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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가향커피로 인식되고 판매되는 생두가 많은데 몇년 전만해도 리브레 엘파라이소 생두가 가향생두가 맞다,아니다로 의견이 많이 갈렸죠ㅎ 서필훈사장이 어떻게든 가향 아니라고 희안한 자료 번역까지 해가면서 쉴드쳤지만 네임벨류있는 대표들이 본인 회사 간판걸고 가향이라고 여러가지 묵직한 팩트로 엘파라이소 수입 안하기 시작했죠ㅎㅎ
개인 취향이기는 한데 귤,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애들은 발효 되었을 때의 발효취랑 섞이면 많이 부정적이게 느껴지더라고요 혼자서 오렌지로 막걸리 담글 때 느꼈던 점입니다 그거랑 별개로 발효를 한다면 향 성분이 집중되어 있는 색 있는 겉껍질 부분만 제스트로 잘 살리고, 과육은 적게 쓰는 게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귤락도 먹을 때야 몸에 좋으니까 그냥 먹는데 발효할 때에는 이게 이상한 향을 내는 거 같더라고요
@@chris73530 가향의 경우 커피원두의 유통에 투명성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어떤 무언가에 뭘 첨가해서 먹는 일반적인 경우, 식품 위생에 관련한 투명성을 인지 할 수 있는데 원두에 무엇을 어떻게 가공 한건지 알 수도 없죠. 그렇다고 CoE(ACE) 협회서 공개 하라고 하니 하지도 않았죠 분명 맛을 보면 가향이 심증적으로(중요) 맞는데 말이죠.
한국 과일시장이 좀 잘못되어 있는게... 법적으로 반드시 도매상을 거쳐야 하도록 되어있고 도매상은 사실상 지역 독점이기 때문에, 과일 자체의 상품성=한알 한알의 크기가 크다 로 획일화 되어 있습니다. 설향이나 샤인머스켓 같은 예외를 빼고 일반적으로는 일본이나 유럽처럼 품종을 따지는 문화도 없구요. 그래서 무조건 크기가 크도록 = 식감이나 향은 다 포기하고 과즙(=물)을 많이 머금어서 디룩디룩 살찌도록 재배하는 방법만이 사용되고 있죠. 일부 농가에서는 모자란 단맛을 설탕(과일에 직접 넣는게 아니라 수분이후-과육 생성시기에 설탕물을 꽃봉우리에 바릅니다)으로 채우기도 하는 나쁜 관습도 퍼져있기도 하구요(이렇게 설탕칠하면 싸구려 단맛이 납니다). 무엇보다 과일이 완전 성숙한뒤에 병충해 방지용으로 씌워놓았던 종이봉투를 제거해서 햇볕을 쬐어 과즙(=물)을 좀 줄이고 당도를 높이는 일종의 숙성과정을 거쳐야 과일농사가 완성이 되는건데... 출하시기 맞춘다고 숙성없이 걍 다 따서 포장하기 바쁘죠. 경매에서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는 시기는 한정적인데 숙성하느라 이거 놓쳐버리면 한해농사 망치는거니까요. 그리고.... 위에 열거한 나쁜 관습 다 쳐버리고 성심성의껏 농사를 지어놔도.... 수확직전 비가 와버리면 다 도루묵입니다. 숙성시킨다고 봉투 다 벗겨놨다가 그 직후에 소나기라도 맞아버리면 멍들기도 하구요... 이렇게 되면 제값을 못받죠. 그러다보니 점점 더 숙성을 안하게 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시장이 왜곡되어 있으니까요. 맛있는 과일이 아니라 크기가 크고 표면이 매끈하게 이쁜 밍밍한 과일에 더 비싼값이 매겨지니까요. 여튼... 과일 자체로 가향을 하신다기에 "음.. 물을 빼고 하시는게 나을껀데?"라고 생각하며 보다가 급발진해버린 전직 농민후계자였습니다. 다음번에 하실땐 적당히 즙을 짜내고 남은 건더기만 넣어서 해 보시는게 더 잘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작년에 했었는데 병에 생두랑 과육을 가득채워서 공기가 아예 생기지않게하고 다음날 위에 떠있는 과육을 다 떠내고 작은병에 생두와 과육을 또 넣고 하루정도 숙성 후 건조기를 이용한 건조뒤에 로스팅을 해봤습니다 결과는 똑같네요...역시 파치먼트상태에서 발효할때 넣지않는이상은 건조된 생두에서는 다시 향을 입히는건 쉽지않다였던거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가향이라는것은 당이없는 에센스일가능성이 좀더 높구나 생각하고 넘어간 실험이였네요...
과일로 하신다는거 말씀 듣자마자,, 과일에센스나 오일로 하셔야 할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로스팅이나 결과가 너무 예상이 됐다보니 그냥 재미로? 쭉 보고 있다가, 17:54 난다 난다 하실때 설마 난다요 하시는건 아니겠지 하다가 바로 뿝었네욬ㅋㅋ 그리고 진공 잡으실때 수분기가 있는거 그거 실링되는쪽? 봉투 입구 쪽?에 키친타올 같은거 얇게 한장 넣고 진공 잡으시면 더 잘될껄요? (해보진 않았지만 고기같은거 진공 잡을때 핏물이 기계쪽으로 빨려 올라가는거 막아주기도 하고 물기때문에 진공 잘 안잡힐때 그렇게 하는걸 얼핏? 본것 같습니다.)
음... 이건 시작했을 때부터, 당 때문에 겉은 빠르게 타고, 어차피 커피에 당성분이야 로스팅 과정에서 다 날라가서 단향만 남기 때문에 단 맛이 커피에 남으면 진짜 이상하겠다 싶었는데.. 예상과는 벗어난 부분이 있네요. 충분하게 로스팅 안되었고, 겉에 당이 많이 묻은 것은 빨리 탔을것 같고, 상대적으로 당이 덜 묻은 것은 덜타서 동일한 비교는 어려웠을지 않나 싶습니다.
채널이 커피도구 리뷰로 많이 치우친게 좀 있었는데 역대급 영상같네요.ㅎㅎ
많은 시간이 들었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즐겁게 시청했어요.
???: 제 기준에는 로스팅이 잘못 된거 같아요. 콩이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아니 난 이걸 시도했다는
의도자체가 의미 있다는 거지이~
마늘은 넣었나요?
마! 3개를 스까 므야지 뭐하노
로스팅이 잘못된거는 이미 로스팅 중에 이야길 하셨죠.
그전 세척과정에서 충분히 세척이 안되서 당때문에 겉이 빨리 타버려서 어쩔수 없이 그리 된거니...
저에게는 이게 킥이거덩요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가향커피로 인식되고 판매되는 생두가 많은데 몇년 전만해도 리브레 엘파라이소 생두가 가향생두가 맞다,아니다로 의견이 많이 갈렸죠ㅎ 서필훈사장이 어떻게든 가향 아니라고 희안한 자료 번역까지 해가면서 쉴드쳤지만 네임벨류있는 대표들이 본인 회사 간판걸고 가향이라고 여러가지 묵직한 팩트로 엘파라이소 수입 안하기 시작했죠ㅎㅎ
집에서 해봤는데 향도 자연스럽게 잘나오고 맛도괜찮았습니다.
진공은아니고 천혜향껍질을 병에넣고 같이 뒀다가 말려서 로스팅
포도가 신냄새가 나는건 포도 자체가 으깨지면서 바로 발효과정이 시작되는 과일이라 그렇습니다.
포도를 가향하려면 분쇄하고 효모균을 죽이는 약품을 섞어서 발효를 멈춰야 할거같내요.
오 포도는 효모첨가 없이도 발효가 되는구나
로스팅의 정도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거덩요.
커피가 이븐하게 로스팅되지 않았어요.
그리고...음... 과일같은 걸 넣었는데... 근데, 그 과일이 지금 한... 킥이거덩요.
그냥 발차기에요. 탈락입니다.
포도 껍질에 효모가 많아서 발효가 더된걸까요? 신기하네요 되게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승우아빠 프로세싱 ㄷㄷ
귤이 떨떠름한 건 껍질을 흰색부분까지 넣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겉에 노란색 제스트(겉껍질)만 갈아서 넣었으면 좋았을지도? 요리할 때도 제스트만 넣거든요
16:55 익 이거 거이 리찌삐찌임니다 리찌삐찌 ㅋㅋㅋㅋㅋ
귀엽
개인 취향이기는 한데 귤,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애들은 발효 되었을 때의 발효취랑 섞이면 많이 부정적이게 느껴지더라고요
혼자서 오렌지로 막걸리 담글 때 느꼈던 점입니다
그거랑 별개로 발효를 한다면 향 성분이 집중되어 있는 색 있는 겉껍질 부분만 제스트로 잘 살리고, 과육은 적게 쓰는 게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귤락도 먹을 때야 몸에 좋으니까 그냥 먹는데 발효할 때에는 이게 이상한 향을 내는 거 같더라고요
수비드 머신에 지금처럼 가향한 생두를 넣고 리버스 시어링처럼 내부를 최대한 익히고 로스팅을 최소한으로 가는 건 어떨까요? 당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으로 가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16:50 분쇄했을 때보다
뜨거운 물과 만났을 때 향이 제대로 느껴진단게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자~~~~~처음 실험한 실수를 바탕으로 아쉬움을 보환해서 처음부터 다시 실험을 하시겠습니다😂😂
보기에도 맛있고 건강한 커피 같네요. 레시피 잘 따라하면서 빨리 만들어 먹고 싶어요!
승우아빠-남자커피가 가향커피계의 혁신을 불러일으킨 거??
전 가향을 파는 커피집은 반대지만 이렇게 컨텐츠로 즐기는건 재미있네요.
왜 반대하시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chris73530 가향의 경우 커피원두의 유통에 투명성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어떤 무언가에 뭘 첨가해서 먹는 일반적인 경우, 식품 위생에 관련한 투명성을 인지 할 수 있는데 원두에 무엇을 어떻게 가공 한건지 알 수도 없죠. 그렇다고 CoE(ACE) 협회서 공개 하라고 하니 하지도 않았죠 분명 맛을 보면 가향이 심증적으로(중요) 맞는데 말이죠.
남커님 마음데로👍 영상 좋아요 👌
재밌는 영상입니다!!!!!!!
도전에 박수를 👏
🥤커피는 ☕️남자커피가 👍
최고에요 ❤️
와.. 역시 요리나 커피나 접목시킬게 참많네요 처음 댓글적어봅니다 카페운영하던 사람으로써 정말 재밌게 놀아제끼시네요 ㅎㅎ 정말 보기좋고 재밌네요 남커화이팅~!
청귤느낌이나는건 아마도 귤 껍질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귤은 청으로 주로 먹어서 껍질이 들어가지만 일반적인 귤은 껍질을 까서 먹으니까요ㅎ 실제로 껍질에 오일이 많이 분포되어있기도하구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유익한 컨텐츠 !
챔버식 진공포장기로 하면 더 좋을듯 싶네요 지금 방식보다는 진공압이 훨씬 잘잡혀서 피클링이 잘될 것 같아요
한국 커피계의 최초 실험인 것 같습니다. 최고!!!
그 저도 비슷한걸 해본적이많은데 당이 원두표면에 붙고 카페인이 수용성이라 일종에 디카페인 원두처럼 되더라구요 암튼 좋은시도 멋집니다
생과일 가향 과정이 이븐했고 로스팅은 타이트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선택은 보류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편의점 과일 음료로 가향 입혀 주세요 ^^
당분이 적은 위스키나 과일향이 많고 당이 적은 고량주로 시도해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가정용 진공기말고 정육점에있는 큰 진공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담엔 업소용 진공으로 한번 더 부탁드려요
복숭아는 향이 좀 약한편이라 보통 판매되는 제품의 대부분이 복숭아향을 첨가한다 듣기만 했는데 커피와 관련된 영상으로 들으니 신기하네요
이거 승우아빠님 보여드리면 완전 뿌듯하시겟네요 !
한국 과일시장이 좀 잘못되어 있는게... 법적으로 반드시 도매상을 거쳐야 하도록 되어있고 도매상은 사실상 지역 독점이기 때문에, 과일 자체의 상품성=한알 한알의 크기가 크다 로 획일화 되어 있습니다. 설향이나 샤인머스켓 같은 예외를 빼고 일반적으로는 일본이나 유럽처럼 품종을 따지는 문화도 없구요. 그래서 무조건 크기가 크도록 = 식감이나 향은 다 포기하고 과즙(=물)을 많이 머금어서 디룩디룩 살찌도록 재배하는 방법만이 사용되고 있죠. 일부 농가에서는 모자란 단맛을 설탕(과일에 직접 넣는게 아니라 수분이후-과육 생성시기에 설탕물을 꽃봉우리에 바릅니다)으로 채우기도 하는 나쁜 관습도 퍼져있기도 하구요(이렇게 설탕칠하면 싸구려 단맛이 납니다). 무엇보다 과일이 완전 성숙한뒤에 병충해 방지용으로 씌워놓았던 종이봉투를 제거해서 햇볕을 쬐어 과즙(=물)을 좀 줄이고 당도를 높이는 일종의 숙성과정을 거쳐야 과일농사가 완성이 되는건데... 출하시기 맞춘다고 숙성없이 걍 다 따서 포장하기 바쁘죠. 경매에서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는 시기는 한정적인데 숙성하느라 이거 놓쳐버리면 한해농사 망치는거니까요.
그리고.... 위에 열거한 나쁜 관습 다 쳐버리고 성심성의껏 농사를 지어놔도.... 수확직전 비가 와버리면 다 도루묵입니다. 숙성시킨다고 봉투 다 벗겨놨다가 그 직후에 소나기라도 맞아버리면 멍들기도 하구요... 이렇게 되면 제값을 못받죠. 그러다보니 점점 더 숙성을 안하게 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시장이 왜곡되어 있으니까요. 맛있는 과일이 아니라 크기가 크고 표면이 매끈하게 이쁜 밍밍한 과일에 더 비싼값이 매겨지니까요.
여튼... 과일 자체로 가향을 하신다기에 "음.. 물을 빼고 하시는게 나을껀데?"라고 생각하며 보다가 급발진해버린 전직 농민후계자였습니다. 다음번에 하실땐 적당히 즙을 짜내고 남은 건더기만 넣어서 해 보시는게 더 잘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가향이면 그라인딩과정에 말린껍질이나 낮은온도에서 구워서 수분을 제거한 껍질을 추가하여 원두와 같이 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과일은 발효하면 술재료로 사용도 되기 때문에 특히 포도는 발효가 빨리 된것 같음 전체적으로 과일 당분때문에 발효 기간을 길게 잡으면 안될듯 합니다
다음번엔 갈아서 즙만 넣으시는게 , 볶을때도 당분때문에 조심스럽게 하셔야 되고 ... 문제는 당분 이다
좋은 시도였네요. 경험치 축적!
와!! 이번 컨텐츠 너무 재미있어요..👍🏻
이 컨텐츠 진짜 재밌네요ㅋㅋ 잘 봤습니다!
쉽지않은 시도로 만들어낸 영상 잘 봤습니다. 가향원두 만드는 기존 업체들도 이같이 자연재료를 이용하는지 궁금하네요.
무슨 시럽이나 또는 인공향을 넣는게 아닌가 늘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이제 카페인을 연구실에서 만들고 각종 과일향과 커피향을 넣어서 캡슐에 넣고 팔면 과일소주처럼 유행할 거 같은데요
저도 작년에 했었는데 병에 생두랑 과육을 가득채워서 공기가 아예 생기지않게하고
다음날 위에 떠있는 과육을 다 떠내고 작은병에 생두와 과육을 또 넣고 하루정도 숙성 후 건조기를 이용한 건조뒤에 로스팅을 해봤습니다
결과는 똑같네요...역시 파치먼트상태에서 발효할때 넣지않는이상은 건조된 생두에서는 다시 향을 입히는건 쉽지않다였던거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가향이라는것은 당이없는 에센스일가능성이 좀더 높구나 생각하고 넘어간 실험이였네요...
오늘 진행한 결과가지고 여러번테스트진행하면 결과물의 퀄리티도 좋아질것같내요 ㅎㅎ
과일의 당이 문제라면 오히려 발효를 시켜서 알콜로 전환시키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과일로 하신다는거 말씀 듣자마자,, 과일에센스나 오일로 하셔야 할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로스팅이나 결과가 너무 예상이 됐다보니 그냥 재미로? 쭉 보고 있다가, 17:54 난다 난다 하실때 설마 난다요 하시는건 아니겠지 하다가 바로 뿝었네욬ㅋㅋ
그리고 진공 잡으실때 수분기가 있는거 그거 실링되는쪽? 봉투 입구 쪽?에 키친타올 같은거 얇게 한장 넣고 진공 잡으시면 더 잘될껄요?
(해보진 않았지만 고기같은거 진공 잡을때 핏물이 기계쪽으로 빨려 올라가는거 막아주기도 하고 물기때문에 진공 잘 안잡힐때 그렇게 하는걸 얼핏? 본것 같습니다.)
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은 보고싶네요
뒤에 하얀그라인더 딜리코 슬로우인가?itop인가?
개인적으로.... 생두랑 카카오닙스랑 같이 로스팅하면 어떨지 궁금해요 ㅋㅋㅋ
자 이제 가향커피 튀겨주시는거 맞죠? (아님)
잘봤다요~!
난다난다 난다요
과일 따로 건조/분쇄해서 원두에 섞어서 내리면 비슷한 효과가 있을듯하네요
이런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향커피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적당한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과일맛 시럽 몇방울 넣어서 먹으면 완전 가성비가 아닐까요?
그리고 원두 보관통에 오렌지 껍질을 넣어서 1주일 정도 두면 에쏘에서 오렌지향이~ 끝내줍니다. ㅎㅎ
과일말고 착즙주스같은걸 써보면 어떨까요?
음... 이건 시작했을 때부터, 당 때문에 겉은 빠르게 타고, 어차피 커피에 당성분이야 로스팅 과정에서 다 날라가서 단향만 남기 때문에 단 맛이 커피에 남으면 진짜 이상하겠다 싶었는데.. 예상과는 벗어난 부분이 있네요. 충분하게 로스팅 안되었고, 겉에 당이 많이 묻은 것은 빨리 탔을것 같고, 상대적으로 당이 덜 묻은 것은 덜타서 동일한 비교는 어려웠을지 않나 싶습니다.
원물의 향만 증류해서 주입시켜보면 당때문에 타는 문제는 줄 거 같아요
포도가 향이 제일 쎌거라 생각했는데
복숭아가 제일 쎄군여.
17:53 !!? fly
대박 👍
토마토에 인공감미료 투입할때 압력을 가하는데, 승우아빠님의 음압?이 과연 효과가 있나 싶습니다. 대신 산화되는걸 막아주고, 외부의 대기압, 즉 1기압의 압력을 가하는건데... ㅋㅋ
커피는 커피다워야지 가향 한번먹어보고 다시는 안먹음 웩~
당이 거의 안 들어간 레몬 껍질, 레몬 그라스 등으로 했으면 뭔가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알베르토 유튜브 보면, 이탈리아에서는 커피에 레몬을 직접 넣어 먹기도 하더군요.
로마노 에스프레소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껍니다
따끈따끈한 20초전~
복숭아향과 커피향이 잘 어울리는가 봅니다.
어떤 맛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귤은 아이스로 마시면 청량감 좋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생두가 아닌 원두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향이라고 해봐야 그냥 고분자 화학물질 같은거니까... 로스팅이 버거울 수도.
커피에 오렌지향 원한다면... 100% 착즙 오렌지주스 2,3 티스푼 첨가하든지
2차 도전 가시죠
진공소리 남커님 목소리 인줄
다른사람들 다 흑백요리사 얘기하지만 왜 나만...... 우마리카노가 생각나냐........
가향커피는 과육보다 과즙에 불리듯이 담가놨다가 씻그가 잘 말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과육말고 당이 없거나 덜한 껍질로 하면 어떨까하는 궁금증이~
kaffelogic 리뷰 언제하나요
찌꺼기까지 쓸거면 그냥 카페면 항상 있는 믹서를 썼어도 됐을...
???: 기대가 너무 컸나보네요.
나야 복숭아~
커피내리고 오렌지 쥬스 포도쥬스 복숭아 쥬스 넣어 마시면 가향커피일까 가미 커피인가?
그냥 커피 추출하고 컵에다가 과일 한조각 넣으시는게ㅋㅋㅋㅋㅋㅋ
즐 겁 다
남커아빠 ㄷㄷㄷ
4분크랙을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괜찮아 첼베사는 비싸진 않아..비싸지 않아.. 이생각만
에티 언더난 볏짚냄새만 날거같아요!
17:54
발효시켜서 당을 다 날리고 하면 향만 들어가지 않을까요?
차라리.. 주스나 와인으로하고 로스팅 온도도 더 낮춰서 해보세요
브라질이나 콜롬비아로 조져야죠
오일을 만들어서 로스팅을 했으면 어땟나 싶네요.
어머 가향을 왜 마셔?(헤이즐넛를 마시며)
청포도로 하면 더 맛있을거 같은데요
생두단계에서도 투입이 되는구나
오 신기하다
로스터기 탐나네요..
귤껍질을 빼고했으면 더나았을수도있을것같음ㅋㅋ
로스터기 좋아보인다
진공백 말고 진공챔버로 하면 어떨까요
굿데이. 유튭?
아 콜롬비아~?
커피 수비드는 안될까요?
집에서 하면 등짝에 불날거 같네요😅
포도는 발사믹된거같은..ㅋㅋㅋ
쥬스로 해보면 더 명확할꺼 같은데
이렇게 할꺼면 걍 과일주스 했어도 될 듯.
포도는 상한겁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