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 볼수록 폴을 겉으로는 성격파탄인 것처럼 묘사하는데 막상 행동 하나하나 자세히 뜯어보면 딱히 요리사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애꿎은 간호사에게 진상부린 거나 코뿔새 밀렵에 참가해서 요리한 것만 빼면 딱히 악인이라고 볼 수는 없더라. 1. 주인공에게 최고급 쇠고기로 연습하게 해주고, 자기 기준 충족하니까 곧바로 ㅈㄴ 중요한 파티에서 메인 퍼포먼스 할 수 있게 밀어주는 등 겉치레나 경력 신경 안쓰고 확실하게 실력 있으면 밀어줌. 2. 작품 끝까지 보면 폴이 화낸 상황들은 대처가 과하긴 해도, 휘하 요리사들이 그냥 욕쳐먹을 짓을 했음. 오이는 겉멋들어서 자만하면서 어그로끌었고, 캥은 주방에서 담배 피웠고, 트는 식재료 절도범, 댕은 자기 입지 지키려고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 손님에게 새우 육수 대접... 이중에서도, 트와 댕은 그냥 요리사로서의 기본 직업윤리 자체가 막장이라 대처가 과하기는커녕, 그냥 욕한 정도로 끝난 게 오히려 폴이 보살임. 트는 절도범으로 고발당해도 할말 없는데, 따지고보면 폴이 그냥 해고하는 정도로 봐준 거고. 3. 중간에 폴이 사업 실패해서 자살 앞둔 평범한 가정집의 의뢰를 받아서 출장요리를 하는 장면이 있음. 다름아닌, 고객의 딸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심한데 댕이 새우육수를 준비하는 흉계를 꾸며서 급하게 인스턴트 라면 수프와 수돗물로 육수를 다시 만드는 그 장면임. 그런데 이 때 폴 역의 배우의 연기를 보면, 평소에 다른 재벌들에게 음식 대접할 때의 은근한 승리감이나 자부심과는 다르게, 굉장히 눈빛이 흔들리고 착잡해함. 거기에, 그 전에 폴이 이 가족의 아버지에게 그리 많지 않은 액수의 돈을 직접 받고, 오이가 이걸 목격하는 장면이 있음. 그런데 재벌가도 아니고 실패해서 자살하기 전의 사업가에게 딱히 뒷돈 같은 걸 받을 정도로 폴이 경제적으로도, 명예로도 궁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고려하면, 이건 연출상 정말로 폴이 이 가족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딱 그 정도의 돈만을 받았다는 묘사로 해석됨. 사실, 폴이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성공과 명예에 대해 집착하는 인물이 되었다는 배경을 고려하면, 아마 폴 입장에서는 이 가족이 남다르게 느껴졌을 거라 추측해 볼 수 있음. 4. 폴의 이런 면모가 나타나는 장면이 문병 온 오이한테서 징징이 국수를 받아먹는 병원 씬임. 폴은 이런 평범한 음식이 뭐가 좋냐며 핀잔을 주고, 별로 고급 재로가 아닌 된장과 XO소스를 섞었다는 것도 알아채지만, 그 전에 병원식을 쓰레기 같은 음식이라며 안 먹은 것에 비하면, 사랑으로 만든 요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지론을 설파하면서도 정작 징징이 국수 자체는 맛있게 먹음. 그리고 그 후에, 자신처럼 성공에 대한 열망에 허기를 느끼는 오이에게 자신의 가장 내밀한 개인사까지 털어놓음. 아마 폴은 실력도 있고, 특별해지고 싶다는 독기가 있으면서도, 자신과는 다르게 여전히 인간적인 면모가 남아 있는 오이가 마음에 들었기에 자신 나름대로 충고를 해 준 것으로 보임. 5. 오이가 후에 독립한 후로도, 폴이 딱히 무언가 치졸한 술수를 부렸다거나 하는 묘사는 별로 안 나옴. 오히려 폴은 오이와 요리사 대 요리사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했고, 오이의 본의는 아니었다지만, 결과적으로 오이 측에서 지저분한 술수를 부린 꼴이 되었음. 실제로, 요리 대결 전에 폴이 오이의 레스토랑에 찾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폴은 자기 요리를 평가해달라는 오이에게, 내 말이 무슨 소용이냐, 너는 이미 유명한 셰프고 내가 뭐라고 하든 네 고객들은 네 편이다라며 오이를 자신과 동등한 셰프로 인정함. 그리고 성공에 집착하여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된 오이에게 그러다간 자신처럼 될 거라며 충고해주기도 함. 암만 봐도 그냥 폴이 참스승인데...?
ㅡ.ㅡ:: 현직 요리사라시면서 진짜 요리사가 어떤 직업인지 모르시는 군요~ 의사뿐 아니라 요리사는 생명을 다루는 숭고한 일 입니다,, 요리사가 손님에게 독이든 요리를 내어주면 손님은 그걸 먹고 뒈저요... 손님은 목숨을 담보하고 음식값을 지불 하는 겁니다,, 그 요리사에 대한 믿음은 목숨을 담보합니다,, 요리사는 그 믿음에 대해 보답 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맛뿐이 아니라 손님의 건강까지 챙기는 요리사가 되셔야 하는 겁니다,,
@@진격의다마네기센세 글쓴사람은 요리사가 대해 비하는 커녕 생명과 관련된 일이라고 언급도 하지않았는데.. 이 망상충은 과대망상이 있는거같습니다. 요리는 누구든 일상속에서도 얼마나 할수 있는건데 , 숭고한일이라고 성역화시키는거부터가 좀.. 무슨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devilnme 국뽕이 문제는 아님 그냥 우리가 아직까지 그 국가의 영화들을 접해보지 못한 게 그런 생각을 못하는 이유라 생각함 당장 우리든 외국 사람이든 '자국' '미국' 이외에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되겠음, 찾아보지 않고선 당장 북한만 해도 60~70년 대 영화가 좋은 경우도 있고, 우리가 영화 세계로 향하고 더 많은 영화를 접할 수록 기회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함.
근데 전 요리사가 최선을 다해 고객을 생각하며 만든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마지막의 여자애가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거 알고, 마지막 순간까지 육수를 본인이 맞보며 체크하던 모습 보면 참된 요리사인걸 알겠던데요. 좀 난폭하고 독설적인 부분이야. 담배피거나, 겉멋만 든 애들이나 후배와선배 질투해서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즐비한곳에서 반사적으로 나타난 성정같아서 오히려 정감이 가고, 배에 칼이 찔려 사그라드는 모습 보며 안타깝던데...
@@잼민이킹-s9x 당신 무슨 소리하시죠??? 지금 하시는 말이 말도 안되는거 아시나요?? 아니면 혹시 당신은 사이코패스인가요?? 여자애 부모가 시켰든, 본인 스스로 했듯 새우넣은 요리사는 크나큰 잘못을 저질렀고, 그걸 비난하는 셰프를 찌른건 더더욱 큰 잘못입니다. 당신은 살인청부업자들은 다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저 사망자의 지인이 시켰을테니까요... 굉장히 섬뜻한 가치관을 지니고 계시군요 ㅎㄷㄷ
태국스러운 전개. 화질과 촬영기법만 80년대껄로 한다면 딱 그시대 스토리상 한국이었으면 저여자는 관객의 상상을 꺠고 불합격되고 다시 합격하는 전개가 시작되지. 낙오된 남자에게 따귀 때리는 것도 쌍팔년도식 영화내용의 느낌. 요즘 누가 따귀를 때리냐? 그것도 저상황에서 웍질 밤새연습한장면? 이미 90년대 한국의 열정을 표현한 영화에서 쉽게 볼수있는 내용. 심지어 2006년작 타짜조차도 고니가 평경장집에서 밤새 존나 연습하는과정을 오히려 저리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내가 타짜되면 다 뒤졌어' 대사와함꼐 재밌게 전개된다. 그리고 한국이었으면 저 밤새 연습한 뒤 재테스트를 하는 장면에서 또 관객의 예상을 깨고 불합격되고 또 전개가 되고 또 예상의 예상을 뒤엎는 식으로 전개가된다. 그리고 귀빈들이 개걸스럽게 혓바닥으로 접시를 핥는건 너무 오바한것 같지 않냐? 담배피는 장면....하 이것도 존나 오바한것 같지않냐? 거기다 바로 들킨다? ㅆ오바지. 안들키고도 담배연기 빠지려면 한참가는데 다피고 한참뒤에 걸린것도 아니고 관객 예상이 되듯 바로 걸린다고? 인도영화랑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다.
헝거 식당가서 배우는 모습 나네일아트 배울때랑 똑같다..저스승같은 사람이 네다섯명있고 밑에애들마져도 날개무시했눈데 매일매일이 시험대에 올라서 다시 다시 이말만 수백번에 숨한번 못쉬게 아픈 말들로 몰아치고 내자존감 바닥까지 치게 만들고 비교질해서 잘해내게 하는방법 잘하면 당연한 못하면 모두앞에서 욕 살아남으면 무조건 잘하지만 몸과 마음의 병을 얻었음..유명해서 기술하나 배울 목적으로 들어갔지만 인간의 모든악을 거기서 맛봤지..몇시간 못버티고 도망가는 사람도 허다했는데 6개월 버틴나 대단했다..결국 너무많은 일을 맡겨버려 한계까지 가서 그만뒀지만 진짜 버틴내가 대단했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ㅋㅋㅋ진짜 현실감떨어짐 1.볶음밥 쓸때 찬밥이 잘어울리는건 대부분 다아는사실 인걸 뭐 대단한걸 알고있다는듯이 2.재료값이 얼만데 와규를 구었다 버렸다 아무리 파인다이닝이여도 로스 저렇게 생각안하고 쓰면 바로 모가지임 3.슬라이서도 아니고 저 큰 고기를 저렇게 썰수밖에 없는데 뭔 4.어떤 레스토랑이 웍 연습한다고 키친을 밤새 열어줌 연출만 화려했지 기타 등등 깔게 겁나 많은 영화
셰프가 갑자기 육수를 모두 버리고 라면스프로 콘소메를 만들때 다른 의미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가난해서 인스턴트 음식맛에 길들여져 있을 어린 딸과 그녀의 아빠에게 최고의 음식맛은 익숙하지만 평소에 먹어보지 못하는 고급메뉴로 표현한게 아닐까 했는데 그저 새우알러지가 있는 아이가 이유구나.ㅋ
스포하자면** 폴 셰프랑 숲같은데 가서 요리하게 되는데, 부자가 코뿔새를 밀렵해서 요리해달라고함. 여주는 그걸보고 범법행위는 안하겠다면서 폴셰프 곁을 떠남. 그리고 폴셰프랑 일하다가 명함받은 사업가한테 연락해서 후원받아서 가게를 열었음. 엄청 잘됐음. 폴셰프처럼 어떤 부인의 파티에 초청됨 근데 폴셰프랑 같이 초청받은 거였고 폴셰프가 일부러 주인공을 불러서 대결하려고 한거였음 분위기는 당연히 폴셰프가 압승이었음. 그때 사업가랑 여주랑 로맨스있던 동료가 코뿔새 요리 영상을 퍼뜨림. 그래서 폴셰프는 경찰에 연행되어감. 여주는 정당치 못한 승리+부자들의 태도에 사업가랑 동료를 원망하고 울면서 그 국수가게로 돌아감. 끝
폴이 거의 천사임
첫날부터 고기굽게하려고 최고급고기 엄청 버리게 하고 주방에서 담배피는데 안 짜르고 칼질도 못하는 애가 요리하겠다고 나대는데 봐주고 얼마나 만만하면 알레르기문제로 혼내는데 칼로 찌르냐 와우..
갑각류는 애가 죽을 수도 있는데 명성을 떠나서 맞말 아닌가
부모가 애 죽으라고 새우넣으라고 일부러 시킨거같음. 분위기보면
@@돌석 오호 그러네여
@@돌석 가족이 집단자살하려던거 같음
손님이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도 모르면 쉐프 실격이지 어디서 재료손질하는 칼로 사람을 찔러
나도 갑각류 알러지 있는데 생거만 못먹음
저 여배우 배드지니어스때 정말 인상깊었는데,
태국영화들 퀄리티가 상당ㅎ 좋군요. 여자배우분 안목도 대단하구요.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라는 말과 같이 하나하나 디테일을 따지는 셰프와 사람을 챙길줄아는 인간적인 셰프의 갭이 신선하네요
저배우가 예전에 시험치는 영화도 재미있엇는데,,,인상이강하네요 안잊혀지는 캐릭터를 가지고있네요
와 정말 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오늘 일끝나고 꼭 봐야겠어요 잘봤습니다 ❤
와. 개재밌네요. 당장 봐야지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까지봄..
진짜 오늘 몰입해서 봤다..간만에 진짜 좋은
영화 여주인공 너무 매력있다.연기 피지컬 외모ㄷㄷ
태국에 저런 배우가 있었다니..
이거 보면 볼수록 폴을 겉으로는 성격파탄인 것처럼 묘사하는데 막상 행동 하나하나 자세히 뜯어보면 딱히 요리사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애꿎은 간호사에게 진상부린 거나 코뿔새 밀렵에 참가해서 요리한 것만 빼면 딱히 악인이라고 볼 수는 없더라.
1. 주인공에게 최고급 쇠고기로 연습하게 해주고, 자기 기준 충족하니까 곧바로 ㅈㄴ 중요한 파티에서 메인 퍼포먼스 할 수 있게 밀어주는 등 겉치레나 경력 신경 안쓰고 확실하게 실력 있으면 밀어줌.
2. 작품 끝까지 보면 폴이 화낸 상황들은 대처가 과하긴 해도, 휘하 요리사들이 그냥 욕쳐먹을 짓을 했음. 오이는 겉멋들어서 자만하면서 어그로끌었고, 캥은 주방에서 담배 피웠고, 트는 식재료 절도범, 댕은 자기 입지 지키려고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 손님에게 새우 육수 대접... 이중에서도, 트와 댕은 그냥 요리사로서의 기본 직업윤리 자체가 막장이라 대처가 과하기는커녕, 그냥 욕한 정도로 끝난 게 오히려 폴이 보살임. 트는 절도범으로 고발당해도 할말 없는데, 따지고보면 폴이 그냥 해고하는 정도로 봐준 거고.
3. 중간에 폴이 사업 실패해서 자살 앞둔 평범한 가정집의 의뢰를 받아서 출장요리를 하는 장면이 있음. 다름아닌, 고객의 딸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심한데 댕이 새우육수를 준비하는 흉계를 꾸며서 급하게 인스턴트 라면 수프와 수돗물로 육수를 다시 만드는 그 장면임. 그런데 이 때 폴 역의 배우의 연기를 보면, 평소에 다른 재벌들에게 음식 대접할 때의 은근한 승리감이나 자부심과는 다르게, 굉장히 눈빛이 흔들리고 착잡해함.
거기에, 그 전에 폴이 이 가족의 아버지에게 그리 많지 않은 액수의 돈을 직접 받고, 오이가 이걸 목격하는 장면이 있음. 그런데 재벌가도 아니고 실패해서 자살하기 전의 사업가에게 딱히 뒷돈 같은 걸 받을 정도로 폴이 경제적으로도, 명예로도 궁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고려하면, 이건 연출상 정말로 폴이 이 가족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딱 그 정도의 돈만을 받았다는 묘사로 해석됨. 사실, 폴이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성공과 명예에 대해 집착하는 인물이 되었다는 배경을 고려하면, 아마 폴 입장에서는 이 가족이 남다르게 느껴졌을 거라 추측해 볼 수 있음.
4. 폴의 이런 면모가 나타나는 장면이 문병 온 오이한테서 징징이 국수를 받아먹는 병원 씬임. 폴은 이런 평범한 음식이 뭐가 좋냐며 핀잔을 주고, 별로 고급 재로가 아닌 된장과 XO소스를 섞었다는 것도 알아채지만, 그 전에 병원식을 쓰레기 같은 음식이라며 안 먹은 것에 비하면, 사랑으로 만든 요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지론을 설파하면서도 정작 징징이 국수 자체는 맛있게 먹음. 그리고 그 후에, 자신처럼 성공에 대한 열망에 허기를 느끼는 오이에게 자신의 가장 내밀한 개인사까지 털어놓음. 아마 폴은 실력도 있고, 특별해지고 싶다는 독기가 있으면서도, 자신과는 다르게 여전히 인간적인 면모가 남아 있는 오이가 마음에 들었기에 자신 나름대로 충고를 해 준 것으로 보임.
5. 오이가 후에 독립한 후로도, 폴이 딱히 무언가 치졸한 술수를 부렸다거나 하는 묘사는 별로 안 나옴. 오히려 폴은 오이와 요리사 대 요리사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했고, 오이의 본의는 아니었다지만, 결과적으로 오이 측에서 지저분한 술수를 부린 꼴이 되었음. 실제로, 요리 대결 전에 폴이 오이의 레스토랑에 찾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폴은 자기 요리를 평가해달라는 오이에게, 내 말이 무슨 소용이냐, 너는 이미 유명한 셰프고 내가 뭐라고 하든 네 고객들은 네 편이다라며 오이를 자신과 동등한 셰프로 인정함. 그리고 성공에 집착하여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된 오이에게 그러다간 자신처럼 될 거라며 충고해주기도 함.
암만 봐도 그냥 폴이 참스승인데...?
문장력 좋으시네요 혹시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할 정도로..
폴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음
그냥 참스승 ㅇㅈ
이거 약간 위플래시 느낌아님?
@@그냥사람-b8v 위플래시 대머리보다 양반인듯 이건 사람 입에 들어가는 요리가 주제니까
@@hyunmin923위플래시 그양반은 걍 싸패미친놈임 ㅋㅋㅋㅋ 비교불가
1:06 남성이 먹은 요리는 팟시유 이고, 부모님께 전수받은 전통 요리도 팟시유입니다. 참고하세용
현직 요리사인데 참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나는 요리를 무엇을 위해 하는가. 요리로 사람을 기쁘게 만드는것이 내 일인가 혹은 돈을 버는것이 일인가, 직위와 일하는 곳에 따라 계급을 쉽게 나눌수있는가, 무엇이 사람의 계급을 나누는가 등등 ㅎㅎ
ㅡ.ㅡ:: 현직 요리사라시면서 진짜 요리사가 어떤 직업인지 모르시는 군요~
의사뿐 아니라 요리사는 생명을 다루는 숭고한 일 입니다,,
요리사가 손님에게 독이든 요리를 내어주면 손님은 그걸 먹고 뒈저요...
손님은 목숨을 담보하고 음식값을 지불 하는 겁니다,,
그 요리사에 대한 믿음은 목숨을 담보합니다,,
요리사는 그 믿음에 대해 보답 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맛뿐이 아니라 손님의 건강까지 챙기는 요리사가 되셔야 하는 겁니다,,
@@진격의다마네기센세 네
힘들져? ㅠ
@@진격의다마네기센세인터넷 글 몇줄로 사람을 참 쉽게 판단하시는군요
글에 적지 않은 부분까지 확대해석으로 넘겨짚어가면서까지요
남한테 훈계하고 싶어하는게 자기과시욕 때문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진격의다마네기센세 글쓴사람은 요리사가 대해 비하는 커녕 생명과 관련된 일이라고 언급도 하지않았는데..
이 망상충은 과대망상이 있는거같습니다.
요리는 누구든 일상속에서도 얼마나 할수 있는건데 , 숭고한일이라고 성역화시키는거부터가 좀..
무슨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저 여성 배우분 예전 영화로 봤던 분인데 진짜 모델해도 될 정도의 피지컬과 탄탄한 연기력이 압권이었음. ㄹㅇ 특유의 매력까지 대성하실듯
아마도 "배드 지니어스" 였을겁니다. 안보신분들께 강추. 태국영화를 절대 무시할 수 없겠단 생각이 들겁니다 ^^
시험지 유출하는 영화 맞죠?
저도 본 기억이 있어서
모델 맞습니다, 모델 활동하다가 배우로 데뷔하셨어요ㅎㅎ
오 이거 넷플에서 썸네일만 보고 제가 즐겨보는 장르가 아닐 것 같아서 망설이고는 안봤는데..
영상보고 나니 생각보다 많이 많이 끌리네요 ㅎ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 내용, 흐름, 말투 모두 완벽하네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요리 12년 차, 이 영화보고 첫날이 생각나 이가 갈렸습니다
ㅇㅈ
요리 두달차...함 봐야겠군
ㄹㅇ.. 저도 8년차 인데 저 쓰레기에 버리는 장면 진짜....
23년차 일식 조리사 입니다...영화가 궁금해 지네요..
일식 요식업 자영업 16년차.. 궁금해서 봐야 겠네요
간만에 집중하면서 봣네요 잘봣습니다
저도 위플레쉬가 생각이 나네요…ㅋ
재미있겠어요
와....태국영화는 생각도 안해본 사람인데 이걸 보고 태국 영화도 굉장하단걸 깨달았습니다.
태국은 특히 공포영화 하나는 잘만들긴 함
저도요. 역시 국뽕이 무섭네요 이렇게 편협했다니 반성합니다.
@@devilnme 국뽕이 문제는 아님
그냥 우리가 아직까지 그 국가의 영화들을 접해보지 못한 게 그런 생각을 못하는 이유라 생각함
당장 우리든 외국 사람이든 '자국' '미국' 이외에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되겠음, 찾아보지 않고선
당장 북한만 해도 60~70년 대 영화가 좋은 경우도 있고, 우리가 영화 세계로 향하고 더 많은 영화를 접할 수록 기회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함.
태국영화는공포물밖에 안봤는데..지리군
@thefirest1 옹박 밖에 없음. 것도 10 몇 탄까지 나와있음.. 사골 냄새도 안 남...
여주 전작 베드지니어스도 개강추......진심 개재밌는 수작임
겁나 재밌을것 같아 이거 봐야겠따
노잼
진짜 시청 할꺼임??
재밌다고 보기에는 좀 기괴하고 허무하고?
암튼 그냥 인생이 갑자기 허무해짐;;;
그냥 헬스키친을 봐라ㅋㅋ
재미없어요
보면서 진짜 부자들이 음식을 막 게걸스럽게 먹는 장면이
기괴했었음;; 보면서 눈쌀 지푸리며 봤네;;
니가 먹으면 신음소리 내면서 천박하게 먹을듯
@@cooger77표현 웃기넼ㅋㅋㅋ
너가 먹으면 저질스럽게 괴상한감탄사 내뱉으며 먹을거야@@cooger77
잼나겠당~
1:06 '오리'가 만든 팟타이를 한 입 먹더니
1:08 '오이'에게 명함을 건넨다고?
1:39 찾아간건 '오이'인데
2:24 왜 '오리'가 볶음밥을 만들지?
이거 엄청 재미있는 영화네
이번 주말 볼게 생겼네요ㅋㅋ유튜브에서 홍보하는 작품들 사실 어그로성이 너무 심해서 큰 관심 안 생기는데 영화 소개가 참 좋습니다. 덕분에 정보 얻고 가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
많은것을 느끼며 봤던영화입니다. 결말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났어요
맞아요. 결말이 너무 좋네요.배때지를 푹찌를때 감동받았어요.
근데 전 요리사가 최선을 다해 고객을 생각하며 만든다고 생각이 들던데요.
마지막의 여자애가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거 알고, 마지막 순간까지 육수를 본인이 맞보며 체크하던 모습 보면
참된 요리사인걸 알겠던데요. 좀 난폭하고 독설적인 부분이야. 담배피거나, 겉멋만 든 애들이나
후배와선배 질투해서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즐비한곳에서 반사적으로 나타난 성정같아서
오히려 정감이 가고, 배에 칼이 찔려 사그라드는 모습 보며 안타깝던데...
@@GrimReaper-sd1yp 22
@@잼민이킹-s9x 당신 무슨 소리하시죠??? 지금 하시는 말이 말도 안되는거 아시나요?? 아니면 혹시 당신은 사이코패스인가요?? 여자애 부모가 시켰든, 본인 스스로 했듯 새우넣은 요리사는 크나큰 잘못을 저질렀고, 그걸 비난하는 셰프를 찌른건 더더욱 큰 잘못입니다.
당신은 살인청부업자들은 다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저 사망자의 지인이 시켰을테니까요... 굉장히 섬뜻한 가치관을 지니고 계시군요 ㅎㄷㄷ
@@GrimReaper-sd1yp 그러니까요 오히려 살인미수를 막은거에 옳은말 한건데...칼로 찔려서 헐 했음....
소개 덕분에 방금 넷플가서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와...
간만에 태국영화 중에 정말 재밌는 작품을 봤네요. 베드 지니어스 다음으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 추천 감사합니다~
태국도 영상잘만든단말이지 cf도 그렇고 난노 드라마도 진짜 좋앗는데 역시 신선함
cf로는 세계적이죠
불교국가 이미지랑 다르게 성형,성전환이 흔하고 직장 근무방식은 서양느낌에.. 자율이 있는 동남아시아라는 특이성답게 영상들도 특이함
셰프 츤데레 뭔데 ㅋㅋㅋㅋㅋ
주인공 계속 좋게보고 있었네ㅋㅋ
영상미가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 태국 영상콘텐츠는 훌륭합니다
3:23 이게 톱질아님?
우연히 알게된 영화였는데 오랜만에 다채로운 맛이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네요...짧지 않은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았던거 같아요...이것도 잘 보고갑니다..
7:28 초에 나오는 저분이랑 같은 중학교 나왔었는데 진짜 태국분들 처럼 태국어 하시는 한국인 형이였어요. 규태형 잘 지내는 것처럼 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유튜브도 하시고 영화도 촬영하시고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계시네요.
ㅏ 규태님이 였구나
공대생 유튭에서 본적 이써요
수영장씬 부자 남자요? 호피무늬 셔츠?
헉 ㅋㅋㅋ 한국인이셧다니
중국 빼고 아시아 국가들 각기 나라마다 매력이 있고 영화들 잘 찍는거 같아ㅋㅋ
중국도 옛날 영화들은 괜찮았는데ㅠ 패왕별희 같은.. 요즘은 개쓰레기
5일의 마중 이나 첨밀밀같은영화도 괜찮은작품
먼훗날우리,소울메이트 등 최근 명작 있어요!!
그냥 중국이 싫은것 같은데
검열이 창의성을 제한하지머
오이 오이~ 재미있었다구
최악의 요리영화라고 댓글다니까 태국애들 몰려와서 태국어로 다구리깜
와 재밌어 보여요 리뷰가 이렇게나 짧게 느껴지다니 ㅋㅋㅋㅋ
태국여배우들 점점 한국인화 되가는듯
주방에서 싸움나면 칼부림 난다더니.. 찐이였노
결말 진짜 잘 뽑는다..
진짜 많은 생각이 드는 결말이였습니다..
결말이 대결하는건가요?
아님 제가 뜻을 못알아 보는건가요?
@@il8287 여자주인공의 마지막 행보가 저한테는 결말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잼났어요~~~ 끝이 조금 아쉬웠지만 볼만했음
7:39에서 공대생에 나온 태국 규태 아님???
세삼...제가 배울때가 생각납니다.. 서러움은 이루 말할수 없지요...
우리나라 드라마 중 파스타랑 똑같은데 비슷하다 주방에서 요리 심사? 보고 마음에 안들면 다시 이부분 정말 똑같아
헝거 대신 위플래시가 대타했으면 7:09 저렇게 낮은 톤으로 빨리 하라고 하지않고 더 큰 목소리로 압박을 엄청 주면서 폭력적으로 나가죠 그에 비해 헝거는 안정감이 있는겁니다😮
보고 왔는데 대결장면의스토리와 대사는
감동 그 자체다 많은 게 스쳐가네
태국스러운 전개. 화질과 촬영기법만 80년대껄로 한다면 딱 그시대 스토리상
한국이었으면 저여자는 관객의 상상을 꺠고 불합격되고 다시 합격하는 전개가 시작되지.
낙오된 남자에게 따귀 때리는 것도 쌍팔년도식 영화내용의 느낌.
요즘 누가 따귀를 때리냐? 그것도 저상황에서
웍질 밤새연습한장면? 이미 90년대 한국의 열정을 표현한 영화에서 쉽게 볼수있는 내용. 심지어 2006년작 타짜조차도 고니가 평경장집에서 밤새 존나 연습하는과정을 오히려 저리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내가 타짜되면 다 뒤졌어' 대사와함꼐 재밌게 전개된다. 그리고 한국이었으면 저 밤새 연습한 뒤 재테스트를 하는 장면에서 또 관객의 예상을 깨고 불합격되고 또 전개가 되고 또 예상의 예상을 뒤엎는 식으로 전개가된다.
그리고 귀빈들이 개걸스럽게 혓바닥으로 접시를 핥는건 너무 오바한것 같지 않냐?
담배피는 장면....하 이것도 존나 오바한것 같지않냐? 거기다 바로 들킨다? ㅆ오바지. 안들키고도 담배연기 빠지려면 한참가는데 다피고 한참뒤에 걸린것도 아니고 관객 예상이 되듯 바로 걸린다고?
인도영화랑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다.
헝거 식당가서 배우는 모습 나네일아트 배울때랑 똑같다..저스승같은 사람이 네다섯명있고 밑에애들마져도 날개무시했눈데 매일매일이 시험대에 올라서 다시 다시 이말만 수백번에 숨한번 못쉬게 아픈 말들로 몰아치고 내자존감 바닥까지 치게 만들고 비교질해서 잘해내게 하는방법 잘하면 당연한 못하면 모두앞에서 욕 살아남으면 무조건 잘하지만 몸과 마음의 병을 얻었음..유명해서 기술하나 배울 목적으로 들어갔지만 인간의 모든악을 거기서 맛봤지..몇시간 못버티고 도망가는 사람도 허다했는데 6개월 버틴나 대단했다..결국 너무많은 일을 맡겨버려 한계까지 가서 그만뒀지만 진짜 버틴내가 대단했다
아따 잼있다
여러 매체에서 다룬 프로 셰프에 대한 묘사가 전세계 어디든 다 비슷한데 진짜 프로는 위로 올라갈수록 쉬운게 아닌듯
마지막 여주인공이 웃으면서 요리를 한게 아니라 갈망에 빠진 상태로 요리를 한게 인상적
어!! 이누나 그 컨닝하는 태국영화에 나온 주인공 아닌가유 ? ㅎㅎㅎ
아 어디서 봤드라 했는데 ㅎㅎ
장인정신 ❤
헝거 꼭 봐야겠습니다
꼭 보세요 중앙고 3학년 구본국|
오올 재밌어요!!!
요리 1도 모르는 내가 봐도
웍과 프라이팬의 차이를 모르는 인간이
요리한다는거에 놀람
1도 모르면 그냥 중립박고봐요..
모르는데 뭘 놀라?
@@leftsight ??모자라신 분인가.
요리 1도 모르는 내가 봐도 웍과 후라이팬의 특징을 아는데, 요리사가 모른다는게 말이냐고. 그리고 영화 보는데 뭔 중립을 박어. 중립중립이 좌빨놈들과 나라 긁어먹었지. 낄낄빠빠도 모르고 그저 한마디는 하고 싶고
그러면 웍하고 프라이팬의 차이가 뭔데 ㅋㅋ
@@nojunhomom ㅋㅋㅋ 저사람은 일반인이고 모르는게 맞지 근데 유명 요리 대학나와서 웍과 프라이팬 차이 모르는건 심하지
저여배우. 천재학생 나왔던 배우이네
와 이거 진짜 재밌다…
와...수준높은 작품이네요 ㄷㄷ 꼭 한번 보도록 할께요 리씨네 감사합니다❤❤
아이고 저도 가스라이팅 선생 whiplash 떠올렸는데 마지막 멘트 반갑네요^^
재밌네요~
배드지니어스도 되게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영화도 같은 주인공이구나.😂 태국의 성장세가 진짜 놀랍다
오잇!!! 오잇!!
가볍게 봤는데 몰입도 미쳤군요
정말 말같지도않는 소린게 뭐냐면.
저나라 볶음밥 요리는 넉넉한 오일을 날리는쌀알 하나하나에 섞어서 2구버너 최대 화력으로 기름을 날리고 볶는거고.
소고기나 돼지고기같은 고기는 달궈논 맨 판에 볶아봐야 팬위에 들떠버리고 겉만 타버리는건데.
암만 동네가게 음식점이라지만서도, 그 몇년을 웍 잡은 사람이 단백질과 야채와 그리고 오일을 두른 팬의 온도차와 익는점을 모른다고?
샾 메인인 웍질하는놈이??
다 모르겠고 보니까ㅜ배고파짐 ㅠㅠ
05:47 쌍칼 박준규 형님 폼 미쳤다
오이 이쁘네요. ㅎ
대단한 쉐프치고는 직접 요리도 가르쳐주고 엄청 친절한데?? 보통 한 5년은 설거지만 해야 되는데
케바케지만 5년까지 안갑니다
저도 이거 넷플릭스 목록보다가 그냥 생각없이 눌러서 봤는데 끝까지 다봄 ㅋㅋㅋ
7:23 규태 아니냐..??
얼마나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기에 팔뚝에 화상을 입고도 행복해서 웃을 수가 있을까?
요리사님들 끼리는 자기 훈장보여주듯이 얘기하더라구요
자신의 노력에 대한 증표니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할 수 밖에요
2:25 볶음밥 개맛있겠네
태국도 영화 잘 만드는것 같다. 연기들도 잘하고.
저이영화몇달전에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역시 넷플릭스!!!!
아무리 영화라지만 ㅋㅋㅋ진짜 현실감떨어짐
1.볶음밥 쓸때 찬밥이 잘어울리는건 대부분 다아는사실 인걸 뭐 대단한걸 알고있다는듯이
2.재료값이 얼만데 와규를 구었다 버렸다 아무리 파인다이닝이여도 로스 저렇게 생각안하고 쓰면 바로 모가지임
3.슬라이서도 아니고 저 큰 고기를 저렇게 썰수밖에 없는데 뭔
4.어떤 레스토랑이 웍 연습한다고 키친을 밤새 열어줌
연출만 화려했지 기타 등등 깔게 겁나 많은 영화
우물안 개구리 생각 오졌다리. 1년을 기다리며 먹는 예약제에 출장가서 요리하는데 금액이 얼마일지 상상도 안되는데 그깟 와규 로스 ㅋㅋㅋㅋ
그런건 모르겠고 요리모르는 내가 보고 재밌으면 끝
저 고기 재료값 비싸봐야 100도 안할텐데
재능인는 인재한테 투자한다고 생각했겠지
오 재미있겟는데
훌륭합니다
와 진짜 존잼이다 다음화가 보고 싶어짐
리씨네님 유튜브로 헝거요약보는게 본영화보다 더 잼있네요ㅡ.ㅡ
셰프가 갑자기 육수를 모두 버리고 라면스프로 콘소메를 만들때 다른 의미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가난해서 인스턴트 음식맛에 길들여져 있을 어린 딸과 그녀의 아빠에게 최고의 음식맛은 익숙하지만 평소에 먹어보지 못하는 고급메뉴로 표현한게 아닐까 했는데 그저 새우알러지가 있는 아이가 이유구나.ㅋ
영상 마지막(10:50)에 들어간 bgm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Stay cool의 Bad guy 입니당
오호 멋짐
태국은 30초 광고만 봐도 뒷통수 때리는 작품이 많은데..연출력과 몰입감이 예사롭지 않네요 👍
존윅과 김고은 그리고 메시가 함께하는 요리 이야기~~
김기리 아님??
주방에 처음 온 애한테 최고급 소고기 식재료로 끝없이 연습하게 해준다고? ㅋㅋㅋㅋ
업계 탑이라서 그런거 신경 안쓰나보지 ㅋ
최고급이라 해봤자 식재료인데 원가 몇백 하는것도 아니고
투자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 했겠지
보통은 질낮은 싼고기로 연습많이하죠 그리고 혼자서 요리연습하면 생각보다 돈 많이 안들어요
하이라이트만으로 명작 느낌 👍
2:57킬링포인트
태국은 정말 미식의나라 음식이 좋고 맛있어서 또 가고싶은 나라
저도 작년에 태국 처음 여행 갔었는데 쏨땀 먹고 놀랬네요... 먹는 음식마다 다 맛있고 처음 느껴본 맛이라 신기했어요 ㅋㅋ이후로 주변에 해외 여행 가시는 분들 있으면 태국 여행은 정말 강추드리는중입니다 ㅋ
마음이 따뜻한 국민성
때문이지요~~
요리는 마음으로 하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신행때 방콕공항에서 똠양꿍 시켰다가 한젓가락먹고 다 버렸던 기억이ㅋㅋ동남아 음식 좋아하시는분들이 꽤나있으신가보네용ㅎㅎ
@@희유-o8t 똠양국은 호불호가 너무많이탐
@@준수현-d7z 그런거같음ㅎ
와 꿀잼이네요
와 어떻게 자기가 큰실수하고 욕오지게먹으니까 칼로냅다 찌르지?
저게 인간인가? 난인간이 선척적으로 악한존재라고 생각한다 무조건임
2:50 볶음밥에 찬밥이 좋다는 건 나도 아는데 요리학교 다닌 셰프가 모른다고?
와 바로 보러간다
이게 현실판이 러시아 푸틴 요리사라는 예브게니 프리고진 이잖아 ㅋㅋ범죄자에서 길거리 핫도그장사꾼에서 푸틴의 요리사로 용병집단 바그너그룹 회장으로~ 공개된재산만 2억달러~
되게 감각적이네~~~~~
오 이영화 정말 재미있게 봣음
결말있는줄 알고 진지하게 보다가 아.... 진짜.. 다른 결말 또 찾아봐야됨
스포하자면**
폴 셰프랑 숲같은데 가서 요리하게 되는데, 부자가 코뿔새를 밀렵해서 요리해달라고함. 여주는 그걸보고 범법행위는 안하겠다면서 폴셰프 곁을 떠남. 그리고 폴셰프랑 일하다가 명함받은 사업가한테 연락해서 후원받아서 가게를 열었음. 엄청 잘됐음. 폴셰프처럼 어떤 부인의 파티에 초청됨
근데 폴셰프랑 같이 초청받은 거였고 폴셰프가 일부러 주인공을 불러서 대결하려고 한거였음
분위기는 당연히 폴셰프가 압승이었음. 그때 사업가랑 여주랑 로맨스있던 동료가 코뿔새 요리 영상을 퍼뜨림. 그래서 폴셰프는 경찰에 연행되어감. 여주는 정당치 못한 승리+부자들의 태도에 사업가랑 동료를 원망하고 울면서 그 국수가게로 돌아감. 끝
오이에요 오리에요?
오이, 톳 다들 음식재료 이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