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위안부가 그래서나왔지. 첩의 자식들은 상것이나 다름없으니 돈을받고 팔았고 자기의 딸을 팔아서 땅을삿고 착한딸은 위안부가 무엇인줄알면서 자발적으로 따라가서 번 돈으로 땅을사고 가족을 부양했지 일본군이 총칼로 끌고간것이 아닌데 그 아픈 역사를 윤미향이릇 비롯 가짜 위안부 이용수가 수십년을 해먹고 반일 선동을 하며 소녀상등 돈벌이를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왔지 조선시대만을 보더라도 이슬람과 다를바없는 유교사상으로 겁탈을 당했으니 가문의 수치라면서 자진을 시키기위해서 은장도를 가지고 다니게했으며 거부할시 직접처결했지. 그러고보면 조선시대와 일제시대를 겪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을 시작으로 여성의 인권은 급성장을 했으며 계속된 발전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여성인권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임에도 페미니즘이 난무하고 82년생 꼴페미를 보면서 82년생따위가 !! 역겹다 하겠다. 추가하자면 30대 남자들이 모여서 5포세대니 지껄이면서 지네들 세대가 엿같고 미넌이유가 앞선세대들 탓이라며 조상탓들을 신나게 하고있고 이승만 박정희를 부정하기에 태클을 걸었더니 8개월? 이 지났어도 댓글로 싸우는중이지 한마디로 역겹다 하겠다.
성폭력과 출산 그리고 아이의 사망으로 이어지는 테스의 삶을 송두리째 망처버린 범죄자와 혈육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생계유지를 위해 함께 살아야하고 명령받아야하는 삶은 사는것이 얼마나 지옥이였을지... 살인을 저지른것이 당연하다는 절대 아니지만 테스의 입장에서는 매일이 숨막히는 삶이지 않았을까요?그 누구한테도 사랑받지 못하고 죽는 테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이런 영화를 찍었다는게..으아하긴 하네요.
엔젤이 답답하단 사람 이해가 안되는게 결혼을 했으면 법적 의무라는게 있고 남편과 아내라는 지위가 생기는 건데 그걸 기분 한방에 다 내팽개치고 성범죄피해자 화냥년 취급하고 냅다 토낀 거 아냐 저게 정상인 대가리에서 나올 생각이냐 알렉은 그냥 범죄자지만 반성도 하고 보상도 하려 함 일단 엔젤을 선택한거부터가 테스도 정상이 아닌 것임
@@fumataspathi6945 엔젤 옹호할생각 없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시대가 전혀 다름 그점을 영화에서 짚은거고 만약 네 군대 선임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서 널 강간하고 널 먹여살리겠다며 평생 강간한다고 생각해봐 그게 반성 보상임? 여자 인생 조져놨으면 재산 반을 떼주고 눈앞에 안 나타나야지 끝까지 지 지위 재산 이용해서 잡아다놓고 브라질꿈? 이러면서 인생 말아먹는데 테스가 싫어서 문 닫고 귀 틀어막는거 봐 지옥이라고 알렉같은 인간은 감옥에서 썩어야함
@@jj-ub1vu 시대가 전혀 다른 걸 계산하려면 강간당해서 애낳고 두번째 시집가서도 버림받은 여자가 돈만 있다고 잘 살 수 있는지부터 따져야지 남편 없으면 돈많은 과부가 강간 또 안 당하고 서러운 일 안당하고 희희낙락 살 수 있는 시댄 줄 아나? 브라질꿈 정도는 테스가 마음이 딴데 가있으니까 하는 불평인데 자기가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안전치에 비교해서 감수해야 자기 안전보장이 되지 테스 저 성격에 돈 몇푼 쥐어주고 안나타나서 엔젤새끼랑 다시 살았다고 쳐보자 그새끼가 평생 저 얘기 안했을거 같고 맘고생 안했을거 같음? 아님 엔젤한테 버림받은 게 공식적으로 증명이 되는데 번듯한 놈한테 새로 시집을 갈까? 귀틀어막고 괴로워도 시간이 지나면 유산이라도 받지 아님 결혼을 해서 바람을 피든가 살인자되고 지도 처형당하고 저게 뭔데
@@jun-hl2sj 판사의 재량권 남용은 법조계 내부에서도 항상 비판의 대상인데 뭔 소리야? (교과서로 세상을 배우셨나? 왜 이리 순진해?) 작량감경으로 있는 놈들은 죄다 집행유예로 풀어주고 법과 따로 노는 양형기준은 또 어떤데. 이러니 판사에 따라 양형기준도 들쑥날쑥하고 판사 잘 만나야 무죄 나온다 이러지. 우리나라에서 판사는 신 맞아요. 탐욕스런 미친 신.
이게 이런거구만,, 부잣집 도령이 너무 앞서갔구만,, 18세기에 21세기 연애를 시전하니 반항적이고 자아가 강한 18세기 소녀에게 적개심만 불러 일으켰네,, 소녀가 맘에 들면 그 부모를 만나 해결 햇으면 소녀도 수긍했을건데 ...아무튼 애를 가져도 친부에게 연락 안하고 버티다 애가 죽어도 말 안하는 여자는 진짜 흔하지 않지,,
토마스 하디의 테스. 명작이지. 당시 영국사회에 도전한 발칙한 작품. 주인공이 여성인데다 여성의 순결을 중요시하던 사회에 반기를 들었던 명작. 육체의 순결보다 정신적 순결을 더 강조한 작품이랄까? 순결한 사랑은 무엇인가를 질문한 작품. 가능하다면 원어로 읽어보고 싶은 책.
15살 때(사회적으로 여자의 정조를 목숨보다 중히 여긴 시절) 테스를 소설로 읽으며, 신혼 초야에 클레어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지 말아야 했다고 생각함. 또한 알렉스가 참 무책임하고 나쁜 놈이라 봄. 그러나, 많은 세월이 흘러 지금 이 영화를 보니 클레어야 말로 머리와 가슴이 일치하지 못하고 가여운 테스를 비참한 삶의 고통과 범죄에 방치한 무책임한 작자였네요. 영화도 아름답지만 그 시절 읽은 소설은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답고 재밌어서 굉장히 두꺼운 책을 밥도 안 먹고 3시간 만에 다 읽어 버림. 15세 소녀 감성이라 그런지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남.
두 남자 전부, 그들 전부 그녀를 사랑한 거라 생각합니다. 귀족은 경험 많고 돈 많은 모든 다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 멋진 사람이었으나, 그녀에게 큰 실수를 저질렀고, 후에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나이스한 방법으로 그녀를 다시 얻을 수 있었으나, 질투는 어쩔 수 없었죠. 목사 아들은 그녀를 순수하게 사랑했으나, 테스의 과거를 받아들일 만큼의 경험과 연륜이 부족했고, 역시 질투가 문제였죠. 전 테스의 아버지가 문제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그의 욕심이 테스를 귀족의 집으로 향하게 했죠. 책을 한번 사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못난 남자 둘이 주인공..어여쁘고 착한 테스인생은 어쩜 좋을까...
나스타샤킨스키, 정말 극강으로 예뻤다.
이 영화 어렸을땐 걍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긴줄로만 알도 봤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 당시 여성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회비판적인 영화였음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님
남자를 저렇게 표현한거보니 남혐영화같은데
@@yorkertom4092 테스 요즘 만든게 아니고 고전 책이에용 !!
현실? 과거 이야기지 현실은 여성 상위시대
@@waynechoi8978 당시 여성현실이라고 한건데 글을 읽으실줄 모르는건지 ㅋㅋ
@@망개떡-j5e 아 잘못 읽음 ㄱㅅ
테스가 죽은 아기한테 스스로 세례를 내리는 장면이 너무 슬픔..
가엾은 테스. 나스타샤 킨스키의 미모가 눈부셨던 영화죠. 정말로 답답하고 안타깝기 그지 없었던 결말이....
저 둘은 진정으로 테스를 사랑하지 않았고 저런 사람들은 아직도 무지하게 많다..
대한민국 총각들 몽땅 다 반했었다. 오 나스타샤 킨스키.
그냥 몸만 탐한거.........
나스타샤 킨스키의 아름답고 큰눈에 드리워진 슬픔이 그대로 전해지는 영화였음 ᆢ그런데 감독이 그런인간였다니 ᆢ
테스의 인생이 너무 가여워 가슴이 아프다...
살인마 미화 가슴이 아프다
@@김대중-k5f 전두환 미화 가슴아프다
@@김길동-j9z 김일성 미화 가슴이 아프다
감독은 성범죄자, 여주인공은 아버지한테 학대당했던 피해자.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모로 곱씹게 되는군
마지막에 TMI가 영화 내용보다 더 쇼킹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작동화 읽은 느낌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엔젤같은남자는 참 인생을망치고 지멋대로네 ㅡㅡ 막말하고 이혼하자고하고 딴년꼬시고 연락씹고 한가정파탄내고
이런남녀가있다면 진짜 악이다.
이름이 엔젤인게 참 아이러니
그시절엔 알렉이 나쁜놈이라고 했는데 지금 보니 엔젤도 나쁜놈이네
세례명이라네요
엔젤의 과거를 테스가 용서해 주었는데 왜 엔젤은 테스를
용서해주지 않는거죠
여자는 항상 순결해야 하는걸
까요
남성이 권력을 쥐고 이어져온 역사라서 그런게 아닐지. 평가자는 평가받을필요 없으니까요. 물론 평가자의 권력을 쥐기 위해 남성역시 투쟁하므로 여성이 남성을 선택해왔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런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을 대변하는 것이 엔젤이겠죠. 나는 바람펴도 넌 절대 피지마~베이베~ 와 같은 맥락?
@@han-gyeolju5186 오래전부터 남성들 역시 평가되는 대상이었죠. 심지어 저 시대에는 더 심했어요. 남자들의 가문과 명예 재산, 몇번째로 태어났는지 그리고 약간의 외모와 신사적인 태도가 종합되어 평가된 시대였죠.
도대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과 영화는 분리하길.
저 시대야 저랬지만
지금 10대 20대들..
여자들이 자기들 경험횟수를 얼마나 자랑삼아 떠드는데 ㅋㅋ
테스는 2024년 현재가 아니라는것쯤은 인식하길.
걍 남자랑 안엮이는게 최고의 인생이다,,,, 남자 잘못만나서 인생조졌단 얘기는 쎄고 쎘지만 안만나서 조졌단 얘기는 못들었다ㅠㅠ
ㅎㅎㅎ 센스 오졌네
ㅈㄹㅋㅋㅋㅋ
안엮일려구 해도 여자가 넘 예쁘면
짐승(늑대)들이 걍 놔둘려고 하질 않아 ᆢ
반대로 여자 잘못 만나 인생 조졌단 얘기도 많지요. 걍 케바케입니다
구천을 떠도는 한많은 처녀귀신이 되라는 건가요?
나스타샤 킨스키. 진짜 우아하고 섹시하고 뭐라 말할 엄두가 안나는 배우였지.
학교 다닐때 방학때 꼭 읽어야할 권장도서에 테스가 빠지질 않았는데 그시절의 나에겐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영화로 보니 테스라는 여자의 일생에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좋은영화 리뷰 감사드립니다🌝👍👍
13살에 테스와 여자의 일생을 읽고 여자들이 너무 불쌍해서 통곡하고 울었음 벌써 30년전 일이네요
큰딸은 살림밑천 이란말이 이래서 나오는 거임.
큰딸은 부모와 가족을 위해 몸도, 마음도 모두 헌신하고 유사시 몸종으로 팔아서 목돈 챙긴다는.. ㅅㅍ
수많은 위안부가 그래서나왔지.
첩의 자식들은 상것이나 다름없으니
돈을받고 팔았고
자기의 딸을 팔아서 땅을삿고
착한딸은 위안부가 무엇인줄알면서
자발적으로 따라가서 번 돈으로 땅을사고 가족을 부양했지
일본군이 총칼로 끌고간것이 아닌데
그 아픈 역사를
윤미향이릇 비롯 가짜 위안부 이용수가 수십년을 해먹고
반일 선동을 하며
소녀상등 돈벌이를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왔지
조선시대만을 보더라도
이슬람과 다를바없는 유교사상으로
겁탈을 당했으니
가문의 수치라면서
자진을 시키기위해서 은장도를 가지고 다니게했으며
거부할시 직접처결했지.
그러고보면
조선시대와 일제시대를 겪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을 시작으로
여성의 인권은 급성장을 했으며
계속된 발전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여성인권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임에도
페미니즘이 난무하고
82년생 꼴페미를 보면서
82년생따위가 !!
역겹다 하겠다.
추가하자면
30대 남자들이 모여서
5포세대니 지껄이면서
지네들 세대가 엿같고
미넌이유가 앞선세대들 탓이라며
조상탓들을 신나게 하고있고
이승만 박정희를 부정하기에
태클을 걸었더니
8개월? 이 지났어도 댓글로 싸우는중이지
한마디로 역겹다 하겠다.
애비
사촌
남편
쓰레기 삼단콤보가 벌인
여자인생 망치기
아 싫다여 순결 진짜 기가막히네여 그게 뭐라고 남자들 진찌 지들은 더 더러워면서 볼일보고 잘 닦고 나오기냐 하는지 심지어 대부분은 손도 안씻음
어쩐지 여주인공이 리얼 우울해보임. 감독이 범죄자
여주인공역 맡은 배우가 어릴 때 부터 친부에게 성폭행 당했던 사람임.
이래저래 정말 우울한 영화네요 ㅠㅠ
재감독우울감각크고만큼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끝뼈크고만큼마스크쓰면맛없재
@@mojo7530 친부하곤 인연을 끊어
손절한지 오래됐다고 하네요
이왕 끊었으니 이름도 바꿔야
이런 주제를 성범죄자 폴란스키가 만들었다는게 아이러니네 왠지 소름;;
재성범죄폴들재
그러게요...
원래그럼 페미니스트인남자들이 더더럽고 범죄자일확률이높음
부모가 딸장사해서 조진케이스....
딸시집 잘보내려고 하는건 세대를 막론하고 같음
중학교 때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 다음 내용이 궁금해 밤새서 읽은 책이었는데 끝이 너무 비극적이라.... 주인공이 너무 가여웠음.... 영화로 보니 또 새롭네요. 감독과 배우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잼있게 잘봤습니다.
성폭력과 출산 그리고 아이의 사망으로 이어지는 테스의 삶을 송두리째 망처버린 범죄자와 혈육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생계유지를 위해 함께 살아야하고 명령받아야하는 삶은 사는것이 얼마나 지옥이였을지... 살인을 저지른것이 당연하다는 절대 아니지만 테스의 입장에서는 매일이 숨막히는 삶이지 않았을까요?그 누구한테도 사랑받지 못하고 죽는 테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이런 영화를 찍었다는게..으아하긴 하네요.
고작 순결하나 잃었을 뿐인데 는 그냥 나온 말이 아닌데; 앞 이야기에 따라 비꼬듯이 나온 말인데요; 하찮은 의미로 말한게 아니에요..
@@2020-d2p 아 그렇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수정할게요~
의아
으아가 아니라 의아입니다.
자신의 자존심과 인생을 망쳐 버리고 아이와 사랑하는 남자까지 잃게 만든 성폭력범을 … 결국엔 스스로 처리한 것 같음.이 이야기가 과연 옛날에만 있을 법한 얘기일까?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어릴적 저 책 읽으면서 엔젤이 답답했음...
저도 싫더라고요 우유부단
맞아요. 저도 읽으면서 답답하고 혼란스러웠었죠.
이름은 천사인데... 하는 짓은 천사가 아닌.
근데 지금 기즌과는 다르겠죠. 처녀성을 중히 여기단 때이니 엔젤이 원망스러우면서도 이해는 갔던. 원수는 알렉이죠
남자들에게 사랑이 있는지.. 이런 놈들 너무 많다
이거 대학교 다닐 때 소설 원작 배우면서 이 영화도 봤네요 다시 봐도 제일 나쁜 엔젤, 그리고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버린 테스, 여기에 설명 나오는 거 다 배우면서 안타까웠어요 ㅠㅠ
테스 영화가 주는 교훈: 남자도 여자도 결혼하거나 사랑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가라. 결혼 잘못하면 인생이 꼬이거나 죽는다.
@불신의아이콘 사랑이 아니죠..사랑은 상대를 앞세움
@불신의아이콘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죠
테스 너무 아름다웠지만 불행했던 삶
나스타샤 킨스키 너무 예쁘네요..😍
이야아...남자들 더럽게 쫌팽이들 그 자체네...구작이 명작이네요...세에상에!!! 감독의 삶도 아이러니 그 자체네요! 과연 우리가 말하는 옳고 그름, 선과 악,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 모든 게 다 혼란스럽게 바뀌는 영상이었네요 ㄷㄷㄷ
엔젤이 더 싫음
마저요... 저는 내로남불... 영화상 외모도 알렉이나음
엔젤은 찌질한거고 알렉은 시발놈인데..테스도 결국 알렉을 죽였고
엔젤이 답답하단 사람 이해가 안되는게 결혼을 했으면 법적 의무라는게 있고 남편과 아내라는 지위가 생기는 건데 그걸 기분 한방에 다 내팽개치고 성범죄피해자 화냥년 취급하고 냅다 토낀 거 아냐
저게 정상인 대가리에서 나올 생각이냐
알렉은 그냥 범죄자지만 반성도 하고 보상도 하려 함
일단 엔젤을 선택한거부터가 테스도 정상이 아닌 것임
@@fumataspathi6945 엔젤 옹호할생각 없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시대가 전혀 다름 그점을 영화에서 짚은거고
만약 네 군대 선임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서 널 강간하고 널 먹여살리겠다며 평생 강간한다고 생각해봐 그게 반성 보상임? 여자 인생 조져놨으면 재산 반을 떼주고 눈앞에 안 나타나야지 끝까지 지 지위 재산 이용해서 잡아다놓고 브라질꿈? 이러면서 인생 말아먹는데
테스가 싫어서 문 닫고 귀 틀어막는거 봐 지옥이라고
알렉같은 인간은 감옥에서 썩어야함
@@jj-ub1vu 시대가 전혀 다른 걸 계산하려면 강간당해서 애낳고 두번째 시집가서도 버림받은 여자가 돈만 있다고 잘 살 수 있는지부터 따져야지
남편 없으면 돈많은 과부가 강간 또 안 당하고 서러운 일 안당하고 희희낙락 살 수 있는 시댄 줄 아나?
브라질꿈 정도는 테스가 마음이 딴데 가있으니까 하는 불평인데 자기가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안전치에 비교해서 감수해야 자기 안전보장이 되지
테스 저 성격에 돈 몇푼 쥐어주고 안나타나서 엔젤새끼랑 다시 살았다고 쳐보자 그새끼가 평생 저 얘기 안했을거 같고 맘고생 안했을거 같음? 아님 엔젤한테 버림받은 게 공식적으로 증명이 되는데 번듯한 놈한테 새로 시집을 갈까?
귀틀어막고 괴로워도 시간이 지나면 유산이라도 받지 아님 결혼을 해서 바람을 피든가
살인자되고 지도 처형당하고 저게 뭔데
테스는 책으로 읽으셔야 이해하기 쉬워요. 영화만보면 답답하기만 하는데.. 책추천드려요
저때가 고교시절이었는데 영화 개봉후 영화도 책도 학생들사이에서 엄청난 인기였죠 저도 책은 3번이상 읽었던거 같아요 나스타샤킨스키의 미모에 또 열광하고 . .그시절이 그립네요
절세미인 나스타샤~ 킨스키 테스의 현신인듯
초딩 때 포스터만 보면 가슴 설레였던 나스타샤 킨스키 ..아버지가 엄청난 배우였으나 여러 문제가 많았던...한시대를 쥐락펴락한 미모.
전성기때는 브룩쉴즈보다 킨스키가 더 미모인듯
화장술이 특별했던것 같,음
미모의 4인방 ~ 나스타샤 킨스키,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 소피 마르소
좋은 영화를 올려 주셨네요 오래전에 어렸을 적 가슴이 뭉클하고 마음이 아픈 영화로 기억됩니다. 나스타샤킨스키도 저처럼 늙었겠지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ebs에서 해주는거 봤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테스의 운명이 너무 기구함
나스타샤킨스키는 너무 아름더군요
둘 다 싫다. 남자 둘 다 똑같다ㅋㅋㅋㅋ 테스야 니 팔짜도 참 안타깝다.
이때 나스타샤 킨스키의 미모는 미쳤다
원작이 대박이지...책읽으면서 분노와 절망을 느끼고 나는 힘있는 여자가 되어야겠다 생각한...그래서 힘은 쎕니다.^^,;;;;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15세 때 테스 읽으며 느낀 점. 순결을 잘 지켜야 하고. 혹 어쩔 수 없이 그렇지 못할 일이 있더라도 절대 남편에게 고백하면 안된다 는 걸 교훈으로 뼈에 새겼음. ㅋㅋㅋ
그녀의 외모는 정말 대단하다, 완벽하다..
실제 토마스 하디가 사랑하던 연인이 이혼녀였는데, 그 여자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아 이 소설을 썼다고 읽었어요
오래전 영화를 보고 나타샤 킨스키의 팬이 됐습니다 남존여비를 생갇하는 남성우월주의다 그대로 나타나는데 감독또한 극중 테스에게 한 못된 남자들보다 더하네요......
이게 그 성범죄자 감독이 만든 작품인가요…
진짜 찌질한 놈들 천지네 .. 지금도 저렇게 내로남불격오 생각하는 놈들이 있다는게 문제
ㅜㅡㅠ안타깝네요 흑 불쌍한 테스ㅜㅡㅠ
책도 영화도 잼있게 봤었지...테스역에 나스타샤 킨스키는 여신이고 천사였지..크~
저도 수업 통해서 배운 작품인데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비교적 중립적으로 잘 서술해주신 것 같아요! 마지막에 감독에 관한 얘기까지 해주셔서 좋네요. 영화는 괜찮은데 감독 때문에 참.. 그렇죠.
마지막~~개새꺄~~가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초등 아닌 국민학교시절..극장 포스터의 나스타샤 킨스키는 설레임 그 자체었지.
믿고 보는 아만보 무비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19세기 여성의 삶이란 참.......
너무아름다운 영상미 불쌍한 테스
테스역의 나스타샤 킨스키의 미모가 돋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어이쿠...지금도 저걸 그리 중시하는 곳이 많다는게 슬프네요...명예살인 우리나라도 2019년 강간범에게 시집보낸 양가가 있죠 합의하에 강간범에게 결혼시킨다니까 판사가 쿨하게 패쑤해줌 또 다른 테스지않나요?
법은 온정주의가 아니니까요
판사의 재량은 법문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욕하려면 법을 만드는 입법부를 욕해야죠
한국보면 항상 법을 만드는 건 입법부라는 것을 생각못하고
그저 눈에 보이는대로 행정부 사법부 욕하는거 보면 삼권분립 말만 들어봤지 모르는 국민이 99%같네요
@@jun-hl2sj 판사의 재량권 남용은 법조계 내부에서도 항상 비판의 대상인데 뭔 소리야? (교과서로 세상을 배우셨나? 왜 이리 순진해?) 작량감경으로 있는 놈들은 죄다 집행유예로 풀어주고 법과 따로 노는 양형기준은 또 어떤데. 이러니 판사에 따라 양형기준도 들쑥날쑥하고 판사 잘 만나야 무죄 나온다 이러지. 우리나라에서 판사는 신 맞아요. 탐욕스런 미친 신.
테스가 불쌍해서 감정 이입되어 보았던 책인데 영화로 보니 또 새롭네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19:30 우리의 심정
둘 다 나쁜놈임.
아~여배우가 나스타샤 킨스키였구나..어쩐지 눈에 익더라.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구나.ㅎㅎ
테스 넘 슬펐어요
10번은 본듯
고구마 좋아하시면 볼 만한 영화.
이래서 이쁜여자들이 약간 기가 쌔야하는 이유가 있음 아무나 넘보지 못하게
그러게요 그냥 착하기만 한 여자는
매력이 없습니다
이게 이런거구만,, 부잣집 도령이 너무 앞서갔구만,, 18세기에 21세기 연애를 시전하니 반항적이고 자아가 강한 18세기 소녀에게 적개심만 불러 일으켰네,, 소녀가 맘에 들면 그 부모를 만나 해결 햇으면 소녀도 수긍했을건데 ...아무튼 애를 가져도 친부에게 연락 안하고 버티다 애가 죽어도 말 안하는 여자는 진짜 흔하지 않지,,
나스타샤 킨스키 누나 집안도 쩔어요.
노벨상 탄 집안...
다 가졌네....
@@sdsssdd1987 다행히도 지금은 안 이뿌셔요...
숀 코네리처럼 말년도 이쁘심 진짜...ㅠㅠ
콩가루 집안이죠
아버지 클라우스 킨스키가
이복언니 10년넘게 강간하고
나스타샤 에게도 성적학대....
한번 피해자는 영원히 피해자죠..라는 대사가 떠오르네요..
너무 마지막에 해석을 잘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늘 그렇듯 현실이 제일 막장ㅋㅋㅋㅋㅋ
토마스 하디의 테스. 명작이지. 당시 영국사회에 도전한 발칙한 작품. 주인공이 여성인데다 여성의 순결을 중요시하던 사회에 반기를 들었던 명작. 육체의 순결보다 정신적 순결을 더 강조한 작품이랄까? 순결한 사랑은 무엇인가를 질문한 작품. 가능하다면 원어로 읽어보고 싶은 책.
Ebs우연히 틀었다가 넋놓고 본 영화...
여자 답답하다는 애들 있는데
조선시대에 여자가 큰소리 치면서 남편 잡는 인간 봤냐?
불과 50년전만해도 우리나라도 여자들은 찍소리도 못하는 시대였단거 감안하고 쳐봐라
영국에서 여자가 참정권을 가지게 된것도 1918년임 (단 30세 이상이었음) 20세기 였음
게다가 가난한 여자... 좋은 집안이었다면 모를까
조선시대에도 가난한선비집안에선 아내가 남편구박하고 물건던져 맞추는일이 흔했음
엔젤은 자존감 파괴자고 알렉은 요즘으로
따지면 스토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자기 감정만 강요하는게 그게 뭔 사랑이냐...
둘다 애인이나 남편으로 최악임.
나스타샤 킨스키가 이 영화로 떠서 책받침 공주 3인방 중의 1인이 되었던 영화이나, 답답한 고구마 전개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었어요. 이 리뷰로 잘~ 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잘 만든 영상에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테스의 감독이 그 유명한 살인사건의 피해자 로만인줄은 몰랐네 헐
로만폴란시키가 젤 나쁜넘이네 You win
정말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이다
테스 여배우님 너무미인이시네요 바비인형보다 더 이쁘세요
감독까지 정말 머리가 아픈 작품이네요 잘봣습니다
난 테스도 엔절도 강간남도 다 답없다.
그럼 테스가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셋 다 이해안감
저 시절 여성의 위치가 적나라하게 보여졌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소설에서도 그걸 말하고자 했구요.
보면서 이 "xxx들이..."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테스불쌍
15살 때(사회적으로 여자의 정조를 목숨보다 중히 여긴 시절) 테스를 소설로 읽으며, 신혼 초야에 클레어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지 말아야 했다고 생각함. 또한 알렉스가 참 무책임하고 나쁜 놈이라 봄. 그러나, 많은 세월이 흘러 지금 이 영화를 보니 클레어야 말로 머리와 가슴이 일치하지 못하고 가여운 테스를 비참한 삶의 고통과 범죄에 방치한 무책임한 작자였네요.
영화도 아름답지만 그 시절 읽은 소설은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답고 재밌어서 굉장히 두꺼운 책을 밥도 안 먹고 3시간 만에 다 읽어 버림. 15세 소녀 감성이라 그런지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남.
영국영화는...배경하나는 최고여~~^^
진짜 눈부시게 이쁘다 여신급이란 이분을 두고 하는 말이네
리뷰 글을 정말 잘쓰셨습니다. 왠만해서 영화리뷰에 댓글 남기지 않는데..글을 진짜 정말 잘 쓰셨습니다
처음 중딩때 테스를 읽고 순결 그게 모라고 ... 하면서 엔젤을 욕했던기억이 ... 그러면서 결혼전까지 순결을 지키며 산 내자신이 멍청하고 바보스러워 보엿네용 ~ 그래서 지금 젊은이들에게는 많이 사랑하라고 한답니다 ^^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세뇌시킨 거나 다름없음.
지들은...
나타샤킨스키 정말 이쁘다.
어렸을때 캣 피플로 처음보고 이쁘네 생각했었는데 리즈때도 장난아니네!
다시봐도 명작입니다~~~~♡♡♡
행복하세요.
그래도 사랑을 믿고 기다려주는 용기 대단하지만 불쌍해. 왜 다 그런 사람만 만나게 됐을까
우리나라 양반이나 귀족이나…그리고 억압된 여성들…., 소위 이쁘고 잘생기면 주변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는 논리는 서양도 마찬가지..
그러게요 백배 천배 공감합니다
그 억압된 여성들을 이용해 돈벌고 좌익운동하는 여성부페미단체들
두 남자 전부, 그들 전부 그녀를 사랑한 거라 생각합니다. 귀족은 경험 많고 돈 많은 모든 다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 멋진 사람이었으나, 그녀에게 큰 실수를 저질렀고, 후에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나이스한 방법으로 그녀를 다시 얻을 수 있었으나, 질투는 어쩔 수 없었죠. 목사 아들은 그녀를 순수하게 사랑했으나, 테스의 과거를 받아들일 만큼의 경험과 연륜이 부족했고, 역시 질투가 문제였죠. 전 테스의 아버지가 문제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그의 욕심이 테스를 귀족의 집으로 향하게 했죠. 책을 한번 사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이거 원작이 소설인데 테스 개불쌍함ㅠㅠ
알렉이 나쁜놈이지만 책임지려 하는 것을 보면 엔젤보다는 낫다싶기도하다. 죽일 것까지는 없지 않나. 안죽이고 그냥 엔젤을 따라가던지. 살인할 바에는 불륜이 낫지.
명작소설 영화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남자들 개 쓰레기 저중 하나만 정상이였어도 테스의 결말은 저러지 않았을텐데 작년엔가 테스 영화 보고 존나 탄식의 연속이였음
아 테스형
너무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을 성폭행했던 사람이랑 사는 거 자체가 잔인하다. 우리 나라도 그리 멀지 않은 과거까지 저런 식으로 결혼한 커플 꽤 있었다.
똥으로 그리고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구성도 좋았지만, 해석 보면서 학부시절에도 이해못했던 테스란 작품을 이해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이뻐두 괴롭다~여배우 얼굴이 예술이다~
나사타샤킨스키는 그냥 테스다
1979년 영화
정말 잘 촬영했어요.
마지막 개스키편집 정말 센스 돋보이네요. 구독 눌름합니다~~ 작품을 골르시는 탁월함에.....
엔젤같은 넘은 요즘시대엔 찐따죠
알렉이 더 테스를 사랑한듯 ,,,
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애슐리와 버트같음