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생. 대입준비 하며 델리스파이스 항상 엔진을 켜둘게, 아일랜드시티의 난 유쾌한 당신의 공주를 꿈꾼다와 함께 내 엠피쓰리 재생목록이었던 노래..... 요즘에 사는게 힘드니까 그때가 더그립다. 마지막으로 이영상 찾아봤던게 4년전 즈음인데 오늘 싱어게인 보고 노스탈지아 또느껴서 들으러왔다
@@조원희-p4z 어디서 뺨 맞고 왔냐 인마 내가 20년 전엔 트로트만 있었다 한 것도 아니고 트로트가 천대받을 장르도 아닌데 지랄이네ㅋㅋㅋㅋㅋ 거의 년 단위로 바뀌는 게 트렌드인데도 한참 전 곡이 지금 들어도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칭찬에 이 지랄로 반응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
요새 노래는 굉장히 빠르고 사운드도 다양해져서 빈틈이 없을거 같은데 오히려 저 때 음악들이 전주부터 엔딩까지 버릴 빈틈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주만 들어도 이노래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구나 하는게 느껴짐. 물론 요새 노래들이 뭔가 빠졌다는게 아니라 내가 노래에 가장 흥미를 가지고 빠졌을 당시 느낌이 딱 저때라 그립기도 하면서 찬양하게 되는것뿐..
8월달에 헬스장에 이 노래가 나와서 한동안 듣고 다녔는데 싱어게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알게돼서 함께 추억에 빠지게 만드네요.. 진짜 이 노래 들으면 비록 초딩때지만 학원끝나고 집에가는 장면이 떠올람 현재는 재개발돼서 아파트가 올라간 골목을 지나가던 그때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외 진짜 김종진 심사위원님이 한말 이제 알것같다
젊을적에 부른 느낌 똑같이 불러주셨구나...
2020년에 듣는사람?
나
20년 10월29일
Aquí amigo y desde México jaja
🙌 저요 제 20대에 모든 것!
미
이상하게 이 노래 들으면
커피프린스1호점에 느꼈던청량함이 느껴져요ㅋㅋㅋ드라마 ost느낌
노래 진짜 좋다
러브홀릭 화분이 그 드라마에서 쓰임
@@jazzycozzy 와...정말요? 그래서 익숙한가보네요
빨리 다음 여름이 와서 커프 정주행 하고 싶네용
우와 님 감성 메모리 쥑이네요 ^^ 화분
아 커프..
아련하다 미치겠다.. 그때로 돌아간거같아
맞아요...
진심... ㅠㅠㅠㅠ 이 노래 들엇던 시절로 돌아 간 느낌 ㅠㅠ
별거 아닌거 같은 말인데 울음 나올거 같네 ㅠㅠㅠㅠ
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
2024년에 듣는사람 손
24.09.28
2024.10.1
2024.10.02 지금도 노래 세련 됨
발
24.10.13
이 음색이면 없던 상사병도 생길듯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뿜었닼ㅋㅋㅋㅋㅋ
상사병 메이커 ㅋㅋㅋㅋㅋㅋ
ㅋㅋㄱㄱ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
나도 이거 들을때마다 상사병걸린기분ㅋㅋ
버려진 사진기처럼 널 다시 담을 수 없어
가사가 진짜..이때는 확실히 노래가 가사도 좋았구나
지금도 좋은게 많은데 별ㅋㅋ
@@fgjjssj뭐가 있나요?? 추천좀!!
@@fgjjssj 아이돌이 메인인 판에 뭔 ㅋㅋ 인디전성기인 10년대면 모를까 이젠 뒤져서 찾아야 하는데
노래도 노랜데 지선누난 저 때도 독보적으로 이쁜 데다가 혼자서만 하나도 안 촌시럽네;;
노래도 얼굴도 완전 이쁘다
1200:1 의 경쟁률을 뚫은 1인자가 이런 모습이구나.....
무슨 경쟁이에요?
슈가맨 출연당시 확인해보니 600:1
이라고 하네요. 대단하심!
싱어게인에 교수님 나오셔서 17년 전으로 시간여행왔습니다
2020년에서 온 시간여행자분 있나요??
here
저요 ㅋㅋㅋㅋ
저요저요
2000년대 백예린 느낌? 러브홀릭이 훨씬 선배긴 하지만.. 음악 스타일도 다르지만.. 뭔가 들으면 기분좋은 느낌이 비슷해서 그런가
2000년대의 백예린 진짜 적절한표현이네요
와 이거다
너무 어색한데ㅋㅋㅋㅋㅋ그 반대로 해야 해서 그런가
@@strokes2417 저는 백예린 가수를 모르는데 느낌이 비슷하다니.. 찾아들어봐야 겠네요. 차분히 그리고 담담히 서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분일까요.
러브홀릭 커프 클래지콰이 김삼순 ㅠㅠ 딱 이천년대 중후반 여름감성 미쳐미쳐
싱어게인 보고 오신 분?!!
나
손
me to
ㅁㅊ 싱어게인이랑 똑같네
와 진짜미인이시네
음색이 진짜 사기... 몽환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싶음
노래도 몽환적이고 청아한데 얼굴도 몽환적이라 ㅈㄴ이쁨...... 그냥 사람자체 분위기가 넘이뻐.. 노래부르는것도 인형같음 내고등학교시절...울컼..ㅠㅠ
저 당시 사이키델릭한 혼성그룹 많아서 좋아했는데 러브홀릭 롤러코스터 체리필터 ㅋㅋ
밴드라서 더 좋앗음
롤코 추억이네요..
럼블피쉬 추가요
모던쥬스, 아일랜드시티
버스정류장 아직 최애곡
제가 고 2때 .혼성밴드 여자보컬들 전성기 진짜 열광했어요ㅜㅜ그리운 노래방
군대 상병때 아버지 돌아가실때 택시안에서 들었던 노래 택시안에서 김포공항까지 울었는데 이노래 반갑네요
노래랑은 상관 없지만 저도 상병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던데 댓글보고 문득 생가기 났네요.
다들 힘내시오
다들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부대가 마송이었습니까??
슬픈추억 그때의 향기가 기억나실듯
너무 이쁘다 화장도 촌스럽지않고 완전 이쁨
노래 겁나 하나도 안촌시럽네
ㅇㅈㅇㅈ
그게 바로 밴드음악의 최대 강점
sc park ㄹㅇ
심지어 요즘 노래보다 더 좋음 ㅋㅋ
지금은 5년 후인데 아직도 목소리가 그대로 입니다
싱어게인 보고 찾아옴,,, 이때 초딩이라 기억도 없는데 그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땐 내가 없었어요
분명 신나는 베이스의 노랜데 어떻게 눈물이 날 것 같은 슬픈 감정이 들까요..
요즘 음원들이 예전 황금 음악시절에 못 비비는데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게 노래를 무표정하게 부르셔서 차가운 느낌을 받았는데, 또 그게 엄청 매력있었음. 노래도 좋고 음색도 말도 안돼서 저것들이 어우러져서 엄청 매력있었죠..
몽환적이면서도 뭔가 어린 느낌의 음색
오묘하면서도 이국적인 비주얼
의상까지도 뭔가 키치한 독보적인 보컬
0:50 부터 음정 조금씩 계속 플랫되는걸 보면 보정 없는 생 라이브인걸 알 수 있는데 생라이브인데 이 정도면 진짜 쌉고수인듯;;
저때는 소속사에서 가수들 목관리 해주고 그런거도 없고 인기 조금만 있으면 여기저기 뺑뺑이 돌려서 목이 많이 상했을때인거 같아요 이 영상에서도 잘하지만 원래는 더 잘 부르거든요ㅠㅠ
옛날어른들이 왜 옛날노래를 듣는가 했는데 내가 지금 어른이 되어서 옛날곡들을 찾아서 이렇게 듣고있네
선업튀 보고 왔다..
아오 그놈의선업튀 그짝집 벨튀하기전에 선업튀그만!!!!!!!!!!!!!!!!!!!!!!!!!!!!!1
ㅋㅋㅋㅋ 진짜 러브홀릭도 찾아볼 줄이야..
선업튀에 나와요?
@@keskidj 넹 3화에서 나오는 걸로알있어요!
오늘 처음듣는데 이때감성이 그리워짐;;; 없던 과거도 생긴거같음;;;
이 때 이들은 몰랐겠지... 오랜세월이 지나도 이 노래가 계속 기억된다는 것을..ㅠㅠㅠ
대한민국 S급 작곡가겸 프로듀서가 한 팀에 두 명씩이나 존재했던 어마무시했던 밴드. 거기다 보컬은 음색깡패. 지선이 자신의 능력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탈퇴하지 않았다면 현재까지도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었을텐데.
Edward Wong Hau Pepelu Tivrusky IV 그게 너무 아숩네요 ㅜㅜ 지금도 잘 듣고 있는데
S급 작곡가. 프로듀서가 누군가요?
안치만 밴드 일기예보 두 멤버가 이 그룹 형성
@@sunnypark9275 일기예보는 강현민 박영렬이구요. 99년까지 활동했구요.
이후 박영렬은 나들이라는 이름으로
강현민은 뉴 푸른하늘의 이재학과 러브홀릭을 결성했고 오디션을 통해 황지선을 선발 해서 보컬을 맡겼고
본인인 만든 인형의 꿈을 리메이크 한거죠
탈퇴의 이유가 슈가맨에 나오더군요ㅎㅎ
10년이 넘엇는데도 보컬 화장이랑 패션은 괴리감이 덜하네
한남동 애엄마들 카페 패션
@@johnnonono 2000년대 초반 Y2k패션을 표방하는 인스타그램 속 20대 초반 여자애들 같기도 하네요 ㅎㅎ
진짜 노래 세련됐네 지금들어도
세월은 흘렀지만 이노래는 아직 그때에 있다
싱어게인에서 흘러가듯이 한번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부르고 있어서 들으러 왔슴다
@게임&일상Vlog ㄴㄷㅆ
체리필터 조유진 러브홀릭 지선 럼블피쉬 최진이 뷰렛 문혜원 상상밴드 베니 펄스데이 손수아 모던쥬스 지오 이때는 정말 이런 보컬들이 당연했었는데
아니 어떻게 러브홀릭을 그동안 잊고있었지
91년생.
대입준비 하며 델리스파이스 항상 엔진을 켜둘게, 아일랜드시티의 난 유쾌한 당신의 공주를 꿈꾼다와 함께 내 엠피쓰리 재생목록이었던 노래..... 요즘에 사는게 힘드니까 그때가 더그립다. 마지막으로 이영상 찾아봤던게 4년전 즈음인데 오늘 싱어게인 보고 노스탈지아 또느껴서 들으러왔다
이무대는 마치 러브홀릭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보는거같음 지선너무이쁘고 목소리에 빠져듬
도대체 시대를 몇년 앞서나간거야...
시대가 지나갈수록 노래가 퇴화 되가고 있는데 앞서다니요 저노래는 저시대때에만 가능했던 노래입니다
브라운아이즈 with coffee들어보세요.
이런 세련된 멜로디는 앞으로도 못나올듯
ㅇㅈ
앞서나가다니.... 요.... 불독맨션, 언니네이발관, 델리스파이스, 체리필터, 3호선 버터플라이....등등등등 저 때가 바로 저런 인디 밴드들의 황금기 같은 시기입니다. 소위 "홍대 인디씬".... 지금의 홍대와는 달랐어요. 당시의 홍대 앞은....
Emil Sinclair n 허클베리핀, 피터팬컴플렉스
선업튀 보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여기까지 왔다
선업튀 보다가 원곡 들어보러왔다.
와 오랜만에 방송으로 보고 뭔가 급 찡해서 눈물흘림.... 진짜 추억이네요
이런 음악 그립다..거의 멸종상태..
2021 년에 듣고 계신 분 손드세요!
이런 명곡이 한국에 있다니 넘 대단하네요
와 거의 20년 전 노래라니 안 믿긴다
이 노래는 스쳐 들었을 뿐인데 불쑥불쑥 떠오르고 관련된 추억도 없는데 괜히 추억에 잠기게 하는 힘이 있음
20년전엔 뭐 트로트만 들엇는 줄 아나 임마
@@조원희-p4z 어디서 뺨 맞고 왔냐 인마
내가 20년 전엔 트로트만 있었다 한 것도 아니고 트로트가 천대받을 장르도 아닌데 지랄이네ㅋㅋㅋㅋㅋ
거의 년 단위로 바뀌는 게 트렌드인데도 한참 전 곡이 지금 들어도 촌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칭찬에 이 지랄로 반응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
@@조원희-p4z 지나가는 사람 쳐 놓고 화내니 급발진 ㅇㅈㄹ~ 그러면 지가 쿨한 줄 알고ㅋㅋㅋ
에휴 칭찬에 저 지랄하는 것부터 사회부적응자인 건 알았다만
@@user-ninsiki 급발진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옷스타일, 베이스기타 디자인, 화장법, 찡긋거리면서도 여유있는 저 표정까지 중독되서 계속 생각남..
전혀 촌스럽지않고 아직까지도 들을때마다 신비스러운 목소리다. 러브홀릭 그자체
바이브레이션을 안 쓰니까 듣기 편안하네요.
옛 생각도 나고 ㅎㅎ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꼭 내가 아직2003년도에 있는거 같다ㅠㅠ
꿈만고 어린시절이였는데 벌써 나이가
20년이 지났네요....시간이 무상합니다...대학생 때 편의점 야간 알바 하며 듣던 노래...
멋모르던 어린 시절 어쩌다 이 노래 듣고 너무 좋아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Thank you Lovely runner for introducing me to this lovely song ❤
가사도 좋고 분위기, 목소리, 기타 모든게 완벽하다.. 정말 좋다ㅜㅜ
또 보러옴..
17살입니다 요즘 매일 들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싱어게인 보고 와써여 너무 좋네요 ㅠㅠ 이제 20살이 되는데 제 스무살이 이 노래가 흘러나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 많이 들어주세요
요새 노래는 굉장히 빠르고 사운드도 다양해져서 빈틈이 없을거 같은데
오히려 저 때 음악들이 전주부터 엔딩까지 버릴 빈틈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주만 들어도 이노래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구나 하는게 느껴짐.
물론 요새 노래들이 뭔가 빠졌다는게 아니라 내가 노래에 가장 흥미를 가지고 빠졌을 당시 느낌이 딱 저때라 그립기도 하면서 찬양하게 되는것뿐..
지금들으니 전체적으로 플랫되어있네. 원본들으러간당
화장법이 저시대 일본에서 유행했던 거네요 ㅠㅠ 세월이 느껴져서 뭉클해짐 ㅠㅠ
꽤 오래된 영상인데 동영상이 열화없이 엄청 깨끗하네요. 감사
2003년 당시에 득세한 음악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가지면서도 멜로디가 좋았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1집 전체가
8월달에 헬스장에 이 노래가 나와서 한동안 듣고 다녔는데 싱어게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알게돼서 함께 추억에 빠지게 만드네요.. 진짜 이 노래 들으면 비록 초딩때지만 학원끝나고 집에가는 장면이 떠올람 현재는 재개발돼서 아파트가 올라간 골목을 지나가던 그때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똑같은 모양 똑같은 길 바리케이트로 막힌 입구 삭막한 아파트보다 옛날 정겨운 골목들이 그립네요
아니 도대체 저 시대에 저런 노래를.... 와 진짜.. 명곡 너무 감사합니다
난 지금 꽂혀서 계속 듣는중이에여
당시에 저 노래는 거의 안듣고 다른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도 싱어게인에서 부르실 때 울 뻔했다. 가족들이 보고 있지 않았으면 진짜 울었을 수도 있다. 다시 들으니 너무 반갑고 행복했다.
와 촌스럽지도 않고 왜 이렇게 예쁘죠..?!
0:18 무표정으로 기타치는 모습 매력적임
이 노래가 10년이 지났다니 처음 들었을때도 되게 좋았는데 지금 들어도 좋네
님 리플도 오년전이네요.. 잘지내시나요
@@네잎클로버-r5f 님 댓글은 2년전이네요
진심 몇번을 돌려보는거지 존나매력있다진심
중딩때 이노래 들었던 그 느낌이
아직도 난다
아..다시보기로 보고 왔는데 진짜 오열했어요ㅠㅜ 진짜 거짓말 아시고 엄청 울었네요ㅠㅜ 내 대학시절을 떠오르게하는 가수분이시라 너무 그리웠습니다ㅠㅜ 전주부터 터졌어요ㅠㅜ
항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키이라나이틀리 닮은것 같음. 히트곡은 많은데 뜨지를 못해서 아쉬운 그룹.
노래 부를때 눈빛이랑 느낌이 너무좋다~*
내나이 23에 첫사랑같은곡..
이 노래가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습니다. 처음 데뷔했을적 다운받은 엠피 파일로...
신기하게 모든 아이돌이나 가수는 나중에 다시 찾아보면 데뷔무대가 제일 이쁨.. 풋풋한게 최고다.. 20대 그립다..
싱어게인 보고 왔어요. 라이브도 너무 좋음~~~ 힘들었던 20대가 생각나 마음이 찡했어요. 그때 참 좋아했던 노래에요.
얼굴도 이쁘도 음색은 미쳤고 패션센스는 얼마나 앞서간거야... 사람이 맑은게 느껴진다
싱어게이누보고왔는데 진짜 저때랑 싱어게인때랑 똑같은거같아서ㅜ너무좋음 ㅜ.ㅜ
스타일은 똑같고 음색만 더 다듬어지고 안정되게 향상된느낌?
노래 너무 좋아요
예전엔 몰랐는데 이런 가사였군요❤
어쩜 목소리가 싸이월드 그 자체지。。。
이노래를듣고 슬피울엇읍니다...
감사합니다횐님^^☺
결혼 할 때도 아들 임신 소식 처음 들었을
때도 왠지 생각나 들었던 노래. 철없던 나의 과거를 회상 시켜주는 가장 아련한 노래네요.
그냥 노래,보컬 자체가 너무 좋잖아ㅜㅜ 홀릭이다 진짜ㅠ
26 때인가 엄청 이쁘셨네 이때 난 이 음캠을 안보고 뭐했지..
와 청아해청아해 고막 홀링이야 ㅠㅠ
왜 화장법 하나도 안 촌스럽지? 아니면 그냥 본판이 예쁘셔서 그런거임??
저당시에도 되게 힙(?)하다고생각했는데 좋네요
진짜 우리나라는 분야별로 좋은 가수들이 많은데 트렌드가 너무 빨리 바뀌고 취향의 획일화가 강해서 아쉬움..
취향의 획일화? 요즘 많이 깨졌다고 느끼는뎅..
@@flowerpure글쎄
메엔스트림이 케이팝인데 다른게 말리죽음 상업화됨
삭막하고 힘든 현실에 잠시나마 위로가 되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을 전후로 건국 역사상 가장 인구가 많았던 20~40대. 그래서 풍부했던 인적자원을 바탕으로한 스포츠 연예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 전성기 였던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위드 맞는데 이시대 영화 음악들이 오졌었음.
진자 유행 돌고 돈다 지선님이 입은 옷 요즘 자주보이잖아..•• 저 치마도 고러코
5년전에도 들었는데 또2024년 또 듣고있습니다 ~~해논거없는 내5년 ㅜㅜ
싱어게인 보고 왔는데요
저 중3인데...진짜 옛날노래들이 너무 좋네요ㅜㅜ
다시보게됐어요
저때가 중1이었는데 30대에 들으니 진짜 추억이다
와 이 날 부른 러브홀릭 너무 좋다 지선님 미모도 너무 예쁘시고...돌고 돌다 항상 여기로 와서 또 보게 되네요
대박ㅋㅋㅋ 저 중딩때 노래방 1번곡ㅋㅋㅋ♡♡급 생각나버렸지 뭐예요.
세련되고 설레는느낌
나 이 노래 거의 다 외움ㅎㅎ 넘 좋아
대학생때 이어폰으로 수도없이 들었는데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고 추억돋네요~~^^
당시 중3이였는데, 노래 좋다 생각했음, 지금도 가끔 찾아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