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 레슬매니아 경기 하나로 오턴은 그 이후 어떤 업적을 쌓아올린것과 상관없이 결국은 삼치 따까리 꼬리표 못뗐음 지금이야 워낙이룬것도 많고 즐겜모드지만 치고 올라가야하는 그 모든 순간 삼치 밑 따까리 이미지에 발목잡혔고 뭔짓을 해도 존시나라던가 삼치 밑 포지션에서 더 올라갈수가 없었음 펑크나 에지같은 시나의 라이벌리는 순간순간 존시나와 같은 위치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턴은 커리어 내내 같은 위치로는 절대 안보이는 뭘해도 2인자같은 모습은 이 경기 하나로 낙인처럼 박혀버린듯 너무너무너무 아쉬운 경기지않았나
역대급으로 뽑아낸 대립갈등을 잘 이끌었으나 그렇지 못한 부실했던 경기로 아쉽게 마무리된 결과죠. 더구나 하필 직전 경기가 역대 모든 레슬매니아 경기 중에서 1,2를 다툴만한 테이커와 숀마의 경기여서 더 집중하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삼치가 등장씬때 슬래지해머를 던져서 유리깨고 나온것만 기억난다고 해도 허언이 아닐정도...
저때 방송으로 봤는데 랜디가 진게 좀 아쉽긴 해도 지금 돌아서 생각해보면 사장 딸내미고 남 마누라한테 키스까지 하는 악역을 레매서 챔피언 보내면 미국 현지에서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옛날 락 오스턴 시절이라면 충분히 가능했겠지만 이미 시대가 변해서 당시에 애들도 많이 보는지라 권선징악으로 가야했고 시간대가 하필이면 덥덥이 최고 ppv 레매인지라 선역인 삼치가 이겨서 랜디를 바르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적어도 경기를 노홀즈바드나 철창으로 해서 두 사람이 처절하게 들이받는걸 보여줬다면.......
근데 프로레슬링의 각본 자체가 권선징악이 많아서. 거기다가 2000년대 시대도 아니고 2010년 시절엔 어린애들 많이 보는 연령층이라 랜디오턴 승리는 무리수였음. 가장 큰,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는 패한다. 악역의 숙명임. 트리플H도 악역시절에 저랬었잖아. 골드버그, 바티스타, 벤와, 숀마이클스, 언더테이커 하다못해 쉘턴벤자민까지
저지먼트 데이 한태 대항하는 선수들이 결정적인순간을 자꾸 놓치는 이유가 그때마다 끼어드는 리아리플리를 처리하지 못해서 인데 이때의 랜나쌔는 랜나쌔 그자체 이므로 여성도 팰수가 있었죠 저때 좆치가 쓴 오함마는 고무가 아닌 진짜 오함마 였는듯 합니다... 물론 저걸로 치면 진짜 죽으니 사물 부실때만....
초창기 랜디는 몸선(특히 팔 부분)이 예뻐서 좋았는데, 머리 밀은 랜디는 엄청 스키니한 근육에 독기 품은 표정이 진짜 독사 같았음…
존시나와의 대립아니었으면 진짜 어정쩡하게 됬을 랜디였죠...진짜 선수로써의 삼치는 탐욕 그자체였죠 선수가 아닐시엔 갓 그자체인데...
저때의 각본에 관여하던 빈스 맥마흔은 진짜 전설이다.
오턴이 진짜 독사라는 별명이 가장 잘 어울리던 시절이었는데 레메 승리까지 가져갔다면 진짜 완벽한 시나리오였을텐데 더욱 더 위상이 높아질 수 있었던 오턴을 뱀술엔딩으로 끝내버린건 지금도 안타깝습니다…주거침입 장면은 지금 다시 봐도 크으👍
대립 자체는 이겼던거 같은데, 레메에서 담군건 좀...
삼치의 주인공병이 도졌던걸까,,
뱀술과 노래자랑은 안타까움
진짜 여기서 오턴이 이겼어야 악역들의 위상이 올라갔을텐데 결국은 사필귀정엔딩이라 겁나 아쉬웠음
랜디가 삼치 이겼어야
넥서스가 팀wwe 이겼어야
드류의 노래자랑이 방송을 타지 말았어야
와...
다친 딸, 여동생, 아내를 위해 한꺼번에 나오는 아버지, 오빠, 남편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회장님 저 때까진 살아있네~
이런게 진짜 bloodline이죠
@@SuperChidragon 족장 하나가 남을 지배하는게 어떻게 가족 ㅋㅋㅋ
랜디만큼 악역 잘 소화해낸 선수는 없는듯
정말 에지랑 랜디는 역대최고인듯하네요
+ cm펑크
랜디가 누굴보고 배웠겠어...
그 릭옹과 삼치.
그 둘도 악역으로도 유명했음.
릭은 호건, 삼치는 오스틴, 더 락 때 대부분 악역이였음.
결국 저 레슬매니아 경기 하나로 오턴은 그 이후 어떤 업적을 쌓아올린것과 상관없이 결국은 삼치 따까리 꼬리표 못뗐음 지금이야 워낙이룬것도 많고 즐겜모드지만 치고 올라가야하는 그 모든 순간 삼치 밑 따까리 이미지에 발목잡혔고 뭔짓을 해도 존시나라던가 삼치 밑 포지션에서 더 올라갈수가 없었음 펑크나 에지같은 시나의 라이벌리는 순간순간 존시나와 같은 위치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턴은 커리어 내내 같은 위치로는 절대 안보이는 뭘해도 2인자같은 모습은 이 경기 하나로 낙인처럼 박혀버린듯 너무너무너무 아쉬운 경기지않았나
너무 안타깝습니다. 2002년 9월 RVD가 그랬고, 2003년 3월 부커티 또한 그랬죠.
밸트는 계속 들어올릴 수 있어도 모멘텀 그 순간은 커리어 딱 한 번 주어지는건데 너무 아쉬움...
16:20 전설의 그장면..
20:48 와 씨 이번 대립 내연기 개 쩔었던ㄱ거 같다 이제 다왔다 씨발
하는 표정임.. ㅋㅋㅋㅋㅋ
사장 딸이 쓰러진 상태로 남편이 묶여있는 눈 앞에서 직원한테 키스당함 -> 글로 적어놓으면 그냥 히토미 그 자체임
어린 나이부터 푸쉬받고 장기간동안 WWE에서 주역으로 띄워줘도 깔수가 없는게...
랜디는 진짜 악역으로 할거 안할거 다 해본 선수인지라 존경할 수 밖에 없네요.
심지어 하드코어 매치에서도 별 거 다 했죠. 압정에 깔리기도 하고. 맨날 몸 사리는 파트챔이 좀 배우길
레이 앞에서 에디는 지옥에 있어....
@@utaker502 그 각본 때문에 랜디가 레슬링하기 싫었다 했지요. 그때 인간적으로 망나니였던 시절인데 그 각본 만큼은 끔찍하다고 했었죠
최강 악역 스테이블에 고인 모욕에 일가족과의 싸움에 그 일가족과 다시 붙는 악역 스테이블에 불태워버리는 퍼포먼스까지.. 거기에 압정과 헬인어셀 캐스킷까지 다 겪기도 했죠 ㅋㅋㅋ 악역 행보와 고생만큼은 트리플h 다음 급..
그리고 부상때문에 장기간 복귀 못하고 휴식기 가지는건 올해가 처음
역대급으로 뽑아낸 대립갈등을 잘 이끌었으나 그렇지 못한 부실했던 경기로 아쉽게 마무리된 결과죠. 더구나 하필 직전 경기가 역대 모든 레슬매니아 경기 중에서 1,2를 다툴만한 테이커와 숀마의 경기여서 더 집중하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삼치가 등장씬때 슬래지해머를 던져서 유리깨고 나온것만 기억난다고 해도 허언이 아닐정도...
저때의 랜디는 진짜 싸이코인가??생각했었음...
랜디가 스테파니한테 키갈하는거 보고 진짜 진성 미친놈이구나 했던
2004년에 트리플H가 먼저 잔인하게 랜디 배신했는데 잘 보복했구만ㅋㅋ
1:00 그와중에 개 깔끔하게 들어갔누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와 𝙅𝙊𝙉𝙉𝘼 재밌다 진짜 ,, 다시봐도 과몰입 되네 정리 깔끔하십니다!!
모든 직장인들의 영웅 랜디오턴.
저런모습 볼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때 방송으로 봤는데 랜디가 진게 좀 아쉽긴 해도 지금 돌아서 생각해보면 사장 딸내미고 남 마누라한테 키스까지 하는 악역을 레매서 챔피언 보내면 미국 현지에서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옛날 락 오스턴 시절이라면 충분히 가능했겠지만 이미 시대가 변해서 당시에 애들도 많이 보는지라 권선징악으로 가야했고 시간대가 하필이면 덥덥이 최고 ppv 레매인지라 선역인 삼치가 이겨서 랜디를 바르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적어도 경기를 노홀즈바드나 철창으로 해서 두 사람이 처절하게 들이받는걸 보여줬다면.......
게다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는 선역이 우승하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아니지만
선역 메인이벤터에다가 정점급 선수인 삼치가
저기서 더 불쌍해지면
다음 스토리 풀기가 난해해짐
WWE 공식 유튜브 최고 조회수 영상을 만든 그 대립...진짜 이 때 오턴 장난아니었죠
정작 이 때의 레슬매니아가 숀 대 언더테이커에 비하면 한참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 대립은 정말 두 선수의 커리어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면에서나 나쁜 면에서나요.
지금보니 두 사람 모두 젊네요.
언젠가 랜디가 다시 돌아와서 월챔에 올라줬으면
랜디가 너무큰 만행들을 하긴 했으나 이길것으로 생각했는데 ㅠ 부커티 때는 지가 이기고 지금에 삼치는 넘 좋지만 과거 삼치는 넘 욕심이 ,,,,,
부커티는 모르겠는데 이거 서사 보면 트리플h아님?
랜디오턴 진짜 존멋이다
랜디 연기력 진짜 미침
최고의 악역이다 진짜
그립습니다 원사님...
진짜 챔피언벨트는 삼치가 ㅈㄴ 잘어울린다
레볼루션때부터 쭉 ㅈ 간지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랜디오턴의 독기 폭발하는 연기의 진수를 볼수있던 스토리
이때 레알 재밌었지...
이 때 빈스는 빛 그 자체였는데 흑흑... 그립읍니다
그래서 내가 한사발하나?
rated rko랑 dx대립 다루어주셨으면... dx 스토리에 나온 거는 좀 짧게 다루신 거 같아영
요즘들어 저 기믹시절 랜디가 돌아온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이때 티비보면서 랜디만 보면 진짜 악당본거마냥 짜증나고 화나고 그랫엇는데 ㅋㅋ 지금보니까 연기력 미쳣다 증말 😂
15:24 지금은 누가 이런 역할을 하려나...
썸네일 Wwe 유튜브 조회수 1위 장면이네요ㅋㅋㅋ
저 대립 하나에 길이남을 명장면이 두개나 ㄷㄷㄷ
싸이코 연기는 랜디 에지 는 진짜 미친거같아 ㅋㅋㅋㅋㅋㅋ 언제쯤 이런걸 또 볼수있을까
근데 프로레슬링의 각본 자체가 권선징악이 많아서. 거기다가 2000년대 시대도 아니고 2010년 시절엔 어린애들 많이 보는 연령층이라 랜디오턴 승리는 무리수였음. 가장 큰,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는 패한다. 악역의 숙명임. 트리플H도 악역시절에 저랬었잖아. 골드버그, 바티스타, 벤와, 숀마이클스, 언더테이커 하다못해 쉘턴벤자민까지
삼치는 악역인데 최초로 레메 타이틀전을 이겨본 사람임 ㅋㅋ
진짜 여지껏한 랜디 세그먼트를 혹은 그에 버금가는 세그먼트를 할 수 있는 악역 레슬러가 과연 누가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어떤거는 랜디 스스로도 너무 힘든 세그먼트였을건데 그런 세그먼트들이 있음으로서 오늘날의 wwe와 랜디 오턴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산적왕 D 히그마 지금 현역선수요 ㅋㅋㅋ 숀마는 인정
근데 이경기가 참 숀마이클스 언더테이커 1차전에 뭍혔다는거가 참 아쉽지요^^
삼치 지금 잘하고 있지만 선수때는 너무 과하게 다 먹어재껴가꼬 망친 스토리들이 더러있지..
16:20 진짜 금태양 그 자체 ㅋㅋㅋㅋ
저 당시에 비하면 지금은 교양 프로 수준 ㄷㄷㄷ 저런 랜디를 알렉사랑 파이어 놀이나 시키고 ㅉㅉ
이건 진짜 꿀잼장면 이었지요...ㅋㅋㅋㅋㅋㅋ 숀마이클에 릭플레어 까지의 콤비영상 정말 재미있었는데ㅋㅋ
삼버지:바이퍼와 따까리잡자
바이퍼:맥맨家만 잡자
이때 랜디가 악역인데도 불구하고 랜디 ㅈㄴ응원했음. 츄플이 묶인상태로 울라그러는 표정 짓고 랜디가 슬랫지해머로 뚝배기 겨누면서 깰까말까 하다가 츄플한테 샷날리고 농락하는 장면은 개꿀잼이었음. 랜디가 악역인데 원 모어 샷 ㅇㅈㄹ하면서 외치고
저도요ㅋㅋ 2004년 에볼루션시절 츄플이 랜디를 잔인하게 배신한걸 2009년에 드디어 랜디가 츄플의 가족까지 건드리면서 통쾌하게 보복!!
그리고 정성껏 담근 뱀술 맛있게 드신 삼치형
wwe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조회수 많은 영상
저때 침 질질 흘리는거랑 NTRKO 보고 각본이고 뭐고 ㄹㅇ 미친놈이네 싶었음ㅋㅋㅋㅋㅋ
와.. 트리플H등장씬 미쳣네
마지막 숀과 언더의 경기만이 기억에 남았다는 말이 왜 이리 슬프냐
랜디진짜 연기 지려..
경영자 삼치는 깔 게 없지만 선수 삼치는... 아 그래서 맥맨가문이구나
"그래서 내가 이기나?"
진짜 이만큼 랜디에게 어울리는 랜디를 위한 시나리오가 없는데 왜 삼치를 이기게 한걸까… 이 경기로 랜디는 영원히 삼치 밥이란 낙인이 찍히게 됨…
저 당시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는 무조건 선역이 승리하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맥마흔가 사람들은 진짜 뼛속까지 레슬러임ㅋㅋㅋ
다 떠나서 랜디의 피니쉬 같이 멋잇는 피니쉬는 본적이 없다 ㅋ
랜디 피니쉬 DDP 가 전수해 준거. 딱 회사 떠날쯤에 랜디가 들어왔는데 자기 피니쉬 써라 해서 알려준것. WCW시절 보면 똑같다는걸 알거임. 피니쉬 이름은 다이아몬드 커터.
랜디 원사님의 과거 상병 시절의 이야기
20:29 ㅗㅜㅑ 챔피언 벨트 간지 보소
간지오턴 시절
오랜만에 보는데 스테파니 rko접수가 지미 우소가 받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네
다시봐도 오턴은 저때 미친놈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용두사미였던 대립
트리플H의 대립중 숀과의 대립과 더불어 최고의 대립이라 여겨집니다
주거침입에 ntr은 진짜 레전드였지
덥덥이 유튜브 영상 조회수 1위의 그영상.....
진짜 침까지 질질 흘리면서 싸이코 연기하니 보통 미친놈이 아니네 ㅋㅋㅋㅋ
에이지 오브 오턴
이때 악역 랜디는 오스카 남우주연상급이었죠.
근데 레매25에서 져서 아쉬웠고,
레거시에서 랜디만 빛나서 아쉬웠어요. 코디 위상이 너무 처참했던.. 테드는 기억도 안나고.
아무튼 조금 아쉬운 대립이었습니다.
저랬던 트리플h 지금 wwe 상징
저지먼트 데이 한태 대항하는 선수들이 결정적인순간을 자꾸 놓치는 이유가 그때마다 끼어드는 리아리플리를 처리하지 못해서 인데 이때의 랜나쌔는 랜나쌔 그자체 이므로 여성도 팰수가 있었죠
저때 좆치가 쓴 오함마는 고무가 아닌 진짜 오함마 였는듯 합니다...
물론 저걸로 치면 진짜 죽으니 사물 부실때만....
결국 랜디 올려치고 삼치먹이기 엔딩
레슬메니아25 war machine - AC/DC 곡이랑 잘 어울렸던 경기!!!
저때 참 재밌었지
레슬매니아 차라리 랜드 오턴이 이겼다면, 더욱 명경기가 될 뿐 아니라 최고의 턴힐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게 레슬링이지 츄플h 개 멋있다
저기서 따까리 하던 코디가 무럭무럭 자랐구나 ㅋㅋㅋ
이번엔 랜디가 레슬매니아에서 wwe 타이틀을 따고 도약을 해야하는데 실상은 뱀술로 마무리되어버렸죠...
랜디오턴 진짜 저때 찌질함 극치였지 변호사랑 안전요원까지 고용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삼치형 차 뭐에요?
오튼vs삼치형 대립은 명경기였다
랜디 오턴 퍼큐 사건 기억나네요
랜디언제복귀할까용??핼로우드님 보고싶네용 얼렁
진짜 삼치의 ‘그래서 내가 이기나‘ 이 별명이 젤 ㅈ같았던 경기.. 랜디와 레매..
09년도에랜디는 악역쩔었음 그래서 랜디한테 빠졌다
01:08 요새는 WWE에서 남자가 여자 못 패지만 "랜디는 여자 팬다"
와중에 스테파니 rko접수 훌륭하네 ㅋㅋㅋ
저 둘이 연기를 존나 잘함 ㄹㅇ
와 저때 연출 미쳤네ㄷㄷㄷㄷ
난 저 대립 볼때마다 삼치 vs 숀 마이클스 때가 오마쥬되었음.
연기력 ㅈ된다 ㅋㅋ
빠져듬
그래픽에는 스맥다운 플레이트로 되어있지만 실제벨트는 양쪽다 wwe챔프 플레이트였던 ㅋㅋ
트리플h 경기보면 볼수록 진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네ㄷㄷ
저건 삼치잘못임
저때 랜디가 더 올라갔으면 시나랑 위상이 같아질수도 있었는데
시나보다 위상이 딸리게됨
부커티때도 그렇고, 랜디에 뱀술 사건도 그렇고, cm펑크 파이프 밤 터트리고 시나와 맞먹는 위상을 가졌을때 갑분 케빈내쉬 대려와서 펑크 위상 깎은것도 그렇고 참 후배들 길 여러 막았지
이거 각본이지만 트리플이 진짜 사적인감정이 하다가 진짜 들어가버려서 반 진심으로 했던 각본이네
이게 진짜 광기 악역이지 .... 이그날러지 외치는 트라이벌치프보단 보고잇나 레인즈...?? ㅋㅋㅋ
ㅋㅋ초반에쫓아오는거 기달려주면서 튀는거 졸웃
내가 삼치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너무 욕심이 심함. 오스틴 락한테 쳐맞던게 한이였나
꼭 잘나가다 한번씩 결말을 조져놓는 덥덥..
악역을 조렬함 + 야비함을 잘 믹스해야 ㅋㅋㅋ 랜디처럼 할수있음 ㅋㅋ
드류랑 로만은 경기는 재밌었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