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보령 머드축제’…진흙물에 풍덩! / KBS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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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잡았죠. 충남 보령 머드 축제가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현장 모습 보시죠. 백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흙에서 바둑알을 찾는 사람들, 더 많이 찾아낸 쪽이 상대편에게 10초 동안 진흙을 퍼붓습니다.
사력을 다해 줄에 매달려 버텨보지만 그대로 진흙물에 빠집니다.
줄을 당기면 쏟아지는 진흙물에 온몸을 적십니다.
[최지민/경기도 성남시 : "처음 보는 분들이랑 머드 묻히고 뿌리고 대화도 해보고 재밌는 놀이들 있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아이들은 미끈거리는 진흙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들도 서로 진흙을 뒤집어 쓰면서 친구가 됩니다.
[워커, 머스/미국 관광객 : "(진흙이) 몸에 닿는 느낌이 좋습니다. 미끄럼틀과 사람, 음식 모두 환상적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한 달 동안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에는 38가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예상 관광객 120만 명을 위해 가공된 진흙만 6백여 톤에 이릅니다.
코로나19 이후 첫 국제행사인 해양 머드 박람회도 개막했습니다.
박람회에는 낙지나 조개 같은 갯벌 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돼 있습니다.
박람회에는 또 국내·외 80여 개 기업도 참여해 머드를 활용한 해양 신산업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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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머드박람회 #여름축제
내가 더 사랑해 ㅋㅋㅋㅋ
예전처럼 바닷가에 붙여서 하는게 나을텐데, 왜 구지 바닷가랑 놀거리를 멀게 둔거지 이해가안가네, 앞으로 왠지 내리막길갈것같은 느낌
Thanks
대통령이 눈치도 없이와서
추차된차들 빼랬다메?
놀다말고 차빼러가면 열라 짜증 나겠다
보령시 파이팅 입니다
ㅋㅋㅋ문신개웃기네
음...평소에 대기업 본사에서 예의와 깨끗함의 압박에 갖혀서 지내다가,
이렇게 스트레스 해소인듯??
재미쎴쎄요~
보령 고령 예전에 교수님이 맨날 헷갈린다고하셨던데
이시국에갈때냐 갯뻘에가서 오지말지 아쉽구만
지민이 이쁘네
재밌겠다~~^^
00:30
보령제약은 충청남도 보령에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하라.
??? : 저 진흙을 소양강댐에 부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