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신형클라리스도 더듬이가 없어 잘 나옵니다. 구동계보다 더 중요한게 휠과 타이어입니다. 승차감과 주행질감은 구동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휠과 타이어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림브로도 충분합니다. 림브정비 디브보다 압도적으로 더 편합니다. 가볍구요. 림브는 샵에 안가도 누구나 자가정비 가능합니다. 하지만 디브는 한번씩 트라블생기고 오일도 새서 샵에 정기적으로 가야합니다. 특히나 국토종주나 해외장거리 자전거 여행처럼 여행할때는 웬만한 경정비는 본인이 해야합니다. 이때 디브는 오일이 새거나 하면 정비가 불가하므로 무조건 림브 달린자전거로 떠나길 추천합니다.
8:0010:3011:37 와....진짜 하시는 말씀 하나 하나 마다 주옥같은 모음집입니다. 제 생각과 너무나 똑같은 말씀들. 이런 샵 대표님들이 많아져야 하는건데. 요즘엔 샵 대표라는 인간들이 더 저렴이 자전거 찾는 사람들 무시하곤 하죠. 그 사람이 어느 정도의 부자인지 알지도 못하고 단지 여러 쥐미중에 자전거는 낮은 가중치를 두고 있는 것 뿐이데 그런 것도 모르게 동호회든, 샵 주인이든 입문급 자전거 타면 그냥 대놓고 개무시..ㅎㅎ 진짜 우스운 상황. 꼴 같지않게 유난 떠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클라리스 정도에 만족하고 봄, 가을에 그냥 근거리 라이딩 정도만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클라리스면 차고도 남는 성능인거죠.. 구구절절 여기 샵 대표님 말씀 동감합니다.. 11:58 본인의 용도에 맞게끔!! 이게 진짜 모든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 샵이었으면 무조건 저기만 다니겠습니다. 부산분들! 이 샵 가십쇼!!
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할거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임.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입문도 목적과 종류가 다르니 자신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시는게 최선입니다. 저는 소시적 속도를 즐기고 간지나는 자전거 타고 싶어서 로드로 시작했구요~ 동호회도 나가고 대회도 나가고 그러다 쫒겨날뻔하고, 지금은 나이들어 목디스크때문에 포지션 편한 mtb타는데 주로 자도와 차도 타다보니 무거운 서스펜션들어있는 앞포크 빼서 마개조 mtb그래블탑니다~ 타이어도 투어용으로 바꿔서 도로에서는 편하게 잘타고 다닙니다. 딱 저의 사용 목적에 맞는 맞춤자전거!
극한의 절제력을 가지신 분이라면 입문용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같이 절제력이란 한 숟갈도 없는 사람한테는 한방에 최상급 자전거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자전거에 푹빠진 후, 과거를 되돌아보면 후회하며 제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실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ㅠㅠ
전 무조건 클라리스급은 한번 걸쳐가는걸 추천함. 그래야 내가 내 한도내의 최상급을 질러도 후회 없을지 판단 가능하고, 혹여나 아닌것 같다 싶을땐 감가도 훨씬 덜함. 그리고 비교군을 경험해봐야 최상급도 왜 좋은지를 깨닫지, 처음부터 가면 갓 면허딴 사람이 슈퍼카 모는거나 마찬가지. 뭐가 좋은건지 모름. 속도가 빠르고 힘이 세고 그렇다는데(자전거로 치면 프레임이나 구동계등의 하드웨어) 막상 타보니 겁나 좁고 불편하고 조향도 어렵고(지오메트리, 그외 휠이나 타이어의 스펙등) 의 문제를 겪을 수 도 있음.
푹 안 빠질건데요?? 왜 때문에 전부 다 푹 빠질거라고 단정하시는지? 그리고 여러 개의 취미 중에 그냥 하나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취급하는 분들도 많아요. 스쿠버 다이빙, 서핑, 오토바이, 자전거 다 즐기면서 들어가는 비용도 상당하기에 자전거는 단순히 날씨 좋을 때 근거리 라이딩 할 정도면 돼서 하이브리드도 차고 넘치는 성능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이빙 , 서핑 장비 얼마일까요? ㅎ 그런데 모두가 가 결국엔 기함급으로 갈것이다? 세상을 너무 묶어서만 보지 마세요. 그리고 취미도 좀 다양하게 가져보시길.... 허구헌날 쫄쫄이 입고 포장도로만 타는거 그거 참...재밌나요?
제가 지금 도쿄에서 장기체류중이고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한국에 아주 돌아가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일반자전거 기아3단 자전거로 아라가와 강변으로 왕복 40~50km를 일요일마다 탔습니다 그런데 좋은 로드나 크로스를 사고싶어도 한국들어갈때 가지고가기도 불편하고 놓고 가기에는 아까워서 또 알아보니까 한국이 값이 더 싼거같아서 망설이다 못사고 지금까지 왔는데 여기샵에서는 자이언트 로드 8~9만엔이면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제가 나이는65세인데 등산도 많이 다니고 자전거도 많이타서 근육은 아주좋고 아직은 자신있는데 어떻게할까 계속 고민 만 하고 있습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은듯 해서 8개월이 지났지만 저라도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연세를 생각하면 8-9만엔 짜리도 충분하십니다. 솔직히 더 싼거 타고 다니셔도 괜찮습니다. 강변에서 100키로 까지는 아무거나 타셔도 상관없고 나중에 한국 오실거면 특히 버리고 오실수 있는거 싸게 사서 타시다가 버리고 오세요. 제가 주말에 라이딩 가면 돈많은 어르신들 몇백만원 짜리 자전거 타고 비싼 장비 풀 장착하신분들 많으십니다. 전 40만원 짜리 생활 자전거 타고 1-2만원 짜리 헬멧 고글 쓰고 다닙니다. 그런데 저 달리는거 보면 다들 부럽게 처다보세요. 어르신들 그 비싼 자전거로 제 속도 반의반도 못내십니다... 보통 중간에 앉아서 친구분들과 술한잔 수다 떠는 재미로 타세요. 65세에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계속 자전거 타시는거 좋습니다만 어차피 비싼 자전거의 성능을 100퍼 끌어내시려면 무리해서 타야 합니다. 60대에 몸상하든말든 자전거 죽기 살기로 타실거 아니시잖아요. 그럴 필요없이 계속 재밌게 건강하게 타시면 좋겠습니다.
@@dydrkagksqkfkadmlwjstjf 조언 고맙습니다 그간 8개월 사이에 자전거샵에 쫒아다니다가 중고 FELT로 기변을 했어요 그런데 역시 카본에 105인데 기어에서 부터 확 다른 느낌이 느껴지고 업로드때 특히 기분이 좋아요 가벼워서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 다녀올때 헬멧도 HJC 아이백스 2.0 하나 사왔습니다 ㅎ ㅎ 비싸네요
집주변에 이런 미케닉 아저씨 계시면 좋겠네요. tmi도 좋으시고 클라리스 추천해주시는 정말 현실적인 좋은 분같아요. ㅋ
하이브리드 이스케이프2 클라리스 18단으로 입문.
업휠.천태호.여차고개.박진고개.영아지고개 이화령 완주 했습니다
아주 좋슴다
진짜 입문자인 제가 타는데 목적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다 이게 정말 맞습니다. 저는 저 가격 이상의 만족을 매일 느낍니다.
요즘은 신형클라리스도 더듬이가 없어 잘 나옵니다. 구동계보다 더 중요한게 휠과 타이어입니다. 승차감과 주행질감은 구동계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휠과 타이어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림브로도 충분합니다. 림브정비 디브보다 압도적으로 더 편합니다. 가볍구요. 림브는 샵에 안가도 누구나 자가정비 가능합니다. 하지만 디브는 한번씩 트라블생기고 오일도 새서 샵에 정기적으로 가야합니다. 특히나 국토종주나 해외장거리 자전거 여행처럼 여행할때는 웬만한 경정비는 본인이 해야합니다. 이때 디브는 오일이 새거나 하면 정비가 불가하므로 무조건 림브 달린자전거로 떠나길 추천합니다.
로드 입문하고부터 계속 관리잘해주시고
많이 알려주시는 실장님
항상 마음편하게 다녀갑니다
제가 라이딩하는동안은 계속 가고싶은분입니다!!
만화에 나오는 열혈 주인공 같이 멋진 분이시네요. 라이딩 자체를 즐기거나 운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구동계니 브레이크 방식 같은 조건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만큼 한심한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자전거를 좋아한다면 차마 그럴 수가 없을 거에요.
송실장님 친절하시고 정말 열정적으로 잔거 잘 정비 해주십니다 ~~ 최고 !!👍👍
오 찰스님
@@ssongbak 케이블링도 신경써주셔서 넘 만족스럽게 잘 타고 있습니다 !! 오늘도 고생하세요 !!
감사합니다 또 언제든지 들러주세요
8:00 10:30 11:37 와....진짜 하시는 말씀 하나 하나 마다 주옥같은 모음집입니다.
제 생각과 너무나 똑같은 말씀들.
이런 샵 대표님들이 많아져야 하는건데. 요즘엔 샵 대표라는 인간들이 더 저렴이 자전거 찾는 사람들 무시하곤 하죠.
그 사람이 어느 정도의 부자인지 알지도 못하고 단지 여러 쥐미중에 자전거는 낮은 가중치를 두고 있는 것 뿐이데 그런 것도 모르게 동호회든, 샵 주인이든 입문급 자전거 타면 그냥 대놓고 개무시..ㅎㅎ 진짜 우스운 상황.
꼴 같지않게 유난 떠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클라리스 정도에 만족하고 봄, 가을에 그냥 근거리 라이딩 정도만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클라리스면 차고도 남는 성능인거죠..
구구절절 여기 샵 대표님 말씀 동감합니다..
11:58 본인의 용도에 맞게끔!! 이게 진짜 모든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 샵이었으면 무조건 저기만 다니겠습니다.
부산분들! 이 샵 가십쇼!!
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할거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임.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대표님 멋져요 ㅋㅋ 조만간 찾아갈게요 ^^
친절하고 뛰어난 실력의 송실장님👍👍
진짜 맞는 말씀. 존경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카본휠 때문이죠. 만일 림브레이크 마찰에 의한 카본휠의 열변형이 오지 않는다면 100이면 100 림브레이크 선택할겁니다 가볍고 관리가 용이해서
SCR2 20년식 블랙 3년차 운행중인 유저입니다. 장거리 뛸때도 전혀 무리가없고 생활차로 써도 될정도로 승차감도 준수하고 막타기 좋습니다. 날씨좋을때 한강 한바퀴 돌기 좋은 자전거에요!
입문도 목적과 종류가 다르니 자신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시는게 최선입니다.
저는 소시적 속도를 즐기고 간지나는 자전거 타고 싶어서 로드로 시작했구요~
동호회도 나가고 대회도 나가고 그러다 쫒겨날뻔하고,
지금은 나이들어 목디스크때문에 포지션 편한 mtb타는데 주로 자도와 차도 타다보니 무거운 서스펜션들어있는 앞포크 빼서 마개조 mtb그래블탑니다~ 타이어도 투어용으로 바꿔서 도로에서는 편하게 잘타고 다닙니다. 딱 저의 사용 목적에 맞는 맞춤자전거!
잔차나라 사랑합니다
오늘 친구 자전거 산다고 들럿는데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 좋앗습니당~~>
결국 기변에 눈돌아감 ㅋㅋ 자전거만 보게 되기때문에 ㅋㅋ
로드를 추천해 주시는 건가요? 중학생 사주려고 하는데요
사부작 대표님 스타일이 너무 멋집니다^^!
오뚜기님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감사합니다
Scr2는 블랙색상 있었으면.. 가격도 너무 좋아서
송실장님 재미있게 설명도 잘 해주셔서 유튜브상으로도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어디에 있는 샵인가요
한국집은 목동입니다만 기회가되면
한번 가보고싶네요
저도 이런 샵이면 무조건 단골하고 싶습니다. 멀어서 안타까움...
저도 서울 목동.ㅎㅎ
현관문을 오픈형으로 했어야
자 그렇다면 다음 컨텐츠로 림브용 휠셋/타이어를 추천해주는 것으로 하시면 어떨까요?ㅎ
랩잘하실듯
자전거 가격은 솔직히 500넘는게 희한하죠.
자장ㅡ자장~~😂
2000이 넘어가죠 요즘은 ㄷㄷ
요즘에도 국토종주하고 가면 커피한잔 주시나용
사부작님 결국 한팀으로 ㅋㅋ
무조건 디스크로 시작하세요
개그맨 서남용씨 자전거샵 하고 계셨네요
클라리스 가격 알수 잇을까요?택배로도 조립 후 가능한가요?
사설이 넘기네요
사장님 말씀 100% 공감..디스크.유압 브레이크 다필요 없음..나는 림브레이크 앞떼고 뒷것만 사용 하는데 브레이크 1개로도 잘잡힘...
방문 할때마다 너무 바쁘심 ㅜㅜ
오늘도 아직 퇴근을 안하셨습니다 😨
드렁큰 타이거인줄 알았어요 ㅋㅋ
입문은 따릉이죠~ㅋㅋ
2022 클라리스 지오닉스 펠레 S1은 고등학생이 탈만 한가요???
왜 윤계상이 떠오르죠? 만주에서 오신 분 ㄷㄷㄷ
햐-
신도시라케도...
메이커 자장구 본사랑 계약하려면 XX대 들여야 하고... ( 강제로;; )
들인대로 나가는 것도 아닐테고;;;
'억'~ 수로... 들여서... 당장 페이백도 안되눈;;
즐겁지 않으면... 못 할 직업!!
존경스러붐!! 대표님~
함- 들리고 시포짐;;; ( 이 샵~은 어딘나~~ )
^_____^
mtb도..
사부작님이...대표 댓어요? 실장님이 아니고요?ㅋㅋㅋ
오프라인 매장의 대표님이 되셨습니다
젤 중요한거 가격을 말 안하네 ㅉㅉㅉ
근데 자장가 진짜 이뿌요
출퇴근 목적으로 자전거 추천부탁드려요.. 왕복 20kg 입니다..
자전거 라이딩 입문자 분들께 ...자전거 운전의 교통안전수칙 및 매너 교육을 먼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진짜 10000% 공감. 시민들 다수가 자유롭게 이용하는 사람 많은 자전거 도로에서 과속하고, 여러명 때거지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미친년넘들이 너무 많음.
훈장질은
떼 로드가 훨 위험
극한의 절제력을 가지신 분이라면 입문용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저같이 절제력이란 한 숟갈도 없는 사람한테는 한방에 최상급 자전거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자전거에 푹빠진 후, 과거를 되돌아보면 후회하며 제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실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ㅠㅠ
전 무조건 클라리스급은 한번 걸쳐가는걸 추천함. 그래야 내가 내 한도내의 최상급을 질러도 후회 없을지 판단 가능하고, 혹여나 아닌것 같다 싶을땐 감가도 훨씬 덜함. 그리고 비교군을 경험해봐야 최상급도 왜 좋은지를 깨닫지, 처음부터 가면 갓 면허딴 사람이 슈퍼카 모는거나 마찬가지. 뭐가 좋은건지 모름. 속도가 빠르고 힘이 세고 그렇다는데(자전거로 치면 프레임이나 구동계등의 하드웨어) 막상 타보니 겁나 좁고 불편하고 조향도 어렵고(지오메트리, 그외 휠이나 타이어의 스펙등) 의 문제를 겪을 수 도 있음.
푹 안 빠질건데요?? 왜 때문에 전부 다 푹 빠질거라고 단정하시는지?
그리고 여러 개의 취미 중에 그냥 하나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취급하는 분들도 많아요.
스쿠버 다이빙, 서핑, 오토바이, 자전거 다 즐기면서 들어가는 비용도 상당하기에 자전거는 단순히 날씨 좋을 때 근거리 라이딩 할 정도면 돼서 하이브리드도 차고 넘치는 성능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이빙 , 서핑 장비 얼마일까요? ㅎ
그런데 모두가 가 결국엔 기함급으로 갈것이다? 세상을 너무 묶어서만 보지 마세요.
그리고 취미도 좀 다양하게 가져보시길.... 허구헌날 쫄쫄이 입고 포장도로만 타는거 그거 참...재밌나요?
쫄쫄이 재밌나요 ㅋㅋㅋ
싸게 만들어서(중국 대만공장, 부품, 조립) 비싸게 파는(상표 찍어서), 그래서 허영끼 강한 한국인 졸부들이 기부니가 좋도록 눈탱이 치는 ,
자전거 장사.....
베룽코 입니다
영상 잘보았 습니다.
떼 로드 group road 한강자전거길 단속해야합니다 넘 위험합니다
입문자전거란게 어디있나요
답답하넹
돈많은 초보 운전자가 소형차삽니까
돈많으면 좋은거 사는겁니다
중복투자 안하게 좋은거 사세요
자전거는 저렴한걸 입문으로 먼저타야하죠 자전거는 처음시작할때 잘안맞으면 바꾸거나 접을 수 있지만 차는 쉽게 그러지 못하잖아요?
ㅈㄴ장첸닮았노 ㅋㅋ
우리나라 지형 대부분이 업다운이
심한 도로인데 고각을 만나면 클라리스는
바로 아웃입니다
200만원데 사시면 1년안에 바로 바꿉니다
제가 지금 도쿄에서 장기체류중이고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한국에 아주 돌아가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일반자전거 기아3단 자전거로 아라가와 강변으로 왕복 40~50km를 일요일마다 탔습니다 그런데 좋은 로드나 크로스를 사고싶어도 한국들어갈때 가지고가기도 불편하고 놓고 가기에는 아까워서 또 알아보니까 한국이 값이 더 싼거같아서 망설이다 못사고 지금까지 왔는데 여기샵에서는 자이언트 로드 8~9만엔이면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제가 나이는65세인데
등산도 많이 다니고 자전거도 많이타서 근육은 아주좋고 아직은
자신있는데 어떻게할까 계속 고민 만 하고 있습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은듯 해서 8개월이 지났지만 저라도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연세를 생각하면 8-9만엔 짜리도 충분하십니다. 솔직히 더 싼거 타고 다니셔도 괜찮습니다.
강변에서 100키로 까지는 아무거나 타셔도 상관없고 나중에 한국 오실거면 특히 버리고 오실수 있는거 싸게 사서 타시다가 버리고 오세요.
제가 주말에 라이딩 가면 돈많은 어르신들 몇백만원 짜리 자전거 타고 비싼 장비 풀 장착하신분들 많으십니다.
전 40만원 짜리 생활 자전거 타고 1-2만원 짜리 헬멧 고글 쓰고 다닙니다.
그런데 저 달리는거 보면 다들 부럽게 처다보세요. 어르신들 그 비싼 자전거로 제 속도 반의반도 못내십니다...
보통 중간에 앉아서 친구분들과 술한잔 수다 떠는 재미로 타세요.
65세에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계속 자전거 타시는거 좋습니다만 어차피 비싼 자전거의 성능을 100퍼 끌어내시려면 무리해서 타야 합니다.
60대에 몸상하든말든 자전거 죽기 살기로 타실거 아니시잖아요.
그럴 필요없이 계속 재밌게 건강하게 타시면 좋겠습니다.
@@dydrkagksqkfkadmlwjstjf 조언 고맙습니다
그간 8개월 사이에 자전거샵에 쫒아다니다가 중고 FELT로 기변을 했어요
그런데 역시 카본에 105인데 기어에서 부터 확 다른 느낌이 느껴지고 업로드때 특히 기분이 좋아요 가벼워서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 다녀올때 헬멧도 HJC
아이백스 2.0 하나 사왔습니다 ㅎ ㅎ
비싸네요
@@user-多成 어르신께서 만족하고 타시면 그게 좋은거죠 ㅎㅎ
만수무강 하세요~
매장위치좀알수있나요?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11로 64, 1층 잔차나라 서벨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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