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동주 강하늘이었는지 몰랐음ㅋㅋㅋㅋㅋ 방금까지 보보경심 봤는데 8황자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동주인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영화관 가서 감명깊게 봤는데 와 이 배우 좋다 했는데 전혀.... 매치가 안 됐음.,,,, 진짜 연기 잘 하는 배우다 배역마다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 것 같음
동주는 5번을 봐도 5번 다 우는 영화 강하늘이 안 했으면 누가 했을까 싶을 정도로 잘 표현했다 생각했다. 실제로 강하늘이 동주를 찍던 시기에 부담감이 너무 심해서(실제 인물을 연기 하는데 행여 폐를 끼칠까 했다 함)불면증을 겪었다고 했었는데 이런게 진짜 배우라는 걸 느꼈음
싫어요 6분이나되네요 고국을 그리워하고 늘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쓰면서도 자신의 나라를 위해 피를 흘리며 희생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내가 시를 쓰고 있는게 얼마나 부끄러운가를 생각을 하고 고뇌를 하면서 나라를 위해 그리고 친구를 위해 후손들을 위해 참회록을 기록하고 수많은 시를 남기고 좋아하던 그 시를 쓰면서 부끄러운줄 아시고 젊을을 청춘을 시로 독립을 꿈꾸었던 시대에 억압받지 않는 어느시대에서든 있을 수 없는 인재입니다 여섯분 부디 우리의 역사영상에서는 좋아요 누릅시다 후손들이 우리가 이분을 위로해야죠 존경해야죠 위인입니다
2016년 학기 초, 국어 교과서 첫페이지에 윤동주 시인의 서시가 나와서 마침 영화 동주가 개봉했기에 도움이 되고자 봤던 영화인데 보기 전에는 윤동주 시인이 그저 우리나라 사람들이 존경하는 시인 중 한명이라는 이미지였으나 지금 제게는 정말 가슴아프고도 존경하는 시인으로 남아있습니다. .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워서 아직도 이렇게 보고 있네요
우물에 비친 자기의 모습이 미워져 돌아가지만 그가 가엾어져 다시 돌아오지만 또다시 미워져 돌아가지만 그 사내가 그리워진다. 시인의 자아와 초자아의 싸움이 처절하면서도 애틋하게 표현되어 그만 울고 말았다. 자기애로 자신을 사랑하려 애써 보지만 부끄러운 시대에 살며 저항하지 못하는 자신을 스스로 벌하는 참회의 연속. 충돌하는 내면을 분노와 폭발이 아닌 정적이고 반복을 통해 제 3자의 입장으로 자신을 그려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의 첫 시가 자화상인 건 윤동주 시인의 전 인생을 담은 시가 자화상이어서 그렇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이준익 감독이 영화 '동주'를 구상하게 된 동기가 윤동주 시인에 대한 매체 자료가 애석하게도 하나도 만들어져 있지 않아서 그를 시각화 해서 조명해 볼 기회가 필요하다는 거였다. 그리고 주인공 윤동주를 연기할 배우로 강하늘을 처음부터 지목한 것은 그의 목소리, 윤동주의 시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배우는 강하늘이었다고 밝혔었다. 보석을 보석인 줄 아는 눈을 가진 이준익 감독에게 정말 큰 인사를 하고 싶다. 윤동주를 윤동주로 살아나게 한 배우, 강하늘. 역사 속의 인물, 그것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을 연기한다는 부담감이 얼마나 컸을지 가늠이 되지만 본인이 감당했을 그 짐은 가히 헤아리기 힘들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완벽하게 윤동주를 연기했다고 보여진다. 사실 윤동주 개인에 대한 기록들이 현존하는 것들이 그리 많지 않고 더구나 거의 영웅화 되어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시나리오에 충실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 강하늘은 그런 어려움들을 딛고 그만의 윤동주를 해석하고 표현하는데 성공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이후에 또다른 배우가 윤동주를 연기할런지 모르겠으나 강하늘을 넘어설 배우가 나오기는 많이 어렵지 않을까...아마도 윤동주 연기에 도전하고자 하는 배우가 없을런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윤동주는 강하늘이다. 독보적이다. 강하늘은 본인의 윤동주 시인의 시 낭송은 듣는 사람의 해석으로 남기겠다고 했다. 자신이 낭송함으로써 시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겠다는 말로 이해가 된다. 그럼에도 '쉽게 씌어진 시' 낭송은 힘이 들어가 있다. 일제에 대한 저항과 독립에 대한 염원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의 시 낭송을 들으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의 모든 시를 오디오북으로 만들어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로운 일이 될까하는 바람이 생겼다. 강하늘은 정말 보물 같은 배우다. 배우에게 있어 소리는 생명과도 같다고 한다면 그는 배우로 천수를 누릴 운명과 자질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나즈막한 음성으로 부드럽지만 호소력 짙고 힘있는 전달을 하고, 높은 소리는 청량하며 코믹함을 잘 표현하며 목소리에 모든 감정,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 들어있다. 라디오극을 한다해도 정말 눈 앞에서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지 아닐까 싶다. 강하늘 배우가 앞으로 연기할 캐릭터들이 어떤 다양함으로 사람들 앞에 나설지 모르겠지만 어떤 역할이어도 강하늘은 사라지고 그 인물만 남게 되는 공통점은 분명할 것이다. 이런 배우 강하늘을 좋아하는 일이 참으로 즐거운 일임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벌거벗은한국사] 일제의 생체 실험의 대상이 되었던 윤동주!?😡 영화 〈동주〉에도 나왔었던 20대 윤동주의 의문스러운 사망 원인 ㄷㄷ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HGxdaAjEnqU/mqdefault.jpg)
시대를 담은 시인과 그걸 연기해낸 배우에 찬사를 보낸다
정말 목소리 갑 오브 갑
목소리만으로 눈물이 나네요
김세훈 ㄴ
인정요!
영화에선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와 진짜 동주 강하늘이었는지 몰랐음ㅋㅋㅋㅋㅋ 방금까지 보보경심 봤는데 8황자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동주인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영화관 가서 감명깊게 봤는데 와 이 배우 좋다 했는데 전혀.... 매치가 안 됐음.,,,, 진짜 연기 잘 하는 배우다 배역마다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 것 같음
김세진
저도 그랬어요 ㅋㅋ
김세진 저두 이제 강하늘 배우보면 눈물이나요
Jini 9
ㅋㅋ 저도 그랬답니다
동주는 5번을 봐도 5번 다 우는 영화
강하늘이 안 했으면 누가 했을까 싶을 정도로 잘 표현했다 생각했다.
실제로 강하늘이 동주를 찍던 시기에 부담감이 너무 심해서(실제 인물을 연기 하는데 행여 폐를 끼칠까 했다 함)불면증을 겪었다고 했었는데 이런게 진짜 배우라는 걸 느꼈음
강하늘은 진짜 연기할때 캐릭터 그 자체가 되는거같다 동주도 그렇지만 미생 장백기, 동백꽃 용식이 등등 캐릭터성이 하나도 안겹치는데 다 완벽하게 소화하는거 보면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든다
뭐지 목소리가 왜 이러지, 왜 담담한데 다정하지, 왜 담백한데 감동적이지
모든 부분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윤동주의 시는 가슴한 쪽을 먹먹하게 하는 것 같아요
윤동주 시인..정말 천재인 것 같아요.시대를 잘못타고 낳지만 오히려 그 시대에 태어나 이런 명시들을 쓴 걸지도...요절한 것이 너무 안타깝고 그의 끊임없는 참회의 정신을 기억합니다.
서시를 읊을때 들리는 기침소리가 마음을 찌르네요..
목소리가 진짜 깊어서 더 울림 있음
싫어요 6분이나되네요 고국을 그리워하고 늘 자신이 좋아하는 시를 쓰면서도 자신의 나라를 위해 피를 흘리며 희생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내가 시를 쓰고 있는게 얼마나 부끄러운가를 생각을 하고 고뇌를 하면서 나라를 위해 그리고 친구를 위해 후손들을 위해 참회록을 기록하고 수많은 시를 남기고 좋아하던 그 시를 쓰면서 부끄러운줄 아시고 젊을을 청춘을 시로 독립을 꿈꾸었던 시대에 억압받지 않는 어느시대에서든 있을 수 없는 인재입니다 여섯분 부디 우리의 역사영상에서는 좋아요 누릅시다 후손들이 우리가 이분을 위로해야죠 존경해야죠 위인입니다
싫어요라는게 단순히 윤동주시인이나 시가 싫은게 아닐거에요
0:00 흰 그림자
0:38 병원
1:03 새로운 길
1:25 별 헤는 밤
2:33 아우의 인상화
3:06 바람이 불어
3:27 참회록
4:13 사랑스런 추억
5:00 쉽게 쓰여진 시
6:01 공상
6:34 자화상
7:21 서시
힣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적절하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주영화를 보면서 다 이해한것은 아니지만 죄송한마음과 가슴 한쪽이 계속 먹먹했음 .. 이 영화 추천함
쉽게 쓰여진 시는
윤동주 작품중 저항성이 뚜렷이 보이는 작품이라 좋다
솔직히 많은 윤동주 시 낭송들이있는데
강하늘이 최고!!! 배우라 그런지 몰입감이ㄷㄷㄷ
영화계의 보석이 되길
강하늘~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의 시 낭송
감동적이에요
시와 장면마다, 목소리로 다른 연기를 하면서 동시에 대사도 아닌 시를 읊는다는게.. 너무나 좋은 연기자입니다.
어제 넷플릭스로 동주봤는데 이미 몇 번 본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또 눈물이 나더라고요ㅠㅠ 동주 정말 잘 만든 작품... 윤동주, 송몽규와 같은 우리나라를 위해 투쟁한 인물들을 다룬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너무도 좋으네요. 강하늘씨 참 좋은 배우인것 같습니다.
쉽게 쓰여진 시에서 육첩방은 남의 나라 라고 읽으실 때 되게 그 정서?를 잘 표현하신 거 같아요ㅠㅠㅠ 강하늘배우 목소리 좋네요..
먹먹한 아름다운 목소리 입니다...
당시 시대의 인물을 연기로 담아내기는 어려움이 있죠.
하지만 이 배우는 그의 생각, 마음 , 심정을 마음 깊이 연기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마음에서 결코 잊을수 없는 윤동주라는 시인과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목소리까지 달콤히 녹이는 연기 잘 하는 배우..,너무 반칙 아닌가? 도대체 안되는게 몬지....그냥 좋다....
지난 모고 때 흰 그림자 시 나왔는데 강하늘 배우님 목소리로 들렸어요.. 덕분에 그 문제 다 맞았어요!!❤️
윤동주시인..민족의 어두운시절을 맞이하여 슬프고 애닳게 사는 때에..어둡고애잔함을 조국의 눈물을 시로써 보듬으며 같이울고아파한 ..애국자이시네요
2016년 학기 초, 국어 교과서 첫페이지에 윤동주 시인의 서시가 나와서 마침 영화 동주가 개봉했기에 도움이 되고자 봤던 영화인데 보기 전에는 윤동주 시인이 그저 우리나라 사람들이 존경하는 시인 중 한명이라는 이미지였으나 지금 제게는 정말 가슴아프고도 존경하는 시인으로 남아있습니다. .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워서 아직도 이렇게 보고 있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윤동주님의 시는 읽다보면, 서정적인 아
련함 속에 지독한 슬픔의 잔상이 느껴진다.
늘 스스로 자신을 돌이켜 보매,그저 부끄러워해야만 했던 남
다르고도 청아한 결기와 시대의 아픔이 오롯이 전달되서.
서시때 기침소리 진짜 너무 맘아프다
육첩방은 남의 나라 하는데 진짜 울컥하네요
눈감고 들으니 강하늘 무릎베고 듣는것같다.. 귀에 쏙쏙박히게 들리네..
하염없이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네요
눈을 감고 하늘님 목소리 들으니 넘 잔잔하고 좋네요.
용식씨 최고예요.
강하늘이었구나,,, 이 배우가 강하늘이 팔황자가 그 배우였구나 와...
강하늘을 좋아하지만 이 영화는 덕질들 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지못했다 보면 볼수록 먹먹해지는 영화. 그래서 그 시기를 가장 잘 담았다고 생각한다.
모고 풀다 병원 나오는데 자동으로 목소리 재생되서 들으러 왔어요... 동주 몇번이나 보지만 볼때마다 늘 새롭고 마음에 울리는 목소리랑 장면들이이에요...
이 영상 끝부분에 들리는 기침소리는 몇번을 들어도 너무 무서워서 나는 이 영상을 끝까지 볼수가 없다 분명 연기라는걸 알면서도....볼때마다 진짜 같아서 화들짝놀람 명배우 강하늘
목소리 진짜 좋다ㅜㅜㅜㅜ♡♡♡
역시 강스카이♡♡♡♡♡♡♡
정말 최고이십니다...!!
강하늘....최고의 배우네요..!!
이렇게 좋은 배우는 첨입니다..ㅜㅜㅠㅜㅜ
강하늘 박정민....너무 좋다 진짜 ㅠㅠ
배우분들은 어쩜 저리 목소리가 좋을까요. 윤동주 시인의 시를 잘듣고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윤동주 시인이 좋습니다.
강스카이 라디오 디제이 해줘요.... 해지는 시간 혹은 잠들 시간으로..🙈
수능 공부하면서 병원이라는 시를 공부했는데 강하늘 님 목소리가 생각나서 너무 좋았어요 .. 좋은 시에 좋은 목소리
몇번이고 봐도 정말 글자 하나 하나에 슬픔이 서리어 있네요...
나는 얼마나 좋은일을 했기에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일까.. 나는 그저 운이 좋아서 지금 이 때에 태어난것 뿐인데.. 자만하지말고 열심히 살아서 하늘이 바라는 좋은 미래를 만들어야지...
우물에 비친 자기의 모습이 미워져 돌아가지만 그가 가엾어져 다시 돌아오지만 또다시 미워져 돌아가지만 그 사내가 그리워진다. 시인의 자아와 초자아의 싸움이 처절하면서도 애틋하게 표현되어 그만 울고 말았다. 자기애로 자신을 사랑하려 애써 보지만 부끄러운 시대에 살며 저항하지 못하는 자신을 스스로 벌하는 참회의 연속. 충돌하는 내면을 분노와 폭발이 아닌 정적이고 반복을 통해 제 3자의 입장으로 자신을 그려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의 첫 시가 자화상인 건 윤동주 시인의 전 인생을 담은 시가 자화상이어서 그렇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이준익 감독이 영화 '동주'를 구상하게 된 동기가 윤동주 시인에 대한 매체 자료가 애석하게도 하나도 만들어져 있지 않아서 그를 시각화 해서 조명해 볼 기회가 필요하다는 거였다. 그리고 주인공 윤동주를 연기할 배우로 강하늘을 처음부터 지목한 것은 그의 목소리, 윤동주의 시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배우는 강하늘이었다고 밝혔었다. 보석을 보석인 줄 아는 눈을 가진 이준익 감독에게 정말 큰 인사를 하고 싶다. 윤동주를 윤동주로 살아나게 한 배우, 강하늘. 역사 속의 인물, 그것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을 연기한다는 부담감이 얼마나 컸을지 가늠이 되지만 본인이 감당했을 그 짐은 가히 헤아리기 힘들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완벽하게 윤동주를 연기했다고 보여진다. 사실 윤동주 개인에 대한 기록들이 현존하는 것들이 그리 많지 않고 더구나 거의 영웅화 되어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시나리오에 충실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 강하늘은 그런 어려움들을 딛고 그만의 윤동주를 해석하고 표현하는데 성공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이후에 또다른 배우가 윤동주를 연기할런지 모르겠으나 강하늘을 넘어설 배우가 나오기는 많이 어렵지 않을까...아마도 윤동주 연기에 도전하고자 하는 배우가 없을런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윤동주는 강하늘이다. 독보적이다.
강하늘은 본인의 윤동주 시인의 시 낭송은 듣는 사람의 해석으로 남기겠다고 했다. 자신이 낭송함으로써 시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겠다는 말로 이해가 된다. 그럼에도 '쉽게 씌어진 시' 낭송은 힘이 들어가 있다. 일제에 대한 저항과 독립에 대한 염원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의 시 낭송을 들으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의 모든 시를 오디오북으로 만들어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로운 일이 될까하는 바람이 생겼다.
강하늘은 정말 보물 같은 배우다. 배우에게 있어 소리는 생명과도 같다고 한다면 그는 배우로 천수를 누릴 운명과 자질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나즈막한 음성으로 부드럽지만 호소력 짙고 힘있는 전달을 하고, 높은 소리는 청량하며 코믹함을 잘 표현하며 목소리에 모든 감정,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다 들어있다. 라디오극을 한다해도 정말 눈 앞에서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지 아닐까 싶다. 강하늘 배우가 앞으로 연기할 캐릭터들이 어떤 다양함으로 사람들 앞에 나설지 모르겠지만 어떤 역할이어도 강하늘은 사라지고 그 인물만 남게 되는 공통점은 분명할 것이다. 이런 배우 강하늘을 좋아하는 일이 참으로 즐거운 일임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마지막에 서시 나올 때 진짜 먹먹하고 슬펐음...ㅜㅠㅠ
진짜 다른건 모르겠는데 쉽게 씌어진시 ..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슬프네요..
최근 본 영화중 가장 기억에 남을 명작 ㅠㅠ 흑백이라서 좋았다
윽 목소리 너무 좋다 하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믿보배야ㅠㅠㅠㅠㅠㅠㅠ❤️❤️
쉽게 쓰여진 시 진짜...대박 육첩방은 남의 나라
진짜 미쳤나봐.. 개좋아 목소리
목소리 진짜 좋아서 시에 집중하게 되는듯..
I just loved this movie...so heart breaking... Haneul is such an amazing actor 💔💝💗
당신의 시는 별이 되어 부끄러운 우리를 그래도 어루만져 줍니다.
넘 멋져요 ♥ 하늘님
부족하구 아직 모자란 시인 지망생이지만 정말로 .. 마음을 닿는 글을 쓰고싶다
아 별 한점없는 밤하늘을 보며 생각이 많이 든다
제일 좋아하는 시인 윤동주
시의 어조가 다시 들어도 넘 고결하고 아름답다.
한 마디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윤동주 시는 사는동안
오랫동안 음미하고 싶다.
좀 더 오래 사셨으면 더 많은 좋은 작품을 남기셨을텐데 너무 아쉽다.
유독 윤동주 시인의 시를 보면, 울컥거리고 눈물이 납니다.
서시 참회록 자화상 별 헤는 밤 등 이분의 시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시대가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람이 살아가는 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있는 그런 시인것같습니다
저 영화 본뒤로 강하늘배우를 보면 눈물이 송골 송골 합니다
이영화를보고감명받아 시집을삿죠.. 마지막에동주와몽규의친구가쓴발문을보고 눈물이 ㅜㅜ
근데 진짜 윤동주 시인님이랑 강하늘이랑 닮은거같음...
동주'보면서 많이 가슴 아팠는데, 이렇게 편집해서 들려주시니 다시 울컥~
윤동주 시...저도 읽고싶어지네요~~
너무 좋네요.......
목소리 미친다ㅠㅠㅠㅠㅜ
며칠전 삼일절 당일날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지 못한 것 같아서 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독립운동가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가슴 속에 감사함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낭송이 정말ㅠㅠㅠ
제 아무리 힘든 세상과 상황이라도 윤동주님의 시 한구절을 읽으면 스스로가 부끄러워집니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읍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에 별들을 다 헤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슬픔이 그득한 음성입니다. 편하게 읽는데도 슬픔이 뚝뚝...ㅠㅠ
붉고 노랗고 늘푸른 조국을그리며
윤동주 님 에시를 움미할수있어서 고맙습니다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정말 좋아요
고1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듣는중 ..
19.10.04(금)
20.06.18
@@margiela_9556 오쉣
너무 좋다 ,,
또 왔당
1:25 아.. 너무좋다
나도 이부분 ㅋ
미술관 도튼스 하는 목소리ㅠㅠ
감사합니다
잘낭송하려고 노력한게보여요 너무좋음ㅜㅜㅠ 한자한자가 내감성을후벼팜ㅜ
와 진심 멋지다
요즘 강하늘 때문에 환장하겠네.
슬프다 아름답다
진짜 들을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ㅜㅜ 강하늘 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윤동주 시인의 고뇌와 번뇌의 심정을 조금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어요! 진짜 매일 듣고 싶고 이런 영상 만들어 주신것도 너무 감사해요💗💗
이런걸 교과서에 넣었으면 하네요
더 와닿아요 지금 교과서 CD는 ㅜㅜ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아직도 이 영상 찾아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진짜 너무 좋다..ㄹㅇ
바람이불어 너무짧아요 ㅠㅠㅠ르르르흐흐흐흐 흐흐하하하
한시간짜리 있었으면 좋겠다..
강하늘님 제대 하면 윤동주 선생님 뮤지컬 했으면 좋겠어요 뮤지컬에서도 시 낭송 듣고 싶어요ㅠㅠ 작품 하나 나왔으면 하네요ㅠㅠ
눈물이나네요 ~
가슴이 먹먹해진다....
최고다
저 나이 저런 시를 쓰셨던게... 그리고 독립을 보았던 시를 쓰신게..
윤동주1917년생 송몽규와 4촌간 독립운동하다 해방5개월을앞두고 같이사형(일제생체실험)문성근부친문익환1918년생 친한사이 동주시는 우리보다 일본인이 더좋아한다, 가슴이 시려온다.
진짜존나멋잇다 강하늘 시발 .....사랑한다
음원없나... 들으면서 자게ㅜ
오빠 젛다 준멘 음원! mp3파일로 추출한거 있는데 보내드릴수있어용!
신바쿄 저도 파일받을수있을까요?^^
신바쿄 tjvudtmrl123@naver.com 여기로 mp3파일주실수있으세요?
김승준 제가 보내드릴께요 저 음원추출했거든요~!
오빠 젛다 준멘 네 보내주세요
의미있는 영상
놀라운 연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복된 봄날 되셔요^^~♡♡♡
혹여 마음이 기울면 저의 자작시 구경 오시길~
😊😄🥰☺️🍀🍀🍀
일제로 부터 독립한지 100년이 다되어가네요.
그지같던 일본의 통치하에 살았던 조상들의 고생과 노고를 잊지맙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시가 너무 멋있네요.. 윤동주시집사다가 열심히 읽어야지..
용식이가 동주였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