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makes Korea different to foreigners, Korea's uniqu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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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ต.ค. 2024
- What Taiwanese Wife Feels When She Visits Korea: Special, Good, Bad, etc.
Public Transportation, Restaurants, etc., What's Often Fascinating, What's Different from Taiwan, etc.
About Unique Cultural Facilities in Korea ~
I'm a Korean who married a Taiwanese wife and currently lives in Taiwan
#Foreigner Reactions
#Taiwanese Reactions
#ForeignerTravelingKorea
#ForeignerReactions
#ForeignerKoreanCulture
#KoreanCulture
#DifferencesKoreaTaiwan
한국이 유독 미적인 걸 중요시해서 그런지.. 대만은 좀 투박하달까요? 3:28 버스정류장 색깔이나 디자인이 한국보다 약간 촌스럽습니다.. 대만 가보니까 전반적으로 인프라 (정류장, 건물 실내, 간판, 외벽, 도로, 인도) 이런 것들이 많이 오래되어 보였습니다. 제일 문제는 쌩쌩 다니는 오토바이를 아슬아슬 피해다니는 보행자였고요. 운전 문화가 과격해보였고 보행자 안전은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네 한국분들이 보면 투박해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 운전 습관은 오토바이부터 배워서 그런지 과격한사람이 많아요 . 제주도 웃전 문화와 비슷 하달까
줄서는거 공감합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국광버스 탈 때 보니 줄 서있다가 버스오면 기사님이 짐있는 사람,없는 사람 체크 후 다시 옆쪽으로 탈 인원수 만큼 줄서서 태우더라구요.
정해진 체계👍🏻
제주도 공항에서는 줄서있다가도 버스오면 뭐…줄 선 의미가 없던데…(짐 실으는 사람 빠지고?. 짐없이 타는 사람 빠지고 난리부르스)
대만에서도 줄 안서는 경우도 있고 무질서한 경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좀 느긋하게 승하차하는 것 같아요 . 하지만 타이베이 운전기사는 좀과격하게 운전
1.저도 잘 생각을 안하고 있던 부분인데,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혼자 일하는 가게가 많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도 카페나 편의점등에 종종가는데,
두명이 일하고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인건비때문인지 편의점도 야간에는 무인(셀프계산)으로 운영을 하는 경우가 있고,
카페같은곳에서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아마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식당같은 경우에는 혼자 일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특성상 2-3명이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버스등에 공공와이파이를 이야기를 하셨는데, 수도권은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지방은 시내버스는 물론이고, 지하철, 터미널, 기타식당이나 카페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에서는 공공 무료와이파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길거리에서도 공공 와이파이가 됩니다. 물론, 모든 길거리에서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길거리에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통신사에서 설치한 와이파이도 있지만, 지방정부에서 설치한 REPUBLIC WIFI가 정말로 많고, 보안이 되어있는
와이파이와 보안이 되어있지않은 와이파이등의 두종류가 있습니다.
3. 지하철탈때 무질서하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것은 저도 어느정도 인정을 합니다. 저역시 수도권에서 먼거리의 지방에 살기때문에 수도권에는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 지역은 지하철을 탈때 사람이 내린다음에 타야하는데, 사람들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무작정 탈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지하철탈대 그 점이 가장
짜증이 많이 나는 부분입니다. 젊은사람들인지 나이드신분들인지 나이를 가리지않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나이드신분들일수록 그러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4. 버스정류장 시스템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가 대한민국에 살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종교통 시스템으로 따지만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잘되어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버스는 물론이고, 지방정부의 지원이 있어서 대중교통시스템이 준공영제로 운영을 하기때문에 요금이 저렴하고
현재 버스 위치가 전광판뿐만이 아니라,시내버스 정보시스템에 들어가면 자신이 탈려는 시내버스의 위치가 어디있는지, 지도위에 표시까지 됩니다.난방이나 에어컨도 잘되고
와이파이도 되고, 뭐라고 나무랄데가 없고, 특히 전세계적으로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탈때 신용카드와 더해서 후불교통카드제도도 운영을 합니다. 대만은 물론이고, 외국에도
교통카드제도가 있지만, 그것은 충전을 해서 사용을 하는 선불교통카드이고, 후불교통카드제도를 운영을 하는 곳은 우리나라뿐입니다. 이렇게 대중교통시스템이 준공영제로
운영을 하다보니, 지방정부의 제정부담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지역은 작년한해 시내버스에 2577억원, 지하철(1-3호선)에 2851억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수도권은
이보다다 훨씬 더하겠죠..... 정부에서 지원을해준다는것은 한마디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을 한다는 것이어서 지방정부의 재정부담이 심한편입니다. 만약에 철도를 포함을 해서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시스템을 정부의 지원이 하나도 없이 일본처럼 완전한 민영화로 해버린다면 어쩌면 일본보다도 교통비가 더 비싸질것입니다. 지금보다 3배이상은 올라갈것입니다.
대중교통시스템은 우리나라가 가장 잘 되어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것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잘 못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5.식당에서 공짜커피를 준다는 것도 인정을 합니다. 여기지역도 대부분의 식당에소 그러는것은아니지만, 아무래도 중간급이상의 식당에서는 자판기로 커피를 공짜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는 자판기없이 믹스커피를 비치를 해두고 그것을 마실수 있도록 해놓은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식혜나 수정과나 매실을 비치를 해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도 무료이고, 특히 반찬이 부족하면 무료로 리필이 됩니다. 아마 대만도 반찬을 추가로 주문을하면 요금을 더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식당에 있는 커피는 너무 단맛이
강해서 식사후에 대체로 잘 안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6.공공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된 경우가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지역도 대부분의 화장실에서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비데가 설치된 화장실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것도 공짜이죠...ㅎㅎ 비데가 설치가 된곳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경우도 많고, 좌변기나 쪼그려 앉아서 볼일을 보는 변기가 설치가 된곳도 있습니다.
저는 비데를 사용하기에 익숙하지를 않아서 아직 사용을 해본적은 없습니다...ㅎㅎ
제가 대만에서 갔을때 가장놀랍게 생각을 했던점은 뉴스등을 통해서 듣기는 했습니다만, 타이페이에 갔었을때 중샤오신성역 바로 대로변 네거리에 있는 숙소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었는데, 신호대기중에 오토바이가 기다리는 것은 보고 정말로 깜놀했었습니다. 그냥 몇대 수준이 아니고, 수십대의 오토바이가
늘어선것을 보고 좀 놀랐고, 거리의 건물들이 왠지 대체로 낡아보인다는 점입니다. 왜 그런 상황에서도 그냥 두는지, 일일버스투어때 가이드한테 들었는데,
그 점이 놀라운점이었습니다.
맞습니다 . 거의 대부분 공감가는 내용이십니다
본인 기준으로, 생활비는 한국 vs 대만 대충 어느 정도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군요...
(기준 지역도)
왠만하면 겨울은 대만에서 보낼까...생각중인 1인입니다....
@@tmamis8977 최근에는 비슷하게 느껴낍니다 . 근데 직접 비교는 힘들 것 같아요 . 한국에선 혼자 대만에서는 정확한 비교는 힘들 듯 하네요 . 겨울이 습하고 해보기가 어려운 해도 있었던것 같아요 .
@@대만설명서TAIWANmanual 타이베이는 겨울에 난방이 필요한가요?
가오슝은 어떤가요? 거기는 6월에 갔을 때는 정말 덥더군요...
@@tmamis8977 난방이 필요해요 . 비가오면 실내는 추워요 . 보통 전기 장판을 씁니다 대만집에 난방이 따로 되어 있진 않아요 보통 . 채널에 월별 타이베이날씨 영상 있어요 참고해보세요
@@대만설명서TAIWANmanual 그렇군요...추운 날씨가 싫어서 조금 따뜻한 곳에서 겨울을 나려고 생각했는데...약간 걸리네요 ...ㅋ
아래에 누군가가 오토바이가 대만에 많다고 하셨는데...그건 맞습니다. 동남아(?)는 대부분 그렇죠.
그런데 대만은 그나마 운전 질서가 괜찮은 편이지요. 오토바이도 천천히 달리고.
한국에도 오토바이는 꽤 많습니다.
중요한 차이점은, 오토바이 대수가 아니라,
한국 오토바이들은 신호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아주 많고, 심지어 인도로 막 달립니다.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일본에서는 만약 오토바이가 인도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으면
"저 사람 미친 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왠지...우리가 당당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토바이 숫자가 제일 먼저 눈에 보이네요! 배민으로 투잡 뛰는 사람들 많나요?
@@재무팀장 잘 보셨어요 . 스쿠터 정말 많아요 . 베트남 만큼은 아니지만 많아요 . 모든가구가 한두대씩은 차륻 가지고 있어도 스쿠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아요 . 예전에는 배달기사 많이보였는데 최근에는 예전 만큼 보이지는 않네요 . 스쿠터 가진 사람이 많으니 직접 사러가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 셀프 배민이라고 해야하나요
...... 줄 문제는 솔직히 한국만의 '여성교육 실패 탓' 이 가장 큼.
먼소리?
폠하?
올바르게
말하는게
그런다고
기분이 좋은지
그러지맙시다
대만도 별로 던데? 차이가 있나~~~~~~~
@@Dennis-wu3qn 뭐가?
3:45 저희 나라? 그런 말은 쓸수 없습니다.
@@白正賢 네네 근데 내용에대한 이야기는 없네요 .
쓸 수 없지는 않습니다.
가게
@@자운영-k2l 네 잘 못 된거 말하는거죠 ? 기억했다가 다음에는 안틀리게
대만 혐한 어느정돈가요? 솔직히..
@@jglee6159 살고 있는 입장에선 나가서 다니면 전혀 모르겠어요 딕접 느끼기엔 . 그건 여행 와보시면 느낄거에요 . 미디어의 정치 성향에 따라서 방송도 친한 친미 친중 나누어지고 친중성향은 아마도 반한적으로 방송하는걸로 알아요 ! 근데 오늘 정치적인 댓글이 많이달리고 평소와 좀 다르네요.
대만여행 한번 와보세요 . 더 잘알수 있을거에요
있는 거랑,
피부로 느끼는 거는 약간 다를 수 있죠.
겉으로 표현을 일일히 안 하면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없는 건 아닙니다.
@@tmamis8977 여성분들보다는 남성분들이 반한 감정을 가진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스포츠를 남자분들이 많이보고 여성분들은 드라마 케이팝 음식에 관심이 많은 영향 아닐까 합니다
@@대만설명서TAIWANmanual 그건 대충 맞는 듯 합니다. 대만 남자, 일본 남자들이 질투심 폭증한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