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상의 집 안주인 입니다 : ) 몰랐는데 저희 집 작업 영상이 똬아~!! >_< 워낙 작업이 많으셔서 의뢰드리고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리고 기다렸던 걸로 기억해요. 영상은 잠깐이지만 몇 시간을 힘들게 작업하고 가셨더랬죠.. 제가 돌로 막은 게 아닌데 굉장히 죄송하더라구요;;; 저 날이 4월 1일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녀 가시고 거짓말 처럼 그렇게 속을 썩이던 배관이 언제 그랬냐는 듯 말짱해져서 아직까지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아직 갈매기 배관 공사가 남아있긴 합니다만.. ^^;;;) 저희 집은 배관 자체가 엉망이라 공사 전까진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많이 들어가지 않게 더 신경쓰고 있어요. 영상에는 돌 꺼내는 것만 집중적으로 보이지만 오셔서 전체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닌 지,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다 살펴 보시면서 꼼꼼하게 하시더라구요.(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항상 화이팅 하시고 번창하세요~ : )
저희가 작업을 수월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저희가 가진 한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작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한 노력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문제점 분석을 해보면 1. 역구배 생긴이유는 VG2배관 사용하고 배관설비 작업할때 포크레인으로 배관자리를 파고 배관설치후 다시 묻는데 이때 그냥 포크레인 바가지로 흙을 배관위로 덮으면 배관이 흙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가라않게 됩니다. 구매를 잡기위해 돌을 배관아래에 깔아놓기때문에 역구배가 여러곳에서 발생하는것이구요. 배관작업할때 삽으로 배관아래 다짐을 해줘야합니다.. 삽으로 배관의 2/3는 덮어줘야 문제가 안생기는데 일반적으로 그렇게 꼼꼼하게 하면 하루에 끝날일을 2일을 해야하기때문에 빠른진행을 위해 생략한다고 생각해요. 2. 하수구에서 돌이 나오는 이유는 돌나오는 하수구 옆으로 돌을 쌓는 작업을 할때 하수구 구멍에 유가를 넣고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귀찮기 때문에 그냥 구멍 뚫려있는 상태로 작업한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작업중 돌이 하수구에 들어가고 작은돌이라 하수구 구멍을 들여다 봐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완전범죄로 생각하고 아무조치 없이 그냥 집에 간것으로 생각됩니다.. 버리는 작업용 장갑으로 구멍만 막아도 저런일은 없는데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우연치 않게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왔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군대시절 GP에서 정화조 역류해서 역류하는 수많은 오수들을 바가지로 퍼서 마대에 담아 사과박스에 넣어 옮긴 적이 있었는데 그 악취와 오수들이 옷에 묻는 역겨움은 아직도 저에겐 악몽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한번 해보고나니 이렇게 전문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더 대단해 보이시네요.
배관을 따로 감리하는건 없고 사실 배관공 자체의 문제보다는 배관 공사후 사고 터지는게 더 많아요.. 전원주택 같은것은 배관공사뒤 포크레인이 밟고 지나가서 내려 앉는것도 많고요.. 기초배관 멀쩡하게 잘 해놓았는데 거기에 콘크리트 타설하다 흘러내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게 제 경우...ㅠㅠ
@@예티-c5r 제가 예전에 듣기론 50A는 1:50 75는 1:75 100은 1:100정도의 비율로 기울기를 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 수치에 맞춰 배관을 하는것이 대부분일겁니다. 문제는 말씀하시는대로 타설전에 제대로 구배를 맞추지 않고 돌을 살짝 받치는 경우 타설시 배관구배가 어긋날 수 있다는겁니다.
@@하수구의제왕 (팀장님께서 봐주시기를 바라며)일통배관 영상에 빠져든 순서가, 1. 작업 결과의 시원함-> 2. 막내님의 귀여움 - > 3. 막내님을 대하는 팀원님들의 귀여운 티키타가 -> 4. 팀장님의 설득력 있는 설명이었습니다ㅋ 넷 다 소중한데 1이 구조적으로 방해되서 이번 영상은 쪼매 불편하네요 -_-ㅋ 물론 탓하거나 이런게 아니라, 이런 시공이 일어난 상황에 대한 불편함입니다! 그런데 저 상황에서 옥외 배수구에 관(호스)을 넣어 충분한 공기를 넣어주도록 한다면 사용에 큰 불편함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공기 떄문에 하수구 막힘이 생긴다면 공기터널을 만들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입니다.
건물 하나 짓고 나면 공사 마무리한 사람들이 마무리 제대로 하지 않아서 여러가지 문제생기지요. 새로 지은 아파트들도 엉망진창이라는 데 혹자는 그게 중국인 인부를 써서 그들이 적당히 시간 때우고 가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고요... 옛날 어머니 사시던 시골집 지하수 펌프공사는 공사하는 사람들을 불렀는데 엉터리로 해놓고, 다음에 문제 생기면 또 돈 달라하고... 아무튼 양심불량자들이 아주 많아요.... 하수구 제왕팀들에게는 나라에서 표창해야한다고 믿습니다.
저희 팀원들하고 하는 말이 그겁니다. 집지을때 꼭 지켜봐야 한다고, 귀찮아도 계속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말이죠. 그런데 옆에서 일하는거 지켜보는걸 싫어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내 돈 주고 내가 살 집이니까 무조건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옆에서 저희 작업 지켜보시는 것도 다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다 보여드리고, 이렇게 영상으로 기록까지 남겨드립니다.
충분히 그맘 이해합니다. 동종 업계 친한 사장님들도 제게 설비일 하면 안된는 사람이라고 하거든요. 겁이 많다고... 겁이 많은 이유는 제대로 작업을 하지 않았을때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아니까 함부로 굴착을 하거나 벽을 까거나 기둥을 건들지 않고, 새로 배관을 신설하거나 유지보수할때에도 그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하다보면 작업 진행 속도가 너무 느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일을 많이 못합니다.
@@하수구의제왕 감사합니다 하나 구매하고 싶은데 괜히 짧은 내시경 샀다가 후회할것같기도 하고 너무 긴건 아직 배우는 입장이라 비싼데 벌써 사도되나 싶기도 하고 고민인데 몇미터를 쓰시나요? 제왕님은 본인 쓰시는 길이에 만족하시는지 그리고 몇미터를 사는게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의 집 안주인 입니다 : )
몰랐는데 저희 집 작업 영상이 똬아~!! >_<
워낙 작업이 많으셔서 의뢰드리고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리고 기다렸던 걸로 기억해요.
영상은 잠깐이지만 몇 시간을 힘들게 작업하고 가셨더랬죠.. 제가 돌로 막은 게 아닌데 굉장히 죄송하더라구요;;;
저 날이 4월 1일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녀 가시고 거짓말 처럼 그렇게 속을 썩이던 배관이 언제 그랬냐는 듯 말짱해져서 아직까지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아직 갈매기 배관 공사가 남아있긴 합니다만.. ^^;;;) 저희 집은 배관 자체가 엉망이라 공사 전까진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많이 들어가지 않게 더 신경쓰고 있어요.
영상에는 돌 꺼내는 것만 집중적으로 보이지만 오셔서 전체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닌 지,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다 살펴 보시면서 꼼꼼하게 하시더라구요.(기다린 보람이 있었다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항상 화이팅 하시고 번창하세요~ : )
저희가 작업을 수월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저희가 가진 한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작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한 노력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 너무 이쁜데 속 많이 썩으셨네여 이제 행복할 일 만 남았네요 화이팅
저거 최초로 공사한 업체는 책이못무나용?
돌맹이 -_ - 집은 이쁜데 열받네요 내집..내일은아니지만 화가납니다 왜 저렇게 해놨답니까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와중에 집 예쁘네요
배관 설비 업자 고소 해야되는거 아닌가 저정도면 ㄷㄷ
중간에 팀장님이신가 하루에 여러개 못한다고 집중력 떨어져서 사고날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에 너무 감명받았어요... 정말 멋지신 분들이세요 ㅠㅠ
개인적으로 문제점 분석을 해보면 1. 역구배 생긴이유는 VG2배관 사용하고 배관설비 작업할때 포크레인으로 배관자리를 파고 배관설치후 다시 묻는데 이때 그냥 포크레인 바가지로 흙을 배관위로 덮으면 배관이 흙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가라않게 됩니다. 구매를 잡기위해 돌을 배관아래에 깔아놓기때문에 역구배가 여러곳에서 발생하는것이구요. 배관작업할때 삽으로 배관아래 다짐을 해줘야합니다.. 삽으로 배관의 2/3는 덮어줘야 문제가 안생기는데 일반적으로 그렇게 꼼꼼하게 하면 하루에 끝날일을 2일을 해야하기때문에 빠른진행을 위해 생략한다고 생각해요.
2. 하수구에서 돌이 나오는 이유는 돌나오는 하수구 옆으로 돌을 쌓는 작업을 할때 하수구 구멍에 유가를 넣고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귀찮기 때문에 그냥 구멍 뚫려있는 상태로 작업한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작업중 돌이 하수구에 들어가고 작은돌이라 하수구 구멍을 들여다 봐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완전범죄로 생각하고 아무조치 없이 그냥 집에 간것으로 생각됩니다..
버리는 작업용 장갑으로 구멍만 막아도 저런일은 없는데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현장의 일처리 방식을 아주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저희가 현장에서 일을 지켜보면, 메뉴얼대로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비용이나 공기문제로 빨리빨리 일을 하고, 또 보이지 않는 곳은 문제가 생겨도 모르니까 그냥 넘어가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4:08 막내님없인 살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팀장님
진짜 이런 분들한테 더럽다고 생각하면 안됨 더러움을 치우기 위해 이런 직업이 있는건데
오히려 더러운 취급을 한다는게 참 슬플 따름
누가 더러운 취급을 하는디? 아무도 안혀. 웬 헛소릴 하고 자빠졌냐?
계속 챙기는 귀염뽀작한 슬리퍼
막내가 계속 같이 있어야하는 이유가 나오네요....
계속해서 세뇌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같이 가야 한다고...
세뇌ㄷㄷ
원래 이런직종에 몸담으신 어른들보면
상욕도 많이하고 일하다가
서로 짜증내고 하는분들이 허다한데
이분들 일하는거보면 참부러울따름
서로 으쌰으쌰하는 모습과 마음이
가벼워보여서 하수구를 영상으로
보고있어도 더럽다고 잘안느껴질정도
우린 이런 분들을 PRO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정말로 어딜가도
하수구의 제왕님들처럼
이런분들 만나기 힘듭니다.
정말로 큰힘이 되어주시는 분들임에
틀림 없네요 계속 수고해 주세요
홧팅!!!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사람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명 굉장히 상세하게 해주시네요.
멋지십니다.
5녅전에 어머니 식당 막혔을때 어디 업체인지는 몰라도 아무설명도 없이 돈만받고 설명 해달라고 해도 들으면 뭐 알아요? 하고 바닥 다 뒤집어놓고 뚫어주고 가신 분들도 계시던데..
변기만 막혀도 겁나 불편한데 저렇게 물 못쓸정도면 어후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닐듯
그러게요. 그것도 내가 살 새집이 그러면...
이야.. 여긴 배관이 롤러코스터네요 ㄷㄷ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치 않게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왔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군대시절 GP에서 정화조 역류해서 역류하는 수많은 오수들을 바가지로 퍼서 마대에 담아 사과박스에 넣어 옮긴 적이 있었는데 그 악취와 오수들이 옷에 묻는 역겨움은 아직도 저에겐 악몽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한번 해보고나니 이렇게 전문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더 대단해 보이시네요.
진심 이 편은 미쳤네 ㅎㅎ 직업의식에 감탄했습니다. 인생의 좌표가 생긴거 같습니다. 동기부여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더욱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관리하는 건물도 갈매기인데 맨날막히고 죽겠네요.. 매년 최소 유지관리 및 점검관 신설공사 등등 천만원 이상이 깨지고 있네요.. 배관공사 개판으로 하지못하게 시스템개선이 꼭 필요 합니다..
성실하시고 체계적으로 착착 일 진행하시는게 보기에도 시원합니다
이 집은 배관 공사 다시 해야지...
저런 기울기면 또 막힐텐데...
맞는 말씀입니다.
하수구 뚫는 영상은 중독성이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ㅋ 한 번 본 영상도 계속 또 보게 되네요 ㅎㅎㅎ
영상들을 보다보니 편집도 착한데다가 나날이 발전하는 걸 보면 대표님의 구인능력이 대단하신듯ㄷㄷ
감사하게도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네요.^^
@@하수구의제왕 '근주자적 근묵자흑 '이라
좋은사람 옆에 좋은사람이 모이게 되는거죠
@@mjst98 좋은 말씀이시네요^^
진짜 배관은 감리를 엄청 잘해야겠다....우회를 어찌 시킬수도없고 저걸 다 뜯는 대공사 뿐이네...
맞는 말씀입니다.
상수도나 전기는 우회라도 가능하지만, 하수도는 자연배수라 잘못 설비되면 유지보수 비용이 매년 발생하지요.
게다가 기초에 매립된 배관이 잘못 시공되면, 기초를 다시 깔수도 없고...
배관을 따로 감리하는건 없고
사실 배관공 자체의 문제보다는 배관 공사후 사고 터지는게 더 많아요..
전원주택 같은것은 배관공사뒤 포크레인이 밟고 지나가서 내려 앉는것도 많고요..
기초배관 멀쩡하게 잘 해놓았는데 거기에 콘크리트 타설하다 흘러내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게 제 경우...ㅠㅠ
@@예티-c5r 제가 예전에 듣기론 50A는 1:50 75는 1:75 100은 1:100정도의 비율로 기울기를 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 수치에 맞춰 배관을 하는것이 대부분일겁니다.
문제는 말씀하시는대로 타설전에 제대로 구배를 맞추지 않고 돌을 살짝 받치는 경우 타설시 배관구배가 어긋날 수 있다는겁니다.
@@예티-c5r 그것도 눈대중으로 하죠 참 많이 봤네요
저도 설비를 5년정도 했지만 배관을 엉망진창으로 설치한 집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일통 수고가 많습니다
맞습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국 설비업의 수준을 생각하게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하루에 한 집 정도밖에 못 하시겠네요. 고생 많으시네요.
어느 집이든 배관이 어떤 모양으로 깔려있는지 알수가 없으니 참.
항상 볼때마다 베리 베리
굿...소비자가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을 토론을 한다면 아주
그냥 개쉐임..잘보고 있으며
회이팅 기원합니다
00:12 Opening
10:35 Endcard
호랑좌 여기도 있네
단독주택이 이래서 살기 힘들죠. 지금 당장은 좋아 보여도 몇 년 뒤에 하자투성이... 그때 가서 as 요청하면 건설사가 없어졌거나 나 몰라라..
만날 일이 없어야 되는 분들인데
한번쯤 뵙고싶은 하수구의 제왕분들이네요 ㅎ
ㄹㅇㅋㅋ
10살 돼서 공부 더 할 줄 알았더니 하수구 뚫는 거에 빠져버렸네요ㅋㅋㅋ 완전 속이 뻥 뚤립니다!! 이 채널이 가장 속 시원한 거 같네요👍🏻👍🏻 매일 시원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7
이런 내용을 건축법에 적용시킬 수 없는지....
하수 배관 설치에 관련 시방서 이런거 법조항 없나요?
새집에서 이게 웬 개고생 이랍니까....
맞아요. 그런 방지 관련 법안이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웃트로대로 정말 이분들이 집중할 때 너무 멋있어요. 홀딱 반함 ㅎㅎ
새집인데 진짜 날림식으로 너무하네
그러게요.. 거기다 배관에 이물질도 집어넣고
춤추는 배관에 시멘트... 배관 설치할때 대충 덮고 남는 시멘트는 배관에 넣었나 보네요...
아주 일부 책임감 없는 분들이 마무리 할때 넣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왜 그러신지는 모르겠어요.
가게할때 2달만에 3번불럿는데 해결이안됬는데ㅠㅠ 하수구제왕님 채널알앗다면 의뢰했을텐데 아쉽네요 정말잘보고있어요100만유튜버되시길 응원할게요ㅎㅎ
하수구...전혀 관심없었던 분야인데 덕분에 새로운 분야도 접하네요 ㅎㅎ
늘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 일도 고생이 많으셨네요 하수구일은 늘 건강관리가 우선입니다!
영상들 보면서 느끼는게
애초에 배관을 개떡 같이 놔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거...
이 정도면 진짜 저거 지은 업자 고소해버려야 속이 다 시원해질듯
집은 엄청 좋아보이는데, 저런 문제 생기면 집주인도 마음 고생 참 심하겠네요...
배관 들어갈 자리 기초를 제대로 안다졌거나 애초에 기울기를 제대로 작업 안한모양이네요. 중간에 공기층과 물층이 하수구 트랩처럼 있으니 어지간한 수압으로는 밀어내질 못하겠네요.
정확한 진단이셔요^^
와 이건 진짜 레전드네요.. 하수구의 제왕님만 가능한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요... 역시 최고!!!
이런 작업은 건당 천만원씩 받아야 함.
아무리 좋은 건물이라도 배수가 안되면 똥도 못 싸서 건물자체가 아무 가치가 없어짐.
와 배관공사도 개판으로 해놓고 시멘트 돌덩어리도 집어넣고 ㄷㄷ...
배관공사 잘되있는 집 찾는게 더 어렵겠네요 여기나 저기나 공사를 다 저렇게 해놓으니 ㅠㅠ
영상 보는 내가 왜 힘이 빠지지. 영상에서야 장비 교체가 금방이지.. 저서 뺏다 교체햇다 내시경 넣엇다가..... 에고 힘들어..ㅠㅠ
이번영상 제목의 답은 집중력 떨어지면 사고날까봐군요 ㅎㅎ
오늘 슬리퍼가 너무 귀엽네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 연구해서 과학적 장비 이용하여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일로 보이네요.
팀장님의 "그러셨군요" 넘 좋음
오늘 드디어 갈매기 등장
그게 좋으셨군요^^
@@하수구의제왕 (팀장님께서 봐주시기를 바라며)일통배관 영상에 빠져든 순서가, 1. 작업 결과의 시원함-> 2. 막내님의 귀여움 - > 3. 막내님을 대하는 팀원님들의 귀여운 티키타가 -> 4. 팀장님의 설득력 있는 설명이었습니다ㅋ 넷 다 소중한데 1이 구조적으로 방해되서 이번 영상은 쪼매 불편하네요 -_-ㅋ 물론 탓하거나 이런게 아니라, 이런 시공이 일어난 상황에 대한 불편함입니다!
그런데 저 상황에서 옥외 배수구에 관(호스)을 넣어 충분한 공기를 넣어주도록 한다면 사용에 큰 불편함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공기 떄문에 하수구 막힘이 생긴다면 공기터널을 만들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입니다.
진짜 시공사들 너무하네 기울기도 개 떡같이하고 쓰레기도 넣고 진짜 저런시공사들 이름 알아서 시공절때로 안시킬뜻
돌이나 막 기름 덩어리 빼는거 보면 속이 시원하네요
막내님 신발 귀여워...🤭
수고들 하셨고 잘보았읍니다
저렇게 작업하고나면 비용이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네요 ?~^^
오늘은 또 누구집이 막혔나 하고 보고있네요ㅎㅎ
4:10 일침
건물 하나 짓고 나면 공사 마무리한 사람들이 마무리 제대로 하지 않아서 여러가지 문제생기지요. 새로 지은 아파트들도 엉망진창이라는 데 혹자는 그게 중국인 인부를 써서 그들이 적당히 시간 때우고 가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고요... 옛날 어머니 사시던 시골집 지하수 펌프공사는 공사하는 사람들을 불렀는데 엉터리로 해놓고, 다음에 문제 생기면 또 돈 달라하고... 아무튼 양심불량자들이 아주 많아요.... 하수구 제왕팀들에게는 나라에서 표창해야한다고 믿습니다.
와 진짜 열심히 하시네 구독 누롤 게용
새로 지어진 지 얼마 안 된 건물의 배관에서도 역류가 일어날 수 있네요;;;
네 맞습니다. 그런 경우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공사하면서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하더라고요.
6:40 ANG
이게 뭐라고 알고리즘 따라서 2시간을 이것만 보고있을까요... 내 전공분야랑 완전히 다른분얀데...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하수구 뚫는데 장비가 다양하고... 그리고 하수구안에 돌맹이까지..ㅜ
배관설계가 이렇게 중요한건지 이제야 알겠어요
이쯤되면 집 매입하거나할때 일통배관께 미리 검사요청해야할듯....
뭔지 모르겠는데 계속 보고있다.....ㅋㅋㅋ 하수구 뚫리면서 내속도 뻥 뚫리네요 ㅎㅎㅎ
미장이나 타일 작업하는 분들은 작업중에 남은 시멘트 절대로 하수구에 버리지 마세요
물티슈도 변기에 넣으면 결국 막힙니다.
남은걸 버리는게 아니라 일부러 나중에 바닥뜯어서 한탕더하려고 돌이나 타일조각이나 시멘트같은걸 넣어서 의도적으로 막습니다
어휴 나중에 시골에 내집 짓고 사는게 꿈인데 제대로된 건설업자는 대체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토목 구조 수로들 이런곳 되게많음
잠관 이런덴 진짜 특히 무식한 공무원놈들이 하자검사를 해도 장님이나 다름없어서 승인 때리는데
똥물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것 보면 에휴
영상 잘보고 갑니다
대단합니다
변기도 아니고 저런구조면 시시때때 막히겠네... 배관에 시멘트꼽아놓은것도 그렇고 다른 괜찮은 시공사 같은거 불러서 저런건 다시해야될거같음
타일공사 하면서 들어간 시멘트가 물을 만나서 굳어지고, 쌓이고 좁아진 구멍에 기름 덩어리가 쌓이면서 그렇게 1년반이 지나 막히게 된 듯합니다. 배관은 흙이 침식되어 무게를 못견디고 중간이 가라 앉은듯하고, 배관 묻기전이 땅을 잘 다지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집지을때 공사 업체에서 남은걸 그냥 부은건가요???? 집짓고 마무리할때 업체불러서 내시경 넣어봐야겠네요... 그리고 있다면 손해배상청구해야겠네 필수네요 이젠..
집주인께서 엄청 고마웠을거같네요. 공사각이었는데
배관공사할때 단체로 보드카 마셨나 보네요 ㅋㅋㅋㅋ
진짜 보는 내가 감사하다
건축설계사, 시공사, 건축인부 등등 확실히 자격이 있긴 한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네;;
어디부터 잘못된걸까?
그러게요. 어디서부터 잘 못된것인지
근데 대체 왜 돌이 저기에..ㄷㄷ(처리비용 많이받으셔야할듯..ㅜㅠ)
이런집은 배관 재공사가필요하겠죠??
하수구를 많이 뚫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스포가 될까봐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ㅎㅎ
오늘도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고생 많이하시는게 한눈에 보이는 영상이었습니다 ㅠ
불-금! 보내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불금은 모두가 함께!
공사하는건 진짜 눈으로 봐야되는것같해요 😡
저희 팀원들하고 하는 말이 그겁니다.
집지을때 꼭 지켜봐야 한다고, 귀찮아도 계속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말이죠.
그런데 옆에서 일하는거 지켜보는걸 싫어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내 돈 주고 내가 살 집이니까 무조건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옆에서 저희 작업 지켜보시는 것도 다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다 보여드리고, 이렇게 영상으로 기록까지 남겨드립니다.
진짜 전문가들이시네 근데 배관에 도대체 돌이 왜 들어가잇는거냐?????
4:55 배관안에 돌이라니...미쳤다. 엿 먹으라고 남겨놓은건가.
이런 경우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요?
새집인데 저러면 어우...머리아프다
와 진짜 존나 멋있다..
대단하세요 ~
집 처음 지을대 하수관 구배좀 제대로 설치해주지 업자들 진짜 개같이 해놨다.
집 지을 예정이신분들은 꼭~ 기초공사 할때 배관 구배 제대로 맞춰서 하는지 직접 보세요.
귱금한게..,, 보통 원룸 건물은 얼마주기로 청소해야하나요ㅠㅠ 하수구ㅠㅠ 애매하게 막히고 전전긍긍하는ㄱㅔ 스트레스받아요... 변기 바꾼지 일주일 안에 막혔던걸 보면 흐름을 잘못건들인것 같아서ㅠㅠ
배관일 조금 하다 와 이거 진짜 장난 아니게 계산도 그렇고, 신경 쓸게 많아서 나하고는 맞는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관두었는데, 그거 신경 안쓰고 막하는 사람 널리고 널렸음 ㅋㅋ
충분히 그맘 이해합니다. 동종 업계 친한 사장님들도 제게 설비일 하면 안된는 사람이라고 하거든요.
겁이 많다고... 겁이 많은 이유는 제대로 작업을 하지 않았을때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아니까 함부로 굴착을 하거나 벽을 까거나 기둥을 건들지 않고,
새로 배관을 신설하거나 유지보수할때에도 그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하다보면 작업 진행 속도가 너무 느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일을 많이 못합니다.
고르고 골라서 이사 갔는데 보이지도 않는 배관 상태가 저리 엉망이면 얼마나 분통 터질까요ㅠㅠ
영상 안보고 소리만 들음
수술방 같네요...
집의 혈관을 청소해주시니
의사나 진배없네요
제왕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좀 다른 질문이긴 한데요,, 혹시 영상에 쓰시는 배경음악은 어디서 구하시는건가요??
저작권으로 인해 배경음악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하수구의제왕 아하! 그 사이트 이름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김은하대표트롤-y2k artlist 입니다
저집 설비업자 빵점이예요
저희집 같으면 저렇게 하겠어요
저런업체에 일 맡기면 안됨
기울기가 저 정도로 안 좋으면...지반침하 의심해봐야...
그럴수 있지요^^
배관에 시멘트 다 쑤셔넣어놓고 튈 인성 생각하면 지반침하보단 걍 업자새리들이 날림으로 해먹고 튀었다는데에 킹리적 갓심이 듭니다
@@let5me_see652쑤셔넣은건 니생각이고 튀었는데 못꺼내니까 문제 생길까봐 말못한거지 쑤셔넣은거랑 들어갔는데 말안거랑 다르지
@@eunjeseong1224 거기서거기고 말안한거부터가 잘못인데 뭔소리야 이건 잘했다는거냐?
@@철학자방구석 내가 잘했다고 하더냐? 주먹으로 때린거랑 야구방망이로 얼굴 때린거랑 그게 그거냐? ??: “폭행 자체는 나쁜거니까 똑같애!”
대화가 안되네..
석션기야 고생이많다..
헉.. 저렇게 꿀렁꿀렁 소리나면 어딘가 막혀가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구배가 안좋은건가요? 저희집(아파트 1층) 씽크대쪽에서도 가끔씩 저런 꿀렁꿀렁 소리 나는데 ㅠㅠㅠㅠ
아... 위험합니다.
잘봤어요
저 정도면 일부러 엿먹일라고 넣은거 아닌가요??
항상 우리동네에는 이런 업체가 없음 ㅠ 맛집도 없고
집 누가 지었는지 몰라도 양아치네
제왕님 영상에서 쓰시는 내시경이랑 스프링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내시경은 지앤지 테크라는 업체것을 쓰고요.
스프링은 로덴베르거 제품을 주로 씁니다.
로덴베르거 본사에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로덴베르거 본사 방문해보시면, 다양한 작업 툴이 존재합니다.
@@하수구의제왕 감사합니다 하나 구매하고 싶은데 괜히 짧은 내시경 샀다가 후회할것같기도 하고 너무 긴건 아직 배우는 입장이라 비싼데 벌써 사도되나 싶기도 하고 고민인데 몇미터를 쓰시나요? 제왕님은 본인 쓰시는 길이에 만족하시는지 그리고 몇미터를 사는게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결론: 일통배관은 다 뚫는다
(탕탕!)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변비"때 보면 가장 시원한 영상 1위
막냉이 없으면 문을 못 열어서 어떡하나요 ㅠㅠ
어째 이 채널의 영상중 기울기 안좋다(= 역구배) 라는걸 꽤 많이 본듯
배관기울기가 좋으면 막힐 확률이 적어지고 일통님들께서 출동할 확률도 적어지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