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왜 내 영어를 못 알아 들었을까?”에 대한 답을 드립니다. | Part1 한국인의 영어를 못 알아듣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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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한국인의 영어를 못 알아듣는 3가지 이유|
“그때 왜 내 영어를 못 알아 들었을까?”에 대한 답을 드립니다.
매번 내 영어는 한 번에 못알아 듣는지!
이 문제 오늘 해결해드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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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개톡 하고 싶은데 ㅠㅠ 이런것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ㅠ
그렇다고 ㅎ 이루고 가고 싶은 꿈이 있어요 ㅎ
외국인친구들이 "넌 영어할때 여자같고 일본어할때 소녀같고 한국어할때 소년같아"라고 하던데 내가 가식적인 사람인가 생각했어요ㅋㅋㅋ 명쾌한 설명감사합니다!
저도 공감이여! 저도 영어할때 톤이 높아져요 ㅋ̄̈ㅋ꙼̈ㅋ̆̎ㅋ̐̈
저도 미국에 와서 느꼈던게,
상대적으로 백인들은 왜 이렇게 목소리를 깔고 얘기하지?
분위기 잡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차이점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죽은발음 제대로 살려주십니다
요즘 쉐도잉중인데 샘 강의 많이 도움되고있어요
그간 다들 설명꽤나 하시는 분도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진 않더라구요 ㆍ< 밀어주고, 울림있게 > 라는말에 극 공감합니다 ㆍ보석같은 강의 넘감사드려요ㆍEBS에도 꼭 진출하셔서 죽은발음 제대로 좀 살려주셔요ㆍ
미국서 20년 가까이 살아오지만 영어 공부 안하면 절대로 실력 안 늘어요.. 지금 다니는 직장은 전부 백인이라서 그번에 해오던 영어와는 차원이 틀리네요.. 영어공부 다시 시작하네요.. 다들 힘내세요
다르다
한국영어교육 다가짜다 찐은 백인사회에서 쓰는거여 한국드라마에 쓰는게 국어 표준이나 실생활엔 사투리 연음 줄임말씀 미국도 똑같음 그거모르면 영어안됨
차원이 틀리네요(X) 차원이 다르네요(O)
@@DaYoung01Bak 이미 굳어진 표현 골치아프게 틀리네 맞네 싸우지 말고 편하게 씁시다. 영어에 있어서도 한국인들 활 문법에 맞지 않네 마네 그냥 써요 그냥.바이든이 날리면이라고 우기던데 뭐가 문제가 될까요?
주파수 이론은 참 새롭군요.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영어 발음은 성악 발성 처럼 하면 쉽습니다.
유럽사람이 동양인보다 영어를 잘하는 이유도 주파수나 복식호흡차이 때문이라는 말도 있더라는
시실 주파수 이론은 아마 언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거나 통역하시는 분들 빼곤 일반 영어교사나 강사들은 잘 안 다루거나 모르는 내용인데 주파수와 언어의 상관관계를 학습자료로 다루는 분이 있다니 신선하네요. 사실 전세계엔 강세나 성조로 뜻을 구별하는 언어가 훨씬 많죠. 우리나라처럼 각 음절의 음가가 없어도 의사소통되는 언어가 오히려 드문 경우입니다. 근데 한국사람들은 이걸 간과해요. 외국인들이 자기네들 억양과 악센트로 한국어를 얘기하면 알아들을 수 있으니까 영어나 다른 유럽어도 그럴것이라 짐작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건 걍 현대한국어가 특이한거고 한국인들은 한국어의 음가로 영어를 말해놓고 의사소통이 안되면 오히려 상대방을 탓하거나 외국인차별이라 오해하는 경우가 참 많죠. 강세가 무너지고 음절구분이 달라지면 주파수도 달라지니 자기가 익숙하지 않은 주파수로 언어를 들으면 못 알아듣는게 이상한게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영어발음이 투박하거나 네이티브가 아니더라도 강세를 지키면 그 소리가 저 주파수 범위에 들어오게되니 당연히 의사소통이 더 수월해지는거고요.
처음 들어보는 방식이고 영어문장은 저렇게 말해야되는구나 깨우침이있네요.
저는 중학생, 고등학생인 딸이 둘인데 미국에서 살면서 아이들이 영어 느는거 보고 느낀 점이었어요. 여자아이들인데도 영어할 때면 톤이 확실히 낮아지더라고요. 첫째도 자기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영어로 말할때는 어느새 톤이 낮아져있다고 하고요.
저는 목소리가 얇고 톤이 높은 편이라 항상 제 영어를 녹음하면 너무 어색했는데 아이들보고 요즘은 톤을 낮게,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힘주어서 말하기를 연습하고 있어요.
이유는 딱히 모르고 그냥 노력했는데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클래식음악 태교 꿀팁까지ㅋㅋㅋㅋㅋ 빅쌤의 사려깊은 영상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어는 어휘도 물론 당연히 중요하지만 결국 타인과의 의사소통수단이니 자연스러운 목소리나 애티튜드들이 참 중요하다는걸 점점 느끼게되는 요즘입니다🥹
맞아요~ 화이팅입니다~~ :)
캐나다여행 가서 처음으로 영어 쓰는데 버스를 타야했다.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다운타운 가냐고 묻고싶었다. 딱 떠오른말이 Is this bus heading for Downtown? 이었다. 왜 이말이 떠올랐는지는 모르겠다. 이 버스 다운타운 가냐? 이거 영작했던거 같다. 그런데 버스기사가 못 알아먹더라. 몇번 되풀이 하니 Get off the bus하며 내리란다.
마지막으로 다운타운 다운타운 이렇게 얘기했다. 오야~ 다운타운. 겟온더버스.
사족 다 필요없다. 그냥 다운타운이다.
제가 배우고 학습하며 나름대로 조금
추리하였던 개념을 명쾌하케 정리해 주신
유일무이한 설명입니다
수많은 관찰을 통하여 느리고 빠르케 들어보니
음절과 음절이 하나의 단어처럼 연결해서
발음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빅쌤의 강의내용은 한국에선 손꼽히는 드러나는 명강사가 되어계실겁니다
시간과 지속성 두가지만 필요하죠
놀랍습니다 정말....🎉
우앗 감사합니다ㅠㅠ
애들이 어릴 때 미국 주재원으로 가서, 울 딸들은 유치원 때부터 미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고등, 대학을 미국에서 졸업해서, 미국 애들이 어디 출신이냐고 묻는데, 울 딸들의 발음을 들으면, 한국어 말할 때와 영어를 말할 때 발성 자체가 다릅니다. 영어를 말할 때는 목젖을 내리고 목소리를 깔아요. 그부분을 정확히 짚어 주시네요...
100% 동의합니다. 그래서 나도 목젖을 내리고 목소리를 깔았더니 딸이 아빠 왜 목소리 깔아? 평소 하던 하이톤 영어로 하시지 그런 투였어요.
와우~ , 공감 150%!
저도 영어공부 꽤 했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각나라 언어의 주파수 대역대를 찾아 설명한 부분은 참신했던거 같아요. 한국인들에게 설명하고자 연구하고 노력하신 선생님의 노고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Victoria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바로 구독 했습니다. 👍
그런데 이런 의문이 드네요.
' 그럼 영어는 항상 바리톤의 중저음으로만 말해야 하는가?'
'한국인 중에도 중저음의 보이스가 자연스러운 사람이 있고, 영어 네이티브 스피커들 중에도 고음의 고주파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지 않은가?'
그래서 이 주파수 이론에는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아 선생님의 노력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그 시원시원한 목소리도 듣기에 편안해서 좋네요.
주파수보다 발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성악가들이 하는 클래식 발성 말이지요.
그래서 프랑스나 독일 발음을 들으면 마치 성악가나 성우가 말하듯 들립니다. 공명이 되는 소리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겠습니다.
그런데 한국어를 말할때는 클래식에서 말하는 공명된 소리 필요 없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한국어 하듯 하는 발성으로는 뭔가 많이 어색하게 들리겠지요?
마치 소프라노나 테너가 부르는 노래를 성악 훈련안된 일반인이 부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랑스애들 불어헐때 들어보면 머저리같다는 생각 마이듬
전 사람들에게 주장합니다. 성악발성으로 한국어나 외국어를 말하라!'라고. 전 사실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책과 신문을 소리내서 읽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나 영어를 말할 때 발음에 문제가 없었어요.
간단하다
영어를 눈과 펜으로 배우니까
죽을때까지 해도 안된다
영어는 입 목구멍으로 해야
귀가 열리는것다 발음을 못하면
수천번을 들어도 안들린다
입으로 다섯번 외치는게 수천번 듣는것보다 영어의 지름길
쌤 이건 뭐 발음교육의 혁명인듯...
존경스럽습니다
물론 오늘도 완벽했구요
퐈이링!!!
감사합니다~!!
@@HiVic_ssam 남자들은 목젖이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무슨 앞으로 밀어주나? 그냥 편안하게 원어민들이 하는말 천천히 잘따라 하면 됨!
빅토리아쌤 10년전에 강남 토플 종일반 강습에서 스피킹 쌤으로 만났었는데 영어에서 중요한건 인토네이션이라고 강조해주신게 강렬한 깨달음으로 남아서 아직까지 되새기고 있습니다 ☺️
선생님 덕분에 당시의 목적이었던 교환학생도 다녀오고 지금은 해외로 이주해서 영어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외국인들이 저 영어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보는데 스피킹은 빅토리아쌤 덕분에 정말 많이 늘었어요 유튜브에서 뵈니 더욱 반가워요❤
어머 너무너무 반가워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미국에서 생활하고 계시군요~~ 가끔 채널 놀러와주세요❤ :)
단순한 지식전달을 넘어 삶을 바꿔주는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 졌네요!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변화가 빅토리아 샘에서 시작되어야 하겠습니다!
@@HiVic_ssam 네네 영어가 편해지면서 배움이 게을러지던 찰나에 빅쌤 유튜브로 만나서 다시 정신차리고 있어요 넘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말할때 중저음/말이 되게 느린 편인데 영어할때는 모국어보다 훨씬빠른 속도로 말하게 되더라구요 언어나 문화에 따라 말하는 습관(?)도 달라지는지😂 나중에 이런 주제도 다뤄주시면 두눈 반짝이며 듣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어릴적 캐나다 살때 영어랑 한국어랑 목소리 톤이 다르다고 놀림받고 많이 혼란스러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니 흥미롭내요 ㅎㅎ
영어는 확실히 복식으로 발음해야 잘 됨 ㅋㅋ 글고 알파벳들 중에 유독 한국인이 오해하는것들이 있음. 대표적으로 L은 ㄹ이랑 꽤 많이 다른데, 단순히 ㄹ로 생각하면 절대 L발음 안나오는듯. 굳이 한글로 표현하면 ㄹㄹ이라 해야 되나 엄청 세게 해야 그나마 미국인들이 알아듣던데
저도 R L 발음 엄청 헷갈리고 완전 못했을때 과외해주던 호주 친구는 그냥 L은 혓바닥 입천장에서 떼지말고 R은 혓바닥 반으로 접으라고ㅋㅋ 계속
Light, Right 발음해보라고ㅋㅋ 이해나 생각하려하지말고 그냥 저대로 하라고했었는데..
근데 지금와서 보니 발음연습에서 제일 좋았던 방법
L 발음은 속으로 "을"을 하고 다음 소리를 내면 되고, R 발음은 먼저 작게 '우'소리를 내고 소리를 내면 비슷함. lesson, letter 등은 (을)레슨, (을)레터(ㄹ), right, Romeo 는 우라이트, 우로미오 라고 발음하면 매우 비슷해짐. 또하나 영어의 L과 국어의 ㄹ의 차이는 L은 혀끝을 앞니 뿌리 쪽에 대고, 국어 ㄹ은 입천장에 댐.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L과 R을 혼동하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 그 이유는 한글 'ㄹ'로 표기해서임. 한글 ㄹ은 전혀 다른 영어의 L과 R 두가지 소리를 하나로 표기하기 때문임. B, P, F나 B, V도 마찬가지고...
샘,
어렵고 생소한 부분인데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
감사합니다
발성과호흡이 차이죠~ 일본어와 한국어는 목에서 나는 소리라 서로뜻은 몰라도 곧잘 따라하고 금방 배울수 있습니다..반면 영어는 새에서 나오는 호흡이 들어간소리가 쉬운단어로 된 문장도 못알아듣고 따라할기도 힘들죠..
운동한다는 느낌으로 훈련하는것이 답입니다
서양가수들이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모국어사용시 우리나라랑 발성자체가 달라서 라고 생각했는데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목소리의 높낮이가 중요한 것 같진 않아요. 프렌즈의 레이첼도 목소리 톤이 굉장히 높고 저도 미국서 여자 원어민 톤 따라하다가 너무 높아서 헛기침이 나오고 목소리가 쉰 적이 있어요 ㅎㅎ 발음보다는 문장 전체를 외워서 내용이 머릿속에 있어야 어떠한 발음으로도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도 예전에 영어 잠깐 가르칠때 학생증에 똘똘한 초딩이 어느날 부끄러워하며 선생님 왜 영어할때랑 한국어 할때 목소리 다르세요 하던거 기억에 남음. 나도 그 말 듣고 생각은 해봤는데 답은 못찾음 그냥 그런거지 어떡해 근데 빅토리아샘은 이걸 풀어서 설명할수있으니 대단한 재능임.
캐나다에 와서 발음 개선하려고 고생했던 십 수년 전에 이런 비디오가 없었던 게 아쉽네요. 목소리 톤을 낮춰서 공명하라는 말에 참 공감이 돼요. 여기 온지 얼만 안 됐을 때 길에서 어떤 동양인 여자분한테 영어로 길을 물었더니 낮고 허스키한 톤의 영어로 대답하다가 제가 한국사람인 거 알고 자기도 한국인이라면서 한국말을 하는데 갑자기 여자분의 목소리톤이 확!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낯설거나 불편한 사람을 만나면 긴장해서 영어하면서도 저절로 한국어 톤처럼 목소리가 올라가는데, 그럼 상대방이 잘 못 알아들을 때가 생기더라고요. 편한 사람하고 낮은 톤으로 말하면 괜찮은데 말이죠. 한국말하듯 편하게 목만 써서 영어하면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생겨서, 배에 힘주면서 말하기 전에 호흡을 먼저 하고 영어하려면 미리 말하기 전에 신경써야 해서 아직 완전히 습관은 안 됐네요. 가끔 높은 소리 튀어나오면 인식하고 낮추기 반복. 단순히 hi 를 해도 차이가 크죠. 한국어는 '안녕하세요'를 미리 심호흡 안하고도 얼마든지 친근하거나 예의바르게 할 수 있는데, 영어에서 hi 를 심호흡 안하고 내뱉으면 무뚝뚝하게 들리더라고요. 일단 입부터 작게 벌리게 되니 '아이' 발음이 제대로 안 나오기도 하고요.
고딩 때 영어샘이.. 영어는 복식에서 나오는 소리..한국어는 가슴 소리..라고 하셨음..
문장 내 핵심 키워드와 그렇지 않은 단어를 구분하는 법~!
th-cam.com/video/GEAsFUUzRkQ/w-d-xo.html
뼈때리는 강의에요 연습법을 이렇게 상세히 해주시는 선생님은 처음이네요
요새 팔뚝 뼈가 아프더라니.
인도인들 영어는 잘 알아듣는 미국인들이 제 영어에 갸웃거려서 속상했는데, 의문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넘 감사합니다
우연히 유튜브 추천 영상으로 떠서 한번 보았는데 몰랐었던 유익한 영어 공부가 됐네요
그래서 추천과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빌어먹을 영어보다 양자역학 이해하기가 더 쉬울듯
단어를 억양 강세로 배운 ^^~ 콩글리쉬 세대
입니다
가르쳐 주신데로 못한다해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법이나 글로 배우니까 못알아듣지 듣는 영어 배워야 알아듣지 한국어도 태어났을때 부터 듣고 자라니까 잘알아 듣는거다 엄마 아빠 듣고 자라서 엄마 아빠 하듯이 영어도 듣고 자라면 잘한다
언어마다 '음역대'가 다릅니다. 다른 말로 소리를 내는 성대의 위치가 다르거나 혹은 소리를 내는 방법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내야 하는 소리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감사합니다의 일본어는 '아리가또'가 아닌거죠. 그러니 당연히 소리가 안 들리는 거죠... 라고 빅토리아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공대생으로 주파수에 대한 설명에 공감하기 매우 어렵다.
ㅋㅋㅋㅋㅋ 근데 대충 해외생활 하다보니 어떤 말인진 알 것 같아요
듣는 사람이 무식해서 그래요. 예전에 미국 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저 이말 똑같이 어릴때부터 외국에 산 친구한테 한국어 영어 목소리톤이 다르다고 말한적 있는데 맞아요 완전 ㅎㅎ영어쓰면 목소리톤이 저음이 되는 ㅎㅎ
우와아 도움 마니 되용 상세하고 유익한 설명에 감동받았어용 감사합니당 😆 💕
정말 이런 면이 있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중국에서 국제학교에 5년째 다니는데 한국어, 영어, 중국어할때 목소리? 톤? 이 조금씩 달라요.
영국식 영어는 모음 발음이 이태리어처럼 거의 알파벳 글자와 같은 발음을 합니다.
그런데 미국식 영어는 상놈영어라고 할까요. 아무래도 모음이 아주 자기편한대로 맘대로 발음을 합니다.
영어를 말할때의 발성과 발음은 한국어를 말할때와 차이가 큽니다.
영어나 독일어, 이태리어를 말할때는 클래식 발성을 하듯 해야 합니다. 한국어는 대부분 클래식 발성을 전혀 배우지 않은 일반인이 노래하듯 말합니다.
또한 원래의 훈민정음에는 거의 못하는 발음이 없지만 개정된 한글로는 영어의 특정발음을 표기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발음을 쉽게 발음하기 힘들겠지요. 마치 받침이 없는 일본어만 사용하는 일본인이 받침이 있는 한국어나 영어를 발음하기 힘든 것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성조라고 해야 하나 악센트와 높낮이를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정확한 발음을 해도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년만에 깨닫았어요
한마디로 낮은음으로 복화술 하듯이 입을 살짝만 벌리고 발음하면 잘되는군요! !
첫째 내가 영어공부 부족 둘째 영어선생님들 돌파리 셋째 영어선생들 적패들 수많은 똑똑한 제자들을 벙어리 귀머거리로 만드는 영어선생들 문법과 수능보다 스피킹과 히어링부터 똑바로 가르쳐라 세계시장에서 한국인의 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베트남 태국등 국제시장 귀머거리 벙어리신세다
25년전 정인석 강사가 주장해 왓던 굴절음에 관한 내용이네요 그당시 중국 리양 영어와 한참 이슈가 됏엇죠
유튜브에 정인석 쳐보시면 그 당시엔 사기극가따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소리음 굴절음은 무시할 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톤 높낮이 보다는 성대구조가 바뀐다는 느낌이 들어요
클래식음악을 듣기
낮은 주파수부터 높은 주파수까지 들을 수 있음
그 주파수대의 소리들이 익숙하도록
스피킹할 때 헤르츠가 미국식 영어가
한국어보다 높다
아. 이상한데요... 재미있고 아주 유익하기까지! 감사합니다^^
Opportunity 어퍼튜.. 가 아니라 아퍼튜.. 입니다.
와우~이걸 짚으시는 분은 처음인것 같아요.저도 중국어전공인데...언어마다 톤이 다 다른것 같아요.
와 영어톤이 있다는 걸 느낀 게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영어할 때는 거의 2톤 정도 낮춰서 발음할 때도 엄청 끌면서 말해야 뭔가 영어스럽고 간지나서 이렇게 하는데 ㅋㅋ
맞아요~ :)
저도 영어말할때 어느날 갑자기 제 목소리를 낮게 깔고 영어를 말하게 되더라거요
Part2 도 너무 기대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어는 표현의 기술이지 발음의 기술이 아님. 경험상 발음은 30% 이상의 싱크로율이면 상위자는 하위자의 발음, 어순, 어휘, 문법을 다소 걸리리지만 거의 알아 들음. 외국인이 오부지, 어부지. 어버지등 다양하게 해도 우리는 아버지란 걸 알아듣듯이 비슷하게만 하면 거의 알아듣는듯... ㅎㅎ
영어도 동사는 꼭 넣고 얘기 옹알 거리듯 뱉어도 귀신 같이 알아들음.ㅋ
우린 영어는 외국인 이잖아요?
창피한게 아님! 파이팅!
아니 왜 이제야 ai가 찾아줬는지 너무나 좋아요. 영어 스피킹의 혁명이에용 ㅎㅎ 고맙습니다. 머리 진짜 예쁘세요
듣다보니 12분 순삭이네요😄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상도 톤이 영어와 가깝다는 거네요. ㅎㅎ
이분 얘기 듣고 뒤통수 맞은듯 깨달음-- 미모에서부터 내용, 목소리까지 완벽 그 자체--^^
우앗 감사합니다~ :)
일상미드 같은거 쉐도잉을 많이해봐야되는거군요...
최고의 강의십니다! ^^ 심플리 유아더 베스트!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정말 좋은 지적을 해 주어 감사합니다.
와 무의식적으로 중저음 복식호흡으로 영어 했는데 이런 이유였구나 ㅋㅋ
이런강의 너무너무 좋고 감사해요
아 내가 알았던거랑 정반대라 혼란스럽네요. 난 그래야 한다고 해서, 의도적으로 과장되게 큰소리로 하려고 하는데요..ㅠ
수십년간 궁금했던 부분이에요. 저는 미국사람들은 참 기름지게 발음을 한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한국인의 영어를 외국인이 잘 알아듣지 못하는 이유는 정확히 단 하나이다. 한국인의 영어를 상대가 들어야 할 만큼 힘이 없기 때문이다. 영어는 국제공용어이다. 한국인의 영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 영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그들도 사실 서로 처음 접하게 되면 서로 잘 알아듣지 못한다. 특히 스코티쉬 영어는 같은 UK 안에서도 통역이 필요할 만큼 서로 알아듣지 못한다. 따라서 발음을에 너무 과민하게 신경 쓸 필요없다. 미국의 영어는 실제 영어의 공식적인 발음기호와도 다르다. 한마디로 언어학적으로 틀린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 누구도 공식적으로 틀렸다고 하지 않는다.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바로 자신감이다.
미국에 사는데 영어와 한국어를 할때 목소리가 다르는데 너무 공감합니다.. 그리고 2022년 봄에 서울에 방문했을때 사촌, nephew 와 길거리에서 영어로 대화하는데 뒤에서 어떤 사람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못 알아듣더라고요. 그리 어려운 영어가 아닌 일상쓰는 보통 매일쓰는 영어인데도...
영국에 모 디자인학교 여자 강사가 있는데 제가 말을 할 때마다 Pardon이라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전 제 발음이 안 좋아서 그런줄 알았죠. 그러다 우연히 타인들과 이 강사가 대화하는 것을 봤는데 다른 사람이 말을해도 Pardon이라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녀는 난청이거나 Pet phrase다.'라고.
미국인 발음 따라하기 힘드시면, 호주 뉴질랜드 발음 따라 해 보세요. 2배 쉬워요.
듣기도 훨씬 잘 됩니다. 미국인이 불필요(??????)하게 꼬부랑 말을 해서죠.
뉴질랜드 영어가 영어중이 제일 어렵습니다.
여태 깨닫지 못한 비결을 알려주시네요. 최고에요 ^^
회원가입하고 싶은데…화면이 안뜨는데 어데로 들어가나요? ㅠ 선생님 그래머인유즈 듣고 싶어요
아래에서 멤버쉽 등록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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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저작권 이슈로 멤버쉽 서비스에대해 협의 중이어서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중단될 경우 일별 계산되어 환불되실 수 있습니다!
1. 목소리 달라지는 이유 영어 성문폐쇄음 목구멍 닫았다가 여는 소리 성대 울림 맞아요 강세있는
부분이 길어져요 그리고 높아져요
nice 나아이ㅆ 감정에 따라서 아의 길이를 조정
말로 설명이 어렵네요😂 여하튼 냅다 꽂지 마세요 그건 강세가 아니라 위협이지요
2.일본식 잔재가 남아서 교육이 잘 못됨 단어몰라서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게 만듬
가장 중요한거 하나 있음 비밀이예요
코어 소리 영어 신왕국이는 이런거 필요없이 지 따라 6개월 발성하면 원어민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사기꾼 동생 신언이는 형의 비법을 전수 받은 수제자라고 자처 하며 지금 30분에 5만원 강의를 처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만하면 6개월이면 다 된다고 하는 영어 사기꾼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지금 나이가 30대중반인데.. 스피킹 한번 해보겠다고 이영상 저영상 찾아보는데 하나같이 하이톤으로 자신있게 내뱉으라는데 저는 그게 너무 어색하고 싫은거예요ㅠㅠ 단어도 낮게 발음하면 곧잘 하는데 크게 말하려다보니까 내 발음이 어색하게 들리고ㅜ 그래서 영어 진짜 포기직전에 이거 영상보고 위안을 얻네요ㅜㅜㅎㅎ
이거 노래할때도 도움많이될거같아요 유튜브로 노래독학중인데요 노래배우는데도 앞으로밀면서소리내라 라고하거든요
언어별 주파수 자료는 굉장히 흥미롭네요. 어디에서 나온 자료인가요?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그런대 자료에 대한 해석은 조금 아쉽습니다. 이미 한국어가 하이톤이라고 얘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기워맞추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주파수는 물리시간에도 때가되면 항상 접하는 개념이라 많은분들이 알고 있을텐데 주파수가 높으면 하이톤이 되는게 맞습니다. 주파수가 낮으면 로우톤이 되고요. Frequency는 wave에서 소리의 압력을 정하는 amplitude 와는 다른 개념으로 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하게 되는 요인입니다. 목소리가 작을 수 있지만 높은톤을 가질 수는 있는것처럼 낮지만 큰소리를 낼 수 있는것 차럼요.
아마 보여주셨던 언어별 주파수 자료에 대한 해석 혹은 주석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제가 실천 하지 못 할것을 알지만 감탄 하면서 들었습니다
영어 강의 이런 내용은 첨 들어 봤어요
정말 대단 하신 분! 최고!
세상에서 영어처럼 쉬운 언어도 없어요 일본어가 우리랑 어순이 비슷해서 쉬워보이죠 깊이들어가면 영어보다 훨씬어려워요
강사분은 원어민과 댓글소통 자유로운신가요. 그 입증도 알고싶은데요.
미국영화나 미드 보면 확실히 발음과 톤이 한국어보다 저음으로 들리긴 했는데 이런 차이가 있었네요
생각하지 못했던 발성기술잘봤습니다
이런부분이 영발음에 확실히 차이가있네요^^
항상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ㅠㅠ 그리고 제 발음 예측(?)을 잘하셔서 넘 찔려요 ㅋㅋㅋㅋㅋ 😂
ㅎㅎㅎ 감사합니다~~
발성법이 달라서 막연하게 톤이 다르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저는 특히 Dark L이 목젖을 내리게 한다고 느꼈어요 ㅎㅎ자연히 저음이 되는 듯
미국인으로 한마디 하는데, 한국인들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가득차서
항상 이웃나라의 '호카손자'만 비웃고 있습니다
대박... 캐나다 20년 살면서, 아직까지 영어을 헤메고 있어서 늘 회의 시간이 부담스러운 1인.. 근데.., 뭔가 새로운 빛을 본 느낌..
단어를 몰라서 못알아듣씁니다.
ㅇㄱㄹㅇ임. 나도 한국말 할 때와 영어 할 때 톤이 완전히 다름. 영어 할 때 톤이 훨씬 낮고 목보다 배로 소리를 많이 냄.
외국인도 발음 이상한 사람 많은데 굳이 못알아들었다고 할 필요있나요
영어는 유성음이 많아서 그래요. 우리나라는 유성음이 ㄴㄹㅁㅇ 밖에 없어요
강세 뭔지 조금 알것같아요 맨날 크게 말하는걸로 부족했는데 설명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도 영어할땐 목소리가 낮아져요. 말을 배울때 모델로 사용하는 사람이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면도 있네요
우리 애도 외국애랑 얘기할때도 목소리 깔던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냥 단어만 몇개 던지면 다 이해하고 왠만한 한국 발음 다 알아들으시고 ㅋㅋㅋ 못 알아들은 건 딱 한 번 제가 이상하게 말해서 그런 거였어요 ㅋㅋ
이런거 다 의미 없습니다
내가 왜 영어를 해야하는지 목적의식을 갖는게 제일 중요해요
나한테 절실하면 발음? 못 알아들으면 알아들을 때까지 계속 말하면 됩니다
해외진출 축구선수들 보세요
걔네들 태반이 다 공부는 엄청 못해요
근데 영어든 독일어든 이탈리어어든 겁나 빨리 배워서 인터뷰하죠?
배우도 마찬가지고 가수도 마찬가지고 미친 속도로 배웁니다
그걸해야 먹고 사니까 그런거에요
반면에 수능치는 애들이 왜 영어를 못하냐?
영어를 잘 해야되는 이유가 없어서 그래요
제가 좋은 예시 알려드릴까요?
제 친구1은 10년전에 wow라는 게임 공격대장 이었는데 이게 북미겜 이다보니까
한글패치보다 영문패치가 먼저 올라오거든요
그걸 읽어야 새로 나오는 보스 leading이 가능하니까 2달도 안되서 그냥 reading이 되요
초중고12년동안 안되던게 그냥 2달 컷 ㅎㅎ
심지어 이 패치노트와 레딧덧글을 이해하려면 굉장히 고도의 영문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행간의 의미라고 하죠? 그걸 다 캐취해야 되요
스킬설명 읽을 때 다들 뭔지 감이 오실텐데 그걸 영문으로 해내는데 2달 걸린겁니다
이렇듯이 외국어 잘하고 싶으세요?
필요성을 만드세요
그리고 너무 고상한 이유 따위는 도움 안됩니다
저 예시처럼 게임 패치내용 알고 싶어서 같이 원초적인 목적성이 필요해요
더 자극적으로 말하자면 이번에 오구라 유나가 시사회 때문에 한국에 오는데
말 한번 걸어보고 싶어서 일본어 배워보세요...
지금부터 배워도 오유나랑 대화가능한 수준까지 될지도 모릅니다? 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리딩이나 라이팅 처럼 '영어 표현, 문장을 만들어내는' 영역이 있고
아무리 영어를 잘 하더라도 발음이나 영어 '소리'만의 특징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울 때가 있죠.
스피킹을 할 때의 발음과 전달력에 대해 알려드리는 컨텐츠이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HiVic_ssam 옳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런 곁다리보다는 근본이 중요하다는 말이죠
발음을 어떻게 배우느냐?
이 방법도 좋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사람은 다양하고 재능 또한 요약정리가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교수법에 대한 고민을 좀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이거 ㄹㅇ 맞는말
결국 언어는 도구일뿐
도구가 정말 필요해질때 그 도구를 연습하려하지
필요하지가 않은데 연습해봤자 금방 휘발되버림
@@손우민-v4q 맞습니다
취업할 때도 보면 다들 영어를 잘하는데 못하는 상태입니다
말이 되게 이상한거 같지만 진짜 저 상태 아닙니까 ㅋㅋㅋ
영어를 잘하고 싶은게 아니라 취업을 하고 싶은거고 근본적으로 그냥 돈이 벌고 싶은거잖아요?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가 쓸모있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이게 제일 중요해요
그러면 뭘 희안한 방법론 없어도 알아서 다들 쭉쭉 늡니다
이미 영어를 어떻게 익혀야되는지는 더 연구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다 나왔으니까요
@@djpark1355 우리가 한국어를 잘하는 이유는 한국에 살아서죠. 한국말 못하면 바보취급받고 손해보면서 살아야하고 정말 필요할때 자기주장을 못하면 안되니까요.
근데 영어를 못하면? 아무 손해볼게 없죠. 특별한 이유가 있지않는 이상이요.
그래서 영어공부하러 외국나가는거 같아요.
외국에 있으면 이 상황에선 어떻게 말을 해야되지? 이러면서 누가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영단어 찾고 작문하고 하거든요 ㅋㅋ
외국안가도 자기만의 동기를 찾는게 굉장히 중요한듯하고 공부하는 방법론도 중요한거같아요~ㅋ차근차근~(제가 말하는 방법론이라는건 뭔 획기적인 대단한게 아니라 자기한테 맞는? 방법론이라는 얘깁니다ㅋ)
오랫동안 영어 청취 연습을 했고 50대에 한 번 응시한 토익에서 만점 받았습니다. 청취에는 소질이 있어야 합니다. 소질없는 사람이 아무리 해봤자 저처럼, 기초적 청취만 가능한 수준 이상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뭔가? 저는 생후 백일부터 아들에게 영어를 들려줬고, 지금 성인이 된 아들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합니다. 백일이 많이 지난 후에는 아이에게 자율성이 생겨서, 듣기 싫은 것을 안 듣고 맙니다. 그래서 백일에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재는? 미국 아이들의 귓가에 들리는 영어를 각종 음향기기 중 하나로 들려주면 됩니다. 미국 아이들의 귀에 어떤 영어가 들릴까요? 네, 그렇습니다. 아무 말이나 다 들리죠. 그래서 한국 애들에게도 아무 영어나 충분한 시간 들려주면 됩니다. 소리 크게 하면 애 귀가 먹을테니 당연히 안 되죠.
저는 보통의 한국 성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영어 청취 능력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 증인입니다. 보통 영어를 저처럼 오랫동안 공부해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게 안해서 안 되는 것인지 아니면 해도 안 되는 것인지 헷깔려 하시는데.... 후자입니다. 지금부터 골프 배워서 프로 수준 될까요? 영어 청취는 목표가 90타가 아니라 세미프로 정도입니다. 그 정도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는 것이 낫거든요.
영어 알러지가 있어욧 ㅜ,ㅜ
서울 사람이 경상도 말도. 못알아 먹을때도 많은대. 영어는 더한거 아닌가요 ㅎ
Peanuts 발음할 때 참고로 끝에 츠 제대로 발음 해줘야 오해 안삽니다 .. ㅋㅋㅋㅋ
경험상 단어의 강세도 정말 중요한 것 같더군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훌륭한 강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