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년 살아도 어려운 4가지 말하기 법칙 (a.k.a 영어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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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พ. 2023
- 미국에서 10년을 살아도 어려운
영어 강세!! 오늘 4가지 법칙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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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구려도 의사소통 잘된다는 분들은 그렇게 사시고 지나가세요. 왜 본인의 지식을 노력과 시간을 들여 다수에게 베풀어 주는 사람에게 화를 내며 따지는지요? 영어 발음에 익숙하지 않고 한국식 발음으로 소리내어 다른 나라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에겐 이분의 강의가 정말 큰도움이 됩니다. 강사분께서 이전 강의에서 말했듯이 강사분과 수강생의 목적은 원어민과 똑같이 발음하자가 아니라 세계 많은 국가 국민이 사용하는 영어의 표준에 맞게 발음하여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높이자입니다. 영어를 원어민이랑만 사용한다 생각하나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이랑도 대화하려면 영어 정석 발음에 최대한 가깝게 소리내야합니다. 재능을 기부해주는 분한테 본인의견을 피력하는 건 좋지만 맥락없이 무례한 말들은 전혀 공감도 안갈뿐더러 상대에게 무의미한 상처를 주는듯 싶네요.
반응 뭐지..; 영어에서 발음보다 오히려 더 중요한 요소가 강세와 억양입니다 인토네이션이 엉망이면 소통이 안될 수도 있어요 영어는 혀만 굴리면 다 되는 언어가 아닌데요.. 댓글들이 왜 이런지😮
말씀 감사해요ㅠㅠ
네이티브보다 더 많은 인구가 영어를 쓰니까 웬만하면 알아듣는것 뿐인데ㅠㅠ 한국 정규교육과정에서 안다루니까 다들 별로 중요하지 않은걸로 치부하는거 같아요
중국어에서도 성조 엉망으로 하면 말 안통하는거 알면서 ㅂㄷㅂㄷ
맞아요. 저도 가끔 강세 신경 안쓰고 그냥 얘기하면 미국인들이 잘 못알아 들어요. 완벽한 문장을 얘기해도 그렇더라구요. 강세 진짜 중요해요 ㅠ
미국에서 26년째 살고 있으면서 한국에서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한 통번역사 입니다. 발음보다 중요한게 강세와 억양. 100% 동의합니다. 발음이 좋으면 더 좋겠죠. 그런데 발음이 아무리 좋아도 인터네이션이 엉망이면 아무도 못알아듣습니다. 사실, 인토네이션이 엉망인 좋은 발음/스피킹은 있을수 없습니다. 강세,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어떻게 보면, 강세와 한 문장의 흐름(flow)가 영어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일겁니다.
저도 좀 놀랐습니다. 심지어 무례하기 까지한 댓글 보고요. 정말 중요하다는 걸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이분 머리가 좋음. 뭘 가르쳐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알고 있음
이런걸 알아야 귀가 트임.
정말 미국에서 살면서 느끼는건 문법 단어 보다
발음 강세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들으면 소용 없더라구요
이 강세 내용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일부 댓글 보고 놀랐네요. 영어를 좀더 원어민에 가깝게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필수로 익혀야 할 것 같은데요. 강세 줄 소리를 앞으로 보낸다는 아이디어 아주 도움됩니다!
생기신것만큼 목소리도 깔끔하시네요❤
감사합니다,선생님
최고예요 선생님
이거 언제가 들은적이 있는데 평소엔 거의 신경을 못썼던 거네요. 좋은 강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 눌렀습니다 ㅎ
와.. 첫 영상인데 제가 여태까지 들었던 모든 영어 말하기 강의 영상 중 내용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런 내용의 강의는 처음인데 제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런 것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문장의 강세는 잘 모르고 지났쳤던 부분인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와 이게 리얼 영어죠!! 감사합니다.
확실히 억양을 살리니까 더욱더 자연스럽게 들려요. 제 귀에도 그런데 원어민들은 더 또렷하게 와닿겠네요.
그렇군요. 영어의 맛을 더 높여주는 팁이네요.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요즘 지난영상 반복해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발음 연습 진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이 선생님 말씀도 쏙쏙 잘하시고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강의 보면서 열심히 따라하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내용입니다!! 필요했어요
한국인들이 흔하게 놓치기 쉬운 중요한 점들을 알려주셨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10년 아니라, 20년을 넘게 사는데도 아직도 생소한게 강세더군여.
사는 곳이 남부인데, 다양한 인종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정답이 없더군여.
특히나, 남부에 오래 산 흑인들(특히 노친들) 영어는 거의 '뉴 잉글리쉬'라고 해야 하나요..
영어 공부에 왕도가 없다라는 말 중학교때 배운 경구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영어에 정답은 없다? 라는 말인듯 합니다. 순간적인 상황 판단과 반응이 의사소통에
반 이상을 차지하더군요. 특히나 북부식 표준영어는 개나 줘버려 하고 말하는 사람들과는...
왜 원어민들이 연음으로 말 할 수 밖에 없는지 궁금증이 풀렸어요~ ㅎ 정말 좋은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부끄러웠다. 영어좀 한다는 내가 이것도 모르고 ... 다만 위안이 되는건 미국에 오래 살아도 이런걸 모르고 살고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왜 유학파들이 속앓이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선생님 토플 강의 들었어요! 무려 3년전에... 이렇게 유튜브에서 뵐 수 있어서 좋숩니당!
와 반가워요~~ :) 자주 놀러오세옹~!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강세 박자는 혼공으로는 너무 어렵네요
이런거 챙겨 알려주는 무료 유투브 강의가 있단게 정말 할렐루야💕💕💕🙏🏻🙏🏻🙏🏻
미국 살면서 처음 보는 이름 부르는 거 어려운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빠르게감아잘봤습니다.
워홀 와서 pte 시험 준비하다가 막막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하이빅쌤👋신기하게도 영상 강의 듣기 시작하면 폰을 놓을수 없어요!쌤 혹시 자석을 붙여 놓은건 아니죠🤣🤣🤣🤭❤너무너무 좋아요🤗🤗👍👍👍
어므나어므나~ 감사해요 :) 화이팅!!
저도 외국에서 10년 가까이 살면서 혼자 습득가능한 부분에서 한계를 많이 느끼고있었는데, 빅토리아쌤이 답답한데 배울곳 없던 부분들을 항상 콕 콕 짚어주셔서 넘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저도 20년을 살았는데 자꾸 강세법칙을 틀려요 ㅠㅠ 선생님의 개인교습이 시급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이네요. 이름 관련부분은 전 반대로 합니다. 흔한 영어 이름이 아닌 한국어 이름을 미국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름을 말할때 제 First name에 더 포인트를 줘서 말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두세번 계속 물어보거든요. 예를들어 제 이름이 주원인데 앞에 Joo에 악센트를 주지않으면 사람들이 자꾸 Joowon 을 조운 이라고 발음하더라구요. 그래서 Joo를 좀더 길고 강하게 말합니다
한국말인데 영어처럼 하시는군요 근데?
발음이 원더풀~❤️
회사 퇴직하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영어공부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이분의 설명 너무 재밌네요. 많이 도움되요. 계속하면 65살쯤 좀 하겠죠.즐겁습니다.
맞아요 외국에15년 살아도 어려워요 ㅠ 강의가 넘넘 유용해요!!
통번역 전문으로 산인생인데도 평생 학습자가 되어버렸어요. 70대에 문리가 터지고 원어민과 댓글원활. 유일한 지구촌 친구들 모인 경로당 운영자입니다.
미소가 이쁘셔서 얼굴에 더 집중이 ㅜㅡㅠ
나도모르는 알고리즘으로 첨왔는데도 구독박고갑니다.😍
루개프커, 캐애첩, 푸러ㅍ, 피결아우ㅌ, 아이 니두 캐첩번 섬 슬리이ㅍ~~ 감사합니다~!!!
역시 빅토리아님은 나의 영어 신
오나전 길은지님 영어도 잘하시네요
아. 샘. 오늘옷 너무 이쁘당 ㅎㅎ
패션 좋아요♡
10만 실버 가즈아
I was satisfactory too much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입고 계신 옷 혹시 츄리닝인가요?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ㅎ ㅎ
아, 이전에 cider라는 곳에서 주문했었어요ㅎㅎ
맨하탄 영어 발음 알려주세요. 제발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선생님 "tr"발음도 다뤄주세요~~ 혹시 이미 다루신 거면 죄송해요ㅠ try truth trust trouble tree trick treat truck.. 어떤건 ㅊ발음이 들리고 어떤 건 그냥 t 발음으로 들리는 것 같은데 차이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보통 tr은 '츄'처럼 소리나서 tree는 트리보다 '츄뤼~'라고 소리가 나는데요, 다음주 화요일 라이브 수업에서 다뤄볼게요 :)
주로 영국식 발음이 ㅊ로 발음 됨.
👍👍👍👍👍
영상에 나오는 이 정도 내용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 언어적인 부분에서 발전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뉴욕 30년~~~~ 좋습니다👍
선생님이 케찹 아니고... 이러니까..만3살 딸이 옆에서 듣다 케찹 장난감을 들고 왔어여 ㅋㅋㅋ
that's an orange tree는 영 안들려요. orange가 small처럼 들려요
사람들이 참…. 댓글 너무 이상한데요. 발음 자체가 나빠도 강세나 장단음 발음만 제대로 해도 미국 사람들이 훨씬 잘 알아들어요. 각각실라블을 제대로 발음해도 강세나 장단음을 놓치면 미국 사람들이 잘 못알아듣고요. 한국 사람들이 스피킹할때 제일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미국 살고 그지같이 말해도 물론 알아듣죠. 근데 그게 절대 좋은 스피킹은 아니니까 공부해서 발전시키자는 거죠 ㅋ
Text me 블라블라도 좀 해주세요.. 텍스유얼로 들리는데..왜 그렇지요..
UN은 initialism 아닌가요?
❤❤
쌤 신씨였군요 ㅎ
I’m 을 붙이지도 않고 그냥 인사하는 경우도 많고
와 이런 것 배운 적 없는데... 와.
Good job
하... 어렵네 정말 ㅋㅋ 그냥 다음에 원어민으로 태어나는게 😂😂
그냥 미국에서 사는게 제일 나은데
그걸 하기 힘드니 미드 많이 봐야지뭐
11:51 영화 펄프픽션의 보스의 애인인 미아 왈라스의 조크죠 ㅎ
blue jeans 랑 white house가 상충되는데요??
청바지와 백악관(The White house)는 관용적인 표현, 고유명사라서 첫 음절에 강세를 주고, white house, 흰색 집을 뜻한다면 white 보다 house에 약간 더 강세를 주시면 됩니다~ :)
쌤이 너무 미인이시네요!>...영어도 즥이시고 얼굴도 미녀시고 모든 복을 다 갖고 나신걸로 보입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
Warren Buffet X Warren Buffett O
전 30년 다 되가는데 영어 안되요 ㅎㅎ
유엔 대신에 간지나게 "언" ㅎ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3개면 강세가 어떻게 되나요 ?? ㅠㅠ
Ex : Metal safe box.
감사합니다 !!
사실 비슷한 톤으로 말해도 좋은데 저라면 me, bo에 강세를 아주 살짝 더 줄 것 같습니다~ :)
그냥 대충 살랍니다.. 어려워
이쁘시네요
억양 강세 모르면 빠르고 뭉게지고 축약되는 발음들이 들리지도 않는게 사실인데 왜들 그렇게 득달같이 달려들까... 본인들이 필요없다고 느끼면 무시하면 될것을 화내고 비난을 하고 있네. 누가 영상보고 그대로 하라고 강요했나요? 영화나 일상 대화까지 가기도 전에, 당장 유튜브 팟캐스트나 밈 영상들만 들어봐도 억양과 강세 모르면 아예 안들리는것이 수두룩 합니다..
본인들 환경에서 이런 정보가 필요 없다면 그냥 지나가세요. 많은 사람들이 도움된다고 좋아하는데 왜 거기다대고 의견을 넘어선 무례한 댓글을 다는거지
10년을 살아도 틀리는 거면 걍 틀려도 괜찮지 않을까...
음....내가 빅토리아 야
last name을 말하지도 않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나 저렇게 풀네임 다 말하지
You have an accent yourself lol
섹시 빅토리아....
뭐 한국에서나 뽐내고 싶으면 배우면 되겟네요. 다른나라는 모르겟는데 미국에선 필요 없어요
난 영어 원어민들과 대화할때 문장만 정확하면 다 알아듣던데요 How about my pronunciation? 라고 질문하면 very clear very clear 라고 답변하더군요 ㅎ
미국 아나운서가 알아야할 법칙 같은데여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인 처럼 말하면 한국에서 알아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ㅋㅋ 그럼 미국에서 미국인처럼 말하는게 경쟁력이 있는 것임? ㅋ
굳이 이렇게 언어를 어렵게 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언어는 정보 감정 전달 교환의 수단이지 내가 얼마나 잘 한다고 뽐내는 과시 기술이 아닙니다. 저렇게 어렵게 말 하면 듣는 사람도 짜증나고 정보 전달력도 떨어집니다
제 영상들은 제가 얼마나 잘 한다고 뽑내는 과시용이 아닙니다.
본 채널의 컨텐츠는 말하기 억양/강세 법칙들을 부분적으로 나눠서 보여드리기 때문에 법칙 하나하나를 따지고 보면 많기도 하고 굳이 알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고, 당연히 그 모든 법칙을 정확히 모르고도 커뮤니케이션은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또 그 작은 디테일에 신경쓰느라 오히려 한마디 못하게 되면 안되고요.
다만 제가 유튜브의 짧은 영상에서 전달하고 싶었던 것과 앞으로도 알려드릴 것은, 작지만 넓게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어떤 분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스킬일 수 있어 제 영상들을 보시는 분들이 지금 현재보다 아주 약간 더 나아진 소통능력을 가지실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작은 것들을 알고 speaking/listening을 할 때와 모르고 그냥 영어를 하는 것은 정말 다르다는 것을 지금까지 제가 가르친 수많은 분들이 몸소 깨달은 부분이니까요.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모든 걸 잘해야 하나.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고 이런 것들을 알면 조금 더 나지겠구나. 생각날 때 한번씩 적용해봐야지.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iVic_ssam 선생님께서 그런 취지가 아니고 좋은 의도로 올리신 건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저는 왜 굳이 이렇게 영어를 어렵게 사용을 해야할까 의문이 듭니다.
한국인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Plain English Campaign" 쉬운 영어 쓰기 운동이라는 것이 길게는 16세기부터 영국 본토에서 영어 원어민들 사이에 있었고 1940년대와 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고 미국 정부는 2010년 Plain English Act 2010을 입법까지 하는 등 영어를 암호처럼 쓰는 것에 대한 비판이 원어민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되고 정부에서도 정책까지 내놨습니다.
언어는 감정이나 정보를 상대방에게 전달을 하고, 내 정보와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그 도구를 도대체 왜 이렇게 암호문 해독하는 것처럼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것일까요... 영어권 국가들 국가 이익 입장에서도 영어가 쉬워야 더 많은 나라에 전파가 되고 영어권 국가들에 대한 호감도나 상품 소비가 증가할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어를 어렵게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런 상황에서 영어를 2,3국어로 배우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왜 영어가 의사소통 도구로서 기능을 상실헤 가면서 암호처럼 쓰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우리 한국인들이 너무 영어를 학문적으로만 접근하면서 이론상 존재하지만 현지인들도 어려워서 기피하는 걸 배우고 쓰는 건 아닐까요
지금 당장 미국가서 백인하고 몇마디 나눠보면 왜 이강의가 필요한지 알꺼임. 아니 한마디? ㅋ
@@user-pm9rg3hv2q 강의가 필요 없다고 말 안 했습니다. 상대가 하는 말을 들으려면 강의를 봐야겠죠? 다만 내가 백인에게 이야기할 때나 내 의사 표현을 영어로 할 때는 저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더 쉽게 표현할 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어렵게 표현해야 하나요? 백인 외국인들은 한국인의 정서나 언어 패턴에 익숙하지 않아서 저렇게 말 하면 어려워 합니다.
@@KHTV01평이한 어조로 말하는 한국어 화자라 인토네이션이나 악센트 같은 게 이해가 안 되는거지, 실제로 다룬 세계 언어들을 보면 악센트나 인토네이션이 다 있음.
중국어의 성조는 유명하고, 심지어 한국보다 발음 더 대충하는 일본도 인토네이션 있을 정도. 요컨대, 우리에게 어렵다 해서 그 언어 자체의 잘못이라거나 문제가 아니라는 거임. 그냥 문화와 환경의 차이인 거지.
중국에 가서 성조 안 지키면 미국보다 더 심하게 못 알아들을 텐데. 그때도 성조가 있는 것 자체가 문제니 나는 그냥 내가 꼴리는 대로 발음하겠다 할 거임?
추가로 언어는 의사소통을 위해 정해둔 규범임. 따라서, 그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선 그 규범에 맞는 소리를 내야 하는 거고.
한국어라는 언어의 규범에는 인토네이션, 액센트가 없고, 발음을 명확히 하는 게 중요하지만. 다른 언어에선 액센트와 인토네이션이 발음 구분의 기초가 될 때가 있고. 그런 외국어를 할 땐 그거에 맞춰서 하는 게 당연한 거임.
예를 들어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기름"을 "거름"으로 발음하면 못 알아 듣겠지. 근데, 외국인이 "발음만 살짝 틀렸지, 인토네이션이랑 액센트는 지켜서 발음했는데 왜 못 알아들음?" 하면 어떤 생각이 들 거 같음?
그냥 한국어가 발음을 기반으로 성립된 언어인 것처럼 영어는 인토네이션과 액센트를 기반으로 성립된 언어인 거임. 어려움, 쉬움. 우수함, 열등함 같은 게 있는 게 아니라.
발음에 시간 낭비하지 않는게 정답. 영어는 문장력과 단어가 그 사람의 수준을 결정. 차라리 idiom하나를 더 외우는게 더 낫다
악센트가 중요합니다 강세..이디엄은 고급과정아님 쓸데없는 시간낭비입니다..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제목이 너무 낚시네요. 1년만 살아도 아는 기본을…. 그리고 강세는 캘리쪽은 저렇지만 중서부나 동부는 또 다릅니다. 정확한 제목은 어떻게 캘리식으로 발음하는기? 정도일 듯
궂이 이런걸....... 문법다틀리고 발음 구려도 의사소통 아주 잘~~됩니다 영어 모국어 아닌이상 미국에 아무리 오래살아도 이런 디테일까지는 가기 어려워요 아니 궂이 따라할필요도 없죠 무슨 악센트 잘못한다고 문제가 있는것도아닙니다 그냥 너무 discouraging 이십니다~. 영어를 꼭 미국인들 처럼 해야 영어입니까?
문법이 다 틀리고 발음이 구려도 의사소통이 아주 잘 된다는 것은 정말 단순한 대화를 아주 잠깐 할 때가 아니라면(잠깐 대화할 때라고 할지라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해외 학교에서, 혹은 직장에서 영어를 사용해서 일을 해야하는 분들이라면 수월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어느 정도의 문법과 발음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올리는 컨텐츠 중 말하기 억양/강세 법칙들을 부분적으로 나눠서 보여드리기 때문에 법칙 하나하나를 따지고 보면 많기도 하고 굳이 알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고, 당연히 그 모든 법칙을 정확히 모르고도 커뮤니케이션은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또 그 작은 디테일에 신경쓰느라 오히려 한마디 못하게 되면 안되고요.
다만 제가 유튜브 짧은 영상들에서 전달하고 싶었던 것과 앞으로도 알려드릴 것은, 작지만 넓게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어떤 분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스킬일 수 있어 제 영상들을 보시는 분들이 지금 현재보다 아주 약간 더 나아진 소통능력을 가지실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작은 것들을 알고 speaking/listening을 할 때와 모르고 내가 아는 영어를 하는 것은 정말 다르다는 것을 지금까지 제가 가르친 수많은 분들이 몸소 깨달은 부분이니까요.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모든 걸 잘해야 하나... 부디 스트레스 받으시거나 discourage되지 마시고 이런 것들을 알면 조금 더 나지겠구나. 생각날 때 한번씩 적용해봐야지.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iVic_ssam 그럼 위와같은 정보를 동영상 시작부분에서 미리 언급을 하시지요 저만 부담을 느끼는게 아니라 분명 다른 분들도 있을탠데 이렇게 디테일한 회화스킬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몇프로 될까요 그소수들을 위해 동영상을 만드셧다면 할말없지만 어그로끄시고 영어는 이렇게 해야 영어다 라는 간접적 forcing 은 정말 본는 내내 불편했어요. 첨에 댓글 달았을때 말씀 드렸듯이 미국식 영어가 전부인마냥 찬양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전체적으로 주는 느낌은 진짜 지금 영어를 시작하는 분들이나 지금까지 영어때문에 Struggle 하신분들이 보면 더욱 절망하실것 같아서요. 한국에서 어느정도 대화가능한 외국인이 있는데 그사람보고 너 강세 나 억양이 별로 좋지않으니 여기서 10년 이상 살았어도 모를거다 와같은 얘기인듯 싶네요 이 비디오가 정말 회화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정적인 역효과를 낼수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요 제의견은 받아들이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는데요 그건 님 맘이겠죠. 근데 모든미국인들이 그렇게 말한다는 간접 정보는 안퍼트리셧으면 합니다. 왜냐고요? 그렇게 대화를 안해도 지금까지 20년이상 살면서 전혀~~~문제가 없었거든요.
@@justinn9982 의견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 화가 많은 민족이야 역시,, 뭘 그리 화를내고 그래요 ~~
@@CJH-jp9nu 누가화를 냈다고ㅎㅎ
I got a Great Help!
이렇게 배우니 어렵게만 느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