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다 보내고 매출 없고, ‘더는 못 버텨’…액자공장의 한숨

“입학식·졸업식도 거의 하질 않지. 전시회는 아예 시작 될 기미가 안보이니 저희 같은 액자공장은 고사 직전입니다.”라며 광진구에서 액자공장을 운영하는 이상출 대표가 담배를 피며 한숨을 지었다.
코로나19로 거의 모든 행사나 전시회가 중단·축소 되고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각종 모임이 제한되면서 행사장 뿐 아니라 협력업체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이런 행사가 직격탄을 맞자 앨범공장과 같은 협력업체는 더 큰 피해를 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액자공장은 코로나19 발생 후 매출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집합금지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도 제외됐다.
액자공장을 운영하는 이상출 대표는 “현재 코로나19 전보다 매출이 80% 이상 급감해 몇 명있던 직원들도 다 내보내고 혼자 운영하고 있지만 이제는 자포자기 심정이다”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user-hx6fg8jz2i]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시기..힘내세요

[@user-of7dt7cz1v]

연락처 좀 주세요
영정사진액자 대량 주문 하고자 합니다

[@jongsik7527]

힘내세요~ ~

[@user-iw7mw6en2n]

가훈으로 걸어두는액자 ㆍ관광용품 만들어보세요ㆍ
액자좀사주고 팔아주쟈
한국인이여 ㅡ술담배 그만하고 액자하고 건자재좀팔아주라
또정부서 전극민 노동하게만들어 살아보자

[@user-iw7mw6en2n]

액자는 일년에 한번 살까 말까니까 ㅡ액자를 가로 두서너자 세로 42센치 만들어보세요ㆍ
제가 어제 액자 하나 샀어요ㆍ제가서예반에다니니까 액자가 필요해요ㆍ액자의 모얌다양화해도 화장지 처럼 팔리지않을거야ㅡ포장지가 더 수요가 많을거야ㅡ

[@su-lf4xz]

흠
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