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가 여수에 미친 엄청난 영향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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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여수를 먹여 살린 장범준 님 방문 시, 당일 모든 테이블 공짜'
최근 트위터에서 '여수를 먹여 살린 장범준 님 방문시, 당일 모든 테이블 공짜'라는 문구를 붙인 여수의 한 식당이 화제가 됐습니다.
장범준이 속한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밤바다'가 여수를 먹여 살렸다는 것입니다. 과장처럼 보이지만 이 식당의 사장님은 20년 간 여수에서 장사를 해 온 사람으로써 '여수밤바다' 노래만큼 여수를 확실히 홍보한 계기는 없었다고 장담합니다.
그럼, 정말 노래 '여수밤바다' 이후로 여수의 관광객은 늘었을까요? 문체부가 제공한 통계를 찾아보면 놀랍게도 많아야 7백만 명을 웃돌았던 여수의 관광객 수가 '여수밤바다' 노래가 나오던 해엔 갑자기 1천5백만 명으로 2배 이상 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수 시청 역시 노래 '여수밤바다'의 위력을 인정하며 버스커버스커에 깊이 고마움을 느낀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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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서 나오는 파급력을 절실히 깨닫게 해주는 대단한 성공적 사례인듯
JIN JEONG 여수로 친구들이랑 호캉스 갔는데 옆에 부산사투리 하시는 여자분이 테라스에서 여수밤바다 틀어줘야지 하면서 틀더라구요 ㅋㅋㅋㅋ 친구들이랑 같이 들음
라스에서 밝혀진사실:
여수시장님이 장범준 작업실까지 와서 홍보대사 해달라고 설득했지만 고사하고 여수가서 버스킹 하고옴
멋지다
정말 잘한일
레알 펙트 진짜
그게 더 잘했네요
여수사람으로서 장범준이 여수 먹여살리는거 인정합니다...지금이야 덜하지만 예전엔 어디살아? 나? 여수 이러면 백퍼 반응 어!!여수밤바다~~~~
김은희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여수밤바다 노래가 엑스포보다도 먼저 나왔으니 이건 완전 팩트지 영화, 드라마,각종 행사보다도 파급 효과가 큰것 같다 엑스포도 물론 좋았지만 엑스포 보다도 파급효과가 더 큰듯
여수사람인데 확실합니다
엑스포로 적자난거 장범준이 매꿔줌
멀티버스 여수 엑스포 적자난거였음? 되게 재미있던디 사람도많았고 근디적자나냉
근데 이거 ㄹㅇ 여수엑스포 뭔가 잘된거 같은데 실제로는 적자이고 망한거임
현승최 엑스포 열면 실제로 대부분은 적자난다고합니다. 흑자난 사례가 극히드물정도죠
현승최 질서엉망에 아쿠아리움밖엔....
지금 엑스포쪽에 뭔가 한게없음 지금 엑스포장은 애물단지여서 적자라고 생각함 바꿔봤자 풋살장이 생긴것밖에 안보임
확실히 여수에 환상을 심어주긴 했음ㅋㅋㅋㅋ 그냥 엑스포만했으면 끝나고 바로 관광객 줄었을거임 지역경제활성화 ㅆㅅㅌㅊ
ㅋㅋㅋㅋㅇㅈ
라이언 '환상'현실은 시궁창
여수밤바다쪽이 소호동쪽인가..
사실 모티브는 그 반대쪽 제가 살고있는 웅천동이라는..
예울마루 있는 그곳이 바로 웅천
@@derekanderson5949 왜 시궁창이라는거지;ㅋㅋㅋㅋ
옛날엔 시골이 맞는데 님이 단 댓글시점만해도 엄청 많이 바뀌었어요;
꼭 가보지도 않은 것들이 저럼
부산에서 밤에 배타면서 여수밤바다 들으면 분위기 ㅈ됨
벚꽃연금과 여수연금ㄷㄷㄷㄷㄷ 고층빌딩건물주 안부럽겠다
서점사장Bookstoremaster 여수연금 ㅋㅋㅋㅋㅋㅋ
연금밤바다 ㄷㄷ
여수연금보단 꽃송이연금이 ㅎㅎ
고층빌딩은 아니지만 이미 2억짜리 건물주임
노병재 ㄴㄴ 여수밤바다정도면 연금 맞음.
여수 자체로는 뭐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은데, 일단 여수를 간 다음에 밤이 되길 기다렸다가 조명 찬란한 바다 보면서 여수밤바다 틀어놓고 의자에 앉아서 맥주 마시면 분위기 작살남. 술 안마시고 혼자 가만히 앉아서 사람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성이 터짐.
9년째 여수밤바다에 살고있습니다
저도 여수밤바다를 듣고 저녁에 친구와 불현듯 여수를 갔던 기억이 있네요. 가는 길 내내 이어폰을 고속버스에서 나눠끼고 여수밤바다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게 벌써 몇년전이네요.
케이블카타면서 노래들으면....카....진짜 노래랑분위기가찰떡
너무비싸염;;
여수사람인데..진짜 여수산다라고 말하면 아! 그 여수밤바다! 라는 말 듣는게 지겨워질정도가 되어지고있지만.. 진짜 그노래덕분에 여수가 갑자기 관광객이 늘기 시작함. 아니라고 부정 절대못함.
먹여살리고 캐리중이지.
솔직히 그 전에 여수 여행이 대중적이진 않았거든. 먼데 거길 왜가? 이랬음. 근데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가 되었지. 장범준 없으면 지금의 여수 없다
명문 전남대 여수캠은 못살렸다 이거야
여수캠 해양학과 빼면 캠퍼스가 비었음
충원률도 안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junyoungjason4218 여수대학교 가 아니라 여수밤바다여서 그럼
누가 그러던데 이다음에 나이들어 장범준여수시장 출마해서 선거운동대신에 여수돌아다니면서 여수밤바다 버스킹하면 5선은 그냥먹고들어간다고...
지렸다 ㅋㅋ
그만..
그누구한테 말해주세요 시장은 3선까지라고 공부좀하라고
리카르도 진지충
리카르도 그냥 농담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이 노래 땜에 여수 가고 싶었는데
뭐가죽여 ㅅㅂ 여수는 여름에 모텔에도 성수기가있는 좃같은곳으로 변했다 ㅅㅂ 관광객도 늘면서 돈좀뽈아보자는 개좃같은 새키들도 늘어남 땅깞은 투기하는놈들덕분에 존나게오르고 음식점은 이상한 외지인들 쳐들어오면서 부터 좃같아졋다 인정하자 솔직히
부산가서 여객선타고 밤에 여수밤바다 들으면 기분좋음
@@fghdjajak 으잉 ㅉ
진정한 승리자네
연금도 받고 여수도 먹여살리고
노래 때문에 진짜 관광객 많이 와요.... 근데 제가 항구 도시랑 바다있는 도시에 가서 일했는데요 여수는 파도가 잔잔히 치면서 낭만적인 느낌이 많아요 . 여수 사람들도 다 정도 많고 음식도 맛있구요 그래서 한번오면 다음에 또 가시더라구요 ㅎㅎ 여수 많이 사랑해주세요!!!^^
졍동진은요?
솔까 장범준 여수 홍보대사 해줘야 한다
임준성 명예시민 ㄱㄱ
홍보대사가머여 돈존나줘도모자름
Stanford Uni. B.S Mathematics 왜 전라도 혐오합니까.
전라도도 살기는 좋습니다.
Stanford Uni. B.S Mathematics 으으 일베충이 말을 왜해
Stanford Uni. B.S Mathematics 이제 전라도도 성장 할 만큼 했습니다.
알고 말하시죠.
경기도 사는사람으로 남쪽으로는 연고가 1도 없는 사람으로 여행선정에 있어 인지도는 중요하고 그 인지도와 막연한 동경을 만들어준게 이 노래예요. 불후의 명곡임
그래서 담달에도 여수 또 갈 예정
여수하면 딱 두개 떠올라요 여수 밤바다와 엑스포!! ㅎㅎ 봄하면 버스커버스커, 여수하면 버스커버스커
추가)) 남해 곳곳에 전부 흔적이 남아있겠지만, 충무공 본진 전라 좌수영도 여수에 있었음. 복원 해놓으면 멋질텐데
저희 아버님도 여수분이시라
매해 명절때 친구들이 어디로가? 물을때
어 여수로가
그러면 친구들이
?어느쪽에 있는데야?
그래서 아 땅끝쪽에 있어 그랬는데 이제는 아~~여수밤바다?!!! 이렇게 한번에 알아채요☺☺
파주산다고 했다가 탈북했냐는 말 들음 파주 북한 아니냐고
밑에사는사람들은 경기도 도시들이 몇개고 어딘지 다몰라서 그럼
이전엔 여수 하면 목포랑 비슷한 (어수선하고 관광이 어려운...)항구도시 느낌일 거란 생각이 강했는데 이 노래 나오고선 모래사장에서 조용히 혼자 앉아서 음악듣거나 맥주마시며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생기게 됨. 연인과 조용히 해변을 거닐 수도 있는 곳이라는 생각도 들고. 여수시는 진짜 장범준 동상 세워야 함.ㅎㅎ
정작 장범준씨는 노래 나오기 전까진 여수 1번만 가보고 그 뒤로도 의외로 몇 번 안 가봤다는...
우리나라 항구도시에 관광가기 싫은 이유가 일단 경관과 어울리지 않게 횟집이 어수선하게 늘어서있고 시끄럽고 내가 해변에 앉은 것만으로도 시비걸리거나 거친 상인들의 불친절함+ 바가지 쓰게 될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는데(실제 안 그렇다고 해도 몇 번 당하니 편견이 생김) 여수는 노래 덕분에 뭔가 조용한 밤바다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있는 장소 같이 되어버림. (실제로도 버스킹이 많이 있고 정비도 많이 된 듯)
나는 단양의 조선시대로부터 별로 변한 것이 없는 경치, 동네의 고즈넉함과 아름다운 자연이 좋아서 자주 갔고 외국 친구들이 오면 꼭 보여줬는데(이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택시기사님들이 모여있는듯. 단 다른 교통수단이 거의 없고 택시 1일 관광비 10만원 이상(요즘은 거의 13만원쯤)이라는 엄청난 단점이 있음.) 시간이 갈 수록 흉측한 건물들이 생기고, 단양시에서 조잡한 건물과 조형물들 세워놓고, 뛰어난 경관이 있던 강가(원래 강가엔 모래와 흙이 있었음)를 싹 콘크리트로 발라버리고 콘크리트로 땅이 판판해지니 도담삼봉 경치 보는 곳에 뽕짝 트럭들이 와있고... 정말 추함 추함을 보고 안간 지가 5년정도 되었음.ㅡㅡ 유람선에서부터 뽕짝을 오지게 틀어댐...
단양시에선 제발 여수처럼 좀 신경 좀 쓰기를 바람...ㅡㅡ
이영자도 휴게소 먹방찍고 매출3배 올랐다는데 영향이 없을수가 없지
노래도 좋지만 실제로 여수라는 도시 진짜 좋음 ㅠㅠ 관광할거리도 많구 맛있는것도 많은 매력적인 도시 ,,!
좋기는 개뿔ㅋㅋ 할거 조또없는데
여수 출신으로써 확실히 맞음;; 여수에서 늘 보던 밤바다인데, 노래 나오고 나서 사람들이 엄청 환상을 갖다보니 휴가철 되면 ㅠㅠ 내 고향 여수가 난리가 남
아직두?요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네 심지어 요즘은 더합니다.. ㅋㅋ
지난 수욜부터 어제까지 낼 모레면 오십인데 처음 여수 여름휴가를 다녀왔더랬지요. 나름 전국일주도 해보고 여행 마니아로 여수는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갔던 와이프도 또 오고 싶다고.. 이순신지난 수욜부터 어제까지 낼 모레면 오십인데 처음 여수 여름휴가를 다녀왔더랬지요. 나름 전국일주도 해보고 여행 마니아인데 여수는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갔던 와이프도 또 오고 싶다고.. 돌산대교 야경, 돌산공원 케이블카, 전망대 등 다 멋지지만 특히 이순신광장의 멋진 불빛들과 장범준의 감미로운 '여수 밤바다' 노래는 그야말로 백미 중의 백미였어요. 내년에 다시 한 번 찾을 예정입니다 ㅎ_ㅎ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해변에서 특유의 짠내가 없어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도..
여수밤바다 노래가 좋은이유
1. 일단 노래가 좋음
2. 여수 밤바다가 진짜 예쁨
3. 여수가서 여수밤바다 노래 들으면서 연인이랑
걸으면 더좋음
저도 ㅋㅋㅋ 여수밤바다 꽂혀서 여수 돌산대교도 가고 엑스포도 가고 게장도 먹고했답니닼ㅋㅋㅋㅋㅋㅋ
햄스터 갓김치에다가 쌀밥도 드세오... 개꿀맛잇어요ㅜㅜ
돌산대교 짱 멋짐...
+- 앗 전라도에 갓김치가 그렇게 유명하던데.. 담에가면 꼭 먹도록..ㅎㅎ 또 가고싶네요💕
여수 또 오셔요~~
저는 서울에서 대학다니고 직장도 서울에서 자리잡았긴 하지만 여수가 본가인데요
원래는 서울 친구들이 여수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를만큼 생소해 했었거든요
근데 장범준님의 여수밤바다가 나온후에 일단 여수에 대한 생소함이 친근함으로 이미지메이킹 된건 확실해요
마치 영화 촬영지가 관광 홍보에 어마무시한 효과를 주는 그런 맥락으로요 아니 그 이상으로요
노래는 계속 불려지고 들려지니까요 특히 차트 역주행의 신 갓범주느님의 노래라서 더더욱 ㅋㅋㅋ
대부분의 엑스포가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것 없다로 끝나고 적자이듯이 여수 해양박람회도 적자였다고 들음
근데 우리 갓범주느님께서 메꿔주신거 맞아요
근데 박람회를 안했다면 여수가 상승한 관광객의 수요를 감당할 준비가 못되었을것 같기도 해요
도로 확장부터 숙박시설 관광상품 관광컨텐츠 등등 박람회 유치를 위한 빌드업으로 알거든요 아 케텍스도 크게 보면 그럴수도 있구요
그니깐 갓범주느님의 여수밤바다와 여수의 엑스포 유치 차원의 관광컨텐츠 개발은
시기적으로 적절한 시너지가 맞아들었던것 같아요
사랑해요 갓범준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삼푸향이 느껴진거야도 사랑함
노래 나오는 여수 밤바다가 그저그런줄 알았는데 여수 크루즈호 타고 선상불꽃쇼 보고나니 정말 환상적이고 감동적이었어요. 여수밤바다를 제대로 만끽하시려면 크루즈호를 타고 선상에서 야경보시면 좋아요. 선상불꽃쇼 가족연인과 함께 보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거에요.
여수.. 여수밤바다때문에 갔습니다.. 여수밤바다가 얼마나 아름답길래 노래까지 나온건지 궁금했어요.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또 가고싶다!
나도 이노래듣고 진짜 여수밤바다 가고싶어했음.... 그리고 꼭 갈꺼임 혼자라도
Sunghyun Son 다른건몰라도 음식은진짜맛있어요
혼자가면 노래듣고 현타온다.... 여친없으면 가족이나 친구랑가셈
여수 밤바다 가면 거의 친구 커플 가족단위로 옴 내가 갔을땐 혼자 온 사람은 한명도 없었던거 같음,,,
여수밤바다 노래가 여수관광에 불을 지폈고 여수에서도 그에 맞춰서 바다옆 공원을 만들어 사람이 모일수있게 낭만포차.버스킹 등을 같이 병행하고 한것이 아주 잘 맞아떨어진것같다. 여수는 바다와 뗄수없는 산업도시이며 관광도시인데 그 부분을 아주 잘 활용한 일이라고 본다.
팩트입니다. 경기도에 사는 저도 여수밤바다를 듣고 여수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얼마 전에 실제로 여수가서 여수 경제에 일조를 하고 왔습니다. ㅎㅎ
12년도 고딩때 야자때마다 듣다가 진짜 한번가야지해서 작년에 갔다왔음ㅎ 분위기있고 가면 또 여수밤바다 버스킹하는 팀 여럿있음 장범준 진짜 멋진 가수임
진짜 제가 여수 시민인데 아직 중딩이라 많이 몰르지만 진짜 여수밤바다 덕에 관광객들도 많아졌고 그덕에 다른사람들 한테 여수아냐고 물어보면 여수는 몰르는데 여수밤바다는 알더라고요 여수 진짜 좋습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
여수시는 나중에 장범준 동상 꼭 세워줘라
꼭
여수시민으로써 정말 감사하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수도권 벗어난적이 없는데... 여수에 바다가 있는지도 몰랐다! ㅋㅋㅋ 근데 여수~~밤~~바다~ 이러니까
뭔가 ㅈㄴ 센치하고 말야! 응! 봄에 벗꽃이 피는 약간은 쌀쌀한 저녁에 잔잔한 여수 밤바다가 그려지는 노래니까!
한번은 어떤 곳인지 가보고 싶지! ㅋㅋㅋ
통계보시느라 고생하셨고
편집자분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이거 진짜 인정이요! 국내여행 어디갈까 고민하다 여수밤바다 노래 생각나서 여수나 갈까? 하고 갔어요ㅋㅋㅋ 근데 정말 좋았어요 여수❤️
저도 내일로 여행하다가 여수밤바다 노래듣고 즉흥적으로 바로 여수로 달려갔어요ㅋㅋ 거기서 숙소까지 택시탔는데 기사님이 여수밤바다 틀어주는데 너무 좋았어요ㅎㅎㅎ
노래 감성이 되게 찡한게 여수밤바다랑 너무 잘어울림. 가끔 다른 일로라도 여수 가게 되면 밤바다에서 노래 들어보는것 같다
여수 밤바다 노래로 여수 방문 했는데 정말 너무 좋아서 가서 살고 싶더라고요ㅠㅜ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도시였어요
여수에서 태어나여수에서자란시민으로써
확실히 여수밤바다노래나오고나서부터
관광객들이많아요😊
여수 밤바다 듣고 꽂혀서 여수 갓다가
노래들으면서 여수밤바다 보고있으면 그자체가 힐링
매년 3번씩 여수 방문중
부산밤바다는 파도찰랑찰랑 거리면서
네온사인 반짝반짝 사람 많은 바다라면
여수밤바다는 파도살랑사랄 거리면서
조용한바다 노래랑 찰떡
장범준 여수 살면 그냥! 크흐
부산에 살면서 학교도 섬이라 대게 바다는 거의 매일 봤는데도 여수 놀러가서 밤바다보며 맥주 한캔 마셨던게 너무 인상깊었던 기억이네요 그때 바다가 참 조용해서 좋았어요 파도도 없고..
저도 이노래를 듣고 진짜 여수가보지도 않았는데도 여수밤바다에대한 막연하고도 엄청난 로망이 생겨서 다녀온 케이스입니다ㅋㅋㅋ
아빠랑 낚시 좋아해서 자주 여러지역으로 낚시 돌아다니는데 2년전엔가 여수로 문어낚시 갔는데 밤에 정말 야경이 다 보이는곳에 낚싯대 펼쳐놓고 이어폰끼고 여수밤바다 들으면서 가만히 있는데 아직도 그때 그 분위기가 생각남 그때 그 풍경 밤바람에 스치던 느낌 밤바다의 내음 진짜 뉴질랜드 남섬갔을때보다 좋았음
여수밤바다가 울적할 때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음악이지~
장범준 1집에 나온거 사실 나 대학 다닐때 2011년에 이미 학생식당앞에서 부르던것들인데 ㅋㅋㅋㅋ 우리학교애들만 알던 노래가 전국에 퍼져서 ㅠㅠㅠ 뭔가 슬프면서도 장범준에겐 잘된듯 ㅠㅠ
진짜 신기하다.. 노래하나로 사람마음을 바꾸게 하는 음악이란..ㅠ 정말 이런게 띵곡이란거져...ㅠ
저도 여수밤바다 노래 듣고 여수 갔었는데 노래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여수 밤거리가 그렇게 잔잔하고 여운이 남더라고요...ㅋㅋ
힘들고 지칠때 들으면 편안해짐... 넘 좋은 노래
진짜 장범준 여수에 동상 세워야해요
여수 지역이름이 너무예쁘네요
여수사는 사람으로서는 인정합니다
여수밤바다로 관광객들도 많이옵니다.
여수에사는사람으로서 정말 장범준씨 덕분에 사람이 엄청 많아졌어요 ㅎㅎ♥
친가 쪽이 여수 쪽에 계셔서 매년 가는데 밤바다 이뻐요. 꼭 가보세요.
저 이 노래 때문에 지난 주말에 여수 다녀왔어요. 노래를 10년이나 들으면서 여수를 정작 못 가봐서... 내내 이 노래 들으며 돌아다녔어요. 여수 진짜 좋았습니다. 여름에 또 가고 싶어요
여수 정말 볼 것 많고 관광하기 좋죠..
남해쪽 군소도시가운데 단연 으뜸이라 여겨집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중소도시에요
여수 사람인데 장범준 7월달인가 와서 하멜등대 사람 겁나 많아짐 내가 거기 바다 건너편 캐이블카 지지대 쪽 살아서 잘암 장범준 덕분에 우리집 근처 관광지 였는데 우리집을 이번에 관광지로 만듬 레알 먹여 살림
여수 밤바다가아니라 다른이름 갔다 붙엿다면 그도시 난리났을거임 그만큼 이노래는 감성을 자극하는곡임 . 여수시는 버스커버스커한테 기념비 새워줘야합니다 진심 감사한줄아세요
진짜 노래 때문인지 몰라도 여수하면 낭만적이고 아련한 느낌이 드네요ㅋㅋㅋㅋ 여수 가고 싶다 진짜ㅠㅠ
여수가 어머니 고향이라 자주갔었는데 택시기사분이 여수밤바다를 들으며 가시더라구요ㅋㅋ 하필 지나던 곳도 바다근처였어요~ 기사분이 여수밤바다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운전하시던 기억이나네오
여수 사는 사람으로써, 진짜 여수를 살린분... (+TMI: 해양공원 (여수밤바다) 밤,낮 둘다 바다가 진짜 예쁨...) 0:27 과장은 아니고.. 특히 밤 늦게 그.. 크루즈선 에서 노래가 "여수밤바다" 나옴.. 크루즈선 완전 이쁜데...
진짜 여수 바다가면 옆에 술집 이름 다 여수밤바다임
여수특)
버스킹하면서 신청곡 받으면 무조건 여수밤바다임
늦은시간에도 수고많으셔요 :)
영상재밌게 보고있어요
과장 아닌게 예전에 엑스포때 이후로 안가봤는데... 여수밤바다 노래 들을때마다 여수 가고 싶은 마음이 생김. 다만 거리도 멀고 갈 여유가 없어서 ㅠ
옛날 시골이 여수라고 하면, 다들 '여주' ? 가깝네 그랬음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짐
아무리 그래도 노래나오기전부터 여주가 더 무명이긴하지;; 옛날엔 여수인구가 여주보다 몇배는 많았는데
@@크크크-g9x 인구로비교하노 ㅋㅋㅋㅋ수도권 2천만사는데 수도권인 여주가더유명하지
잔잔하게 읊조리는 여수 밤바다 를 들으면 거기 안갈이유가 없어짐. 뭐가있는건진 하나도 몰라도 밤바다 하나 보려고 그 노래에 섞인낭만이 거기 정말 있는지 환상에 휩싸여서 캬
장범준/버스커버스커 팬의 입장에서 여수가 유명해진게 무조건 여수밤바다 노래하나 때문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저 개인적으로는 이 노래 때문에 정말 가고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장범준이 먹여살렸단 이유는 여수하면 첫번째로 밤바다가 생각남 다른 해안도시하고 별반 특색이 없었는데 바다도 그냥바다가 아니고 밤바다니까 뭔가 더 특이하고 다른도시하고 색이 다름
타지에서 일하는데 ㅋㅋㅋ여수 산다고하면 어 ~ 여수밤바다 이럼ㅋㅋㅋ 근데 내가 관광지도 알려주고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좀 친해지는 계기가 됨ㅋㅋ 이런일이 여러번 있었음ㅋㅋㅋㅋ핸드폰 파일에 여수 현지인 관광지 맛집 리스트 만들어 놔서 ㅋㅋ 물어보면 이거 그냥 카톡으로 보내줌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인데 여수밤바다 듣고 여수갔었다. 그전에는 여수에 바다가 있다는거 자체를 몰랐다
여수 밤~빠다.
노래땜시 여수 몇번 다녀온 우리 가족
기타치면서 자주 이 노래부르면서 또 가자는 울 딸 ㅋ
노래덕분인건 확실하다 !!!
범준형 언능 제대하면 3집 내줘요ㅠㅠ 현기증 날 거 같아요ㅠ
나도 노래듣고 여수밤바다 보러 갔었는데ㅎㅎ왠지 나중에 여수시장에 출마할거같다 당선100%
아직도 기억남 12년도 당시 벚꽃앤딩과 여수밤바다의 파급력..
외가가 여수라서 명절마다 가는데 진짜 2012년전엔 나 명절에 여수 가 하면 그냥 와~멀리도간다 이말밖에 못들었음ㅋㅋㅋㅋ 근데 지금 똑같은 소리하면 오오오!!하고 갑자기 여수밤바다~하고 노래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여수사는데 웅천 앞바다에 해파리 짱많음ㅎㅎ 그래도 야경은 예뻐요!! 돌산대교 은근 이쁨 한번씩 와보세요
내 버킷리스트 여수밤바다 보면서 여수밤바다 듣는 거였는데 이 노래덕분에 생겼지... 죽기 전에 무조건 해보고 싶다 ㅠㅠ
진짜 저 두 곡은... 매년 들어도 절대로 안 질림;;;; 마성의 노래임. 아 물론 계속 무한반복 해서 들으면 질릴 듯 근데 ㄹㅇ 시대를 안 탄다
저도 여수 삽니당
나도ㅋㅋ여수사람이고 지금 광주살고있는데
이노래만들으면 여수 진짜가고싶엊ㄱㅁㅋ
지금 가면 정말 좋겠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느 여수 밤바다를 보고싶다.
스브스 뉴스 재밌고 센스있네요 앞으로도 이런뉴스 많이 발굴해주세요
첫 내일로 갔었을때 밤에 여수역에서 내릴때 들려오는 여수밤바다랑 비릿하고 따뜻한 바다냄새가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벚꽃이랑 여수 이 두노래는 너무너무 지겨우면서도 벚꽃시즌되면 부르게되고 바다얘기 나오면 부르게돼요...😂😂😂
추가로 제주도얘기 나오면 떠나요~제주도 이것도 자동으로 나와요ㅎㅎ
우리가족도 갑자기 여수밤바다 듣고 엄마가 여수 밤바다 보고싶다해서 1박 2일로 여수갔다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수 사람인데요 진짜요 저 노래 나오고 관광객 너무 많이 와서 살기가 힘들 정도임
진짜 장범준 데뷔전부터 팬인 사람으로서 진짜 이 시대 참음악인은 장범준이라 생각한다♥
아근데 노래 들으면 여수 가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
20살 때 내일로로 여행계획 짤 때, 이 노래 때문에 여수라는 도시가 친근해서 1순위로 넣곤했는데...크
진짜 다른사람들한테 "여수살아요"라고 하면 바로"오! 그..그그..여~수 밤바다~맞죠?!"가 튀어나옴.
장범준이 여수 바닷가 축제에서 알바하다가 해변에 늘어선 모텔촌 불빛 보고 만들었다는 노래 ㅋㅋㅋ
ㄹㅇ 돈 걱정 없겠다 범준이형은 ㄹㅇ 잘 만든 곡 하나로 활동 안해도 먹고살잖어
장범준이 여수를 먹여살렸는지는 몰라도 나는 이 노래 때문에 여수 여행간게 맞음. 심지어 노래 나오고 십 년 지나서 갔음. 그만큼 그 노래의 파급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음.
여수밤바다~~~애잔한 발라드에 맞는 곡목이었음 목포밤바다 부산밤바다 감포밤바다 인천밤바다 수많은 밤바다중에서 입에 착 붙는 이름임
신입생 때 벚꽃엔딩/여수밤바다 나왔는데 그 뒤로 매년 봄이면 벚꽃.. 여름엔 여수밤바다를 10번 이상 강제로 듣게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