산주의 사상을 가졌다는 이유로 개인의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되지요. 공식적으로, 영상이나 실제 역사에서 할리우드텐은 공산주의 선전 자체로 처벌받지는 않습니다. 공산주의와 소련에 지나치게 호의적이었기에 일할 권리를 사실상 박탈당할 뿐이죠. 반공을 하고 싶으면 꼭 행위에 반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넘겨짚어보자면, 반공이라는 미명하에 개인을 악마화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산넘어산-n3p 우리의 자유를 부술 자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블랙리스트 생각나네.
공산주의가 좋다면서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남한의 공산주의자들, 북한의 굶주리는 주민들 생각은 안함
세상에 로마의 휴일, 스파르타쿠스의 각본가가 이런 분이었다니...한국같으면 저정도는 황공스럽지 이미 남영동으로 끌려가 전기통닭고문 물고문 곤봉 군화발로 유명을 달리했다.
이거도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20세기엔 공산주의가 결국 자기네들 모순을 못견디고 무너졌듯이 22세기엔 결국 자본주의도 돈의 주체인 사람을 무시한 경제 체제라고 비웃음 받을지도요.
이유는 자본주의가 결국 대공황으로 사회주의 체제를 도입해서 진화해서 살아남은 걸 보면 잘 알 수 있듯이.
케인즈주의 만큼 적당한 경제체게가 없음 인간의 욕망과 불평등을 알맞게 해소한것.물론 당연히 세상을 불공평함 공산주의사회에도 불평등한데.근데 그걸 자본주의 탓하는 너같은 인간이 문제임
@@이찬규-f9k 뭔 개소리인지 ㅋㅋㅋ 그래서 세상이 불공평하니 사회도 불공평해야 된다?
사람이 공동체랑 사회 만든 이유부터 생각하고 오시죠
@@억울함이징징윙윙 청동기 시대부터 불평등이 존재했는데 무슨 자본주의 탓을 하고 있냐? 사회주의가 해결할수 있을 것 같냐?
@@이찬규-f9k 그 불평등의 허들을 낮추는 게 사회 역할 아닌가? 무슨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긍정 같은 소릴 하고 있엌ㅋㅋㅋㅋ 인류의 불평등이 청동기 시대부터 존재했으니 그걸 해결할 수 없단 건 그냥 자유지상주의자들의 망상에 불과한데 뭔 개소리인지 ㅋㅋㅋ
@@억울함이징징윙윙 ㅉㅉ 사회주의도 불평등 해결 못한거 모르냐 그냥 원래 불평등한데 해결도 못하니까 자본주의탓하지 말라고 살라는거지
역시 미국.
아, 이 영화 넷플릭스였었나, 어디선가 봤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었죠, 동시기 개봉했던 우파영화는 완전 엉망이라서 엄청 대비적이더라고요
우리나라 보는거 같네
한국에서도 많이 보던 장면이 나오네 독재자 안기부 조중동 틀딱태극기부대 보수받는보수
간만에 재마난 영화 보고갑니다
공산주의가 좋은데 왜 돈 벌어서 잘 살려고 남한에서 입만 놀리는지 공산주의자들 위선은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