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어느 정도 적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네 생각이 날 때마다 왜 이렇게 힘드냐 ㅋㅋ 막 미친 듯이 아프고 힘들고 이런 느낌이 아닌데 가슴이 천천히 녹아내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너무 견디기 힘드네 나 진짜 너 많이 좋아했었나 봐 연락할 땐 성향이 비슷해서 재밌었고 만날 땐 항상 잘 웃어줬어서 덕분에 나도 행복했고 네가 그냥 세상에서 제일 예뻤어 그건 지금도 변치 않는 거 같아 그냥 누구랑 비교해도 너가 제일 예뻤다. 내가 너 볼 때마다 얘기했었잖아 왜 이렇게 에쁘냐고 연예인 데꼬 와도 니 못 이긴다고 근데 그거 빈말 하나도 없이 전부 진심이었다 사랑하니까 그렇게 보였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헤어진 지금도 니가 젤 예뻐 네가 젤 싫어했었던 걸 신경 못 써줬고 인정 못해서 미안해 다시 만나게 되면 나 진짜 잘해줄 자신 있지만 이미 늦었고 상황은 끝났으니 미안한 마음은 평생 가지고 갈게. 힘들거나 외롭거나 혹여나 내 생각이 나면 난 아직 미련 100이야 언제든 연락해줘 하던 일 다 멈추고 너한테 갈 거니까. 많이 보고싶다!
우리가 크게 싸우고 서로의 시간을 가질때 너가 많이 들었다고 했었잖아 그땐 그냥 그렇구나 했었다? 그리고 드라이브할때 이노래 좋지 않냐며 들려줄때도 음 좋은 노래네 라고 그냥 그정도로만으로 생각했었는데.. 너랑 끝나고 나서 우연치않게 알고리즘에 이노래가 뜨는거있지 노랠 듣는데 그때에 너가 어떤생각을 하면서 이노랠 들었을지 많은 생각과 시간을 보내면서 힘들어했을지 이제서야 조금 이해가 되더라 너는 벌써 다른사람과 다른 행복을 이어가고 있겠지만 난 아직 여기에 머물러 있네 그냥 길가다가 정말 스쳐가면서 얼굴이라도 보고싶다 그냥 그정도로만
내가 처음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준 사람이었는데 나는 그 아이를 너무 좋아했는데 너무 오래 사귀어서 그래서 그 따뜻했던 그 마음이 모두 차갑게 식어버렸다… 사실 나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기 무서웠다 내가 연애를 하는게 맞는건가? 이게 맞는 건가 이럴거면 걍 친구로 지내지..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 걍 그 이놈한테 물어보기로 했다 혹시 몰라서 물어본 나도 참 웃겼다.. 사실 지금와서 생각하면 헤어지길을 안바랬는지도 모른다.. 그런 여러가지 후회를 하면서 갑자기 최근에 그 아이의 소식을 친구를 통하여 들었다 나를 좋아했었다고.. 처음엔 마음이 크지 않았는데 점점가다가 좋아졌었다고.. 그런 개소리를 들은 나는 지금 그 아이를 생각하며 한틈 성장하는 느낌을 느꼈다
서로가 첫사랑이여서 참 서툰 우리였지.아직도 처음 dm 했던 날도,처음 인사했던 날도,처음 영화를 봤던 날도 다 생생하게 기억한다는걸 너도 알까.2년을 연애하고 유학 가겠다는 네게 그럼 헤어지자고 했지.끝내자며 돌아가는 널 보며 펑펑 울었어.진심이 아니였다고 하기엔 늦었지만 보고싶다...
운명의 장난인듯 아닌듯 우리는 만났고 빠른속도로 우린 가까워 졌었지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며 밀어내는 너에게나는 악착같이 매달렸고 그 결과 우리는 연애를 시작했었지 그렇게 만난 시간들이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너무 소중하더라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어리석어서 어떤게 사랑을 주고 받는건지 잘 몰랐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너무 귀여워 그때의 우리가. 케이크 좋아하지도 않는데 기념일에 바쁘다며 못와서 미안하다고 보내준 케이크가 난 너무 고맙더라 마음은 아는데 왜 그땐 서운한 티 밖에 내질 못했을까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함께한 추억들 또 함께한 장소들에 여전히 나는 머무는 중이야 새벽엔 집에 보내기싫다며 칭얼거리던 우리가, 멀지만 멀지않았던 우리의 장거리 연애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잊지못할 순간이며 또 가장 그리운 순간인거같아 시간이 좀 흐른 지금도 나는 너랑 함께 해보고 싶은것들이 참 많아 여러가지 문제들과 너의 미래를 위해서라며 포장하며 우리의 시간은 일년전 말 하던 것처럼 행복했는지는 모르겠어 난 누구보다 행복했고 결국 우린 끝이났지만 보고싶은 내 추억의 주인인 너의 미래는 항상 찬란히 빛나길
(가사)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 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서로를 할퀴고 주워 담기 힘든 말로 흉터 진 우린 곧 서로의 길을 찾아서 등을 돌리려 해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지나가는 거리마다 너의 색 손을 뻗음 닿을 것만 같은 기분 뒤로해 너와의 기억에 덮인 채 난 계속 걸어야만 해 눈을 깜빡하니 어느새 홀로 선 길 위에 떼어내야 하는 상처가 좀 많아도 우린 또 제법 어울려 어른이라는 단어도 내게 솔직하지 못했었던 너라도 이 과정마저 사랑해야 했지 그게 너라면 잿더미만 남은 시간 전부 태워야만 해 상처로만 생각하기엔 이제 겨우란 말이 돼 감정을 주고서도 사랑을 더 빚지니 끝이 다가올 걸 알면서도 웃긴 일이지 다시 올까 했나 봐 내게도 뜨거웠던 봄이 아직은 아니었나 시들어져만 가 꽃이 녹지도 않는 겨울 떨고 있어 나는 겨우 무서웠나 봐 난 전부 네가 없는 모든 것을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네가 떠난 뒤로 여긴 전부 얼음 피어오르는 널 잘라내야 했지 나의 일은 불러볼까 했지 가끔 너의 이름 아직 조금 이른듯한 느낌 다시 감춰야 해 나의 맘은 불어오는 바람에 실컷 흔들리다가도 이내 또 찾아오는 비에 위로 한 바가질 또 의미 없는 시간들이 쌓여 더 그리움을 그려가는 난 어느새 네 곁을 떠나있고 떠나가는 네가 미워 너를 잡지도 못해서 우린 외로운 시간을 견뎌내야 하나 싶어 사랑하고 미워했던 순간들은 너무 빨라 뒤를 돌아보면 저기 멀리 달아나고 말아 시간이 지나가도 돌아보면 결국 더 아팠던 순간마저 우린 아름다웠다고 시간이 지나고 더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쯤엔 전부 그리움이 돼있겠지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 너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서로를 헐뜯고 입에 담기 힘든 말로 흉터 진 우린 곧 서로의 길을 찾아서 먼 길 떠나려 해
너의 무심한 말과 행동에 지친 내가 이별을 고했을 때에야 너는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려줬지. 그제서야 그걸 알려준 네가 너무 밉고, 그 사랑을 이제는 받아줄 수 없어서 너무 미안하고, 그렇게 큰 사랑을 나한테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항상 우리의 시간들을 사랑할게. 안녕.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 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서로를 할퀴고 주워 담기 힘든 말로 흉터 진 우린 곧 서로의 길을 찾아서 등을 돌리려 해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지나가는 거리마다 너의 색 손을 뻗음 닿을 것만 같은 기분 뒤로해 너와의 기억에 덮인 채 난 계속 걸어야만 해 눈을 깜빡하니 어느새 홀로 선 길 위에 떼어내야 하는 상처가 좀 많아도 우린 또 제법 어울려 어른이라는 단어도 내게 솔직하지 못했었던 너라도 이 과정마저 사랑해야 했지 그게 너라면 잿더미만 남은 시간 전부 태워야만 해 상처로만 생각하기엔 이제 겨우란 말이 돼 감정을 주고서도 사랑을 더 빚지니 끝이 다가올 걸 알면서도 웃긴 일이지 다시 올까 했나 봐 내게도 뜨거웠던 봄이 아직은 아니었나 시들어져만 가 꽃이 녹지도 않는 겨울 떨고 있어 나는 겨우 무서웠나 봐 난 전부 네가 없는 모든 것을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네가 떠난 뒤로 여긴 전부 얼음 피어오르는 널 잘라내야 했지 나의 일은 불러볼까 했지 가끔 너의 이름 아직 조금 이른듯한 느낌 다시 감춰야 해 나의 맘은 불어오는 바람에 실컷 흔들리다가도 이내 또 찾아오는 비에 위로 한 바가질 또 의미 없는 시간들이 쌓여 더 그리움을 그려가는 난 어느새 네 곁을 떠나있고 떠나가는 네가 미워 너를 잡지도 못해서 우린 외로운 시간을 견뎌내야 하나 싶어 사랑하고 미워했던 순간들은 너무 빨라 뒤를 돌아보면 저기 멀리 달아나고 말아 시간이 지나가도 돌아보면 결국 더 아팠던 순간마저 우린 아름다웠다고 시간이 지나고 더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쯤엔 전부 그리움이 돼있겠지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 너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서로를 헐뜯고 입에 담기 힘든 말로 흉터 진 우린 곧 서로의 길을 찾아서 먼 길 떠나려 해
3년이 훌쩍 넘어가는 중인데 어떻게든 잊어보려고해도 안잊혀지고 오히려 더 생각나는 건 뭘까 얼굴도 못보는데 너랑 가까웠을 때 너 얼굴보는게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였고 너 덕분에 하루하루를 살아갈 이유가 생겼었는데 정작 너는 이제 없네 언제나 잘 지내고 행복하길 바라
아름아 너 프로필 뮤직이 이거여서 들으러왔어 가지말라고 널 안던 나를 밀어내며 가라던 너가 아직 생생하고 너 품에서 밀어진 내 품은 점점 차가워지네 내가 더 잘 못해줘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매일 내일이 기대되고 눈 뜨면 세상이 환히 보이던 같이 미래를 그렸던 널 보내려니까 너무 힘들고 그 빈자리가 너무 크고 공허하다.. 보고싶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안기고싶다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그 사람을 끄집어내는 노래
인스타 광고 때문에 알게됐는데 좋은 노래
와 노래 진짜좋네요...떡상예상해봅니다..
온세상이 설레는 봄에 어울리는 노랜데 너무 슬퍼
노래뿐만 아니라 뮤비 아날로그 영상이 너무 좋습니다..
조만간 이 노래도 떡상할듯.... 진짜 개좋아.....
이별에 어느 정도 적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네 생각이 날 때마다 왜 이렇게 힘드냐 ㅋㅋ
막 미친 듯이 아프고 힘들고 이런 느낌이 아닌데 가슴이 천천히 녹아내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너무 견디기 힘드네
나 진짜 너 많이 좋아했었나 봐
연락할 땐 성향이 비슷해서 재밌었고
만날 땐 항상 잘 웃어줬어서 덕분에 나도 행복했고
네가 그냥 세상에서 제일 예뻤어 그건 지금도 변치 않는 거 같아
그냥 누구랑 비교해도 너가 제일 예뻤다.
내가 너 볼 때마다 얘기했었잖아 왜 이렇게 에쁘냐고 연예인 데꼬 와도 니 못 이긴다고
근데 그거 빈말 하나도 없이 전부 진심이었다
사랑하니까 그렇게 보였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헤어진 지금도 니가 젤 예뻐
네가 젤 싫어했었던 걸 신경 못 써줬고 인정 못해서 미안해
다시 만나게 되면 나 진짜 잘해줄 자신 있지만
이미 늦었고 상황은 끝났으니 미안한 마음은 평생 가지고 갈게.
힘들거나 외롭거나 혹여나 내 생각이 나면
난 아직 미련 100이야 언제든 연락해줘
하던 일 다 멈추고 너한테 갈 거니까.
많이 보고싶다!
나랑 같네요
같이 힘내봐요:) 좋은 일 생길 거라 믿어요
파테코-rainny day
이 노래랑 느낌 비슷하고 너무좋아요
왜 안뜨지 도대체... 존나 좋은데;
ㄹㅇ
떴네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꼭 맘에 맺힌 말 꼭 전하고 싶네....
내 맘은 그게 아니였는데 너무 미안하다고
보고싶었다고
보고 싶다. 좋은 기념이라 생각할게요. 다시 만나는 기회가 없는데 행복하고 아프지 말고 잘 살아… 솔직히 난 너를 많이 좋아했어
노래 너무조아
아직도 사진보며 생각한다 그때가 그립구나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 👍❤️ 진짜 너무 좋은데 사랑 노래 가사로 또 써주세요🥹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막상 그 순간이 되니깐 못하겠더라
연락올줄알고 편지 써놨었는데
안오길래 이제 내가 했을땐 이미 너가 떠났더라
잘지내 제일 행복했어 미안 그때
너무 이기적이여서 그 뒤로 다른 사람들한테 잘해줘야지 하고 잘하는데 차이더라
미안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썸넬보고 고요할것같았는데
아니네. 완전 아이셔같다
헐 노래 개좋다
나만 알고 싶지만 나만 듣기 아까운 노래
뜨기전에 댓글 남겨놓고 갑니당 >_
지나가는 거리마다 너의 색
손을 뻗음 닿을 것만 같아
보고싶다
17세 여고생인데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두 아이의 아빠로서 이노래 추천합니다~ 굿굿!
지금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여….!😢😢
내가 놓은 줄 알았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놓친 거더라..
내 이야긴줄
후회해라
@@민지-q5k 뭐가
ㅠㅠ
우리가 크게 싸우고 서로의 시간을 가질때 너가 많이 들었다고 했었잖아 그땐 그냥 그렇구나 했었다? 그리고 드라이브할때 이노래 좋지 않냐며 들려줄때도 음 좋은 노래네 라고 그냥 그정도로만으로 생각했었는데.. 너랑 끝나고 나서 우연치않게 알고리즘에 이노래가 뜨는거있지 노랠 듣는데 그때에 너가 어떤생각을 하면서 이노랠 들었을지 많은 생각과 시간을 보내면서 힘들어했을지 이제서야 조금 이해가 되더라 너는 벌써 다른사람과 다른 행복을 이어가고 있겠지만 난 아직 여기에 머물러 있네 그냥 길가다가 정말 스쳐가면서 얼굴이라도 보고싶다 그냥 그정도로만
그냥 한번만이라도 마주보며 이야기하고싶다
4ㄱㄴ5ㄴㄱㄴㄲㄴ4
보고싶다 한때는 누나같고 엄마같은 너의 행동과 너의 웃음소리 다 그립다 군대갈때도 안 울었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너 생각이 나네 또 인연이 된다면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또 되자 난 이미 사랑하지만
레이니데이 다음으로 설렜다
좋아요~!! 첫사랑 생각 아련...또르르
this is a great song, heard it in Spotify and love it 👍🏼👍🏼
좋아유♡
마음의 와닿고 너무 생각나네요 ㅠㅠ
노래 진짜 좋네
내가 처음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준 사람이었는데 나는 그 아이를 너무 좋아했는데 너무 오래 사귀어서 그래서 그 따뜻했던 그 마음이 모두 차갑게 식어버렸다… 사실 나도 헤어지자는 말을 하기 무서웠다 내가 연애를 하는게 맞는건가? 이게 맞는 건가 이럴거면 걍 친구로 지내지..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 걍 그 이놈한테 물어보기로 했다 혹시 몰라서 물어본 나도 참 웃겼다.. 사실 지금와서 생각하면 헤어지길을 안바랬는지도 모른다.. 그런 여러가지 후회를 하면서 갑자기 최근에 그 아이의 소식을 친구를 통하여 들었다 나를 좋아했었다고.. 처음엔 마음이 크지 않았는데 점점가다가 좋아졌었다고.. 그런 개소리를 들은 나는 지금 그 아이를 생각하며 한틈 성장하는 느낌을 느꼈다
여러분들 노래방에 드디어 나왔어요 많이 불러주세요
역주행 한번 시켜봅시다!!
말 다툼과 마음의 상처들로 인해 헤어지게 된 과거의 연인을 추억으로만 남긴다는 내용을 덤덤히 표현하는 노래인듯. 그래서 뮤직비디오도 과거형의 그래픽을 채택했고 뮤비의 장면들은 헤어지기 전의 좋았던 추억들만 담겨있는듯..
Ta' buena.👌😌
서로가 첫사랑이여서 참 서툰 우리였지.아직도 처음 dm 했던 날도,처음 인사했던 날도,처음 영화를 봤던 날도 다 생생하게 기억한다는걸 너도 알까.2년을 연애하고 유학 가겠다는 네게 그럼 헤어지자고 했지.끝내자며 돌아가는 널 보며 펑펑 울었어.진심이 아니였다고 하기엔 늦었지만 보고싶다...
백프로 뜬다 진짜
노래 참 좋다
존나 좋아...
이 노래는 곧 뜹니다.
헤어지고 들으면 갬성 터지는 노래
운명의 장난인듯 아닌듯 우리는 만났고
빠른속도로 우린 가까워 졌었지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며 밀어내는 너에게나는 악착같이 매달렸고
그 결과 우리는 연애를 시작했었지
그렇게 만난 시간들이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너무 소중하더라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어리석어서 어떤게 사랑을 주고 받는건지 잘 몰랐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너무 귀여워 그때의 우리가.
케이크 좋아하지도 않는데 기념일에 바쁘다며 못와서 미안하다고 보내준 케이크가 난 너무 고맙더라 마음은 아는데 왜 그땐 서운한 티 밖에 내질 못했을까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함께한 추억들 또 함께한 장소들에
여전히 나는 머무는 중이야
새벽엔 집에 보내기싫다며 칭얼거리던 우리가,
멀지만 멀지않았던 우리의 장거리 연애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잊지못할 순간이며
또 가장 그리운 순간인거같아
시간이 좀 흐른 지금도 나는 너랑 함께 해보고 싶은것들이 참 많아
여러가지 문제들과 너의 미래를 위해서라며 포장하며 우리의 시간은 일년전 말 하던 것처럼 행복했는지는 모르겠어
난 누구보다 행복했고 결국 우린 끝이났지만
보고싶은 내 추억의 주인인
너의 미래는 항상 찬란히 빛나길
키키
노래도 진짜 좋은데 가사가 진짜 옛사랑 생각나게 하는..
listening this during my quarantine day.. even tho idk the meaning but still love the vibes
핵핵 좋음❤
정말미안했고 정말많이 좋아해 아직도
(가사)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 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서로를 할퀴고
주워 담기 힘든 말로 흉터 진 우린 곧
서로의 길을 찾아서 등을 돌리려 해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지나가는 거리마다 너의 색
손을 뻗음 닿을 것만 같은 기분 뒤로해
너와의 기억에 덮인 채 난 계속 걸어야만 해
눈을 깜빡하니 어느새 홀로 선 길 위에
떼어내야 하는 상처가 좀 많아도
우린 또 제법 어울려 어른이라는 단어도
내게 솔직하지 못했었던 너라도 이 과정마저
사랑해야 했지 그게 너라면
잿더미만 남은 시간 전부 태워야만 해
상처로만 생각하기엔 이제 겨우란 말이 돼
감정을 주고서도 사랑을 더 빚지니
끝이 다가올 걸 알면서도 웃긴 일이지
다시 올까 했나 봐 내게도 뜨거웠던 봄이
아직은 아니었나 시들어져만 가 꽃이
녹지도 않는 겨울 떨고 있어 나는 겨우
무서웠나 봐 난 전부 네가 없는 모든 것을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네가 떠난 뒤로 여긴 전부 얼음
피어오르는 널 잘라내야 했지 나의 일은
불러볼까 했지 가끔 너의 이름 아직 조금
이른듯한 느낌 다시 감춰야 해 나의 맘은
불어오는 바람에 실컷 흔들리다가도
이내 또 찾아오는 비에 위로 한 바가질 또
의미 없는 시간들이 쌓여 더
그리움을 그려가는 난 어느새 네 곁을 떠나있고
떠나가는 네가 미워 너를 잡지도 못해서
우린 외로운 시간을 견뎌내야 하나 싶어
사랑하고 미워했던 순간들은 너무 빨라
뒤를 돌아보면 저기 멀리 달아나고 말아
시간이 지나가도 돌아보면 결국 더
아팠던 순간마저 우린 아름다웠다고
시간이 지나고 더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쯤엔 전부 그리움이 돼있겠지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 너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서로를 헐뜯고
입에 담기 힘든 말로 흉터 진 우린 곧
서로의 길을 찾아서 먼 길 떠나려 해
ㅡ드
출근버스에서 듣다가 울뻔했네요...
그래도 시원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떡상한다에 한 표!
oh good .... love
너의 무심한 말과 행동에 지친 내가 이별을 고했을 때에야 너는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려줬지. 그제서야 그걸 알려준 네가 너무 밉고, 그 사랑을 이제는 받아줄 수 없어서 너무 미안하고, 그렇게 큰 사랑을 나한테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항상 우리의 시간들을 사랑할게. 안녕.
돌아가는 거리마다…주륵…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 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서로를 할퀴고
주워 담기 힘든 말로 흉터 진 우린 곧
서로의 길을 찾아서 등을 돌리려 해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지나가는 거리마다 너의 색
손을 뻗음 닿을 것만 같은 기분 뒤로해
너와의 기억에 덮인 채 난 계속 걸어야만 해
눈을 깜빡하니 어느새 홀로 선 길 위에
떼어내야 하는 상처가 좀 많아도
우린 또 제법 어울려 어른이라는 단어도
내게 솔직하지 못했었던 너라도 이 과정마저
사랑해야 했지 그게 너라면
잿더미만 남은 시간 전부 태워야만 해
상처로만 생각하기엔 이제 겨우란 말이 돼
감정을 주고서도 사랑을 더 빚지니
끝이 다가올 걸 알면서도 웃긴 일이지
다시 올까 했나 봐 내게도 뜨거웠던 봄이
아직은 아니었나 시들어져만 가 꽃이
녹지도 않는 겨울 떨고 있어 나는 겨우
무서웠나 봐 난 전부 네가 없는 모든 것을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네가 떠난 뒤로 여긴 전부 얼음
피어오르는 널 잘라내야 했지 나의 일은
불러볼까 했지 가끔 너의 이름 아직 조금
이른듯한 느낌 다시 감춰야 해 나의 맘은
불어오는 바람에 실컷 흔들리다가도
이내 또 찾아오는 비에 위로 한 바가질 또
의미 없는 시간들이 쌓여 더
그리움을 그려가는 난 어느새 네 곁을 떠나있고
떠나가는 네가 미워 너를 잡지도 못해서
우린 외로운 시간을 견뎌내야 하나 싶어
사랑하고 미워했던 순간들은 너무 빨라
뒤를 돌아보면 저기 멀리 달아나고 말아
시간이 지나가도 돌아보면 결국 더
아팠던 순간마저 우린 아름다웠다고
시간이 지나고 더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쯤엔 전부 그리움이 돼있겠지
돌아가는 거리마다 네가 서 있을 것만 같아서
바보처럼 난 제자릴 맴돌아
지난 거리마다 네가 손잡아 줄 것만 같아
바보처럼 난 여기 서 있어 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 너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서로를 헐뜯고
입에 담기 힘든 말로 흉터 진 우린 곧
서로의 길을 찾아서 먼 길 떠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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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띵곡 크으~
ㅇㄷ
이노래가 안뜨다니..😢
이 노래 사클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정민아 존나사랑했다 그 남자 곁에서 행복해라 씨발.
유튜브 뮤직 알고리즘아 고맙다; 이런 명곡을 틀어주네
듣는것 만으로도 용기가 필요 할 정도로 나에겐 힘든 노래
rain drop도 들어봐요
백퍼 뜸 ㅋㅋ 진짜임 아휴 왜케 조은겨
응8 > 넷플릭스추천영화 > 코빅 > rainyday > 고요 리턴
레알 알고리즘
this is the correct way to use rap and autotune. you have to have a good melody. this is a good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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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만나는 그날에는 꼭 말할게..
돈갚아라고?
3년이 훌쩍 넘어가는 중인데 어떻게든 잊어보려고해도 안잊혀지고 오히려 더 생각나는 건 뭘까 얼굴도 못보는데 너랑 가까웠을 때 너 얼굴보는게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였고 너 덕분에 하루하루를 살아갈 이유가 생겼었는데 정작 너는 이제 없네 언제나 잘 지내고 행복하길 바라
힝 행님 여기 먼저 나오네요..
건태야 댓글도 볼거라 믿는다
없는 전애인이 생각난다...
ㄹㅇ 전애인 생각남 ㅋㅋㅋㅋ
개띵곡 진심
Que lindos. Mto bom!
이제 이 노래를 안게 한이다...
🛐
좋다..
2024.3월14일 손!!
역주행할노래 예견해봅니다
이 노래 못잊은거 만든거에요 ..?
뜨기전에 와드 박고갑니다..
크 이거지
I don’t know exactly what this is 😌 but I love it
말 다툼과 마음의 상처들로 인해 헤어지게 된 과거의 연인을 추억으로 남긴다는 내용을 덤덤히 표현하고 있네요
0:48 땅콩!
미쳤다
저는 노래가 전체적으로 파테코 rainy day랑 비슷하게 들리더라구요. 그래도 개성있는 노래라 듣기 좋네용 ㅎ.ㅎ
듣자마자 레이니데이 생각나네
용궁아 사랑해
아름아 너 프로필 뮤직이 이거여서 들으러왔어 가지말라고 널 안던 나를 밀어내며 가라던 너가 아직 생생하고 너 품에서 밀어진 내 품은 점점 차가워지네 내가 더 잘 못해줘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매일 내일이 기대되고 눈 뜨면 세상이 환히 보이던 같이 미래를 그렸던 널 보내려니까 너무 힘들고 그 빈자리가 너무 크고 공허하다.. 보고싶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안기고싶다
닥쳐라 그냥~
형형 이거 기타로 칠순 없을까??
파테코의 Rainy day가 떠오르네
Rainy day느낌난다
썸넬 보고 들어왔습니다 qwaya선생님의 커버인가요???
아뇨 ㅋㅋㅋ 비슷하게 그린 거예요
아뇨ㅋㅋㅋㅋ
이런 노래 비슷한 것좀 추천 해주세요ㅜ
노래 무줘권 뜹니다
덕분에 강화 붙었어요
오 moster 부르신분이네
이별녀 카톡 노래 이걸로 해놧던데 아직 날 그리워하는걸까요?
다른남자 생긴듯
노래방 언제나오나...
Lindos
오래들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