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는 과장광고보다는 '후천적 유전'이라고 합니다. 애 낳고 시간이 지나고 노력을 해도 모성애가 안 생겨서 속으로 자기 자신이 이상하다고 고민하는 케이스가 엄청 많은데 엄마 자신이 모성애를 받고 성장하지 못했거나 문제가 있었으면 안 생기는 케이스가 많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자연스레 생기고 노력하면 생기는 과정이고 정도의 차이는 성격 차이일거고 그거야말로 유전일테죠
전 아직 결혼 시기?(물론 시기란건 없죠 원하고 준비되었을 때 하는거지만 ㅎㅎ)가 아닌 어린 학생인데도 생명체를 되게되게 사랑해서 남 애기나 그냥 생명체인 빨간 갓난애기를 보더라도 너무너무 좋은데 이건 그냥 제가 유전적으로 모성애가 강한건가욤..?? 원래 인류애랑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라 ,, ( ღ’ᴗ’ღ )
언니 임신하시고나서 쭉 보니까 임신이 몸만 힘든게 아닌거같아요 .. 물론 몸이 힘드니까 심리적으로도 힘든것도 크겠지만 여러가지 생각 들면서 복잡미묘 할거같아요 ㅎ 우리 엄마도 그렇게 해서 날 낳았고 주변 가족들, 친구들 다 한 여성의 이런 임신 과정을 통해서 나온거라 생각하니 새삼 신기하고 대단하고 그래요 !!!
너무 귀한 영상이에요 3년이 지나서 보는 지금도 입덧하는 산모에게는 공감이 너무 되어서 보다가 큰 위로가 되어요 모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제 마음 속 얘기에요 ㅜㅜ 저는 입덧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럽네요. 짜증은 그냥 따라옵니다. 힘들때마다 입덧시리즈 보면서 눈물을 훔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ㅜㅜ 저는 이제막 12주 지나고 있습니다 또 영상 보러올게요
아 진짜 대박 ㅠㅠ 저는 이제야 임신 12주 차인데 , 임신한걸 5주차에 알았거든요, 그때부터 입덧하는데 진짜 유트루님 말씀처럼 매스꺼림때문에 너무너무 힘들고 잘 먹지도 못하고 그나마 좀 먹으면 나았던 시기도 한 10주 정도 되니 이젠 먹으면 속이 더 안좋아지고 ㅠㅠㅠㅠ 진짜 맨날 침대와 한몸이 되서 아직 배가 많이 나온거도 아닌데 내가 왜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이렇고 맨날 있나 싶어서 우울해지기도 하고 ,,,, 진짜 뱃속 애기 생각이 나는게 아니라 내가 지금 하루하루가 죽겠어서 애 생각이 안나도 너무 안나는가 같은데 내가 정상인가,,, 모성애가 부족한가 막 자책하고 ㅠㅠ 근데 영상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어 너무 신기하기도 하면서 정말 큰 위로를 받고 가네요 ㅠㅠ 전 요즘도 입덧 때문에 힘든 날들을 보내지만 언젠가는 저도 나아지리라 믿어보며 트루님 영상보고 힘낼께여 ^^
유트루님 영상보면서 임신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니 좋더라구요!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사회가 너무 신성하고 아름답게만 묘사해왔는데 정말 현실적으로 교육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ㅠ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겪는 고통과 변화가 단지 모성애라는.. 단어 하나로 퉁쳐질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정말 힘드네요...긍정적이다 라는 생각은 안했어도 우울하지 않고 나름 만족하는 삶이었는데.....너무 너무 괴로워요ㅜㅜ울렁거리는것도 미치겠지만 토 한번 하면 온몸에 땀이나고 힘없이 변기 옆에 앉아있는데 눈물만 납니다..뱃속에 아기한테도 미안해지지만 우울해지고 내모습 꾸밀 여력도 없어 거지꼴로 살고있는 내모습 보니 더 우울해지네요....진짜 세상엄마들 다들 대단합니다..입덧 너무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이네요ㅜ_ㅜ세상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이에요...!!!!!ㅜㅜ
저도 지금 12주차인데 입덧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진짜 임신전 하지도 않았던 온갖 부정적인 생각 우울…에너지0…예민..매번 속이 안좋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잠든시간 빼고 가득차 있어요ㅠ 저 되게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많이 달라졌어요 ㅠㅠㅠ입덧 언제쯤 사라질까여…. 힘들어요
애를 위해서 먹어야한다 그소리 들을때 ..토할것 같아요..하루종일 배멀미에 냄새도 역겹고 배고파서 조금이라도 먹으면 토하는게 더 스트레스라..진짜 굳이 꼭 먹을필요 없는거 같아요. 푹쉬면서 수분섭7취 조금씩 해주는게 최고 생리통이 심해서 토하고 기절정돈데..생리하는게 더 좋을정도ㅠ
헬난이도: 육아>>>>>>>>>일 저도 임신했을 때 육아에 대한 생각 없었거든요 근데 진짜 육아 시작하자마자부터 헬... 난이도 최상의 매일매일 퀘스트 뚫기. 특히 신생아 시기는 존버만이 답... 육아는 끝도 없고 답도 없고 애랑은 말도 안 통하고 제일 힘든 건 아기는 정말 예측불가능하다는 거 ㅜㅜ 아무것도 내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여!!! 그래도 트루님은 은선님과 함께하실 테니 저만큼의 강도는 아니실 거예요! 저는 오늘도 복직을 꿈꿉니다...^^ 일하는게 5조 5억배 쉬웠어요오오오오^^^^^^^
언니 저도 12주차인데 5주차부터 메스껍고 차를 타면 너무 속이 안좋았고 냄새덧.. 양치덧/. 다있었어요.. 일주일에 두번은 차를 타고 출장을 나가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 라면을 먹어도 나중에 속이 안좋고.. 결국 안되서 입덧약 먹었는데.. 그뿐이더라구여 ㅠㅠ 언니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언니 영상보면서 위로받네요.. 😂
언니 저도 21개월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ㅎㅎ 저도 참 그러려니 하는 긍정으로 살아갔던 사람이었는데 임신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일단 내몸이 마음대로 안되니까 그게 제일 스트레스였지요.. 아기를 낳던날 물론 ! 자연분만으로 낳아서 매우 그 과정이 아팠지만 ! 낳고 나서 일단은 내몸이 온전한 나의 것이 되어서 얼마나 기뻤던지요 ㅋㅋㅋ 애기도 건강하게 태어나서 기뻤지만 전 그 순간이 마치 자유의 몸이 된 것처럼 좋았답니다 ㅋㅋㅋ 어쨌든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생긴 임신중 우울감을 떨칠 수 있었으니까요 ㅋㅋ 물론 태어난 아기를 보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저보다 일찍 출산 경험을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뱃속에 있을 때가 좋았을거다라는 말도 많이 하셨지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육아는 임신당시의 우울감에 비하면 저는 100배낫다! 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기는 커가면서 스스로 움직이게 되니 재롱도 부리고 징징대기도 하면서 뭐랄까 그래도 인생의 소소한 재미를 주는 존재가 되었으니까요 ㅋㅋ 하지만 가끔씩 화가 치밀어 오는 순간이 분명 존재합니다 ㅋㅋ 그래도 그 순간을 꾹 참았다가 다시 생각해보면 이 조그마한 아기가 언제 이렇게 커서 사람구실을 다할까 싶은 생각에 대견하기도 하고 그게 또 귀엽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ㅋㅋ 무튼 언니의 말에 무척이나 공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던 트루버였습니다 :) 이 또한 다 지나가면 추억이 될것이에요😘
저희 오마니는 진짜 아부지 만나기 전까지 결혼 생각은 일절없었고, 아이도 그닥 좋아하지 않았고 오히려 조금 꺼려 하는편에 속했는데 아이 낳고 보니 지나가는 애기들 마다 다 귀여워 보이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 이랬대요ㅋㅋ 사람마다 모성애나, 느끼는 감정들은 다르니까 자신을 너무 몰아가지 않았으면 싶네용:3
다른 사람 임신한 얘기가 이렇게 기다려질 줄은 몰랐어용
물론 케바케 사바사겠지만
원래 모성애는 매스컴이 만든 과장광고래요ㅋㅋㅋㅋ 꼼지락거리는거 보면서 키우다보면 생기는거지 낳자마자 Oh my baby하는 엄마는 많지 않으시다는ㅋㅋㅋ
맞아요ㅋㅋ 진짜 실물로보기전까지는 막 사랑스럽고 그런느낌 1도 없어요 키우다보면 하루하루 모성애가 커져요.. 근데 둘째는 좀 다르긴해여ㅋㅋ
모성애는 과장광고보다는 '후천적 유전'이라고 합니다. 애 낳고 시간이 지나고 노력을 해도 모성애가 안 생겨서 속으로 자기 자신이 이상하다고 고민하는 케이스가 엄청 많은데 엄마 자신이 모성애를 받고 성장하지 못했거나 문제가 있었으면 안 생기는 케이스가 많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자연스레 생기고 노력하면 생기는 과정이고 정도의 차이는 성격 차이일거고 그거야말로 유전일테죠
전 아직 결혼 시기?(물론 시기란건 없죠 원하고 준비되었을 때 하는거지만 ㅎㅎ)가 아닌 어린 학생인데도 생명체를 되게되게 사랑해서 남 애기나 그냥 생명체인 빨간 갓난애기를 보더라도 너무너무 좋은데 이건 그냥 제가 유전적으로 모성애가 강한건가욤..?? 원래 인류애랑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라 ,, ( ღ’ᴗ’ღ )
-- 태어난 아기니까여ㅎ 임산부보고 그런 느낌은 안들잖아요 그리고 안 겪어봐서 그래여 내애 생기면 또 다른 느낌..
댕청한4묘네 그렇군요 !-! 나중에 아이를 갖게 된다면 저도 공감할 수 있겠네요 ㅎㅎ
저는 임신여부와 관계없이 왜이리 게으른 걸까요...전 관절이 약해서 평생 출산 계획은 없는데 얘기 들으면 너무 재미있어요
영상보면서 든 제 생각이랑 똑같네욬ㅋㅋㅋㅋㅋ 지금도 게으른데 임신하고 출근해서 일할수 있을까 생각 ㅠㅠ 근데 저도 관절 약한데ㅠㅠㅠㅠ흑
몸이 약한 체질이었는데 아이낳고 산후풍와서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몸 약하신 분들은 안낳는게 최선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임신계획 있는 님들은 건강관리 확실히 하시길 경험자로써 간곡히 부탁드려요 ㅠㅠ
언니 임신하시고나서 쭉 보니까 임신이 몸만 힘든게 아닌거같아요 .. 물론 몸이 힘드니까 심리적으로도 힘든것도 크겠지만 여러가지 생각 들면서 복잡미묘 할거같아요 ㅎ 우리 엄마도 그렇게 해서 날 낳았고 주변 가족들, 친구들 다 한 여성의 이런 임신 과정을 통해서 나온거라 생각하니 새삼 신기하고 대단하고 그래요 !!!
엄청나게 심각하게 말하신거는 아니겠지만 ㅠㅠ 유트루님이 게을러졌다 나는 모성애가 없는고같다 모.. 그냥 임신의 대표적인 증상들일 뿐이고, 유트루님을 채찍질 할 필요 전혀전혀 없는거 아시죠? 성격적으로 그렇다는걸 말씀하신 거겠지만 걱정이 되네용 ㅠㅠ 원래 몸도 정신도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운게 당연해요! 어엄청 힘들지만 최대한 요령껏 버티는게 최선이에요 ㅎㅎ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너무 귀한 영상이에요
3년이 지나서 보는 지금도
입덧하는 산모에게는 공감이 너무 되어서 보다가 큰 위로가 되어요
모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제 마음 속 얘기에요 ㅜㅜ
저는 입덧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럽네요. 짜증은 그냥 따라옵니다. 힘들때마다 입덧시리즈 보면서 눈물을 훔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ㅜㅜ
저는 이제막 12주 지나고 있습니다
또 영상 보러올게요
토대가 튼튼한 느낌.. 제가 되고 싶은 인간상이에여!
현재 12주 임산부인데.. 입덧할땐 정말 그 자체가 힘들어서 애기 생각이 잘 안나고ㅋㅋㅋㅋ 이제 슬슬 좀 나아지려고 하니,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해요ㅠㅠ 공감되네요~~
자두도 귀한 내자식 보다는..그저 룸메이트 될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유트루님도 이렇게 힘들어 하시는데 ㅠㅠ 출근하시면서 입덧 견디는 분들 정말정말 대단하시고 안쓰럽네요 ㅠㅠㅠ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화이팅 ㅠㅠㅠ
진짜 멋있는 사람 같아요 언니.. 저는 심적으로 우울감에 자꾸 휘둘려서 이기려고 몸부림 치는 중이라 언니가 너무 부러워요 정말... 너무 멋진 사람.. ㅜㅠ
애가 5살인데 일이 나아요... 애있는 제친구들 다 주말끝나고 연휴끝나고 출근할때 오예!!드뎌출근이다!! 이러고 출근해요.... 육아 넘나 어려운것....😭😭 그래도 애는 이뻐요....ㅋㅋㅋㅋㅋ
남들에 비해서 편한건 없어요 그냥 내가 힘들면 힘든거죠... 그러니 트루님도 힘들면 타인과 비교하며 참지 마시고 쉬시면서 하셨으면 해요 화이팅 입니다!!!
흑 13주차입니다ㅜㅜㅜㅜㅜ약 4알씩 먹으면서 입덧하면서 회사다니는거 넘 힘들어요… 맥스였을때 진짜 괴로웠어요. 밥냄새만큼이나 화장품냄새 못 맡는데 사람 많은데 가면 진짜 너무 괴로워요 ㅠㅠ 제발 입덧하는 임산부 재택근무 법제화시켜줘~~~~ ㅠㅠㅠㅠ
아 진짜 대박 ㅠㅠ 저는 이제야 임신 12주 차인데 , 임신한걸 5주차에 알았거든요, 그때부터 입덧하는데 진짜 유트루님 말씀처럼 매스꺼림때문에 너무너무 힘들고 잘 먹지도 못하고 그나마 좀 먹으면 나았던 시기도 한 10주 정도 되니 이젠 먹으면 속이 더 안좋아지고 ㅠㅠㅠㅠ 진짜 맨날 침대와 한몸이 되서 아직 배가 많이 나온거도 아닌데 내가 왜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이렇고 맨날 있나 싶어서 우울해지기도 하고 ,,,, 진짜 뱃속 애기 생각이 나는게 아니라 내가 지금 하루하루가 죽겠어서 애 생각이 안나도 너무 안나는가 같은데 내가 정상인가,,, 모성애가 부족한가 막 자책하고 ㅠㅠ 근데 영상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어 너무 신기하기도 하면서 정말 큰 위로를 받고 가네요 ㅠㅠ 전 요즘도 입덧 때문에 힘든 날들을 보내지만 언젠가는 저도 나아지리라 믿어보며 트루님 영상보고 힘낼께여 ^^
워킹맘으로서 저도 갠적으로 일하는게
훨 나아요ㅋㅋ 육아는 진짜
이런쪽으로 성향이 맞아야...
스트레스지수정도가 일보다
육아가 훨 더컸어요
사람마다 다 힘듦이 있는건데 그걸 '나는 프리랜서니까 더 버텨야해' 라는 마음에 너무 부담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언니가 잘 컨트롤 하실것같긴하지만ㅋㅋㅋ하핳
육아는 퇴근이 없답니다... 저 처음 출산하고 이게 내새끼인가... 실감이 안 났고 당연히 모성애? 그런거 없었어요 키우면서 정들어요
유트루님 영상보면서 임신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니 좋더라구요!
임신과 출산에 대해서 사회가 너무 신성하고 아름답게만 묘사해왔는데 정말 현실적으로 교육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ㅠ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겪는 고통과 변화가 단지 모성애라는.. 단어 하나로 퉁쳐질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와 게을러지는느낌 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개공감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7주인데 하시는말씀 그저 다 공감..ㅎㅎㅎ함께힘내보아요
투루님 아이는 외유내강으로 클듯 ㅋㅋ 근데 나도임신,안해봤는데도 저말에 고개가 끄덕끄덕 해집니다
저도 정말 힘드네요...긍정적이다 라는 생각은 안했어도 우울하지 않고 나름 만족하는 삶이었는데.....너무 너무 괴로워요ㅜㅜ울렁거리는것도 미치겠지만 토 한번 하면 온몸에 땀이나고 힘없이 변기 옆에 앉아있는데 눈물만 납니다..뱃속에 아기한테도 미안해지지만 우울해지고 내모습 꾸밀 여력도 없어 거지꼴로 살고있는 내모습 보니 더 우울해지네요....진짜 세상엄마들 다들 대단합니다..입덧 너무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이네요ㅜ_ㅜ세상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이에요...!!!!!ㅜㅜ
와 저 임신11주인데 개공감이에여 기운빠지는 입덧이라는거 너무 공감이에여...ㅠㅠ
저는 임신도 아닌데 왜이렇게 요새 게을러졌을까욯 ㅠㅠㅠ😭
헉 임신하셨군요!! 건강한 아기 잘 순산하시길 빌게요!!
모쏠인데 언니랑 자두 얘기 왜 이렇게 재밌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는 열달 내내 입덧하셨다는데 효도해야겠어요...😉
애키우는거랑 일하는거랑 비교하자면 일하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
호르몬..그냥 매일 pms 그 이상의 이어질거라고 생각하니까 어휴,,...ㅠㅠ언니 건강만하세요
지금12주차라 아직입덧이심한데 입덧시작하고두달내내 언니임신초기때 브이로그 몇번이고돌려보면서 힐링받아요,,🥺
너무너무공감되서 혼자위로받고 언니입덧나을때쯤영상보면어 나도 곧,,,♡하며 희망을품고.. 뷰티영상은 김병옥의뷰티뷰티때부터 쭉봐왓는데
입덧을계기로 브이로그채널도구독햇답니다💛
유트루화이팅💛
저도 지금 12주차인데
입덧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진짜 임신전 하지도 않았던 온갖 부정적인 생각 우울…에너지0…예민..매번 속이 안좋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잠든시간 빼고 가득차 있어요ㅠ
저 되게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많이 달라졌어요 ㅠㅠㅠ입덧 언제쯤 사라질까여….
힘들어요
저도 지금 18주차 딱 접어들었는데
유트루님 보면서 임신기간 버텨왔습니다 ㅎㅎ
정말 영상속 말씀들이 너무너무너무 공감이에여ㅋㅋㅋ
제가 생각했던것들이랑 똑같아서 놀라면서 봤어여ㅋㅋㅋㅋ
언니 후기를 보면 임신이 진짜 쉬운게 아니라는게 더 와닿게 느껴져요...! 항상 화이팅 >_
ㅠㅠ 먹으면 토할거같아서 먹기 싫은데 그렇다고 안먹으면 미친듯한 배고픔과 메스거움이 동반된 그느낌 ....너모 힘들어요 ㅠㅠ 차라리 밖에서 땅이라도 파고싶어요 ..
임신 6주입니다ㅜㅜ 입덧 다 끝낸 과거의 트루언니가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언니 성격이 아들키우기 좋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 처음으로 핏덩어리도 토해보고 위액토 쏟아진다음엔 핏물토…
목은 다 터져서 물도 못넘기고 피비린내에.. 기차에서 두번이나 토하고 참을 수 없는 토가 갑자기 침이 확 돌면서 뿜어져나오고 그럽니다.. 맨날 울고..
입덧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먹고나서 엄청 체했네요...ㅜㅜ 메스꺼울때는 굳이 안먹어도된다는말이 공감입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주는 트루언니 좋아용!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주변 어른들도 보면 육아하는 것보다 일하는 게 훨씬 편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육아보다 일이 헐~~~~씬 나아요~^^ 정말 입덧 때문에 죽을것 같았는데 아이가 셋이라는거 ㅋㅋㅋ전 입덧 끝날때 까지 그냥 누워 있었어요 씻는것도 싫었다는 ㅋ
너무 공감되요!!너무 힘들다가도 초음파 보고 오면 엄청 좋고 또 힘들고 그게 반복인거 같아요!!
언니한테 최고로 부러운거
고민안하고 그냥하는거!!!! 꼬우!!!
저도 그렇게하고싶은데 생각이 왤케많은지ㅋㅋㅋㅋㅋㅋ
애를 위해서 먹어야한다 그소리 들을때 ..토할것 같아요..하루종일 배멀미에 냄새도 역겹고 배고파서 조금이라도 먹으면 토하는게 더 스트레스라..진짜 굳이 꼭 먹을필요 없는거 같아요. 푹쉬면서 수분섭7취 조금씩 해주는게 최고
생리통이 심해서 토하고 기절정돈데..생리하는게 더 좋을정도ㅠ
헬난이도: 육아>>>>>>>>>일
저도 임신했을 때 육아에 대한 생각 없었거든요 근데 진짜 육아 시작하자마자부터 헬... 난이도 최상의 매일매일 퀘스트 뚫기. 특히 신생아 시기는 존버만이 답... 육아는 끝도 없고 답도 없고 애랑은 말도 안 통하고 제일 힘든 건 아기는 정말 예측불가능하다는 거 ㅜㅜ 아무것도 내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여!!! 그래도 트루님은 은선님과 함께하실 테니 저만큼의 강도는 아니실 거예요! 저는 오늘도 복직을 꿈꿉니다...^^ 일하는게 5조 5억배 쉬웠어요오오오오^^^^^^^
12 주차5일인데..버티는중임돠 너무힘듭니돠 ㅜㅜ특히밤에 ..나 응급실가야되나?이생각을 합니다..그러고참다가..새벽에잠이듭니다..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떻게버티지..5주부터 입덧지옥 ..사람답게살고시퍼여..
실제 임신 14주차에 보는 방송 ㅋㅋㅋㅋ 휴 진짜... 입덧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죽을뻠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남편 따귀날릴번햄음니다
지금 임신 13주차인데... 너무 찰떡같이 공감해요 ㅠㅠ 모든게 ㅠㅠ
완전 공감! 일단 내 자신이 죽겠어서 애기 뭐 아무생각안듬 ㅋㅋㅋ
언니 저도 12주차인데 5주차부터 메스껍고 차를 타면 너무 속이 안좋았고 냄새덧.. 양치덧/. 다있었어요.. 일주일에 두번은 차를 타고 출장을 나가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
라면을 먹어도 나중에 속이 안좋고.. 결국 안되서 입덧약 먹었는데.. 그뿐이더라구여 ㅠㅠ
언니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언니 영상보면서 위로받네요.. 😂
저도 진짜 아픔 잘참고 마취풀리고 꼬매도 참는여잔데 마구 울렁울렁 메스꺼울때 진짜 뛰어내릴뻔 했네요 ㅠㅠ 입덧 진짜 ㅠㅠㅠㅠㅠㅠ
둘째는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언니 저도 21개월 아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ㅎㅎ 저도 참 그러려니 하는 긍정으로 살아갔던 사람이었는데 임신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일단 내몸이 마음대로 안되니까 그게 제일 스트레스였지요.. 아기를 낳던날 물론 ! 자연분만으로 낳아서 매우 그 과정이 아팠지만 ! 낳고 나서 일단은 내몸이 온전한 나의 것이 되어서 얼마나 기뻤던지요 ㅋㅋㅋ 애기도 건강하게 태어나서 기뻤지만 전 그 순간이 마치 자유의 몸이 된 것처럼 좋았답니다 ㅋㅋㅋ 어쨌든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 생긴 임신중 우울감을 떨칠 수 있었으니까요 ㅋㅋ 물론 태어난 아기를 보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저보다 일찍 출산 경험을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뱃속에 있을 때가 좋았을거다라는 말도 많이 하셨지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육아는 임신당시의 우울감에 비하면 저는 100배낫다! 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기는 커가면서 스스로 움직이게 되니 재롱도 부리고 징징대기도 하면서 뭐랄까 그래도 인생의 소소한 재미를 주는 존재가 되었으니까요 ㅋㅋ 하지만 가끔씩 화가 치밀어 오는 순간이 분명 존재합니다 ㅋㅋ 그래도 그 순간을 꾹 참았다가 다시 생각해보면 이 조그마한 아기가 언제 이렇게 커서 사람구실을 다할까 싶은 생각에 대견하기도 하고 그게 또 귀엽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ㅋㅋ 무튼 언니의 말에 무척이나 공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던 트루버였습니다 :) 이 또한 다 지나가면 추억이 될것이에요😘
맞아요 메스꺼우니까 넘 짜증나요 ㅋㅋㅋ 이제 7주인데 까마득 .......
너무 저랑 비슷해서놀랬어요..ㅋㅋㅋㅋ (아무생각이안든다./배에 뭐가든지모르겠고, 그냥 메스꺼워짜증난다) ㅋㅋㅋ
왜 이분은 볼때마다 분명 토크쇼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화장이 완성되고 있는거죠?
저도 지금 14주인데 입덧때문에 힘들어요ㅠㅠ 진짜 무기력해지고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어요😅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트루언니 항상 응원해요!!!!!🐣🤭
언니 저는 자꾸 할게 있다는게 넘 싫어요 ㅜㅜ 자꾸 게을러지고 싶어지는데 저 문제있는건가영 ㅠㅠㅠㅠㅠ 게을러지는 느낌이 싫다는 언니보면 넘 신기하고 존경스러워영 ㅠㅠㅠㅠ
입덧은 정말...
배멀미 심하게 해보신분들 아실려나... 배멀미를 잠자는 시간빼고 계속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
진짜 공감 1000000000% 남편이 엄살피운다고 생각하는데 ... 이거 보라고 링크보내줬어요 ㅠㅠ
일이 나아요 완전 동감합니다
육아하는게 일하는것보다 힘들다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같은경우에는 집순이 스타일이라 그런지
아이랑 집에 있으면서 제할일 하는게 일하는것보다 편하더라구요
매일출근시간 지키면서 준비하고 나가는게 더피곤 ㅋㅋ
마쟈용... 축축 쳐지는 이 기분😔
저도 임신 13주인데 ... 오늘 누릉지 먹은거 다 토했어요 ㅠㅠ
오랜만에 왔는데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지난주에 임신 사실알게되서 이제 7주차인데 입덧때문에 살 빠지고 있어요 밤에 잠도 잘 못 자고 ㅠㅠㅜ 아침에 일어나서도 고역이에요..... 넘 힘드러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입덧중이라 너무 힘드네요ㅠㅠ힘내요 우리!!👍
@@u1dechoi 화이팅.ㅜㅜㅜ
저희 오마니는 진짜 아부지 만나기 전까지 결혼 생각은 일절없었고, 아이도 그닥 좋아하지 않았고 오히려 조금 꺼려 하는편에 속했는데 아이 낳고 보니 지나가는 애기들 마다 다 귀여워 보이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 이랬대요ㅋㅋ 사람마다 모성애나, 느끼는 감정들은 다르니까 자신을 너무 몰아가지 않았으면 싶네용:3
선좋아요 후감상 ♥️
위로돼요 8주인데 입덧땜에 죽겠네요 ㅠ
프리랜서라도 힘들죠 ㅠㅠㅠ 미혼으로서 상상도 안가네요....고생하셨어요ㅠㅠ
뱃속에 있을때 점점 무거워지니 빨리 낳고 싶은데 지금 4살 아들..... 도로 뱃속에 넣고 싶네요. 진짜 말 안들을때 다시 들어가라고 옷속에 넣었어요.
고맘때 신랑이 계속 뭐라고 했었어요ㅠ 왜케 게으르냐고 그렇게 해서 셋(셋째 임신이예용)을 어떻게 키울려고 하냐고 휴 내몸이 안따라주는걸 어떡하냐고요!!!!ㅠ.ㅠ
신랑 지가 임신하는것도 아니면서 왜 감놔라 배놔라 한대요... 10달 기다리면 즈그 성 달고있는 자식 떡하니 나오구먼 ㅋㅋ
셋째까지 몸에 생명을 품고있는 고마운 사람한테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하죠;;; 진짜 고마워하고 더 잘해줄 생각이나 하시길 ......
지금 임신 7주차인데요~
입덧약 먹으니까 정말 살거같아요 ㅠ ㅠ
근데 입덧약의 효과가 떨어지는 시간이 오는데
그때는 또 죽을거같아요 ㅠ ㅠ
응원합니다 최근에야 알게된 유트루님의 채널 보고또보고 공부합니다!
왜 요즘 자꾸 알람이 안뜰까요ㅠㅠㅠㅠ 생방 보고싶은데
난 진짜 생각많은사람인데 임신하면 머리폭발할거같다 ㅋㅋㅋ
저도 지금 14주인데ㅋㅋㅋㅋㅋ말만 들어고 다시 입덧 하는것 같아욬ㅋㅋㅋ앜ㅋㅋ...토덧보다 메스꺼움이 심했는데 일을 해야해서 입덧약먹으면서 ㅇ일했어요ㅠㅠ 약이 잘 맞아서 졸린거 빼곤 먹는중에는 메스꺼움이 덜해서 다행이었어요
무서운건 진짜.. 육아>>>>>>>>넘사>>>>>>출산
자두왕자 엄마 힘들게하지마랏! 32만 이모삼촌들이 지켜보고잇다! 🤨🤨
회사원이든아니든 사람의 체질 차인거같아서 안그려셔도될꺼같애요ㅎㅎㅎㅎ
언니 건강이 최우선이죠!!! 빨리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용😢
임신은 벼슬이고 육아는 헬입니다.
지금도 일이 낫다고 생각하시는데 아이 낳고나면....
현재의 자유를 누리세요 ㅎㅎㅎㅎ
예정일 언제인지 궁금해용💙
어우.. 저도요
언니 매운음식 먹어보세요 저는 아무것도 못멋어서 친정엄마가 저 보더니 엄청 매운 음식을 해서 먹으라는거에요 첨엔 다 게웠거든요 근데 또 먹으라는거에요 또 억지로 먹고 그러다보니까 살거같았어요 그때이후로 살도다시찌고 살거같더라구요
나는 왜 항상 게으르냐
앗싸 처음이댱
숙취 엄청 심할때 느낌이라는데😭😭
벌써 3달이나 지났구나
유긍정
1:00
언니.....애가5살인데...일이 더변해요 하루12시간도하겠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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