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목소리가 멋집니다.쟈클린 눈물처럼요.감사합니다 ~너무 애절하고 가슴이 시립니다.혼자 겪어내야만 했던 고통과 시련.그녀는 어쩌면 성숙한 수행자일지 모릅니다.누구나 혼자 가야한다는 그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인 성자. 떠난 남편을 원망 않고 나의 길로 오롯이 걸어간.그래서 더 가슴이 아립니다.오늘 저녁은 쓸쓸한 노을마져 감사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까지 곁들에주시니 흐르는 선율이 가슴 내면 깊이까지 스며듭니다. '자클린의 눈물' 들을 때마다 늘 눈물이 흐르는 듯한 선율에 감정이 북바치곤 하였는데 선생님의 세세한 설명을 들으며 연주자와 시간을 뛰어넘는 공감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는일이 아프고 버거운 날 이면 이 음악을찾아 들으며 더 음지로 구석으로 자신을 몰아넣고 한참을 침묵속에 있거나 하늘과땅이 만나는 저녁 텅빈 공원을 거닙니다 ㅡ 그렇게 슬픔을 극대화 하고나면 가슴에 새로운 등불하나 켠듯 초연히 맑아 집니다... 어쩜 쟈클린의 눈물처럼 선생님의 나레이션도 그녀와 깊숙히 닮아 있는지요.!
세상에 너무 귀한 연주곡 을 남겨주셔서 감사함니다 남자에 마음을 빼아사가는 곡을 듣게되어 감사함니다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살아 왔나를 잠시나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빛소리의 목소리가 참 아름다워요~
자주 들으러 올게요.
첼로도 참 멋진악기네요,,,,,품격있네요,,,
드프레가 사용하던 첼로는 Yo Yo Ma가 사서 쓰고 있읍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멋집니다.쟈클린 눈물처럼요.감사합니다 ~너무 애절하고 가슴이 시립니다.혼자 겪어내야만 했던 고통과 시련.그녀는 어쩌면 성숙한 수행자일지 모릅니다.누구나 혼자 가야한다는 그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인 성자. 떠난 남편을 원망 않고 나의 길로 오롯이 걸어간.그래서 더 가슴이 아립니다.오늘 저녁은 쓸쓸한 노을마져 감사해야겠습니다.
당대 최고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이자 미남인 다니엘 바렌보임을 남편으로 두고 극적으로 살다간 자크레 뒤 프레..
자크린의 눈물은 그런 그녀의 음악사에 짧게 흘리고 간 밤이슬이었네요.
좋은 영상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까지 곁들에주시니 흐르는 선율이 가슴 내면 깊이까지 스며듭니다.
'자클린의 눈물' 들을 때마다 늘 눈물이 흐르는 듯한 선율에 감정이 북바치곤 하였는데 선생님의 세세한 설명을 들으며 연주자와 시간을 뛰어넘는 공감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저서로만 뵙었는데 이렇게 영상까지 운영하시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눈에 콕콕
선생님 목소리에 신뢰와 힘이 가득합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첼로를 가장 즐겨듣게 만든 곡입니다 작년에 첨듣고 부터 수십번은 들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곡 듣고 첼로가 좋아졌다는 분이 많습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 절절히
파고 드는 생의 물결 같이
인생 파고에 돛단배 같습니다.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첼리스트에요.
조만간 직접 연주하는 연주를 영상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덕분에 이 새벽이 차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자기가 연주한 곡을 들으며 온 몸이 찢겨지는 고통을 느꼈다는 부분에서 눈물이...
아...
병마와 싸우는 그녀를 버리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 그녀의 묘에 한번도 가지않은 바렌보임에 적개심같은 감정을 느껴왔는데 이제 나도 환갑을 넘기는 나이가 되고 보니 그가 그녀의 연주를 지금 우리가 들을수 있게 해준 그에게 용서가 되고 감사하다는 감정이 듭니다.
그렇다고 바렌보임 같이 재능있는 사람이 아내 병간호만 하며 살 수도 없는 노력이고 ㅠㅠㅠㅠㅠ
페이스북에서 선생님 글 보게되었는데 우연히 유튜브 발견했습니다.
대박...
매일 음악감상 하겠습니다.
자크린 뒤플레의 사연은 접할 때 마다 가슴 먹먹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찬 비가 내리는 도입 장면이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을 깊고 깊은 밤에 듣노라니 인생이 무상하기도 하고... 그 짧은 세월을 꽉 채우고 떠난 그녀가 대단합니다.
아직 안 주무시네요.
@@jinnietv3363 이제, 구독자 만 명 가야지요. 겨울이 가기 전에 눈덩이처럼 구독자가 늘어나길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슬프네요 그런데도언제나듣고픈첼로곡너무좇아요
사는일이
아프고 버거운 날 이면
이 음악을찾아 들으며
더 음지로 구석으로 자신을 몰아넣고 한참을 침묵속에 있거나 하늘과땅이 만나는 저녁 텅빈 공원을 거닙니다 ㅡ
그렇게 슬픔을 극대화
하고나면 가슴에 새로운
등불하나 켠듯 초연히
맑아 집니다...
어쩜
쟈클린의 눈물처럼 선생님의 나레이션도 그녀와 깊숙히 닮아 있는지요.!
동생분이 작곡가 진은숙씨죠?
옛날 선생님이 쓴글 클래식 오딧세이를 읽었습니다
저는 60대 클래식 애호가 입니다
퇴직후 거의 하루종일 클래식만 듣고삽니다. 오펜바하의 자클린의 눈물은 리처드 용재오닐이 비올라로 연주한 곡도 매우좋습니다
진회숙 선생님 건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 주세요.
자클린의 눈물
처음 들어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거 결혼식때 영성체 후 묵상곡으로 울 마에에게 불러달라 20년 전 부탁 드렸는데 ㅋㅋㅋ 아직 장가를 ㅡㅡ
이곡을 연주한 연주자는 누구인가요?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무척 궁금합니다. 연주자에 따라서 다가오는 감정이 다르지만, 이 연주자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꼭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eter Somodari라는 첼리스
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