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매칭 이런 컨텐츠가 정말 오디오를 입문 하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되는 컨텐츠 같습니다 나중에 M33으로 업글을 고민하고 있어 정말 잘봤습니다^^ 다음에는 기회가 되신다면 m10 v2의 조합도 부탁드립니다 일반 가정에서 간편하게 쓰기엔 최적의 앰프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 R11 meta라면, 꽤 큼지막한 덩치답게 구동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유있게 주무르고자 하시면 M23까지 붙여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KEF와 NAD 마스터즈의 음색적인 매칭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양호한 편인데, 그 중에서도 R 시리즈는 유독 도톰하면서 약간의 끈기가 있습니다. M33은 자칫 어색함이 묻어날 수 있는 무게감을 살짝 덜어주어 궁합이 괜찮습니다. 10점 만점에 8.2점 정도 매길 수 있겠습니다(참고로 저는 좀 점수를 짜게 매기는 편입니다). Uniti Nova는 NAD가 아니라 naim입니다...ㅠㅠ N으로 시작하다 보니 종종 헷갈리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좀 더 유들유들하달지, 능글맞달지... 시종일관 싱글싱글 웃고 다니면서 친구 많은 유형의 사람 같은 온화한 자극을 원하신다면 유니티 쪽이 적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취향의 차이라 우열을 가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R11은 자기 금액대에 비해 상당히 높은 급의 앰프와도 발맞추어 나갈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그런 면에서 M33은 M23이라는 업그레이드 플랜이 있지만, Nova는 이러한 면에서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구조와 전용면적에 따라 제법 다르겠습니다만, 802, 801까지도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제 경우는 804 D4 정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요즈음 나오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 실면적이 그리 크게 나오지는 않는 경우가 많아서 804 정도로도 충분한 저음과 스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북쉘프 모델인 805와 비교하면 804도 상당한 저음 살집이 붙는 편입니다. 이에 따라 스테이지가 조금 아래로 내려가기는 합니다만 이러한 성향이 잘 맞지 않으시거나 저음 부밍이 걱정되신다면 805를 단독으로 운용하시거나, 805 D4에 괜찮은 하이파이 서브우퍼를 추가하는 것도 하나의 옵션입니다.
잘 보신 것 같습니다! 소프라2가 감도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대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M33 정도가 적당합니다. 가장 편리하고 단출하게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Dirac Live로 간단하게 룸 어쿠스틱을 끝낼 수도 있고, 혹시라도 더 강력한 구동력을 원하시면 M23을 추가해 볼 수도 있습니다. 헤링본 수트를 입은 것 같은 M33의 정확하고 차분한 음색과 소프라의 화려하고 도도한 느낌이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합니다.
두 스피커의 성향이 워낙 달라서, 선호하시는 성향에 따라 우선 갈릴 것 같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공간인데요, 30평형대 아파트 거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두 스피커 모두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 소프라 3의 저음 양감은 풍성하다못해 30평형에서 소화하기 힘들 정도로 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디락 라이브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공간에 맞는 스피커를 고르시기를 바랍니다. 공간 크기에 여유롭게 들어가는 스피커로는 오디오벡터의 R3 Arrete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나름대로 도와드릴 수는 있으나, 유튜브 채널 담당자가 도와드리는 것보다는 제품상담 전문MD가 도와드리는 편이 아무래도 더 신뢰도 가고 적합한 조언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3446-7390으로 전화하셔서 현재 가지고 계신 시스템과 청음 환경, 원하시는 사항에 대해 차근차근 말씀해 주시면 전문MD가 친절히 상담해 드릴 것입니다.
M33의 핸들링 범위는 딱 아탈란테 급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중형 공간을 완전히 장악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사실적인 소리를 들려주는 M33은 아탈란테 5처럼 특유의 질감을 가진 스피커의 매력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저역을 내 줍니다. M33의 매력을 딱 두 가지 꼽으라면 정확하고 섬세한 디테일과 여유가 느껴지는 저역 드라이빙인데요, 아탈란테 5는 스피커 본연의 저역 소화능력이 상당히 받쳐주면서도 감도가 크게 낮은 편도 아니어서, M33 하나로도 충분할 듯 싶습니다. 추후 부족함이 느껴지시거나 기변 시에 M23을 추가해 주시면 수많은 오디오파일들이 찬사를 보내는 바로 그 'M56'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웬만한 스피커는 죄다 뒤흔들어놓는 탁월한 구동력이 일품입니다.
다인오디오의 컨투어 1.8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소위 '앰프밥'을 많이 먹는, 상당한 구동력을 필요로 하는 스피커이므로 섬세함과 정교함에 초점이 맞춰진 M10 V2보다는 강력한 힘에 더욱 초점이 맞춰진 앰프와 매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티앰프로는 마란츠 PM-12SE 또는 NAD C399, 네트워크 오디오로는 C658&C298 조합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805D4가 워낙 중립적인 성향이라 M33을 포함해 많은 앰프들과 매칭하는 각각의 재미가 있습니다. M33으로 매칭하시면 빠르고 정확한 특성 덕분에 해당 음원의 '진짜 소리'를 쉽게 들어볼 수 있는데요, 혹여 추후 부족함을 느끼시게 되면 그때 다시 다른 앰프와의 매칭, 가격 검색 등 번거로운 과정 거칠 필요 없이 M23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매킨토시의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느냐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사용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네임의 유니티나 M33을 선택하면 이 제품들을 제 값 다 주고 구매하신 다음 앰프 기능은 안 쓰시는 셈이라 가성비가 떨어지는 선택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네트워크 앰프'가 아닌,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떤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고 계신가요? 네트워크 앰프나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스트리밍을 즐기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말씀하신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방법과 '커넥트'라는 앱 자체 연결 방식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들을 경우 음질에 많은 손해를 보게 되어서요, 댁 내에 와이파이가 깔려 있다면 '커넥트'기능을 이용하시는 편이 훨씬 좋은 음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단, 커넥트 기능 지원 여부는 기기마다 다릅니다.) 몇 가지 제품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T+A MP200 CD, FM라디오, 블루투스, 네트워크 스트리밍을 모두 갖춘 플레이어입니다. 커넥트 기능은 없지만, 자체 어플리케이션이 있어 해당 앱 하나로 모두 제어가 가능합니다. 무리하게 크지 않은데다 만듦새가 훌륭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사용하고 계시는 매킨토시에 DAC가 내장되어 있다면 MP200만 구매하시면 되고, DAC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면 형제 제품인 DAC200을 함께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DAC200을 붙이면 사실상 현존하는 거의 모든 연결 단자를 지원해 어떤 시스템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하이파이로즈 RS150B 유튜브로 음악을 주로 들으신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 별매품인 CD드라이브를 구매하면 CD음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널찍하고 선명한 스크린이 있어 보는 맛이 있으며, HDMI 출력을 통해 훨씬 큰 화면(TV나 빔 프로젝터)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입출력을 탑재했으며, 커넥트 기능도 모두 지원합니다. 국산 제품이라 기기 오작동 및 오류 시 기술지원이 빠른 편인 점도 장점입니다. 3. NAD C658 네트워크 스트리밍과 함께 Dirac Live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성비 아이템입니다. 특히 지금 시스템을 구비해둔 공간의 룸 튜닝이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Dirac Live 하나로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기대한 것보다 너무 낮거나,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성능을 원하신다면 출시 예고 상태인 M66을 기다리실 수도 있습니다. M66은 C658에 비해서 내부 설계와 부품의 수준이 훨씬 높으며, Dirac의 부가 기능인 Bass Control과 ART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 m33 에 달리 루비콘6 톨보이는 매칭이 괜찮을까요? 궁금합니다.^^
베스트 매칭 이런 컨텐츠가 정말 오디오를 입문 하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되는 컨텐츠 같습니다 나중에 M33으로 업글을 고민하고 있어 정말 잘봤습니다^^
다음에는 기회가 되신다면 m10 v2의 조합도 부탁드립니다 일반 가정에서 간편하게 쓰기엔 최적의 앰프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추후 제작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을 체께적으로 너무 잘 해 주십니다!
KEF R11 과의 매칭은 어떤가요? 점수로 매기자면 십 점 만점에 어느 정도 될까요?
NAD UNITI NOVA도 고민 대상입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 R11 meta라면, 꽤 큼지막한 덩치답게 구동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유있게 주무르고자 하시면 M23까지 붙여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KEF와 NAD 마스터즈의 음색적인 매칭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양호한 편인데, 그 중에서도 R 시리즈는 유독 도톰하면서 약간의 끈기가 있습니다. M33은 자칫 어색함이 묻어날 수 있는 무게감을 살짝 덜어주어 궁합이 괜찮습니다. 10점 만점에 8.2점 정도 매길 수 있겠습니다(참고로 저는 좀 점수를 짜게 매기는 편입니다).
Uniti Nova는 NAD가 아니라 naim입니다...ㅠㅠ N으로 시작하다 보니 종종 헷갈리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Sorishop 아 오타였습니다. 네임 유니티 노바 ^^ 몇 점일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좀 더 유들유들하달지, 능글맞달지... 시종일관 싱글싱글 웃고 다니면서 친구 많은 유형의 사람 같은 온화한 자극을 원하신다면 유니티 쪽이 적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취향의 차이라 우열을 가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R11은 자기 금액대에 비해 상당히 높은 급의 앰프와도 발맞추어 나갈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그런 면에서 M33은 M23이라는 업그레이드 플랜이 있지만, Nova는 이러한 면에서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b&w 800 d4 시리즈 중애선 34평 거실에 가장 걸맞는 모델은 어떤 거일까요?
구조와 전용면적에 따라 제법 다르겠습니다만, 802, 801까지도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제 경우는 804 D4 정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요즈음 나오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 실면적이 그리 크게 나오지는 않는 경우가 많아서 804 정도로도 충분한 저음과 스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북쉘프 모델인 805와 비교하면 804도 상당한 저음 살집이 붙는 편입니다. 이에 따라 스테이지가 조금 아래로 내려가기는 합니다만 이러한 성향이 잘 맞지 않으시거나 저음 부밍이 걱정되신다면 805를 단독으로 운용하시거나, 805 D4에 괜찮은 하이파이 서브우퍼를 추가하는 것도 하나의 옵션입니다.
@ 아고 정성스레 답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NAD M33과 포칼 소프라2와의 매칭은 어떤가요?
잘 보신 것 같습니다! 소프라2가 감도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대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M33 정도가 적당합니다. 가장 편리하고 단출하게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Dirac Live로 간단하게 룸 어쿠스틱을 끝낼 수도 있고, 혹시라도 더 강력한 구동력을 원하시면 M23을 추가해 볼 수도 있습니다. 헤링본 수트를 입은 것 같은 M33의 정확하고 차분한 음색과 소프라의 화려하고 도도한 느낌이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나드 M33 / M23 가지고있습니다.
스피커 업그레이드 하려는데 고민중이라서요 ㅠㅠ
1. 스펜더 클래식 100
2. 포칼 소프라 3
스피커 둘중 고민중입니다. 청음은 30평대 아파트 거실입니다. 추천좀 부틱드립니다.
두 스피커의 성향이 워낙 달라서, 선호하시는 성향에 따라 우선 갈릴 것 같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것은 공간인데요, 30평형대 아파트 거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두 스피커 모두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 소프라 3의 저음 양감은 풍성하다못해 30평형에서 소화하기 힘들 정도로 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디락 라이브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공간에 맞는 스피커를 고르시기를 바랍니다. 공간 크기에 여유롭게 들어가는 스피커로는 오디오벡터의 R3 Arrete를 추천드립니다.
d48r을 사용중에 노바나 m33을 고민 중입니다.
어디로 가는게 맘이 좀 더 편안할까요? 다른 인티포함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예시보다 한두단계 윗급까지도 고려 중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도와드릴 수는 있으나, 유튜브 채널 담당자가 도와드리는 것보다는 제품상담 전문MD가 도와드리는 편이 아무래도 더 신뢰도 가고 적합한 조언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3446-7390으로 전화하셔서 현재 가지고 계신 시스템과 청음 환경, 원하시는 사항에 대해 차근차근 말씀해 주시면 전문MD가 친절히 상담해 드릴 것입니다.
@@Sorishop 답글 감사합니다.
atc scm20도 매칭 너무 좋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평 카페에서 사용하려고합니다! Jbl l52 classic에 괜찮을까요? Jbl이 앰프 힘을 많이 필요로한다고 하던데 카페에서 사용한다면 혹시 추천해주실 매칭 앰프 있을까요?!
JBL이 앰프 힘을 많이 필요로 한다고 해도 M33이면 차고 넘치는 수준입니다! 같은 NAD 사의 C3050이면 비주얼과 구동력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럼 북쉘프는 M10 V2 정도면 될까요?
소프라1 가정하에요~
M33 구하기가 힘들어서
C298 + C658 조합도 궁금합니다
소프라 시리즈는 구동이 쉬운 편에 속하는 스피커군이 아니어서, 굳이 두 조합 중 비교한다면 C658 & C298 조합을 권장드립니다! 더 강력한 출력과 유연한 입출력을 갖췄고, 분리형 세트이기 때문에 케이블 등 액세서리에 다소 투자를 하신다면 더욱 적합합니다😀
Atalante 5와의 매칭은 어떨까요
M33의 핸들링 범위는 딱 아탈란테 급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중형 공간을 완전히 장악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사실적인 소리를 들려주는 M33은 아탈란테 5처럼 특유의 질감을 가진 스피커의 매력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저역을 내 줍니다. M33의 매력을 딱 두 가지 꼽으라면 정확하고 섬세한 디테일과 여유가 느껴지는 저역 드라이빙인데요, 아탈란테 5는 스피커 본연의 저역 소화능력이 상당히 받쳐주면서도 감도가 크게 낮은 편도 아니어서, M33 하나로도 충분할 듯 싶습니다. 추후 부족함이 느껴지시거나 기변 시에 M23을 추가해 주시면 수많은 오디오파일들이 찬사를 보내는 바로 그 'M56'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웬만한 스피커는 죄다 뒤흔들어놓는 탁월한 구동력이 일품입니다.
다인오디오 1.8 MK랑 매칭은 어떤가요?
NAD M10 V2와 1.8MK는 안어울릴까요?
입문자라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다인오디오의 컨투어 1.8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소위 '앰프밥'을 많이 먹는, 상당한 구동력을 필요로 하는 스피커이므로 섬세함과 정교함에 초점이 맞춰진 M10 V2보다는 강력한 힘에 더욱 초점이 맞춰진 앰프와 매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티앰프로는 마란츠 PM-12SE 또는 NAD C399, 네트워크 오디오로는 C658&C298 조합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좀 어렵긴 한데 잘 배우고 있어요
급할 이유가 없으니, 차근차근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하공간 실평수 10평 스튜디오형 공간입니다. D20R에 M33 매칭은 오버매칭 일까요?
실평수 10평 정도라면 큰 문제 없으실 겁니다! 지하공간이기에 울림이 걱정이실 수는 있지만, 가구와 기타 집기들을 다 놓으신 후 M33의 비장의 무기, Dirac Live를 한 번 써보시면 공간에 딱 맞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805d4 랑 매칭도 추천하시는 편인가요?
805D4가 워낙 중립적인 성향이라 M33을 포함해 많은 앰프들과 매칭하는 각각의 재미가 있습니다. M33으로 매칭하시면 빠르고 정확한 특성 덕분에 해당 음원의 '진짜 소리'를 쉽게 들어볼 수 있는데요, 혹여 추후 부족함을 느끼시게 되면 그때 다시 다른 앰프와의 매칭, 가격 검색 등 번거로운 과정 거칠 필요 없이 M23을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JBL 150a 스피커 와 매킨토시 엠픈2대를 가지고있는데 이사후 오랜시간 사용안하다보니 고장이나서 수리후 다시 예전처럼 셋팅을 하려하는데 기존에는 마란츠 Cd플레이어 연결해서 CD로만 음악감상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블루투스도 연결해서 듣는게 좋을꺼같아 이것저것 알아보다 네트워크 올인원 제품들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그러던중 네임 유니티 . MAD M33 알게되었고구매를 고려중에 있습니다.
혹시 수리완료후 매키토시 엠프에 연결을하면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스트리밍 음악을 JBL스피커를 통해 음악감상이 가능할까요????혹시 가능하다면 설치는 간단할까요??궁굼하여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 누르고 가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매킨토시의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느냐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사용가능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네임의 유니티나 M33을 선택하면 이 제품들을 제 값 다 주고 구매하신 다음 앰프 기능은 안 쓰시는 셈이라 가성비가 떨어지는 선택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네트워크 앰프'가 아닌,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어떤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고 계신가요? 네트워크 앰프나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스트리밍을 즐기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말씀하신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방법과 '커넥트'라는 앱 자체 연결 방식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들을 경우 음질에 많은 손해를 보게 되어서요, 댁 내에 와이파이가 깔려 있다면 '커넥트'기능을 이용하시는 편이 훨씬 좋은 음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단, 커넥트 기능 지원 여부는 기기마다 다릅니다.)
몇 가지 제품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T+A MP200
CD, FM라디오, 블루투스, 네트워크 스트리밍을 모두 갖춘 플레이어입니다. 커넥트 기능은 없지만, 자체 어플리케이션이 있어 해당 앱 하나로 모두 제어가 가능합니다. 무리하게 크지 않은데다 만듦새가 훌륭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사용하고 계시는 매킨토시에 DAC가 내장되어 있다면 MP200만 구매하시면 되고, DAC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면 형제 제품인 DAC200을 함께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DAC200을 붙이면 사실상 현존하는 거의 모든 연결 단자를 지원해 어떤 시스템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하이파이로즈 RS150B
유튜브로 음악을 주로 들으신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 별매품인 CD드라이브를 구매하면 CD음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널찍하고 선명한 스크린이 있어 보는 맛이 있으며, HDMI 출력을 통해 훨씬 큰 화면(TV나 빔 프로젝터)으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입출력을 탑재했으며, 커넥트 기능도 모두 지원합니다. 국산 제품이라 기기 오작동 및 오류 시 기술지원이 빠른 편인 점도 장점입니다.
3. NAD C658
네트워크 스트리밍과 함께 Dirac Live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성비 아이템입니다. 특히 지금 시스템을 구비해둔 공간의 룸 튜닝이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Dirac Live 하나로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가 기대한 것보다 너무 낮거나,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성능을 원하신다면 출시 예고 상태인 M66을 기다리실 수도 있습니다. M66은 C658에 비해서 내부 설계와 부품의 수준이 훨씬 높으며, Dirac의 부가 기능인 Bass Control과 ART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