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선택할 때 이런 말을 하고 있다면 그 선택은 위험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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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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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섭외 문의 : 0507-1310-5662
영상 필터를 쓰거나 후보정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한번은 해명하고 넘어가야할 듯 해 글을 적습니다.
필터를 씌우게 되면 틱톡같은 숏폼과 달리 인체나 배경이 왜곡되고 해상도가 떨어져 롱폼 콘텐츠에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스마트폰 기본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물을 보정없이 HD화질로 사용합니다.
본 채널이 타 채널 출연분에서보다 화사해 보인다면 제 얼굴에 초점을 맞춘 조명과 화각 덕분입니다.
제 채널이니 가능한 일이지요.
저는 제 채널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메시지를 전하는 곳이면 좋겠고 시각적인 부분도 이에 기여한다고 여깁니다.
모쪼록 오해 푸시고 즐겁게 시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선 넘는 구독분들이 있었나보네요.
남작가님의 지혜로운 조언, 늘 감사드립니다. 개의치마시고 건승하세요!
넘 예쁘시고 말씀도 넘 좋으시니 뭔가 시기, 질투가 생기는 걸까요ㅜ
늘 작가님 응원합니다. 인생조언 새겨듣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늘 따스하고 지혜로운 심성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인간관계, 심리
도움이 많이 되요
이런 좋은내용을 편안히 들을수 있다는것에 감사 😊
오늘도 행복한 하루♡♡♡
ㅎㅎ 가령 필터 좀 쓰면 어때요? 별 게 다 질투나나 봅니다~
모두가 말리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어요..결혼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시집가지 마세요 나이들어 남의부모 책임질일 있나요?
연애만 하세요 아들 있자나요
그 기회 그냥 놓치세요
아니 이혼을 해 보시고도 이걸 고민하신다구요..?
기껏 쓰레기통에서 기어나와서는 다시 똥통으로 기어들어가는 꼴이군요. 본인 인생 본인이 꼬는 겁니다.
공감이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
공감합니다
극공감 합니다
똥텅은 스스로 기어들어가는 거죠
저는 똥통 뺨치는 쓰레기통에서 간신히 빠져나왔더니 세상 행복~
아이고... 왜 그런 선택을... 동생같아 하는 말인데 그냥 연애만 하시길... 고생문이 활짝 열릴겁니다..,
지 팔자 지가 꼰다라고 하지요.
지금껏 고생하다가 이제 편하게 살일만 남았는데, 이나이에 시집살이라뇨! 정 좋으면 연애만 하세요...😢
사연만 듣고 우선 댓글부터 남깁니다. 이제 아드님 장성해서 자유시작인데 굳이 불구덩이로 뛰어들려는 이유가 뭔가요. 시댁이 두 개인 것도 별로인데 앞으로 병원수발 다 사연자님이 드셔야 할 거예요. 게다가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남친이란 분은 대리효도 이미 원하고 또 시키고 있잖아요. 웬만하면 그냥 연애만 하세요.....
사랑의 호르몬에 마취가 되면, 콩깍지가 씌워서~, 뻔한 문제를 봐도 제대로 판단을 할수 없지요~! 😝
남자는 가사도우미와 부모 부양할 여자를 선택하는 느낌입니다. 부모 모실 여자가 필요한데 이혼녀에 아들까지있는 여자는 찍소리 못하고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강한 남자로 보입니다. 왜? 나는 초혼이니까 애딸린 이혼녀랑 결혼해주는 남자니까! 난 이런 조건의 여자랑 결혼해주는데 넌 내 부모에게 이정도도 못해? 살면서 다툴 때 저 얘기 남자가 분명 할겁니다.
안봐도뻔한길이보이는데.....안보이나요?
남자는 자신의 짐을 떠넘기려고 결혼을 하는 목적이 확실한데 ~, 그것을 기쁘게 다 받아서 감당할 각오로 결혼을 할지라도~,,, 총각과 이혼녀의 결혼이라서, 항상 남자쪽은 당당하게 요구하며 시녀처럼 앵벌이 시킬게 뻔히 보이네요~!!!
저런남자는 걸러야한다
아이구~~~남자 하는말 들어보니 딱 나르시시스트구만!!
더 볼것도 없네.
남자 태도가 이미 글러먹었음…. 그정도 시집살이 못하냐니
나르놈이 호구하나 제대로 물어서 뽕 뽑아 먹을라고 벼르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사랑이라는 개구라 포장지에 속아서 지옥불 구렁텅이로 들어가고 있습.
현재까지 싱글인 이유가 있었네요. 다 마다한 조건을 재혼에 아들있는 여자라 넘어갈 줄 알았나봐요.
아무도 결혼 안하려던 남자.
여자가 남자쪽 부모를 부담스러워할때 부모편 드는 남자하고는 연애하는거 아닙니다. 저희엄마가 시댁 스트레스 때문에 방문잠그고 울면서 살다가 암걸리고 저세상 간지 벌써7년째에요. 근데 아빠는 아직도 엄청 건강해요...
엄마가 다른 착한 시부모 가진 다른남자들 놔두고 굳이왜 아빠랑 결혼했나 싶어요.
사랑이 치명적 결함을 덮기는 쉽지 않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아들과의 관계도 전같지 않고 결혼 후엔 이기적인 태도가 더 심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와우~사연속 배경이나 고민을 대하는 남자친구의 태도만 들어도 내 행복한 결혼생활은 물건너 간듯한 느낌이 드네요,,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꼭 봐야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두번째라면서...남자 보는 눈은 왜...
남자부모 돌볼 시간에 자기 부모한테나 잘 합시다
작가님의 통찰력 ㆍ예를 드는부분ㆍ설득력있는 조언ᆢ
정말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ᆢ
❤❤❤
결혼은 안(못)했지만 남 얘기만 들어도 종말의 기운이 ... ;
살만큼 사신분이 왜 앞날이 보이는걸 흐린눈하고 계세요..? 남인숙작가님 영상들 차분한 목소리라 항상 잠들기 전에 듣는데, 이 사연은 듣다가 잠드는게 아니라 열불터져서 잠깨고 댓글달고있네요. 하지 마세요
진짜 한심하시군요ㅠ쓰레기차피하고 똥차에깔려죽는꼴이네요
앞으로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데도 스스로 그런 선택을 하는건 어리석은 일 같습니다. 남자분이 정말 사연자 님을 존중한다면 자신의 개인사는 전부 정리하고 부담을 안주는 상황에서 만나는게 맞는거죠. 그런 상황을 억지로 감내 하라고 강요하는 행동부터 이미 제대로된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는 원수가 되고 바보취급 하며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사람과는 인연 되는 사람 있습니다... 복운이 다한 인생이죠
이런 사람은 고통이 되는 어리석은 선택만 하고 좋게여깁니다...
내버려 둬야 합니다^^ 똑똑한 사람이면 망하고 후회는 하지만 멍청한 사람이면 남 탓만 하고 끝나는 인생들이니까요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놓여 살고 있지요. 어떤 물건을 고르더라도 이것이 좋을까? 저것이 좋을까? 비교를 해서 최대한 단점이 덜한 쪽을 선택하게 되죠. 그런데 하물며 결혼은 본인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얼마나 고민이 되시겠어요? 상대 남자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사랑이란 감정은 아주 잠깐입니다. 그 사랑이란 감정만으로 남자분의 가족이나 다른 여러가지 문제들을 다 받아 들이고 감수해나가실수 있을까요? 그점을 잘 고려해보시고 본인의 인생을 위해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천천히 멀어지세요 젊어하는 고생과 나이들어 하는 고생은 차원이 다릅니다
중년의 여자가 연하의 초혼 싱글남을 만난다는건
미국의 마돈나처럼 체력 좋고 남자의 가족까지 다 먹여살려도
관계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최근 선우**님 경우도 연하남과 결혼했다가 여러가지로 상처만 받고
끝이 났죠
2살 차이를 여자 입장에선 크게 안느끼지만 남자는 내가 할머니와
관계해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잘 관찰해보세요 그 남자의 눈빛은 연애초반의 그것에서 벌써 바뀐지 오래인데
본인만 처음에 좋았던 기억을 아직도 붙들고 이 관계를 못 끝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맞습니다 ~!
남자는 초혼이러는 이유로, 항상 당당하게 이혼녀를 시녀처럼 앵벌이 시킬 것이 뻔하게 보이는데 ~,,,
세번 째가 대박이네요. 남자 쪽에선 진짜 본인이 엄청 손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당연하게 효도를 강요하지요. 결혼하기도 전부터 예비 시부랑 며느리랑 연락하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
하지마시오
결혼
이 영상은 결혼을 앞둔 모든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어쩜 이렇게 시원하게 말씀 해 주시는지
작가님 멋지십니다~~
50대초반인데 제가 사연자님이라면 재혼 안할것같아요.
저도 냉정하지 못한 성격이고
잘하면 되지 잘 할수 있어 하고 결혼했어도
변수가 많았어요.
어제는
관계좋은 친정 부모님 건강검진 하시는데
연차내서 쭉 같이 가서 그것도 오전만 있었는데도 피곤하고
피곤하니까 신경질적이되어지고
그런 저를 자책하고 반성했네요.
관계좋은 부모님도 그러는데
시부모님...ㅠㅠㅠ
쉽지 않을것 같아요.
자꾸 기대려고 하시고 기대하는 시부모님 더 힘들것 같아요.
결사반대합니다 남친분 ‘그정도 시집살이’라니 ㅠㅠ시집살이자체를 애초에 왜 해야하나요~재혼이신데 불구덩이로 들어가지마셨으면… 내 자식 다 키워놓고 자유롭게 사셔야지 와이 왜 남의 부모님 뒤치닥거리 스타트? 사연자님 부디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차라리 친정 부모님께 잘해요~~
손해를 감수하고 결혼한다는 말씀
공감됩니다.
작가님의 지혜가 좋아서 다 들어보겠습니다.🎉❤❤
사연자님... 꼭꼭꼭.... 이 영상 100번 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실꺼예요~ 꼭이요~~~
작가님 같은분 옆에 한분 계시면 인생이 정말 든든할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쓰니님은 연애만 하세요~~
남자가 그 나이까지 결혼을 못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다른 여자들이 그 남자를 걸러낸 이유에요.
아~이 불길한 예감은 뭘까요...😢
양쪽입장 말씀해주시는게 항상 도움이 됩니다
누군가를 변호 하면서 얜이거만 빼면 괜찮아 이거는 그냥 친구 지인 수준에서나 가능한거지 앞으로 쭉 같이살 남편이면..ㅠㅠ
와.. 진짜 중요한 결정은 참 내리기 힘든것 같아요 나도 내마음을 모를 때가 많은데ㅠㅠ 잘 판단하시길..
댓글을 쓰고 싶었는데 어제 설거지하면서 듣느라 (2번 들음) 놓치고, 다음날 이렇게 굳이 다시 찾아왔어요. 선택은 사연자님 몫이지만 사연 들으면서 아무 상관없는 제 3자도 이렇게 답답한데.. 부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모르는 분이지만 걱정되요.
남자가 초혼이니까 , 너는 애 있는 이혼녀니까 그정도 감수해라. 이 마인드 같이 살 수 없어요. 자주 싸우지 않으새요..??
남편외도로 이혼했지만, 시어머니 전화도 한몫했어요 직장을 다니는데도 2~3일에 한번 전화하고 내가 안하면 왜 전화안하냐고 닥달..진짜 전생에 무슨 전화에 귀신이 쒸였나..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심지어 시아버지가 카드빚으로 파산직전이었구요.
사연자님 예비시부 사흘에 한번 전화, 예비시모 나 먹여살려라.. 예비남편의 태도와 빚까지.. 정말 저 결혼할때 시댁 컨디션하고 너무 똑같아서 보면서도 손이 다 떨렸어요
결혼할땐 남편 한사람만 봤고 내가 직장이 탄탄하니 내가 먹여살리면 되지...이런 오만한 생각을 했던게 지금도 엄청 후회스러운데..진짜 사연자님 이 재혼은 아닌거같네요(기분 나쁠지 모르시겠으나 감히 말씀드리네요)
그런 남자와 굳이 결혼을....?
매일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작가님이 친숙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도 챗gpt 요즘 잘 쓰고 있어요😂😂😂
작가님 대박이네요!! 인공지능+ 자연지능!! 9:04
이 결혼 절대로 반댈세.....
저도 결혼 반대
작가님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선택을 잘 할 수 있는지, 실수와 후회가 적은 쪽으로 잘 선택할 수 있는지 이런 영상들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많은 선택들이 모여 인생이 되는건데 이 선택을 잘 한다는게 참 쉽지 않더라고요. 저처럼 선택장애, 결정장애 가진 분들에게 작가님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기능 측면보다 정서적 측면이라… 앞으로도 결혼은 점점 줄겠네요 😅😅
인공지능 대박 똑똑하네요 “초혼이든 재혼이든 내가 행복하게 잘살려고 결혼하는 거다”
일개 자연지능으로서 👍👍👍 드리고 갑니다
남자친구는 아버지ㆍ새엄마 또 친어머니 다 끊어내고
사연자님만 바라보는 사람일때 가능한 재혼일거 같은데요
말리고 싶네요
인연이 또 나타나지 않을까요?
초혼은
하늘이 맺어 주는 인연이다.
하여 일찍이 하늘 마음을 알아
그 연을 이어가야 하는 것이나
하늘 마음에 닿은 이가 많지 않다.
재혼은
인간이 맺는 인연이다.
하여 나를 경계하여
오만과 자만과 자기 기만이 없어야 하나
이 세가지에서 자유로운 이가 흔치 않다.
정말 이해 안가는게 저런 가치관의 남자와 왜 또 재혼생각을 하나요? 부모를 1순위 두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셔요
40대중반인데 남자친구 남자친구..
적은나이도 아니고 어느정도 큰아이도 있을텐데..
벌써부터 남자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넌 혹도 있고 ..
연애만 하시길..
애는 무슨 죄에요.
적절하고 지혜로운 조언입니다
사연 들이니 숨이 막혀요
이러한 단점들이 결혼하면 정말 지옥인데!!!?
왜 이런 결혼을??
그 남자분 정말 배려없는 사람이네요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편히 자유롭게 사세요
헤어지세요
고생과 마음 고생이 눈에ㅗ훤합니다
남자가 여자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인 안정이 있기 때문에 좋다고 하는겁니다
빨리 정리하세요
두번짼데도 콩깍지가 단단히 씌여서 판단력 흐릿해졌네
결혼은 신중하게 재혼은 더더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지옥불 탈출한지 좀 되서 그리워 지셨나봐요? 아참! 나 아들있지!! 아들아 같이 가자 지옥불!!! 좋네요 ㅡㅡ
영상 초반에는 사연자 입장만 생각했는데 작가님 말씀 들어보니 남자분 생각은 저럴수도 있겠네요. 작가님 지혜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지금은 상대방의 좋은점이 크게 보이겠지만, 살면서는 감당해야할부분이 크게 짓누를것같습니다. 제 시댁과 일부 비슷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정리하시는게 어떨지요.
항상 현실적인 조언을 따듯한 말투로 해주셔서 좋아요 !
결혼하면 가족은 님과 님 아들이 가족구성원입니다
시댁부모님과 불편하면 여행등 함께 할 의무도 없고 전화등 강요하는거 배려없는 사랑으로 보여요. 부양해야 할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절대 결혼하지 마셔요~~
아이쿠
그런 결혼을 왜 하려고ᆢ
식을때까지 연애만하세요
그것도 상대에겐 과분한 호의를 베푸는 겁니다
대화해도 실제 결혼하면 많이 달라질 수 있어요.
지팔지꼰이라고하죠 나이많아도 미련하네요
안전이별하셔야죠. 참......
자식까지있는데도 저런사랑ㅅ과 결혼할 생각을 한다는게 아쉽네요.자식한테 짐 지우는 선택은 마시길.결혼,이혼,자식까지 길러보고도 이정도 판단력도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남자보는 안목이 없으시면 혼자사는게 가장 깔끔합니다.
그냥 혼자사는게 천국
남자쪽 부모님을 안만나는 조건으로 연애만 하다가, 두분 다 돌아가신 뒤에도 이 남자가 좋으면 결혼하세요.
애 키우는거랑 노인네 수발드는건 비교불가입니다.
저도 사연보내볼까봐요~^^ 남 얘기들으면 금방 답이 툭 나오고 댓글보면 생각하는게 비슷하다고 느껴지기도 해요. 근데 막상 내 문제는 해결책도 없는것 같고 답답하고 그렇네요.ㅎㅎㅎ 예전에 사연보낸다고 구구절절썼다가 지웠어요ㅋㅋ 시댁문제라 어렵네요.😅
남자분이 부모에게서 독립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릴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 하나 이용해서 자기 부모 봉양시키려는 것이네요. 정말 양심도 없지.그남자 그냥 자기 엄마 모시고 둘이 살으라 하세요. 절대 지옥속으로 걸어들어가지 마세요. 차라리 혼자이고 외로운 것이 낫습니다. 결혼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마음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자살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까 싶을 정도로 죽는날까지 시달려요. 제발...이 결혼 다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겪어본 사람이 하는 충고를 무시하지 마세요.
상대방 상황이 안 좋아도 감수하고 결혼할 수 있죠 그게 전부는 아니고 또 같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근데 그렇게 같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없는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외로운 마음으로 잡게 된 관계가 사람 잡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외로워서 또는 외로운 처지로 다시 돌아가기 싫어서 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외로운 마음과 상관없이 나 혼자서도 괜찮지만 저 사람이 내 인생의 파트너로 좋아서 저 사람과 결혼할 마음이 있는 건지 강하게 마음 먹고 자신의 마음을 한번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왜 결혼해요.... 그냥 평생 남자친구로만 데리고 있어도 되는걸 왜 지옥으로 들어가려는지.
왜 꼭 결혼하려고 하시나요.
그냥 남친에게는 난 결혼은 안할거다 만약 그게 싫으면 다른 여자 만나라고 얘기해 보세요. 그런 쿨한 모습 보여주면 결국 남아있는 건 그쪽이고 아쉬운건 그쪽입니다.
나라면 그냥 싱글맘으로 혼자삽니다
정말 놀라운 인사이트에요.
경험 있는 분이 이걸 고민이라고 글 올리셨다고요..?
미치겠네 남자 없으면 안되나
어쩜 제 친구와 똑같은 상황이네요. 재혼인 제 친구, 초혼인 남자와 결혼 직전인데 시댁 식구들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남자가 좋다고 감당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정이 뭔지…😢
맞춰주다가 시집살이 불만생겨서 얘기하면 남편은 모른척하고 회피하고 사이 나빠져서 남자보고 감내했던것은 물거품 되서 나락 갑니다 내면에서 외치는 말을 무시하지 않고 상담했다는것은 포기해야됨을 아시는거겠죠
사랑의 호르몬에 마취가 되면 , 눈에 콩깍지가 씌워서 뻔한 문제를 봐도 판단을 할수 없는 처지가 됩니다 ~!😝 콩깍지가 벗어지길 좀 더 기다려야 할텐데 ~,,,
이야 댓글들이 대부분 부정적이네요 ...
다수가 항상 옳은 건 아니만,
재혼은 신중해야 합니다.
이 결혼 반댈쎄~남자가 궁한것도 아니고, 이건 결혼후 개고생 하다가 재이혼 각일쎄.
아고, 불구덩이로 못들어가서 고민하시는 분이네
감사합니다^^
어휴 남자보는 눈이 이렇게까지 없나..
사랑의 호르몬에 마취가 되면 , 눈에 콩깍지가 씌워서 뻔한 문제를 봐도 판단이 안되지요 ~!😝😝😝
정말 하면 안되는 ...
ㅎㅎ 왜 저러지.. 뭘 감수해 왜 저러지
선택할게 있나요? 그냥 휙 보기만 해도 고생길이 훤한데 혹시 불행하게 살고싶어 결혼하려는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절대 결혼하면 안될거 같네요. 고민하고 자시고 할 건덕지도 없어요.
연애만 하세요에 한표
저도 혼자지만 또 할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아들이 하나 있지만
좋은 인연이 생겨도 연애만이 좋을것같네요
더 같이 있고 싶으면
각자 집 따로 있고
며칠씩 같이 있으면 되지
또 다른 가족구성원을 만들고 싶지는 않네요
한번 해봐서 너무 잘아는데..굳이 또..
서로 생각이 다르면 빠이빠이 하는거고
그나이에 부모에게 종속되는 남자는
미래가 뻔하지뭐
그냥 연애만하지
무엇보다 본인은 아이가 있으시자나요 아이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물론 본이의 사랑도 중요하지요
그런데 그사랑이 지속되려면 …
호갱님 호갱님 우리 호갱님.
평생 내 부모 수발 들 간병인 겸 돈나오는 은행 cd기로 평생 나와 결혼해 주세요~~~
두번 이혼하고 싶나…
처음 1분33초에서 결론내림 ㅡㅡ
사연자님 제발ㅜㅜ 댓글들 꼭 보시길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한번이혼했는데 두번은못할까! 딱 이말입니다...결혼해보셨으니알거잖아요! 결혼은 둘만좋으면안되는걸~~~
두번째.이혼해도 감당하실수있으면 하시는거죠 ㅎ ㅎ
돌싱에 나이만 먹고 아직도 세상의 불맛이 부족했나요? 아들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